[🔴ON AIR] ＂둘의 스트레스가 돼주라＂ 왕회장의 승계 수업에서 스파링 파트너로 선택된 이보영｜대행사｜JTBC 230211 방송

[@hiabc5502]

아이고 어려워 저 회장님이랑 대화하면 모든 순간이 시험받는 것 같을 것 같음

[@김승유-s1i]

그러니까 회장이죠...

[@minkookdaehan1385]

진짜 작가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에 명배우들의 명연기가 살아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송현직-k9g]

뜬금 엄마 신파만 경단녀 빼면 진짜 좋은데

[@shiningi8525]

" 남들 잘때자고. 남들 놀때 놀면서 남들보다 성공하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죠.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에. " 더 비싼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 욕심이다. 상대가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생색 낼수 있는걸 가져다 주는거다. 그래야 자기가 상대에게서 받아낼수 있다고 착각하는 욕심. 탐욕. " " 상대가 원하는게 뭔지 그거 하나에만 집중해라.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되는 거니까. " 전부 진짜 살을 베고 뼈를 짜르는 인생의 실전 진리다. " 내가 원하는걸 상대도 원하고. 내가 힘들면 상대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이빨한번 더 깨물고 더 버티고 한번 더 노력하는 놈이 이기고 살아남는다. 이게 세상이다. " 라는 말과함께.

[@Won...]

진짜 최종보스구나

[@nansongso]

상대방이 원하는 걸 알아내라 그걸 해 주면 된다. 그게 참 어렵지… 하지만 성공하는 자들은 그걸 해낸다.

[@redman20001]

두 손자 사이에서 딱..견딜수 있는 사장이네

[@s종소리]

보영 누나는 부처님처럼 누구 말에 대꾸하지 않고 그저 네 말이 옳다고 말해야 하고 감당해야 하는 명령 받음^^ㅎ

[@NB-xd4fj]

그것은 아닌 듯 보임. 회장은 두명의 손자에게 스트레스가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님처럼 공감해 주면, 오은영 선생님처럼 두 손자 스트레스 싹 해결해주는 역활 될 듯 ㅋㅋ

[@GLee-pj8wt]

강한수 또는 그 아비가 아무리 방해해도 회장할배 때문에 고아인은 못 건들겠군...

[@송807]

손나은 연기가 점점 늘고잇는거같은데

[@gracepark6498]

안 보이는데 자동 기립.. 그만큼 긴장 되나 보네요.

[@alexkim516]

그것이 윗사람에 대한 예의, 직원의 인격!!

[@꽁탱이-j7j]

역시 최종보스...무셔라 ㅋㅋㅋ 보스을 가지고 노는 고아인은!대단

[@Colabol]

2:50 설마 이거 또 밑밥 복선 아니지?

[@윤지송-s2n]

왕회장과 고아인 대화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난 내맘데로 편하게 살았구나 싶고... 손나은 보면 왜 자꾸 어노잉 오렌지가 생각나냥...

[@하늘-h5c2u]

이기는 편이 내편... 기업총수 는 자식이고 뭐고 자기의 아성이 무너지지 않고 영원하길 ...

[@dcomt77]

잘만든 드라마다 간만에 생각을 하면서 보게하는 드라마가 등장 했네

[@푸른하늘달덩이]

세상은 결코 이 드라마처럼 치밀하게 일이 돌아가지 않을걸요....

[@윤제현-m6t]

이것보다도 더 심하면 심했지 못하진 않아요. ㅎ 매 순간순간 이벤트가 생깁니다..

[@이우성-x4j]

모든 회장들은 자기 지시를 따르기 원할거임

[@jzot0424]

고아인이 누구 손을 잡냐가 회장자리 51%먹고 간다는 말이지.. 누가 조비이 될까 사마의를 가질수 있는자가 누구일까 하지만 고아인이 뒤돌아서면 무서운 사마의가 될것이다...

[@jasonchoi2444]

근데 참 왕회장 할배 연기 잘한다... ^^

[@진경-g7b]

결국 돈이 최고고 권력이 최고다는 것,

[@saebaeng_e_jjigae5976]

근데 드라마 상으로 최상무가 권모술수 부려도 고아인의 폭주를 못막지 않나?

[@user-normalin]

회장님 북쪽말이 극한의 스트레스~ 근데 크림빵 잘드시네😋😋

[@A-cup-of-coffee]

강한나 여자지만 여장부다 ^^

[@슛돌이-f3l]

크림빵 먹고싶다 내일 빵집 열리자마자 사다 먹을래^^

[@luckytago7418]

빵이 위아래가 계속 뒤집히는 옥의티 ..는 됐고 달달하게 맛있어보인다 냠냠

[@엄지-e5c]

빵만 보여요 ㅋㅋㅋㅋㅋ

[@광호윤-k5q]

고아인이 강 아인이었다면 회장자리는 아인이꺼가 되었을것 판단력 통찰력 다가진 능력자 그리고 아인이가 할말다하며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 계산된 행동임 그것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짐 처세술도 좋고 근데 임기웅변은 접고 사는고아인 솔직하면서 상대속을 파악하기위한 단어선택 이것이 사회 레밸 능력치

[@swincs]

관심법으로 다보고 있는 듯

[@SHK-g7p]

용인술 인덕 도덕성에서 한나가 한수를 앞서네

[@PainsMatrix]

드라마 제목 바꿔라 '왕회장 손바닥'으로

[@janet-ha]

넌 기래야디 의 숨은 뜻이 뭘까요? 머슴이라...(?)

[@junbrokim2385]

넌 누구보다도 목마른사람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걸 넌 알 것이다

[@NB-xd4fj]

앞에서 오랜만에 사람이랑 대화한다는 이야기와 연결해서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이말은 로봇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회장의 의중을 잘 아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란 뜻으로 보면 "내가 왜 그러한 것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고, 너의 입장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너 같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내가(회장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너에게 가장 유리하다는 것을 알기에, 당연히 그러한 선택을 할 것이다"로 해석됨.

[@singsongwrite]

그 말 하기 전에 고아인의 회상 장면에 나온 부분은 고아인이 실력보다 사내정치로 잘나가던 부장들 인사고과 까버리고 난 후에 항의하러 온 사람들에게 보라고 붙여놓은 말 입니다. 그 말을 그대로 왕회장이 '단점을 생각하고 있겠다'고 했다는 것은 왕회장이 고아인에 대해 디테일한 것 까지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래서 고아인은 그걸 알고 '그러셔도 할 말 없죠' 라고 한 것이고, 왕회장은 고아인이 뱉은 말이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고아인이 대답한 말로, 왕회장이 그런 말을 왜 했는지도 고아인이 알아채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한 말일테고요. 고아인과 왕회장의 대화는 전체적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주고 받는 대화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조형근-d5p]

최종 보스

[@HappyUnderBoss]

과연..

[@wrcreativegroupryanhkim4256]

두사람중 누가 톱이 됬으면 좋을 꺼라 새로 알아 보려하시지 마시고 ...... 그이유는 누구냐를 회장님은 벌써 아시고 계실테니까요 저에게 누구와 능력있는 팀과 전략과 앞으로의 계획을 도우라고 하시는게 더 효율적이 아닐 까요 / 제눈에도 두분의 자질 차이가 보이는 데요 / 그러나 그차이와 누구인가는 절대 제가 먼저 말씀은 않드리 겠습니다 주제 파악은 해야 하니까요

[@irenekim7430]

😊

[@PK-ml6hw]

곧 호두 돌리는 인간들 많이 나오겠네

[@hama5503]

예전에 집집마다 노인들 저 호두 많이들 돌렸었는데….

[@유진곤-v1u]

저 행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손 바닥을 자극해서 건강상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park3775]

여주 참 이쁘네 얼굴만 보여..

[@jackychung9894]

한나의 얼굴이 밀가루 덮은거 같다이.

[@박수향-h7z]

고아인 하의 파란색 청바지가 윗 자켓이랑 좀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미키나라아스베어]

할아부지 북한말투있는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ㅜㅜㅜ 아직두 사랑의불시착에서 못빠져나왔나보다ㅜ

[@gkcmspfls]

애초에 컨셉이 이북사람인건데 ㅋㅌㅋㅋㅋㅋ

[@lovecat3531]

이북 실향민 어르신들 사투리 평생 쓰심 ㅎ

[@조형근-d5p]

관심 없어요 회사나 잘 운영하세요

[@캬뺘캬]

개헛소리를 조언같이 하네

[@박진석-x4x]

야~역시 회장님은 아무나... 인물 달란트는 역시 하나님이... 근데 배우 정말 무섭다 땅도 좁고 인구도적은 나라인데 저런배우 저런 연출 작가는 어디서 나온걸까? 무섭다

[@morning8559]

강씨가 맞음.

[@poohkdh1072]

멋지네.. 손나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