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yuljeonnam 이 영상에 따르면 그럴 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무조건 대의를 내세우는 건 아닙니다.
@새로운도약-m5p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 노비 아직도 주인에대한 충성심 오지네ㄷㄷ
@stevenrhee8398 Жыл бұрын
유응부말대로 바로 가서 수양을 처단했었으면 성공 했을 가능성이 더컸지.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사육신이 배신자의고발 때문에 대의를그리쳤구나😢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결단력 부족 탓. Period.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결단력만 좋았다면 뭐라도 해볼수 있었을텐데
@js2850 Жыл бұрын
아쉽다 모두 뜻을 모아 함께했다면 가능했을텐데 하지만 이것도 정해진 이치이겠죠ㅠ
@JHYEOM Жыл бұрын
참 가슴이 아프다..ㅠ.ㅠ
@장군-t6x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 진짜 나쁜 넘이네. 세종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세종이 부탁했던 손자를 죽게하는데 압장섰네 ㅉㅉ
@권진현-g1w Жыл бұрын
네 충분히 나쁜넘이라 생각합니다 세종때도 안하무인으로 놀고먹고 마음대로 살다가 이제는 세조 뒤에서 말년에 더 놀고먹고 조정하고 등등 살았죠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칼을 빼들었음 무라도 썰어야지. 쿠데타는 배짱과 스피드가 관건이라고 이미 수양이 증명했거늘...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왕과 비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저 사육신이 말 그대로 우리는 너희들보다 훨씬 떳떳하다고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당당하게 형장으로 가던 사육신들이 그들을 본 유응부의 이 일갈에 자신들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였는데 그 말은 '네 이놈!!!! 예로부터 선비들과 함께 큰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했거늘 그예 이렇게 되었구나! 그 때 광연정에서 내가 칼을 시험하려 했거늘 니들이 나를 말리지 않았다면 상왕께서는 진작 보위에 오르셨을 것이 아니냐!' 하면서 사육신들을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자 박팽년이 당당한 모습이 아닌 후회와 자괴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어르신. 시생들이 축생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고 흐느끼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생각이 난다고나 할까요?
@미술관-r4e8 ай бұрын
일개 서생 성삼문 따위를 믿은 유응부는 죽으면서도 후회했지
@잭팟-r4b Жыл бұрын
웃긴건 세조실록 보면 자화자찬으로 자기가 왕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장황하게 늘어놓음. 그리고 치세가 좋았다라고 포장함. 조선왕조실록중 세조실록은 어느정도 거르고 봐야하는게 옳을듯. 이건 분명히 왕이 관여해서는 안되는 실록을 연산군처럼 지 입맛대로 고친거임.
@유유-e3g Жыл бұрын
뭔 근거도 없는 소리를 하시는거죠?
@user-ms4ym7ym75g4 ай бұрын
@@유유-e3g 노산군 단종이 졸하여 예로써 장례하게하였다. ㅡ세조실록 //허나 후에는 묘도 어딨는지 몰라서 찾아보라고함ㅋㅋ 영조는 시신을 수습한 자의 후손에게 상을 내림 ㅋㅋ 세조가 국가에서 예로 장례를 치뤄준거맞나?ㅋ
@J8i-d8mАй бұрын
정말. 수양대군. 군주 아닌. 나으리. 맞아요. 성 삼문. 의. 원 리 원칙. 아는 분. 참. 통쾌. 하네요. 나으리. 나으리
@김병진-p6p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은 실패로 끝났으며, 단종 충신 6명이 세조에 의해서 죽음을 당했네요 그리고, 살아서 단종에게 절개를 지킨 여섯명의 충신인 생육신도 있다고 하네요
@유건희-d4q Жыл бұрын
반란은 머뭇거리면 무조건 배신자가 생깁니다
@mspark1821 Жыл бұрын
프리고진이 이걸봤다면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을텐데
@박성현-l7e Жыл бұрын
프리고진도 어쨌든 모스크바 들이쳐서 푸틴하고 사생결단을 내야했어요.
@j4j-l2u4 ай бұрын
유응부선생의 기개와충의는 숙연해 지내요
@소프트쿵 Жыл бұрын
저 기개... 모두에게 귀감이 될 만합니다. 어렸을 때는 잘 몰랐지만, 커서 보니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후손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비극적인 역사입니다. 어린 조카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라 그 자손들이 호위호식 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정의를 묻는 집단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사실이...
@황매-k6nАй бұрын
결국은 단종을 죽음의 길로 인도한 신하들이기도 하네요.
@유상규-w4z Жыл бұрын
성삼문과 단종의 실수는 이거임 걍 보지를 말았어야함 눈과귀가 한둘이 아닌데...
@광웅정-g7v Жыл бұрын
행동하는자 머리로 움직이는자 들에 차이 역사는 먼저 움직이는 놈들이 먹는다.
@young-ilpark7405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을 하려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아 해야하는 것 같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s a way. 어릴 땐 역사의 네러티브와 팩트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역사에서 인생과 철학을 고민하는 것 같다😊
@태야님-r3r Жыл бұрын
사실 좀 후손으로서 아이러니합니다. 수양의 최측근 추밀공파 권람 저희 가문이자 단종의 외척인 화산부원군 권전 예조판서 권자신부자 한뿌리인데.참..씁쓸하더라구요
걍 양념치킨이죠 ㅋㅋ 뭐 power is the best 단무지같은 머리에샤 나온 당연한 생각일테고, 세자시절 숙부 죽이라고 주청해서 엄마 눈에서 피눈물 보게한 거 보면 사패 기질도 있는듯요 ㅠ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이렇게 의리가없냐 세종.단종한테 과분한 사랑과 월급을 받고서는 .. 단종을 못지키겟으면 사직을하지 왜세조편을 들어
@young-ilpark7405 Жыл бұрын
이미 계유정난 한참 전에 수양이 사은사로 명나라에 갈 때 종사로 따라가는 바람에 노선을 달리한거죠. 워낙 외교에 밝은 인사이니 현실주의 가치관을 따랐을 뿐 배신헌 건 아니죠. 흔히 알고 있는 숙주나물도 역사적 근거가 빈약한 민간유래설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신숙주의 입장은 그 입장대로 이해가 갑니다. ^^ 한명회나 이완용, 김일성 같은 모리배는 아직도 증오하지만요 흠..
@유유-e3g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성삼문도 세조한테 월급받고 사랑 받았는데요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월급도 받았고 사랑?도 받았지만 월급은 창고에 처박았고 세조가 성삼문을 사랑할때 마다 성삼문은 속으로 세조 쌍욕하고 있었을꺼 같은데요
@유유-e3g Жыл бұрын
@@임준성-x8g 계유정난의 공신명단에도 들어갔고 세조의 오른팔이였던 한명회의 직책을 따라서 승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성삼문을 세조가 좋아했던 걸 보여주죠 그리고 성삼문이 월급을 창고에 박아났다고 하는 장면은 남효온이 쓴 육신전이라는 소설에서 나오는 이야기죠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세조가 인재욕심은 꽤나 많이 부렸죠 물론(김종서.황보인)같은 방해가됄 인물들은 다 숙청했지만 세조가 왕이됄수 있었던건 세조가 유능함만 있으면 가리지 않고 신하로 만들어서 왕이 됄수있었던 거죠
진짜 멋진 비교인 것 같습니다. 쿠데타같은 그런 일은 그냥 과단즉결 식으로 밀어붙이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말입니다.
@피캉3세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 : 이제 진짜로 내 복수가 드디어 성공하는 다음화가 나오는구나 단종 기다려라 지발 마지막에 양녕대군 보여주세요 진짜로 그놈이 나오기만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양녕대군 그놈은 뭘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둘째인 효령대군은 지금 뭘하고 있습니까? 다음화에 나오려나?
@이-방원 Жыл бұрын
3:54 ~ 4:23 여기에 별'운'검이 별'웅'검으로 잘못 오타가 났네요.;;; 9:20 그리고.....서생과 함께 일을 도모해서 하륜이나 이숙번, 조영무 등은 크게 출세를 했죠.(물론 그 서생이 일을 번개같이 거행한 것도 있지만.ㅎㅎ) 10:56 여기, 세조가 '세종'으로 잘못 나온 듯 합니다.;;;
@dsswitch6392 Жыл бұрын
이방원 당신이라도 40년을 오래 살았으면 단종 이홍위는 성군으로 되고 수양대군도 개기지 못했을지도요???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그래요 , 태종 대왕님이 오래 살았어도 증손주 단종을 지켰을텐데 .....
@dsswitch639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방원은 상왕이 되어서도 힘이 막강하니 그 어느 누구도…
@young-ilpark7405 Жыл бұрын
그럼 세종도 없었겠죠 ㅎㅎ
@sunnyjeong37568 ай бұрын
난 흘러는 물을 뒤돌리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냥 세조를 도와 성군으로 만들일 이지. 만사 어쩔수 없는 일이 있다.
성삼문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평가는 경계해야 마땅함. 사실 성삼문에 대한 대단함은 모조리 야사에 근거한 것일 뿐이고, 정사인 실록에 나온 성삼문을 요약하면...1. 잘못된 리더쉽으로 팀의 기회를 망쳐버림. 2. 심문이 시작되자마자 나는 고문은 못받는다며 관련자들 이름을 줄줄이 불어댐. 3. 이게 가장 결정적인데...성삼문의 입에서 이 거사가 단종의 지시하에 행한 거라는 말이 나오게 되고 결국 단종이 죽게되는 결정적 이유가 됨. 허술한 작전. 잘못된 리더쉽. 관련자는 물론 단종까지 싹 물귀신을 하며 추가적인 도모의 싹까지 말려버림.
@아목동아 Жыл бұрын
너무 비뚤어진 사고
@krislee2511 Жыл бұрын
@@아목동아 다음 중 사고가 비뚤어진 사람은? 1. 야사에 몰입하기보다 정사위주로 역사를 공부하자는 사람. 2.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비뚤어진 사고라는 사람.
@유유-e3g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죠 육신전이라는 소설 내용을 믿고 있으니
@monologue2347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다시 단종이 왕위에 올랐으면 고려 현종같은 명군이 되었을텐데
@이게뭐냐-f2n Жыл бұрын
실패한 역모는 늘 내부의 배신자 밀고자가 있었다.
@한도경-n2i Жыл бұрын
사육신 학자들은 집현전출신임. 그만큼 엘리트집단이였음. 똑똑함에 본인들이 자만한거지, 공부하는 머리와 사회생활 머리는 차원이 다름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신숙주도 집현전 출신이 아닙니까? 사육신의 문제는 지능이나 공부나 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을 앞세우는 명분주의냐 현실을 중요시 하는 실리주의냐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아무리 실리주의라고 하더라도 배신행위는 정당화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Zuilietzhan Жыл бұрын
죽이는 방법 자체가 잘못됬어!! 진심 사회 생활 모르는 서생 인증
@dolgum8262 ай бұрын
@@Zuilietzhan댁은 맞춤법이 잘못 됐어
@이키라-r2hКүн бұрын
의심스럽긴 했을거임 별운검도 갑자기 취소되고 세자도 안온거보니.정보가 세서 세조가 미리 군사들을 매복하고있다가 성승 유응부가 뛰어들면 포박하여 현장 증거를 잡을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했을 수도있음.
@J8i-d8mАй бұрын
세종대왕 집현전. 학자. 성 삼문. 박 팽년. 봐도바도. 싫증 안. 나요. 명나라. 사신. 술자리.날. 미루지 않고. 유응부. 말 대로. 햇으면. 과연. 어찌. 되엇을까. 즉. 김질. 수양 에게. 보고. 하기 전 의
@바게트-g1i Жыл бұрын
양녕이 문제네.. 언제 양보했어 쫒겨난거지 참 사람 안변해....
@김선미-b1x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은 개웃김.... 드라마에서도 맨날 세자자리 양보했대...ㅍㅎㅎㅎ 넌 짤린거라고...개차반이라... 세종자식들이 서로 죽이고 손자도 죽고 하게 만드는 주댕이는 짤린거에 대한 복수?
@김형준-v5q Жыл бұрын
당시 김문기 선생의 벼슬이 판서였는데 동지들에게 소인이라 했다는게...
@임개똥-b7d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몸부림을 친들, 흐름은 하나님에게 정해진 바 아니겠는가? 그리고 단종이 한들, 수양이 한들 한일합뱡이 없었겠는가? 부질없는 일!
@2345pok Жыл бұрын
일을 할땐 결단성이 필요하다……
@성락구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成氏들은 선비의 기세가 넘치네.신씨들은 신숙주때문에 숙주나물은 먹지 않는다지
@잼민-n9g11 ай бұрын
어리하이 ㆍㅋ ㆍ그냥 그때 불도저처럼 드갓어야지 ~~명분은 똑같앳고 ᆢ별운검으로 거사하나 ᆢ불도저로 거사를하나 ㆍ명분은 바뀌지않아 ᆢㅋ 우째 그렇게 하엿는지
@ParkSoongJe Жыл бұрын
팩님 중간에 별운검이 별웅검으로 자막 나온 부분이 몇 있습니다,
@J8i-d8mАй бұрын
김집. 이. 세조에게. 새벽. 보고 한거로. 알고 잇는데오ㅡ
@LF-mz5if21 күн бұрын
성승은 왜 사육신에 들지 못했나요?
@표펙크쿻-o6q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성삼문이란 존재를 버리고 겨우 한명회 따위를 베스트 프렌드로 삼은 것도 모자라 문단종 부자를 버리고 수양을 주군으로 삼았던 일관성이 없는 존재
@0002버저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봤을땐 시대상황젤잘읽은듯
@au79ag47 Жыл бұрын
@@0002버저2숙주나물 같은 존재들이 지금도 이렇게 넘쳐나고 있으니...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au79ag47신숙주가 단종 편 들면 대세가 바뀌나?
@au79ag47 Жыл бұрын
@@배달의기수-w7e아마 지금 힘들게 살고 있을 거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많이 힘들어질 거다.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au79ag47 누가? 무엇을 근거로?
@용팔이-d9k3 ай бұрын
에구구 배신자 이러니 칼을 빼들었으면 썰었어야 되는데
@겨울비-i8y Жыл бұрын
5공화국 전두환 장태환때 일도 스치네
@아목동아 Жыл бұрын
김질 ㅡ 배신
@이동연-c6d Жыл бұрын
사림파들의 문제점을 보여준 큰 사례이죠
@윤혜원-u6s3 ай бұрын
거사가 성공해서 단종께서 무사했어야ㅡ
@kkoddari Жыл бұрын
도중에 오타가있네요 세조인데 세종으로 읽으셨네요.
@시골삼춘-y8l Жыл бұрын
10:56 남효온은 사육신의 충절을 높이사는 글을썼을 것이고 실록은 "세종"에게 유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세종 맞아요?ㅋ 문맥상 세조가 맞지 않나...ㅋ
@asoulforsaleorrent2600 Жыл бұрын
1개월 이내에 사형(Death Penalty)을 집행하라 집행하라 집행하라 !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 법무부장관의 직무유기다.
@뭐냐뭐였지Ай бұрын
팩트 + 소설 저당시 김문기 품이 젤높은데 군권을 가졌고 근데 소인은 ??????? 그리고 육신전은 역사서가아니라 입에서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집필한건데 ? 믿을만한가 ?? 그리고 누가 밀고햇을까 ?????
@parkgoogle Жыл бұрын
사육신과생육신~ㅋㅋㅋㅋ
@mintchocolatte3360 Жыл бұрын
외통수 얼얼하다.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은 신숙주처럼 맞이 쉽게 상하고 변질되서 숙주나물이라고 칭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 내가 아는 신씨성을 가진 사람중에 신숙주의 후손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신씨들은 숙주나물을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
@young-ilpark7405 Жыл бұрын
민간어원설입니다. 당대 선비들은 신숙주를 변절자로 디스하지 않았어용 ㅎ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young-ilpark7405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수 있듯이 '숙주나물'에 대한 설은 세조실록이나 역사교과서에서 나오는 그런 정사의 기록이 아닙니다. 숙주나물에 대한 설은 당시 백성들의 민심을 반영한 민간설화에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당시 단종의 죽음을 애도하는 백성들이 신숙주를 씹어대는 심정으로 숙주나물을 씹어먹었다는 설도 있는데 이런 민간설화가 역사교과서에 수록이 되겠습니까? ㅎ 저는 이런 민간설화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 것인데 님은 "선비들은 신숙주를 변절자로 디스하지 않았어용" 이게 무슨 말입니까? 님은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보이지 않고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이는 것입니까? ㅎ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가 이런 민간설화를 만들어 냈는지의 출처를 밝히자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민심을 파악해 보자는 것이 요점의 포인트인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도 당시의 민심을 파악해보기 위해서 야사나 민간설화도 참고를 해보는 것입니다. 앞 댓글에서 숙주나물은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말했던 그 사람, 신숙주의 후손이라고 하던 그 사람은 저와는 각별하게 절친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직접 들었던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것입니다.
야사라는게 저 사건 일어난 후 이삼백년후에 만든건데 거짓말이라 봐야지. 숙종 때 성삼문이 복권 되면서 신격화 된거임
@김완자-r6p Жыл бұрын
왕이 무너져 저절로 포기로
@Zong-taku-gay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가 있지만 다 날라갔지요 프랑스한테 뺏기고 6.25 전쟁때 파괴되고 그리 소중하지는 않지만 이 문화재들이 날라갔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별웅검 => 별운검
@도날드죄맹 Жыл бұрын
조카녀석이~~ 왕을 하든 삼촌놈이 왕이 되든 어치피 빌어먹을 전주이가 놈들이 돌아가면 해처먹을 건데 미쳤다고 목숨을 거냐? 그 뜻? 무슨 뜻? ㅋㅋㅋ
@떡실신 Жыл бұрын
이 스톨을 보면 생각나는 몇 역사가 있음 나폴레옹의 장군중 하나였던 그루시가 프로이센을 추격하는 임무를 맡던중 참모들이 포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했음에도 자신의 임무는 프로이센 추격이라고 하며 뻘짓함으로 패착의 원인이 됐던것 그리고 중장 수장이었던 김재규가 설혹 충동적이든 계획적이든 일을 치르고 당시 육본이 아닌 중정을 갔더라면,.., 이라는 몇 가지 가정이 떠오름 그리고 함정이라는 생각은 말이 안되는게 당시 권력자가 몇 사람 잡으려고 뭐하러 함정을 파겠음? 걍 사로잡아 고문하면 될것을 충신 장부 유응부의 말대로 했어야 함 그래도 승부가될까인데 이것은 성삼문 박팽년의 결정적 패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