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34회] 고려 우왕 요동정벌을 명하다 feat 이성계의 4불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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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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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고려조정은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져 활기를 얻었다.
최영은 문하시중, 이성계는 수문하시중에 임명되었고 권문세족의 빈자리는 신진사대부로 채워졌다.
특히 신진사대부의 대표적인 스승인 목은 이색이 판삼사사에 임명되어 집정 대신이 되었고 많은 사대부들이 요직에 않았다. 한편 이인임의 인척이었던 하륜은 곤장을 맞고 양주로 유배 보내졌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젊고 유능한 신진사대부들은 고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왕실과 조정은 안정을 찾아가는듯했다. 그러나....
그 안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하! 명나라 황제 주원장이 철령이북의 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사옵니다."
주원장의 주장은 이러하였다.
"철령 이북은 본래 원나라에 속한 땅이었다. 헌데 이제 원나라가 무너졌으니 이것들 모두 요동에 포함시켜 명나라의 땅으로 해야 한다."
최영은 대로 하였다.
"주원장 이놈이 미친것인가? 감히 우리 땅을 자기네땅으로 만들겠다니? 말로 해서는 안 될 자가 아닌가?
전하! 그동안 우리가 시종일관 약한자세를 취하니 이런 꼴을 당하는 것입니다. 힘에는 힘으로 대응해야 하옵니다.
명만 내리시옵소서...신이 앞장서 명나라를 박살 내버리겠습니다."
그때 신진사대부 인사 중 한 사람이 나서 반대하였다.
"명나라는 그 강성했던 몽골을 물리친 대국입니다. 그런 명나라를 힘으로 누를 수는 없습니다.
이 일은 힘이 아닌 외교로 풀어야 하옵니다."

Пікірлер: 286
@HwaJung-jt5uo
@HwaJung-jt5uo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 입니다. 팩 스토리만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하면 식사 대접 하고 싶습니다.
@user-rk9kl8lc9h
@user-rk9kl8lc9h Жыл бұрын
잘가십시요. 최영장군님
@Horang2.
@Horang2. Жыл бұрын
고려는 정말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였음;; 영상에서 나온대로 요동정벌을 강하게 주장한 사람이 선봉이 되어 본을 보여야지 오히려 반대 하던 사람을 주축으로 이끌면 당연히 반란이 일어나지 저런 큰전쟁을 앞에두고 전쟁을 강하게 밀어붙이던 최영이 빠진다? 내가 이성계라도 ㅈ같아서 회군할듯 아니면 최영이 같이 있어서 요동정벌이 어렵겠구나 판단해서 같이 회군해서 돌아와 왕한테 사정을 설명하던가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임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왕들이 즐겨 봤다는 마키아 벨리 책에서 말이 다른 지역을 점령 할때는 왕이 직접 출정하여 그지역은 안정화 시키던가 아니면 강력한 군사력으로 눌러야 한다고함 근데 당시에 우왕이 쫄보여서 작기가 목숨걸고 만주갈만함 깜량이 안되고 그렇다고 고려 군대가 강했냐 그것도 수십년간 부정부패로 인해 고작 모을수 있은 병력은 5만명 거기다가 심각한 문제는 모든 나라의 국경은 산과 강을 끼고 형성되는데 만주는 그런 지형이 없어서 필현적으로 옛고구려 땅 까지 점령 통치를 해야 하는데 5만명으로 점령은 가능해도 통치가 불가능함
@user-bq9ez5ds7j
@user-bq9ez5ds7j Жыл бұрын
저내용들이 주작이 아니란 가정하에 보면 이상하리만치 멍청하죠 대체 왜그런건지 과거로 가보고 싶어 죽겠음 이성계도 참 골때렸을거 같아요 싫어도 어쩔수 없이 뒤엎을수밖에
@user-sm8ne6zg1t
@user-sm8ne6zg1t 4 ай бұрын
우왕의 트롤짓이 큰긴 했죠, 암
@user-xw4wy6yo4h
@user-xw4wy6yo4h Жыл бұрын
이성계를 욕하는 댓글이 많지만 난 우왕이 멍청했다고 봄. 최영을 보내던가 아니면 외교로 해결하던가
@soullohen
@soullohen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 통신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해서 소식에 무지했을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당시 사람들은 가능한 모든 재래식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움직였지요.. 적들이 귀신같이 알고 여기저기 나타나는 것도 다 그런 이유..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Жыл бұрын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이 괜히 있나요? 소문은 매우 무섭습니다. 전근대 사람들도 소식에 밝을 지인데, 최영이 멍청하게 요동 정벌을 주장한 타이밍은 하필이면 명나라의 남옥 장군이 몽골의 카라코룸까지 다 털고 다녔을 때라는 게 함정입니다. ^^ 주원장이 철령위를 설치한 목적은 북원과 명 사이를 오고 가는 고려를 떠보기 위함인데, 최영은 멍청하게도 주원장의 낚시에 그대로 걸려 들었지요.
@user-bx4gh6bg7p
@user-bx4gh6bg7p Жыл бұрын
평소 역사를 좋아하고 공부하는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user-nl1me3uj1i
@user-nl1me3uj1i Жыл бұрын
과거 수나라가 고구려를 1차로 침공할 때도 장마철에 진군하면서 엄청난 손실을 본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압록강을 건너 요동을 도모할 일이 있다면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user-je2bw5nq4o
@user-je2bw5nq4o Жыл бұрын
고려말기가 그렇게 막장이였다고 하는데 5만명을 요동에 보낼 국력이 있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조선말기에는 죽창들고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을 못막아서 청나라 군대까지 끌어들였는데요.....
@ILovekorea365
@ILovekorea365 Жыл бұрын
고려시기까지는 우리 고려는 한반도에 머물던 나라가 아니었어요~! 현 즹국 대륙의 땅에 고조선을 비롯 삼국시대, 고려, 발해가 모두 존재했지만 그 역사를 이성계의 조선때 역사서를 대거 불태우고 백성들로부터 다 빼앗아 없앴고, 일제강점기때 이병도를 앞세워, 우리 민족의 역사를 쪼그라 뜨렸습니다. 진시황릉을 왜 아직도 안 파는지 아십니까. 발해유적을 왜 공개 안하는지 아십니까. 광개토대왕릉비도 어디서 캐와 현재 그 자리에 둔것도 일제시대 입니다. 이래서, 우리 역사 광복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책보고 채널에서 확인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는것이 힘이고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solla3130
@solla3130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대한제국도 말기에 청나라 하고 싸워서 간도 점유한거보면..
@solla3130
@solla3130 Жыл бұрын
근데 동학군은 죽창 아닌 조총과 화포까지 가진 농민군이었다고함 ㅇㅇ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Жыл бұрын
당시 화승총만큼은 어마무시하게 깔려있었음.. 죽창은 무슨.. ㅡㅡ
@user-dp5lq4pf6p
@user-dp5lq4pf6p 11 ай бұрын
영끌 도박::
@user-cy6ju8dx7p
@user-cy6ju8dx7p Жыл бұрын
이 나라의 사실상 마지막의 요동과의 인연 ㄷㄷ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든 나라의 영토는 산또는 강을 끼고 형성 되는데 고구려 만큼 확장해야 거기에 산과 강 같은 천연 방어 시설이 있었음 즉 요동을 점령할 생각이였으면 필연적으로 옛고구려 땅을 모조리 수복하고 주요 길목에 성을 만들어서 방어를 해야 했는데 고려의 5만 병력으러는 택도 없는 소리 였음 최소 30만은 동원 했어야 했음 보급과 주요 길목에 임시 목조성을 만들 병력20만 전투 병력 10만명 인데 이성계가 반란 이르킨거면 이성계 잘못이 맞지만 당시에 요동을 5만명으로 관리 하라는 건 너무 무리한 요구 였다고 보임
@fvvxxdcxxcbnx
@fvvxxdcxxcbnx Жыл бұрын
동원병력이 5만이면 전투병력은 많아야 3만이죠 그걸로 요동성과 주변성 일시 점령은 가능해도 유지는 불가하죠 요동공격했으면 5만은 고립되어 전멸하고 고려는 명나라에 점령됬을겁니다.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user-nv9bf5yz6l 영토확장은 엄청나게 힘든 일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죠... 세종대왕의 업적인 4군 6진도 지도로 한번 쓱 보면 기존 영토에 비해 아주 조금 넓어져서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체감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얼마 안되어 보이는 영토를 완전히 얻기 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 군사, 백성 그리고 긴 세월이 투자됐죠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삼한 애초에 거기는 중국과 북한 사이에 강이 있어서 방어에 엄청 유리해서 점령만 한다면 통치와 방어 하기에 엄청 난이도가 쉬운 지역이였죠. 근데 요동 만주는 흠.... 딴소리 좀 하자면 이후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요동 먹겠다고 했을때는 제생각에 나중에 이성계가 요동 점령 하자고 할때도 이성계는 속으로 점령할 마음 보다는 주원장이 정도전 자기 오른팔을 죽이려 하니 빡처서 만주에 타격만 주고 나올려고 했을거라 생각함 근데 우왕과 달리 자기가 직접 병력을 이끌고 갔고 전쟁하는 겸사겸사 사병도 혁파 할려고 했죠. 우왕과 이성계의 차이는 직접적으로 출전했냐 안했냐 간절함의 차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성계도 점령 보다는 정도전 위협하지 말라는 시그널이라 생각함
@BaehrChaney
@BaehrChaney Жыл бұрын
@@user-nv9bf5yz6l ㅇㅇ 정 북벌을 해야했다면 요동에 집착할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그렇게 했듯 북방 야인들의 땅, 수많은 여진부족들을 복속시키고 고려화 시키는게 우선이었음. 보급이 빡세긴 했겠지만 요동에 비하면 선녀임. 그리고 이후에 북방을 안정시킨뒤 요동을 점령한뒤 우주방어 모드로 들어갔어야함. 해자를 깊게 파고 마치 콘스탄티노플처럼 극한의 방어모드를 했어야함. 몇번의 방어후에 협상을 통해 조공국 모드로 전환해서 굽신거리며 국경선을 확립했어야함.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한국사의 루비콘, 터닝포인트에 이른 이성계.
@js2850
@js2850 Жыл бұрын
이제 고려도 끝이구나.... 고려가 좀 더 오래갈 수 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Жыл бұрын
이때의 명은, 최영이 싸우던 장사성과 다른데 최영이 과거 본인기 접했던 명만 기억하고 명을 쉽게 본거 같네요
@yushin1994
@yushin1994 Жыл бұрын
멀리 못갑니다...최영장군 그리고 우왕 전하....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고려에서 이제 요동을 정벌하려고 대군을 보냈네요
@iii2864
@iii2864 Жыл бұрын
주인장 아뇽~도장꾹~!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다음편에서는 위화도 회군이 펼쳐지겠군요.기대합니다. (아 제발 김용빈 또라이는 나한테 덧글 달지마!!!!)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Жыл бұрын
@김재훈 달지 말라고. 니 덧글 달리면 기분 더러워지니까. 애초에 나한테 메시지를 왜 보내는건데? 내가 니 절친인 줄 아냐?넌 나한테 있어 그냥 밀어버리고 싶은 적폐일 뿐이야. 할 수만 있으면 유튜브판에서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은 그런 존재라고. 왜? 김용빈 시절부터 쭉 한결같은 네 그 헛소리들과 쓸데없는 동서양고전&신화 조화론(말이 좋아서 조화지 네놈이 한 짓거리는 그냥 잡탕찌개를 만든거에 불과할 뿐이야.) 과 역사적 사실과는 1도 맞지 않는 쓰잘데기없는 tmi들에, 역사적 기록도 없는 너 혼자만의 역사인물 추봉, 그리고 역사적 정황에도 안 맞는 쓸데없는 if놀이에다가 사극드라마 영상클립 같은 데에서는 우리나라 인물들도 아닌 외국인 주인공(예:측천무후 등등등.)의 사극을 제작해달라질 않나. 심지어 방송사나 제작사는 내 줄 생각도 없는 사극 극장판 가상캐스팅으로 순진한 사극팬들을 대차게 낚질 않나. 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 살거냐? 부끄럽지도 않냐?그리고 이렇게 미움받을 짓들만 골라 하는 주제에 네가 메시지를 보내면 기쁘게 받아줄 걸 기대하는 거냐?
@user-sv8dr5vs4d
@user-sv8dr5vs4d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역사 잘배움니다 감사합니다
@jowoohada
@jowoohada 6 ай бұрын
집안 단속도 안되는데 큰 전쟁은 더욱 할 수가 없지... 하물며 왕이 왕 같지가 않은데... 또 한편으로는 거란 성종이나 당태종, 수양제처럼 너무 자신감 넘쳐는 왕들도 무리하게 어택땅찍고 본진무너지는 것도 한순간인걸 보면 전쟁은 정말 모든게 준비된 상태에서 신중하게 결정되어야할 사항이다... 전쟁하기전에 집안단속은 물론이고 국가간의 상태까지 모두 염두해서 전쟁을 치뤄야한다. 언제든지 빈집러시, 역러시, 쿠데타, 동맹끊고 팀킬... 역사에서 넘쳐난다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사리에 안맞는 똥고집만 더해지며 주변에 민폐끼치니, 일정연령 이상이 되면 현직에서 은퇴시키고, 원로로 자문역할만 하게 하는것이다. 지극히 뇌의학과 생리학에 맞는 절차인데 무시하니 무리한 정책이 나오고 결국 자멸하개 된 것.
@user-qz7ec1nc9t
@user-qz7ec1nc9t Жыл бұрын
이순신 같은 명장을 보며 느낀건 질 싸움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싸움을 피하는 것이 아닌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고 이길때까지 전략을 짜서 그 후에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백프로 확신할 때 진행하진 않는다. 백프로는 없기 때문이다. 그 나머지는 잘 훈련되고 잘 뭉쳐진 군인이 마무리 짓기에
@user-lu9nf3sk6c
@user-lu9nf3sk6c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명나라 군사들은 따뜻한 강남지방에서 일어나서 북방의 몽골 원나라 군대를 몰아낸 실전 경험이 풍부한 최강의 최정예병 이었죠. 진짜 요동정벌을 하고 고려 영토로 만들려면 공민왕 시기 1차 요동정벌 때에 완전히 고려 영토로 만들어야 했죠. 고려를 몽골, 여진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몽골과 여진은 유목생활을 하면서 한 편으로 사냥과 전쟁, 약탈을 하면서 언제 든지 상대를 정복해서 영토를 확장하고 상대방의 물자와 사람을 약탈하는 것이 일상 이었고 고려는 한 지역에 정착해서 농사를 짓는 농경민 이라고 보면 보병 중심의 수성전에 능하고 대회전 능력이 떨어지고 북방 유목민들은 기병 중심의 기동력으로 대회전에 능했기 때문에 몽골은 칭기즈칸, 여진은 아골타 라는 유능한 지도자를 만나서 제국을 건설할 수가 있었던 거죠.
@JHYEOM
@JHYEOM Жыл бұрын
이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tv-iq2fm
@tv-iq2fm Жыл бұрын
3.이건 최영이 오판한거 같네요. 당장 그 아지발도가 일본 남조의 황족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 정규군이 아니라고는 못하겠죠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5만의 병력으로 요동정벌에 성공해도 유지하고 지키기 어렵죠. 이성계는 1차 요동정벌을 경험한 인물 이라는 점에서 보면 군량창고가 불태워지는 실수와 군량보급을 받지 못해서 철군을 해야 했던 것을 보면 고려의 국력으로 요동을 통치하고 수성하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요동을 지키고 왜구의 침입ㆍ노략질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강력한 기마대의 기동력, 화포의 화력을 가진 막강한 수군이죠. 고려의 능력으로 이 둘을 모두 가질 수가 있냐를 따져야 합니다.
@jkim949
@jkim949 Жыл бұрын
홍건적이 세운 명은 언제든 무너질수 있음...너도 나도 후방에서 반란이 일어나게 되면 북경의 수도 또한 하직 뿌리내기기엔 얼마 되지도 않아서 춘추전국시대가 고려의 요동점령을 시작으로 일어날수도 있음... 최영의 선택은 옳았다고 보여짐... 딱 망하기 쉬운게 나래세운지 50여년?된 국가... 누구라고 왕이 되고 싶은 소수민족을...
@baniti
@baniti Жыл бұрын
@@jkim949 그건 당신이 주원장이란 인물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임. 명 황제가 거지 밑바닥부터 올라온 인생에다가 의심병 말기 환자수준의 성격인데 거기다 반란을 일으킬 사람이 흔한줄 앎? 그리고 홍건적은 한족이라 어떤 소수민족보다 쉽게 안무너지는 애들인데...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가기 싫다고 반대한 사람을 총사령관 임명해서 보내는 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 의문이고. 우왕 자신이 그렇게 죽을 게 겁나면 요동 정벌도 안 보내야지 권력잡고 억압받았던 게 해소되니까 고삐뿔린 망나니처럼 설치던걸로 보임. 진짜 이인임은 고려에 꼭 필요한 존재였음 비록 비리를 좀 저지르긴 했지만 이인임이 우왕의 병크짓을 막는 제동장치의 역할을 했던 공이 더 큼.
@user-of3eh5nm7n
@user-of3eh5nm7n Жыл бұрын
우왕 참 아둔하다. 스스로 무덤을 팠구나. 왕이도서 그만한 용기도 없으니, 망해도 할말이없다.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Жыл бұрын
아....고려의별이 떠나는구나 최영장군만큼 고려를위해 일한사람이 얼마나있다고..이인임이 조정에서 나간지 얼마나됐다고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모든 나라의 국경은 산과 강으로 이루어짐 근데 만주는 산과 강을 낄만한곳이 만주에 마땅치 않았음 다만 유일한 해결 방법은 옛 고구려 땅까지 병력을 투입 시키면 강이 있어서 방어를 할만한데 5만명 병력으로는 옛고구려 땅을 전부 수복하는건 택도 없는 소리였음 솔직히 보급병 20만명 전투병 10만명 주고 옛날 고구려 땅을 수복하라면 조금 이해 하겠는데 5만명으로 딱히 할만한 옵션이 없었음 정 그리 만주가 좋았으면 30망병력 정도는 만들었어야 하는데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최영장군은 고려 왕실의 충신입니다. 즉 무능한 우왕만을 위하는 충신이였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는 충신의 개념은 백성을 중심에서 보는 충심입니다. 이순신장군은 무능한 선조만을 위하는 충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후세 사람들은 왕명을 거역한 이순신장군을 충무공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이순신 장군이 백성을 위하는 충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인임은 우왕의 입장에서 보면 충신일수 었겠으나 국가의 충신은 아닙니다. 이인임은 부패한 권문세족의 수장이었습니다. 그 권문세족들이 고려의 국력을 약화시킨 주범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할수 밖에 었었던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시 고려말의 상황은 권문세족들에 의해서 국력이 약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명나라와 전쟁을 치룰만한 군사력을 보충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전쟁은 무슨 명분만을 앞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쟁은 감정만을 내세우면서 맨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반복한다.
@user-koreaman
@user-koreaman Жыл бұрын
우왕은 위대한 대왕의 자질을 타고났는데 어쩌다 왕조를 멸망에 이르게하는 왕이 되었는지 안따깝네요. 우왕은 개혁군주로서 너무 개혁적이라 왕조를 보위할 수구세력들을 너무 쳐냈고, 요동을 정벌하여 국력신장을 실천하였으며 노예들을 원래의 양민으로 되돌리어 강대한 나라를 꿈꾸던 대왕이었는데 이성계 때문에 패망하여 찌그러졌으니 안따깝네요.
@GoodBoy-wd9iy
@GoodBoy-wd9iy Жыл бұрын
명나라의 개국공신인 서달이 수십만 대군을 이끌어서 북원을 멸망시킨걸 생각하면, 고려의 공요군 5만 병력이 위화도에서 회군하지 않았더라면 패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은 다름. 요동은 옛날 수나라 때 부터 천연 방어의 지역으로 항상 대군을 막았던 역사가 있음. 또한 당시는 북원하고 갓 싸우면서 병력이 엄청 소진된 상황으로 그렇게 대규모 동원도 의문임. 그렇게 동원을 해서 온다고 해도 북원하고 고려가 연합하면 이길 수 있었음.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KHTV01 ㄴㄴ 실패일거임 명나라는 북원치고 병력 소모되는데 고려가 요동 치면 병력 소모 안됨? 그리고 님 말대로 천연 요새면 오히려 문제죠 그만큼 고려도 힘들테니까... 공격 성공 확률이 높은가?(NO) 만약 공격에 성공한다면 그곳을 지킬 군사를 충분히 배치 가능한가?(NO) 군사까지 충분히 배치했다고 치면 이제 정착할 백성과 적의 침입을 막을 성과 성벽 등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엄청난 유지비용이 들텐데 감당이 되는가?(NO) 이 모든것을 감수하며 명나라와 맞짱뜨고 이겨서 고려를 강국으로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가망이 있는가?( *NO* )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삼한 당시 요동에 남아있는 병력이 거의 없었음. 즉 요동 정벌 자체는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 요동은 한족의 땅이 아님 굳이 한족 국가인 명나라에 귀속하려고 요동에 사는 사람들이 격렬하게 저항을 할까? 위와 같은 이유로 요동을 정벌해 요새화 한다면, 이제 수나라 때 처럼 명나라가 엄청난 대군으로 밀고 들어와도 방어를 할 수 있고, 당시 북원과 전투로 대규모 파병도 어렵기 때문에 그 파병 준비가 엄청 시간이 걸렸을 것임. 북원도 견제해야 해서 대규모 파병도 못 했을 것이고 그 사이 북원하고 연합 + 요동의 원주민들을 징집 후 병사화 시킨다면 방어가 가능함. 유지 비용은 요동에는 꽤 큰 곡창지대가 있고 고려도 경제력이 꽤 높은 나라기 때문에 고려보다 더 가난했던 고구려도 유지가 가능하던 요동을 유지 못한다는 건 이상한 이야기임. 특히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이유중 하나인 반란의 경우에도 요동은 한족땅이 아니기 때문에 한족 명나라를 위해 반란을 했을 것이라 보긴 힘듬.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KHTV01 북원과의 연합은 북원이 이미 지는 해라 명나라 이기기 힘들고 그리고 요동 원주민 징집... ... 걔들이 명나라에게 충성할 이유가 없다면 우리한테 충성할 이유는 뭐가 있죠? 오히려 저울질하다 더 강한 명나라에게 붙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지방 호족인 이성계가 훗날 고려에 위협이 됐듯 요동 호족들도 고려에 위협이 됨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삼한 요동은 역사적으로 고려가 계승한 고구려와 발해의 땅이였고 이런 이유로 고구려를 대외적으로 계승한 고려, 즉 한반도에 더 호의적이라고 생각됨. 지리적으로도 한족보다 거리가 가까워 왕래가 자주 있었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요동 원주민들을 고려에 포섭해 군사화 시킬 수 있었을 것. 북원이 지는 해라고 해도 고려와 연합을 하고, 요동은 방어에 특화된 지역이기 때문에 요동으로 대규모 원정을 온 상태에서 북원+고려+원주민이 원정군을 친다면 충분히 방어가 됐을 것이라 봄. 요동의 호족들이 고려에 위협이 됐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북원과 명나라가 국경인 상태에서 요동 호족이 연합해 고려를 공격하는 시나리오는 상상하기 힘듬. 국경으로 바로 밀고 처들어오니까. 다만 너님 말처럼 명나라까지 이기고 요동을 지킨다고 해도 고려가 계속 강대국일까? 그건 좀 의문임. 최영이 노환으로 별세한 직후부터는 이성계를 필두로 한 친명파가 조정을 장악하고 세도정치처럼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 경우 19세기까지 계속 북원, 요동흡수 고려, 명, 왜 이렇게 4개 나라가 동북아에 공존했을 듯 싶음.
@brucelee2583
@brucelee2583 Жыл бұрын
21C 지금시대에서 그시대를 제단할수는 없다. 하지만 그결과가 어찌되었던 만주정벌을 되돌린것이 두고두고 아쉬운것은 사실. 한국전쟁때 맥아더의 중국에대한 원폭이 좌절된것도 그렇고. 우리에게도 강대국 시절이 있었는데... 만주대륙의 고구려가 그립다.
@Factriotmissile
@Factriotmissile Жыл бұрын
장군님...ㅜㅜ
@user-rn9ko2gs6k
@user-rn9ko2gs6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 이거면 다된다
@user-yh4pq3dq2l
@user-yh4pq3dq2l Жыл бұрын
태조 이성계: "어차피 영토란 시간이 흐르면서 주인이 바뀌게 마련이다. 과거에 연고가 어쨌건, 지금 그 땅을 지배할 명분과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했다. 과거 한때 지배했다는 사실이 현재 지배할 권리까지 주는 건 아니다." 삼봉 정도전: "왜 남들의 머리 위에 앉으려고 싸워야 하는가? 굳이 남들 위에 올라서서 표적이 될 필요가 없다. 그늘에 있어도 충분하다. 머리 위에 앉은 자를 조종할 힘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sjdhdhdjsbsj
@sjdhdhdjsbsj 8 ай бұрын
멋진 말입니다.
@user-kt4jl6fm2g
@user-kt4jl6fm2g Жыл бұрын
역사는 현재외 끊임없는 대화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주인장은 승자의 역사만 기록한거 같습니다 쥔장의 생각과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또한 가미하여 만들어주세요
@user-qz5sm3kr9b
@user-qz5sm3kr9b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저때 요동정벌을 말려놓고 조선개국후에 요동정벌을 하자고 하나? 저때 만약 최영 말대로 요동을 점령해서 국경을 그엇더라면 한반도는 강대국이 되어 잇을텐데 먼가 큰 성과를 내려면 모험도 필요하다
@user-im6dk1xp6o
@user-im6dk1xp6o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s3wd5ql5p
@user-ts3wd5ql5p Жыл бұрын
이때 최영장군이 출전하고 이성계가 남아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최영의 말처럼 요동은 점령할 수 있었겠지만 피해가 막심하고 명나라가 처들어오는 상황에서 북원과 연합해 대응했을 듯 싶음. 명나라도 군량미가 없고 악천후인 건 마찬가지였음 최영 판단처럼 북원이랑 싸우면서 소진도 심하게 됐고. 아마 이후에 최영이 나이로 인한 노환으로 사망하고 이성계를 필두로 한 신진사대부가 우왕을 숙청하거나 또는 친명파 고려 황족을 내세워 정권을 장악하고 세도정치 비슷하게 흘러갔을 것으로 생각.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이후 고려 왕조가 한동안 더 유지되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이 발생하면서 명나라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치열하게 일본과 싸우게 될 것으로 생각됨. 북원은 명나라 견제로 군사를 보내줄 형편은 안 되고. 아마 이렇게 계속 더 유지되다가 청나라는 등장하지 않고 명, 북원. 왜, 고려가 20세기까지 쭉 가고. 개방적인 무역국가 고려 특성상 쇄국정책 같은 걸 안 하고 네덜란드랑 무역하면서 신식 무기 도입하고, 청나라하고 다르게 한족간 결합이 강한 명나라가 계속 유지되면서 서영을 견제하고 아시아는 명나라, 서구는 영미를 중심으로 세계 패권이 형성됐을 듯.
@마스터오브3종삥땅
@마스터오브3종삥땅 Жыл бұрын
일시적인 요동 정벌을 하나 후에 명이 원 잔존세력 소탕할때 같이 쓸려나감
@sjdhdhdjsbsj
@sjdhdhdjsbsj 8 ай бұрын
1차 요동 정벌 때 반나절만에 함락시킨 이성계 장군입니다. 식량이 없어 퇴각했죠. 퇴각하면서 군사들이 아사했습니다. 최영장군이 함락시켰다하더라도 일본이 또 쳐들어 왔을 겁니다. 2차 요동 정벌이 시기적으로는 좋았으나 국력이 너무 약했습니다. 안타깝죠.
@platophilo
@platophilo Жыл бұрын
위화도 위치는 고려에서 요동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내륙 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강 폭도 넓죠. 그래서 저는 애초에 이성계가 요동을 치러 갈 생각이 없었기에 위화도로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폭우 때문에 위화도에 갖힌 것이 아니고요. 요동으로 갈 생각이었다면 좀 더 서쪽에서 강 폭이 좁은 곳을 골라 도하했을 겁니다.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저의 생각에는 역사상 모든 나라는 강또는 험준한 산이 자연 국경이 되어서 형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만주 평원에 그렇만한 강과 산을 만날려면 과거 고구려가 먹었건 지역까지 진출하고 강을 끼고 방어를 단단히 하는 옵션 밖에 없었지만 제생각에 이런 큰 잔적을 할려면 최소 전투원10만명 보급병 20만명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근데 전투원 5만명으로 옛 고구려 땅을 지나 칠수는 있지만 점령하지 못하죠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에서 그랬죠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지역을 점령할때 강력한 군대를 배치해야 한다고요. 즉 만주를 점령한다고 만주 땅을 먹은게 아니라 실질적인 통치를 할려면 강력한 군대가 있고 명나라의 침공을 대비 할수 있도록 성을 만들 인력도 필요 한데 당시에 고려의 군사력으로는 많이 힘들어 보였음 애초에 5만병 밖에 안보낸거 보면 참...
@baniti
@baniti Жыл бұрын
@@user-nv9bf5yz6l 애초에 5만명 밖에 안보낸거보면 (X) 최대가 5만명인거 보면(O)
@sjdhdhdjsbsj
@sjdhdhdjsbsj 8 ай бұрын
위화도가 북한의 위화도가 아닙니다.
@goldeneagle3647
@goldeneagle3647 Жыл бұрын
사불가론 중 1의 '소국이 대국에 대항해선 안된다' 는 말은 사대주의적인 발언이 아니라 체급 차이가 난다는 뜻이었죠. 그러나 현재까지도 "반역자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것 때문에 한민족에 한반도에 갇혔다. 고려가 대륙을 정벌할 수 있었다." 는 이상한 주장이 나오고 있죠.
@user-tj9fm3ll3h
@user-tj9fm3ll3h Жыл бұрын
배신의 집안 이성계...저런 기록도 조선초에 엄청 각색되었을 겁니다...
@user-vf3wn1hy2y
@user-vf3wn1hy2y Жыл бұрын
위화도회군이란 즉 대업의 실행
@user-ms1qg3cu1w
@user-ms1qg3cu1w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ㅎ 그리고 234화가 아닌지요..??^^
@Jogja1963
@Jogja1963 Жыл бұрын
234 맞아요..^^
@user-nj5lk4lz6f
@user-nj5lk4lz6f Жыл бұрын
무인으로서 이성계보다 오히려 최영이 더 능력있다고 봄.. 브라질 사람 보다 한국인이 브라질 축구 선수 만큼 잘하는 게 더 운동선수로서 타고난것임....이성계는 솔직이 여진족 출신 맞잖아..최영은 충청도 집 마당에서 무예수련하고..동네 뒷 산에서 말달리고 사냥하면서 키운 역량이..함경도 군벌 출신 이성계만한 역량을 갖춘게 대단함..
@sjdhdhdjsbsj
@sjdhdhdjsbsj 8 ай бұрын
여진족이 고구려 후예일겁니다. 이의방 후손이며 최영장군을 구출했습니다.
@user-du3ps7so2x
@user-du3ps7so2x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고려도 끝이구나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우왕아 우왕아. 누가 우왕 아니랄까봐 그렇게 우둔하냐.
@user-md9mk3mh2r
@user-md9mk3mh2r Жыл бұрын
우왕의 실수네...최영을 총사령관으로..요동정벌 밀어부쳤어야 하는데...출정전부터...명을 치러가는것을 두려워한 이성계를 보냈으니..쿠데타로..역공당할수 밖에...말이 좋아..역성혁명이지...왕명을 어긴 쿠데타이며..고려사도...조선 이성계의 입장에서..쓰여졌으니...ㅠㅠ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말에 쉽게 동의를 못할거 같네요 애초에 한반도의 국경이 정해진 이유를 아시나요??? 중국과 북한사이에 흐르는 강 때문에 국경이 형성된거임 현대에도 도하를 하는 작전은 어려운 작전 이지만 과거에는 매우 어려운 작업 이였음 그래서 북방의 기병이 처들어 올땐 항상 겨울에 처들어오고 봄이 되면 강물이 녹아서 보급이 힘들어지니 어쩔수 없이 물며 겨자 먹기로 돌아가는 식이여서 한반도가 존재 할수 있었던임 즉 모든 나라는 자연 국경에 의하여 국경이 생김 근데 문제가 당시에는 만주에 평야지대만 있어서 강을 끼고 방어 할려고 하면 과거 우리 고구려가 먹은 땅까지 진출하고 통치하고 명나라의 침입을 막을려면 일단 성을 만들만한 인력도 필요 했음 근데 이것을 할려면 병력이 억수로 많이 들어와야함 군주론에 마키아 벨리도 말했듯이 다른문화 다른 언어를 쓰는 영토를 점령하려면 강력한 군사력으로 꼼짝 못하고 창칼에 명령에 따르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5만명의 병력이 만주를 전부 커버 할수 있었을까요 아니요 그냥 몇개 섬점령하고 끝임 거기 있는 만주인들 민심도 얻지 못하고 그렇다고 강을 끼고 제대로된 국경을 형성한것도 아니여서 즉 고려가 좀 영토좀 먹고 싶었으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최소 30만명 정도는 만들고 처들어 갔으면 이성계가 잘못했내 하겠지만 이건 뭐 그냥 소모전하고 패뱌할개 뻔히 보이는 전투임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쿠데타면 왕건도 쿠데타인데요? 궁예의 폭정에 대한 역사기록은 누구의 입장에서 씌어졌을까요?... ㅋㅋ
@yealk9725
@yealk9725 Жыл бұрын
고려는 불교로 무역과 상업 등 그래도 기계가 있는 나라 요동은 원나라 때 고려인이 지출해 고려 땅으로 생각 명이 땅을 요구한 것을 수용하는 댓가가 조선의 건국...
@마스터오브3종삥땅
@마스터오브3종삥땅 Жыл бұрын
저때 요동을 쳤으면 지금 중국어해야함
@user-fr4rr6ew8w
@user-fr4rr6ew8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태조 이성계의 손자인 세종대왕 이도가 없어서 한자를 지금까지도 계속 썼을거에요 .
@user-yv8jf4zu2y
@user-yv8jf4zu2y 11 ай бұрын
기습해서 요동정벌가능은 할수도있지 근데 유지를못하겠지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Жыл бұрын
이성계:나 이성계는 압록강을 건너지 않을것이다!!!
@user-fr4rr6ew8w
@user-fr4rr6ew8w Жыл бұрын
이 대사 어느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죠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Жыл бұрын
@@user-fr4rr6ew8w 육룡이 나르샤입니다.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Жыл бұрын
최영장군이 이성계장군을 아들처럼 대해줬는데 죽이는건 아니지 않나....뭐 지금은 아니지만
@jungbrain5989
@jungbrain5989 11 ай бұрын
고려입장에서 요동정벌은고토회복개념일듯한데 아쉅다
@user-dp7ns8kb9f
@user-dp7ns8kb9f Жыл бұрын
해석이 많죠 진짜 요동을 점령하지 못했을까
@user-vg4wp7ys7p
@user-vg4wp7ys7p Жыл бұрын
이성계의 역량을 생각했을때 요동을 점령했을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지키는게 더 어려운 법입니다. 1차원정때도 점령해놓고 보급부족으로 물러났는데 이문제는 2차때도 전혀 달라진게 없어요. 당시 고려의 실정으로 그많은 군사를 어떻게 유지합니까? 그리고 명나라는 반드시 보복했을겁니다
@jamisont1
@jamisont1 3 ай бұрын
못했슴. 점령도 못함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Жыл бұрын
이때 요동정벌 했었어야했는데ㆍ 그 이후 다시는 요동을 찾지 못하지 않았는가? 지금 만약 미군과 요동정벌 한다면 승산이 있을까요?
@정연호-w4x
@정연호-w4x Жыл бұрын
불가능이에요.설사미군도와줘서 요동정벌해도반도계한국인보다중국계한국인이 최소2억이상많으니내전이반복되겠죠.
@user-jh6by5ic1q
@user-jh6by5ic1q 5 ай бұрын
불가능... 지금 요동지역(현 랴오닝 성)의 인구수가 다합치면 4천만임. 대한민국 인구수랑 맞먹음
@user-nj5lk4lz6f
@user-nj5lk4lz6f Жыл бұрын
일시적으로는 요동을 정벌 할수는 있겠지..근데 그 다음.영락제 감당할수 있나? 조선은 지도상에서 사라지거나..통일 신라 영토로 쪼그라 들었을 수도...
@KHTV01
@KHTV01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닐 듯 싶음. 당시는 북원하고 대치하면서 병력 소모가 심해서 명나라도 악조건인 건 마찬가지로 병력도 상당히 소진된 상황이였음. 이후에 요동 여진족들 징집해서 병사로 충당했으면 방어가능함. 다만 요동땅을 고려가 가져봐야 사실 이렇다할 이익은 없음 지도상에서 지도가 좀 더 커지고 땅이 더 늘어나지만 발전된 지역이 아니라 경제적 이득도 없고
@jamisont1
@jamisont1 3 ай бұрын
@@KHTV01 북원 멸망시기 부이르호 전투 1388년 5월 18일.. 위화도 회군 1388년 5월 22일~ 6월 3일..
@KHTV01
@KHTV01 3 ай бұрын
@@jamisont1 북원하고 대치하면서 병력 소모가 심했다는게 북원 멸망이랑 큰 연관이 있나? 너 말처럼 4일전 그런 큰 대전투를 치른 상황인데 병력이 상당히 고갈된 상태라고 봐야지. 만주는 방어가 유리한 지역이라서 이후 청나라의 사르후 전투만 봐도 충분히 승산은 있었음.
@jamisont1
@jamisont1 3 ай бұрын
@@KHTV01 -_- . 애초 북원과 명이 오래 전쟁할거라 본게 최영인데.. 병력 소모는 커녕 그냥 기습당해 바로 멸망한게 북원이었슴.. 만주가 방어가 유리하다?.. 그러다 만주의 나하추가 풍승 남옥이 이끌던 20만에 포위당해 그냥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구 그대로 투항했는데? (위화도 회군 딱 1년전) 그래서 나하추는 해서후에 봉해지고 명나라 군에 편입되서 원나라 잔당 토벌에 동원되다 병사해 죽었슴..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Жыл бұрын
근데 여말선초때 최고중요인물은 누구인가요? 누가 가장 대단한 인물 이었나요? 공민왕 신돈 이인임 최영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 이방원 세종대왕 중에 ᆢ 순서대로
@As-summer-passes
@As-summer-passes Жыл бұрын
아니 원이 뭔짓을 했기에 고려중기 15만이상의 병력이 여진정벌하러 갔는데 후기에 5만으로 확 줄였는지 그리고 이미 그이전에 요동성을 점령하였으나 식량관리 실패로 후퇴했으니 그리고 원간섭기때도 심양왕으로 고려왕으로 봉했는데 직간접적으로 고려의 영향이 컸다 요동인근에 고려인들도 있다는 것도 기록되었으니 신기한 기록들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참내 무슨 일주일치 식량 가지고 출발하냐 위화도가 북한쪽이구만 겨우 거기까지 가서 식량이 바닥나냐 그냥 성계탕의 변명이지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ㅈㄹ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삼한 니가 버섯정도니 ㆍㆍㆍㅋ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삼한 야 말좀해봐 뭘 어찌해야 위화도까지 가는동안 군량이 떨이지는데 모두가 납득하게 말좀해봐 거기가 어딘지는 알고있냐
@user-go5zi6hn1c
@user-go5zi6hn1c Жыл бұрын
@@user-ob7ku8si6s 앵꼬가 난게 아니고, 요동까지가서 싸우고 버틸 군량이 남지 않았다는거.. 장마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user-go5zi6hn1c 그럴리가 그냥 성계가 역적질하려고 작정하고 한거지 무슨 그 많은 희생과 악조건에서 돌아와서 뒤통수치는데는 발업해서 엄청나게 빨리 오더만 차지하고 어찌지키냐? 참내 그건 그때 그시절 사람들이 알아서 했겠지요 세종때와는 사정이 다르지요 몽골이 인구가 많아서 그 엄청난 대륙을 지배했어요? 여진족이 얼마나 많아서 마지막 황제국인건지? 저때는 진짜 좋은기회였다봅니다 저때 요동을 차지하고 명나라 먼세를 하던가 저때 차지못하고 여진족이 오히려 거기 눌러 사는데 그럼 명나라는 여진족은 그냥두는게 이상한거지 저 땅은 저때 먹어야했어 정확히는 다시찾아야했다 결국 저기서 버티고있는 여진족이 마지막 승자지 몽골이든 여진이든 얘들이 잘못한건 지나족들 전부 전쟁터로보내서 화살받이시켜서 인구를 아주 작살내야했는데 그리 안해서 꼬인거임
@user-nv3md1xi3g
@user-nv3md1xi3g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요동정벌 근거는 최영이 맞았음.
@elfyuna
@elfyuna Жыл бұрын
저때 한번 요동을 밀었어야됐는데요😢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ㄴㄴ 안됨 이유는 1.어차피 공격했어도 실패 확률이 큼 2. 설령 공격에 성공해도 일시 점령이면 몰라도 완전 정복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음(즉 괜히 국력만 낭비하고 목적달성 실패할 확률이 높음) 3. 제일 큰 문제는 실패하든 성공하든 명나라가 고려를 압박할 좋은 명분을 쥐어주는 꼴이 됨(당시 동아시아 세계 최강자한테 그리 좋은 패를 쥐어주면 뒷감당은 어찌함?)
@user-hv4og7xd2r
@user-hv4og7xd2r Жыл бұрын
정몽주가 좀 더 늦게 태어났다면 ...
@589stepahead3
@589stepahead3 Жыл бұрын
망해가는 나라가 떠오르는 신흥대국에게 도전ㅋㅋ
@user-ed5ru9lw9i
@user-ed5ru9lw9i Жыл бұрын
철령은 어디인가요?
@user-vg4wp7ys7p
@user-vg4wp7ys7p Жыл бұрын
함경도에 위치해 있는데 만주어딘가에 있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만 정설은 어디까지나 함경도이고 만주설은 검증안됨
@jamisont1
@jamisont1 3 ай бұрын
강원도에 있슴.
@user-or4su5fi4l
@user-or4su5fi4l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처음 우왕을 믿다가 비가 오니 변덕부리네 사나이 맞는지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현대의 관점에서 역사를 평가하는 잣대는 왕이 아닌 백성을 위하는 정치입니다. 그리고 우왕은 본래부터 왕으로서 자격이 없는 자인데 타락하고 무능한 우왕을 뭘 믿고 말고를 합니까? ㅋㅋ 이성계는 '비가오니 변덕부리네'가 아니라 애초부터 요동정벌을 반대한 사람이 아닙니까~ 역사는 모르더라도 영상이라도 제대로 보고서 댓글다세요.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김재훈 자기 자식들을 죽게 만든 이성계의 둘째부인이 현처? ㅋㅋ 그리고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킨걸 누가 아니라고 합니까? 이런 하나마나한 말을 왜 내게 하는 것입니까? ㅎㅎ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도하룰 안하고 위화도에 주둔했기에, 미리 역모를 정도전하고 계획하고 있었을 듯.
@user-jk7gh5yi9c
@user-jk7gh5yi9c Жыл бұрын
우왕 니가직접 칠것이지...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역적 이성계 변명하는거 봐라 첫번째부터 트롤짓이다 저. 역적이 최소한 한번 싸워나보고 항복하던가 저 성계탕때문에 우린 만주를 잃었다 아예 수복할 생각자체를 못하게 만들어 고구려역사도 제대로 못지키고 동북공정을 당하고 있다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최소한 한번 싸우면 나라가 망하는뎁쇼? 그리고 만주를 잃기는 개뿔 ㅈㄹ을 하네 요동 공격 성공 확률이 높은가?(NO) 만약 공격에 성공한다면 그곳을 지킬 군사를 충분히 배치 가능한가?(NO) 군사까지 충분히 배치했다고 치면 이제 정착할 백성과 적의 침입을 막을 성과 성벽 등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엄청난 유지비용이 들텐데 감당이 되는가?(NO) 이 모든것을 감수하며 명나라와 맞짱뜨고 이겨서 고려를 강국으로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가망이 있는가?( *NO* )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김재훈 무식하네...
@이-방원
@이-방원 Жыл бұрын
@김재훈 저 시점에 왜 윤관이 나오죠?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삼한 버섯이니 그릇이 그정도지 ㅋ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Жыл бұрын
@@삼한 야 니가 그걸 어찌아누 싸우면 나라가 망할지 아니면 요동만 어느정도 가지고 협상을 잘해서 거기서부터 명나라와 사대관계를 할지 그리고 야인간아 기록이 이성계한테 유리하게 남긴거지 한 십만은 모였을껀데 군사와 백성이 없냐 그리고 이미 요동은 모든 성벽이 철옹성처럼 쌓여 있어요 뭘 새로지어 거긴이미 산맥이나 성벽이 다 만들어진곳이거늘 그냥 이성계는 처음부터 요동갈생각이 없었어 일단 군대만 받고 가는척하다가 역적질한거지 참내 개경? 거기서 위화도까지 가는데 뭘 어찌해야 군량이 떨이지지? 위화도가 어딘지는 알고있음?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 누가보면 한두달 걸리는거 처럼 믿으시는군 비가오던 눈이오던 거긴 갈 수 있어요 그럼 그리 힘들도 군량도 없고 탈영하고 개판인데 회군할때는 어찌그리 빨리 움직여 역적질한건지?? 발업했냐 그냥 조선이 남긴 역사라 그리적은거지 저거. 누가봐도 그냥 첨부터 군대받고 그걸로 역적질 하려고 한거지 뭐가 불가론이고 백성을위한 회군이냐 저때말고 기회가 있었냐 그럼 어찌해서 그 땅은 여진족이 차지하고 마지막 황제국 청나라를 만들어 쓸때없이 영토를 더 확장시켜 지금 짱개를 만드냐 그건 이해가 가냐
@mspark1821
@mspark1821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항명은 가능해도 요동을 정벌할만한 그릇은 아니지..이성계가 도하장소를 잘못 잡은것도 문제고 지도를 보면 도하하기 좋은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일부러 사고 친거지. 거란 몽골 여진등 한두번 도하한것도 아닌데 오랑케들은 성공적으로 도하하는걸 이성계만 오랑케만도 못해서 실패한거지..
@user-ri2si9rj9j
@user-ri2si9rj9j Жыл бұрын
이성계 30년동안 단한번도 패전이없는 장수인데 그릇이 안된다고요..?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님이 전쟁에 기본도 모르는거 같은데 전략적 승리와 전술적 승리는 다름 지금 고려는 만주를 전략적으로 자기내 땅으로 만들려는 거임 즉 아무리 이성계가 잘싸워도 그건 어디 까지나 전략적인 싸움임 근데 이성계도 전략적인 큰틀에서 봤을때 5만명으로 전략전인 승리가 어렵다고 봐야죠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는 최영은 전략 적인 부분이 많이 약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마키아 벨리 군주론에서도 말하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지역을 점령 할땐 강력한 군사력을 두어야 한다고 하죠 아니면 왕이직접 점령지에 가서 관리를 하던가 해야 한다고.(즉 왕도 목숨을 걸어야한다) 즉 점령 지역의 사람들한테 이제는 우리 땅이라는걸 확실히 군사력으로 보여주고 반란은 꿈도 못 꾸도록 하면서 하나의 국가로 편입 시킬수 있다는 소리임 근데 고려는 그큰땅을 5망명 아이고 소리만 나오죠 고기다가 민주의 지리적 특성상 어쩌구 저쩌구 해도 방어에 유리한 곳인 강을 끼고 싸울려면 과거 고구려가 점령한 영토만큼 점령해애 하는데 5만명으로 만주 벌판에 갈수는 있겠지만 점령은 불가능함 애초에 그리 만주가 좋았으면 과거 부터 열심히 준비를 해서 30만명 정도 만들어서 처들어 갔어야죠 자기가 준비 안하다가 이제 와서 뭘 어쩌겠다고 이미 늦은건 늦은거죠 권문새족 들이 탈탈 털어먹어서 국가 재정이 어려우니 국방력이 줄어 들었는데 아무리 원한다해도 그렇지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중궈세요?
@mspark1821
@mspark1821 Жыл бұрын
@@user-ri2si9rj9j 30년간 패배가 없는데 도하를 실패한게 나만 이상한가? 거란이 3번 침공하는동안 한번도 실패 안한게 왜 이성계는 전쟁도 하기전에 도하에서 실패했을까? 이건 도하 실패를 명분삼아 회군하고 싶은거였겠지..
@user-or4su5fi4l
@user-or4su5fi4l Жыл бұрын
이성계 네 이놈 아버지 같은 사람 말 들어야지 아버지도 없는 상황인데 측근 말을 왜 듣지?
@이-방원
@이-방원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말 안 들은 결과로 왕 됐으니 뭐...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여기 자기 잼민이 관종짓거리 그만하고 너님이나 아버지말 잘 듣고 착히게 사세요~ 공부도 좀 하면서... ㅉㅉ
@user-dn8pq3mm5y
@user-dn8pq3mm5y Жыл бұрын
234회 아닌가요? ^^
@aakkaakkak
@aakkaakkak Жыл бұрын
반역자 이성계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반역자라면 왕건도 반역자죠.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ㅈㄹ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김재훈 "나는 왕 하기 싫었는데 신하들이 원하고 백성들이 원하니까 왕 해줄게" 라는건 고대부터 왕위 차지할때 쓰던 시나리오인데 그걸 진짜 믿네... 거의 어린애가 산타 믿는 수준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김재훈 역사공부가 무슨 동화책 판타지 소설입니까? ㅋㅋ 한쪽으로만 편중하면 외눈박이가 되는 겁니다~ 이성계도 왕하기 싫다고 세차례 거부하다가 왕위에 올랐는데 그건 모르는 건가요? 이런 댓글 달려면 공부나 더 하고 오세요~
@삼한
@삼한 Жыл бұрын
​@@aa87740521 ㅇㅈ
@bada1818
@bada1818 Жыл бұрын
최영은 말년에 노망만 안났으면 좋았을텐데
PEDRO PEDRO INSID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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