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살이 31년차 파리지앵 2세가 생각하는 파리의 장단점은? [이강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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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파리지앵2세 #파비앙 #이강인
지난 달에 파리 가서 문주씨를 만나고 왔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와서 2편으로 나눌게요!ㅎㅎ
라온 사장님 식당에서 촬영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촬영 : 파비앙
▶︎ 기획 : 파비앙
▶︎ 편집 : 오소은
▶︎ 문주 채널 : / @parisianggyopo
▶︎ 인스타 : / parisiangtv
/ frenchmonster7
▶︎ 방송 섭외, 문의 : frenchmonster7@naver.com

Пікірлер: 1 500

@user-ky5jb7bk6m 11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대단 하시네 한국말을 유창하게 가르쳤네

@investa2 11 ай бұрын

동감!

@pikachu15179 11 ай бұрын

킹정

@user-jc3gw4hj7d 11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 한국에서 30년 산 사람 보다 더 말을 잘하네요~!

@user-bu9nk9rx1m 11 ай бұрын

정말 듣고보니 그렇군요

@user-pk3xx3tf8p 11 ай бұрын

가족중에 교포 있는데, 이게 절대 쉬운게 아님

@sipit2890 11 ай бұрын

미국에 한인타운이 그렇게 크고 교포 많아도 2세중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한국말 하는사람 별로 없음 파리지앵2세 본인도 똑똑하지만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거임

@user-dr6gl1sn9z 11 ай бұрын

난 유학간줄 알았네요

@KHSooook 11 ай бұрын

그 교포들 부모들의 교육이 잘못된거죠.

@happysmile638 11 ай бұрын

@@KHSooook어는 재능이라서 그래요 두개 다 잘하는 경우는 드물고, 한개라도 잘하면 성공이고, 이것도 저것도 못해서 어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어 쓰라고 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아예 부모랑 대화를 차단해버리는 자녀들이 더 많나봐요

@user-ok6em4nb3b 11 ай бұрын

@@KHSooook이중언어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집에선 한국어 밖에선 영어 이게 머가 어렵냐싶지만 발달단계에서 문제 발생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 이중언어가 안된것에는 다 사정이 있을거에요

@orayang76 11 ай бұрын

@@KHSooook 박찬호 미국메이저리그뛸때 한국말 어눌한거 부모교육이 잘못되서 그런게 아니란다

@kkkkkkjjj78910 11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4개월 째 살며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모든게 한국과 180도 다르다는 거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한국사회와 나는 맞지 않다 난 외국으로 가야한다라고 늘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여기서 지내보니 한국에서 싫었던 점들이 사실 한국사회가 이렇게 단정하고 안전하고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1. 한국에서는 남의 눈치를 너무 보고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쓴다 -> 파리에서는 너무 신경을 안써서 문제; 지하철, 거리에서 오줌 누고 길빵하고 개똥은 치우지도 않고 진짜 미치겠음 2. 한국에서는 속도와 효율을 너무 따져서 피곤하다 -> 프랑스 행정기관, 은행, 병원 등에서 일좀보려면 너무 느리고 하여튼 어딜 방문해서 뭘 하더라도 꼭 약속을 잡아야되고 속터짐..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돈이 하루 (길게는 일주일) 뒤에 빠져나가는 거보고 정말 깜짝놀랐음. 3. 한국은 근로 시간 너무 길고 쉬는 날이 너무 없다 -> 위와 비슷한 맥락인데 쉬는 날이 없다는 말은 항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임. 프랑스는 휴가 길고 많음. 7-8월 바캉스 기간에 뭘 하려고 하는데 재수 없으면 담당자가 휴가가서 한달동안 기다려야 하는 일 발생~ 그리고 밤 11시까지도 아니고 한 9시만돼도 체감상 불 다꺼지고 거리에 사람도 없음. 4. 한국은 다양성이 너무 부족하다 -> 프랑스는 너무 다양해서 인종간 계층간 분화가 심화돼있고 사회가 혼란하다는 느낌. 한 나라를 관통하는 공통의 가치관이 있다기보다 니마음만 있냐? 내마음도 있다 가 중요하다보니 사회가 하나로 결속되지 않는 느낌. 그래서 중앙정부의 행정적 결정이나 정책에 잘 따르지 않고 불만이 아주 많고 내 자유 내 권리 내꺼 내꺼 에 대해 강하게 주장하는 경향이 있음을 느낌… 이건 이거대로 피곤 아무튼 위와 같은 일들을 겪고 나니 나한테는 한국에 잘맞는구나 하고 애국자되었네요.. 자유, 예술, 여유, 낭만 등을 생각하며 프랑스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더 생각해보세요.

@user-wg8lt8vt2w 11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Nakwon0312 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신거에 공감하며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와 미국에도 공통되는 것 같네요

@onedirectionniall8381 11 ай бұрын

4개월 살아서 그래요 저처럼 한 십년살면 한국이 이해안되고 불편해질껄요

@onedirectionniall8381 11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 절대 못돌아감 ㅋㅋㅋ

@qpwoeia0504 11 ай бұрын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user-jv4pf8qo8c 11 ай бұрын

프랑스화 된 한국인 vs 한국화된 프랑스인 ㅋ 다채롭고 참신한 기획과 인터뷰 너무 재밌네요

@minorleg 11 ай бұрын

둘다 프랑스인 아님..?

@pp-pppp 10 ай бұрын

@@minorleg맞노

@user-mq9ks1nm9h 10 ай бұрын

둘다 국적 프랑스예요 프랑스인2명

@Shariu88 5 ай бұрын

문주님 프랑스 태생 프랑스인입니다.

@user-fw3ip4ut5u 11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태어나 31년을 살고 있는 한국인이 저토록 한국말에 능숙하다니 그저 우와 감탄사만 나오네요

@user-qo3tv8xm6m 11 ай бұрын

@@jukejoint317그러니까 그게 대단한거죠 우리 사촌동생도 애들이 집에서 한국말로 안하면 들은척도 안해줬대요 그 결과 애들이 자연스레 두나라 언어를 습득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들이 의도를 했던 안했던간에 바람직한 결과를 낳은거죠

@jkehlsteinhouse1671 11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두분이서 불어로 이야기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vanpark3430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계속 한국말만 해도 자녀들이 한국어 못하는 집도 엄청 많아요.. 듣기는 해도 말은 어눌해진다거나 하기도 하구요 자녀 이중언어를 저정도 하려면 아이의 언어재능+부모의 extra노력이 필요합니다

@seribaek402 11 ай бұрын

@@jukejoint317아니에요. 언어 감각과 노력 필요해요. 말 못하는 교포 2세 널렸음

@Nakwon0312 11 ай бұрын

미국은 그냥 영어만 시키는 집안도 많음 부모가 한국어 별로 장려하지도 않고

@user-rv5rm8ls7v 11 ай бұрын

우와 문주씨 그전에 톡파원에서 봤을때 그냥 유학생인줄 알았어요 한국말이 그냥 원어민이여서요...프랑스에서 태어나고 평생 살았는데 한국말이 어쩜 저렇게 완벽하죠??와 감탄하고 갑니다

@ejkksaga2319 11 ай бұрын

문주 친구 붕택이가 있어서 가능한 일

@duftlagl123 11 ай бұрын

@@ejkksaga2319 붕택은 그렇게까지 잘하진 않는 듯요 ㅎㅎ 그리고 둘이 있을 땐 거의 프랑스어로 대화하더라고요.

@user-ms2sn9zr6q 11 ай бұрын

듣기만해도 토나온다 한국에태어나 다행이다

@user-bq3hw6vz4e 11 ай бұрын

와… 진심. 유학생정도 일줄 알았는데 대박

@seoyoonpark 10 ай бұрын

문주님 본인피셜로는 한국여성과 연애하시면서 한국어 실력이 팍팍 느셨다네요 😅

@kristin645 10 ай бұрын

"없지않아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건 진짜 고급 어휘인데... 프랑스에서 31년살면서 이렇게 얘기 할수있다는게 너무 대단하네요.

@user-dd9dj6bl9c 11 ай бұрын

단순히 한국어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네요 언어 감각도 있으셨겠지만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엄청 신경써서 잘 가르치셨고 문주님도 이에 잘 부응해서 받아들이고 배우신 거 같아요 교포 중 이렇게 한국어 제대로 구사하시는 분 보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시단 생각뿐입니다

@aaswswsws 11 ай бұрын

두분이 한국말로 대화하는 상황이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user-nt3ud7iz4t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엄청 웃었네요😆😆😆

@popongo4482 11 ай бұрын

잘만났다 😊

@user-sk5hf1nb1d 11 ай бұрын

저두요.. 그저 감탄하고 있습니다

@idea123ify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둘 다 프랑스어가 더 편할텐데

@gongminjilove 9 ай бұрын

웃긴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facezoneable 11 ай бұрын

교포들의 자식들이 한국어 잘할려면 아이들과 계속 어릴때부터 한국어로 대화룰 해야돼요 대화 안하면 그나라 언어만 배우고 한국어는 전혀 모름 그래서 나오신분 부모님들이 대단하신분들

@beingler1185 11 ай бұрын

와, 문주 씨 너무 오리지널 한국적 분위기에 말투라서 유학 간 한국 청년인 줄 알았어요. 두 나라의 문화를 100% 지니고 있는 완벽한 다양성은 지금 시대에는 최고의 장점이고 파워입니다. '겸손'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성장을 이어가길 기원할게요~

@3eggsinthemorning 11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에 사신 적이 없는데 어떻게 우리말을 저렇게 하시는거죠...? 진짜 부모님 너무 존경스럽고 문주씨도 모두 너무 대단하시네요

@user-sw5wt2mo2t 11 ай бұрын

파리에서 태어난 분인데 저리도 한국말을 유연하게 잘 한다는 건 부모님이 대단한 애국자 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user-xh8mg1po6s 11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애국드립이에요, 좀좀... 미치겄네 국뽕에 환장한 인간들.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냐구

@unka2007 11 ай бұрын

@@user-xh8mg1po6s맞아요 ㅠㅠ 그 놈의 “애국자” “애국”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하는 듯 ㅋㅋㅋ

@user-nw7nh9qm1j 11 ай бұрын

유연 x, 유창 ㅇ

@user-bx8xp8wn9i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매국보단 애국이 낫지요 일뽕보단 국뽕이 낫구요 글구 거창하게 해야 애국인가요 세금 잘내기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기 외국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대하기등등도 애국 하는 거지요

@user-ke6ou1tn7o 11 ай бұрын

현지에서 일하는 가족은 프랑스어를 좀 할테고 엄마가 집안일만 한다면 프랑스어를 못할 확률이 높고 그런 엄마 밑에서는 외국이라도 한국어 자연스레 습득해요

@user-tn4ir3iq7b 11 ай бұрын

제가 톡파원25시 애청자인데, 문주씨는 한국말 너무 잘해서 당연히 유학생이거니 했는데 찐 파리지앵이었네요. ㅎㅎ 톡파원에서도 그렇고, 말을 참 잘해서 영상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요. 2편이 기다려집니다.

@shk8796 11 ай бұрын

파비앙도 180도 다른 문화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을텐데... 다른문화에 대한 존중하는 자세,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태도, 역사를 배우는 노력 한결같이 이런 자세 갖고 있는건 쉽지가 않은데 한 사람으로서 파비앙 볼때마다 뭉클해질때가 있어요

@user-fx4uc1dp1d 11 ай бұрын

문주씨 잘 성장 하셨네요 문주씨 부모님 대단하신분 한국말 저렇게 잘 할수 있게 가르치신것 자식농사 매우 잘 하셨네요 문주씨 사랑스럽고 대견 합니다 저는 톡파원 25시 애청자로 문주씨 팬이에요 항상 건강히 지내세요 행운 가득 하기를 부산 랜선 할모니 응원 합니다

@okmyro977 11 ай бұрын

문주님 한국말 억양. 단어들 완벽하네요. 놀랍네요 ㅎㅎ

@user-vu8mx8qo7k 11 ай бұрын

파비앙 같은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평생살았으면 좋겠다

@eunapple 9 ай бұрын

6:08 아 이 부분 제일 웃김 계좌이체가 즉시 된다는 걸 이해 못하는 31년차 프랑스인 vs 한국화된 프랑스인 ㅋㅋㅋㅋㅋㅋㅋ

@kklee4098 11 ай бұрын

문주님 한국말을 끝까지 지키고 계신 모습 존경합니다 당신은 애국자❤

@sogon78 10 ай бұрын

자기가 프랑스 사람이라는데 뭐가 애국자라는 건지

@Shariu88 5 ай бұрын

너무 대단하시다는거에 동의 하지만 사실 문주님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 사람입니다. 정확히는 한국계 프랑스인이겠죠…

@choi8471 11 ай бұрын

문주씨 부모님께서 대단하십니다 태어난곳이 아닌데 한국어가 너무 유창하네요 파비앙님처럼~ ^^ ❤️

@wanderer61624 10 ай бұрын

미국 교포2세들 미국에세 산 세월보다 한국 들어와서 돈 벌며 사는 세월이 더 긴데도 아직도 어눌한 말투에 영어로 떠들고 있는데 문주 씨는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 하는걸 보니 본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존경스럽네요.

@user-qp1py1im4e 6 ай бұрын

저 지인들중에 유럽교포 좀 있는데 그게 바로 미국화라고 하더라구요😂 모노링궐ㅋㅋ 장시간 노동으로 집에서 자녀교육할 시간 부족 + 영어면 다 해결된다는 마인드

@user-yf6xg2hi7l 11 ай бұрын

저는 60대중반 주부인데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파비앵이 한국사시험 1급 자격증있고 한국에 대해 엄청난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이라는걸 알고 진정으로 감동해서 찾아서 바로 구독눌렀어요 파비앙님 진심으로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user-jx8zj5tz8o 11 ай бұрын

환경,문화,지나온 과정.역사가 민족성을 만든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sunnygwon4012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파비앙님 반가워요 🤩톡파원25시 애청자인데 문주님 이 오늘 영상에 나왔네요 🤩너무 반가워요 🤩 🤩 파리 카페에서 남성이 화장실 갈때 노트북을 들고가서 볼일을 본다고 했을때 🤣깜짝 놀랐네요 역시 한국이 정직하고 안전한 나라 같아요 🤩오늘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영상 후속 빨리 보고 싶네요 ~ 두분 파이팅하세요 🤩🙏

@aabbdd3800 11 ай бұрын

둘 다 한국말에 프랑스 악센트가 있는게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비슷해ㅋㅋㅋㅋ

@kl6586 11 ай бұрын

문주씨 처음 톡파원 나올때 보다 한국말이 엄청 늘었네요...발음도 좋아지고 ㅎㅎ 유럽에 사는 저는 끄덕끄덕...공감하며 두 분 얘기 재밌게 잘 봤어요 ^^

@darkstaryjyj 11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 특유의 급하고 빨리빨리 문화가 단점도 있지만 또 장점도 있어서.. 전쟁 이후 찢어지게 못살던 시절부터 윗세대분들이 부지런히 달려온 끝에 이만큼 발전한게 아닌가 싶네요

@anotherbeginning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배고픈 한국 …

@vfrtgyuhv33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제한 경험인데 24시 순댓국집이었는데 자리 앉기도 전에 뭐시킬지 물어봐요 그건 너무 익숙하지만 접시수육과 비냉을 같이 시켰는데 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전 같이 먹으려고 안먹고 기다리는데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식기전에 먹으라고 재촉을 시간차로 두 세번 말씀 하시더군요 거기까지도 따뜻할때 맛있게 먹으라는 뜻이겠지 참았는데 앉아서 먹은거 토탈 나오는 시간 까지 해서 20분도 안됐는데 먹자마자 치워도 되냐고 하곤 아니... 제 대답 듣기도 전에 싹 걷어갔어요??? 너무 불쾌했음 ㅎ 빨리 나가라는건가 저보다 먼저온 커플은 옆에서 아직 먹고 있는데 테이블 거의 비었고 총 세 테이블 이었는데 전혀 바쁘지 않았고요 가까운 테이블 나가서 치우는 김에 치우고 싶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물 마실 여유도 안주고 치워버리는데 화내려다 그냥 계산 하고 나왔어요 접시수육은 새끼손가락 보다 작고 송편 모양으로 가늘게 고기 거의 없는것이 여섯점 나오고 ㅎ 냉면 도 기본인데 8천 도합 14천원 내고 먹고 나왔는데 배는 부르지 않더라고요 망원동 ㅎ 다시는 안갈꺼지만 진 짜 급해도 너무 급해요 그러지 않았으면 ㅎㅎ..

@ryuusungrune4285 10 ай бұрын

소수 재벌 중심으로 커온만큼 돈이 많아서 잘살거 같지만 그 막대한 자본은 재벌기업들의 것이지. 그 밑의 노동계층이 갖고있는게 아니라서...

@OK-rn5qf 11 ай бұрын

모두가 가보고 싶어하고 낭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파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파비앙님 문주님 고맙습니다

@szvqorwnpstahskypfwmp9821 11 ай бұрын

가서 인종차별 당하고싶나요????

@gyeseee 11 ай бұрын

다른나라 얘기들 듣는게 너무 재밌어요~ 문주님 톡파원에서 볼때도 멘탈 건강하고 딱봐도 자존감 높아보여서 성격미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두분 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새로운거 알게되니까 참 좋네요~

@user-uw7ly5hr8j 11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전혀 반대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사람 인연이 참 재미있네. 문주란 친구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긴 한데, 토종 한국인보다도 말을 더 재미있게 잘하네 ㅎㅎ

@heekim3945 11 ай бұрын

우와 역시 문주님이랑 파비앙님이 함께 얘기하니까 한국과 프랑스 모두를 충분히 깊게 이해하고 계셔서 이야기가 더 풍부해지고, 솔직하고 재밌어요

@judithlapinou6583 11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는 프랑스의 장점은 남 눈치보지 않고 정말 자유로움. 작은행복. 성공의 기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라. 단점도 엄청 많은데 그럼에도 마음이 편한 나라 😊

@myetoilemika7463 11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정신적 평화를 이룰 수 있죠. 전 한국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불려서 저에겐 더 잘맞았었어요. 장점이 극악한 단점을 커버하죠. 그런데 살기에는 파리보다 지방 중소도시가 더 나은 것 같아요.😊

@user-nt3ud7iz4t 11 ай бұрын

갑자기 프랑스에 단 1년이라도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user-ko3eu8mb6d 11 ай бұрын

길거리에 개똥과 강아지만한 쥐가 그냥 널렸답니다. 자유 평등 박애는 아시아인에게 상대적입니다.

@GaleRianes 11 ай бұрын

@@user-ko3eu8mb6d 언제적 이야기? 요새 엄청 좋아짐

@user-lw4ql3og5x 11 ай бұрын

프랑스 폭동은 끝났나요 ??

@user-qz2dd3yc8w 11 ай бұрын

배터리는 소중하니까요.~빵 터졌어요😊 한국과 프랑스 정말 많이 다르네요.2편도 기대할께요.❤

@doctalk8682 10 ай бұрын

모국어를 가르친 부모님도, 외국에서 태어나서도 완벽한 한국말을 익힌 아들도 존경스럽다.

@jay_jay2593 11 ай бұрын

모든 나라가 장단점이 있긴 하겠지만 한국은 편리한 시스템이 많고 파리는 너무 매력적인 도시예요.저도 테라스 너무 사랑해요.

@chloechoi327 11 ай бұрын

대박!!!제가 구독하고 있는 두 파리지앵분들이 한 썸네일에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bibibig9703 11 ай бұрын

어제 문주씨 유투브 보고 프랑스간 파비앙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 😆 완젼 놀람요~ 2부 기대 됩니당👍👍👍👍

@investa2 11 ай бұрын

공감

@user-nt3ud7iz4t 11 ай бұрын

저도 2부기대요😊😊😊

@user-lb4lh7fr5p 11 ай бұрын

파리지앵들은 서로 소모임을 즐긴다던데…! 남들이 볼때 수다스러워 보일 수 있겠지만,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게 너무 좋은 문화네요 ㅠ

@engle8844 11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대부분 답답한게 커뮤니티가 형성이 안되서 외롭다고 하더군요 이웃간에 커뮤니티도 그렇고.. 한국은 죄다 아파트에 둘려쌓여져서.. 이웃간에 누구 사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외롭고 답답해서 얼마 못살고 다 자기 나라에 돌아가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이방인이 오면 더 외롭게 느껴지는게.. 모르는 사람끼리 쉽게 친해지고 친구가 되고 이런게 힘듬. 한국은 전통적으로 같은 동네 이웃 학교 직장 코스를 거쳐서 형성된 인맥이 전부라.. 그 틀이 대부분 유지

@Gelato282 11 ай бұрын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도 그래요.. 같은 아이 유치원,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같은 동네 출신,, 부모들끼리 똘똘 뭉치고 배타적인 느낌 있어요. 아이들만큼은 그래도 서로 어울리면 좋겠는데 자기들 써클안에 있는 아이들끼리만 놀지 연관성 없는 다른 아이들은 배척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에서는 이런 연에 엮인 문화가 없어 좋을 것 같아요. 오픈 마인드

@leesy3502 11 ай бұрын

안찾아봐서그렇지 은근 본인이 움직이면 있어요 ㅎㅎ 전 동네 맥주집 테라스에서 앉아있는데 나이 좀 있는 어떤 회사 임원하시는 여성분과 편하게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진적있어요. 명함까지 주고받고 가끔 연락함^^ 프랑스처럼 흔한 일상은 아니겠지만요^^

@yeyelye7771 11 ай бұрын

곧 파리여행을 떠나서 파리관련 영상을 찾아보다 얼마전 문주님을 처음 알게됐는데 이렇게 파비앙님 채널에 딱!!넘나 신기해요ㅎㅎ

@honkonohalbae5172 11 ай бұрын

헐 파비앙씨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인이고 문주씨는 내가 가장 좋이히는 톡파원인데 어째 둘이 만났네요.. 두 분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2 편도 기대할게요. 저는 2022년 5월에 파리 갔다가 Gare Du Nore 화장실에서 캐리어를 도난당한 적이 있습니다. 문주씨가 말씀하신 파리의 치안 문제는 정말...

@minmin-kz9rr 11 ай бұрын

최근에 파리생제르망 투어랑 이강인 선수 유니폼 영상보면서 파비앙님이랑 왠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섭외라니!!!문주님 말도 유창하시고 또 프랑스어도 네이티브라서 두 분이 잘 통하시고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았어요😂😂😂🇰🇷🇫🇷

@won1476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정말 웃깁니다. 앉자마자 주문받는 거 ^^ 그런데 훌륭한 부모님이신 듯 참 예의바르고 반듯하고 건강하게 자라셨습니다.

@hh2kang754 11 ай бұрын

아니 세상에 언제 찍은거지 믿어지지가 않네 두사람이 같이 영상 찍었으면 좋겠다 생각만 했지 정말 이렇게 함께 할줄이야 흥해라 파비앙, 파비생제르망, 파리지앙 2세 화이팅!!!!!

@kyounghojang2275 11 ай бұрын

문주, 에비앙님. 두분이 같이 나오니 더 좋네요.. 문주님.. 붕택님도 잘 게시죠? ㅎㅎ

@mm-pw7km 11 ай бұрын

두분이 주고 받는 파리 얘기를 듣는 게 재미있어요. 두 분이서 더 많은 컨텐츠를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sg6wn2no5b 3 ай бұрын

파리지앵 문주씨 어쩌면 한국말 너무잘해 공부하는 유학생 또는 가이드 인줄알았어요 정말 부모님이 교육잘 하셨네요 대단해요

@hsmartin3162 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콜라보를 보다니. 두분다 흥하세요~~~~~~~~~~~~~

@user-gd8on5tt5i 11 ай бұрын

문주 한국말 오히려 말도 안되게 잘하는 거였네,

@misiyell 11 ай бұрын

6:30 ㅋㅋㅋㅋㅋㅋ프랑스화된 한국인과 한국화된 프랑스인인게 너무 잘 드러나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파비앙님이 왜 이 콘텐츠를 기획하셨는지 빡 느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user-jx2de2kg4i 10 ай бұрын

문주 씨 한국어 너무 잘 해서 파리에서 태어난 사람일거라 상상도 못 했네요. 교포 말투가 아니라 그냥 유학생 말투인데.. 교포로 태어나서 이렇게 완벽하게 바이링구얼인 사람 첨 보는듯..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톡파원 25시에서 자주 봐요^^

@user-xi4yo7cs7l 11 ай бұрын

와~문주씨가 나왔네요, 문주씨 채널도 종종 봐요. 이번 편 잘 봤어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user-ok3rz1ns4l 11 ай бұрын

톡파원25시에서 자주봤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Iniii 11 ай бұрын

다들 문주님 한국어를 잘하신다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그것도 맞지만 저는 이번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주제도 흥미롭고 두분 말씀하시는 핑퐁이 잘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봤습니다~ 2편도 넘넘 기대돼요😆

@camomiletea-bag5442 11 ай бұрын

자세하고 심도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잘 섭외하셨네요 파비앙 님👍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11 ай бұрын

문주님 톡파원에서 보면서도 매력있고 통통 튀는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파비앙 씨 채널에서 보다니 반갑습니다

@merryanji 11 ай бұрын

헐저사실 특별게스트 문주님 생각했었는데 아니겟지..하고 댓글 안달앗거든요 ㅠㅠ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이 한자리에 계시다니 행복해요유❤❤

@endospore666 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두 분 건강하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cloud4850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파비앙과 문주 두분다 많이 응원합니다 💜

@user-imson2520 11 ай бұрын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항상 챙겨보는 유튜버 두분이 이렇게 만나다니 ㅠㅠㅠㅠㅠ😭🥺

@user-og2vy9hx4p 11 ай бұрын

와 이 두분 합방하는 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드뎌 ㄷㄷㄷㄷㄷㄷㄷ 자주 합방 부탁드려요 ㅎㅎ

@parisianggyopo 11 ай бұрын

넘 재미있는 촬영이었어요 ☺️ 오오오 2편 기대 기대 ㅋㅋㅋㅋㅋ

@user-gc7gx5dl2j 11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한국인 얼굴로 프랑스 문화를 얘기하시는 문주님과 프랑스인 얼굴로 한국 문화를 얘기하시는 두 분이 신기하고 넘 절묘한 조화네요😂😂 ㅎㅎ문주님 프랑스 토박이신데 한국말 넘 자연스럽게 잘하시는 것도 신기해요😮

@stillaness 11 ай бұрын

돈 이체가 바로 안되는건 처음 알았네요 ;; 시상에나. 계좌 트는데 한 달 걸리는건 알았지만^.ㅜ

@seribaek402 11 ай бұрын

문주씨 말을 참 재미있게 계속 듣게 해요. 저 유튜브 잘 안보거든요.

@tatemodern9797 11 ай бұрын

오우~드뎌 두분이 만나셨네요 이 조합 넘 좋아요ㅎㅎ 앞으로 두분이 같이 하시는 방송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grace8835 11 ай бұрын

넘~~~재밌게 문주씨 얘기 듣고 갑니다. 세상은 참 다양하네요..여기서 복닥복닥 살고있다가 뭔가 맘이 넓어지는 느낌이예요~ 감사^^

@ji-hyelee6054 11 ай бұрын

톡파원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문주 씨를 여기서 다 만나네요! 신기방기 ^^

@YK-bn2vp 11 ай бұрын

솔직하고 가감없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두 분 너무 재밌어요 ㅋㅋ

@yoyakangel9009 11 ай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런 두 분~~~!! 서로다른 문화 얘기 넘넘 재밌습니다!!

@user-le2er5lh9z 11 ай бұрын

외국애서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문주씨가 어떻게 한국어를 이렇게 유창하게 하시는지 꼭 물아보고 싶네요~~

@greengold7437 11 ай бұрын

와 한국에 산적도 없는데 한국말 유창하게 잘하네 부럽당

@user-nr9xu6rp6x 11 ай бұрын

파리지앵~문주씨 대단하네요 이렇게 한국말 잘하는 문주씨 부모님 존경스럽네요~

@yo-yo-yo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2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choi4301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날이 갈수록 컨텐츠가 좋아요.

@user-nt3ud7iz4t 11 ай бұрын

와우 오늘 영상 진짜 너무 재밌네요~ 중간중간 빵터지네요~~ 문주씨도 예전에 알고리즘떠서 유튭 봤었어요^^ 두분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고 또 파리사람들의 마인드를 알게된 좋은 영상이었어요~~ 문주씨 초대해서 이런 아이템으로 영상 기획하신 파비앙님 진짜 천재❤ 그 어떤 티비예능프로보다 훨~훨~훨~ 재밌었어요~~ 두분의 대화에서 그냥 찐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아주 빠져들어 시청했습니다 ~~ ㅎㅎㅎ😆😆😆

@raul8401 11 ай бұрын

이 조합 꼭 보고싶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와우!!!🎉🎉🎉넘 좋아요❤

@user-sy1jk5xf5g 11 ай бұрын

와 문주님~~ 저도 유학을 하셨다가 정착하신 케이스인줄 알았는데, 톡파원에서 교포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교포이신데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 하고 놀랐어요. 파비앙님 영상에서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인스타도 팔로우 중입니다!! ㅎㅎㅎ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jeonglee9426 11 ай бұрын

오~이번 영상도 역시 흥미로워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user-rp7kq6zn6n 11 ай бұрын

한국말 실력으로보아 몸은 31년간 파리에서 살았는데 영혼은 서울에서 살아온 느낌이군요.

@onionseup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2편도 기대됩니다👍🏻

@user-tb8ol4ge7x 11 ай бұрын

👍 👍 대박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파비앙님 영상들은 물론 문주씨가 psg샵 간 것도 봤는데, 이리 두분이 합방을 하시다니 신기하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파비앙님은 토크쇼 진행하셔도 참 잘 하시겠어요. 프랑스와 한국의 좋은 문화만을 조화롭게 흡수하신 것 같아요.

@JN-kl6bp 11 ай бұрын

문주님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톡파원 문주님 잘보고 있어요! 두분 얘기 들으니 재밌네요😊

@performante56 11 ай бұрын

아 이번편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다른 관점의 우리나라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mp6he2ug8x 11 ай бұрын

와~~😊 문주씨 펜인데 여기서보니 또 좋아요~ 우리 딸아들도 저렇게 똑똑하게 자존감 높게 키우고싶은데 실제는 소심쟁이ㅋㅋ

@user-oe4bs3bx4e 11 ай бұрын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케미를 이루어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자주 올려 주리라 기대합니다. 감사 ^^

@sfaithpark266 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어요. 파비앙도 양쪽 문화와 언어를 다 넘 잘알아서 진행이 너무 부드럽고 재밌고 새로웠어요

@investa2 11 ай бұрын

와우.. 이 영상은 찐이다. 둘다 최근 구독하고 보고 있는 구독자라.. 일단 먼저 댓글 달고 세부적인 감상평은 대댓글로 하겠습니다.ㅎㅎ 두 채널 모두 건승 기원하며 ㅎ

@investa2 11 ай бұрын

- 한국에 대비되는 치안..SAFE 느낌이 부족한 프랑스... ? 프랑스 뿐만 아니라 어딜 가도 느끼는 그럼 불안?감 아닐까 하네요. 사실 한국도 케바케이듯. 사견이지만 한국은 요즘 시대가 리즈시대 아닐까 한다는... 인구분포도 바뀌고 현재 주로 국적 취득하는 이들이 모여살면서 세력?을 형성하고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도 하니... 문주님이 말씀하시듯 단일민족? 이 퇴색되어가면서...지자체마다 치안은 갈수록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 쉽게 친해지지만 벽이허물어지며 너무 허들 없이? 대한다던가 논쟁, 싸움으로 이어지는 장단점? 불가원불가근이라는 말이 있죠. 한국의 과거 유교사상과 개화혁신이 함께 어우러지다보니...지금도 불가원불가근. 끼리끼리. 우리가 남이가? 같은 게 다른 나라보다는 더 있는 듯. 근데 이건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ㅎ - 파리지앵의 자긍? 자부심? 있겠죠. 당연히...왜? 지난 역사의 큰 줄기 속의 큰 줄기 역을 맡았었으니... 국가, 경제, 문화, 식민지시대..(아 이건 잠시 빼고 ㅎ) 근데 과거의 자긍심, 자부심 보다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장을 여는 부심이어야 할듯... 다민족이 섞여 있고 그 속에서 룰을 정해가며 발전하는 곳이기에...대한민국이 반면교사 삼아야핧 모델이 될거라고 봅니다. 잘하면 자긍, 자부심, 삐끗하면... 혼자서 잘놀아요..^^ 될 듯도.. >> 문주님과 파비앙님은 최근 강인의 PSG 이적을 보면서 알게 된,, 두 채널...... 뭔가 호흡을 맞춰서 상승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발 빠르게... 이렇게 만나서 얘기를 풀어주네요.. 대단하고... 정말 뭔가 빠릅니다. ㅎㅎㅎㅎ 건승 기원, 앞으로 의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