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판소리 앞날이 기대됩니다 장문희 명창님과 제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소리 감사히 듣습니다.
@김동근-n1c2 жыл бұрын
장문희 선생님의 하늘이여 노래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장문희 선생님과 얼씨구당원님들 모두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기원합니다~~^^ (역시 그 스승에 그제자..참 잘하시네요..)
@yun-sangnam92472 жыл бұрын
심청가 완창 예약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
@멍냥이-l5w2 жыл бұрын
팬이어요~;
@明鏡-m8u2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린다, 는 말은 아마도 이럴 때 쓰는 표현일 겁니다.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좋네요. 세 분, 판소리 역사에 족적을 남기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니바라기-h3i2 жыл бұрын
그 스승에 그 제자들 둘 다 잘 하네요 그러나 제자들 소리에 이어 부르는 장문희 명창의 소리는 다른 차원에 있는 소리란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옵니다. 제자들과 비교하는 의미가 아니라 장문희 명창 그 자체의 소리로 봐도 하늘의 내린 소리라는게 맞는듯 합니다. 좋은 스승 밑에서 두 분 제자들이 많이 열심히 배워서 좋은 소리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
@라때딸기-i4f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국악선생님...?
@리혁철-c8k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방송에서 어떤 교수가..서양의 성악곡과 한국의 판소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 한국의 판소리는 슬픔 한 신세한탄등 절망과 슬픔(물론 익살스런 판소리도 있지만)을 노래는 경우가 많고 소리가 땅으로 꺼지는 밑으로 향하는 소리다 서양의 성악은 하늘을 향하는 소리 자신감 행복 정복 위엄 권위를 주로 노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