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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잠들 시간 어제까지 멀쩡하던...
잘 못 걷는다고 버려진 푸들아가가 응급합니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날듯이 갑니다.
2시간 거리를 1시간도 안걸린 거 같은데..
우리 아가는 버텨주지를 못합니다.
뭔가 터벅버턱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참 우리는 힘이 듭니다.
장례식장 직원분들이 어떻게 버티시냐고.. 하시는데
아가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 돌아서며
함께 버려진 다른 아가는... 꼭..
그 다음말을 차마 그 앞에서 못합니다.
나는 오늘도 아픕니다.
나는 힘이 없습니다.
10살 배기 목이 휘어 버려진 치와와 아가
이 녀석이라도 살려 내도록 부디 부디
입양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치료 끝나고 몇 달이라도 거둬 주실 임보처를 구합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
#dog #맹꽁아이제아프지마 #임보처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