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판사의 말 할 수 없는 치명적 비밀 [파견 근무] 정미경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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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0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멤버십가입] 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언제나무비]kzbin.info/door/jM4EBjqig3N1Wx4Mi0WmAQ 00:00:00 책소개 00:01:35 본문 읽기 01:15:36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김눈망울 5 ай бұрын

,😂

@먼순옥 5 ай бұрын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파피루스님께서도 주말을 기다리는 분들 중한분였음 합니다 주민 즐겁겣보내세소ㅡ 감기조싱 하시고요 데 오지랖이 파피루스닝 을 떠날 발자욱이 무거울까겁이납니다 이별은 슬픔보다 두렵네오ㅡ 그쵸?❤❤❤ ❤❤

@먼순옥 5 ай бұрын

안녕히 주무세요 파피루스님

@sophia0305.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어요. 법이 만인에게 평등했다면 이 소설은 등장하지 않았겠죠. 누구나 자기 일에서 실수가 있는지라 저도 최근 궁금했어요. 의사는 몇 번쯤 실수를 할까, 판사는 과연 사생활이 어떨까....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에 그 실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주 사소한 감상평입니다 ^^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수라고 하기엔!,. 자신의 직업적 도리를 방기하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까 염려되네요

@womanpowerlee915 4 ай бұрын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말았네요.정의는 사전에서만 볼 수 있는건 아닐까 싶어 마음이 씁쓸합니다.언제나 좋은소설 가려 낭독해 주시는 파피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흑진주-m9e 5 ай бұрын

비가 오려는지 촉촉한 바람이 나무를 흔들고있어요..그러는 사이사이 아카시아향기가 흘러다니네요..멋진계절이에요.파피루스님도 행복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경희이-r2r 5 ай бұрын

시그널 음악과 파피루스님의 조용하면서도 마음의 평안을주는 낭독에 오늘도 한편의 소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뚱자-b2f 5 ай бұрын

깊이 고민 이라도 하는 판사라면 그나마 판새는 아니겠지요 ^^

@김준연-b6e 5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넘 넘 반갑습니다 여태껏 왜 이런 채널을 몰랐을까요?? 덕분에 요즘 파피루스님 책읽기에 푹 빠진 일인입니다 편안한 목소리.너무멋있어요

@김정옥-v5w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 파견근무정미경작 가님좋아합니다 재미있게본책이었는데요파피루스님목소리로다시듣게되어기쁩니다 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댓글 감사하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구독자-p3t 5 ай бұрын

자주 듣는 편인데 오늘 이야기는 공감이 가네요 저도 돈 빌려 주었다가 사기 당해서 법정에 가서 느낀건데 판사 좋은 직업은 아니라고 느꼈읍니다 매일 들어야 하는 얘기가 사건 사고 겠구나 느꼈읍니다

@greenLaVitameadows 5 ай бұрын

🌻🌻🌻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La Vita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는 감옥에 가게된 사람 , 이혼이 억울하게 판결 되었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총으로 판사를 쏘는 경우도 있고 , 검사였던 저의가족도 겁이 많아요 그래서 ㅎㅎ 잘 감상 했어요 ~ 행복한 금요일밤 되시고 편안히 쉬세요 ~ ☀️💖🌴

@Rosa-xz7yt 5 ай бұрын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일 있을까요? 한 주가 삼 일 같아요😢 계절의 여왕 오월. 빨간 넝쿨 장미가 앞 다투며 피고 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소녀같이 수줍으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잘 들을께요 파피님도 행복한 오월 되시기를 바람니다🥰🙆

@그대로-j8v 5 ай бұрын

어쨋거나.... 산다는 것은 참 힘이 듭니다. 이렇게 빗소리마저 들리는 밤에는요.

@매화-l8b 5 ай бұрын

파파루스님감사히잘듣겠습니다

@심성례-n8v 5 ай бұрын

슬프고 슬퍼서 슬프네여 ~

@audreytsang1172 5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판사의 도박중둑이라는 소재가 상당히 이례적이어요. 그런데도 묘사가 섬세하고 공감이 됩니다.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 이나 대출을 해야겠다고 결심할 때의 장면 등등 이 작가의 작품을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

@옥수정-n6g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ungkim6631 5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감성적인낭독에중독돼어있는자입니다..감사합니다 잘듣었읍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숙희-k5j 5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수-x5s 5 ай бұрын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hyosooklee2899 5 ай бұрын

새벽에 빗소리에 잠이깨어 듣고있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덕이-x7h 5 ай бұрын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이원숙-m9s 5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순이-d9l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꼬마땡크 4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판사라는 직업이 행복할거라 여겼는데 아니군여ㅠㅠㅠ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그렇죠...판사들의 한마디에 사람 인생이 좌우되니. 나름 깊은 고민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정정자-x7s 5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장경숙-p7w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잡초-u8n 4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장경숙-p7w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찐-i6g 5 ай бұрын

여러므로 생각해 봐도 AI판사를 도입하는게 제일 현명해 보입니다. 판결을 내리기 까지 수많은 번뇌와 고통을 직업의 특성이라 하지만 판사의 잘못된 판결이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체 바꿔버릴수 있다는 것은 판사와 잘못된 판결을 받은 사람 모두 그 고통을 누가 가름할수 있을까요? 지금 프로야구에 ABS로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결하는데 보는 야구팬들이 불만이 없는건 모두 공평하게 적용된다는데 있습니다. 선수들은 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그걸 바라보는 야구팬들은 왜 적극 찬성하는지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법이 정의로울려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면 불만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판결은 늘 손이 타기때문에 공평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판검사 월급으로 엄청난 부를 축척하는 건 이해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예요. ㅎㅎ

@조난심-s7e 5 ай бұрын

요즘 정치범들 다루는 걸 보면, 판사의 정의는 없어진 듯하네요 무엇과 타협을 했을까요??😡

@sungsunjang9363 5 ай бұрын

타협하고 국회로갔지요 민주당 검사 판사 국회의원 많이 모였지요

@말뚜기-k1h 5 ай бұрын

@@sungsunjang9363그냥 소설로 들으세요. 여기서 좌우를...에휴...

@석명자-u9s 4 ай бұрын

😂😂@@sungsunjang9363ㅂ😅😅😅😅😅😅😅😅😅😅😅😅😅😅😅😅😅😅😅😅😅😅😅😅😅😅😅😅😅😅😅😅😅😅😅😅😅😅😅😅😅😅😅😅😅😅😅😅😅😅😅😅😅😅😅😅😅😅😅😅😅😅😅😅😅😅😅😅😅😅😅😅😅😅😅😅😅😅😅😅😅😅😅😅😅😅😅😅😅😅😅😅😅😅😅😅😅😅😅😅😅😅😅😅😅😅😅😅😅😅😅😅😅😅😅😅😅😅😅😅😅😅😅😅😅😅😅😅😅😅😅😅😅😅😅😅😅😅😅😅😅😅😅😅😅😅😅😅😅😅😅😅😅😅😅😅😅😅😅😅😅😅😅😅😅😅😅😅😅😅😅😅😅😅😅😅😅😅😅😅😅😅😅😅😅😅😅😅😅😅😅😅😅😅😅😅😅😅😅😅😅😅😅😅😅😅😅😅😅😅😅😅😅😅😅😅😅😅😅😅😅😅😅😅😅😅😅😅😅😅😅😅😅😅😅😅😅😅😅😅😅😅😅😅😅😅😅😅😅😅😅😅😅😅😅😅😅😅😅😅

@003nirvana 4 ай бұрын

@@sungsunjang93632찍 아니랄까봐

@enhye9759l 5 ай бұрын

판사는 양심을 ..

@jinwoochung3705 4 ай бұрын

도박과 주식 투자에 관한 내용은 판사를 포함한 모든 월급쟁이들이 겪을 수 있는 좋은 심리 묘사 입니다.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ㅎㅎ😊😊👍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월하-c9s 4 ай бұрын

백팔십억 받고 무죄내린판사 이백억에도 씨알도 안먹히는판사님도 계시고 나는 그래도 희망은있다고 본다

@003nirvana 4 ай бұрын

판사는 양심에 따라 판결을 내린다고하지만, 그의 양심에 의해 인생이 좌우되는 피고인의 입장에서는 끔찍한 일이다. 또한 너무나 취약한 판결근거이다. 그래서 검찰이 만든 형식논리에 숨어 책임을 회피한다. 고로 대한민국판사중에서 김명신에게 죄에 걸맞는 벌을 내리는 판사는 없다고 본다.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주인공 강 판사는 첨부터 허무주의에 빠진 듯하고, 홍 수사관은 남자인데도 세상살이에 밝은건지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강 판사가 도박빚때문에 아이아빠를 살인자로 판결내린다는 암시일까요? 억울하면 항소하겠지? 라는 혼잣말은 요즘뉴스보면 이것보다 더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지요. 판사의 양심이라는 것이 검찰 판사가 실재로 이러할 때가 빈번하니 그들이 받는 사회적 존경과 권위도 회쉬해야 겠습니다. 그들에게정의감까지 요구하지 않아도, 유능함 ,책임감도 없다면 그들은 최소한의 직업적 소양도 갖추지 못한 자들입니다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이 소설 재밌고 울림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성이 참 높습니다. 시종일관 허무한 강판사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강판사는 계속 홍 조사관을 불편해하면서도 속으로만 넘기고 있으니 판사뿐만 아니라 의사도 교사 서비스직 사무직도 집에 와서 맘편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naturallife337 4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나름 그 세계를 관찰하고 부드럽게 비판하신 멋진 작품입니다. 파피루스님의 낭독은 중립적이지만 따뜻한 목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