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츠신 작가의 도서와 넷플릭스 삼체에서는 삼체인들의 외형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작품 속 여러 단서를 기반으로 한 삼체인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을까?
Пікірлер: 468
@쏘울메이트-s6u4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삼체인입니다. 거의 맞추셨네요. 저흰 곰벌레와 비슷하답니다.
@user-vs6le4xo9p4 ай бұрын
곰벌레님은 아이폰 쓰세요 갤럭시쓰세요? 궁금궁금
@Spharkling4 ай бұрын
@@user-vs6le4xo9p 픽셀 씁니다~
@쏘울메이트-s6u4 ай бұрын
@@user-vs6le4xo9p 그게 머죠? 저흰 광통신을 하고있읍니당
@user-vs6le4xo9p4 ай бұрын
@@쏘울메이트-s6u 아 맞네
@user-vs6le4xo9p4 ай бұрын
@@쏘울메이트-s6u 깨라까랑 빵상
@shsfan62864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 이후 새로운 광산을 찾아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번 광산의 매장량은 얼마나 될지?
@김수한무호옹이4 ай бұрын
소설까지 하면 1년치는 확보 했을 듯
@리자몽-x4n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qualia72764 ай бұрын
1~3부 전부 다루면 졸라 많을듯 ㅋㅋㅋㅋㅋ
@크트프-t1t4 ай бұрын
이거지 노다지
@wng321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im48884 ай бұрын
곰벌레는 단지 개채 하나 하나가 잘 안죽는 다는 것 뿐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저도 개미 사회가 떠오르더라구요. 다만 개미처럼 생존에 특화된 집단을 이루게 되면 지능이 발달하게 될 지는 의문이 들더군요. 지능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해서 생존에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개미처럼 군체로서 이미 안정적인 생존이 보장된다면 지능을 발달시킬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다만 지구의 개미와 달리 삼체인 행성의 불안정성 때문에 지능을 발달 시켰다면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 거 같기도 하구요.
@ZeanyZ4 ай бұрын
11:30 첫번째(팬픽)을 제외하면 외부가 매끈하고 빛을 어느정도 반사할 수 있는 내부 또한 어느정도 들여다 보이고 내부의 뇌와 연결된 발광기관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슬라임' 이면 설명이 되는것 같군요. 외부 환경에 의해 내부의 수분이 마르면 동면하다가 외부 환경이 알맞으면 수분을 흡수해서 원형으로 돌아오고. 말랑한 외피 덕분이 암수 퓨젼 후 플라나리아 처럼 갈라져서 생식하고요.
@EchilO4 ай бұрын
근데 슬라임은 판타지지 현실적으론 불가능한거아니에여?
@ZeanyZ4 ай бұрын
@@EchilO 애초에 소설이니까요. 소설 3부쯤 가면 슬라임이 애교로 보일걸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욱-o3mАй бұрын
@@ZeanyZ 차원을 접어버리는...
@plzseisomething4 ай бұрын
와 이번영상 역대급 재밌네요 난...이렇게 또 하나의 삼체엉이가 되.
@unknownone83823 ай бұрын
책에서 나온 삼체인의 외형 단서 1. 급격한 탈수/입수가 가능하다. = 피부 체액 배출이 가능하다 2. 탈수상태에서 말수 있고 천처럼 부드럽다 = 내/외골격이 없다 3. 남녀 성이 구별된다. 4. 짝짓기 시 몸이 융합되며 세포분열 하듯이 5명 가량의 새끼를 낳는다. = 생식기관이 없다 5. 생존 외에는 예술등 감정적 의사결정이 배제되어 있다. = 각양 각색의 의상이 없다.
@이상현-s6n3j4 ай бұрын
진짜 좁쌀 같은 크기라면 주님주님 한게 쪽팔릴 것 같은뎈ㅋㅋㅋ
@주현-w8g4 ай бұрын
삼체 원작에선 탈수 상태에서 쥐에게 팔이 뜯겨 입수후에 팔이 뜯긴 상태로 절규하는 장면이 있음. 그렇다면 곰벌레 보다 작은 기생 생물이 있다는 건데…
@plplppll4 ай бұрын
쌀알만한 크기면 지구로 와도 무인도 한두개 정도만 내주면 몇십 몇백억 개체가 살수있을텐데 인간과 갈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지않을까. 지구에 지자도 보냈으니 지구 사이즈도 알테고..
@woosbn4 ай бұрын
서로 신뢰 불가능하니 공존할 수 없죠. 우리 집에 개미 한마리가 사는 데 우리 가족을 몰살시킬 독을 가진 개미라면 소파 밑을 내어주고 살라고 할까요?
@고민욱-o3mАй бұрын
우리가 집을지을 때 개미집이있으면 개미랑 같이 살라고 하지않죠. 그냥 불태워버리고 그자리에 집을 짓죠. 삼체인의 기준에서 인간은 개미나 더 불쾌한 벌레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느껴지는 존재들을 눈 깜짝할새에 없애버릴 기술도 있구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의 사고를 못 벗어나는건지 모르겠지만... 삼체인이 인간에 비해서 매우 작은 사이즈라고 한다면.. 아무리 지능이 높다 한들 어떻게 문명을 발전 시키고 우주선 까지 만들 수 있었을까요? 예를들어 인간이 최초로 불 이라는 에너지를 발견해 내고 사용을 할때 하루밤을 보내기 위해 불이 타고 에너지를 내야하는 최소한의 시간이 있을겁니다.. 대충 6~8시간이라고 치죠 그러면 그만큼의 땔감을 넣어줘야 하니까 절대적인 어느정도의 부피가 있을겁니다 그러다가 문명이 발전해서 연탄이라는걸 발명했다고 치면 부피는 줄었겠지만 밤을 나기 위해서 2장이 필요하다 혹은 3장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결국엔 필요한 최소한의 부피가 있을거예요 근데 만약에 삼체인이 개미만 하다.. 혹은 사람 손바닥만 하다고 치면... 성냥만한 사이즈를 태워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얻으려면 대체 얼마나 많이 필요할까요? 삼체인도 결국 처음엔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며 발전했다고 치면 돌을 깎아 날카로운 무언가를 만들었을텐데.. 그 작은 몸으로 돌을 채리쳐서 쪼개거나 깎으려면.. 그게.. 사이즈가.. 힘이.. 으아 머리가 터질것 같은데 여튼 아무리 지능을 가진 생명체라 하더라도 우주에서 문명을 이루러면 절대적으로 최소 어느 정도의 사이즈가 필요하다 라는 연구나 논문은 없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개미만한 사이즈의 외계인이 그들의 도시 하나를 부술만큼의 핵폭탄을 만들어서 쳐들어 온다고 하더라도 그 핵폭탄의 위력이 인간에게는 수류탄 정도의 폭발력이라면 도저히 싸움이 될것 같지가 않습니다 3.5 세대 탱크의 전면 장갑 두께가 9cm 정도 밖에 안되지만 소재의 발달과 복합 소재를 사용해서 동급의 탱크 주포 탄을 막아내는데... 개미만한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레이저 총을 쏘거나 손가락 만한 미사일을 쏴대도... 상대가 안될것 같거든요... 리뷰엉이님은 궁금하지 않나요? 우주에서 문명끼리 총돌을 할때 개체의 절대적인 사이즈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꼭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jmtech75724 ай бұрын
어디서 본 영화였던 것 같은데 워프기술까지 가지고 지구에 왔지만 정작 침공을 시작하니 무슨 창같은게 무기였다는 ㅋㅋㅋ 그래서 손쉽게 침공을 방어했고 워프기술까지 탈취해서 역으로 처들어간 내용의 영화!
@사랑의불댓글4 ай бұрын
@sjmtech7572가지않은길 인가 그럴거임 록솔란 이란 행성
@sjmtech75724 ай бұрын
@@사랑의불댓글 오오오 찾았네요. 맞아요 ㅋㅋㅋㅋ
@안-m7x4 ай бұрын
작은대신 더 정밀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다루지못하는 아주작은 에너지?를 다룰수도있지않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다른에너지가 있을수도 있고요
@johnlook27344 ай бұрын
😊@@sjmtech7572
@notime4caution4 ай бұрын
번식이 짝짓기가 아니라 분열하는 방식이라 지식이 전수된다는 의견도 있음
@Kog-u1f4 ай бұрын
소설에 언급된 내용은 서로 맘에 드는 개체끼리 융합한 뒤 몇개로 나뉨. 그 나뉜 개체들은 분열 전의 개체가 지닌 지식의 일부를 전승.
@Sikanohobi5m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이 지능을 다음 세대에 공유한다는 설정이 어딘가에서 나오지 않았었나요? 소설이었나 한참 빠졌을때 엄청 보다가 들은것같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ham_jji4 ай бұрын
삼체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봤음. 얼른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다
@ggggg-uu6dr4 ай бұрын
중국 티비판 30화짜리 드라마 보면 후반부에 삼체인 대략 어떻게 생긴지 나옴 이게 작가가 원하는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가 비치는 무슨 빛나는 슬라임 형태 흐느적 거리는 인간이라고 해야되나 심해생물같은 표면을 가지고 있음, 이 드라마 소설원작하고 완전 똑같은 내용으로 만들어서 볼만함
@---yw4lc21 күн бұрын
작은 벼룩과 같은 벌레의 형태라고 오피셜은 나왔습니다
@Hi_yuum4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선생님이 리뷰엉이를 틀어주시네요(과학시간에)
@jaynyou4 ай бұрын
컨텐츠 내용중 소설과 넷플릭스 시리즈간의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소설에만 나오는 내용이 넷플릭스 시리즈에 나오는 내용으로 오해할 수 있을꺼 같아요
@호랑좌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에게는 우리가 밥 먹는 게 동족 포식 같이 끔찍해 보일까..? 죄송해요 주인님들 밥 안먹을게요
@행성연방4 ай бұрын
근데 소설 묘사보면 삼체 사회는 필요에 따라 동족 포식도 서슴없이 하는 정신나간 사회라 별 생각 없을듯...
@sjl88914 ай бұрын
삼체리뷰를 보던중인데 난 왜 개미의 생태를 알게 된거지..
@xyzweb214 ай бұрын
소설을 보면 묘비를 기어다니는 개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괜히 넣은게 아닐겁니다. 다른 곤충도 아니고 유일하게 개미가 묘비에 새겨진 글자들을 이동하는 과정을 자세히 풀어놓을 것을 보면 류츠신이 살짝 암시를 준 것이라고 추측
@하이하이-s1o4 ай бұрын
류츠신이 아니고 각색팀일겁니다
@mjkooon4 ай бұрын
소설에 나오는데요?
@김정훈-f9t5d4 ай бұрын
아니..너네는 벌레라고 말하는게 가장 큰 장치아닐까여
@xavierdolan20244 ай бұрын
마음에 들지 않을 거다 - 이 대사 약간 웃겼어요
@dnfgkswp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삼체말고 중국드라마 삼체가 티빙에 있습니다. 거기엔 삼체인들 형태가 나오거든요! 리뷰엉이님이 중국판 삼체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중국판 삼체가 넷플보다 먼저 나왔고 소설내용이 더 많이 반영됐다고 해요! 넷플 삼체는 소설을 기반으로 했지만 과감하게 빼버린 부분과 중요하게 다룬 내용이 중국판 삼체랑 많이 다릅니다! 제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파이팅!
@pch69294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번 구매에 큰 참조가 되었어요!
@jhy85544 ай бұрын
삼체인 본인입니다....정확하게 보셨습니다
@JB_hobbyman4 ай бұрын
실례가 된다면 머리 가슴 배로 구분하나요 머리 가슴 몸통으로 구분하나요
@user-xw2mp8pd004 ай бұрын
로또 당첨 되게 해주세용😊
@익명-s2v2k4 ай бұрын
샴페인 아닌가요
@금붕어사만코4 ай бұрын
나 자전거체인인데 이분말 보장한다
@김의선-r8f4 ай бұрын
You are not invited
@jhpark29074 ай бұрын
5:46 회신을 보낸 삼체인은 전체주의적 사고를 싫어한게 아니라 지구 위치가 특정되면 자기는 직장을 잃고 땔감이 되는 미래가 확정이라 회신하지 말라고 한거였죠 아마
@herhaho4 ай бұрын
맞긴한데 개인의 생존이란 개인주의가 종족의 생존이란 전체주의를 앞선걸 그렇게 표현한듯 그래서 회신한 삼체인의 최고 상관은 연대 책임으로 사형 당하는걸 감사히 여기구요(전체주의적 사고)
@msg69594 ай бұрын
삼체인 대사중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물을때 맘에들지 않을거다라고 한것이 이상하게 들린다. 마치 지구인이 징그러워 하는 모습을 아는것처럼.. 삼체인 스스로가 혐오스런 모습이란걸 지구인 관점에서 알고 있는게 뭔가 부자연 스럽네.. 그냥 지구인과 생김새가 많이 다르다 정도면 될것을 굳이 감정적인 느낌을 연상하게 하는 대답은 지구인의 관점으로 외계인을 바라 보는듯한 오류로 보인다 혹시 삼체인이 보기에 지구인의 모습이 아주 징그러울수 있을텐니까 너희도 우릴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일 것이다 하는건가? 그렇다면 그들은 굉장히 타인의 생각을 존중할줄 아는 굉장히 배려깊은 생물체겠지..
@hulk6564 ай бұрын
작가가 인정한 외전 소설에서 삼체인은 개미같은 존재들로 나옴 개별지능은 인간보다 현저히 낮고 크기가 개미싸이즈임
@kevinoh44324 ай бұрын
인류에 대해 연구가 많이 진행되서 비슷한 류의 생명체를 혐오/기피하는 모습이 이미 관찰됬을수도. 처음에 교류가 시작됬을땐 공생이 목표였다고 하니 배려깊은 생물이라기 보단 무조건 호전적인 생명체가 아닌 거라고 보임.
@Sikanohobi5m4 ай бұрын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미국 사는 사람입장에서 해석때문에 그런 부분도 클거에요. you won’t like it 이런식으로 말하는 영어식 표현이에요. 만약 되게 맛없는걸 어떤 사람이 먹으려고 한다면 you are not gonna like it. 아님 you don’t wanna do it. 이런식으로 자주 말하는데 그게 정확히 “너 그거 싫을거야 (왜냐면~~)” 이런 뒷이야기가 뭔가 나오는 표현이라기보단 “하지마, 니가 뭘 생각하든 달라” 같은 오지랖을 누가 부릴때 간단한 비동의 같은느낌..
@user-te7bp5kw9j4 ай бұрын
삼체보다가 머리가 터져버린 뷰엉이야? 왜 다음꺼 없어
@YEO51914 ай бұрын
우리가 아는 개미가 지능이 높아지고 삼체인들처럼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광통신을 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는 꽤나 치명적이겠네요
@yuchan0634 ай бұрын
저는 삼체인의 신체특성과 사회가 기계와 컴퓨터의 은유라고 느껴졌습니다. 아마 인류같이 유기체를 기반으로 한 문명이 발전하다가 그 문명의 인공지능이 본 주인을 멸종시키고 문명을 이어받지 않았을까요?
@Sikanohobi5m4 ай бұрын
맞아요 약간 설정이 컴퓨터 알고리즘같은 특성 같은 생명체같다는 느낌이에요
@프라이에그-u4q4 ай бұрын
와 편집부터 내용까지 흡입력이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직 안봄)
@리뷰엉이4 ай бұрын
?????
@응원주작4 ай бұрын
@@리뷰엉이고도의 심리전에 놀라 자빠지는 리뷰엉이
@bebekoa_exodust4 ай бұрын
이렇게 현재와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구나
@볼사수4 ай бұрын
영화는 안봤지만 그 영화 리뷰 했던 분도 있더라구요
@Draw_4452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lgilee4834 ай бұрын
요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조만간 바쁜일 끝나면 싹 다 정주행 해야겠네요. 과학유튜버 화이팅!
@멸공의숯불4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드라마에선 토마스 웨이드가 계단프로젝트 전 회의할때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들의 함선이 "골무"만할지 얼마나 클지 확인해야된다. 그러니까 탐사선을 보내야한다. 라구요.
@Nal00834 ай бұрын
삼체 너무좋다 진짜....계속헤줘요 ㅜ
@포포이4 ай бұрын
과학 리뷰를 위해 영화 하나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하시는 과학 리뷰 유튜버 리뷰엉이님을 응원합니다.
@T.GreyPhantom4 ай бұрын
형 이정도면 인터스텔라 뛰어넘겠다 장하다
@CoolSSammy4 ай бұрын
징하다 오타죠?
@younghunkim8494 ай бұрын
드디어 영화리뷰를 봅니다. 행복합니다.
@bluefog14 ай бұрын
순수 문과로서 잠 안올때마 신세 지고 있습니다.
@liebeimich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 일단 오징어나 문어 같이 뼈가 없다는 것만은 확실할 것 같네요 ㅋㅋㅋ 몸을 접을수가 있다니 +_+
@jechun7724 ай бұрын
일단 개미처럼 외골격이 아니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지요. 개미의 군집 습성은 이어 받았을 수는 있겠고, 기억과 경험을 일부 물려 받으니 개미같이 부모가 일꾼이면 일꾼 병사면 병사 과학자면 과학자로 태어날 수도.
외국 가뭄으로 마른땅이나 우리 시골 마른땅 논에도 물부으면 새우같은거 살아서 나옵니당. 개구리동면보다는 실제로 몇년 수십년씩 탈수로 버티는 알을 찾아보셔요 ㅎㅎ
@unknownone83823 ай бұрын
책읽으며 든 근본적인 의문은 원자에게 컴퓨터를 심을정도의 문명이(+ 원자를 차원을 넘어 실이나 막처럼 펼칠수 있는 문명이) 왜 고작 삼체행성의 환경을 극복하거나 주변 행성을 테라포밍하지 못하고 지구에 욕심을 낼까요? 다이슨 스피어도 만들 문명수준일것 같은데..
@user-lillliiillj2 ай бұрын
일단 제생각엔 삼체 행성 자체에다가 다이슨 스피어 같은걸 만들어서 기후 환경은 극복 가능하다고 해도 중력은 어찌할수가 없어서일거 같아요 소설에 보면 삼체 행성이 엄청 옛날에 항성 세개를 가깝게 지나가다가 결국 기조력을 못이기고 두동강 낫엇다는 애기도 나오거든요 그거는 사실 삼체인들 수준으로는 아직 극복 불가능한 영역이지 않을까 하는
@user-lillliiillj2 ай бұрын
글고 평생을 그 예측불가능한 태양계에서 살아가느니 4광년 거리 날아가서 지구 줍줍 하는게 안정적이고 이득이라고 생각햇을거같은데. 쟤넨 지금 기술수준으론 자기들한텐 겜도 안되니까
뇌크기에서 오는 상대적 지식의 비교 수준을 벗어난다면 곰벌래나 개미보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가까울거라 생각햇어여. 네 그게 더 어울릴거 같네여
@휘오-n1z4 ай бұрын
리뷰엉이 없어졌나요?
@-comicolism89054 ай бұрын
개미의 사회적 지능+나노 크기의 곰벌레 생존 혹은 나노 박테리아+반딧불이 빛의 패턴으로 의사소통 = ? 개사기 생명체 나노 크기의 박테리아가 곰벌레의 특징으로 생존과 번식하고 개미의 사회적 하이브 마인드의 지능으로 반딧불과 같이 스스로 빛을 만들어 빛의 패턴으로 의사 소통을 하는 생명체
@사나칸-p3x4 ай бұрын
광합성을 하기에는 삼체행성의 기후가 너무 불확실해서 불확실한 수급방식을 사용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bk4995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은 곰벌레와 개미의 특징들을 가진 소형 외계인일 것이다? 그럴듯하네
@keignash3 ай бұрын
(개미들이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직업이 분화되는 것 처럼), 인간들에게도 어느 직업에서나 월급과 명예가 똑같이 주어진다면, 인간들도 본능적으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일하게 될거에요. 인간들은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욕심도 있고, 다른 직업에 대한 선망, 부자라는 환상 등이 있기 때문에 천성이나 적성을 따르지 않고 부와 명예를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같아요. 그렇게 되면 자신의 진로가 맞지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죠..
@손재호-o1r4 ай бұрын
벌레 정도의 크기라면 우주선과 같은 기계를 어떤 식으로 건조할까요? 상상이 좀 안되네요ㅎㅎ?
@ccmt25684 ай бұрын
우주선은 사람 손바닥만 할듯
@---yw4lc21 күн бұрын
우리가 대형 배나 우주선을 건조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기술의 유무에 달린 것 같습니다
@User00-s1d4 ай бұрын
곤충처럼 작은 수준의 생명의 문명이라면 우주 함대나 에너지 발생기(지자를 만들때 사용한 헤일로 링 같은 물건)은/는 만들지 못할거 같습니다.
@allrandom94094 ай бұрын
곤충처럼 작은 생명이라고 해도, 오버마인드형태의 집단 군집형태라고 가정하고, 또 그 지능이 지구의 곤충과 다르게 삼체행성에서는 발달 할 수 있었다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물론 지능이라는 것을 인류수준으로 가지려면 필연적으로 현 인류의 뇌용량 정도의 크기의 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가정했듯이 작은 곤충에 군집들이 집단지성을 가지게 된다면 각 개체 단위에서는 인류만큼의 지능을 발달 못시키더라도 특수 역할을 담당하는 개체들이 지능에 좀 더 특화 될 수 있고,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능만 인류수준으로 끌어올린다면 곤충처럼 작은 생명체라고 한다고해서 우주함대나 헤일로링을 못만들진 않아요. 더군다나 작은 개체라면 몸무게가 작게 나가기 때문에 인류처럼 거대한 함대나 헤일로링을 만들 필요없이 소형으로 더효율적인 제작이 가능합니다.
@User00-s1d4 ай бұрын
@@allrandom9409 우주함선은 효율적으로 작게 만든다 쳐도 헤일로 링 같은 에너지 발생기는 양성자의 미시고차원을 거시2차원으로 펼치기 위해서 막대한 에너지를 발생시켜야합니다. 필연적으로 질량과 부피가 커지고 그정도로 큰 물건을 만들때는 많은 개체수가 동원이 될텐데 항세기에서 난세기로 바뀌기 전에 곤충처럼 작은 개체가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또 그정도 크기면 행성에서 부품을 모듈화 시킨다음 우주로 보낸 후 조립할텐데…헤일로링은 너무 무리아닐까요? 페이퍼 플랜을 계획 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만들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생각돼요
@우주악당삐삐2 ай бұрын
생각을 숨길 수 없는데 왜 메시지 보낸게 늦게 들통난거지?
@못냠4 ай бұрын
생물 리뷰를 위해 삼체드라마를 풀어서 설명하는 생물 유튜버
@나라새-i3u4 ай бұрын
말랐다가 물부으면 살아나는 불가사리
@kwanghyunnam693 ай бұрын
지자 관련 영상 언제 나오나요
@서울집-f5m4 ай бұрын
쌀알 크기 벌레라면 3000만 오밀조밀 모여 컴퓨터 가능이라 한 대목은 오류 아닌지요, 인간의 관점에서 쌀알 크기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쌀알 크기 삼체인들 한테는 결국 영상의 그 장면 같은 규모 일텐데요. 이 부분의 나레이션이 이해되지 않아 남겨봅니다
@ddeeriring3 ай бұрын
그러니깐요 크기는 상대적인거라서 저 말은 말이 좀 안되는 느낌.. 우리가 봤을때 작은것이지 비율로 따지자면 쌀알크기라도 자기네들끼리는 거대한 구조임에는 틀림없을텐데요
@연탄-j2d4 ай бұрын
10억년 정도 후에는 지금의 개미가 지구의 주인이 되있겠지
@T.GreyPhantom4 ай бұрын
아니요 그때쯤이면 지구는 골디락스존을 벗어나고 지구의 물은 다 마를겁니다.
@길천사4 ай бұрын
@@T.GreyPhantom동해물은?
@leewon01154 ай бұрын
류츠신이 SF 매니아인 이유 - 진정한 소통의 이상향과 문제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jety9549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이 400년 뒤에 지구에 왔더니... 우주선이 장난감만 한거 아니냐
@스웩-s7s4 ай бұрын
갑자기 뒷내용 스포당한... 예원제에게 메세지 보낸 삼체인이 지구 개박살나는거 보는 형벌받았다는건.... 삼체인이 지구침략해서 지구개박살낳다는
@curoyoma4 ай бұрын
ㅋㅋ 삼체인이 뭐지 하면서 보다가 설명을 들으면서 완전 곰벌레네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곰벌레랑 비교해주네요 ㅋㅋ
@apfhdapfhdapfhd21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유튜브 앱 스크롤을 내리다가 벌레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와서 순간 놀랬습니다..
@남주아-q2i4 ай бұрын
개체의 크기가 무시될수 있을까 광산을 채굴한다든가 이동한다든가
@뇌피셜튜브2 ай бұрын
좋은 대체 식량이될수 있겠네요
@이수진-j7x4 ай бұрын
근데.. 삼체가 생각을 공유하는게 같은 삼체종이라서 가능한 것인데, 늑대와 소녀는 다른 종이라서 삼체의 관점에서도 생각을 공유하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종이 다른데???
@ddeeriring3 ай бұрын
종이 다른게 무슨 소용이죠, 저건 일종의 거짓말을 설명항 이야기일뿐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늑대가 말을하는건 불가능하죠. 아무리 번역이라는 단계가 하나 더 생긴상태에서 지구인들과 소통한다고 해도, 삼체인들의 텔레파시에서부터 번역이 될텐데, 애초에 그 텔레파시 이후에 거짓으로 꾸며내는 필터가 존재하지 않잖아요. 의도를 숨긴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Alex.NT-14 ай бұрын
삼체는 정말 굉장한 소설(드라마)구나. 삼체 하나로 온갖 과학(영화) 유튜버들이 물고 뜯고 맛보고 있어.
@hogonee4 ай бұрын
삼체의 양자컴퓨터가 전자기기를 파괴하여 인류를 120년 전으로 돌릴 수도 있고, 무기 시스템 또는 교통 시스템을 교란하여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갈 수 있는데.... 삼체의 컴퓨터가 동시에 전세계 미디어를 장악하고 하늘에 눈을 띄울 때 부터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레이오트4 ай бұрын
삼체 : 너희는 벌레......우리가 벌레였네 ㅠㅅㅠ
@herhaho4 ай бұрын
근데 삼체인이 보내는 답신은 지구의 다른 나라 관측소들도 다 받았어하는거아닌가?
@행성연방4 ай бұрын
예원제가 있는 천문대에서만 사용하는 특수 코드를 사용한것인지라 패턴성이 있다는걸 알아도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을겁니다.
@herhaho4 ай бұрын
@@행성연방 오.. 글쿤요 맞네요 감사합니다
@Ohleeh4 ай бұрын
오히려 식물과 비슷해보이는 삼체인들이네요
@jdhwhushxhabvwq3445Ай бұрын
삼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tototo5221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이 거짓말이라는 개념을 모른다고 하지만 처음 예원제가 통신했을때 대답한 삼체인은 다른 삼체인에게 거짓말, 속인게 되는거 아닌가
@말하는고양이-s1l4 ай бұрын
고작 삼체 ... 어둠의 숲에 최강행성인 18체인이 몰려온다
@epimetheus024 ай бұрын
삼체 나온거 보고 리뷰 폭주할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농팜팜4 ай бұрын
역시 리뷰엉이❤
@wind_of_change_3 ай бұрын
마지막 경고다 더 이상 우리를 알려고 하지마라
@carlyounsh4 ай бұрын
인간의 몸은 상대성이론을 연구하기엔 너무 작고, 양자역학을 연구하기엔 너무 크다고 합니다. 삼체인들의 크기가 쌀알 크기랑 같거나 혹은 그 이하의 크기라면 확실히 양자역학을 연구하기에는 인류보다 훨씬 유리할 수 있겠군요.
@ccmt25684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은 단순히 크기가 작다고 나타나는 현상이 아님. 그리고 인간과 곰벌레 크기비율은 곰벌레와 원자와의 비율에 대면 암것도 아님
@carlyounsh4 ай бұрын
@@ccmt2568 그냥 그런 말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유리한 면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거지 철저하게 이론적으로 그러하다는게 아닙니다. 가능성과 확정을 구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채민-w2u4 ай бұрын
삼체 영상 찍다가 머리가 터진겁니까??ㄷㄷ
@백야-m1x3 күн бұрын
개미는 타고난다고 봄. 중간에 결정되는게 아님. 다 일개미면 집은 누가 지킴 다 병정개미면 소는 누가 키움
@realonly10044 ай бұрын
소설로 삼체 번외편이 있는데, 거기서 삼체인을 흰 쌀 처럼 생겼다고 표현합니다.
@lalalaal99344 ай бұрын
거짓을 이해하지 못 한다는 것은 눈 앞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인지하지 못 한다는 것임. 인간은 이 거짓을 통해 신을 만들고 종교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민족을 만들어서 거대한 집단을 이룩했음. 그리고 그 거대한 집단이 분업화를 가능케하고 지금의 문명을 이룩해낸 거임 삼체인은 그럼 문명을 어떻게 이룩했는지에 대한 설득력은 없는 것 같음. 단순히 하이브 마인드로 통칭되는 집단 사고체계로 그걸 설명하기엔 부실함
@아이와-e3l4 ай бұрын
갑자기 삼체에 꼽히셔서 이것만 하시네요
@qpdj524 ай бұрын
삼체 중독되서 2년 하실거 같은데........??? 리뷰엉이님 그거 어디갔죠? 12살 여자 교수 뭐시기 그거 조회수 1위 잖아요
@AOMG-kim4 ай бұрын
서로 거짓말을하지 못한다면 중국아지매에게 회신하지말라고 얘기한순간 즉시발각되었을텐데 프로토스처럼 정신을 공유한다면 공동체를위한다면 과연 삼체인이 그럴수잇었을까? 즉 그 회신은 삼체인이 아닌 제3자가 지구를 걱정해서 회답을 한것이아닐까?
@ccmt25684 ай бұрын
거짓말은 두종류가 있음. 아예 틀린 사실을 말하는 거랑, 맞는 사실을 말해야 할때 말하지 않는거. 삼체인들도 후자의 거짓말은 가능한듯
@AOMG-kim4 ай бұрын
@@ccmt2568 옷?!
@초특가야놀자-p4k4 ай бұрын
삼체맛집 너무좋코
@마실-q7q4 ай бұрын
1년 뒤 : 61번 째 삼체 리뷰입니다
@climyth4 ай бұрын
삼체인 컴퓨터는 피부가 빛을 반사하는 게 아니라 들고 있는 피켓이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0과 1을 구성해서 통신하는 거 아닌가요
@Sikanohobi5m4 ай бұрын
소설에서 저런 형상임을 암시하는게 나왔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개체끼리 텔레파시같이 소통한다고 했고 즉시 교류할수 있는것은 빛의 반사를 하는 방법일거라고.. 그래서 생체 반도체도 만들어낼수 있었는데 그것은 각자 빛을 반사하거나 하지 않아서 직관적으로 통신할수 있다는 단서를 전제로 반사판을 든 인간 반도체 신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tv-cd7sc4 ай бұрын
잘보고가용
@tv-cd7sc4 ай бұрын
@LuellaGaetanii 넌 다물어
@tv-cd7sc4 ай бұрын
@LuellaGaetanii 넌 다물어
@한글개혁단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봤을땐 삼체인은 개미나 벌 같은 군집생명체에 기계같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수분을 컨트롤 하는 유기체의 몸을 가진 개체인데 설정상 가장 말 이 안돼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설정 때문에 절때 생존이 불가능할꺼 같네요 ㅋㅋ
@Kog-u1f4 ай бұрын
거짓말 불가가 아니라 그런 개념이 없었는데 인간한테 기만을 배워서 나중에 인간 정복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써먹음. 인간들 호주에 수용됨.
@한글개혁단4 ай бұрын
@@Kog-u1f 제 말은 이제 배운것 말고 기만을 모르는 종족이 문명 발달까지의 생존이 가능한가 에서 불가능할꺼 같아요 ㅋㅋ 넓게 보면 보호색도 기만이고 꽃의 꿀도 번식을 위한 기만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종족이 과연 그 장기간 동안의 생존이 가능한가가 이상한거죠 ㅋㅋ
@DKBS_TV4 ай бұрын
갑자기 이야기가 개미로 가노???
@kevinoh44324 ай бұрын
탈수로 몸의 부피를 줄이는 생명체라면 외골격은 아닌듯. 지적 능력이 있어도 현실화 할수 있으려면 최소 이동능력과 수행능력이 있어야 하니 촉수가 있는 거머리같지 않을까?
@SandipRathod-cg7sb26 күн бұрын
아직 우리의 꿈을 잃지 않았구만 꼼프라카 에서 꿈을 펼쳐보자
@hwanminlee10874 ай бұрын
삼체인은 빛의 속도에 20%로 성간여행이 가능하다고 있다 이런 고도의 기술을 가진 문명이 항세기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미스테리다
@라주4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삼체 지루하다 하셨는데 저는 재밌었어요...(공대 졸업...)
@Sikanohobi5m4 ай бұрын
저는 미대생이지만 고등학교때 이과였어서 그런가 너무 너무 재밌고 한동안 빠져나오질 못했었는데요 주변 문과 미대 친구들에게 알려주니.. 별 반응 없었음 ㅜㅜ 최소한의 흥미와 기본적인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재밌나봐요 ㅜㅜ
@ghkddlstjd1234 ай бұрын
외계인이 라면으로 변장해서 지구침공하는 웹툰을 본거 같은데.. 지구인이 라면을 물에 끓이면 되 살아나서 공격
@WNANF주물4 ай бұрын
곤충형은 인간 상상력의 한계라고 하던데... 우주인이 어떻게 생겼을지는 몰라도 지구 환경과는 다를 것이다. 머리, 가슴, 다리, 촉수, 날개... 이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