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영상 더 보러 가기 ☞ • 푸른거탑 레전드 00:00:00 지옥의 혹한기 00:37:58 군대 태권도 00:7:43 군대 기어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374
@lettercon4 ай бұрын
텐트에서 자다가 새벽에 02-04 근무교대 때문에 눈 딱 떴을 때가 제일 힘들었어 진짜 군생활하면서 제일 집가고 싶었던 순간이었음
@hasjdisang47833 ай бұрын
살자시도안하셧나요
@lettercon3 ай бұрын
@@hasjdisang4783 실탄이 없드라구요
@sungjaeyoo15553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살면서 자살충동 느낀적은 처음이었음니다 ㅋㅋ
@user-on4jp6yt7x2 ай бұрын
ㄹㅇ 혹한기할때 텐트치고 겨우 잠들었다가 새벽에 보초때매 깨우면 다시 어케 자야하지 하는 막막함 ㅈㄴ 들었는데
@user-mr4kb3bw5l2 ай бұрын
⁶@@hasjdisang4783
@ready2die-954 Жыл бұрын
혹한기편은 다들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을거 같은데 재밌기는 엄청 재밌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잘 보고 가여
@user-by2dy6ic8n9 ай бұрын
저거 비하인드 영상보면 진짜 추워서 벌벌떨면서 촬영했어요 ㅋㅋ 저거 추운거 다 찐 리액션임
@d3vryan8 ай бұрын
@@user-by2dy6ic8n반존대 ㄷ
@4362df-ql7gg7 ай бұрын
@@user-by2dy6ic8n 비하인드 어디서보나요?? 궁금해요
@user-cm2ek9nz7z4 ай бұрын
@@4362df-ql7gg tvn월17만원 내시면 모든 촬영 비하인드를 봅니다
@leejjong885 ай бұрын
푸른거탑 혹한기 편을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방에서 보며 낄낄 거릴 수 있는 지금이 좋긴 하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ㅜㅜ.
@workd12293 ай бұрын
저 정신상태 젊음이 그립긴하네요 ㅠㅜㅜ
@user-kf7qv5qn3h2 ай бұрын
그때의 젊음이 그리우신것 같네요
@user-zc5ve2dk9l12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돌아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절대안가쥬?
@leejjong8811 күн бұрын
@@user-zc5ve2dk9l 21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연히 돌아가야죠 ^^. 그깟 26개월 금방 지나가죠 뭐 ^^.
@user-sv2lw4fe5b11 күн бұрын
@@leejjong88 무조건 공감합니다....
@gods226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견딜만 했어도 발 시려운건 진짜 답이 없어서 가장 고통스러웠지...
@user-sr9hz5is8h11 ай бұрын
역시 대대장님은 참다운 군인이십니다. ^^
@shoya0095 ай бұрын
05년도 대관령에서 군생활했습니다. 혹한기 때 새벽근무 끝나고 먹었던 그 라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TestkTe6 ай бұрын
작년 이맘때 혹한기 할때 진짜 죽는줄 알았음.. 소대장이 훈련지 사전 답사할때 실수를 했는지, 새벽때 산에서 눈은 펑펑 내리면서 발목위까지 쌓이고 군장에 총까지 합하니 몸은 무겁고 잠도 못자고 행군하니 잠은오고… 평가관이 자기 인생중에 젤 힘든 훈련 TOP3 안에 들었다고 하니 진짜 힘들었음 ㅜ… 5분간 휴식 할때 여기서 자면 진짜 죽는다고 소리치던 목소리들이 아직 들림
@user-pk4hs4qi4y Жыл бұрын
8:16 최종훈표정 리얼한거보소
@user-uu1rv9rw3z7 ай бұрын
진짜 추우니까 리얼 할수밖에 ㅋㅋ
@user-ye7ek2qv8y4 ай бұрын
13:20 텐트에 난로 키우면 일산화탄소로 산소가 부족해서 자다가 죽지 않나...ㅜ 이때 맴버가 가장 베스트였어
@wsiu5364 Жыл бұрын
온도계 -23도 이하 내려가면 깨졌었는데ㅋㅋ 추억이다..
@user-ij5zo3jq8iАй бұрын
ㄹㅇ손발 자르고싶음 그 정도로 춥다는게 아니라 진짜 그 순간만큼은 내 몸에서 도려내고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움
@user-pb6di5yc6j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태권도하는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고려 거듭옆차기높이 실화냐..
@Jihoon9334 ай бұрын
푸른거탑 못 끊겠다 하... 푸른거탑은 언제 다시봐도 푸근한 맛이있음 푸른거탑을 보면 고향에 내려온거같음 ;
@user-pe5iz3mv7s28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 ㅎㅎ 특히 밤에 자기전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보면 마음이 푸근하고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ㅋ
우리 아들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 22사단에서 복무중인데 유격, 혹한기 다 했는데 곰탱이 아들 유격도 혹한기도 죽을뻔 했다고 함. 엄마표 떡국을 엄청 좋아하는데 설날에 부대에서 나온 떡국을 맛은 봤는데 맛은 그닥~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무 마치고 무사귀환 하기만을 기원합니다. 새로 오신 대대장님이 너무 잘해 주시고 눈 치울 때도 앞장서시는 좋은 분이 오셨다며 엄청 모범적인 분이라 더라고요. 22사단 대대장님 감사합니다.^^*~
@user-wr6nm6gw6k3 ай бұрын
요즘 군대는 학교라는데여
@F-aketaxi3 ай бұрын
@@user-wr6nm6gw6kㄹㅇ?
@user-ut3hb5ym8t3 ай бұрын
22사단 저도 나왔는데. .22사단 사고 많이 나는 부대라 장교들이 잘해주는 거임 주둔지에서 억눌려있던 감정이 전방 올라가서 폭발할 수 있어서 미리 사고 예방하는거죠
@user-zo3wu9qd1h4 күн бұрын
@@user-wr6nm6gw6k 꼰대 ㅉㅉ
@Warm_Wind_TTEOK7 ай бұрын
1월 4일에 입대해서 신교대에서 각개고 행군이고 훈련이고 죄다 눈밭 눈보라속에서 했는데 한 번 땅에서 구르고나면 내복까지 다 젖어서 다음날 안말라서 못입고 또 야외 훈련 나가면 진짜 죽고싶을만큼 추웠음 추워서 눈물난게 그 때 처음이었다ㅠ 코로나때라 마스크는 필수여서 계속 마스크 쓰고 있으면 마스크도 다 얼어붙어서 숨 쉬는것도 춥고ㅠㅠ
@nav32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걸 알려준 훈련 ㅋㅋㅋㅋㅋ 이등병 첫훈련이 혹한기라 전입신고식 씨게 했는데 그때 선임한테 배운 요령을 간부임관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써먹고 있음 양말 1일 1회이상 갈아신기, 잠자기 1시간전 핫팩 충분히 터트리기, 행군할때 깔깔이 입지 말고 겉에 스키파카만 입어라 쉴때 덥다고 벗지 말아라 등등 유용하게 써먹고 있음
@user-zv5iv1jy2g Жыл бұрын
헐저도혹한기때옴 선임들훈련받고옴 마지막2년차
@user-nc5bg1ij5n8 ай бұрын
바깥온도 영하22도 텐트온도 영하6도 자기전에 '살아서 만나자!' 외치고 잠ㅋㅋㅋㅋ
@chpsspark622811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이오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하더니
@seungdongkim72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군대 경험중 하나가 혹한기 훈련이다. 부대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 얼은 땅을 파는 것은 정말 어렵다. 고깽이로 찍어도 잘 파지지도 않는다. 어찌 어찌 그래도 흉내를 내서 조금이라도 파면 밑에 지프라기를 최대한 깔고 그 위에 (매트리스?) 담요 깔고 잔다. 물론 위로 텐트를 치지만 저렇게 높게 치지 않는다. 아주낮게 깔아서 최대한 기온을 보존한다. 사람이 내는 열기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밖으로 공기를 완전 차단한다. 그리고 나면 저렇게 춥지는 않다. 그 때 나는 일병 초, 감기에 걸려갔는데 저렇게 자고 나니 아침에 감기가 나아 버렸다. 바깥의 공기가 너무 차니깐 감기가 오히려 나았다. 참 젊으니깐 할 수 있었던 훈련들이다.
@user-bs2cx8ko7y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땅까면 곡이 튕기고손도 아프고 스파크가.. ㅋㅋ
@user-qo2wi8xh9k11 ай бұрын
우리부댄 드릴로팠는디
@LnmnlJ11 ай бұрын
행보관이 어디가서 뜨거운물 구해와서 물 부어서 팠음
@user-lx1ts9rc5m10 ай бұрын
@@LnmnlJ저희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u6po3yf6v6 ай бұрын
행보관이 난로만들라지시해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user-kv1mc5od9e10 ай бұрын
진짜 혹한기는 추운게 제일 힘들었다
@hgyre2 ай бұрын
난 텐트물자 ㅈㄴ움기는게 ㅈㄴ ㅈ같았는데 ㅋㅋㅋㅋ 철조망은 하이라이트
@user-qh2ot8ef6c Жыл бұрын
나의 혹한기(4박5일): 첫날>>한거 없음(진지같은데 가는거였는데 대기조여서 대기만 하다 잠) 둘째날>> 약간의 작업(혹한기 물자 적재 등) 셋째날>>진짜 시작(전준태 ㅇㅇ) 숙영지 이동후 텐트 설치, 야간 훈련 실시. 넷째날: 약간의 주특기, 경계 훈련하고 철수, 물자 정리 다섯째 날: 정상일과시행 결론 >>???: 개꿀아냐? ???: ㄴㄴ 자는거 쉽지 않음. 핫팩 열개 스무개 터트려도 ㅈㄴ 추움 다신 하기 싫음. 약간의 꿀은 ㅇㅈ 사실상 1박 2일 한거임.
@Mie_bass18 күн бұрын
으헤~~
@user-oz3vo8oq6k16 күн бұрын
1유격 2혹한기 군번인데 처음 혹한기는 파견으로 쨈. 두번째 혹한기는 동계 조종수 원피스 입을 수 있게 해줘서 훈련 출발하고 기동할때가 제일 추웠고 나머진 개 더웠음. 미친듯한 폭설이 내려서 3일만에 철수해서 철수 전날 남겨둔 핫팩 다 터트리고 바닥에 깔고 자서 불에 타죽는 꿈꾸고 땀 뻘뻘 흘리면서 잠. 폭설로 혹한기 행군 밀렸는데 미리 써둔 휴가자는 휴가출발 하게 해줘서 혹한기 행군 쨈. 개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