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당시 故신해철님께서 진행하시던 FM음악도시를 통해 알게 된 노래였죠. 누군가 들으면 하찮은 고민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한동안 적응 못하던 저를, 이유 모를 눈물 나오게 했으며 그로 인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갖게 했던 노래입니다.
@명일웅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몰랐읍니다.
@김한태-l2j2 жыл бұрын
와 일렉 미쳤다요... 넘 멋집니다.
@1992again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 들으면 가슴이 터지는 노래...눈물 펑펑 쏟으며 들어도 부끄럽지 않은 노래...
@명일웅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럽니다. .
@귀여운복숭아-i9y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볼 때 마다 호텔 캘리포니아 느낌 나서 좋은데 이 노래가 더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주가 죽이네요 ㅎㅎ
@이환규-y2b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타고 강릉터미널 갈때는 이노래를 들어야겠다~
@명일웅3 жыл бұрын
내 쉴곳이 여기다는~안정감과 터질듯한 감 동ㅡ
@김종헌-m8u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20대의 터널 속에 있을때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빛이 돼주세요
@kor_Exit_Music2 жыл бұрын
곡은 말할것도 없고 기타 돋보이기 위한 세션 파트도 너무 좋고 그것에 답하는듯한 기타 필도 장난 아닌네요. 너무 좋아요 !!
@명일웅5 жыл бұрын
온 스테이지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아~~~~~~~~~~~~
@정홍미-m2f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장준민-t8x4 ай бұрын
조아요
@youngsungjun284510 ай бұрын
기타가 절규를 하는군요. 옛 생각에... 순간 추억이 아픔으로 변하고, 잊어버렸던 과거가 아련히 다시 찾아오는 밤.
@김준기-c2i3 жыл бұрын
"용기"라는 단어는 김창기노래가사에 자주 등장하는데. 용기없다는 노랫말에 왜 나는 위로를 받고 응원이 될까? 정신과의사인 김창기씨의 치료용 가사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noname-sv5od11 ай бұрын
참 좋아하는 노래
@recreepy4 ай бұрын
My sincere compliments-bravo!
@권정순-c7j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근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ttobomguitar2 жыл бұрын
기타 세션 ㄷㄷ 겁나 잘치시네요. 와…
@디뚱구피4 жыл бұрын
창고. 강릉. 용기. 술집. 김창기 최고
@bg0928294 жыл бұрын
창기오빠 병원지하 먹고마시는 공연도 그립네요~
@coffekid583 жыл бұрын
기타 애들립 죽이네요~
@명일웅 Жыл бұрын
오늘두 넘 좋네ㅡㅡㅡ
@knsonryu21069 ай бұрын
여러 연주를 들어봤지만 이 버전이 젤 좋네요 한 번씩 생각나서 찾아옵니다 ㅋㅋ
@bonggeunson94902 жыл бұрын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난 수첩속에 차표를 모은다.....
@seung-a.seung-jun Жыл бұрын
술 한잔 먹고 최애곡 입니다. 명곡
@보람남-o3q2 ай бұрын
와❤❤❤ 이런 음악을 이제 알다니
@쇼팽9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명일웅3 жыл бұрын
그룹 창꼬. 라고 FM에서 나오길래 알았죠. 찔끔거려도 부끄럽지 않은 좋은 곡!
@명일웅 Жыл бұрын
작은. 사랑의 한 ❤️❤️❤️
@명일웅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 하면. 다 아는 거도. 떨린다. 김창기님 선하신 분. .
@해방라이더7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지만 일렉기타 정말 잘치네요..
@WAGUME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용~
@mir27537 жыл бұрын
아으 좋타
@명일웅3 жыл бұрын
나도 끼워줘~~~ 좋은 모든 거!
@girllim00709 жыл бұрын
변함없는 나의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자꾸 헛돌고만 있다고 느껴질 때 지난 날 잡지 못했던 기회들이 나를 괴롭힐 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언젠가 함께 찾았었던 그 바다를 바라볼때 기쁨이 우리의 친한 친구였을 때 우리를 취하게 하던 그 희망을 다시 찾을수 있도록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너의 추억이 감당할 수 없도록 가까워질 때 네가 떠나야 했던 이유가 떠오를 때 늦은 밤 텅빈 나의 방에 돌아갈 용기가 없을때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나는 그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조차 없어 그저 수첩속에 그 차표들을 모을 뿐 어느 늦은 밤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속에 숨은 바다를 찾아볼께
@ShineWhite-bb1fg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박광현-g6u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남성박종찬-z6y2 жыл бұрын
이곡 외에도 명곡이 넘 많은데 혹시 창고 앨범 있으신분
@치즈스틱5 күн бұрын
이번 주말에 친구들이랑 강릉여행 갑니다ㅋㅋㅋㅋ
@ultimoan4 жыл бұрын
아....동물원 김창기 형... 노래만 기억나고 해서 찾아봤는데......
@김희준-z8v4 жыл бұрын
🥰🥰🥰
@명일웅11 ай бұрын
창완씨 들었는데. 창꼬. 좋다여
@칙촉-v8s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인생
@명일웅 Жыл бұрын
더 많이 길게 바란다. 정신꽈 의사 김창기님을 ㅡㅡ
@serrapark2745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슬프다
@munhenry96107 ай бұрын
늦은밤 텅빈 나의 방에.돌아갈 용기가 없을때
@kkakdugi4 жыл бұрын
3:00 이거 어떻게 치는건가요?😄
@명일웅3 жыл бұрын
늦은 밤 너의 방에 찾아갈 용기가 없을 때.
@명일웅 Жыл бұрын
나는 언제ㅈ강릉갈건지.
@guitarnara7 жыл бұрын
이범용씨랑 같이 했다면 더 멋졌을거 같은데욤.....살아있네요
@heesoochoi4777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명일웅4 жыл бұрын
우린. 이제 말할 수 있읍니다. 무엇이 노래의 결과물인지. 완성? 당신은 A.I. 처럼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