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 EBS 공식 해설만 믿고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2025학년도 수능 5번 해설)

Рет қаралды 826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1

@국어의의도 2 ай бұрын

00:00 인트로 00:26 2025학년도 수능 5번 문항 해설 시작 08:49 5번 문항에 대한 EBS 공식 해설의 문제점 10:50 EBS 공식 해설 오류 (마지막 문장과 관련하여) 12:42 '해설'과 '풀이'의 차이

@오늘내일-g5g 26 күн бұрын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늦었지만 수능 직전 국어의 의도님 영상보고 수능에서 국어 커하 찍어봠ㅅ어요 감사합니다😂❤(26수능도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국어의의도 14 күн бұрын

저도 잘 부탁 드립니다 ㅎㅎ 새 영상 업로드 되었으니 아래에 링크 달아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kzbin.info/www/bejne/fnaXo4Kag56MqrM

@오늘내일-g5g 13 күн бұрын

⁠@@국어의의도 다시오셔서 너무좋아요!! 그리고 공지글 보고 지금 1-2월은 개념공부 하려고요!ㅎㅎ 다 하고 2월 말즈음에 열심히 따라갈게요!! 세종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deartome42 Ай бұрын

영상 이제 안올리나요ㅠㅠ 세종님만 기다립니다ㅠ

@국어의의도 14 күн бұрын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부터 다시 채널 운영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아래에 새로운 영상 링크 달아놓았으니 시청해주세요 ㅎㅎ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 kzbin.info/www/bejne/fnaXo4Kag56MqrM

@한윤-l7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앙🎉

@로잔드 Ай бұрын

세종님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국어의의도 14 күн бұрын

오늘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래에 새로운 영상 링크 달아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 kzbin.info/www/bejne/fnaXo4Kag56MqrM

@elon17295 Ай бұрын

킹세종님 여쭤볼 게 있습니다. 독서 지문을 읽을 때 어느 정도로 이해하고 문제풀이로 넘어가야 되나요? 저는 사실 지문 전체를 완벽히 이해하고 제시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문제를 한번에 푸는 풀이법으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근데 킹세종님의 영상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여쭤보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킹세종님의 풀이법을 보니 근거 찾기가 메인이시던데, 그렇다면 제시문을 독해할 때 글의 전체적인 흐름만 알고 바로 문제에 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해하는 이유는 제가 평소에 고수하던 글 완벽히 이해하고 푸는 방식으로 푸니 시간이 촉박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글이 있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 먹더라구요..그리고 완벽한 이해없이 고난이도 3점 보기 지문도 눈알굴리기 근거찾기로 풀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국어의의도 Ай бұрын

수능 독서 파트에 출제되는 제시문을 초독(처음 읽기)하는 전략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초독이 중요한 이유는 눈알을 굴릴 때 '근거'를 더 빨리 찾기 위함입니다. 첫째는 초독에서 제시문의 내용을 그때그때 이해해두는 것입니다.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도덕 문장'과 같은 세트처럼, 문장과 문장 사이의 의미 관계가 긴밀하고 논리적 이해가 필요한 제시문에서 유효한 전략입니다. 해당 제시문에서 논리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특히 담화 표지에서 잘 드러납니다('~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등). 그럼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 계속 읽어가셔야 합니다. 출제자가 그렇게까지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선지와 협력하여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논리적 이해를 요구하는 제시문임에도 정작 출제된 문항은 , 두 원리로 단순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초독에서 출제 요소 및 핵심 내용을 표시만 해두며 빠르게 읽어내려 가는 것입니다. 특히 법이나 과학/기술처럼 정보량이 많은 제시문에서 유효한 전략입니다. 파일에서 출제 요소 '과정', '관계성'에 대한 사례들을 보시면, 어떤 대목들에서 이 전략을 취하셔야 하는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점 문항도 실제로 분석해보시면 대부분 눈알 굴리기로 풀리고(눈알을 굴려서 근거를 찾은 다음에 계산해야 하는 경우엔 손도 써야 하긴 합니다), 정작 독서 문항 중에서 고난도 문항은 한 시험에 한 문항, 많아야 두 문항 나옵니다(올해 수능에서는 '명예훼손'에서 출제되었지요). 단, 문항을 해결할 때는 주어진 나 선지의 구조 등을 바탕으로 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근거'를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전략을 세우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건 곧 업로드 될 올해 수능 8번 문항 해설을 참고하셔도 좋구요, 제가 파일로 올려드렸던 9월 '영화' 제시문 문항 풀이법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근거'를 어디에서 잡아야 한다는 출제자의 의도만 파악하시면, 결국 문항도 '근거' 찾기로 다 풀리고, 달리 말하면 눈알 굴리기로 다 풀린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2025학년도 수능 예측 파일 링크 drive.google.com/file/d/14vdOVEE9cpUjcI8T1NFgyokNWFLhBInq/view 질문이 있으시면 편히 남겨주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하은민경-d5k Ай бұрын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찌-o1c 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과외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삼수를 생각중인데.. 올해는 꼭 끝내고 싶습니다

@국어의의도 14 күн бұрын

지금 제가 맡은 과외가 없어서 가능하긴 한데요, 과외 장소 및 금액 협의에 있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topsayhyo@daum.net 로 메일 주시고 댓글 새로 달아주시면 제가 메일 읽고 답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찌-o1c 10 күн бұрын

@@국어의의도감사합니다! 메일 남겼습니다😃

@최영서-f4o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킹세종님!! 세종님께서 글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거 알고있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제 글도 읽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일단 제가 갑자기 반수 준비한 학생이라 맨날 국어 관련 영상 찾아보다보니 킹세종님께서 첫 영상을 올리실때부터 저에게 알고리즘이 떴고 그때부터 구독해서 쭉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현역때 국어가 너무 무서워서 수능국어는 한번도 도전을 못하다가 너무 후회가 남아 다시 도전하고 그런데도 잘 안되고 있었는데 킹세종님은 저에게 한줄기의 빛 같았습니다 비록 제가 너무 벼락치기해서 연습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세종님 덕분에 어느정도 찍는게 아니라 확신의 답을 맞추는 방법을 안것 같아 이번에는 제대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항상 너무 좋은 정보의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세헌-t6o 2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deartome42 Ай бұрын

영상 언제 또 올라오나용?~ 기다립니다

@국어의의도 14 күн бұрын

@dawntiger2042 Ай бұрын

킹세종님 항상 정성스런 영상 감사드려요! 2026수능을 대비하며 이제 커리큘럼을 짜보려 하는데 혹시 국어 강의 비문학/문학/언매 추천하는 강의, 선생님이 있을까요? 민감한 질문이라면 답변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문학개념어나 이런 강의들은 수강하는게 좋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국어의의도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킹 세종입니다. 안 그래도 관련 영상을 제작해서 링크 달아드리려 했는데 현생도 바쁘고 많은 교재들을 검수 중이라 제작이 조금 늦네요. 마음이 급하실 테니 일단 약식으로 말씀 드릴게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개념 강의는 윤혜정의 나비효과 시리즈 3권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조만간 2026 수능 대비 신간이 나올 듯합니다), 꼭 해당 커리가 아니더라도 표현상의 특징이나 필수 고전 어휘 등 기본 개념들이 탄탄하게 단권화되어 있다면 다른 커리를 들으셔도 무방합니다. 단, 여러 커리를 병행하기보다 커리 하나를 진득하게 잘 타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여러 커리를 타는 것보다 한 커리를 정확하게 타는 것이 학습 효과가 좋거든요! 윤혜정이든 아니든, 개념 강의를 고르는 기준은 '필수 개념 및 어휘들이 빠짐 없이 정리 되어 있어서 수능 전까지 개념, 어휘가 흔들릴 때마다 다시 꺼내볼 수 있는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윤혜정 커리는 제가 현역 때 타보기도 했고, 실제로 제가 학생들 가르치면서도 교재를 계속 검수해보기도 했었어서 믿음을 갖고 권해 드립니다. 다른 커리는 제가 검수해 볼 기회가 없어서 감히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참고로 구독자 님의 어떤 질문도 저에겐 민감한 것도 아니고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니, 어떤 질문이든 편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다만 제가 살짝 느린 사람이라 조금만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