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를 다시 파는 게 유일한 해결책....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서 충분히 가능성 있음.. 산을 파내서 완전히 평지운하를 만드는 것..
@sapsaldoggrey13610 ай бұрын
환경보호론자들이 무슨 도롱뇽 운운하면서 딴지걸듯. 실질적으로는 이 방법이 최선일듯. 다만 대서양과 태평양의 수위 차이가 20cm 난다고 하니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상당히 물살이 세질테니 수문은 필수일듯
@기느님-c3s9 ай бұрын
@nodapk9140 바다에 공항만드는거 보면 까물어질듯 ㅋㅋ 아는만큼 보이죠 ㅋㅋ
@saintone009 ай бұрын
@@기느님-c3s 바다에 섬 만들어서 공항 짓는게 훨신 쉬운건데ㅋㅋㅋㅋ
@user-ss4328 ай бұрын
@@sapsaldoggrey136 20m 가 아니고 20cm라면 해 볼만
@ok.kr-sun18 күн бұрын
지금의 처럼 중간에 호수를 이용 하는 방식이 아닌 수에즈 운하처럼 직접 관통 방식으로 해야함. 수위 차이 만큼만 딱 한번만 바닷물 인입식 갑문을 이용하면 펌핑 비용도 아까면서 더 빠르고 넓이도 훨씬 더 더 넓고 깊게 가능 할 것 같은데... 한국 건설사에 맡기면 가능 할 것 같음. ㅋ 다만 파나마는 안되고 콜롬비아에서 만드는게 더 쉬울 것 같음. 파나마가 요즘 중국이랑 붙어 먹어서 미국이 회수 하려들던데...
@H2345-h7u11 ай бұрын
결국 저 철도 라인은 파나마 운하가 잘 돌아가면 본전 혹은 적자 잘 안 돌아갈수록 흑자를 보겠네요.
@US-ct7nc11 ай бұрын
철도같은경우는 운하처럼 순서 밀릴일이 잘 없으니까 항구랑 연계 잘 구축해놓고 대기업들한테 구독제로 운영하면 경우에따라선 운하가 정상화 되더라도 계속 철도 활용하는 경우도 생길듯?
@聖園ミカ-l7o11 ай бұрын
파나마운하는 원래 수요가 너무 많아가지고 감당이 안되는데 멕시코가 생기면 오히려 멕시코로 몰릴수도있음. 철도는 변수가 지진같은 천재지변 아닌이상 끊길일도 없고 훨신 안정적임
@윤상호-y4c11 ай бұрын
문제는 철도가 배보다 훨씬 비싸다는 거임.....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에서 부산으로 택배흘 보낸다고 하면 기차보다 배로 보내는게 훨씬 쌈. 비슷하게 미국동부에서 서부로 보낼때도 배로 보내는게 훨씬 쌀거임. 문제는 파나마의 물동 수용량이 적어서 문제인건데 이걸 대체할정도로 멕시코 기차가 효율적이냐는 거지....
@holaquetal694710 ай бұрын
미국 입장에서는 파나마 운하보다 거리가 훨씬 가깝고 시간 차도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았긴 하겠네요. 문제는 컨테이너 상하차 과정에서 드는 비용 문제가 되겠네요
@ofchakaКүн бұрын
멕시코에 운하를 만들수는 없나요?
@jinim580011 ай бұрын
만약 건설된다면 컨테이너 많이 털리겠네 ㅋㅋㅋ
@sandokabi11 ай бұрын
이거는 컨테이너만 운송가능할 듯 ... 벌크선, LPG,LNG,케미칼선,자동차운반선 등등 나머지는 모두 힘들 듯..../
@민종92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안정적이기도하고, 태평양에서 운항하던 배와 대서양에서 운항하는 배를 나눠서 운영해서 좀 더 효율적인 선박 운용도 노려볼만 하겠군요
@jchkim50844 күн бұрын
거대한 도크를 만들어 배를 도크에 넣고 도크를 철도로 옮겨 반대편 바다까지 옮기는거죠
@특급사랑-o7t11 ай бұрын
자연환경 보호가 아주 중요하기는 하지만 자연환경이 우선이였으면 인류는 구석기시대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인류는 늘 모순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dandyclubsАй бұрын
파나마 운하가.. 이미 호수의 물을 그냥 바라로 흘려보내는 거라... 인간도 동식물도.. 물을 풍족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늘보개미11 ай бұрын
서론이 너무 길다 ㅡㅡ
@나홀로할베-f2d10 күн бұрын
곧 배밑에 다수의 바퀴를 달아 바다와 육지를 다닐수있게 만들것네
@LEEkyouho11 ай бұрын
온난화로 북극항로(러시아 북쪽 항로)가 열리고 있다는데 북서항로(캐나다 북쪽 항로) 이용하면 될듯
@이정환-x7p11 ай бұрын
베링해협도 만만치 않아요 지나가기가
@lIlIllIIlIlIlllIIlI11 ай бұрын
중요한 건 파나마운하의 통과능력입니다. 지금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등장한 네오파나막스급 선박들이 12000~14000TEU 정도인데 해운물동량이 나날이 늘어나면서 2만TEU를 훌쩍 넘은 초대형 선박들이 돌아다니거든요. 특히나 홍해 일대의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희망봉 도는 경로가 늘어나는 중이라 이런 추세가 오래 갈 겁니다. 즉 파나마운하 크기에 맞춰서 12000TEU급으로 두 번 나눠서 갈 거냐, 2만TEU급에 한 번에 때려싣고 갈 거냐 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철도 환적과 연계수송 생각하면 파나마운하 통과 시간보단 오래 걸리겠지만 반대로 드레이크 해협 통과시간 및 비용과 비교하면 훨씬 싼 거죠
@korimperator11 ай бұрын
파나막스급이 (파나마 운하 통과 가능 선박 최대 크기) 최대 5,000 TEU(20피트 컨테이너)정도 되는데 국내 화물열차 컨테이너 수송 능력이 60TEU 정도 되는데 수송량을 늘려도 대충 100TEU라고 계산하고 화물열차 운행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시간당 6편성 해도 하루 24시간 14,400TEU정도가 이론상 최대치로 보이는데 즉 하루 최대 파나막스급 3척의 화물을 소화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실제로 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는 선박의 주요 화물 1. 미국 동부-서부 이동 화물 2. 동아시아에서 미국 동부 이동 화물 이 2가지가 가장 대표적인데 동아시아->파나마->뉴욕이 18,500km정도 되는데 파나마 이용 안 할 시 사용 항로는 남아메리카를 돌아가는 항로가 아닙니다 동아시아->싱가폴->수에즈->지브롤터->뉴욕 이 항로가 23,500km입니다 약 5,000km늘어나는데 대신 동아시아에서 유럽 보내는 화물도 실을 수 있고 유럽에서 미국 동부로 가는 화물도 선적이 가능하죠 컨테이너선은 보통 20노트 정도의 속도로 하루 800~900km를 이동하고 5천이면 6일 정도 시간이 늘어나는데 선박에 싫어서 맥시코 항만에 하역 하고 하역된 컨테이너를 열차로 수송하고 열차에 적재하고 열차로 이동시키고 열차에서 하역하고 하역된 컨테이너를 항만으로 이동 시키고 다시 선박에 적재하면 시간과 비용이 엄청날 듯 한데 동아시아->미국 동부 화물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 보이고 미국 동부서부로 가는 화물도 파나마가 힘들면 차라리 미국 횡단 열차를 이용 하는게 차라리 더 저렴할 듯 보이는데... 멕시코 횡단 열차가 정말 사업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뭐 전문가들이 시장조사해서 하는 사업이니 그러려니 하려다가도 멕시코? 이거 사업성 없는데 정치인+철도 사업자+지주들이 한탕 해먹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의심도 들고
@지나가는바람-l7z11 ай бұрын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국토의 큰 잇점이 존재하는데도 잘 살지 못한다면 이는 국민들이 선거에서 선출직을 제대로 뽑지 못하는다는 말인 된다. 또한 기득권층과 범죄 카르텔도 중요한 이유이다
@jeffpark522311 ай бұрын
파나마 운하 대체는 못할 것 같네요. 단지 멕시코가 북미 생산 기지화되어 가고 있으니 생산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역활은 할 수 있어도.. 멕시코를 이용하느니 미국철도를 이용하면 더 이익이 될 텐데 굳이 멕시코 철도를 이용해서 물건을 나를 필요는 없겠지요. 미국 철도 이용하다가 중간중간에 내려 놓으면 되는데..
@유툽으-c2d11 ай бұрын
멕시코가 양측 해안에 파나마운하를 대체할수 있을만한 대규모 항만을 확보하는게 중점일듯합니다. 환적비용+배1척 기본요금과 기차1회 기본요금이 추가되어 그 비용이 파나마이용료와 대기비용을 상쇄 할 수 있을까의 문제인데 파나마의 주요 물류가 미국 동부와 서부간의 화물운송이니까 미국의 물가 및 지상운송 비용과 해상운송비용의 차이를 생각하면 멕시코로선 베팅하고 싶은 조건이네요. 이 사업이 성공하려면 멕시코남부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 철도의 이용효율과 수익성이 높아져야 하는데 멕시코로선 이 사업으로 인한 남부의 발전과 개발도 기대하겠지요.
@밭가는소11 ай бұрын
저거 갱단들 통제할 수 있을라나. 글고 물 없어서 파나마 막힐 정도의 기후변화라면 북극 항로가 뚫리지 않을까.
@하하하하하-d1y11 ай бұрын
근대 멕시코 마약집단이 화물 털지 않을려나 마약수송도 많이 이용하고
@김김-o6x11 ай бұрын
저건 국가가 군대동원에서 국운을 걸고 지킬듯
@straightforward35211 ай бұрын
컨테이너 박스를 따로 옮기지 않고 배 자체를 레일을 깔아 케이블카처럼 옮길수 있다면…
@kalavinkas11 ай бұрын
아따 배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데 그걸 ㅋㅋㅋ
@oui484311 ай бұрын
하긴... 배가 꼭 바다로 다녀야 할 필요가 없구만... 고속도로나 철로로 배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simontempler509411 ай бұрын
십수년 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그런 방식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어뗘-y9v10 ай бұрын
배 한 척에 몇 만톤 되는 것도 있는데 이 하중을 버티려면 엄청난 시멘트, 철근이 필요하고 장시간의 이동에 따른 화물선 철판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음.
@그루터기-d9c7 ай бұрын
@@simontempler5094 그런데 현실적으로 실익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user-yo4om3ol6b11 ай бұрын
배를 철도로 보내는거 아니면 ... 하적하고 다시 선적도 시간걸려서 ...
@shkim200111 ай бұрын
지금도 파나마 운하를 운용하기 위한 호수의 물이 다 말라붙고 있는데... 해운사들이 손가락만 빨고 있지는 않겠지요. 기후변화가 더 심해질수록 더 이익을보는 구조가 될겁니다. 저 대통령 혜안이 있네요.
@대운암-h5y5 күн бұрын
파나마운하가 바다물이 아니고 민물인가요?
@levanmagnus349910 ай бұрын
전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 조지프리드먼의 예언대로 가는 것 같다고 느껴지네여
@박도영-s7k11 ай бұрын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국가 GDP 순위에서 멕시코가 우리나라 이겼어요..하긴 뭐 인구빨로 올라오는데 별수 있나..
@moonanrenthouse754010 ай бұрын
저럴거면 차라리 파나마운하옆에 철도를 까는게 이익아님. 저긴 300키로 파나마운하는 70키로니~
@garimbi0509111 ай бұрын
멕시코의 프로젝트 기대는 1도 안되네요. 맥시코의 치안불안상황때문때문에요..... 멕시코카르텔들이 돈냄새를 맡고 화물철도 습격강탈하거나 항구를 털어가려하려할게 뻔하고 그걸 저지한다고 멕시코정부군과 카르텔들의 싸움으로 얼룩질께 훤히 보이네요........ 이런 멕시코 치안불안의 리스크를 감수할 무역회사나 국가들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화물의 대부분은 북반구에서 북반구로 이동합니다. 항행 시간에서 멕시코 쪽이 약간은 유리한 듯 하네요.
@ebichu812611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환적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비용을 수반하죠. 가령 철도운송까지 포함해서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300달러의 운임(아주 작게 잡아서) 이고, 파나마맥스 선박한대에 4400teu라고 가정하면 4400x300불로 그거 자체로 어마어마한 비용인거죠. 파나마 운하 대기타고 늦는 비용 대비 환적 및 철도운송 이용이 이득되려면 계산 많이해봐야할듯
@MSN38S11 ай бұрын
팩트 ) 미국(캘리포니아주) 아니였으면 뚫지도 않았을뿐더러 애초에 주목받지도 못할 지역
@gazebodful11 ай бұрын
열차 상하차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그리 가볍진 않을텐데..?
@OneSon-lv3xn11 ай бұрын
배를 며칠 세워놓고 못 쓰는 것보다 싸니까 하겠죠?
@lIlIllIIlIlIlllIIlI11 ай бұрын
기회비용의 문제죠
@BM.NO111 ай бұрын
7500km돌아가던지~
@HAEDAL_SEA_OTTER11 ай бұрын
운하 못 쓰고 남극까지 갔다오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darkrok694811 ай бұрын
@@HAEDAL_SEA_OTTER소규모 컨테이너선만 해당이고 요즘에 생산된 컨테이너선들은 기본적으로 2만개 이상씩도 싣어지다보니 파나마 수에즈 둘다 이용못해요 더불어서 배자체가 존나 크다 보니 바닷가 험해도 지나갈만 하고요
@wcydoe11 ай бұрын
멕시코 대통령 비전이 좋네. 대서양-태평양 이어지는 가운데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는게 신의 한수인듯. 앞으로 대륙간 공급망이 아주 수월치는 않게될텐데 그렇게 되면 저곳이 남-북미 대륙을 아우르는 물류-산업 허브가 될수도...
@seijin7011 ай бұрын
이미 베라크루즈와 아카폴코를 연결하던 철도가 대서양과 태평양 화물의 환적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파나마 운하가 생겼죠.
@San-gr3vl4 ай бұрын
프로젝트를 벌였다가 방치나 철회하면 안 하니만 못한 막심한 손해
@San-gr3vl4 ай бұрын
고도 때문에 호수의 물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통과하는 원리는 알지만.. 어떻게 아예 확 뚫어버릴 수는 없는 것일까... 대서양과 태평양의 바닷물이 만나버리도록... 확 뚫어버려서 그냥 호수에서 물끌어와 계단식으로 지나지말고 그냥 수에즈운하처럼 양쪽 바닷물이 만나게 하고 폭도 넓혀서 더 많이 지나다니게 할 수는 없는 걸까.. 중간쯤에서 지나가다보면 좌우로 엄청 높은 협곡이 보이겠지만.. 기술적으로는 불가할 거 같지 않은데.. 역시 경제성이 문제인가... 천년대계를 생각하면 그게 맞을 거 같은데...
@조상천-b5j12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멕시코보다 더 짧은 철도를 파나마운하 옆에 새로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는지??.
@마이클손-c2u20 күн бұрын
파나마운하 대신. 새로운 파나마운하를 스에즈운하 처럼 바로 양쪽의 바다를 통과하는 수평운하를 발전된 현대기술로 더크게 다시 만들고, 그대신 통과 비용을 더 많이 받으면 된다
@David-by4jf11 ай бұрын
본론을 바로 말하면 되는데 파나마 운하 역사로 시간 잡아먹네 ㅋㅋㅋㅋ
@takurowooАй бұрын
숏폼의 폐해
@NADOYAGANDA11 ай бұрын
철도 역시 저렴한 물류수단이잖아요... 시간까지 크게 절약되니 경쟁력이 있는 계획이라고 보여집니다.
@crowleykr10 ай бұрын
철도는 절대 저렴한 운송수단이 아닙니다
@ccwbros10 ай бұрын
그냥 배로 쭉 가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가카를 멕시코로 보내 대운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아무리생강캐도난-w1s10 күн бұрын
파나마나한 운하됐네..
@artart781811 ай бұрын
야이씨 제대로 자료준비 안해냐 드레이크해협 거기아니야 남미 최남단은 얼어붙어서 배가못지나고 그위에 강처럼생긴데 있어요 이거뭐 엉터리인데 실수할수도있긴하지만
@강민철-s2p10 ай бұрын
근데 파나마 운하가 문제없이 돌아가도 여간 비싼게 아니라 대체재가 아니라 그자체로 가능성이 좋은 프로젝트임 해병대 출동으로 민간기업 사유지 무력화 할수 있는건 덤
@꿀라스미르10 ай бұрын
고속철 수출하자
@San-gr3vl4 ай бұрын
갱단에 지배된 멕시코에서 어떤 큰 프로젝트가 완주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움.
@sugeuni10 ай бұрын
니카라과가 만들어야죠
@scrollcho11 ай бұрын
멕시코 치안으로?
@user-jr2gf9bx9pАй бұрын
ㅇㅇ 경제가 좋아지면 범죄가 줄어듬 경제가 어렵고 국제사회와의 관계에서도 국가 신용도가 필요없으니 아프간꼴나는거임. 아무리 러시아 중국이 민주주의가 없어도 중남미보다 치안이 좋은게 경제가 좋아서 외국인들도 많고 신경쓸게 많으니까 그런거임
@lilillliilllililАй бұрын
걍 운하를 새롭게 만드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예 큰 강을 만들어서 운송하는데 편하게
@simontempler509411 ай бұрын
문제는 세계적인 마약 운반 루트가 새로 생긴다는 것.
@hany330511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김리2-y8t11 ай бұрын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영상이라서 안타깝네요. 파나마운하에서 배를 옮길 때 호수물을 사용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왜 가뭄 얘기하는지 이해 안 될듯
@Iwyfhxx-su1xw11 ай бұрын
ㅂㅅ틀
@hangledotcom11 ай бұрын
영상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나오는 수많은 자료가 단 한 군데도 출처가 없다는 것..이 분 특기입니다. 파나마 인근에는 기본으로 아는 내용이라 영상에서 굳이 설명을 안했겠죠. 그대로 복붙하니 파나마에 대해 잘 모르는 지구반대편 나라에선 이해 안가는거고요. 우리의 물동량에선 수에즈,홍해가 중요하지 파나마는 별 관심없잖아요. 지식세포,지식가이드,용두사미.. 아직 10만도 안되는 유튜버들 정말 심각합니다.
@주안김-x8u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비평가들 참 많네ㅋㅋ
@hangledotcom11 ай бұрын
@@주안김-x8u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적으면 꼭 삐딱하게 시비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산주의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이상한 일 아닙니다. 논리로 반박해요..베베꼬아서 태클걸지말고.
@하물-t5r11 ай бұрын
검색하면 다 나온다
@seyeul-b6p10 ай бұрын
운하에 채워지는 물이 민물이었나? 난 해수를 쓰는 줄...
@하늘-l1x11 ай бұрын
화주들이 멕시코 육로 거친다는걸 알면 개거품 물겠지 ㅋㅋ
@user-yz8xk11 ай бұрын
화주가 선택하는거 아님?
@레몬주스-k1o11 ай бұрын
이왕이면 운하를 파..라고 해주고싶지만 1000km??? 100km 파나마 만들때도 나라 재정이 휘청거렸는데.. 철도만 건설해도 용하다고 해줘라
@D.H_J10 ай бұрын
직선구간은 120km임
@라하르-f7y10 ай бұрын
컨테이너 다시 내리고 다시 싣고?? 계산기 잘 두드려봐야할듯
@ryui_qwerty11 ай бұрын
3:11 드레이크 해협의 물살이 빠른 이유. 1. 비중의 차이 태평양과 대서양 바닷물의 양이 틀리니 소금의 농도도 틀리다. 그래서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면서 물살이 빨라진다. 2. 표면장력의 차이 컵에 물이 넘치기 직전까지 물을 넣다보면 컵 위로 물이 봉긋하게 올라오지 않나? 그것처럼 두 바다를 그릇이라 생각하면 큰 대야의 물 보다 작은 컵의 물이 더 높게 솟아오른다. 그 차이로 인해 물살이 빨라진다. 3. 조석간만의 차이 달의 인력으로 밀물 썰물이 반복되면서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물살이 서로 반대로 부딪히며 파도가 세진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베링해협(러시아-알래스카)과 드레이크 해협이 만들어진 것이다 지형적으로 남아프리카 끝 희망봉도 마찬가지이나 이곳은 남극대륙 사이 바다의 폭도 넓고 인도양과 차이도 별로 없기에 물살이 심하지 않다고 한다.
@San-gr3vl4 ай бұрын
파나마는 사실상 미국의 속국이자 해외령 같은 국가라고 봐야함. 운하를 위해서 콜롬비아에서 독립을 시켰고... 지금은 미군 덕분에 군대도 없고.. 경제도 파나마운하 덕분에 먹고 살지.. 시실상 미국이 자유롭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게 파나마운하인데... 다른 운하를 뚫도록 미국이 좌시하고 있을까? 당장 중국의도로 건설될뻔한 태국의 크라운하도 미국이 좌시하지 않았는데
@11소래18 күн бұрын
원자력 발전소를 설치하여야함
@user-ce4lz4jj1d11 ай бұрын
왠지 돈만 더 들 것 같은데
@유재형-w3s10 ай бұрын
아니 철도가 선박보다 비 경제적인거 모두가 아는 사실 ~` 왜 중국이 대부분 유럽 수출을 선박으로 하는지 보면 답나옴. 급하거나 고가의 제품 철도 운송
@csleo308411 ай бұрын
혹시 9:07 에 나오는 배경이 어딘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San-gr3vl4 ай бұрын
철도가 가르지른다고해서 밀입국자들의 통과에 지장을 주는 건 아닌가보군
@busyhoneybee451711 ай бұрын
니카라과가 하려고 했지요. 멕시코는 뻥이고.
@San-gr3vl4 ай бұрын
태국도 중국자본 끌어와 크라운하 판다고 하다가 좌절
@박성철-c8r7 ай бұрын
흠,,아무리 그래도 운하의 경제성을 못 이길 것 같음. 차라리 물을 공수해서라도,,,
@esperance-p2t011 ай бұрын
멕시코 철도 길, 거리 재어 보니 150Km던데 한국 같으면 산맥을 뚫어서라도 그냥 운하를 건설할 것 같은데
@moohae493611 ай бұрын
만들어두면 누군가는 쓸 데가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장밋빛 청사진은 안나오겠네. 파나마 운하 물류의 대부분은 미국 동해안과 아시아 운송인데. 저 철도 이용할 바에야 그냥 미국 서해안 항구를 이용하겠지. 멕시코야, 그냥 운하를 파. 돈좀 더 들여서.
@shkim200111 ай бұрын
저 지형에서 운하를 판다는게 한반도 태백산맥에다가 운하만들겠다는거와 비슷합니다만.... 누군가가 떠오르쥬? 경제성이 없습니다.
@lIlIllIIlIlIlllIIlI11 ай бұрын
1. 미국 서해안 항구들이 포화상태 2. 서해안-동해안 거리가 4천km나 됨 3. 대륙횡단 철도들이 죄다 사철이라 개비쌈
@김주호11 ай бұрын
큰그림 그릴줄 아는 나라들이네..
@이휘영-l7m10 ай бұрын
파나마 운하 확장 하는게 더 괜찮을거 같은데...? 아닌가?
@lute_Xestaros11 ай бұрын
멕시코가 뭘한건지 궁금해왔는데 파나마운하얘기가 더많네
@MsTuring11 ай бұрын
308km를 추레라로 운송하면 대충 국내 화물 운송비로 보면 대약 50만원~70만원 이겠네요. 철도는 모르겠지만
@두호김-p5z11 ай бұрын
어딜가든 환경운동가들이 트롤이구만
@post-malon2Ай бұрын
파나마에 길고긴 가뭄이 끝났다고 한다
@pumpkin.747-8i11 ай бұрын
적어도 중국의 니카라과 운하보다는 덜 환경파괴적이고 실용적이네
@청옥산-n6iАй бұрын
멕시코갱단은 어쩔?
@권기용-m1y11 ай бұрын
철로가 조낸 불안하네요
@아불라카카불라10 ай бұрын
국제 운송의 허브가 될지 국제 마약범들의 허브가 될지....
@darkrok6948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 프로젝트는 의미가 없다 요즘에 나오는 컨테이너선들은 기본적으로 컨테이너가 1만개 이상 씩도 싣을수가 있다 말이 1만개이지 이거 하역하고 내리는데에만 40시간 이상도 걸림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화물 열차 하나가 컨테이너 100개를 운반 가능하다 가정 할경우 컨테이너선 1대 만큼의 컨테이너 운반 하는데 화물열차 100대가 필요함 컨테이너선 1대가 아니라 여러대를 동시에 하역 하려면 선로 하나 가지고는 택도 없고 선로 여러개가 필요함 원자재를 수입 공산품을 수출 하는데에 있어선 나쁠게 없지만 컨테이너선에 있는걸 하역하고 다시 싣는 용으로는 개소리임
@darkrok694811 ай бұрын
괜히 육로 운송비가 더럽게 비싼게 아니야 배에 싣고 있던걸 하역해서 다시 싣는건 걍 미친짓 차라리 돌아가는게 상책 지금도 초초초대형 컨테이너선은 돌아서 감 애초에 수에즈 파나마 운하 들어가지도 못해서
@sungbumhong817811 ай бұрын
남미를 둘러서 배를 운용하는게 더 환경 오염 시킴니다.
@VitorJKhan10 ай бұрын
지하 터널로 운하 뚫어랴
@dugwons408 күн бұрын
LA, Long Beach~ 동부 ~ 철도(매일 200량 이상 화물: 5대이상 기관차가 ; 볼만하해요), 도로망 (동서 거미줄 잘 장비 되어있음), 미국, 굳이 Mexico 도로 이용 할 필요가 ~? 멕시코 갱재가 좋아져야해요(희망 사항), 이유:매일, 미 멕 구경 개구명으로 엄청 불법 체루자들이 미국으로, 심지어 중국 불체자들도 이 개구멍 이용~,
@zziz62747 ай бұрын
멕시코 카르텔이 다 장악할듯
@이제그만나좀놔줘11 ай бұрын
파나마 운하 쪽을 완전 파내서 바다 수위와 동일하게 하는 건 돈이 얼마나 듦?? 이제 파나마 쪽은 미국이 손을 놓긴 했지만 미국이 마음 먹으면 불가능 할 것 같진 않은데... 물론, 그렇게 되면 파나마는 또 예전의 미국 영향력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