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 마늘,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개인적으로 마늘은 뭉툭하게 다지고 파와 당근은 채썬듯 2~3cm) 2.파 기름을 만든다. (가끔식 파를 손질할때 안에 백색의 심이 있는데 그걸이용함. 없으면 파에 칼집넣어서 기름만듬. 참고로 코코넛 오일 발연점이 그리 높지않아서 몸에는 좋지 못하지만... 풍미는 정말 좋음. 동남아쪽에서 볶음밥 드셔본분들은 알만한 풍미와 맛임.) 3. 닭가슴살을 손질한다. (개인적으로 두께는 0.2cm 정도 얇게 썰고 소금, 카레 분말을 손질한 닭가슴살에 뿌린다. 단 이 때 카레분말은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향신료만 첨가된것을 사용.) 4. 파기름에 닭고기와 마늘, (계란 스크렘블을 만든다), 당근, 파 순으로 넣는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자는 식감을 중시하기에 기름용파, 볶음밥용 파를 분리해서 사용한다.) 재료를 볶을 때에는 각각 재료에 일정하게 갈색이 올라오게 한다. 밥은 꼬들꼬들한 찬밥을 사용하면 좋다. 소금 적당량과 적은양의 굴소스로 간을 한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과도한 굴소스의 맛은 그냥 화학 조미료맛을 내기에 좋지 못함. 그렇다고 너무 조금 쓰면 곤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