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영상입니다.후진하는 모습이 ktx가 달리는 듯한 모습 ㅎㅎ..이제 이곳은 초여름이면 뻐꾸기 소리만 들리겠군요
@chochocho336 жыл бұрын
polaris2kim .....
@오정원-w5s5 жыл бұрын
네 ! 맞습니다 !
@danielkim52185 жыл бұрын
청량발 강릉행 열차를 처음 탔을때가 88년도 였는데.... 스위치백은 그때 처음으로 신기하게 생각 했던 기억이 납니다.
@gogremlin8156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은 산간지역에서 기차가 운행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기차는 가파른 산길을 자동차처럼 높은 각도로 오를 수 없기에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마치 지그재그 형태로 운행하면서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스위치백이라고 합니다.
@권재우-b5k5 жыл бұрын
그냥 ktx니까 300km으로 달리면 되지 않아요?
@L_ys5 жыл бұрын
@@권재우-b5k 300km/h는 고속전용선 기준이고, 동영상안에 보이는 일반적인 노선은 최대속도가 많아봐야 120km/h라 절대 고속으로 못달립니다. 거기다 동영상 보시다시피 스위치백 시작구간이 선로분기기+급곡선에다가 후진으로 가기 때문에 25km/h 속도제한걸리고, Z형태의 스위치백 선로 특성상 ktx 자력으로 스위치백 구간을 후진없이 움직이려면 기장이 반대쪽 운전실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쓸데없이 인력만 손실되니 안전을 위해서 기관차가 끌고(밀고)가는거구요.
@user-if4jr6os3i4 жыл бұрын
@@권재우-b5k 300km로 저승에 도착....
@은지네-e8k2 жыл бұрын
@@L_ys 급구배를 과속으로 올라간다...? 실용성도 없고 안정성문제 열차 탈선의 위험도 초래합니다..
@Strawberry_croffle2 жыл бұрын
순수한 'ktx니까 300km으로 달리면 되지않아요?' 댓글 ㅋㅋ 귀엽넹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떄 약간 뒤쪽에서 옴니아2로 동영상 찍던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영상 올렸엇는데 그 당시 사용하던 유튜브 id가 생각이 안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원-w5s4 жыл бұрын
네 ! 고맙습니다 ^^
@7427호3 жыл бұрын
@@오정원-w5s 오정원 아저씨 왜 님이 고마워해요
@irelandbloke10 жыл бұрын
뛰어난 비디오 :)
@오정원-w5s4 жыл бұрын
넵 !!!
@piltongman3 ай бұрын
스위치백 구간에 KTX 산천... 그리고 디젤기관차의 굉음에 앞서 울리는 산골 뻐꾸기 소리. 놓칠게 없는 영상입니다
@은지네-e8k2 жыл бұрын
이때나 저때나 선로변에 가까이 위험하게 촬영하는 동호인은 항상 있네요.. 앞만 바라보고 있으니... 경적한번 울려주면 그제서야 놀라고
무궁화가 합체한게 아니라 디젤 기관차가 합체한겁니다. 저떄의 ktx산천은 운행승인을 받지 못해서 운행 승인이 있던 기관차가 대신 옮겨주는것 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ktx산천은 번호판 없는 자동차고 기관차는 화물차죠
@예나-w5t7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나한정역 입니다
@skaqud5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트레인구간인가요
@Korea_Land_Dokdo6 жыл бұрын
근데 케이티엑스를 디젤기관차가 끌고가는 이유는 뭔가요?
@토마토리-u7f6 жыл бұрын
MB정부때 원주 - 강릉 고속철도 기공식이 강릉역에서 있었는데요.이때 병풍역활로 사용하기위해 회송된것입니다.KTX산천 자력으로 이동할수도 있으나안전을 고려하여 디젤기에 견인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초저항과 다름 없는 EEC도 다니던 구간이지만 산천이 아직 운행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 즉 번호판 못받은 자동차와 같은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기관차로 견인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서준-o7k6 жыл бұрын
저 친구 이제 빨간 도색이죠.아 물론 기관차요
@김용진-z3n6s6 жыл бұрын
강릉역출발 다시 원주역으로가는지알고싶습니다
@z_eous5 жыл бұрын
김용진 언제 말씀하시는건지는 몰르겠지만.. 현제는 강릉역에서 무궁화호가 다시 운행해 원주역까지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KTX산천은 원주역은 안가고 원주에 있는 만종역으로 운행합니다
@lllllllilll47455 жыл бұрын
기관차는 왜 달고 다니나요?
@aabb-zz9uw5 жыл бұрын
당시 산천이 운행 승인이 되어 있지 않아 번호판 못받은 자동차와 같은 상태여서 기관차로 견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JO_RAIL2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이 뭐임?
@2siguk7 жыл бұрын
와...7500호대다
@DPICMBB6 жыл бұрын
소진석 7500번대 기관차가 강원도에서 많이보이더군요.....
@lllllllilll47455 жыл бұрын
7500호대가 왜여?
@뱀눈이-c9x8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이 뭐예요???
@오원석-l2o8 жыл бұрын
샤크 열차가 자동으로 뒤로 후진해서 끝까지 갔다 앞으로 오는 것
@오원석-l2o8 жыл бұрын
샤크 하지만 이제 스위치백은 사라졌답니다.
@강하나-z8r8 жыл бұрын
오원석 아직도 유명하게 있던데... 백호라고
@小姐-r4t8 жыл бұрын
샤
@s7evenCar7 жыл бұрын
올라갈때 앞으로갔다가 뒤로 다시갔다가 다시 또 앞으로가는것을 스위치백이라고합니다
@오정원-w5s5 жыл бұрын
네 ! 잘 봤습니다 !
@hyundaiCivic7 жыл бұрын
스위치백 구간이 뭐에요? 알려주세요
@L_ys5 жыл бұрын
차체 길이가 짧고, 지면에 맞닿은 고무바퀴로 높은 경사로를 바로 올라갈수 있는 자동차와는 달리, 기차는 차체 길이가 길고, 철제 선로에 얹어진 쇠바퀴다보니 마찰력이 적어 높은 경사를 오를경우 그대로 밑으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높은 경사가 있는 지역을 이동하려면 Z자 형태로 지그재그로 선로를 놓아서 완만한 경사를 만들어 이동하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앞뒤로 운전실이 없는 기관차같은 경우 시간의 절약을 위해 후진으로 경사를 오르게 되는데 그게 바로 스위치백입니다.
@inkoansong5909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스위치 백을 느낄 수 있겠어 ?
@오정원-w5s4 жыл бұрын
네 ! 스위치 백으로 후진하여 올라감 . 스위치백으로 여겨야죠 !
@shs42206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스위치백 구간이 뭔가요?
@L_ys5 жыл бұрын
차체 길이가 짧고, 지면에 맞닿은 고무바퀴로 높은 경사로를 바로 올라갈수 있는 자동차와는 달리, 기차는 차체 길이가 길고, 철제 선로에 얹어진 쇠바퀴다보니 마찰력이 적어 높은 경사를 오를경우 그대로 밑으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높은 경사가 있는 지역을 이동하려면 Z자 형태로 지그재그로 선로를 놓아서 완만한 경사를 만들어 이동하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앞뒤로 운전실이 없는 기관차같은 경우 시간의 절약을 위해 후진으로 경사를 오르게 되는데 그게 바로 스위치백입니다.
@fdfdf77194 жыл бұрын
이거한때 철도갤에서 진위여부가 논란이었던.................철갤러들에겐 사상 초유의 사건 ㅋㅋ
@콜라사이다-q5j3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역사기록물이네
@bykang97065 ай бұрын
오
@안우성-l8i7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갑종회송 함?
@촵촵-v2h7 жыл бұрын
안우성 안전하게 운반하려고요
@Omedeto_zizi7 жыл бұрын
촵 촵 갑종회송의 주목적을 말하는게 아니라 태백선에 왜 뜬금없이 KTX가 갑종하고있냐고 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