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의 수제자였던 워커장군이 실전경험 만땅인 북한군을 상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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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ox TV, [God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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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다음이야기: kzbin.info/www/bejne/eIDUlX-VZbGbe5I (중공군이 대규모로 개입할까? 불안했던 워커장군. 과연 중공군의 노림수는?) 이번 컨텐츠는 워커장군이 어떻게 싸웠는지 그가 사용한 모든 전략을 다뤘습니다. 또한 실제로 전투를 했던 존 H. 마이켈리스 대령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고비 때마다 북한군을 막는 해결사였습니다. 다부동 전투, 마산전투의 승리에는 모두 그가 있었습니다.
@시크릿미라클
@시크릿미라클 2 ай бұрын
6,25 전쟁당시 😂 한국 🇰🇷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 미국 🇺🇸 워커 장군 정말 🤦 존경 스러운 마음❤️가득 하네요
@더기-b6b
@더기-b6b 3 ай бұрын
워커 장군의 헌신 때문에 지금의 선진국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선익-c9p
@장선익-c9p 3 ай бұрын
워커 장군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ErichLudendorff739
@ErichLudendorff739 3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워커장군의 미 8군이 사용한 방법은 결국 기동력으로 북한군을 압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inyun2209
@inyun2209 3 ай бұрын
우리가 태어날수있게 해준 미국과 연합군 여러분게 감사를 표합니다
@민서이-k9o
@민서이-k9o 2 ай бұрын
마이켈리스 대령님, 워커장군님 편히 잠드십시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이렇게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sjyoon0603
@sjyoon0603 3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이번주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자가 쑥쑥 계속 느네영!!!
@WPJWWF
@WPJWWF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oh-youngkweon796
@oh-youngkweon796 2 ай бұрын
워커 장군이 전략적 방어를 훌륭히 잘 해 주었기에 반격이 가능했고, 지금 우리의 존재와도 연결이 되겠지요. 어지간 하면 대개가 포기할 전황에서 워커 장군이 왜 끝까지 포기 않고 방어를 해 주었는지 그것이 궁금하고 고맙지요. 우리는 그 은혜를 생각해서라도 나라를 잘 지키고. 민주주의를 보전하여 앞으로 민족통일로 나아가 동북아의 강자로 군림해야 할 것입니다.
@엉클통통
@엉클통통 3 ай бұрын
조선을 살린 충무공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살린 워커장군이 계셨습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미국인.
@남상철-n4k
@남상철-n4k 3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ㅈ니다
@ghost-jt6xs
@ghost-jt6xs 3 ай бұрын
저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잘살고있습니다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이동연-c6d
@이동연-c6d 2 ай бұрын
근데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수 있다 에서 워커장군이 민간인들은 전선을 넘을수도, 또 무리를 지어서 다니지 말라는 발언을 가지고 워커장군을 학살을 방관한 인간말종으로 비하했죠(……)
@centurionkwk
@centurionkwk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패튼의 수제자가 맞네요. 그의 덕에 부산이 점령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월튼워커 덕분에 부산이 아니 한국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컨텐츠는 단순히 워커 장군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서 어떤 모습이었는지까지 자세히 다뤘습니다. 04:24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사실... 워커는 철군하려고 했었습니다. 그걸 마지막 까지 버틴게 이ㅅ만이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임기:1949.04.00 ~ 1952.09.08) 존 무초가 제주도로 피난가자고 하니까 이ㅅ만 대통령은 가지고 있던 권총을 들고 한반도에서 한발짝도 나갈 수 없다고 버팅겼죠.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이ㅅ만이 끝까지 버티니까 무초 대사와 워커가 할 수 없이 끝까지 항전한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채널에서 그 부분을 다뤘습니다. 바로 미국령 서사모아 섬 이주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워커가 철군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미 합참이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pmGbn4adg72HeZI (대한민국이 망할뻔한 순간)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때도 댓글 달았지만... 이ㅅ만이 한 행동에 대해 눈꼽만큼도 거론 안하셨어요. 그렇게 좌익세력이 두려우세요? 나라가 지금 무너질 지경인데?
@javaxerjack
@javaxerjack 3 ай бұрын
이 분들이 대단한건, 미군이 불리한 상황에서 방어전에 성공한 사례라서임.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북한군은 삼복더위에 산을 미친듯이 뛰어 올라가도 지치지 않았지만 (04:23) 미군은 그런 방식의 전투에 적응이 안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워커장군은 패튼에게 배운 전략과 미군의 강점인 기동력을 사용하여 북한군을 끝없이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joinso3744
@joinso3744 Ай бұрын
패튼은 워커를 키웟는데... 롬멜은 아무도 못 키웟냉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Ай бұрын
롬멜은 소장파였고 상대적으로 젊었습니다. 독일육군 내 최연소 원수였으니 말입니다. 그는 누굴 키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롬멜이 워커장군보다 2살 어립니다.
@joinso3744
@joinso3744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상황의 배경을 떠나서 롬멜의 천재적인 재능이 계승이 안된 부분이 안타까워서 그런 겁니다 ㅎㅎ;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Ай бұрын
@@joinso3744 롬멜이 중상을 입고 집에서 요양했던 그 짧았던 시간. 그는 회고록을 집필 중이었습니다. 그는 사진광이었기에 엄청난 사진과 함께 기록도 많이 남겼습니다. 하지만 불과 3개월 사이에 히틀러로 인해 죽게 됩니다. kzbin.info/www/bejne/qXW8ZIOeh7CWY7s (사막의 여우 롬멜, 그는 히틀러에게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 과연 그 진실은?)
@kimjuni
@kimjuni 3 ай бұрын
사망 원인도 스승과 같은 교통사고였네요 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이전 컨텐츠에서 워커장군의 죽음에 대해 다뤘습니다만 워낙 패튼과 워커과 똑같이 스피드 광이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nIqUop5uhJmVd80 (대한민국을 구한 남자, 월튼워커는 왜 도봉역 부근에서 죽었을까?)
@jayk6803
@jayk6803 2 ай бұрын
잊지않겠습니다 퍼킹 촤이나
@hiouggdj517
@hiouggdj517 2 ай бұрын
그래 꼭ㅈ기억해라 약해빠진것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3 ай бұрын
저분이 초반에 한국에 오신 것이 진짜 한민족의 행운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는 시간을 버는 것이 어떻게 보자면 아주 중요한 요소니까 말입니다. 사실 미드웨이 해전이 2차대전의 승패의 전환점이 된 것도 기세등등하던 일본을 아작내고 거기에 일본이 미국에게 어마 뜨거라 하고 도망치는 동안 금보다 더 귀한 시간을 벌어준 전투였기 때문이니까 말입니다. 과거든 현재든 시간은 어떻게 보자면 전쟁의 승패를 뒤흔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니.............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 시간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를 보시면 최근 북한 파병문제와도 많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실전경험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군을 가장 곤란에 빠뜨린 북한군 부대는 모두 실전경험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북한군이 실전 경험을 갖출 좋은 기회입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오히려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한국에 왔다면 1.4후퇴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워커 장군은 훌륭한 전차 군단 지휘관이지만 보병 군단 지휘관은 되지 못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한국전쟁 중반과 후반에서의 그분의 활약은 절대로 부정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부의 시간 부분에 있어서만은 밴 플리트 장군으로는 역부족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현리전투 패전 이후 단 10일만에 화천전투를 승전시킨게 밴 플리트에요. 이정도면 왜 처음부터 플리트를 투입하지 않았는가? 라고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워커가 아닌 밴 플리트를 초반에 투입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진급이 늦어서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 당시 전임자이자 UN군 사령관이 된 리지웨이 장군이 밴 플리트의 웨스트포인트 2기수 후배였으니....... 그런데 그렇게 유능한 밴 플리트 장군이 자기 후배보다 진급이 늦은 이유가 바로 조지 마셜 원수 때문이었는데 그 이유가 웃기게도 동명이인이었던 장교가 술주정뱅이여서(밴 플리트 : 유능한 장교, 밴플리트 : 술주정뱅이) 밴 플리트 장군을 그로 착각을 했다는 것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마셜 원수는 그것 때문에 자신들의 동료 장성들에게 술좌석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 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철자 띄어쓰기 한 부분도 확인하지 않고 그런 유능한 장교를 별을 달아주지 않았냐고.... 그리고 그렇게 말한 사람이 바로 아이젠하워 원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마셜 원수의 착각을 알고는 밴 플리트 그 친구는 술주정뱅이는 커녕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친구인데요? 하고 이야기해줬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아이젠하워 원수가 밴 플리트 장군을 가리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유일하게 연대장부터 군단장까지 모두 경험해 본 현직 장교.' 라고 할 정도였으니......
@빵상-e1z
@빵상-e1z 3 ай бұрын
자신의 롤모델과 비슷한 죽음을 맞은것도 우연이네요. 패튼이야 성깔 ㅈㄹ맞은건 유명하지만 워커는 어땠나요? 패튼이 롤모델이였어도 성격은 순한양 처럼 정반대였을것 같은데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다음 컨텐츠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북진 당시와 중공군 개입 이후 워커장군의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지만 하나 말씀을 드리면 싸움닭이란 별명으로 불린 패튼처럼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성향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FreePalestine1966
@FreePalestine1966 2 ай бұрын
캑 그리고 625때 미군이 머가 힘이쎄. 미국의 빅 보이 신드롬은 한국전쟁후에 리소룡 영향이 큼. 아마도 한국전쟁때 맥을 못춰 그랬을 가능성이 큼 .. 좌우간 그 후로 아놀드 나오고 근육 많은 큰사람만들기 그런게 유행. 연일 테레비에서 쿵후영화 나오고 닌자 씨리즈등 동양무술이 대 유행했지
@방남일-y9i
@방남일-y9i 2 ай бұрын
밴 플리트 장군 월튼 워커 장군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고맙습니다~
@tassader3317
@tassader3317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 님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러우전쟁 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우크라이나군 에 전술하고 러시아군 의 전술을 알고 싶어서요
@Devilman-t8l
@Devilman-t8l 3 ай бұрын
@@tassader3317 그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관련 동영상이 나와있으니 그걸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3 ай бұрын
지금 북한군이 저당시 북한군과 비교될순 없겠습니다만 우크라이나에도 워커와 마이켈리스같은 장군이 많기를 기대해봅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는 무기가 부족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무기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정치병놈들꺼무관심
@정치병놈들꺼무관심 2 ай бұрын
교통사고안당했으면 완벽하게 미국안전하게가셨을텐데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흠... 그거... 산악에 건설되어 있는 한국의 주요 불교 사찰이 인민해방군의 지휘통제소로 사용될까봐 모조리 불태우라는 명령을 내린지 1주일만에 사고사 했다는군요.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뭐... 미신인지? 아닌지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불교 사찰을 건드린 댓가로 명줄이 줄어 버렸다고....ㅡㅡ;
@박병규-c9u
@박병규-c9u 3 ай бұрын
맥아더보다 사랑스러우면 개추 ㅋㅋㅋ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지금 미국의 對(대) china 경제/군사 봉쇄 전략의 핵심은 맥아더 전략입니다. 맥아더가 1950년 계획한 압록강/두만강 국경 전략이 바로 china 봉쇄 전략이었습니다. 미국은 1951.04.11 맥아더를 해임해 놓고 그로부터 무려 70년이 지난 2021년이 되어서야 맥아더 전략을 다시 끄집어 내었죠.
@박병규-c9u
@박병규-c9u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꼬우면 지가 사랑하는 정치군인들로 북진을 성공하셨어야죠?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박병규-c9u 미국 국무부/국방부가 반대했는데? 일개 장군이 어떻게 그것을 커버 할 수 있다고 여기시나요?
@박병규-c9u
@박병규-c9u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 트루먼 행정부가 꼴통짓 한것도 누구보다도 격하게 ㅇㅈ합니다 그런데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이후 잘 했느냐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실겁니까?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박병규-c9u 트루먼 정부가 그런게 아니라고요. 6.25 이후 많은 싱크탱크들이 만들어 졌지만 엄연히 국무부/국방부는 미국 워싱턴 정가의 지휘를 받습니다. 당시 워싱턴 정가나 혹은 국무부/국방부는 미국의 對(대) 아시아 전략에서 미군이 주둔한 국가의 국경이 소련/china와 접하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북이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거에요.
@남호민-b7z
@남호민-b7z 3 ай бұрын
자유의 책임 자유란 무엇인가? 철학적 사변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현재 나자신의 상황을 알아보자는 말이다. 즉, 지금 여기에서의 나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는 바탕 위에서 자유의 본질에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내가 이 하찮은 글을 늘어 놓고 있는 현재가 지금이고, 우리은하권 태양계 지구성 아세아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가 여기에 해당한다. 나는 62년생이고, 남성이고, 기혼에 자식을 슬하에 둔데다 고령의 노모가 생존해 있고, 삶의 과정은 평범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용렬하다고 해야만 진실에 근접할 정도로 비천한 존재다. 이게 객관적 실체에 충실한 나에 대한 진술이다. 바로 이, 특정된 나라는 존재가 자유를 이야기해보겠다. 먼저 나는 자유란 지극히 관념적이고도 동태적 용어의 의미를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정의(定義)한다. 철학이나 정치학 또는 국어학 수준의 학술적 토론이나 논리전개를 하자는게 아니라, 전술한 나라는 특정한 실존적 한 인간이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온몸으로 느끼는 몸부림으로서의 자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학문적 접근이나 비판은 사양한다. 자유란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개 국민으로서의 모든 의무를 이행해 온 나에게 자유는 있는가? 스스로 말미암는다는게 뭔가?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게 전혀 없다. 가장 기본적이고 따라서 상식적인 것을 상정해보자.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아침에 일어나면 먹고 씻고 무언가 공부나 일을 하고 자식을 걱정하고 영화관이나 시장 또는 공원을 가고 또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고 음악을 듣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밤이면 가족들과 함께 잠에 든다. 여기에 내가 성인이 되기 이전의 시간들과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하는 전제와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일개 국민으로서 법률준수라는 사회적 계약의 이행의무를 제외하면 사실상 나의 행동이나 생각을 제약하거나 구속하는 그 무엇도 있어선 안된다. 내가 어떤 사유를 하고, 어떤 행위를 하던지간에 그 어떠한 방식으로든 나의 자유의지가 아닌 것을 강요 받는다면, 나는 분명히 자유의 상태가 아닌게 확실하다. 한 마디로 자유를 자유스럽지 몾하게 하는 모든 것은 강제이고 폭력인 것이다. 그것이 비록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되는 법률의 형태를 띠고 나타날지라도 위헌의 소지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징벌적 과세라던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규제나 정책일지라도 그것은 이미 폭력인것이다. 이런 기준으로 지금 여기 대한민국은 특정지역과 출신배경을 공유하는 사이비민족주의권력에 의해 폭력이 버젓이 합법의 탈을 쓰고, 너무도 당당하게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비자유의 전체주의국가임이 명백하다. 내가 이러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의 근거는 우리 집 앞을 흘러가는 낙동강변의 모래알 숫자 보다 많다. 그 실예를 열거해보자.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없는 죄도 조작하여 감옥에 가두었다. 멀쩡한 기간시설이나 산업설비도 너무도 희박한 사고가능성만으로 폐기하거나, 효율적 대안도 없이 정지 시키거나 철회해, 그 발생된 피해를 국민에게 부담토록 강요했다. 경제의 작동원리를 무시하고, 도덕적경제정책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쳐, 그 부작용을 극대화 시켜, 온 국민들에게 고통을 강요했다. 감당할 수 없는 갖가지 과도한 세금을 갈취하여, 자기편들 끼리 갈라서 먹었다. 자기편이 아닌 모든 국민들은 적폐라는 낙인을 찍고, 모멸과 조롱으로 박해를 그치지 않았다. 국가의 재정을 마구 풀어서 자기편의 숫자를 늘리고, 또 그 유지를 위하여 더더욱 세금을 늘리는 무한반복 가렴주구의 학정이 지속했다. 국가경영에 대한 외교 및 안보에 대한 비전, 즉, 국가대전략도 없이 환상외교와 굴종안보는 우리의 국가나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켜 경쟁력을 하락으로 유도하여, 결국은 산업의 공동화를 이룩하였다. 당연히 실업자는 증가하고, 특히 청년들의 실업은 결혼기피와 출산을 기피하게 조장하여, 민족의 멸종을 촉진하는 지경에 도달했다. 여기에 무엇을 더 열거하랴!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회나 언론을 가장한 선동꾼 및 법조계, 문화계 등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를 내린 국가파괴세력들이 온갖 나팔수를 동원해 자화자찬으로 날을 새고, 순진한 국민들을 세뇌하고, 또한 이에 속지 않는 사람들은 시위나 학문적비판을 가장한 무시무시한 해결사행동대원들을 투입하여 탄압 및 제거하는 공포통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 뿐이랴? 이토록 자유는 자유롭지 몾한지가 이미 오래건만, 이젠 훨씬 더 고성능에 고사양인 풀옵션 한정판 세습독재자를 숭상하며 국가전복을 기도하고 있다. 이에 나는 감히 천명한다. 이제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고. 여기는 21세기의 낙동강전선이라고. 스텐드 오어 다이! 이것은 6. 25전쟁 중, 낙동강전선 최후의 보루에서 미국의 제8군 사령관 워커중장이 토해낸 결사방어의 결의에 찬 사자후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그 책임 조차도 나의 자유로운 영혼이 선택한 것일 땐 두렵지 않다. 얼마 후엔 결전의 날이다. 나는 자유를 선택하련다. 여기는 낙동강이다! 스탠드 오어 다이! 涯黎
@부엉이-w4n
@부엉이-w4n 3 ай бұрын
7:59 겨울폭풍작전-하르코프 공방전-드네프르강 전투의 만슈타인이 생각나는 멘트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채널에서 패튼 관련 영상을 모두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2차대전 당시의 패튼은 상당한 전략가였습니다. 패튼은 워커장군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는 [내가 아는 전쟁]이라는 패튼의 저서를 갖고 한국에 들어왔으며 패튼에게 배운 모든 것을 한국전쟁에서 활용했습니다.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님 워커장군이 패튼장군의 수제자인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이 컨텐츠를 끝까지 본 후 영상 맨 끝에 있는 추천영상까지 본다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부분입니다,.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 그래요 😄
@kdwni03
@kdwni03 3 ай бұрын
한국전쟁은 왤케 아쉽고 안타까운게 많았을까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진짜로 안타까운 일들은 중공군 참전 이후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kdwni03
@kdwni03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청천강 원산라인에 왜 방어선을 치지않았을까요?
@kdwni03
@kdwni03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리고 그당시 북한은 tu-2 폭격기 한국전쟁 끝나고 받았다는데 그폭격기까지있는 그런 강군이였나요? 그정도로 강했나요?
@kdwni03
@kdwni03 3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리고 중공군때문에 후퇴하는데 청천강 원산라인에 방어선을 구축할라그랬는데 국군2군단이 삽시간에 무너지고 그래서 구축을못했나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평양방어, 청천강 원산 라인에서 화력으로 중공군 저지. 이 계획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nnK5gGOBr7umjNU (청천강 전투 2부.) 평양에서 방어선을 치고 싶어도 중공군은 이미 원산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청천강 전투 2부를 봐야 이해가 됩니다.
@redblues9566
@redblues9566 3 ай бұрын
워커힐 호텔이 워커 장군님 이름을 땄다는 정보만 알고 있었을 뿐 워커 장군님의 공훈은 잘 몰랐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워커 장군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제 육신이 재가 되서 저승에서 뵐 수 있다면 장군님 좋아하시는 술 한 잔 따라드리고 싶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ай бұрын
예전 컨텐츠에서 워커장군의 마지막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워커장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갈대-z1l
@갈대-z1l 2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 직접관련은 없지만...한국군은 6.25를 겪고서도 교리의 발전과 수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오직 최신무기의 개발과 도입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ай бұрын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컨텐츠를 주의깊게 보면 느끼겠지만 무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과 지휘관입니다. 미군이 무기가 나빠서 북한군에게 끌려다녔던 게 아닙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이신가요? 님은 매년 실시되는 한미 연합군 훈련을 뭘로 보고 계시며? 각 대대별 춘계/추계 전술 훈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길래 이러시는 거죠?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또한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 최초로 C4ISR 전술 기동 체계를 구축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의 '모자이크 전술'을 그대로 한국군에 적용하고 있단 말이지요.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밀덕들이 계속 최신 무기 운운하면서 한국군 전략/전술에 대해서는 전혀 분석을 안하니까 한국군이 현재 어떠한 전략/전술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으시죠?
@잘익은바나나-t2t
@잘익은바나나-t2t 2 ай бұрын
​@@테스트-b6i확실히 한국 전쟁 이후 하나도 발전하지 않았다는건 과장이지만 지금의 국군은 하드 파워는 있지만 소프트 파워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실전적인 훈련보다 사고 없는 훈련이 우선인 군대,훈련보다 경연 대회,대민 지원,자격증 시험이 우선인 군대 행정 절차가 본업무 보다 우선인 군대,군 간부 처우 문제로 날이 갈수록 간부들이 떠나는 상황에 그나마 지원률이 높은 여군 비중을 늘리는데 문제는 그 여군들 대부분이 병만도 못한 체력,정신력을 가진 군대,최신 전술에 대한 고민보다 골프 점수에 대한 고민이 큰 장군들이 넘치는 군대 제대로 된 장교를 만들기 보다 어떻게든 임관만 시키면 된다는 장교 양성 기관 특히 학군단이 행군 하는데 군장 없이 로카티에 정글모 쓰고 한건 가히 충격적이죠 병 출신 중에 이따위로 행군한 분 계신가요? 이건 행군도 아니고 그냥 산책이에요 이 정도면 학군단은 뭐 그냥 캠프죠 저도 요즘 군대 캠프라는 말 그다지 쓰고 싶지 않은데 이건 선을 넘었어요 어떻게 장교 후보생이 병 보다 못해요 다른 곳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무너지고 있는건 똑같고요 옛날엔 못 버티면 퇴소 였는데 요즘은 그냥 기준 자체를 확 낮춰 버리니 정말 군 수뇌부들이 전쟁에 대한 고민을 했다면 이렇게는 못하죠(유튜브 알림 누락으로 답이 늦을 수 있음)
@남호민-b7z
@남호민-b7z 3 ай бұрын
악의 역사와 개인의 책임 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홍매화 향기로운 이른 봄날 초저녘 아직은 찬바람에 벌들도 오지않고, 캄캄한 그믐달밤에 촟불마저 꺼지네. 새소식공장 공장장님과 더불어 촉새 우는 강언덕에서 문어숙회를 안주 삼아 일배주 하고픈 삼족오다물단장 涯黎
@남호민-b7z
@남호민-b7z 3 ай бұрын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Devilman-t8l
@Devilman-t8l 3 ай бұрын
태평양전쟁때의 일본군과는 전혀다른 북한군과 상대했던 미군!그 속에서 유독빛났던 워커의 존재!그 당시 일본군출신 국군지휘관보다 더 빛난 이유?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월튼 워커 장군은 일본 제국군과 싸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유럽 전선에서 패튼 대 전차 군단 소속으로 20군단(4기갑 군단)의 군단장으로써 활약하며 패튼 전법에 의한 보병/전차 연합 기동 전술의 대가였기 때문에 정통 보병 전술에는 취약하였습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일본 제국군과 교전을 경험한 적이 있었더라면 1.4후퇴 당시 결코 그렇게 쉽게 퇴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호민-b7z
@남호민-b7z 3 ай бұрын
모사는 재명이나, 謀事는 在明이나, 성사는 재판이라! 成事는 裁判이라!
@FreePalestine1966
@FreePalestine1966 2 ай бұрын
캑 그리고 625때 미군이 머가 힘이쎄. 미국의 빅 보이 신드롬은 한국전쟁후에 리소룡 영향이 큼. 아마도 한국전쟁때 맥을 못춰 그럴수도.. 좌우간 그 후로 아놀드 나오고 근육 많은 큰사람만들기 그런게 유행. 지금은 수그러들었지. 너무 크면 문제가 있다는걸 깨닭는. 625때 미군 체력은 북한군 쨉이 안됬음
@militaryfigure
@militaryfigure 3 ай бұрын
명장 반열에 들지 않아.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워커 장군은 명장 맞습니다. 다만 전차 군단의 군단장이었기 때문에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처럼 정통적인 보병 기동 전술 지휘에 관해 탁월한 지휘 감각이 없었을 뿐이지요.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은 사관학교 졸업 후에 처음부터 마지막 전쟁인 6.25 때 까지도 보병 부대만 지휘했죠.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그래서 위대한 보병 지휘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호민-b7z
@남호민-b7z 3 ай бұрын
의회독재 타도! 호남독점 타도! 좌파독선 타도!
@FreePalestine1966
@FreePalestine1966 2 ай бұрын
미국은 끼어들어 승자에 든거지. 2차 세계 대전 진짜 승자는 소련과 중공임. 공산당이 승리
@해변에서불멍
@해변에서불멍 3 ай бұрын
미국군의 전적은 미국의 역사인데 듣보잡 국가의 민중이 70년이 지나도 물고빨면서 대리만족 하는게 너무 우습다
@uwho9615
@uwho9615 3 ай бұрын
오 빨갱아 개소리 오지다 니들은 모조리 도륙해줄께 기대해도 좋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듣보잡? ㅋ 요즘 한국보고 듣보잡이라고 하는 애들은 단 2국가 밖에 없는데? 그게 북/중이란 말이지...
@namhoon7571
@namhoon7571 3 ай бұрын
뭔 멍멍이 소리야. 2차 대전은 소련 때문에 승리 했어. 뭔 헛소리야. 2차 대전 미국은 돈 챙긴다고 정신 없었어. 완전 장사꾼 돈놀이 한게 미국이야. 그 돈으로 지금의 미국을 만든 거고. 자유 민주는 개뿔. 유럽 국가는 2차대전때 미국 무기 살려고 금을 거의 공짜로 넘겼어.
@그루메냐-s8s
@그루메냐-s8s 3 ай бұрын
빨갱이들은 좀 나대지 마라.... 쏘련도 미국이 원조 안해줬으면 낙동강 오리알신세였단다... ㅉㅉㅉㅉ 노르망디 상륙이 왜 발생했는지도 모르지 무식한 ....
@hangug1230
@hangug1230 3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전선 노루망디상륙의 유럽전선등 미국이 주도 한건 알고 있눈지 그리고 독일의 동맹국인 이탈리아 일본에 상대한게 미국임 ㅇㅇ
@신지호-t9b
@신지호-t9b 3 ай бұрын
소련도 미국이 랜드리스로 막대한 물자를 공급했기 떄문에 간신히 버틴거지.... 소련은 동부전선에서 독일하고만 싸웠지만 미국은 태평양에서 일본과, 대서양에서 독일과, 북아프리카에서 독일/이탈리아를 상대한걸 모르는 모양이네?
@junok1321
@junok1321 3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한국은 미군 덕분에 살아남은거임...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있었고... 일제식민지에서 벗어날수 있었던것은 미군의 일본 굴복으로 인해 그 여파가 독립으로까지 갈수 있었던것이지.. 미군이 일본 굴복 안 시켰으면 절대 독립 못했음.. 맥아더와 패튼장군등 여러 미군 장군들 덕분임... 소련 덕분에 한반도가 반으로 나뉜거 아니냐?? 위쪽은 소련 공산주의 남쪽은 미국 자유주의
@정치병놈들꺼무관심
@정치병놈들꺼무관심 3 ай бұрын
미국의지원없었으면 소련도 지도에서 사라지던가 인명을 아주 갈아되서 피해가 컸던가 할거같은데
@jtk6911
@jtk6911 2 ай бұрын
2차대전 승리주역은 소련
@FreePalestine1966
@FreePalestine1966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중공이죠. 실제는 공산당이 승리한게 2차 세계대전
@세훈천-n4y
@세훈천-n4y 2 ай бұрын
패튼...은 양키에 의해서 가공되고 만들어진 가짜 영웅 한국전 워커.... 그냥 그럭저럭 이름 없는 장수 [한국서만 유명] 워커의 골...때리는 죽음... 지 혼자 안전 할려고 장군용 짚차에 별도로 제작한 장갑 [상당한 무게] 교통 사고로 그 장갑에 깔려 죽었다 죽은 장소가 지금의 "워커힐" [워커의 언덕].....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ай бұрын
패튼이 양키에 의해 가공된 가짜 영웅이라는 말은 역사를 안다면 의문이 드는 말입니다. 그 말대로라면 2차대전에서 활약한 연합군 장군은 아무도 없단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몽고메리, 브래들리가 모두 삽질을 하고 있을 때 상황을 바꾼 사람이 패튼이었습니다. kzbin.info/www/bejne/Z5zcnpKIrsZql5Y 아이젠하워가 골치아픈 패튼을 짜른 후 결국 다시 부른 이유도 그만한 자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콜린 파월 국무부 장관도 패튼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주 고집쟁이에다가 독불장군 스타일의 장군이어서 주변과 충돌이 엄청 많다고. 그렇지만 때론 그런 사람이 필요할 때가 있고 패튼은 적절한 시기에 그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잘 수행해 내었다고 평가합니다.
@테스트-b6i
@테스트-b6i 2 ай бұрын
그런데 당신은 무슨 그것이 한국에서만 유명하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시는 건가요? 패튼에게 묵사발이 된 아프리카 전선의 독일군이나 시칠리아 전투나 유럽 전선에서 패튼의 중앙 돌파 전술을 막아낸 부대는 거의 없습니다.
@antoniokimus
@antoniokimus 2 ай бұрын
하여튼 ㅋㅋ... 여러분은 중공정부가 소수민족에대한 그나라 언어교육울 중지해야할 이유를 보고 계십니다.
@상호한
@상호한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e wanted to set me up #shorts by Tsuriki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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