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었던 기억을 소환하며 집중하며 듣습니다.,.재판과정에서 뫼르소가 이방인이 될수밖에 없는..타자에 의해 규정되는 내모습이 낯설고 부조리하게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지며..나는..어떻게 보여지며 ..그것이 나일까?? 종교와 법률안에서 인간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행해지는 차별과 무례함에 분노를 느끼기도합니다.. 까뮈는 어쩜..이리..,문장가일까요~~~~~차분하고 자제한듯한 목소리가 더더욱 작품을 빛나게 합니다~^♡ 한번이 아니라.,.,여러번 들어야하는 작품입니다~~~~문학계의 족적을 남겨준 까뮈!!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저 역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연상될만큼 주인공의 재판 과정이 고통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현아님~♡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shin-ek2tw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잘 들었습니아 한줄한줄 선명하며 증폭되어 품을수조차없는책 일생중 처음으로 타인에 대해서 사유하게 해준 이방인 지난날보다 달세뇨님의 이방인이 더욱 선명합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Shin님~♡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낭독하는일이 얼마나 보람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박은령-f1v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은령님 ~♡ 소중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
@이유미-r7v2 күн бұрын
책으로 읽는 것보다 감동이 배가 되어 몰입해서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문학 읽으며 행복감을 느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Күн бұрын
더 몰입되셨다니...다행이네요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yLemontree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glintbell362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환절기에 목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하길 바랩니다 . 고맙습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형종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휴일 오후 되시길 바랄게요 ~♡
@박은령-f1v2 ай бұрын
긴시간 감사히들었읍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maboheme33582 ай бұрын
마치 연극 한 편을 본 듯, 그이상의 북돋아지는 감동을 느낍니다. 책을 읽을 때 마음 안에 일렁이던 그 감정들을 소리로 들을 수 있어 감동적입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아~~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로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정말 초겨울 같습니다. 따뜻한 침대에서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ohzrgi94312 ай бұрын
❤🎉 감사해요 굿ㅡ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이원재-n7qАй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댓글보니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아니냐는글도 보이는데 제가 볼때는 그저 성격이 좀 특이한 사람이 아닐까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을 무조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치부하는거야말로 심각한 오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거의 겨울로 접어든것같습니다. 달세뇨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Ай бұрын
원재님 ~♡ 남겨주신 댓글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눈도 많이 오고 추운 날씨에 원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안전하게 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민위니-q2x2 ай бұрын
우리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는 이방인 정말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달세뇨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건강조심하시고 목소리 관리도 잘하셔야되요.ㅎㅎㅎ 오래오래 좋은책 읽어주세요.❤❤❤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위니님 ~♡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감사함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늘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위니님도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
달세뇨님❤ 반가운 2부 들려주시네요 소제목이 재판이라니 남일같지 않네요 오늘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왔거든요😢 면허증 갱신때 말고 첨 가보는 경찰서는 입구부터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부디 잘 해결되기를 기다려보며... 2부 재판 잘 들을게요 부쩍 추워졌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수윤님 ~♡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모르겠지만.. 부디 큰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잘 해결되시길... 기원드릴게요 ~~~
@초록별-o6zАй бұрын
😮마지막 따뜻한 무관심 타인을 위한 따뜻한 배려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 .. 여운이 계속 남네요 감사합니다
@user-mu2uh7ll2p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이방인,다듯고나니까,이제는잠이올라하네요,잘들었어요,수고했어요,고맙기도하고요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Gyeong-yy9ol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오늘은 바람이 몹시 차네요 언제 들어도 변함없이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넘 좋아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Gy님~♡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주도 이젠 춥겠죠~ 건강 잘 챙기셔요 ~♡♡♡
@Souschef6472 ай бұрын
Thank you!!🙏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슈비슈바-w4w2 ай бұрын
윽~1부 청취 후 을매나 애타게 기다렸던가..😅 2부도 감사히 감상하겠슴돠!❤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초록별-o6zАй бұрын
1.2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어려운 이방인 책 뫼르소 감정적 무관심이 문제가 되네요 재판은 범죄를 저지른 상황보다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항이 더 문제가 된듯 인간의 존재 가치는 타성으로 신념이 되버리는것 예나 지금이나 짜여진 틀들이 신념으로 판단하는 사회 부조리 존재의 가치는 귀하다 존재의 비극은 있을수 없지요 고독하지 않는삶은 존재감을 알아차림으로 거듭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onewomansplay2270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aboheme3358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sehwayeo32162 ай бұрын
대학때 읽고 50년만에 다시 들었어요..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별 감동이 오질 않네요 정말 긴 시간 수고해 주신 우리 달세뇨님만이 감동으로 남네요…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그럼에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규연-w5b2 ай бұрын
마지막 소절 주인공이 신부에게 독백하듯 쏟아내는 부분을 여러번 되풀이하여 들었습니다. 참 허무하면서 뫼르소의 심리를 이해할듯 하면서도 모르겠는 알수없는 제 마음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달세뇨님❤ 올가을에는 평온하고 행복한 날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규연님 ~♡ 감사합니다 ~~ 규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권미류Ай бұрын
덕분에 소소한 걱정들이 사라졌어요 오늘은 편안하게 잠들듯요 넘 감사해요 밖에서 은환님 지윤님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펭귄-p8i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펭귄님 ~♡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
@이지연-f2k2k2 ай бұрын
기다리던 이방인 2부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kjkim71652 ай бұрын
멋진 목소리로 좋은 작품 낭독해줘서 고맙습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정금이-f7x2 ай бұрын
기다리던 수욜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듵으면서 퇴근할께요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정금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편히 주무세요 ❤️ 😊
@권태진-f3dАй бұрын
아빠 사랑해요
@한금자-d5v2 ай бұрын
아주 작은 창문만 있는 답답한 감옥에서 하루 하루 사형 집행일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심리를 잘 묘사했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네~~저도 읽으면서 제 스스로 독방에 갇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금자님 ~♡ 오늘은 너무 아름다운 가을날인것 같습니다 ~ 금자님의 오늘 하루도 날씨처럼 아름답길 바랄게요 ~^^
@Seoul-uh9kh2 ай бұрын
주인공 싸패아닌가요? ㅎ
@joongseon2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확인해보세요...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프라다-o9m2 ай бұрын
하버드 대학원 국문과 나와서 지적질??ㅋ 불쌍하다 너같은애들이
@maboheme33582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이 지극히 주관적이며 문학에 1등2등 따위의 순위를 주는 그자체가 무슨 의미일까를 생각해 볼 순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는 문장부터 맞지 않습니다. 존재하고 있는 걸 존재하지 않다고 부정할 순 있지만 그럴 땐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가 아니라 존재하는 개념의 타당성을 재논의하자라고 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뜻하는 바를 명확히 밝혀야지 스스로도 무슨 말 하는지 모를 말을 툭 던져 놓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하찮은 댓글에 진지하게 대하는 제가 하릴없구나 싶은 자괴감이 드는군요.
@민경세-h2d2 ай бұрын
@@onewomansplay2270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시는 거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댓글 다는 경우는 없지만 혹시나 윗분 말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노벨 문학상은 작가 작품활동 전체를 통틀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상작이라고 지칭하는 상이 아니라는 것 아닐까요.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heelee11572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없다는것은 ...좀 그렇고요 ..내가 안읽은 책은 모두 신간이다라는 말이라면 모를 까요..(예전 제가 헌책 장사할때. 헌책방에서 신간을 찿는 분들에게..고객님이 않읽어보신책은 다 신간입니다 라고 썰을 풀긴햇는데 ㅎ
@a-jin13092 ай бұрын
슬프네요…타인과 공감 할 수 없는 심연의 고독… 모순이라는 병에 담겨진 물에 검은 잉크가 떨어지고, 천천히 구석구석 희귀한 모양으로 변하면서 은근히 번져가고, 결국 탁한체로 굳혀져버린 모습이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특히 달세뇨님의 낭독이 화자의 심리상태와 정말 잘 어울려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2 ай бұрын
저도 청소년 시절 이미 읽은 책이지만 그 때 이런 느낌이었나 싶을만큼 낯선듯 익숙한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A_jin님~♡ 밤에는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