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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메니데스 #형이상학 #존재론
파르메니데스는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라는 명제를 내세운 철학자입니다. 그런데 그의 이 단순한 명제 하나로 '철학'의 난이도는 극상으로 치달아버리고 마는데요. 아마 여러분은 이 영상을 본 후 철학이라는 학문이 터무니 없다며 정이 뚝 떨어지든가 아니면 '오! 재밌는데?'하며 자신의 학문 취향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한 번 들어가보죠.
00:00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이 생겨날 수는 없다
02:05 '있지 않은 것은 없다'가 말해주는 것들
04:12 감각을 따르지 말라
06:13 파르메니데스가 철학사에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