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가수, 처음 듣는 노래입니다 알고리즘이 왜 나를 이곳에 데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들을 보니 먼 여행을 가신듯하군요... 그 곳이 부디 평안한 곳이기를......
@유산소는즐거워3 жыл бұрын
머나먼 여행.. ㅠ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길고 기나긴 이 여행의 끝
@laguahyun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fridaytvtv9290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연히 들어왔는데.. 그런 사연이..
@TouchSonic43 жыл бұрын
전주로 갔어요
@cjykingdom3 жыл бұрын
12월 22일 도마 2집이 나옵니다. 도마의 음악이... 이 세상이 존재하는 날까지 멈추지 않도록 많이 들어주세요. 수아야... 하늘에서 별이 되었지? 어느 별인지 찾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간 찾을 거야. 네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하늘에서 평안히 지내며 기다려주렴... 우린 언젠간 만날거니까.
@user-sb1pl1ln6b2 жыл бұрын
도마씨 성향에대해 전부 적어보세요모두가볼수잇게
@dakkim2 жыл бұрын
콰가 덕분에 이런 음악을 듣게 됐네요. 고맙습니다아!!
@박병덕-p3n3 жыл бұрын
삶의 허무함을 느낍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걸까요.
@고통극복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내요
@user-by4mv6dy8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하루를 살아낸 당신은 정말 귀한 분이십니다
@enotionkr9 ай бұрын
지금도 늘 잘 듣고 있어요.
@김진우-l1p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스타 라이브하실때, 공연보러가면 꼭 와인 선물드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지키지 못하게 되었네요..
@Memories_moon3 жыл бұрын
그 뜻은 반드시 전해질 겁니다. 음악은 영원히 남으니 그녀를 추억하며 들어봅니다.
@wf70003 жыл бұрын
새벽의 초라한 제게 도마님 노래는 집에 터덜터덜 돌아오는길을 환하게 밝히는 위로였어요. 하늘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선미-d3m2 жыл бұрын
종교계의 서정이가 돈벌이를 하는건가?
@Sksjsnh3 жыл бұрын
하나라도 공연 더 갈 걸 제 잘못 같아요 좋아하는 노래 맘껏부르면서 평온하고 평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쉬세요 영원히 기억할게요
@이준영-q7e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오랜만에 노래들으러 왔는ㄴ데 무슨일 인가여
@djdrljun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별이되셨습니다 ㅠ
@hopek78583 жыл бұрын
수아야, 보고싶다.. 많이. 학교 끝나고 너희집에서 인형놀이 하던 때로 가고싶다.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나 때문에 매번 네가 다리로 강아지 막으면서 지금이야! 하면 내가 허겁지겁 거실 구석에 있는 책상의자에 뛰어 올라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 그때마다 뭐가 그리 웃긴지 배잡고 깔깔.. 도대체 언제쯤 안 무서워할래? 핀잔을 주면서도 언제나 묵묵히 배려해주던 너. 마지막 함께한 날 시장 가자고 할때 그냥 같이 갈걸.. 같이 갈걸.. 다음에 만나면 내가 네가 원하는 인형 먼저 고르게 해줄게 사랑해
@daniellee45003 жыл бұрын
더 듣고 싶어요
@esmcsrwwnro3 жыл бұрын
따뜻하네요
@델핀느-g9o3 жыл бұрын
...주루룩...
@jkt85743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hayeon-f6p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많이 납니다ㅜ.ㅜ
@yein91jes3 жыл бұрын
언제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인생이란 열차에서 하나 둘씩 내리는 사람들을 보며 오늘은 당신의 이름을, 그리고 당신의 노래를 당신이 내린 뒤에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라는 기나긴 열차에서 내리고 나면 어떤 풍경을 마주하게 될 지, 아직 달리고 있는 열차 안의 저는 절대로 알지 못할테지만 그 종착역이 부디 당신의 노래처럼 평온하고 따스하길 바라봅니다.
@yenayun3 жыл бұрын
도마님..오늘 하루종일 소식을 듣고 너무 허무했어요. 저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잠들곤 했는데 제가 얼마나 노래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표현하지 못했던 게 후회가 되어요. 저를 편안하게 만들었던 도마님의 노래처럼 도마님 역시 저 멀리 섬에서도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해요. 고맙고 미안했어요.
@tashinkor3 жыл бұрын
@@kbkk0406 김수진 vs 김효정
@jennyj.19773 жыл бұрын
@김수진 갑작스런 일을 당했을때 황망하다는 표현 쓰는것 맞습니다
@yenayun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달렸는 줄 미쳐 몰랐네요. 틀린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모두 도마님을 추모하고 싶은 마음에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걸 알아요. 그러니 댓글은 그만 달아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험공부하다 소식 듣고 왔어요. 가끔씩 나만의 섬으로 떠나고 싶을 때 꺼내듣던 노래였는데, 이제는 영상 외에 실물로 볼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이 이 노래가 아름다운만큼 잔인하네요. 도마님 그 섬에서는 행복하세요. 공연 한 번 못 간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Archive_kitsh3 жыл бұрын
초록빛 바다가 보이는 그 섬에서, 평안하시길.
@소효료효허휴7 жыл бұрын
저런 옷이라 더 좋은 것 같은데.. 시골집 앞 평상이나 집 옥상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해 지는 오후 멍하니 흥얼 거리는 느낌이라..
@bjkim0728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수많은 형편없는 감상평들 중에서도 가끔씩 이렇게 느낌을 꿰뚫어보는 것들이 있다니까
@mark_kim199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마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요즘 힘든데, 친구 음악 듣고 울려고 왔습니다. 참... 웃음 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아마 2017~2018년도 그 친구가 일하던 곳에서 같이 담배 피고 있던거였는데 그게 마지막일 줄은 몰랐네요. 여러분 곁에 있는 친구와 많은 추억을 쌓으세요. 저처럼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마시구요.
@nit41193 жыл бұрын
도마의 노랠 들으면서 아주 편안한 꿈같다고 느꼈는데요, 하늘에서 부디 노래같이 편안한 상태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zizziz31883 жыл бұрын
제비다방 간판에 '도마' 이름만 보다가 이렇게 부고소식 듣고 처음 듣는 노래에 마음으로 울게 되네요 섬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호홍-q6t5 жыл бұрын
멀리멀리 가던 날 데려온 노래는 들리지도 않고 날아오를 듯이 가볍다가 고갤 떨구면 가장 낮은 곳으로 이유도 없이 나는 곧장 섬으로 가네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섬으로 가네 조심하며 걸어도 발소리는 아무도 없이 개만 운다 이유도 없이 나는 곧장 섬으로 가네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그 섬에는 조심하며 걸어도 발소리가 아무도 없이 개만 운다
@icbestmc3 жыл бұрын
김도마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아름다운곳에 가셔서도 행복한 노래 하시길 기도합니다
@명경민-z9w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이제서야 듣네요. 왜 이런 슬픈얘기를 듣고 나서야 들을까요. 가끔씩은 꼭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발걸음을 옮기면서 눈물을 훔칠 때가 있죠. 영상에서처럼 해지는 여름날에 맥주한캔 마시고 이리저리 생각얷이 걸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가사에서는 기다리는 이 없는 차가운 섬으로 간다지만, 그곳으로 가는 발걸음의 끝에는 따스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따스한섬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도마님, 행복하시기를.
@user-ef5ks8kx2s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vvv_020203 жыл бұрын
지칠때마다 들었던 곡이였는데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하루 아침에 별이 된 말로 표현 할수가 없는 이 슬픔이 가득 찬 밤이네요 오늘도 집가는길에 또 들으러 왔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okoo27883 жыл бұрын
그 곳에서는 슬픔을 혼자 가두지 말고 편안하시길
@ingyeo_kim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뜯겨져 나가는 것 같아요. 부디 평안하세요.
@김유선-e7e3 жыл бұрын
보건교사 안은영 5화에 삽입된 노래가 제 마음에 닿아서 그 후에 전곡을 다 찾아서 들었습니다. 특이한 음색에다 조금은 우울한 서정이 있는 독특한 노래들이 좋아서 많이 들었습니다. 꽤나 나이가 많은 분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거의 40세이지 않을까 하고요. 노래에 깊은 슬픔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사실 고인이 되셨다는 말을 들어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unsanyangachi7 жыл бұрын
멀리멀리 가던 날 데려온 노래는 들리지도 않고 날아오를 듯이 가볍다가 고갤 떨구면 가장 낮은 곳으로 이유도 없이 나는 곧장 섬으로 가네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섬으로 가네 조심하며 걸어도 발소리는 아무도 없이 개만 운다 유튜브에 노래 들으러 올때 보려고 긁어왔어욤,,,
@basshwang7 жыл бұрын
추천좀. 더러운 댓글이나, 옹호하려는 댓글보다 노래를 더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
@moongumoongu7 жыл бұрын
근데 닉네임 왜케 웃기죠 ㅎㅎㅎㅎ
@johnswanson2176 жыл бұрын
단어들이 하나하나 와닿는 느낌이 좋아요. 시 같아요.
@무무-m8i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Munsanyangachi3 жыл бұрын
살아요..
@matterno24023 жыл бұрын
도마 고마웠어요... 너무 아름다웠던 도마.. 여길 떠나 가서도 평안하고 행복하길...
@worldgag-factory7 жыл бұрын
좋네요 흡사 스무살적 김윤아씨를 보는 것처럼 풋풋하면서 깊습니다 클라리넷 소리도 담담한것이 좋네요
@최유리-u9m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jazzycozzy5 жыл бұрын
아 저게 클라리넷이군요 징징이가 불던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jimmyk70484 жыл бұрын
김윤아는 무슨... 한희정 보이스칼라구만
@jjaljhp785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모습을 이제서야 발견한게 너무 아쉽네요..
@무무-m8i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user-ov3lh6jc7y3 жыл бұрын
도마의 노래에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세요
@E_Jung-p9e3 жыл бұрын
페이스북에서 김건우라는 분이 쓰신글을 보니 2집 준비중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젊음이..재능이 너무 안타까워요.
@user-yl4el5lf5d3 жыл бұрын
하....
@momo_samsoon3 жыл бұрын
도마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tk_aropa7 жыл бұрын
담담한 클라리넷 소리, 담백한 곡 구성도 너무 좋구요 가사도 너무 따듯해요
@2eal_leal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때, 세상이 너무 빠르고 공허함에 집가는 열차에서 한강다리를 멍하니 처다봤던 기억이 있는데... 소식을 듣고 들으니 너무나 울컥하네요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곳에서도 행복하기길 빌어요 . 좋은 아티스트로 , 노래로 누군가의 위로가 되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ssyoungii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이제야 들으러 왔네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ann9705256 жыл бұрын
책 좀 많이 읽어둘걸.. 좋아함을 넘었는데 표현을 못하겠다
@shrek05173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던 날 우연히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들으며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노래다 생각했어요 우울할 때 들으면 다 괜찮아질거라고 얘기해주는 따뜻한 노래였는데 너무 안타까울 뿐이에요.. 도마님 그 곳에선 따사로운 햇살 가득 받으며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따뜻한 목소리로 불러주신 아름다운 노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milankundera54313 жыл бұрын
토요일 새벽 짧은 글을 쓰다가 과거 들었던 노래와 영상미가 떠올라 검색해 들어왔는데... 고인이 되었다는 댓글과 기사를 보고 황망함과 애석함에 멍하니 생각에 잠겼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Indies.910 ай бұрын
수아야 보고싶어!!! 넌 우리들의 기억에 영원히 숨쉬고 음악처럼 흐르고 있어. 사랑해 !!! 고마워
@꼬리호흡3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들을 때 노래 보단 그 사람에게 빠져 듣곤해요. 저의 순간들에 김도마라는 사람을 재생하고 곁들임을 좋아했어요. 길을 걸을때, 볕이 좋던 날, 노곤노곤 했던 계절과 어찌 할 지 몰라서 진땀을 쭉 빼고 지쳤던 날들. 남이지만 가깝게 많은 순간들을 함께 했던 사람이기에 슬프지만, 저를 비롯한 누군가의 순간들과 장면들을 앞으로도 같이 장식해 주실 거에요. ‘김도마’ 라는 사람 그리고 음악은.. 편안한 마룻바닥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먹으며 잘 지내 주실거라 믿어요. 종종 들릴테니 연주 부탁드릴게요.
@jyisadreamer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도마님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앞으로도 저희는 꾸준히 부탁드릴께요.
@hollowmoon85643 жыл бұрын
꿈같은 그곳에서 그저 평안히 쉬길 바라요.. 이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도마님을 알게 되었고 제 삶에 나른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순간들이 되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colaisland26493 жыл бұрын
정서적으로 힘들고 울고 싶을때 도마님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던 새벽들이 기억나네요..좋은 노래로 위로를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명복을 빕니다
@문규김-u8m3 жыл бұрын
먼곳 천국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맘껏 즐기시길 기도합니다 좋은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eonjinjeong329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앨범 구입했어요.. 왜이리 가슴이 찌르르 할까요 바쁜 삶으로 먼지 쌓인 영혼의 집이 다시 찬란해지는듯한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Domaaa
@myonlyman9 ай бұрын
삶의 위안을 주고 간 당신을 생각합니다
@o.jing.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노래를 참 자주 들었어요 항상 들을 때 마다 제 주변의 공기랑 어울어지는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마웠어요
@noeloh59597 жыл бұрын
차고 넘치는 사랑 노래보다 훨씬 더 좋다. 눈을 감고 듣다 보면 조곤조곤 노래하는 가사는 머릿속에 풍경을 그리고 선풍기 바람에서 시골 밭 내음새가 나는 것 같다.
@류지현-j8s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dancemusicforoldpeople7 жыл бұрын
옷 얘기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 걸그룹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보냐 대체...
@dldnwlsze7 жыл бұрын
선비샊들 반바지 입으면 발목 잘라버린다 ㅋㅋ
@Spindrivebear7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의상은 무엇인가요? 노래 분위기나 가사를 생각하면 "딱 맞다" 라는 표현에는 안 맞을진 몰라도 "적절해 보이진 않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님 께서 이 노래 랑 멜로디에 어떤 의상을 생각하신건가요?
@Spindrivebear7 жыл бұрын
제가 먼저 물어본 질문에 대답은 안하시고 반문하시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무한자유주의자들이라는 뜻이 정확히 뭔말인지는 이해를 못했기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적 정의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지요.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의상' 은 그 상황이나 때에 알 맞은 옷을 입었을때 적절한 의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적절한 언행' 도 비슷한 뜻이겠지요? 이제 반대로 답해주시겠습니까? 어떤 의상을 원하신거죠? 그리고 당신께 '적절한' 은 무슨 뜻인가요?
@Spindrivebear7 жыл бұрын
제 덧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셨네요; "노래 분위기나 가사를 생각하면 '딱 맞다' 라는 표현에는 안 맞을진 몰라도 '적절해 보이진 않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한 말에서 어느 부분이 저 노래 랑 의상이 적절하다고 했나요? 분명 딱 맞다 라는 표현이 개인의 가치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 맞을진 몰라도 적절하지 않다고 단정하는건 아니라는 뜻으로 쓴 말인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거부하면서 자기 주장을 계속 지키시고 '우기고' 싶으셨다면 처음부터 덧글을 달지마시고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시길.. 괜히 당신 같은 분들이 "꼰대" 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닙니다. 남이 한 말을 정확히 들어보려고 혹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그렇게 계속 살아가시길.. 저도 저의 질문엔 대답없이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가시는 분 과는 대화를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네요. 괜히 이해해보려고 당신의 생각을 물어본것과 당신의 답변을 기다린것 자체가 시간의 허비고 낭비였네요. 수고하시길
@pandateacher997 жыл бұрын
김영태 빤스런 지려버리고~~
@sr2696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좋아하던 가수 콘서트도 가봤던 게 도마님 콘서트였어요 떨려서 포스터는 사놓고 싸인은 못받았는데 너무 후회돼요 그래도 눈앞에서 노래하시는거 봐서 행복했어요 왜 맨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많이 좋아했어요 도마님
@이휘원-b3j7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옷이라서 훨씬 좋았어요.. 훨씬 나른해지는 느낌이랄까..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너무 좋아요!
@레플-b9h6 жыл бұрын
싸이버거맘스터치 영상에 옷이 나오는데 어떻게 안보고 넘어가냐... 응? 여자가 입은 옷은 입에 올리지도 말아야할 성역같은 존재인가?
@henryposter59542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확고한 메탈팬이라 믿었는데, 가끔 여기에 도마 음악을 들으러 오게 되더라. 나이를 먹어가면서 메탈이 내 모든 감정을 알아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가끔 나는 정신적으로 결여가 있는 불행한 상태가 되었지. 좋은 음악 들려주어 고마웠습니다. 섬이 아니라도 좋으니, 이유도 없이, 어디론가 훌쩍. 삶이란 다 그런 것이리라 애써 믿으면서.
@모찌-i4n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예술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그리고 당신을 알게된지 얼마 안 되어 슬프다고 표현할 걸 그랬어요.. 정말 마음이 이상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편안하고 좋다. 이번 년도 초에 해외가서 바다에서 놀고 체력 다 떨어져서 밤에 침대에 들어누웠었다. 그때 처음 들었던 노래.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다시 듣네 ㅋㅋ 도시 속에서 섬을 노래하는 것, 자동차의 매연, 빌딩 숲의 그림자에 둘러싸여, 낡은 골프장 천이 휘날리는 것을 보며, 너무나도 쉽게 늙고 너무나도 쉽게 피로해지는 곳, 도시. 도시 속에서 섬을 꿈꾼다. 아무도 잠들지 못하는 12월의 새벽에, 바다와 섬이 있던 1월의 그날을 꿈꾼다.
@000-d9n7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래 듣고 있었는데 아무 신경 안쓰고 보다가 댓글창 보고 충격먹었다 뒤에 굳이 말하자면 건물 풍경과도 어울리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몇몇 불편종자들 때문에 댓글창 걸래짝 되는게 안타깝다
@seasonoforange3 жыл бұрын
도마 노래를 들을 때면 언젠가 보냈던 듯한 평온한 늦여름이 생각나요. 제 따뜻한 기억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편안하시길 바라요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들려줘서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고마울 거예요. 늘 기억할게요
@quadriceps2960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준하-t6z3 жыл бұрын
도마님의 노래는 계속 곁에 남아 위안을 주고 있어요. 그러니 도마님은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고마워요.
@KK-xb4un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그 섬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thanksgivingkorea3 жыл бұрын
봄날. 좋은 날씨와 잔잔한 바람. 저녁 해질 무렵. 외롭지만 좋은. 나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다른 사람과 함께. 매력을 느끼며. 외로움이라는 공감. 나누며. 가장 행복하던 그 순간.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같은 느낌. 이렇게 잘 표현한 노래. 잊어버릴 뻔한 젊은 날. 가장 흔하던 이 느낌. 이처럼 잘 표현한. 되살려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은 죽어도 죽지 않는다는......
@choiinhotv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choijoy26683 жыл бұрын
@@swimmindonut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대요 ㅠㅠ 너무 슬프죠 ㅠㅠ
@이용우-u9t3 жыл бұрын
오늘처음으로 노래듣고 너무좋다 하고있었는대 .... 진짜인가요 ?
@dumdildore3 жыл бұрын
@@이용우-u9t ‘도마’의 멤버 거누가 누나 김도마(본명 김수아)의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25일 거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한 부검 결과는 더 기다려야 하지만 1차 결과는 심장마비”라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도마의 사인을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김도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8세. 젊은 나이에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거누는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먼저 말씀드린다. 정확한 부검 결과는 더 기다려야 하지만 1차 결과는 심장마비”라며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거누에 따르면 김도마는 몇 개월 동안 가장 건강한 상태를 보였으며 2집 준비와 함께 운동도 하는 등 열심히 삶을 꾸려왔다. 사망 전날에도 2집 준비를 위해 녹음 중이었으며 새벽까지도 곡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능한 아티스트가 ㅜㅜ
@UC_86axYCtp2T0-RPSdcB8sg3 жыл бұрын
아.. 뭐라 말이 안 나오네요.. 그냥.. 아..
@fridaytvtv9290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그저 우연히.. 들어왔는데.. ㅠㅠㅠㅠㅠ
@생각을좀하시기바랍니3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학기중에 연애중이었었는데, 그때 과제와 동기들과의 관계에 치여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조용히 강의실 나와서 듣고 있던게 이 노래 였어요. 그때도 들으면서 엄청 위안을 받았었어요. 처음 들어봤을때도 담담하고 시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서 플리에 넣어두고 종종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러 왔는데 댓글을 봤는데 더이상 이 보물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제목처럼 따듯한 섬에서 평온하게 쉬시길 바랄게요.
@유정-z9b3 жыл бұрын
섬은 잘 도착하셨습니까..
@jin93112 жыл бұрын
jinman96photo
@김선미-d3m2 жыл бұрын
김선영이 우리집에 와서 도마 하나 갖다 줄까 그러던데! 헐! 미쳤니! 걔가 그런걸 왜 갖다주니! 말을하고 녹음을 했겠지! 본인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었다고 흔적을 남겨야 되지 않겠니! ㅋㅋㅋ
@햄통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아티스트의 죽음 . 남일같지 않아 올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당신의 음악으로 위안을 얻어갑니다. 항상 기억하고, 잊지않을게요. 고마워요. 편히 쉬시길 바래요.
@정영헌-n5n6 жыл бұрын
어떤 가정환경과 교육 과정을 경험하면 이 음악을 들으면서 노출을 말하지... 댓글 ㄷ ㄷ 도마 음악 늘 응원합니당.
@북트럭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노래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에 담긴 쓸쓸함을 사랑했어요. 그 섬에서는 부디 영원토록 평화로우시길 빕니다. 저도 곧 그 섬에 들기를...
@honey-bi6ej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목소리였는데.. 감사했습니다. 평온하세요.
@사랑이-g2t3 жыл бұрын
제가 거의 매일 듣는 가수 중에 한명이신데.. 어쩌다 연예기사란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슬플때 기쁠때 순간마다 도마님의 노래 덕분에 위로 받았어요 고마워요 .. 편히 쉬세요..
@맴이고-s7p3 жыл бұрын
늦게 소식을 접해버렸습니다. 힘들때 처음 들은 이 노래는 정말 박자 하나 둘 박히게 들었습니다. 많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편하게 들었던 것 만큼 편히 가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엑스타시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사연도 없이 오롯이 노래가 좋아 생각날 때 마다 찾아들어요 감사합니다
@skyhwakjjung74203 жыл бұрын
왜 하늘은 좋은 사람들을 일찍 데려갈까요? 덤덤하게 읖조리듯한 선한 음성과 멜로디가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강승진-i6d3 жыл бұрын
그대 가는 길, 데려간 노래 소리가 널리 퍼지길.
@Godstateofjesus3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네요 이 밴드를 이제 알았는데 이미 지난주에 사망했다니요ㅠㅠㅠㅠㅠㅠ 뭐 이런 일이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쁜 노래를 부르는데ㅠㅠㅠㅠ노래 참 정감있다ㅠㅠㅠㅠㅠ
@user-bw1sz1mm7u3 жыл бұрын
가장 멋진 뮤지션이었어요 도마님. 잠깐동안이나마 우리에게 빛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그곳에선 부디 슬픈 눈물이아닌 기쁨의 미소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또다른 멋진 여행을 떠나신 우리의 뮤지션 김수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아-z5h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들려주셨던 노래처럼 편안히 푹 쉬시길 바라요 사랑해요
@user-z3r6i3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 지날 때 이 노래 듣고 울면서 많은 위로 받았는데,,,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고마웠어요
@nextwave_97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그 곳에선 편안하시길...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음악 정말 고마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ejhnn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도마 님의 노래는 항상 한없이 따뜻해요 하늘에서도 음악 하며 재미있게 지내시길 바라며 잘 자요
@장지희-i5y2 жыл бұрын
섬에 잘 도착하셨는지... 항상 잘 듣고 갑니다
@Sksk183m1816 күн бұрын
1~2년에 한 번 씩 떠오르는 노래...
@달지않은수박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짜 깔끔하고 맑아서 놀랬다. 작게 들리는 풀벌레 소리랑 전체적인 영상미가 주는 여름의 느낌이 너무좋다
@이현재-w6h3 жыл бұрын
김도마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simjungyong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잊지 않을게요. 감사했어요......
@sunjkim8932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추천이 뜨기도 하고 썸네일이 끌려서 별 생각없이 눌렀는데 , 노래가 완전 취향저격이어서 좋다고 댓글을 달려고 내렸더니,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더라고요. 이런 좋은 가수를 이제야 알았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심병준-t4f7 жыл бұрын
와 편해지는 노래에요 지금같이 더운 열대야에 틀어놓고 누워서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네요
@dhj786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참 듣기 좋습니다. 클라리넷 소리를 듣는 순간에는 마치 어느 늦여름 초저녁에 평상에 누워 선선한 바람을 쐬는 것만 같습니다.
@따라해봄3 жыл бұрын
기타가... 목소리가... 이 노래의 분위기 너무 좋네요.... 더 이상 이 분 노래를 못 듣는게 슬프네요....
@mayallthetime3 жыл бұрын
거기선 행복하세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h3jung6 жыл бұрын
“이유도 없이...” 가사·목소리 정말 좋다. 중간중간 저 관악기 소리도.
@이지나-m9q3 жыл бұрын
그 때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도마님 벌써 보고싶어서 어떡해요.. 도마님만의 느낌, 목소리, 가사 너무 사랑했습니다. 계속 사랑할 것 같습니다. 거기서는 더 훨씬 더 평안하시길.. 잊지 않겠습니다 도마님
@오승원-r8i3 жыл бұрын
생각나면 찾아와 듣던 노래인데 오늘따라 슬프게만 들리네요.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란-z3i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잊지않고 자주 듣겠어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bifuraioisii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unsay1143 жыл бұрын
몇 일 전부터 추천 동영상에 눈에 띈 도마님의 영상.. 제가 평소 인디 음악을 즐겨 듣다 보니 자연스레 추천이 된 영상이라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한참 동안 도마님의 연주와 노래에 빠져 분위기에 취해있다 댓글을 달려고 보니 몇 일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더군요. 이제 막 알게 된 분이지만..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멋진 음악을 뽐내며 오래도록 사랑 받으실 분이신데.. 꽃같이 젊은 나이에 가버리셨다니 너무 허망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맘껏 노래하시고 편히 쉬시길..
@mitchy8415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music . I'll never forget you 😢사랑을 담아
@drrp.61073 жыл бұрын
What happened?
@mitchy84153 жыл бұрын
@@drrp.6107 I received the news on Twitter that she had passed away. It was a tweet from @studio_zemi
@knnaz95233 жыл бұрын
why ? so quickly away from beautiful planet....
@internette72293 жыл бұрын
@@knnaz9523 They're doing an autopsy right now. We don't know the cause yet. But I should say she passed away the day she was born... I don't know if that indicates anything.
@dnyprzl3 жыл бұрын
Who is she? Yt algorithm bring me here
@이띵또-o3c6 жыл бұрын
클라리넷과 기타의 조화가 좋네요..작정하고 슬픈 목소리보단 이런 담담한 목소리에 눈물흘릴 때가 많아요
@rachelk43073 жыл бұрын
도마님 편히 쉬세요.
@alskdjfh-f9c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이름 한번 들어보고 노래한번 들어봤을뿐인데 이렇게 마음이 아프네요. 당신의 노래가 내게도 위로가 되어서 그랬겠지요. 그곳에선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