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중 생의 반려 - 뮤시즌 김지철, 김경수, 소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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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카몰리

Күн бұрын

#뮤시즌 #팬레터 #생의반려 #김지철 #김경수 #소정화

Пікірлер: 23

@beelee3521 2 жыл бұрын

철윤 보고 팬레터 다시 빠짐요…제발 다음 시즌에도 와주세요 제발…저 진짜 간절해요…철윤 캐해석, 노선, 다른 배역들과의 케미, 딕션, 음색, 성량, 비주얼 다 진짜 JONNA 사랑해요…그 능글거림과 까리함은 철윤에게만 있어…커튼콜 때 담배 물고 나오는 거 JONNA 유죄…반드시 다음 시즌도 와야 됩니다…가벼워 보이는데 속 깊은 으른 포지션 윤이 진짜 존나 사랑한다고요…제발 다음 시즌도 와줘 제발…그리고 그 전에 팬레터 다음 시즌도 한다고 해줘 제발…

@양말곰팡이-e4n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지네요..최고의 영업글..

@이은지-p6h9v 2 жыл бұрын

뀨해진 보러 갔다가 철윤에 치이고 온 사람 여기 있어요....🙋‍♀️

@서유리-p5d 2 жыл бұрын

2022에 다섯번 밖에 못 보ㅓㅆ으니 꼭 나중에도 와주세여ㅠ

@Ch3rry__bean 2 жыл бұрын

하…………. 걍 팬레터 과몰입 인간돼서 머리 박박 때리는 중……………. 두 개의 공백이 됩시다… 지철 배우님 딕션도 너무 좋고 이야기를 지켜보는 입장인 윤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trewiuyasdf 2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며 저도 머리 박박 때리고 가요….

@acacia_go3 2 жыл бұрын

4:15 해진 히카루 파트 때부터 철윤 얼굴 고정인 거 너무 놀랐는데 4:25 에서 눈썹 한 쪽 까딱하는 거 보고 기절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nyuna0330 2 жыл бұрын

철윤 진짜 이윤 그 자체 딕션이랑 목소리너무 좋고 감정도 진짜 좋고 이건 현장에서 봐야함 다들 보세요,,,

@실이-z8p 2 жыл бұрын

하및ㄴ긴걍수 쥭ㄱ는다 하 목소리 뭐냐고 미쳣냐고

@아이돌랭킹-g7d Жыл бұрын

철윤......... 너무 내가 생각한 이윤 그자체....... 능글맞으면서..... 그 안에 그 진중한 모습까지... 오연에도 와주라....

@20051106ing 2 жыл бұрын

철윤 진짜 .... 돌아버림 ㄹㅇ

@맥반석달걀-c8e 2 жыл бұрын

아니 난 무대 박제도 있는데 이 영상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gigongjuu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날 그냥 헤메코(?)도 레전드고 그냥 다 조와요…

@aslkdjfa 2 жыл бұрын

철윤 진짜 사랑함 제발 다음 공연 때 와주세요 선생님

@곽부인 Жыл бұрын

여기가 극락이구나 작해진 쏘카루 철윤 모두 사랑해

@nbr12426 2 жыл бұрын

이윤 :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맹목적인 사랑에 빠진 한 남자 상대는 먼 곳의 아가씨 그리고 편지를 전해주는 친구, '나' 남자의 가정은 어려서부터 불행하고 결국엔 병을 얻는 남자 그는 미친듯이 편지를 쓰지만 그의 사랑은 받아들여지지않고 남자의 친구들은 편지를 가로채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난 이 사람들을 알아 여자는 마침내 편지를 읽었어 여러장애 때문에 우린 이어질 수 없다 해 그리고 이 장애가 사라지길 바라지 권위적인 여자의 아버지 편지를 가로챈 병원의 의사 밉살맞게 참견하는 친구 김해진 : 이 모든 인물만 없다면 히카루 : 사랑이 이루어질 텐데요 김해진 : 현실의 한계를 넘어 히카루 : 진정 날 사랑한다면 모두 다 버리고 어떤 적도 물리쳐줄게 김해진 : 죽음을 넘어서 이윤 : 오 위험한 죽음의 미학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남자를 아끼는 가깝고 좋은 친구 편지의 전달자 남자는 그에게 의지하고 매달리고 그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낄 때 그에겐 무언가 있음을 느낄 때 그럴때 그녀가 나타나 히카루 : 우리란 존재는 지금껏 인연이 없었지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앞으로 생길 당신의 부재도 두려워하지 말아요. 김해진 : 나란한 두개의 부재로 우리의 관계를 증명합시다. 두개의 부재가 됩시다 히카루 : 세상에 나란히 까맣게 뚫린 두개의 공백이 됩시다 그러면 우리사이 김해진 : 실낱같은 김해진과 히카루, 함께 : 낭만이 있을테니 적어도 우리 사이 영원히 증거로 남을테니 김해진 : 사람들이 히카루 : 사람들이 함께 : 두개의 검은 구멍을 히카루 : 들여다보며 김해진 : 들여다보며 함께 : 외치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 이윤 : 글자 그대로 네가 쓰는대로 이루어질거야 난 이 이야기를 알아 난 이 사람들을 알아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상하게 안타까운 편지의 전달자 그는 아마도 내가 아는 그 사람 내 생각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아이가 그 사람이라면 모든 걸 꾸몄다면 상상을 넘는 놀라운 재능! 이대로 묻어둘 순 없어 난 이 이야기를 알아 이 이야기의 결말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