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축하무대 민요명인 최창남/ 김뻑국/ 지화자 외

1997년
제1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명인들의 축해무대
- 풍년가,태평가,지화자,양산도,밀양아리랑,뱃노래,자진뱃노래,
최창남, 김뻑국, 이왕신, 지화자, 정재경, 유금숙, 박순금, 김선란, 최영숙, 이유라, 남궁랑, 안남춘, 노말임, 최은회, 김금숙, 권다향, 박혜숙
김묘순, 장미경, 신경숙, 이은주,이훈이

[@user-bs5hh6om6b]

명창 최창남님 추모합니다

[@user-vk5jl1tc1p]

최창남선생님 목소리,장구 멋집니다

[@user-cv8kg5kq5i]

최창남선생님의 추김세는 일품이지요 언제나 최창남선생님의 뒤를 이을분이 나오실까

[@user-sh7ut3zc6h]

최창남선생님 오래오래 좋은소리 부탁드립니다 님의 소리를 듣고있으먼 너무 행복합니다

[@user-tk5zn2gs5b]

4:14 😊

[@user-tz2mt9jk8w]

지화자 명창님 나오는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jesusrealphoto3793]

최창남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jws588]

최창남 지화자 좋다좋을시구 어깨추이 절로난다 역시나 경기민요가 최고다

[@user-sh7ut3zc6h]

최창남선생님 장구가락 너무너무 좋습니다

[@greatkite]

김일구 선생님 공연영상도 올려주세요~

[@user-iu8rz8rj4h]

김뻑국 이왕신 이름 좌우로 바뀌었네요.

[@50tv29]

RIP

[@user-qd4gi2bf2l]

증말로 아라리가났구만이라!

[@sookheelee989]

경기 민요가 넘 시끄럽고 장황하면 그 진정한 의미 전달이 불가능 합니다 . 화려한 목소리 꺾임의 의미는 한을 풀어 없애고 마음을 비워서 청정히 하자는 노력입니다. 마음이 청정히 가라 앉아야 정당한 이성적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견 못했던 공격적인 사태 직후, 선비들이 그 대비책을 마련 하기 전에 마음을 풀어 날리고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회복 하기 위해 마련했던 사전 뒷풀이로 이해 합니다. 요즘엔 라마다 등에서 탬버린 아가씨들이 트로트로 대신 했는가 봅니다. 결국 스트레스 풀기 위한 한 판 놀이였던 것으로 이해 됩니다. 너무 시끄럽고 혼란스러우면 그 목적에 상반 되지 않는가 합니다. 결국 경기 민요의 소란스러워 보이는 흥잡이는 슬픈 마음을 달래는 곡조였던 것으로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