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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리뷰엉이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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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Lee4186 ай бұрын
아니 나 오늘 샀는데 왜...
@awesome-mz2lj6 ай бұрын
한 번 기회가 되면 이벤트로 받아 보고 싶네요. 아니면 도서관에서 한 번 읽어보고 구입이라도 해야겠어요~~~ 삼체 문체는 사절곤을 위 아래로 흔들면서 그 위치를 알아내는 것으로 몇번 구경했었는데...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보니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꾀꼬리재백숙6 ай бұрын
리뷰엉이님이 이 채널도 하시는 거에요? 몰라서 궁금...리뷰엉이님 구독자인데..
@Factriot_Missile_1046 ай бұрын
제목이 삼체 문제인 이유는 항성에 비해 행성은 무시 가능할 정도로 중력의 영향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태양과 지구를 비교할 때도 사실상 일체 문제임
@꾀꼬리재백숙6 ай бұрын
@@Factriot_Missile_104 그래서 삼체가 삼 항성이 아닌가요? 그나마 달이 지구에 가깝기 때문에 월력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궁금해집니다. 삼체 제목 문제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Sky79love6 ай бұрын
솔직히 삼체에 문명이 생긴다는 것이 이상하다
@seongulee87436 ай бұрын
문학적 허용이죠 . ㅎㅎ
@이영석-b1b6 ай бұрын
이 넓은 우주에서 저런 문명이 아얘 불가능할까
@youngso33266 ай бұрын
ㅈ 만한 인간의 뇌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youngso33266 ай бұрын
니 지식의 테두리니까 불가능하다고 하지.. 과거 아인슈타인은 양자이론을 개소리라 했지 ㅋㅋ
@니니-y9x6 ай бұрын
그래서 소설에서도 문명이 지속적으로 발전못하고 퇴보>>발전>>퇴보 반복하는걸로 아는데
@조진호-x7f4 ай бұрын
5:08 삼체, 사체문제에서의 숫자는 항성의 숫자를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 항성계에 있어 항성의 질량은 그 항성계의 거의 99.9%에 육박하기에 행성이 아무리 많아도 항성의 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알파센터우리(쌍성계) + 프록시마센터우리(단일성계)의 항성 숫자에 맞춰 삼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 그 곁에 행성이 몇개 돌고 있다고 그 숫자를 더해 사체, 오체라고 표현하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
@sint-eo2vd4 ай бұрын
삼체인들 입장에선 자기 행성 위치도 알아야하니까 사체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조진호-x7f4 ай бұрын
@@sint-eo2vdn체 문제에서 행성을 포함하게 되면 태양계는 명왕성을 제외하고도 9체가 됩니다. 우리가 태양계 시스템을 9체문제라고 하지는 않죠. 가니메데나 타이탄의 경우 수성보다 크기가 큰데 이렇게 행성보다 큰 위성을 더한다면 말 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숫자를 키울수도 있습니다. 일반해가 존재하지 않는 삼체이상의 시스템이란것은 비슷한 질량의 물체가 모인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 프록시마 센터우리처럼 적어도 적색왜성 이상의 항성이 있는 경우에만 삼체문제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펭귄-q2d3 ай бұрын
속시원... 이게 정확합니다
@마이클셈벨로2 ай бұрын
삼체 문제가 천문학에 국한된게 아닌데 무슨 말씀 하심…?
@어이없잔아Ай бұрын
@@조진호-x7f형 행성이랑 항성이랑 구분해야지. 아 그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댓이구나
@ernstbloch2346 ай бұрын
다른 과학유튜버들하고 비교했을때 가장 설명이 쉽고,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다른 분들은 뭔가 띄엄띄엄 설명하는데, 이거는 삼체를 안 본 사람도 이해할듯
@abc-o4o6 ай бұрын
영화 리뷰 유튭 아니었나
@withctow4 ай бұрын
이거 삼체 리뷰인데요??!!
@rcn8106 ай бұрын
제목이 삼체 라고 한건 삼체인들의 행성은 상대적으로 질량이 작아서 고려할만한 변수가 못되고 3개항성간의 궤도 예측을 할수없기 때문인걸로 아는데... 똑같은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의 태양계는 9체문제가 되고 완전 아사리판이 될거임. 그리고 3체문제의 일반해는 '아직' 찾지 못한게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된걸로 알고있음.
@liliiillliilli68486 ай бұрын
@JuliaFink-ic5zf니 인생이 더 찐레전드일 듯
@SbN-o2z6 ай бұрын
@JuliaFink-ic5zf교생과 제자와 나, 그렇게 삼체 문제인가요. 레전드네요.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ай бұрын
다른시선으로는 센타우리 A 센타우리 B 우리태양 까지 계산식에 넣으면 3체 맞음 ..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 ..
@jw_chung6 ай бұрын
태양계는 태양이 하나고 삼체는 태양이 세개일때 문제임 알파센타우리는 태양과 쿠기가 비슷한 알파센타우리 a,b와 프록시미 센타우리 3중항성계지만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아서 삼체문제처럼 예측불가능하지 않고 쌍성계처럼 움직임
@MrBrianJung5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4체(태양-항성- 3개+행성 1개) 문제입니다. 태양계는 2체(태양-지구) 문제구요. 궤도예측 일반해 도출이 불가능한 조건은 항성이 복수개 일대인데, 태양게에서 항성은 태양 하나입니다. 삼체계의 문제는 항성이 3개라는 거죠.
@youngkoon126 ай бұрын
8:54 ‘일반해를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푸엥카레에 의해 ‘일반해를 구할 수 없음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둘은 전혀 다른거에요.
@pasineo88696 ай бұрын
3개의 태양이 워낙 크니 삼체인의 항성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죠 01:03
@google_Alphabet6 ай бұрын
리뷰엉이가 설명 잘못해서 이상한댓글 엄청달림 ㅋㅋㅋㅋ
@hentaicrypto6 ай бұрын
아는척좀 하지마라
@user-wi6vkq21k9a6 ай бұрын
이것만 하트 없네 ㅋㅋㅋㅋ 곧 삭제되것다
@google_Alphabet6 ай бұрын
@@hentaicrypto 아는 척이 아니라 일반해 구할수없다는게 증명이 되었음 찾아보던가
@jungoutside6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역시 제일 이해하기가 쉽네요 감사해요
@슈슈카가6 ай бұрын
리뷰엉이표 삼체 리뷰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다구리
@0ppenheimer6 ай бұрын
이래서 삼각관계를 풀어가는 로맨스드라마가 재밌나봄
@user-iueun00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
@someoneloved6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예측 가능. 남주 여주가 이뤄짐
@change__kg5 ай бұрын
오오
@BunniesHole6 ай бұрын
이제야 돌아온 영화 유튜버...기다렸다구용
@맥스플3 ай бұрын
4:07 지구의 위치 정보를 포함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삼체에서 처음 받았을때는 어느 방향에서 왔는지는 알아도 얼마나 걸리는지는 알지 못했죠. 지구에서 다시 2번째 회신을 보내는 순간 거리까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처음 메시지를 받은 삼체인(평화주의자)은 지구인에게 회신을 보내지 말라고 한거 같아요.
@steelstar12036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고 리뷰 영상들 보는데 얼른 책을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
@aris4rum6 ай бұрын
일반해가 없을 뿐이지 어지간하면 해석적 방법으로 어느정도 가까운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건 가능할텐데... 뭐 현실이라면 저렇게 가깝고 불규칙한 운동을 하는 삼중성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요.
@HwanSangHyang6 ай бұрын
사실 태양계도 다체문제이지만 한쪽의 질량이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높아서 그나마 저렇게 묶음으로 묶는게 통했을겁니다. 센타유리계의 문제의 경우 알파/베타 센타우리가 하나로 묶기 어렵고 서로서로 질량이 비슷하다는겁니다. (태양질량의 1.1/ 0.9 배) 3번째별인 프록시마는 훨씬 적은 질량인데다 거리도 먼편
@castledoor12356 ай бұрын
8:26 칼 바이에르스트라스는 보통 카를 바이어슈트라스라고 불리는 수학자입니다. 현대 해석학의 기반이 되는 엡실론-델타 논법을 정립하고,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지만 실수 전체에서 미분불가능한 함수인 바이어슈트라스 함수를 제시한 사람입니다.
@soyoung7856 ай бұрын
역시는 역시...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는 거 최고!😊
@jellyznet6 ай бұрын
소설의 제목은 태양이 3개여서 삼체인거 같아요. 삼체인의 행성은 태양의 영향을 받기에는 중력이 너무 작고 세개의 태양은 삼체 문제에 들어가기 때문에 궤도 에측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남난몰라배고프다6 ай бұрын
내가 어릴때 꾼 꿈이 내가 어딘가에 서 있다가 하늘을 보니 태양이 3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가만히 있고 하나는 천천히 돌고 나머지 하나는 빨리 돌고 있었는데 이거 뭐지 했는데 잠에서 깨버렸는데 다른 꿈은 다 잊어버렸는데 이 꿈은 계속 기억남
@최고-z6r15 күн бұрын
개꿈
@freemanzwin6 ай бұрын
태양-지구-달을 삼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태양에 비해 지구-달이 너무나 작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그러면 저 소설이 4체가 아니라 3체인 이유는 그런 이유겠죠.
@jetblue83206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에서 어떻게 생명이 나타난건지 설명하는게 사체문제보다 어려울듯.............
@새벽공기-d7d6 ай бұрын
그냥 소설적 허용이라고 생각해야죠 ㅎㅎ 진짜 저런 지옥같은 환경변화면 설령 생명이 생겼다해도 지성체로 발전하기도 전에 무한 멸절일테니까요 ㅋ
@bulk4ubave3956 ай бұрын
인간을 생각하면 안되는게 말도 텔레파시로 하고 정신이 전부 연결되있어서 사고 속도가 엄청 빠름. 뭣보다 지구인보다 역사가 몇억년 앞섬...다 죽고 1명만 살아있어도 기술이 안없어짐. 후손도 인간처럼 낳는게 아님.
@fury-of-pluto6 ай бұрын
항성 3개가 행성을 중력으로 흔드니 행성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열에너지가 쌓였을거임 그런 상태에서 지층에서는 심각한 온도 변화가 있더라도 지하에는 외부 영향을 덜 받고 행성 핵의 에너지원도 있으니 어떻게든 될 것같은데 목성의 얼음 위성에도 생명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C6T9x7cT6 ай бұрын
100년도 못사는 인간이 뭘 알아여 ㅋㅋㅋㅋ
@kencidhan6 ай бұрын
저 행성의 사람이 왜 지구인이랑 비슷하게 생겼는지도 알아볼까요? ㅋㅋㅋㅋ
@joshuahyunbinlee22485 ай бұрын
작품 제목이 삼체인 이유는 행성의 질량이 별의 질량보다 매우 작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개의 별의 움직임에서 행성이 끼치는 영향이 너무나도 적기 때문에 아예 없다고 근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별들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 자체는 삼체문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태양-지구-달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수도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만 봐도 삼체인데, 정작 우리들은 지구와 달의 궤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죠. 이건 태양의 질량이 지구나 달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삼체 문제의 일반해는 푸앵카레에 의해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체인들은 극도로 문명이 발전했음에도 삼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것이죠.
@user-글리움6 ай бұрын
거의 예측 불가능한 삼중진자운동을 삼체 행성에 적용해보면 왜 삼체인들이 삶이 고통스러웠는지 조금은 받아들이게 되네요. 또 물이 부족한 환경이 오면 뿌리를 끊고 바람에 굴러다니다 물을 만나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생장하는 회전초 같은 삼체인들의 몸에 대한 설정도 경이롭네요.
@testerom6 ай бұрын
설정은 대단하지만 그 삼체인들도 지구인류의 발전을 방해하지 않으면 400년 이내로 자신들을 능가해서 사형장에 발을 들이미는 꼴이 된다는점에서 안정적인 베이스에서 발전하는 지구인류의 잠재력은 기책이 아닌 이상은 이기기 어려운거겠죠.
@용하재6 ай бұрын
본 업으로 돌아오셨군요 ....
@beemmer26 ай бұрын
다른 삼체 소설리뷰에는 삼체외계인의 지구 침공이유가 태양들의 불규칙한 궤도로 원래 12개이상의 행성이 있었는데 모두 태양과 충돌로 소멸 운 좋게 버티고 있는 삼체인들의 행성조차 언제 소멸될지 모른다는 보다 근본적인 외계이주 당위성이 있는거라던데요.
@user-rs3zu2mq8c6 ай бұрын
원작을 보면 조금 더 상세한 설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아무래도 조금 빠르게 빠르게 넘어간 부분이 많은지라
@크롱크로옹6 ай бұрын
삼체 문제 자체 보다는 어둠의 숲 이론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정말 흥미로웠음. 오바마의 말이 정말 공감이 됨.
@songssongmom6 ай бұрын
아 진짜 최고로 잘설명 감사요
@mongd33856 ай бұрын
난세기때 말렸다 항세기때 물에 불리는거 보면 오징어 아닐까 싶다
@dang9ra95 ай бұрын
그럼 나는 삼체인?
@길정환-b9n5 күн бұрын
메탈슬러그?
@꼬마몬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삼체문제를 보니 삼중진자운동이 생각나네요
@proxima_alpha4 ай бұрын
사체가 아니라 삼체인이유는 태양계처럼 태양(별)인 애들이 질량이너무 커서 다른 천체가 무시되서그런거 아닐까요 따라서 우리 태양계는 별이 1체 인 시스템, 소설속에 3체는 별이 3체인 시스템
@namhyunkim53874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거 같은데요 태양계에서 지구와 달은 바디가 될수 없어요
@조해진-j7p6 ай бұрын
우와~ 삼체 리뷰 이미 준비하고 계셨던거군요!! 역시 리뷰엉이님!!! 감사합니다!!!!!
@조진호-x7f4 ай бұрын
삼체관련 동영상을 보다보면 삼체인이 상상초월할 정도로 과학이 발전했으니 세개의 태양중에 두개를 없애면 되지 않느냐는 글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이걸 진지하게 답변을 달고 있는게 우습기도 합니다만.. 항성을 없애는게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만약 기술이 있다고 해도 실행한다면 다 죽습니다. 멀쩡한 항성을 어디론가 다른곳에 집어 던지지 않는 이상 없애는 방법은 폭발밖에 없는데 항성이 폭발하게 되면 엄청난 열과 에너지가 분출되기 때문에 골디락스 존에 있는 행성은 다 가루가 됩니다. 소설속 알파센터우리 같은 경우 A는 태양보다 조금 크고 B는 태양보다 조금 작아서 둘다 태양처럼 적색거성으로 커졌다가 백색왜성이 되어 식어가는 진화를 거치고 폭발은 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누군가 지금 당장 강제로 태양을 터트린다면 태양계는 그 순간 모든 생명체의 흔적이 사라지는 겁니다.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태양계에서 5-6광년 떨어진 곳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전자파만으로도 지구 생명체는 멸종합니다. 별이 폭발할때 내뿜는 에너지는 그만큼 막강합니다.
@jeheehan72346 ай бұрын
해석적 방법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거구요 현실에서는 수치적 방법(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계산)으로 해결합니다 그냥 문학적인 과장이에요
@fairtrade41554 ай бұрын
n체 문제는 동일 유사한 질량의 항성끼리의 문제이니 당연히 질량 적은 행성은 빼고얘기하는건데 원래 4체인데 소설 제목이 3체다...? 뭐지...
@엔츄핀4 ай бұрын
물론 3개 항성의 질량에 비하면 1개 행성의 질량은 아주 작아 이 행성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삼체인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자기가 사는 행성의 위치도 반드시 계산해야 하니 계산할 것이 4개가 된다. 라고 하네요
@cosmos-j6 ай бұрын
크 넷플릭스 드라마 마침 시즌 충잔 보고 있는데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producer37334 ай бұрын
카오스 이론과 궤도역학의 관계는 현재 국내에서는 비선형이론으로써 서울대 심형보 교수님과 다누리호의 궤도 설계 담당 중 한 분 이셨던 이동헌 박사님(현 카이스트 교수)께서 굉장히 연구를 많이 남겨놓으셨습니다. 차후 영상에서 다누리호의 궤도로 소개를 시작하면 좋을 듯 하네요. 다누리호는 다체문제의 특수해를 응용한 인류의 몇 안 되는 인공물체입니다.
@슬라바코리야_월오썬6 ай бұрын
나노섬유로 배썰어버리는거 너무 무서웠음 ㄷㄷ
@조두영-x9iАй бұрын
삼체도 계산식 못 만드는 우리가 언제 쯤이나 우주 여행이 가능할까?
@MrSinusu6 ай бұрын
이런 곳에서 진화와 고도의 문명이 발생했다는 설정 자체가 넌센스
@이수진-j7x5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넷플릭스 삼체를 다 봤는데 의문이 있습니다. 1. 삼체인들이 지구를 차지하기 원한다면, 그냥 알리지 않고 은밀하게 쳐들오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요? 왜 굳이 본인들이 오고 있다고 알리고 지구인들이 대응책을 연구하도록 자극을 해서 본인들에 더 불리한 상황을 초래한 것인지? 조용히 지켜보면서 과학기술 발전만 방해하고 나중에 기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텐데요? 2. 삼체인들이 그렇게 우수한 과학기술을 갖고 있다면 왜 400년이나 걸리고 이미 지성체가 살고 있는 지구에 연연하나요?(본인들이 400년 후에 왔을 때 쉽게 정복할 수 있을지, 400년 후 인류가 스타크래프트 테란처럼 발전해서 서로 목숨 걸고 전쟁해야 할지 불확실한데??) 삼체보다 하급문명인 지구인들도 지구와 유사한 골디락스에 해당되는 행성들을 여러 개 발견했는데, 삼체인들은 그보다 더 많은 살만한 행성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그쪽으로 갈 수도 있을텐데요? 이미.. 다른 곳에는 프로토스, 저그같은 더 강력한 존재들이 있어서 엄두를 못 내는 것일지도? (제일 만만한게 지구인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hj57216 ай бұрын
지구에서도 안정적인 궤도 상황에서 10억년을 번개만쳐서 미생물 조금씩 생겨나고 거기서 십수억년단위이상이 걸려야 지상생물이 출현하죠.... 소설의 배경이되는 삼체항성계에서 극단적인변화가 몇억년마다 한번씩인 수준만 되도 일반적인 생물은 고사하고 미생물 생겨나자마자 자외선에 찢겨 죽습니다.
@C6T9x7cT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 큰 우주에 먼지만도 못하게 작은 지구의 예만 들면 어떻게 과학 하고 앉아 있습니까요. 상상력과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세요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이면 베지터나 카카로트만큼의 전투력이 없으면 절대로 살아남을수 없음 .. 역으로 설명하면 저런 척박한 환경에 생명체가 있다라 설정하면 어느 정도 지구보다 월등한 전투력과 생명력이 있을것으로 추론가능 .. ..
@신사임당과최민수_198812 күн бұрын
삼체인들은 탈수 재생을 반복해 어떻게던 살아남긴 남았고 문명만 생사가 반복된듯해요
@홍길똥-m1c5 ай бұрын
3체 문제의 기본적 요건이 2체. 3체가 각자 비슷한 질량을 가져서 각자의 중력이 상대 항성에 대한 영향을 비슷하게 줄때 해당사항이 있는거고.. . 태양과. 지구와. 달 처럼. 극단적 질량차이에서는 지구자체를 1개의 구체로 보기엔 그 질량이 너무 작아 태양에 대한 영향력이 거의 없으므로. 소설에서 말하는 경우가 아닙니다. . 여기서 말하는 3체는 항성이 3개 근접하여 각자 중력에 막대한 영향력을 주어 각자 궤도를 상호 작용하여 비틀리는 현상이죠. 그곳에 행성이 존재 하면 살아가기 힘들겠지요.. . 항성 사이 행성이 있다고. 그것을 4체로 계산하지 않을듯 합니다. 리뷰엉이 님께 많이 배우지만. 이편은 약간 저랑 생각이 다른듯 하네요.
@Andy_J_6 ай бұрын
내맘속 삼채는 진미채 쥐포채 감자채
@user-wt3qj8gn4g22 күн бұрын
근데 삼체인들 성간여행이 가능하고 양자역학을 통달할수준이면 날씨가 의미가있나 싶은데.... 양자역학 통달한 수준인거치고는 날씨에 너무 취약하네
@우니버스-j6b6 ай бұрын
수치해석은 신이다.
@이진혁-b2x5 ай бұрын
좌표상에서 한개를 기준으로 삼아 고정시킬 수 있으면 물체를 한개 줄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이지만 세개의 태양의 영향을 받는 외계 행성은 관측하는 입장이라 좌표를 고정시키고, 나머지 세개의 태양의 좌표가 변하므로 4체문제가 아니라 3체 맞습니다.
@동형김-o9e6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는데 리뷰엉이에서 삼체문제를 알려주어 좋네요.
@TheCCre6 ай бұрын
삼체 정말 기대하던 드라마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lfthndr6 ай бұрын
...이렇게 결국엔 영화 리뷰어에서 천체물리학 유튜버로 돌아온 리뷰엉이님ㅋㅋ
@EugeneJoe3-ln6tz6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한번 봐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thediminish85176 ай бұрын
삼체문제는 일반해를 구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구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 리뷰어의 설명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asteroid.b39035 ай бұрын
10:45 구할수 없다고 하는데??????
@원덕연-c7o5 ай бұрын
@@asteroid.b3903영상 내내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하고 있으니 틀렸다는 댓글이 맞음
@jwchoi24335 ай бұрын
삼체문제의 일반해는 수치해석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틀린건 위 댓글이다.
@hyeonjungkim62115 ай бұрын
@@jwchoi2433수치해석학적 답은 일반해가 아니죠. 아주 작은 수치적 차이만으로도 운동자체가 달라지는데..
@minkim68794 ай бұрын
과학유튜버가 sf영화ㆍ드라마 리뷰를 하니 좋네요 : )
@xyzweb216 ай бұрын
중국판 삼체 드라마는 원작 내용을 너무 그대로 따라가느라 지루해서 포기 ,, 넥플의 삼체가 각색+연출+연기+캐스팅이 너무 잘되서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드라마 시즌 2는 어떻게 각색을 했을지 기대되더군요.. 소설 2권의 내용도 정신분열환자가 생각하는 망상같은 수준이라 각색 잘해야할텐데 차원까지 다를 수 있는 문명이 굳이 하위 차원 문명을 뭐하러 침략하러 애쓰나.. 차라리 높은 차원으로 올라갈려고 노력하는 편이 나을텐데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소설...
@pyoh06 ай бұрын
삼체 해설 유튭중에 이게 최고인거 같음. 바로 이해됐음.
@김웅-n9w6 ай бұрын
이제 더 많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peacegreat73886 ай бұрын
삼체 2년전쯤에 구판으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번에 넷플 드라마도 잘 봤구요. 저도 역시 드라마보단 책을 더 재미있게 빠져서 본거 같네요. 리뷰엉이님 이벤트 꼭 돼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user-im8mb4un1w6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는 중간에 끝나던데 소설은 삼체인들이 지구에도착해서 시나리오가 결말까지 완성되있는거죠?
@peacegreat73885 ай бұрын
@@user-im8mb4un1w 네 지금 넷플 드라마는 책 1권까지 정도 분량이에요. 2권부터 스케일이 우주 함대 전투에 미래 배경까지 엄청 커지면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넷플에서 이후 내용도 드라마화 주면 좋겠네요.
@GetemHC6 ай бұрын
난 백퍼 리뷰엉이님이 삼체에 대해 리뷰할 줄 알았음 ㅋㅋ
@nibiss63133 ай бұрын
오 뉴턴역학
@영호킴6 ай бұрын
역시 설명을 잘하셔..
@LikedesignOfficial6 ай бұрын
3바디 문제도 해결을 못하는 것이 문명인데.. 수억조개 이상의 별들의 움직이는 유니버스는 어떤 게 컨트롤할 수 있을까?
@송당-p7i6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보고 내용이 이행가 잘 안되어 일반 SF소설이구나 했는데 방장님 삼체 설명을 들으니 책을 구해 꼭 보아야 할 올해의 버킷리스트네요. 감사합니다
@키라-u4f6 ай бұрын
이형 삼체로 또 몇편 뽑을듯 ㅋㅋㅋ
@Gravitin6 ай бұрын
참고로 삼체의 의외의 고증오류로 삼체인이 사는 모행성에 대한 묘사와 달리 프록시마와 알파 센타우리 각각의 실존하는 행성들은 서로의 모항성에 대한 중력과 밝기에 대한 영향을 받기엔 너무 멀어서 3중성계 체계가 생존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없긴 함. 근데 사실 이건 삼체 소설이 나온 이후 프록시마와 알파 센타우리 각각에 행성이 실존한다는 게 밝혀진 거라 옥에티라고 볼 수 있음. 다르게 말하면 당연하게도 알파 센타우리A와 B, 프록시마와 각각의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의 공전궤도에 대해 "인간은 그들의 궤도를 결코 계산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은 틀린 말.(사실 이건 삼체 소설이 나오기 전부터 발견되지 않은 행성을 제외하고 저 셋 항성의 궤도는 진작에 파훼됨) 그도 그럴게 공전궤도를 붕괴시키기엔 서로 간의 거리가 너무나 멀고 이미 궤도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 오히려 수성의 경우가 공전궤도를 그리는 게 불가능한데 수성은 무한히 근일점이 변화해 궤도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공전궤도를 그릴 수 없음. 9:29 사실 태양계 행성의 공전궤도를 완벽하게 예측하는 게 불가능한 건 4체 문제 때문이 아니라 미발견된 카이퍼벨트 천체 때문이고 태양계 제 9 행성이 존재가 유력한 증거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9행성이 카이퍼 벨트 천체라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 아마 9행성을 발견하고 궤도 계산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완벽히 예측이 가능하다 볼 수 있으리라 생각 됨.
@달디-t1w6 ай бұрын
태양계는 극대 질량의 태양과 극소질량의 다수인 2체입니다. 질량차가 압도적이면 큰질량의 주위를 돌게됩니다. 즉 태양계에서는 특수해가 일반해로 적용되어집니다. 2체니깐.
@khackers6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항성과 은하 중심을 두고 할거면 행성나부랭이들은 궤도에 영향도 못주는 2체 문제임
@khackers6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제한삼체 특수해는 맞는데 계산 자체는 이체랑 다른게 없음. 그 이상도 마찬가지고.
@달디-t1w6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지름 5광년도 안되는 태양계를 말씀 드리는데 지름 10만년짜리 은하계를 가져오셔서 4체니 5체니 하심 안되죠... 태양계 내에서는 극대 질량 태양과 먼지들 2체 개념이라 일반해로 보는게 맞습니다. 은하계와 태양계를 특수해가 적용되는 다체, 그것도 4나 5로보시는건 걍 이론이나 님 주장 아닙니까? 법칙입니까?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ай бұрын
한줄정리 = 한국인 지식수준으로 예측가능하면 그건 애초에 3체 문제가 아닌건 확실함 ..
@bitoh50566 ай бұрын
초거대 우주 구조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슬론 장성(약 15억 광년),초거대 퀘이사군(약 40억 광년) 거대 감마선 폭발 구조물(약 56억 광년),헤라클레스자리-북쪽왕관자리 장성(약 100억 광년) 같은거요
@프란가누6 ай бұрын
10:05 샘 너 거기서 뭐하니? 살이 좀 빠진 것 같네
@hydradisk6 ай бұрын
사체 문제는 풀다가 뇌가 폭발해서 사체가 되어서그렇구나 깔깔
@부계정-u1c6 ай бұрын
그렇게 수많은 멸망을 겪은 삼체인들이 고도화로 발달했다는거 자체가 좀 에러인듯 한데, 그래도 엄청 재미있긴 하네요 +_+
@rcn8106 ай бұрын
대신 문명의 발전시간이 엄청 길었음...수백만년... 지구는 대략 3,000년 정도 인걸 감안하면 어렵지만 납득가능한 수준임.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ай бұрын
대충 내가 최후의 인류로 하나 남으면 아인슈타인급 지능에 허경영급 잔머리 회전 빌게이츠 통장번호 와 사용권 양도 등등 지식을 전이하거나 공유 할수 있으며 은행나무수준의 수천년수만년을 살수있는 생명력을 가졌고 내가 개미군대 식물군대같은 집단 군체고 집단군체가 개인인 나인 그런 종족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님 ..
@지민-b1x6k6 ай бұрын
대사중 하나가 "한명이 살면 모두가 산다"..이게 말이 안되는 게 난세기가 언제 끝날 지 모르는데 한명이 언제까지 살아있을 지 모르는데..멸망하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다..
@황금망토배찌-f4d6 ай бұрын
오늘 리뷰는 지구최강 생명체 곰벌레 주제인가요 와 따듯하다 와 시원하다 별똥별이 떨어진다 혹시 곰벌레가 삼체인들이 보냈나요
@보민-e8j6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서도 수소는 전자 하나 핵하나라 슈뢰딩거 방정식 풀수있음 근데 He으로 넘어가면 정확한 해는 풀수없음 그렇다고 전자의 운동을 기술 못하지는 않음 다양한 근사방식들이 개발되어서 전자의 운동을 설명하기도함
@Dragon-Riders6 ай бұрын
7:00 내노라 -> 내로라
@장정환-w3t6 ай бұрын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걔네 입장에서도 태양은 꽤나 가까운 항성이였을텐데.. 왜 망원경으로 행성관측을 하지 않았나
@lkofficeinc.51266 ай бұрын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kollmorganjkellyАй бұрын
달의 뒷면 위치가 삼체의 중심 위치인데 중국이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이유는 달의 뒷면에 우주무기를 은닉하면 그 어떤 나라도 이를 저지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달의 뒷면은 전파가 도달할 수 없는 위치라서 달 반대쪽에 통신 중계 인공위성이 없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기술이죠.
@성이름-e9t3s6 ай бұрын
샴체는 진짜 명작 리뷰엉이 형 💚사랑해
@TV-bt9gb5 ай бұрын
칼 세이건의 보이저? 그거 생각나네요..그게 삼체인에게 도달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삼체 관련 다른 분들의 해석도 다 듣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사악대마왕6 ай бұрын
외계 침략을 생각하면, 지구 내부의 인간들끼리 서로 죽네사네 하며 목숨거는 일이 사소하게 느껴지긴 해요. 어딘가에 외계 문명이 존재하긴 할 건데, 그곳이 지구보다 더 발전한 문명이라면, 침략적인 문화 기반이라면, 지구 멸망이 머잖은 문제 같기도 해요. 뭐, 우주 문명들끼리 서로 교류, 공존하며 살아가는 SF 영화, 드라마도 많긴 하지만, 삼체 속의 생존, 침략, 멸망 내용도 꽤 인상 깊기는 합니다. 일단 지구 문명은 발달시키고 볼 일이라는 거죠. 핵융합 발전이 제일 시급하다 보여요. 그 다음이 태양광 발전 정도? 소모성 자원을 필요로 하는 발전은 폐기 부산물이 발생하는 게 당연하고, 그게 그 문명을 오염시키고, 더 나아가 파괴시킬 수도 있죠. 거기에 가장 가까운 게 원자력이고요. 거의 필요악 수준이라 원자력을 이용하긴 하지만, 이건 징검 다리로 봐야지, 종착점으로 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쌓여만 가는 핵폐기물을 처리할 방도가 전무해요. 달 정도 되는 행성 하나를 지정해서 거기에 핵폐기물을 버리는 방법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 정도 과학기술을 보유한 수준이라면, 핵융합은 이미 성공한 시대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삼체에서 원자력 대신 핵융합으로 바꿔 부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부차적으로 태양광하고요.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은 지금으로썬 태양광이죠.
@jujujuju428026 күн бұрын
그정도로 발달된 문명인데 천체주기를 모른다는게...
@표창준-n3o3 күн бұрын
간단해보여도 삼체기준이면 행성의 자전시간도 우주로나가서 관측하지 않는이상 계산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죠 반박시 제가 틀리고 님이 다 맞는거임
@냐냐-d6k6 ай бұрын
초고도문명이 되었다면 좋은 위치에 걍 인공행성을 하나 만들면 되지 않았을까?
@leecustom976 ай бұрын
지구까지 오는데도 몇백년 걸리는걸 보니 아직 그정도까진 아닌가 봅니당
@냐냐-d6k6 ай бұрын
@@leecustom97 그렇군요. 삼체를 다 읽진 않았지만 줄거리보니 삼체인들이 보낸 작은 무기?하나가 지구인들의 함대를 간단히 전멸시켰다는 내용이 있길래 꽤나 기술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ㅋ지자를 만든것도 그렇고ㅋㅋ아무튼 소설이니까요!ㅋㅋ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ай бұрын
센타우리 쌍항성 중력권내에 두는건 어차피 언제 잡아먹힐지 모를 미친짓 100 이고 센타우리 쌍항성 밖 중력권 밖에 맨땅에 헤딩으로 하나하나 만드느니 그런 항성간 운항 기술력이 있으면 가장 가까운 항성인 태양계내 특히 지구를 침공하는게 자원과 에너지가 훨씬 적게 소모되어 설득력있음 ..
@박준영-d3s7i5 ай бұрын
역시 붱이형이야. 과학리뷰하고싶어서 얼마나 근질근질하셨을까...
@gkk20076 ай бұрын
물리학에서 개수를 세는 방법 1, 2, 아주 많음
@minjae926 ай бұрын
그래도 가끔 3까진 셉니다...
@ithink26 ай бұрын
1, 2, .. ,n
@최대건-k7k6 ай бұрын
궤도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삼중진자운동이 생각나네요!
@최성호-r9q6 ай бұрын
리뷰엉이! 드디어 영화리뷰어로 돌아왔어요! 긴기다림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미므-r2j6 ай бұрын
항성이 3개라서 삼체입니다. 우리 태양계를 9체라고 하진 않잖아요.
@MoonVill5 ай бұрын
일체나 단체라고도 안하는 듯?
@pjh4666 ай бұрын
제발 삼체 소설 받고 싶어요 우리동네 도서관에는 책이 없네요 ㅠㅠ
@깡요용6 ай бұрын
잘 때 봐야징!😊
@gatsby16005 ай бұрын
안돼!
@user-qh5eu3wt8c6 ай бұрын
싱기하당. 근데 숫자 3에 관해 어디서 들었떤 재밌는 내용이 3은 변화의 숫자라고 했음. 한명이 하늘 어딘가를 쳐다보면서 있고, 두명이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고, 세명이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을때 세명이 쳐다보고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도 쳐다보게 만드는 숫자라고? 뭐 그런식의 내용이었음 ㅋㅋㅋ4는 뭘깡....동양철학에선 4를 땅이라고 표현하고 불교에서도 사방신 같은것도 있고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4를 뭐라고 생각했을까...그런 이야기도 좀 재밌음..ㅋㅋ
@전현우-k5r6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거는 영화 리뷰인거지..?
@lfthndr6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과학(천체물리) 유튜버
@google_Alphabet6 ай бұрын
드라마리뷰야 엌ㅋ
@narangdsam5 ай бұрын
한동안 알고리즘잃었었는데 상체운동상체운동하다 삼체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구나
@진성범-g5g6 ай бұрын
그들은 별의움직임을 모른체 지구까지 10만년걸릴거리를 400년으로 이동할수있는 우주선을 만들었다ㅋㅋ
@ysr19166 ай бұрын
딱 중공이 잘하는 짓거리 딱 그거죠 ㅋㅋㅋㅋㅌㅌㅌ
@coldAg6 ай бұрын
삼체문제 궤도 예측이 불가능한거랑 우주선이랑 뭔상관임
@aigenos78816 ай бұрын
드라마 내용을 이해 못하고 댓글 쓰신거 같은데?
@진성범-g5g6 ай бұрын
@@coldAg 삼체는 지금현재 수학으로 묘사하고 있고 지구까지400년걸린 우주선은 미래과학얘기하고 있잖소
@coldAg6 ай бұрын
@@진성범-g5g 삼체문제 일반해 못구한다는게 미래수학도 아닌 지금 수학에서조차 이미 증명됨 우주선이랑 전혀 상관없음
@nyang9nyang92 күн бұрын
삼체의 주기를 한번에 다회차 예측하는건 불가능 하다지만 현재 기준 방향 속도 질량 거리등으로 1회차 주기 정도는 계산 될텐데... 우주적 관점의 1회차 주기란것도 수천년은 걸릴거고 그때 그때 상태값을 넣으면서 다시 계산을 한다면 예측 못할게 아닌거 아닌가... 예를 들면.. 수만가지 변수가 있는 날씨도 향후 1년간 모든 날의 날씨를 미리 예측하는건 불가능 하지만 오늘의 기상 상태로 내일의 날씨를 예측하는건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근접하게 예측 가능하잖아
@cykono5 ай бұрын
4체가 아니라 3체인 이유는 별들 대비 행성은 작은 변수이기 때문. i.e. 태양계 다른 행성들이 있지만 계산이 가능.
@karma557486 ай бұрын
삼체인이 항세기에만 급격하게 발전한게아님 오랜시간을 걸쳐서 지식을 쌓아둬서 할수있었던거임 그래서 지자를 보내서 우리문명이 발전을 못하게 막은거임 우리가 급격하게 발전해서
@pm_78405 ай бұрын
삼체문제도 많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초기 상태와 같아지는 시점이 오나요?(주기를 가지냐는 뜻) 아니면 전혀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에 초기 상태로 돌아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가요? 운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지만 그것을 인간이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기 자체가 없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로하-p5m5 ай бұрын
전혀 무작위에요
@gotoeB996 ай бұрын
삼체를 보면서..... 중국이 세계 최대 선진국이 될수도 있었단걸 알았다 ㅋㅋㅋ 하지만 스스로 내려놓았단것도 알게 되었다 ㅋㅋ 본디 인구수 만큼 대단한 사람이 많으나, 안에서 잘 처리 해서 세계의 발란스를 잘 맞춰 주는 대인배 따거였네 ~
@forcesong16 ай бұрын
우리가 삼체문제를 못풀어낸다면 외계인들이 사체 문제를 못푸는건 이해가 가네
@호랑좌6 ай бұрын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전문가 편]
@kass1music6 ай бұрын
정말 옛날 웹툰인데 이걸 아시는 분이라니 ㅌ... 아닙니다^^
@josephkang65136 ай бұрын
두개의 포인트가 존재하는 진자운동의 궤도는 예측이 가능하지만 세개의 포인트로 구성된 이중진자 그 궤도를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warhorse82556 ай бұрын
태양계에서 태양이 차지하는 질량이 99.85%라서 나머지 행성의 중력은 미미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중력을 가진 태양의 1체문제에 근사하다고 안될과학에서 들었어요. 8개의 행성 모두가 항성인 태양을 중심으로 돌잖아요. 항성이 2개일 때의 행성들이 받는 영항은 2체 문제로 이또한 계산이 매우 복잡해지지만, 3체인 경우는 계산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MANDO-u6h6 ай бұрын
삼체는 중력이 서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개의 태양 및 행성을 뜻함 태양 지구는 1체임 지구가 태양의 중력에 영향을 줄 수 없고 태양의 중력에 의해 궤도만 그리고 공전 할 뿐임 그래서 소설 삼체는 작은 중력으로 영향을 전혀 줄 수 없는 외계 문명의 행성을 제외한 서로간의 중력 영향을 줄 수 있는 3개의 거대 행성 태양의 중력 사이에 있는 문명이여서 삼체임. 4체가 아님
@JS-nv5dy5 ай бұрын
태양이 1열료 정렬되면 중력이 강해져 우주로 빨려간다고 할 정도면 행성 자체가 빨려가야하는거 아닌감...?? 그리고 행성의 반대편은 중력이 몇배는 무거워져서 기체도 희박해져서 호흡도 불가능할텐데 하튼 문학적 허용으로 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