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부르크 참 좋은 곳인데 시내 구경만 하셨군요. 1일 티켓을 사면 그것으로 버스, 트램, 알프스 산으로 갈 수 있는 케이블 카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곳에 근사하게 보이는 호텔도 있던데... 그리고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본사가 인스부르크에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시내에서 스와로브스키 본사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하였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쯤 가서 구경할만 하더군요.
@DIYjust5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인스부르크는 지나갈 요량으로 사전 정보파악을 안해서 시내만 잠깐 봤는데 아쉽네요.
@광야에서-l9r6 ай бұрын
멋진 알프스 경치와 자전거 하이킹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안전모는 필수인줄 알았는데 권장사항인 모양이네요. 선생님 또 질문이 있는데 리엔츠에서 자전거를 반납하고 기차로 돌아오실때 기차표는 미리 예약해야 하는지 아니면 역 발권창구에서 구입할수 있는지요. 예약해야 한다면 예약앱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스부르크 참 아름다운 곳인데 언뜻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가 나오네요. 몇년전 저희가족은 2박을 했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노이슈 반시타인성도 유명한 곳이지요. 저희는 내부 투어까지 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조금밖에 알아듣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DIYjust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저희는 리엔츠역 창구에서 구매했습니다. 극성수기에는 어떨지 알수 없으나 예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차표에 몇시차 몇호차 기재사항이 없습니다. 지하철 처럼 표만 사면 어떤 시간의 차던 좌석이던 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스부르크는 잠깐 시내 구경만 했습니다.
@광야에서-l9r6 ай бұрын
@@DIYjust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유럽에서 독일을 가장 많이 갔었고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우선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 있고 도로여건이 최고이고 요즘 많이 오르긴 했지만 서비스 물가도 합리적이더군요.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DIYjust6 ай бұрын
@user-mt6il8dh5b 저희는 이번에도 독일은 여기하고 뭔헨 잠깐보고 짤쯔부르크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한계곡6 ай бұрын
다시 자전거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마치 내가 자전거 타는거 같았습니다
@DIYjust6 ай бұрын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다가 힘들면 중간 역에서 기차 타도 되구요. 기차에 자전거 보관하는 객차도 있습니다.
@rapterhan55096 ай бұрын
비넷은 국경을 넘을때마다 매번 사야하는건가요?
@DIYjust6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방식이 비넷 방식인 국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비넷을 사야합니다.
@광야에서-l9r6 ай бұрын
비넷을 사용하는 국가~스위스,오스트리아 통행료 내는 국가~이탈리아 독일은 무료 다른 나라는 모르겠네요.
@DIYjust6 ай бұрын
@user-mt6il8dh5b ● 무료인 나라 :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영국,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인근 일부 유료구간 있음-통행권) ● 비넷 : 스위스, 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 통행권(우리나라와 같은 방식) :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포르트갈, 터키 ● 기타 방식 - 노르웨이 : AutoPass, 사전등록 - 그리스 : 구간별 폐쇄식 톨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