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사정상(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지금은 일단 돈을 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직장을 다니지도 못하고... 얼마 전에는 잘 다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도 당하고... 며칠전에 면접을 봐서 다음주 월요일에 첫 출근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꿈속에서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할머님을 뵌 것 같네요^^;; 제가 무속신앙에 대한 거부감이 없지만, 나이50에 이런일이 본격 적으로 생기니 속된말로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신벌? 벌전? 을 받을 각오를 하고 대신방울을 하나 구입해서 소중하게 소지하고 있습니다.(일반인이 방울을 소지하면 신벌이나 벌전을 받을 수 도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울적하거나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 눈을 감고 집중하며 가끔씩 방울을 흔들면(아무도 없을때...) 마음이 그렇게 편안 해질 수 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눈을감고 방울을 흔들며 집중하면 희미한 모습으로 머리에 고깔?모자 쓰신 분들 세분이 보입니다. 횡렬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어떤 한분은 앞쪽가운데 위치에서 보이고 나머지 두 분은 약간 뒤쪽 양 옆으로 서계시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분 다 모자를 쓴 모습으로 보이구요. 그래서 생각 한 건데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아들 병원비 때문에...)상담 하기 전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길 때까지는 개인적으로 아는 한도에서 제게 느껴지고 보이는 분들을 조용히 모셔보려고 합니다. 괜찮겠지요?
@엑소시스트임덕영2 ай бұрын
@@불사대신할머니 안 괜찬습니다 ㅠㅜ 글로만 판단하긴 그렇치만 귀문도 열리고 신줄도 있으신거 같은데 무구를 함부로 소지하면 허주가 더 낍니다
@불사대신할머니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신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꿈속에서 부채와 방울을 어떤 존재(느낌이 할머니)에게서 받고 흔들면서 뛰는 꿈을 꿨네요... 일단 선생님 말씀처럼 상당을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엑소시스트임덕영3 ай бұрын
@@불사대신할머니 맞아요~ 신명에 관한건 꼭 공신력있는 곳에 가셔서 상담을 해야합니다
@불사대신할머니3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번에 선생님 귀찮게 해드렸던 (아들 사주에 저승차사가 보였다고 말씀드렸던 사람...) 사람입니다. 어제 꿈속에서(자기전에 대신방울을 옆에두고 잤습니다.) 흐르는 물에 방울을 정성스럽고 깨끗하게 닦는 꿈을 꿨는데... 이거 무슨 꿈입니까? (방울을 닦는데 느낀 점은 아주 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례들어서 자꾸 이런 느낌의 꿈을 꾸는데... 조금 이상한 감정이 듭니다...
@엑소시스트임덕영3 ай бұрын
@@불사대신할머니 거진 신꿈을 꾸시는데 항상 강조하듯 신뢰가는 선생들을 몆분 만나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