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으로 자료를 만드셨을지 상상이됩니다..^^ 단어선택부터 자료 순서까지.. 디테일한 모션까지 첨부자료료 넣는것보고 감탄하고갑니다
@operamaster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
@govocalpro Жыл бұрын
편집을 잘해주셔서 도음이 많이 되고, 성악 배우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operama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봐주서서 감사합니다!
@govocalpro Жыл бұрын
@@operamaster 언제든 연락주세요 밥 살께요^^
@heajalee23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korean10000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ightstand6006 Жыл бұрын
넘 좋으네요 ~
@operama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J.Y.3892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영상에서 나온 '에너지'를 운동에 비유하곤 합니다. 에너지의 교환방식을 설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의 경우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근지구력운동' 으로 나눕니다. 드라마틱 테너는 '근력운동'을 많이 필요로 하고, 리릭테너는 '근지구력운동'을 많이 필요로 하며, 레쪠로 테너는 '유산소운동'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근력운동이라고 해서 아예 무산소로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유산소라고 해서 근육을 아예 안쓰는 것도 아니지요. 비율로 치면 드라마틱 테너는 호흡과 힘의 비율이 5대5이고, 리릭테너는 7대3, 레쩨로테너는 1대9 정도랄까요. 다만 테너는 테너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의 방향 자체는 레쪠로나 드라마틱이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 방향성이 바리톤과 테너를 나누는 기준이지요. 저의 경우에도 목소리 톤 자체는 드라마틱인데, 제가 바리톤으로 오랜세월 살아온 터라 소리의 방향성 자체는 테너와 바리톤의 중간정도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고질적인 고음의 문제가 해결이 안됐었지요. 드라마틱으로 내자니 고음이 안올라가고, 리릭으로 내자니 음색이 안나는데다 목이 죄여오고... 진퇴양난이었었지요. 그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데에만 8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하이C까지는 아니어도 B 정도는 드라마틱 발성으로 무리없이 잘 내고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말하는 Passaggio도 저는 사용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사용 안하는 게 더 멋진 소리가 나기에 저는 그냥 소리를 다 까서 냅니다. 그래서 오페라 공연을 한번 하고 끝낼 때면 너무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바람에,, 100kg가 넘는 거구임에도 탈진 비슷한 증상까지 온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상업적 관점으로 잘 찾아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학생들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 언제까지고 학교에만 머물러있는 건 아니라는 마인드를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목소리를 과연 스폰서나 에이전시들이 좋아할까? 이 목소리라면 과연 극장에서 나를 쓰기 위해 기꺼이 돈을 투자 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직도 제 목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분명 저는 더 발전 할 수 있고, 지금 보이는 단점을 언젠가 커버할 수 있다는 확신도 있습니다. 학생들도 마냥 가곡이나 같은 나잇대의 아이들과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세계의 음악시장이 요구하는 상업적인 목소리를 자신이 가진 것 중에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선생님을 정말 잘 만나야 합니다. 귀가 정말 좋아서 아이가 갖고있는 목소리의 파트가 어떤건지 단기간에 간파하는 선생님, 그리고 그 아이가 가진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들게 해주는 선생님을 만나야겠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가장 최악의 선생님은........귀가 정말 좋으신데, 자신의 취향을 강제하시는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영상처럼 드라마틱 보이스를 가진 애에게 헨델이나 모짜르트를 시킨다면........... 진짜 자살하고싶을만큼 우울증이 올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글이 길어졌네요. 무튼, 가장 좋은 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하는 거겠지만..... 그게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는 것도 오페라 가수가 지녀야할 덕목인 듯 싶습니다. 하핳.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항상 긴 의견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끝이 없는 발성의 고민!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belcantoshin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말씀
@김동준-v5j3 жыл бұрын
노래하시는거 보고싶슴다 !!
@swj963 жыл бұрын
소리는 천부적인 것이죠. 모차르트를 불러야 되는 목소리인데 베르디를 부르면 부를수야 있겠지만 베르디와는 거리가 멀겠죠. 결국 자신의 목소리에 맞게 어떻게 레파토리를 넓혀가느냐가 성악도들에게 아주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thesetrees3 жыл бұрын
드라마틱 리릭발성 내용은 되게 좋은데 알아들을수 없는 어려운 전문용어 및 전문가수가 많네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공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기쉽게 설명해드릴께요!
@bravis2116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알찬 내용에 횡격막을 탁~치고 갑니다~~ㅎㅎ
@belcantoshi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여기서 왜이러고 계셔 ㅋㅋㅋㅋ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belcantoshin 두분다 환영입니다! :)
@bravis21163 жыл бұрын
@@belcantoshin 꿀이야~~ㅎㅎ
@bravis21163 жыл бұрын
@@operamaster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singr083 жыл бұрын
2:20 부터 시작하는 아리아 이름과 부르시는 테너분 성함이 어떻게 될까요?? 풀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Mario del Monaco 입니다!
@elijah325033 жыл бұрын
제 소리가 어떤 테너인지 심지어는 테너인지 바리톤인지 모를 때에 다양한 아리아를 불러봤었어요. 사실 2년 동안의 고등학교 선생님은 풀리리코-드라마틱이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모짜르트부터 물어봤는데 푸치니 곡이나 드라마틱한 곡들은 발성이 잘못되어서인지 쉽지가 않더라고요. ㅋㅋ 역시 오늘강의를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도움이되셨다니 기쁩니다!
@LEEJONGYUNG Жыл бұрын
정작 소리가 나는 곳은 성대인데 성대에 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타고난 것을 전제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코미니는 소리를 짜서 내기에 이런 비교 발성에는 부적절합니다. 소리를 돌리면 성대가 기본적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벌어지면 목이 상하고 고음을 절대로 오래 길게 못 끌게 됩니다 성대가 일찍 상하고 소리가 덜덜 거립니다 저런 멋진 소리들이 결코 안 납니다 고음 한번 내고 거의 반사적으로 물을 드시는 분들은 성대를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돌리는 것이 아니고 차분한 자리에서 더 얇게 좁혀지는 것이 좋은 고음내는 이정표입니다 소리 돌리시면서 나이 50대에 고음 덜덜 거리지 않고 잘내는 성악가 거의 없습니다 성대 아래가 비벼지는 느낌을 찾아서 계발시키면 좋은 소리가 따라오게 됩니다 어린아기들 소리가 다 우렁차고 쩌렁쩌렁 울립니다 이런 자연스러움을 찾아 가야 합니다 성대를 깊은 호흡으로 강하게 비비는 테크닉이 있다면 리릭한 노래 가능하구요 살살 비비면 레제로이고 그나마 살살도 못 비벼지면 나이 오십 되기 전에 성악 그만두고 다른 일 하게 됩니다 잘하는 대가들 보다 유학도 하고 와서도 중간에 어쩔 수 없이 노래 접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생각들 하세요 그분들이 소리 발성 공부 대가들 만나서 열심히 공부 안 했을가요 열심히들 한 분이 더 많습니다 적어도 60세까지는 갈 수록 실력이 좋아져야 정상입니다
@operamaster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gfdh8f6x5be6 ай бұрын
Dalla sua pace에서 파바로티 다음에 나오시는 분은 누군가요?
@써니써니-j4m2 жыл бұрын
피에로분장한 흑백 화면에서 나오는 아리아는 뭔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제발 알려세요 ㅜㅜ부탁드립니다
@빈혁-k7g Жыл бұрын
Mario del monaco 의 vesti la giubba 입니다 ㅎㅎ
@operamaster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써니써니-j4m Жыл бұрын
@@빈혁-k7g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쵝오!
@FaggiifyАй бұрын
취미가 노래방죽돌이(주로 발라드,락)인 사람으로서는 생각도 못해봤던 문제가 있었군...
@smi7209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거의 모든 레파토리를 소화해낸 베냐미노 질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당신들은 대체...
@operamaster2 жыл бұрын
사기캐릭터들입니다…
@hank2065 Жыл бұрын
질리는 동의합니다 정말 ㅎㅎㅎ..^^ 특정한 레퍼토어를 미친듯이 잘하느냐.. 아니면 방대한 Range의 레퍼토어를 할수있느냐.. 방대한 레퍼토어를할수있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김주현-l7b2 жыл бұрын
에너지...
@operamaster2 жыл бұрын
에너지!
@loveItalia-py6gp3 жыл бұрын
젊었을 때 드라마틱하다가 잘 되면 괜찮지만 만일 잘못하면 목이 가버리니까요... 저 분 말대로 굉장히 예외적인 몇 명 제외하곤, 왠만해서는 목소리와 자신의 몸에 맞게 레파토리를 늘려나가는게 좋은 듯 합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레파토리는 정말 중요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jeun-singer3 жыл бұрын
너무 중요한 얘기네요 한 가지 궁금한건 그럼 리릭테너가 드라마틱 테너에게 드라마틱 발성을 배우는 건 괜찮을까요?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어떤 파트에게 배우건 올바로 배운다면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jeun-singer3 жыл бұрын
@@operamaster 네 감사합니다.~^^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jeun-singer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cuore9276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네요 드라마틱 발성이 편하고 고음도 잘 나는데 레슨쌤은 대중들이 원하는 소리는 리릭 발성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중간을 찾자는 결론을 냈습니다 테너인데 바리톤소리가 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어려워요 고치기가
@operamaster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같습니다!
@jenny10kr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양희입니다! 잘. 이해가 잘 안됍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가지고 안으로 들어온다는것이 . . . 멈춤에서 실타래처럼 조금씩 흡입한다는 뜻인지요!
@operamaster3 жыл бұрын
답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댓글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어서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좋은 답을 드릴 수 있도록 다음 영상에서 고민해보겠습니다!
@K.J.Y.38923 жыл бұрын
주제넘께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가진 얄팍한 경험으로 한마디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드라마틱테너는 에너지, 즉, '호흡의 압력'의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호흡의 압력을 충돌시켜 대포처럼 소리를 내는 가수, 라고 저는 정의하고싶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에너지'의 에너지원은 '공기'이며, 공기를 활용하는 힘, 즉 '호흡의 압력'이 에너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호흡의 압력을 활용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드라마틱, 리릭, 레쩨로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성악가는 지구의 대기에 존재하는 공기를 사용하여 소리의 '압력'을 만들어내서 사용하는 가수입니다. 그 압력의 비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드라마틱에 가까워지고, 적으면 적을 수록 레쩨로 테너에 가까워집니다. 물론 가벼운 성대색을 갖고있는 사람이 아무리 드라마틱테너처럼 압력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성대는 그 압력에 맞게 울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대에 맞는 알맞는 호흡의 압력의 비율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드라마틱 테너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리릭테너들처럼 소리를 가볍게 위에서부터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호흡의 압력이란 건 사실 굉장히 무겁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호흡의 압력만으로도 그랜드피아노를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압력은 굉장히 무겁고, 강맹합니다. 그래서 드라마틱테너는 그 방대한 에너지를 바깥으로 꺼내기 위해 모든 압축된 공기를 입 안 깊숙한곳에서부터 토해내듯, 마치 대포처럼 열어서 내버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거대한 에너지를 구강에서 버텨내야 하는데, 그럼 목이 순식간에 상해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성대가 진동을 하면 드라마틱 가수이고, 그렇게 해서 나지 않으면 드라마틱 가수가 아니라고 봐야겠지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