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이 같은 적벽부를 불러 비교하기 좋았어요. 소리는 악기인 몸이 서로 다르니 다를 수밖에. 이런 무대 참 좋아요. 내 취향은 장문희님 스타일이 좋지만 먼저 부르신 명창님의 소리는 또다른 멋이 있네요.
@김지환-i8c7o4 жыл бұрын
장문희명창님 저 소리를 들어보시오~!!!속이 확 터지는 상청~~이시대 최고의 소리꾼이십니다~!
@고인석-v5q Жыл бұрын
염 명창님은 통이 큰 음색으로 저음이 뛰어 나고 장 명창은 고음이 너무 좋다...이런 분들의 소리는 시대의 최고봉이라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bbean7142 жыл бұрын
염경애 명창님의 대서사적인 표현과 호흡이 정말 빼어나시네요 잘듣고갑니다♡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멋스럽습니다 적벽가가
@barleykim98284 жыл бұрын
엄경애 명창님 눈이 총기있고 카리스마 있으신게 중국 배우 공리 닮으셨어요!!
@한경행정사사무소4 жыл бұрын
염경애 명창 소리는 악기 중 거문고 소리와 같이 굵고 중후한 맛이 나네요!!!
@장소팔-i3n Жыл бұрын
남성톤. 소리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적벽부인 현대여성 현실주의매력 멋스럽습니다 최고롯데부인매력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염경애 멋있다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염경에에 적벽부인 페이스캐비닛인물 멋집니다
@정명신-m8p5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최고 명창입니다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자랑 굉장하십니다
@뚜뚜빠방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 명창은 염경애, 장문희다.
@늘푸른-s6p4 жыл бұрын
소리도 소리지만 가사는 어떻게 외우시는지? 참 대단합니다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염경애는 전통가정주부타입 인물 틀림 없습니다
@김종욱-l7v5 жыл бұрын
적벽부는 듣는 애청자들마다 누가 좋다 판단하기가 힘들겠지만, 제가 청중단이었다면 감히 국창님들을 평가한다는것도 어렵겠지만 조심스레 염경애 국창님께 투표했을거 같아요. 판소리 다섯마당에 적벽부는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기에 그 이유를 적어봅니다.
@화동진-g6m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동파의 적벽부라는 것이 인생의 무상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달관하며 보는 듯한 심정이 담겨 있다고 할 것이어서 그 분위기에 있어서는 염경애 명창님의 창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가 더 힘들게 했냐로 심사가 이루어 진다면 물론 장문희 명창이 힘을 많이 쓰긴 했지만 이 대목 자체가 굳이 힘을 줘가면서 할 대목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염경애 명창의 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염경애씨 노래하는 얼굴품격 변신변화 태도
@유형표3 жыл бұрын
현존하는. 여성 소라 하는분중 장문희님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띵까띵까-r7w3 жыл бұрын
명창은 역시 다르구나..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경기민요 좋아했었는데 적벽적적가가소리 멋집니다
@abek66913 жыл бұрын
Masters at their craft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적벽부부오르가즘파티 노래
@hughkim36543 жыл бұрын
단가 적벽부는 안향련의 유려하고 웅장한 절대 표현으로 판막음이 된것이라 후배들 누가 불러도 쉽지 안습니다.
@김밥9649 Жыл бұрын
감히 한마디! 여창께서 어찌 저리 깊고 힘찬 소리가 ...... 목소리 또한 듣는 이에게 불편함이 전혀 없으니......
@은선애-m6i3 ай бұрын
정말 압권입니다
@ange-bijou-maman3 жыл бұрын
염경애 명창님은 새벽같은 느낌이고, 장문희 명창님은 정오 낮같은 느낌이다.
@장소팔-i3n Жыл бұрын
박애리는. 고수들 출전대열에. 나올수도업갯구나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예술의전당국악명창부분부문명창적벽가
@Ggg-iw9xg19 күн бұрын
쟝르마다 어울리는 소리가 있구나?????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여기 있었구나 애국자애국심 화화공자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유머러스위트적벽파트
@남인강-k6m Жыл бұрын
유머러스파트너십 텃다
@이형재-o8t8 күн бұрын
😅우리자녀들이 무슨말인지 몰라요 아쉬워요 😅
@마음에저장3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두 좀 더 유창하게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장문희 명창은 목은 절등하지만 단가 분위기에 맞지 않게 목에 힘이 들어가 있고 평조 맛을 못 살렸네요. 염경애 명창은 그에 비해 단가 맛을 잘 살려 담담하면서도 결을 잘 살려 불러서 스케이일이 넓고 유식한 보성소리 맛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염경애 명창은 얼굴 근육에 힘 좀 빼면 듣는 사람이 더 편하겠어요.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