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리마스터7] 3호선 버터플라이 - 나를 깨우네

[아티스트 정보]
ARTIST: 3호선 버터플라이
TITLE: 나를 깨우네
[ONSTAGE PLUS] 리마스터7 세 번째 뮤지션, 3호선 버터플라이
music.naver.com/onStage/onStag...
[제작]
NAVER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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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onstage

[@scottmcbride4159]

I have just discovered this amazing band… can’t get enough… their DreamTalk and Divided by Zero albums have nothing but incredible songs… what brilliant musicians… thanks so much for everything you’ve done!!

[@suburwarismualim]

Those albums are amazing, right? I love this band too. I discovered this band since 2013.

[@scottmcbride4159]

❤❤ it’s an amazing song that gets even better when they play it live!!

[@user-gx8nx9gy9v]

"As long as I do music I want, I have come to fully accept that it is impossible to earn the money I need to live in Korea." That's what the vocalist of this band said before she immigrated to France. Considering 'Dreamtalk' was one of the 'top 100 Korean popular music albums' selected by experts, it is quite tragic that this amazing band couldn't survive....... Unfortunately, It is highly unlikely that this band ever performs live again.

[@scottmcbride4159]

@@user-gx8nx9gy9v it is a sad state of the music industry, but at least they did leave us with this incredible collection of songs… and who knows, there is always hope… it’s all any of us really have… cheers!!

[@user-jz4hx5oh6p]

이렇게 좋은노래와 뛰어난 실력의 라이브를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선 돈을 벌기 힘들다니....

[@user-mv5yy7qv9r]

많은 밴드들의 공연을 보러 다녔었는데, 2017년 가을 합정인가, 이태원인가에서 들었던 이 곡의 라이브가 내가 들은 모든 라이브들 중 최고였다. 그때 공연했던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이랑 같이. 말수 적고 수줍어보이던 사람이 뿜어내던 그 에너지가 진짜 어마어마해서 충격적이었었다. 그리고 그게 곡 전개와 가사와도 너무 잘맞았고. 정말 정말 사랑하는 밴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남상아님은 계속해서 어떤 방식으로든지 음악을 할거라고 하시던데, 마치 이 가사 같다. 3호선 버터플라이의 음악은 하락하고 하락해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우울함도 있는데 동시에 바닥을 치고 올라오려는 꿈틀거림도 느껴져서 좋다. 이 가사가 그러하듯. 아무쪼록 하고싶은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든 하시길 바라는 마음...

[@TheKimdongeun]

새소년 과 또다른 느낌의 진짜 어마어마한 필이 있는 팀인데 꼭 더 하셨음 좋겠어요 분명 세계적인 sia 레이디가가 등의 뮤지션들하고 비교해도 절대 그이하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냥 넘어가지않는 머리카락 넘기는데 왜 저렇게 섹시 하시지?

[@justwalkon777]

동감... 3호선은 제가 다녀봤던 수 많은 (?) 라이브 공연 중 단연 탑...

[@soyoonlee2535]

@@TheKimdongeun 새소년과 3호선 버터플라이는 년차가 엄청난데.. 3호선버터플라이는 인디 1세대에요..

[@TheKimdongeun]

@@soyoonlee2535 알아요 새소년보컬이 아직 서른도 안되었는데 그렇게 통하는걸 보면서 3호선 버터플라이도 요즘사람들에게 통할것이란 말을 하고 싶었어요

[@user-ln4fh5kd8o]

헐? 영구활동중단인가요??? ㅠㅠㅠ

[@psychedelic0314]

돌아와줘요 제발.....

[@philipbierksebastian9731]

이거 첨들었을때 왜 노래가 왜 안 끝나지 하고 보니까 무려 11분짜리 대곡이였음 재가 주로 듣는 노래 중에 10분 정도 되는 대곡은 로즈형님의 코마, 노벰버레인, 에스트란지드가 전부 였는데 이 노래가 나온 후에 하나 더 늘어남 밴드연주도 너무 좋고 보컬 음색도 너무 좋은데 그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안타까운 밴드.. 우리나라는 트로트, 힙합, 아이돌이 3대장이라 밴드 음악은 그것도 록밴드로 돈벌이 하기엔 힘들다는게 너무나 슬프네요 국카스텐의 하현우님도 그렇고 카디의 김예지님도 복면가왕 같은데 나와야지만 유명해지는 슬픔현실... 그마져도 요샌 복면가왕 시청률이 낮아서 김예지님은 하현우님 처럼 엄청 유명해지진 않을듯... 3버플 얘기하다 딴데로 얘기가 새버렸는데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요샌 활동을 안해서 너무 아쉬워요

[@rei00g]

어두운 골목을 힘겹게 돌아 너의 알 수 없는 길을 따라가지만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 난 어디로 넌 어디에 내 몸과 맘이 지쳐오네 지쳐오네 지쳐오네 오랜 세월 떠나지 않는 우리의 슬픈 기억들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내 영혼도 지워지네 겨울 꽃잎이 모두 떨어지면 다시 너를 찾아 떠나겠지 새벽 바다의 푸른 태양빛 또 다시 나를 깨우네 마른 세월 스치는 시간들 내 손등엔 주름이 보이고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흘러 몸과 맘이 지쳐오네 새벽 바다에 태양이 내리면 알 수 없는 길을 떠나겠지 지친 어깨 위 지친 영혼도 또다시 나를 깨우네 또다시 나를 깨우네 또다시 나를 깨우네

[@user-rx4zp3st4w]

진짜 소름돋는다. 어두운 골목을 힙겹게 돌 때 마다 한번씩 생각나는 곡. 왜 나는 이노래 제목을 '슬픔이 나를 깨우네 라고 기억할까.

[@user-rt6li3dq3z]

이게 클래스, 클래식

[@user-go8lq9kv7v]

말을 하다마시네요

[@i3works]

ずいぶんメンバーも変わったようですが、3号線バタフライ、相変わらず素敵ですね。

[@user-rb6td2jc5b]

주축이었던 성기완씨가 탈퇴한후 나온 3호선 버터플라이의 저력을 보여줬던 명곡

[@utubeape]

great set at The Great Escape Festival, Brighton 19th May 2018, hope to see on tour in UK

[@양천구]

진짜 명곡 중 명곡

[@EstherNozomi]

great version... love this album by them :)

[@bitpunkbtc]

좋은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

[@user-ez5gv7xv4f]

귀에 빛을 머금는 기분

[@pro0829]

자꾸 doves의 노래들이 떠오른다 넘 좋다 ㅠㅠ

[@cuusheje1231]

Love her voice

[@psl4096]

정말 좋아하는 곡

[@user-ql9oo3gg4z]

3호선버터플라이 최고!

[@epsilon3711]

2021년 새해 첫 곡으로 듣고 갑니다

[@popuri90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psilon3711]

@@popuri90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puri9011]

@@epsilon3711 🤍

[@oo6368]

음원도 좋지만 역시 이 음악은 라이브가 최고...

[@lazycat3341]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두근두근

[@lasttrainhome8268]

걸작. 앨범을 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이런 곡을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Ehh73382]

명곡

[@user-ys8of2si8p]

팬입니다

[@user-tx2ms8hr9z]

너무좋음 또다시나를깨우네

[@hukunsoo1478]

와... 정말.!!

[@JaegoJae]

best ever

[@5pm_Hazyblue]

띵곡

[@아싸라비아]

와 후반부....제대로 달리시네요...

[@user-lg5sk1wd9j]

3호선 항상 사랑합니다..ㅜ

[@TheSihoonLee]

미쳤다 진짜......

[@Lllswe]

한국 언제 돌아오시나요ㅠㅠㅠㅠㅠ

[@user-hl3vp1jn7x]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다 정말 정말

[@LL-yo3ik]

슬로우다이브 듣다가 3호선듣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당

[@olympia8295]

그립읍니다...

[@user-jn5hd6fc2s]

진짜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chocobar_studio]

ㅠㅠㅠ

[@user-uz1xh7vi3i]

7:51 ~

[@GolJHyeok]

하 소름돋네요 진짜

[@kkikkokkikko77]

그립다 삼버플....

[@benpayne4663]

holy tamale.

[@dbsehdgur]

지존

[@Alice_Playground]

아니 이 곡이 5년전거라고? 이제 알아서 창피합니다 ㅠㅠ

[@seekduck0]

뒷부분 후련하다

[@Jio176]

가만히 있질 못하겠다

[@AES727]

아우~~~~~~~~~~~~~~~~~~~~~~~~~~~~~~~~~~~~~~~~~~~~~~~~~~~~~~~~~~~~~~~~~~~~~~~~디 덤뱌!!!!!!!!!!!!!!!!!!!!!!!!!!!!!!!!!!!!!!!!!

[@73zeppelin91]

차라리 음악적 견해차, 멤버간의 불화.. 이런걸로 밴드 해체면 이해라도 가지.. 이런 무지막지하게 멋진 밴드가 생활고로 밴드를 못한다는게 말이나 되냐? 검열과 탄압이 판을 치던 80년대 이후 90년대 초중반까지가 오히려 음악적 다양성은 충분했다. 획일적이고 편협한 현재의 한국 대중 문화... 안타깝다.

[@TheSihoonLee]

미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