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힘든 시절에 오더라 처음 접해서 힐링 많이 받았었는데 한동안 못 듣다가 최근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계속 방송 해주고 계셔서 너무 기쁘네요 자주 듣고싶어서 구독했습니다😍
@illloveyouuu0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숙제하면서 들어요! 너무 재밌어서 집중 못하는중🤭
@BONGDAAL2 жыл бұрын
6:00 '잼민이' 라는 말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신조어입니다. 트위치에는 시청자가 방송인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며 본인이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실시간으로 자동 음성을 통해 읽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 자동 음성 샘플 중 하나인 '재민' 이라는 초등학생 목소리 이름에서 유래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저연령층을 지칭하는 말로 시작했지만 이후에 점점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저연령층' 을 비하하는 말로 발전하고, 현재는 저연령층 자체를 희화화 하며 놀리는 용도에 가깝게 자리 잡은 호칭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잼민이라는 호칭 자체의 인식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사용에 재고가 필요한 신조어라고 생각해 댓글 달아둡니다. 신조어라는게 원래 그렇긴 하지만, 뜻과 뉘앙스가 너무 빨리 변하는 말들이 많아서 언어 생활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깊게 고민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mmlakzihuw2 жыл бұрын
그저 비하하는 말로 쓰이는 건 아니고 하나의 단어로서 여러 상황에서 통용되고 있죠.. 저연령층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지칭'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막 사용하기 전에 엄숙하게 생각해보고 그래야 할 단어는 아닌 듯. 오히려 '초딩' 이라는 단어보다 어감이 약하게 쓰이고 있어요. 이런 것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너무 삭막해질 듯
@BONGDAAL2 жыл бұрын
@@mmlakzihuw 그래서 댓글 본문에 안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비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사용에 재고를 해봐야 한다는 내용으로 적었는데요..ㅠㅠ 실제로 잼민이라는 호칭을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초등학생들이 꽤 많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으니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제 호칭의 당사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니까요..
@doradora12350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어디서 듣는거예요ㅠㅠ???
@김승범-j3z2 жыл бұрын
사전녹음입니다. 가끔 실시간방송으로 하시긴 하는데 거의 드뭅니다.
@Conutconut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 채널에서 합니다! 사전녹음영상으로 격주 수요일 저녁에 라이브로 들으실수 있어요~ 그땐 채팅으로 다른 청취자들과 성우님들과 소통하면서도 들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