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과 겔리온이 싸우면? [IF]VERSUS/이순신vs넬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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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허튜브 (상식퇴비)

허준허튜브 (상식퇴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90
@P_mang
@P_mang 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이후로도 이렇게 계속 같이 뭔가 하시는게 ㄹㅇ 좋음ㅋㅋ
@yamu4573
@yamu4573 2 жыл бұрын
준 형이 토전사 멤버들이랑 케미가 너무 좋음 ㅋㅋㅋ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근본을 잃질 않음
@납짝수구리-u1i
@납짝수구리-u1i 2 жыл бұрын
윤아나 불러주세요
@balggeun
@balggeun 2 жыл бұрын
허준님을 M16으로 알게되었는데 방송인 그 자체로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후로 같이 출연했던 사람들하고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는게 참 호감임
@uncle-song8842
@uncle-song8842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어디서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시간이 어떻게 훅 지나갔는지 모르게 사라져버렸습니다.
@schnee0713
@schnee0713 2 жыл бұрын
와,,,여기서 대항해시대 오리진 오픈정보를 흘리네요 ㅋㅋㅋ5:44
@성민기억법영어회화
@성민기억법영어회화 Жыл бұрын
1604에 당포앞에서 포르투갈 범선나포 스토리 한번 다뤄보슈. 오늘 70년만에 처음 유튜브봤소
@바탱이-b7s
@바탱이-b7s 2 жыл бұрын
와 콘텐츠.보소!!! 대박 ㅋㅋㅋㅋㅋ 제목만 봐도... 안볼수가 ㅎㅎㅎ(자 이제 봐야겠당)
@zltm1221
@zltm1221 2 жыл бұрын
허준 형님이 어떻게든 시청자분들께서 이해할 수 있게 게임을 비교로 이야기를 하신다면 임교수님께선 거기에 맞춰 티키타카 정말 열심히 해주고 계시네요. 두 분 다 너무 존경합니다^^
@최진규-f8p
@최진규-f8p 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4년의 호흡은 정말 최고임!!
@도도나-t7w
@도도나-t7w Жыл бұрын
갤리온이 판옥선보다 성능도 좋고 전투력도 뛰어난 전함임. 실제로 정유재란 종결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광해군 시대에 네덜란드 갤리온 한척이 전라좌수영 바다에 표류한 적 있는데 판옥선 몇척이 달라붙어서 공격했는데도 다 격퇴당했고, 조선의 얕은 바다에서도 배를 잘 빼내어서 돌아갔음
@박희수-t8d
@박희수-t8d 9 ай бұрын
어차피 얕은 모래톱 같은데 얹혀도 밀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부양되면 보트로 끌면되는 거니 얕은 바다에서 나가는 건 서양식 범선만의 장점이 아니죠. 하지만 일단 목재 두께가 두꺼운데다 겉에다 장갑재를 덧대서 포탄(원형으로 깍은 돌 정도의 중세 포탄)은 튕겨내니까 왠만한 대포로는 흠집도 못 내죠, 체급도 물결에 약한 평저선에 실은 대포 설핏 생각해봐도 ...어휴.. 화력에서 차이가.. 지구 반바퀴 돌아온 배랑 연안에서 휴식취하면서 노젓는 추력을 더해야 전투속도 낼 수 있는 배랑 붙이면...전성기 마이크 타이슨이랑 동네 복싱도장 일이년 다닌 중딩이랑 경기하는 격이죠.
@yokim1269
@yokim1269 2 жыл бұрын
한려수도에서 싸우면 판옥선이 이깁니다. 비슷한 전투가 있는데 영란전쟁때 네덜란드 얕은 바다에서 싸웠는데 영국의 큰 배가 욜라 깨졌음. 물론 가둬놓고 다이다이로 대포로 붙으면 판옥선이 지겠죠. 크기도 차이나고 대포 성능도 차이나고... 하지만 돌아댕길 수 있으면 판옥선이 튼튼한 배이니 대포 몇방은 견딜 수 있고 노를 저을 수 있으니 방향 전환이 좋아서 도망다니면서 싸우면 얕고 복잡한 바다는 판옥선이 윈. 판옥선에는 대포 말고도 불질러 이기는 화약 무기가 좀 많거든요.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2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는 본인들부터가 항해술이 뛰어난 애들이고 우린 연안 밖을 나서본 적도 없는 수준인데 그게 ㄱㄴ? 그리고 화약 무기로가면 당장에 불랑기포는 서양에서 들여온거고 화포 수도 훨씬 딸리고 사거리가 시망인데 뭐가 더 유리해 ㅋㅋㅋㅋㅋㅋㅋ
@yokim1269
@yokim1269 2 жыл бұрын
@@마스터마구니-e7n 우리나라 조류 흐름이 얼마나 다양한지 모르고하는 소리이고. 우리나라도 배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 나라인데... 배가 ㅈ같애서대양 항해만 못하는거지. 세곡선 운항할려면 항해기술이 얼마나 필요한것인데. 임진왜란때 이순신이 그냥이긴줄 아는 애들이 너무 많음. 화포도 어짜피 저때에는 유럽놈들도 가까이 붙어야 쏠수있는데 첨부터 못비벼볼생각부터하냐. 아편전쟁때에도 흑선 들어올때까지는 영국애들이 쉽게 못들어왔는데 200년이나 전인데 그런생각을하다니 쯧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2 жыл бұрын
@@yokim1269 아편전쟁 때 상선에게 개털린 청나라 해군은 어찌 빼먹으시고 예시로 가져오셨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류흐름이 아무리 다양한들 마젤란 해협의 변덕만 하겠으며, 무작정 서쪽으로 나아가는 단순한 계획이 콜롬버스 이전엔 전부 실패하던 이유인 무풍지대 급의 변덕만 하겠나.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성능이 아무리 떨어져 보인들 조선 시대의 화포와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의 화포가 그 자체의 갯수로도 압도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진다고 말하기 뭐해서 갤리온이 6가지의 장점이 있다면 판옥선에 한가지 장점이 있다고 돌려서 표현한걸 못 읽고 곧이곧대로 해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식이면 일본 안택선과 판옥선도 조건이 맞으면 안택선이 이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kim1269
@yokim1269 2 жыл бұрын
@@마스터마구니-e7n 마젤란해협은 기다시피해서 지나갔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청나라해군이야 수준 떨어지던 놈들이니 해적한테 털리는거야 내가 알 바아니고. 그런 수준 떨어지던 놈들한테 흑선 올때까지 고생했으니 서양배가 그렇게 빨아제낄만하지못하는거 입증되었구만. 쯧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2 жыл бұрын
@@yokim1269 흑선은 무슨 ㅋ 그 찌라시를 믿나 ㅋㅋㅋㅋㅋㅋ 실상은 겨우 상선에게 털렸다고 방금 얘기했잖니. 너가 말한건 찌라시고 내가 말한건 천비해전이라고 엄연히 중국 역사서에도 나와있는 해전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안 밖을 못벗어나던 실력으로 무슨 마젤란 해협을 기다시피 ㅇㅈㄹ ㅋㅋㅋㅋㅋ
@jpdsociety
@jpdsociety 2 жыл бұрын
허준님 정말 좋은 컨텐츠 위해서 노력하시고 본인이 가진 유쾌하고 스마트한 진행까지 얹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허준님 최고입니다.
@kes7704
@kes7704 Жыл бұрын
갤리온은 바람의 힘만을 이용한 선박인 범선에 속하고 판옥선은 갤리선(노를 이용한 선박)에 속합니다. 갤리선에서 유명한 선박중 하나는 베네치안 갤리어스 입니다.
@paperplaner
@paperplaner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선박에서 역사상으로(근대 이전) 첨저선 종류가 아예 없던 건가요?
@DooHKang
@DooHKang 2 жыл бұрын
음성만 들으면서 다른일 하다가 외부 소음을 들었는데, 일부러 소리 넣은줄 알았네요. ㅎㅎ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정동현-n7e
@정동현-n7e 2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2 жыл бұрын
이 형님은 ㄹㅇ 본업을 잃질 않으시네. 점점 나이 먹을 수록 점점 존경스러움. 근데 넬슨Vs이순신도 해주세요.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2 жыл бұрын
이건 이순신입니다
@호두아빠-q9i
@호두아빠-q9i 2 жыл бұрын
허준씨 턱깎으려고 쉐딩한거 블렌딩 까먹고 안하신듯
@따쓸끌짜
@따쓸끌짜 2 жыл бұрын
알람 보자마자 라이브인 줄 알고 눌렀다가 순간 당황했습니다 ㅋㅋ 재밌는 영상 고마워요! 댓글 달고 보러갑니다~
@수유-r2g
@수유-r2g Жыл бұрын
가정할필요도 없이 실제 붙은적이 있습니다.광해군때 네덜란드 국적의 드혼트호와 조선판옥선 36척이 붙었습니다.결과는 드혼트호의 승리.
@김칫국드링킹-t1w
@김칫국드링킹-t1w 2 жыл бұрын
현역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로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 ㅋㅋㅋㅋ
@lee3644
@lee3644 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쇠못을 쓴적없어요 저희 집안이 대장간집안인데요 배는 기본적으로 나무못을 썼읍니다 조상님들은 기본적인 상식이 있었던거죠 쇠를 일부러 안쓴게아니라 불필요해서 안쓴겁니다
@쭈맹e
@쭈맹e 7 ай бұрын
갤리선과 판옥선이라... 화약은 중국이 만들었지만... 냉정하게 그 화약의 대포는 서양임... 육지전이 아닌 해양전에서 저 당시 가장 최강의 효율이
@haraldhardrada5580
@haraldhardrada5580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해양국가에서 몇백년간 기술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배랑 농업국가에서 만든 배랑 비교를 하는게
@sheok79
@sheok79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이면 겔리온 특성 파악해서 최대한 유리한 시간 유리한 장소에서 싸워 이겼을듯
@노경훈-g2n
@노경훈-g2n Жыл бұрын
암초밭이나 연안에 화포 매복 깔아두고 유인하던가 하셨을 듯 전력차이 많이 나는 상황이라 판옥선 함대 투입 안하죠
@Daejuin
@Daejuin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씨 보고 이미 결론 예상했음. 참 미묘해 ㅋㅋㅋ
@8191-k6y
@8191-k6y 2 жыл бұрын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이지스함이 남아 있사옵니다...
@kjh0710
@kjh0710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vs 넬슨아니라고 했는데. 순간 대한민국 해군 DDH 975 충무공급 이순신 구축함 vs 대영제국 넬슨급 전함이 떠오르면 착각일까요?
@jwhan2086
@jwhan2086 2 жыл бұрын
3:55 난 또 준이형이랑 박사님이 "그거" 광고 따 낸줄 알고 오오 하면서 듣다보니..... ...............그냥 얘기였네 아니 형 그런 얘기를 왜 공짜로 해줘요?? 아 그러고보니 나선정벌때 러시아측이 갤리온까지는 아니더라도 코르벳이나 캐러벨로 보이는 서구식배를 끌고 와서 청군과 조선군측이 나룻배 같은 배들 끌고 강변에서 붙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부분 흥미로운데 한 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당시 출전했던 지휘관 신유가 상당히 자세한 기록을 남긴 걸로 아는데...
@jyj371
@jyj371 2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좀 애매하네요. 갤리온이 다들 거대한 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임요한교수님도 이부분은 애매했나봅니다. 저도 다른분들의 자료를 보면서 알게되었지만, 1500~1600년대의 주력선은 갤리온이 아니고 카락선입니다. 1500년대초기에는 캐러벨이라는 원양항해선이 나오지만, 적재 및 내구도가 약해 1500년 중기부터 이를 보강하기 위해 나온 배가 카락선이고 적재 및 내구를 향상시킨 원양항해선이다 보니 표준적으로 500톤급이고 이후 대형카락선들이 1000톤급의 배들로 등장합니다. 문제는 이배들이 해적선들에게 쳐발린다는 설정이죠. 판옥선의 경우 350~450톤급의 군함이고 층수가 높고 내구도가 강한반면, 속도가 느렸다면, 카락선은 판옥선보다 내구력이 더 약하고 속도와선회력은 느려터졌지만, 원양에서의 항해능력은 안정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항해가 안정적이라는 것이지 일본왜구처럼 빠른 쾌속선으로 배 여러척이 달려들어 선상전투를 걸어버리면 달아나지도 못하고 털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개선하려고 각 국이 고민한 끝에 나온 배들이 500톤급의 갤리온들입니다. 속도와 선회력을 상승시키고 내구도가 강하면서 대포를 많이 실을수 있게 개량된 배들이죠. 이는 속도가 빠른 해적선들을 견제하고 무역선들인 대형카락선들을 보호하기위한 조치입니다. 17세기부터 갤리온의 본격적인 시대가 되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이시기의 동남아시아 배들도 톤급이 높은 대포배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2000~2500톤급의 군함을 보유하기도 해서 바다에서 우위를 잡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거기다 동남아에서도 해적들이 기승을 부려 궁리 끝에 갤리온을 좀 더 작게 만들어 속도와 선회능력을 개선한 배인 프리깃함으로 해적들을 조지고 동남아 괴물배들의 배후로 빠르게 돌아가게 하고 한편으로 갤리온을 더 거대하게 만들어 1500~2000톤급의 전열함으로 정면에서 전투를 벌이게 발전을 시킵니다. 이러한 배의 발전으로 동남아대부분이 유럽에게 정복당하게 되죠. 18세기가 들어서야 동북아시아에 영향을 뻗은것도 1세기가량 동남아를 정복하는데 소요되었기 때문이죠. 판옥선의 전성기 임란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초기 갤리온으로 판옥선에게 덤비면 간신히 이기거나 질겁니다. 갤리온도 500톤급이라고 하지만, 해적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다보니 빠르고 강한배를 우선적으로 설정해서 톤수가 300톤에 겨우 미치는 갤리온들도 있었습니다. 500톤급은 어디까지나 표준이죠. 그리고 300톤급의 해적을 견제하는 용도의 초기선들은 판옥선보다 약했습니다. 유럽해적도 왜구처럼 쾌속선을 중심으로 하는 갤리선과 범선으로 해적질을 했고 톤급이 큰 군함이면 빤스런전술을 쓰고 군함이 상선들과 거리가 멀어지면 상선들을 따라잡아 약탈했습니다. 무거운 배들로 대응자체가 안되었고 그 때문에 18세기까지 질질 끌려다닙니다. 해적들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는 시기도 18세기쯤이죠.
@jyj371
@jyj371 2 жыл бұрын
임요한 교수님이 말한 1000톤급의 갤리온은 국가대 국가가 붙는 전쟁에서 쓰인 갤리온들일겁니다. 이배들은 느려서 해적선에 대응이 힘들었고 그 수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지휘선정도로 쓰였습니다.
@jyj371
@jyj371 2 жыл бұрын
21년 연구결과에서 140톤급이 아닐까하는 언급이 있군요. 제가 본 자료에는 판옥선이 초기 수송용도로 1500년대 초기에 만들어져 이시기에는 140톤급정도였고 임란당시에는 280톤급에서 350톤급 정도라고 보았는데, 조선 말기에는 서양선 흉내낸다고 450톤급까지 늘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연구결과가 140톤급이라고 하니 이 톤급이면 갤리온이 더 강하겠군요.
@적란
@적란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내용도 유익합니다. 역시 사람은 대결을 좋아해서 그런지 최근의 VERSUS 시리즈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쭉 나오면 좋겠어요 ㅋㅋㅋ
@Frogvitamin
@Frogvitamin 2 жыл бұрын
허준형이 스무스하게 질문을 잘해 그래서 문답 문답 이렇게 흘러가는데도 전혀 어색함이없음
@삼겹살-n7n
@삼겹살-n7n 2 жыл бұрын
좀 상관 없는 얘기 일순있는데 조선시대 당시 수운이 압도적으로 발달하고 효율이 좋아서 도로개발을 하지 않았다 라는 주장을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냥냥-m3h9i
@냥냥-m3h9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워낙 수로가 발달해서 도로를 개발할 필요가 없었죠. 물론 외적의 침입시 진격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안만든 이유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외침으로 전 국토가 유린당한 경험이 워낙 많아서;;
@만두-f3b8r
@만두-f3b8r 2 жыл бұрын
효율은 지금도 수운이 비교불가죠. 도로를 만들면 돈이 엄청 깨지고 유지보수비를 감당을 못하니 만들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사신용 군사용인 북방쪽 도로는 항상 관리를 했습니다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2 жыл бұрын
한산대첩이 더 많은 배를 부순건가요? 말만 들으면 명량해전이 한산대첩보다 더 큰 승리 같은데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Жыл бұрын
깨부순 적선의 수는 한산대첩이 더 많습니다 다만 두 전투 모두 전세를 뒤엎은 위대한 승리죠 한산대첩은 재해권을 완전히 조선으로 가져옴으로써 일본의 수륙병진이라는 기본 전략을 완전히 파탄냈습니다 그리고 명량해전은 칠천량 패전으로 일본에 넘어간 재해권을 다시 가져옴으로써 일본의 사기를 꺾어버리고 재차 시도되는 수륙병진책을 좌절시켰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ISTPKoreanMan
@ISTPKoreanMan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궁금했던 주제인데 ㅋㅋㅋㅋ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2 жыл бұрын
KBS에서 이순신 스트리밍할때 이게 올라오다니
@유수윤-m4o
@유수윤-m4o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 vs였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llllIIIIlllIIIlll
@llllIIIIlllIIIlll 2 жыл бұрын
평저선;;; 상륙함이 평저선 아닌가?? 그거 타고 인도양가지 다녀왔는데.. 진짜 큰 파도 맞을 때마다 함수와 함미가 반대로 휘는거 보고.. 진짜 부셔지는거 아닌가 싶었음;..
@라온-v2z
@라온-v2z 2 жыл бұрын
그대의 통신이야 파발마 정도니.. 몇주사이에 한척이 생길수도...
@고대경-b6d
@고대경-b6d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당시 판옥선은 조선 남해안 다도해에서 일본 안택선과 세키부네를 상대로 해전을 치른 전투함 이라고 보면 연안전투에서 유리하고 겔리온은 원양, 대양전투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싸우는 장소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미안한디 판옥선이 140톤 정도고 갤리온이 2000톤임 카락이 1000톤이고 싸우는 장소고 나발이고 그냥 기술이고 나발이고 그냥 크기 만으로 따지면 판옥선은 참수리급이고 인천급 호위함임. 전투의 대상이 아니야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안택선은 75톤에서 150톤정도하는 배고 세키부네는 20톤 가량의 미니 선박임. 진짜 미안한데 레판토해전에서 범선이랑 갤리랑 짬뽕해서 만든 갈레아스가 약 500톤정도인대 얘 6대가 오스만 갤리선 쓸어버림. 갤리선이 150톤에서 300톤정도하는 노로 젓는 배임. 뭐 어디가 유리하다 이런 말하는대 판옥선 50대랑 마닐라 갤리온 1대랑 붙어도 마닐라 갤리온이 이김.
@유정덕-u4x
@유정덕-u4x 2 жыл бұрын
@@AF-qk8ty 같은시기면 젤 큰 갤리온이 800톤급임.. 같은 시기로 비교해야지,
@ReignOfMoE
@ReignOfMoE 2 жыл бұрын
@@AF-qk8ty 2천톤급 갤리온이 없던 건 아닌데, 보통 3~500톤급일걸요 갤리온들..
@나만세-b1z
@나만세-b1z 2 жыл бұрын
포부터가 상대가 안됨. 화력에서 개차반이 난다. 국뽕도 좋지만 아예 상대가 안되는걸 비비는건 아니지.
@탄피-d6b
@탄피-d6b 2 жыл бұрын
문명5에 거북선이 대항못가는게 고증이였구나
@user-te5xc2ew8e
@user-te5xc2ew8e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 +_+
@돈군
@돈군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12척도..뒤에서 구경하다가 이순신장군님이 혼자서 다뿌시니까 따라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13대 300이아니라 1대 300
@jamelcjri8358
@jamelcjri8358 2 жыл бұрын
결론 너무 깔끔하고
@MDkarma
@MDkarma 2 жыл бұрын
ㅋㅋ 다 떠나서 원균이 지휘할 땐 일본 배한테도 박살 났음.
@JungJongHun19
@JungJongHun19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이 부딧히면 뒤집힌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대포를 쏘는게 충격이 많을텐데 일본배는 대포를 쓰지 못합니다 충격을 견디지 못하니까요 교수라는 사람이 저보다 모를수 없을텐데 조금 생각이 깊어지네요
@JM-ol4pj
@JM-ol4pj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판옥선은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에 출렁임에 엄청 약합니다. 그래서 판옥선과 비슷한 크기 혹은 기본적으로 몇 배는더 큰 갤리온이랑 부딫힌다면 쉽게 뒤집어질 수 있는거죠 일본배가 대포를 쏘지 못한건 당시 배 크기가 작은게 컷던걸로 알고 있네요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2 жыл бұрын
역풍으로 항해할 수 있는 것은 중근동과 인도의 삼각돛 때문에 가능했는데, 중세 시절엔 유럽에 이런 기술이 없다 뒤늦게 전해집니다
@남민우-s1e
@남민우-s1e 2 жыл бұрын
If로 양녕대군 이 왕좌에 올라가면 어떻게 되는지 방송해주셨음 합니다.
@ggomaggomak
@ggomaggomak 2 жыл бұрын
한문이나 일본어 쓰고 있을듯
@최태호-g5u
@최태호-g5u 2 жыл бұрын
레판토 해전에 참전했던 베네치안 갈레아스 같은거랑은 직접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hosanglee5976
@hosanglee5976 2 жыл бұрын
쉽 바그 프리게이트 설명도 해주셨으면..
@vivid_hyuck
@vivid_hyuck 2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도참 좋습니다
@자유인-p7p
@자유인-p7p 2 жыл бұрын
평저선이기 때문에 횡파에 취약한 것이 아니고 판옥선은 용골이 없는 선박입니다. 용골을 대신하는 가룡목이 선체를 잡아주기는 했는데 횡파에 약할 수 밖에 없는 선박이죠.
@HennryK-c5s
@HennryK-c5s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영감님 대단한 분이셨네. 그 깡통이나 다름없는 판옥선으로 그렇게 잘 싸우셨어
@DISCO_MAN
@DISCO_MAN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vs 넬슨 한번 해주시는 것도 재밌을듯ㅋㅋㅋㅋ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이죠
@ISTPKoreanMan
@ISTPKoreanMan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이 이김 물론 주어진 군대가 동일하단 가정이고 당대의 군대를 이끌고 붙는다고 하면 함대전은 이순신, 백병전은 넬슨일듯
@권학수-w2n
@권학수-w2n 2 жыл бұрын
​@@ISTPKoreanMan 아님 이순신이 쓰던 대포랑 영국 대포랑 완전히 수준이 다름. 명나라 청나라 그리고 일본에서도 화력이 월등해서 동인도 회사에서 수입해서 썼지 그리고 대서양 인도양 건너서 식민지 만들고 무역하던 애들이랑 일본도 못가보고 근해에서 훈련한 애들이랑 상대가 안됨
@sancrd0000
@sancrd0000 Жыл бұрын
@@ISTPKoreanMan 대영제국 압승
@김동욱-i5b
@김동욱-i5b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의 해전에서 일본 수군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었던건 일본 애들이 근접 전투를 위한 배라서 그렇죠..민속게임인 스타에 비유하자면 드라군 vs 질럿의 싸움? 달라붙지만 못하게 하면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는 전투여서인데, 판옥선 vs 갤리온으로 가면 너한대 나한대식 전투가 될텐데 그러면 톤수가 높은 배가 유리 할 수 밖에 없고 더구나 화포의 수준 차이도 있으니...판옥선이 이길 수는 없을거 같네요
@user_sdkdbijqlketg
@user_sdkdbijqlketg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시절 서양 갤리온이 1000톤까지 나갔나요? 1600년대 중반대 들어서 1000톤 넘는 게 나온 걸로 알고있어요.
@유정덕-u4x
@유정덕-u4x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판옥선하고 갤리온하고 전투한적 있다고 하던데 조선실록에도 있다고 함 1620년대인가 포르투칼 무역 갤리온 명나라 상인하고 일본인 태운 배가 한강까지 오니깐 판옥선 수십대가 포사격 했는데 침몰 못 시켰다고..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겔리온은 현 시대때 봐도 엄청 큰 배긴 하죠...
@mnklkl
@mnklkl 2 жыл бұрын
1600년대 갤리온이면 이미 1000톤이 넘는 스펙의 배였을테니 , 그걸 상대하는 판옥선은 임진왜란때 판옥선에 달라붙던 일본배의 입장이 되었을겁니다.
@lee3644
@lee3644 2 жыл бұрын
나무못은 물을 먹으면 부풀어서 배에 강도를 강하게하죠 그래서 나무못을 쓴겁니다
@김슬기-r5r
@김슬기-r5r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은 결국 왜선을 상대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배였네요. 너울을 넘기에도 부적합하고 원양으로 나갈 수도 없고 ㅠㅠ 철못으로 만든 배도 감당할 수 없었던 조선의 경제력 ㅠㅠ
@강풍주의보-9216
@강풍주의보-9216 2 жыл бұрын
그야 왜선 말고는 상대할 해군이 없었으니까.....
@김솔-q2m
@김솔-q2m 2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저게 참 웃긴게 임진왜란당시 점령군들이 점령지환심 사려고 본토보다 세금 적게내게 했는데 정작 조선인 입장에선 ? 뭐이리 많이걷어 XX?! 하는꼴이었죸ㅋㅋㅋ 게다가 조선인 밥먹는량이 일본인이랑 비교불가라 아마 먹는량을 본 왜군은 어이상실했을지도요
@DreamingPigHongdon
@DreamingPigHongdon 2 жыл бұрын
@@김솔-q2m 그게 정도전이 구상하였던 국가의 장점이자 한계점이지요. 왕은 있으나 제상이 나라를 다스리고, 낮은 세율로 전 백성이 부족하지 않게 살 수 있으나 군비로 쓸 돈도 부족하여 군사력은 점점 약화, 큰 돈이 돌지 않아 강력 범죄가 적은 사회지만 기반 시설인 도로의 발달 조차 되지 않는. 저는 그래서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평가는 아직 보류하고 있지만 조선 후기 시대에 따라 변화하려하지 않은 세도가들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강풍주의보-9216
@강풍주의보-9216 2 жыл бұрын
@@DreamingPigHongdon 근데 도로는 기후/지형빨이 커서... 화강암 덩어리 산이 많은것도 에러고, 장마/겨울땜에 가도 기반을 닦으려면 1.5미터 이상 깊게 파야했음 수운이 워낙 편하니까 저 고생을 하면서 도로를 깔 이유가 없지 않았나 싶음 실제로 로마, 페르시아처럼 가도가 잘 발달한 국가들 보면 기후가 우리랑 많이 다르고, 걔네조차도 어지간하면 수운을 하고싶어 했을 정도니까 뭐...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김솔-q2m 그 이유가 농업생산력때문이야. 임란터지기 전에 조선반도에서 나오는 곡물 생산량과 일본의 간토평양에서 나오는 곡물 생산량이 같아. 임란이후에는 조선반도가 초토화가 되서 간토평야의 3분에 1밖에 생산을 못해 그리고 한일합병 전까지 조선은 단 한번도 간토평야의 곡물생산량을 넘지 못해. 간단하게 말해서 연봉 1억버는 사람이 소득세 30%내는거랑 연봉 1천만원인 사람이 소득세 10%냐는거랑 누가 더 곤란할까? 일본은 조선 농민들이 자작농이니까 당연히 연봉 1억버는줄 알고 깍아서 20%만 내라고 한거고 연봉 1천만원 버는 조선인 입장에서는 죽을 노릇인거지. 사실 전쟁 중이라 토지가 초토화되서 먹고 죽을 쌀도 없었을텐대
@메론스
@메론스 2 жыл бұрын
오리진이 7월발매라고 했는데 사전등록도 없고 7월발매소식도 없는 현 6월중순. 허준님의 단순 뇌피셜인가요? 그렇다면 많이 실망인데요. 출처를 확실하게 얘기해주세요.
@centurionkwk
@centurionkwk Жыл бұрын
결론. 야금기술, 조선기술 등등 기술적으로 이미 유럽은 아시아를 저멀리 앞서 있었고 해전에서 조선수군이 유럽의 함대와 맞붙었다면... 그럴 일이 없었기가 다행이었다는...
@불량주식
@불량주식 2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지고 흐트러지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진짜 방송 보다가 별 상황을 다보네
@참치김밥짱
@참치김밥짱 2 жыл бұрын
역풍으로 가는 원리가 삼각돛을 약간 비스듬히 세워서 배가 지그재그로 바람을 타고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돛을 마치 선풍기 날개처럼...
@푸른나물
@푸른나물 2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체급 자체가 다른데 vs가 됩? 하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유상규-w4z
@유상규-w4z 2 жыл бұрын
먼바다까지 나가서 싸우는 배를 이긴다는게...
@h-mkim1990
@h-mkim1990 2 жыл бұрын
삼각돛과 사각돛의 차이입니다.
@kpk6917
@kpk6917 2 жыл бұрын
역시 허준형은 팩트로 뚜들겨맞아서 시무룩해지는게 제일 멋있어요!
@김도형-j2d
@김도형-j2d 2 жыл бұрын
개꿀잼 3대해전: 명랑, 트라팔가르, 미드웨이
@황금독수리-l1z
@황금독수리-l1z 2 жыл бұрын
노를 저어서 가는 배는 갤리선이고 갤리온이랑 다른 배 입니다 추가로 갤리선은 갤리온이랑 똑같이 돛으로 가는 데 노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한다고 합니다
@안성현-d3g
@안성현-d3g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벌거벗은 세계사 일본전국통일시대 관련 봤었는데 임진왜란 발발 1592년 5월23일이 양력이고 음력이 4월13일인가요?
@꿈꾸라-s9o
@꿈꾸라-s9o 2 жыл бұрын
흥해라~~^^
@HVTool
@HVTool 2 жыл бұрын
Vs 컨텐츠 계속해주세요!
@기-x3j
@기-x3j 2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죄송하지만, 갤리선의 대포에 순식간에 침몰할걸로 예상합니다 (선장이 너무 최하급이 아닌이상은)
@baapper
@baapper 2 жыл бұрын
이 두분의 케미 너무 좋아요
@최진규-f8p
@최진규-f8p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도 울돌목 끼고 바람 잘 타서 싸우면 이길수 있음~ 데이터로만 봤을때는 차이가 난다' 의 결론 인거 같네요!!
@sunkim3999
@sunkim3999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은 여튼 노젓기로 조준점을 벗어나야 살 수 있어요. 한 방이라도 맞으면 피해가 작진 않죠. 대신 갤리온이 재 장전 하는 시간에 판옥선은 배를 90도씩 돌리면서 다량의 포탄을 연속 집중할 수 있구요. 이순신 장군때의 수군 기준이면, 명중율도 판옥선이 높습니다. 거리에 따라 각도나 화약량이다른 포를 운용했으니까요. 판옥선은 함포 공격위치가 주로 흘수선이고, 갤리온은 갑판이구요. 단지...갤리온은 한쪽에 20문 이상 있는 함포로 판옥선을 계속 견제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한번에 3포씩으로만 견제해도 7번 을 쏘는 건데, 7번 순서 되기전에 1번 3개포도 재장전이 끝나서 조준라인에서 대기할 수 있는 시간이죠. 어쩌면 판옥선은 갤리온의 후방 키를 부수고 돛에 불화살을 쏴서 배를 기동불능으로 만드는게 유일한 승리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최진규-f8p
@최진규-f8p 2 жыл бұрын
@@sunkim3999 옳으신 말씀 입니다!!
@sunkim3999
@sunkim3999 2 жыл бұрын
@@최진규-f8p 하...저 갑자기 현타 왔네요. 86 2쿨 22화인가....에서 주인공이 레긴레이브로 몰포르 하고 맞짱 뜰 때, 몰포의 많은 방어무기가 쏟아지는데, 미친듯이 주변을 다니면서 조준점 피하는 상황에......몰포르가 갤리온으로, 레긴레이브가 판옥선으로 보였어요. ㅠㅠ
@dongwooklim4511
@dongwooklim4511 2 жыл бұрын
갤리온하고 비교했길래 망정이지 전열함하고 비교했으면… 저도 판옥선을 거북선보다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멋이나 팩트에서 갤리온이죠!!!
@빨간망토용사
@빨간망토용사 2 жыл бұрын
대항온에서 경갤하고 거북선하고 붙으면 흠... 무장수준에 따라서 또 다를것 같네요??
@도루묵-g9m
@도루묵-g9m 2 жыл бұрын
어디 넬슨을 이순신에 ㅎㅎ 120문 전열함이 제일 세지 않나요? 예전에 항해세기라는 온라인게임 있었는데 거기서는 거북선도있었어요
@hosanglee5976
@hosanglee5976 2 жыл бұрын
우리 배들 중에사 3마스트 배도 있었나요?
@Kim_Mok_gin
@Kim_Mok_gin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일본의 선박의 경우 서양과 비슷한 유선형 형태의 바닥이며, 조선식 선박은 평저선으로 앞에 설명해드렸다시피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요. 거기에 돛까지 얘기를 한다면, 일본의 안택선이나, 간선의 경우 주로 미디어로 보시면 서양식처럼 정크식 돛이 아닌 가로돛이 들어갑니다. 원양 항해쪽에 특화가 되있죠. 반면에 미디어에서 보는 조선식 돛은 정크돛이라고 하죠. 이 돛의 경우 가로돛과 세로돛의 하이브리드 형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후대에는 이거에 한술 더떠서 서양식 기술까지 붙힌 정크 스쿠너라는 선박도 나왔다고 하네요. 물론 돛의 성능에 따라 전투를 좌지우지 하지는 않죠. 그래서 간단하게 내린 결론은 원양+조용한 바다=갤리온, 근해+파도가 심함=판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도 좀 새나갔지만,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user-ok6kr2bf4j
@user-ok6kr2bf4j 2 жыл бұрын
근해 파도가 심한 바다가 아니라 근해 조류가 강한 바다라고 하셔야 맞다고 봅니다. 파도 너울이 심한 바다는 원양이죠.
@Kim_Mok_gin
@Kim_Mok_gin 2 жыл бұрын
@@user-ok6kr2bf4j 지적 감사합니다.
@hitzone6608
@hitzone6608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직후 서양 무장상선과 조선수군과의 교전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그것도 다뤄주세요!
@co-musician640
@co-musician640 2 жыл бұрын
원양에서 공격하는 창과 근해에서 방어하는 방패 환경과 지휘관의 차이가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해경, 해군, 해병대가 다르듯 말이죠… 덧… 범선 로프조작을 얘기하실 때 마치 파일럿의 그것이 떠오릅니다,
@닉네임님
@닉네임님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고구려 군과 로마군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것도 재미가 있게서요
@lydoo8322
@lydoo8322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로마군이 유리하죠? 전술적으론 로마를 능가하긴 힘드니까요 괜히 지중해을 제패한게 아님
@닉네임님
@닉네임님 2 жыл бұрын
@@lydoo8322 고구려 군는 철갑 궁기병 입니다 한마디로 현대판 전쟁으로 보며는 그냥 소총 보병이 대전차 무기가 없이 싸우는 꼴 입니다 그리고 고구려 군 보병도 갑궁으로 무장을 해서 원거리 교전이 가능 합니다
@lydoo8322
@lydoo8322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님 그거는 로마도 있어요
@lydoo8322
@lydoo8322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님 그리고 궁기병으로만 전쟁하시게요?
@lydoo8322
@lydoo8322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님 그리고 철갑기병이 그렇게 좋은데 다른나라는 안썼을까요? 왜 안 쓰겠어요 카타프락토이라고 있는데 로마에도 있고 투창도하고 활도쏘고 다해요 전략전술로 지중해 먹은게 로마에요 전쟁에서 로마를 전술로 이기기는 무리입니다 더군다나 로마 군단졍은 기본적으로 모병이라 볼수있기에 개인 장비류가 뛰어나고 병사 하나하나가 강합니다 투창이라고 무시할수도 없는게 투창이 비겨적 사거리는 짧아도 무지막지한 파과력과 투창한게 땅이나 몸에 박혀도 빼려하면 창끝이 부러지게한 필룸 등등 아무리 개마무사라도 이기기 힘들어요
@sunkim3999
@sunkim3999 2 жыл бұрын
넬슨(1700년대)은 이순신 장군(1500년대)사후 200여년 뒤의 사람이니, 배도 그만큼의 시간 차가 있다는 것도 감안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조금 찾아보니, 갤리온이 처음 나온게 1510년대 내요. 그 시기에 우리도 우리가 아는 그 판옥선이 주력함인 시기구요. 단지, 처음 시기 때 갤리온은 빅토리아 뭐 그런 것 처럼 2층 3층 함포가 아니고, 1층 함포인걸 감안하면 동시기의 갤리온이라면 아직 3층 포탑은 아니고 많아야 2층 포탑 수준에 판옥선도 1:1 정면으로 비벼볼만 하다 봅니다. 1600년대 중반부터는 갤리온 하나 잡으려면 우리가 넘 힘들지만요.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왜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야? 판옥선은 인간이 동력인 매우 낮은 수준은 배야 갤리온의 동력원은 바람이고 둘은 비교가 안될 만큼의 기술적 격차가 있어. 나는 판옥선이랑 갤리온이라는 같은 선상에 왜 놓은 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야. 판옥선과 비교 될 수 있는 배는 이단 노선이나 삼단 노선 수준까지 내려가야해. 배 크기로 보면 조선 중기와 후기에 판옥선이 커지면서 140톤 정도이고 삼단노선이 200톤 정도로 사실 삼단노선까지만 단순 배 크기로 보면 판옥선이 상대하기 어려울거야. 참고로 박사님이 말씀하신 카락은 1000톤이고 너가 비벼 볼만하다고 말한 갤리온은 2000톤까지 나갔어 그리고 넬슨시대에 이용된 함선은 전열함이 주력이고 전열함은 2900톤이야 너가 무지성으로 국뽕을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전열함과 판옥선은 대구급 호위함이랑 참수리 고속정이랑 싸우는 꼴이야. 진짜 무기를 모두 제외하고도 그래 그리고 갤리선으로 범선을 이긴다는 괴상망측한 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야? 너가하는 생각을 마치 자전거를 타고 오토바이를 이긴다는 생각이랑 같은거야
@sunkim3999
@sunkim3999 2 жыл бұрын
@@AF-qk8ty 연대 잘 안봤구나. 갤리온이 첫 취역이 1515년인가 19년인가 할거야. 그 때 처음 나왔을때는 1층 자리 함포에 크기도 안 컸어. 그래서 첫 갤리온이 나오고 동 시기의 조선 판옥선이라면 비벼볼만 하다고 한거야. 니가 오해하는게, 넬슨 때와 이순신 때의 주력함을 절대비교 하는건데, 그 정도는 안되는거 알거든. 갤리온 나오고도 200년 뒤에 전열함이면 도대체 판옥선이 연안에서 섬 끼고 게릴라전 하지 않는 이상 승산이 없지 당연히. 연안에선 승산 있다는게 배 자체로 승산이 있다는게 아니야. 그리고, 연안조차도 영국같은 섬 얼마없는 연안이면 승산없어. 우리나라처럼 자잘한 섬들이 있어야 어떻게든 교환비를 낮출 수 있다는 승산이 있는거지.
@mnklkl
@mnklkl 2 жыл бұрын
@@AF-qk8ty 동일 시기에 등장한 갤리온과 판옥선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갤리온은 등장해서 발전 역사가 엄청 긴 배에요. 1500년대 초기 갤리온은 500톤 이하의 1층선이었고, 박사님이 말하는 1~2000톤 갤리온은 그로부터 200년 이상 지난 뒤에 등장했음. 카락도 1400년대 중반에는 불과 150톤 내외의 배에서 점차 발전해서 16세기 후기는 1000톤까지 올라감. 판옥선이야 조선 중기 이후 최대로 커졌다고 해도 그 스펙이 일정한 반면, 카락이나 갤리온은 서양에서 발전함에 따라 계속 달라졌음. 이는 조선에서 범용 군용선으로 만든 단일 공정의 배라서 달라질 건덕지가 없지만, 서양의 카락이나 갤리온은 국가와 민간에서 경쟁하면서 독자 발전을 이루웠음. 즉, 표준적 스펙의 판옥선이 처음 나왔을때 시기의 서양 갤리온과 비교를 해야 공정한 비교 아닌가? 라는 말인듯.
@김현-l6u
@김현-l6u Жыл бұрын
​@@mnklkl임란 보다 몇년 일찍 붙은 칼레해전 갤리온 선의 평균 크기가1000톤 최대는 1700톤이었습니다
@mnklkl
@mnklkl Жыл бұрын
@@김현-l6u 평균이 1000톤에 최대 1700톤은 1800년 시대의 3급 전열함 수준입니다. 칼레 해전에 영국 최신 기함 아크로열은 550~800톤급이고 영국의 주력 갤리온은 300~500톤급이었습니다. 300톤급 포사이트호를 기반으로 날렵한 기동성의 쾌속형 갤리온을 개발했는데 이게 불과 칼레해전 2~3년 앞두고 건조한 최신식 갤리온입니다. 이것도 리벤지, 뱅가드, 레인보우 3척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300톤급 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드레이크의 골든하인드도 300톤급 갤리온입니다. 포루투칼에서 가져온 아르마다의 주력함대 기함 산마르틴은 1000톤급에 포르투칼에서 건조한 최신식 주력 갤리온이 500~700톤급. 카스티야 함대의 기함 산 크리스토발이 700톤급에 주력 갤리온이 500톤급. 수송함대 기함인 카락형 엘그리폰이 650톤급. 수송함 카락 중 최대가 1250톤급 정도됩니다. 어쨋든 판옥선 스펙은 서양 함선이 1571년대 레판토 해전 쯤에 이미 한참 앞섭니다만 댓글의 요지는 갤리온은 발전사가 길면서 빠른 함선이라 초기형의 경우 판옥선과 비벼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겁니다. 레판토 해전때 250톤급의 갤리아스가 주력이던 스페인은 불과 17년뒤 1588년 칼레해전때는 포루투칼에서 건조한 500~700톤급 최신식 갤리온으로 전부 바뀝니다.
@정덕유-j6q
@정덕유-j6q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왜 갤리온을 말할때 17세기 18세기 갤리온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16세기 초기 갤리온은 400톤에서 시작한걸로 아는디
@dd-rw8ey
@dd-rw8ey 2 жыл бұрын
걍 서양이 물물에서 더 뛰어남 오랬동안.. 이건 어쩔 수 없음 전쟁도 더 많이하고 여러방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갤리온이야 vs놀이 해보기라도 하지 프리깃이나 전열함 급으로 가면 판옥선은 vs놀이 하지도 못함 ㅜㅜ
@쌉에바-o8m
@쌉에바-o8m 2 жыл бұрын
최대한 찾아봤지만 없네요 시저의 용병술, 조조의 용병술 시대가 조~금 엇나가지만 최대한 비슷하면서 동서양 이름을 울렸고 결과고 내었던 두 사람의 용병술 비교는 어떠신가요??
@푸른돼찡
@푸른돼찡 2 жыл бұрын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장갑거북선종류 백병전 켄슬되서 군용배로 잘써요 충각으로 노젓배여서 기동성도 좋음...
@ssambary15
@ssambary15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체급에서 상대가 안되지.. 상대는 전세계대양을 누리는 함선이고 우리는 한반도 연안을 벗어나지못하는 형태고 망할 명나라 영향권에 있던 나라들은 그전세대보다 해군력은 더떨어졌고 서양은 엄청나게 발전했고
@김로렌그람
@김로렌그람 2 жыл бұрын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거북선이 나오는데 최상의 배는 아니죠. 대항2 도스버전에는 일본에서만 철갑선이 있죠. 선회도 잘되고.. 말도 안되는 상상의 배. 쉽이랑 맞먹으니..
@hosanglee5976
@hosanglee5976 2 жыл бұрын
형..무슨소리예요..대항해시대는 4 온라인밖에 나오지 않았다고요!! 어험어험
@마동석아
@마동석아 2 жыл бұрын
화포 이야기도 기대했는데 안나오네요..
@공조기-l6j
@공조기-l6j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살이 왜저리 빠지셨나요?
@꽃보다홀란드
@꽃보다홀란드 2 жыл бұрын
사실 충각도 불리한게 나무 재질도 중요한거라서.... 조선에서 만든 재질이 주로 소나무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소나무도 소프트한 재질이라 서양배에 비하면 내구도가 약해서 들이 받지도 못할 거 같네요.
@jhljhl
@jhljh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갤리온은 용골을 오크(하드우드)나 소나무(침엽수,소프트우드)로 만들고 갑판은 활엽수(하드우드)로 만들었다던데... 판옥선이 일본 삼나무(소프트우드) 배에 비해선 강했다고 하지만 하드우드가 들어가고 크기도 큰 갤리온에는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 소나무가 소프트우드 중에서는 비교적 강한 편이라.. 약한 부분 공격하면 가능했을지도.. 잘은 모르겠네요ㅎ
@dasreich73
@dasreich73 2 жыл бұрын
체급의 차이라는 건 분명히 존재하니까요.ㅎㅎ
@이삭-x1z
@이삭-x1z 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원양을 나갈 일이 없어서 발전안했을듯...그냥 해군필요한 남서 해안용으로 판옥선 딱이니...그런듯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жыл бұрын
천자총통쯤 되어야 겨우 이빨이나 들어가지 지자급 이하는 타격도 안들어감
@달콤한부드러움
@달콤한부드러움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과 겔리온의 시대엔 겔리온이 기술적으로 앞섰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우리의 조선 기술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죠 ㅋ 잠수함 운용 능력도 세계적인 수준이고
@chanFe
@chanFe 2 жыл бұрын
제자리 회전이 가능해서 좌우 포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하는 것이 빠졌네요
@gophb89
@gophb89 2 жыл бұрын
임용환님 개인 유투브에서 제자리 회전설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하셨습니다
@delmont2793
@delmont2793 2 жыл бұрын
그거 상상일뿐 실제론 힘듬
@오찬호-j3u
@오찬호-j3u 2 жыл бұрын
오 신박하다
@jinhookim1938
@jinhookim1938 2 жыл бұрын
판옥선... .이름은 멋진데 그냥 바다에 띄운 판잣집이었던 거야.... ㅋ
@brianjr91g
@brianjr91g 2 жыл бұрын
결론 : 갤리온이 훨씬 크고 진보된 배이기 때문에 공학적으로 갤리온이 앞선다. 다만 전술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판옥선이 이길 확률이 있다. 기본적으로 대포 성능이 갤리온쪽이 더 좋다
@diddudrn
@diddudrn 2 жыл бұрын
근데 갤리온을 운영할 당시 유럽 해군이 갑판위 전투 인원에 대한 살상이 주 목적이었다면 조선은 배에 구멍을 뚫어 침몰시키는게 목적이었다고 해서 정말 상황이나 지휘관 역량따라서 결론이 달라 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쏭옹-z3g
@쏭옹-z3g 2 жыл бұрын
전술은 배제해야죠 무기는 누가 쓰느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데 그리고 항해술자체가 유럽쪽이 더 월등했을거임 비슷한 시기에 나온 배인데 생산 코스트 면에선 판옥선이 건조하기 더 쉬울거같음
@manhan95
@manhan95 2 жыл бұрын
@@쏭옹-z3g 전술을 뺄 수가 없죠. 판옥선은 연안방어배인데 그러면 연안에서 싸우냐 대양에서 싸우냐도 있을텐데 무슨 장군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전술적상황은 고려해봐야죠 ㅋㅋㅋㅋ
@쏭옹-z3g
@쏭옹-z3g 2 жыл бұрын
@@manhan95 기준이 판옥선이랑 갤리온이랑 싸우면임 무기 vs 무기로 비교하는 상황임 마린이랑 러커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럴커가 이겨요 근데 마린이 임요한이라면 마린이 이겨요. 이런건 의미가 없지않나요? ㅋㅋ
@하바네로-f1z
@하바네로-f1z 2 жыл бұрын
@@쏭옹-z3g 마린이랑 러커가 아니라 질럿이랑 마린이 싸우면 위치에 따라 마린이 개 바를 수도 있는거자. 질럿이 훨씬 비싸고 강한 유닛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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