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 동안 해온 사업을 마지막으로 정리한 날이였습니다. 함께해온 직원들에게 선물과 쪽지를 남기고 2시간 넘게 사무실 정리하고 집으로 오는길 숨 노래늘 듣고 운전하는데, 밖에 비보다 눈물이 더 많이 났습니다. 사업 시작후 1년만에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을 보내고 고단한 몇년을 보내고 오늘 마침내 정리했네요. 48세.. 가족들 생각하며 집에 오는길 하염없이 하염없이 노래를 들으면 내자신을 토닥해줬습니다. 수고했다고... 숨을 쉰다..
@재형-y5t Жыл бұрын
밝은 날이 올 겁니다. 책임감을 갖고 부단히 살아내시는 가장의 모습을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user-ev9pl7eh9z10 ай бұрын
숨을 쉬게 하는 노래.. 괜찮습니다. 숨 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북이복이tv9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숨쉬며 좋은일생길거라 믿어요
@Goodbye-q5h9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에서든 힘내시고 또다른 시작을 응원합니다~^^
@solangecappidearaujo24179 ай бұрын
Que Deus abençoe seus dias. Nunca perca a esperança. Quando não sabemos por onde ir, Deus sempre nos mostra um novo caminho. Ele nos ama. Abraços do Brasil. 🤗
@hjl68547 ай бұрын
지친몸 이끌고 일에치여매번 새벽 2시넘어 퇴근하면서 죽고싶단 생각을 매일 할때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이노래 들으면서 숨 쉬어야지. 나도 힘을 내야지 하면서 울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힘든건 다 지나가나봐요. 요즘도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다시 힘든일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버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장님 노래가 너무 제게 힘이되어요. 숨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3명에 아빠입니다...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너희들이 있어...숨을 쉬어....사랑하는 내 아이들... 미안해~아빠가....못나서... 살아가다 이길 너머 무었이 있나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 두렵구나... 그런데 숨을 쉴 수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음악 들으러 왔다가 댓글 하나가 눈에 밟혀 남깁니다. 어떠한 위로보다 항상 편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sdeggg1Ай бұрын
괜찮아질거에요. 힘내요 :)
@전사특-z1xАй бұрын
그맘 저도 잘압니다.. 저희 아빠도 폐암으로 고통속에 살아가시다 10년전에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가족의로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더라구요..힘내세요 홧팅😅
@SKsk-jh3yt6 жыл бұрын
한달 반 전에 박효신씨에 빠져서 3년 동안 앓아서 저를 힘들게 했던 우울증을 I am a Dreamer 앨범으로 많이 치료했습니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하기 힘들었는데 한달 동안 곰곰히 들으면서 저를 괴롭힌 저의 잘못된 생각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죽음까지 생각했었는데 한 사람의 생명 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창법 변화 전후 대부분 노래가 너무 좋고 아름다워서 예전부터 조금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젠 완전히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 고3이 되는 입장이고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년간 잃은게 너무 많아 앞으로 후회도 정말 많이 하고 힘든 일도 상상못할 정도로 많겠지만 다시는 예전처럼 저를 증오하지 않을꺼고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며 저를 다독일 것입니다. 다시 마음이 약해지려 할때 다시 찾겠습니다. 무한히 생기고 있는 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할께요 박효신씨는 이 글을 못보실것같지만... 제가 처음으로 팬이 된 가수이자 음악인인 박효신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하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당신의 음악은 듣기 너무 좋으면서, 강력하고도 아름답습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어제의 저보다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글도 길고 가독성도 많이 떨어질텐데 끝까지 읽고 응원까지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요...♡♡♡7개월 전 글인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힘겨움을 어떤 형태로든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julliak90026 жыл бұрын
sk J 아가야~~♡♡ 응원한다.. 그 큰아픔이 미래를 치고갈 수 있는 소양분으로 쓰일거야~ 화이팅♥️
@변정욱-y2w6 жыл бұрын
저랑 사연이 비슷하시네요 ㅋㅋ.
@sobang03196 жыл бұрын
남들과달라도 걱정마세요 당신은 당신의 모습이있고 단지 다른사람과다른 것뿐이니까 큰신경쓰지마시고 가던길 쭉가시면 언젠가는 남들과는 다른 더멋진 꿈을 이루고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것입니다
@나는비버6 жыл бұрын
SKJ~ 넌 이런 과정을 거칠만큼 이미 힘있고 멋진 사람이라걸 네 스스로가 증명한거란다.. 이제 고3이면 인생의 1/5밖에 안 살았으니 앞의로의 너의 날들은 더 무게감있고 기쁘고 환희가 가득한 날이 될꺼야 응원한다 아가야~
@박성율-z1w6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자소서 소재 괞찮다
@sunggo67588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렇게 느끼는 줄은 모르겠지만 박효신 형님 노래 "야생화"와 "숨" 처음 들었을때는 그리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처음 들을때보다 두번 세번 다시 들을때 마다 점점 더 좋아져서 결국엔 계속 듣게되고 "와 노래 개좋아"라고 감탄을 하는데...나만 그런걸까
@beautifultomorrow12998 жыл бұрын
이번 박효신 7집 곡들은 처음 들을때는 좀 색다른데? 그냥 그런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있지만 한두번 더 들으면 정말이지 이렇게 좋을수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곡들로 넘쳐나요 그걸 대중들은 잘 몰라주니까 한편으로는 속상하네요ㅠㅠ
혼자 남자아이셋을 키우며 힘들다 생각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숨을 못쉴것같은 감정에 놔버릴까 생각도해보지만.. 그래도 결국은 엄마라는 이름에 엄마만을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숨을 고릅니다. 요즘 박효신님 노래를 들어며 맘을 정리하는 일이 잦아졌네요.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노래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youngtaejoo59118 ай бұрын
엄마~라는 아이들의 목소리~ 소중한 아이들 위해서라도 힘내며 살아가요. 토닥토닥!
@yee-h4i8 ай бұрын
화이팅
@반윤희-k9j5 ай бұрын
엄마..의 존재감이 가끔은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바라보면서 버티시는 모습 존경합니다.아이들이 엄마 모습 등대삼아 잘 커줄 겁니다.
@Kayamakkolenski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위대한 여인 위대한 어머니
@미다스-v9c2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이들과 하루하루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야빠아빠8 жыл бұрын
신이시여 비록 제게 저런 온몸을 감동시키는 목소리를 주시지는 않았지만 저 감동을 들을수 있는 두귀를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Hover-8 жыл бұрын
글이 감동적입니다~ ㅠ
@신은지-q7h8 жыл бұрын
김기범
@갓짜롱8 жыл бұрын
듣기전에 이 댓글보고... 삽질 오버하고 있네...햇다가............... 이 댓글이 진짜임을 깨달음
@침팬치-f3z8 жыл бұрын
똥꼬 할짝
@김세하-p7r7 жыл бұрын
김
@_firstlove8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뒤에서 비출때 태평양 같은 넓은 등판에 한번 반하고 쭈구려 앉아 부르는데도 개 잘 불러서 또 반하고 고단했던 오늘 내 하루를 위로 해줘서 또 또 반하고 50개 넘게도 쓰겠다 ㅋㅋㅋ
@user-tae-min8 жыл бұрын
ㅋㅋ 노래는 따로 작업했습니다! 저도 효덕이라 흠집내는것 같아서 마음아프지만 웃겨서ㅋㅋ
@김초닝8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그뜻이 아니라 그와중에 노래는 좋다는 뜻이 아닐까여
@곽종덕-d2q4 ай бұрын
일마치고 집에서혼술하면서 이노래들으면서 청승맞게울고있네요~ㅠ47살 돌싱아줌마
@yadyham8 жыл бұрын
박효신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뭐라고하던 자기 노래에 가장맞는 창법을 연구해서 부른다고 그 과정이 너무 좋다고 했다 사람들이 뭐라고하던 신경안쓴다고함. 야생화도 처음에 나왔을때 숨만큼 호불호 엄청많이 갈렸는데 2년간 진짜 징하게 꾸준히 순위권에있었음 그만큼 폭발적 성량보다는 계속들어도 안질리는 잔잔한 감성이 정직하게 나타난것같음. 7집수록곡 아직 많이남았는데 너무 기대되고 곡마다 어떤 분위기로 다른감성 실릴지 설렌다. 별로인사람은 이곡 안들으면 되고 박효신은 누가 뭐라도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으로 하고싶은 얘기를 주변에 안흔들리고 하는거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싶다.. 고맙습니다
@Shdhdjd-u9g8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다👍
@ruunam52098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담담히 자기 색깔대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승철이형28 жыл бұрын
ㅇㅈ
@뇌피셜-j1k8 жыл бұрын
야생화가 호불호라뇨!
@갈색곰-c7z8 жыл бұрын
ㅇㅇ앨범이 이거한곡이거든
@Ssjkduzvzmk4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더 빨리 박효신 좋아하는 사람이 승자다.
@박준혁-c6e4 жыл бұрын
간지왈 👍👍
@도근김-n9n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ㄹㅇ임
@bobkimoong4 жыл бұрын
ㅇㅈ
@jkk2010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7년차입니다.
@lIlIlIlIlIlIIllIII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런 사람을 내가 왜 늦게 알앗나... 후회됨...
@HSK91345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한국 가요계에 아쉬웠던게 맨날 아이돌들 사랑타령하고 이별 발라드만 쏟아져 나오는거. 그래서 삶의 의미와 성찰을 담아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노래가 좀 나왔으면 했는데 박효신의 노래가 딱 그렇다. 이런 아티스트가 대한민국에 있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andrewchoi85485 жыл бұрын
전 박효신 팬인데요.. 어떤 말인진 알겠다만 박효신 가수 노래도 사랑한후에, 좋은 사람, 사랑이 고프다, 사랑은 추억을 닮아 등.. 사랑 노래도 있지 않나요
@Theo-wp6fp5 жыл бұрын
사랑도 인생의 일부이죠. 박효신이라는 아티스트는 사랑을 포함한 외로움. 고통. 슬픔. 등 인생의 중요한 주제들을 노래한다는 점을 높게 산다고 이야기신 것 같네요.
@lcrc88425 жыл бұрын
씹공감
@subinheo5 жыл бұрын
군입대 전후로 박효신 보컬스타일이 180도 바뀌어서
@구짱구-u2c5 жыл бұрын
가요계를 90년대 수준보다도 못하게 퇴보되게 만든것은 sm yg jyp로 대변되는 대형기획사의 아이돌만을 양성하며 단물빼먹고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후크송 하나 얻어걸리면 그게 노래의 전부인양 만들어제낀 탓이 큽니다 요즘은 낭만이 없습니다 청춘과 젊음이 사라졌습니다
@Dee-q8q6 ай бұрын
Koreans are really poetic , the comment section looks like poetry, some very sad, i hope y´all very well know I just love his genre of music, and lets be honest God let him sing like an angel. Thank you for the song , itś old but still beautiful in every way 😘
@hjson5647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로 박효신에 입덕...... 넘 좋다ㅠㅠ
@김태웅-l4v8 жыл бұрын
+Hait hi 미친년
@박선우-p3v8 жыл бұрын
Hait hi 미친년
@inyae10108 жыл бұрын
Hait hi 극단적 팬심의 극치 어디가서 박효신팬이라고 말하지 않길; 같은 팬으로써 쪽팔리니 댓글 오지게 싸질러뒀던데 개그켬
@팡야팡야-h3i4 жыл бұрын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힘들어 하지만 다시 일어 납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이겨 냅시다. 깊이 숨 한번 쉬어 봅니다.
@전기팔이소년4 жыл бұрын
글쓴이분도 힘내세요!
@박쿄-h2q4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이승재-g9e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살아있다는게 큰 축복인듯 합니다.
@김덕우-z9iАй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이 울리니 한국사람인게 얼마나 다행인지...
@김제니-v7q5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야생화, 숨, 홈, 뷰투, 겨울소리, 별시, 기프트, 드리머, 꿈, 등등...... 박효신을 알게 되고 그의 음악으로 위로받고난 후는 다른 음악을 못듣겠다-.- 몇년간 거의 박효신 노래만 듣게된다. 음원이든 라이브든...이 중독은 과연 정상인가 혼란스럽지만 빠져나오고 싶지도 않다ㅜ
@리쏘쏘-g2c5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오드리-z8d5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있어요.날밤 샙니다.ㅡㅡ;;
@loveNpeace7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yejisunny5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제가 그렇습니다 중독도 이런 중독이 없네요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버렸어요
@김냥냥-v4m5 жыл бұрын
김제니 따봉 쳐받아먹을라고 별 지랄을 다하네 ㅋㅋㅋㅋㅂㅅ
@hwaj12343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맨날 자기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
@경돈-w7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nzy656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맞네요
@veronicakim5709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ㅋㅋㅋㅋㅋ, 지구 반대편에서, 40년 이 훌쩍넘은 이민생활속에 쉼터 ,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 감사합니다
@딸기-z2s5p2 жыл бұрын
정답ㅋ
@이재성-z6d7 ай бұрын
옆집은 박효신 샤워할때마다 콘서트 공짜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
@상남자-z4l8 жыл бұрын
아... 겁나 힘들게 꿈을 위해 일하고 야근 마무리 하고 우울한 마음에 이 동영상을 보는데 가사와 효신이 형아 목소리가 가슴을 미친듯이 두들긴다. 겁나 좋다. ㅠㅠ 이럴수가. ㅠㅠ 말이 안나오고 눈물이 나올라 하네 ㅠㅠ 진정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음악과 노래가 좋아서 효신이 형 노래 하겠지만 정말 이 형아가 부르는 4분 넘짓한 이 노래가 이렇게 힘이 될 수 있나 싶다.
@바람의노래-g3f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ㅠ그렇더라구요 노래하나가 어떻게 이럴수있을까 하는 느낌ㅜ 몇 년전 우연히 유툽에서 야생화듣고 팬된 이후로 박효신의 노래는 제 삶의 일부가 됐네요.
@agpet09132 ай бұрын
이제 행복해지고 싶다 숨쉬고 싶다
@suavesweett8 жыл бұрын
I'm Screaming ❤️ He so talented and it's a shame international kpopers don't pay him mind but yet again he's ballad not KPOP 😘
@monacorose67588 жыл бұрын
Ballad is Kpop also... This genre is very popular in Korea, many good vocalists work in this direction... Park Hyo Shin is very famous singer in Korea.
@arrzkim68038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if you know him well. but he is really famous in korea. this pre-released song get All Kill and hit melon roof multiple time since released. All his song (i will say his album) get so much love and cover by his hobbae everywhere.
@suavesweett8 жыл бұрын
Monaco Rose I know he's famous in Korea that's why I said international
@monacorose67588 жыл бұрын
But he has a lot of foreign fans too, I am also a foreign fan)
@acyn36888 жыл бұрын
Monaco Rose right .. Compared to other ballad singers he does has a lot of foreign fans also as me
@JJ0901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 때는 숨이지.. 박효신이지.
@김지훈-m2t2r5 жыл бұрын
대장은 이 노래로 몇명의 목숨을 살렸을까
@bordencarter94305 жыл бұрын
ㄹㅇ ..
@김맬-i1g5 жыл бұрын
Hyunil Cho 탈지구...
@Aramicream5 жыл бұрын
이야..좋은말이네요..
@GongJae_5 жыл бұрын
내 정자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대체 얼마나 많은 목숨을 앗아간걸까....
@cci99265 жыл бұрын
@@까망이-kr12 전세계인구가 약 70억명인데 1000억명이라니...외계인까지 살린건가!!
@승군김2 ай бұрын
내가 널 하늘의 별이 되게 한지도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어.아빠는 울 아가 까꽁이 평생 못잊겠지만 만약 아빠가 울까꽁이 한테 가면 아빠 단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아빤 이제 숨도 못쉬겠다.시간이 흘러도.내 사랑하는 아기 아빠좀 살려줘.어떻게 할지 모르겠네.내아가 얼른 보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정말 미안하고 미안해.사랑해 아가.차마 엄마배속에서 다 채우지도 못하고 차가운 나무박스로 널아고 화장터 앞에서 오열할때 그때는 울아가 잘지내구 있어.다시한번 사랑해.엄마도 많이 생각하고 있을거야.점점 자신이 없어진다.내아가 내이쁜 아가.
@khl7r6 жыл бұрын
레지던시가 한창 힘들고 버거울 때 내게 용기를 준 곡. 어느 밤에 3일간 잠을 못자 몽롱한 상태에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좌절하고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포기하려 했을 때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라는 가사가 얼마나 내게 많은 위로를 주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었는지... 삶이 너무 힘들고 버거울 때... 미래가 너무 어두워 답답할 때... 그럴 땐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 오늘 지킬 수 있는 꿈을 지키자 오늘 쉬어야 할 숨을 쉬자 고단한 이 하루는 또 가고 내일엔 내일 하루를 보낼 힘이 다시 생길 것이란 믿음을 갖자.
@hjlee2535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효신이형 앨범 빨리 사고싶어요 형 덕분에 살아가요 숨막힐정도로 좋네요 진짜 모든 형의 팬분들이 기다렸습니다 대장님 빨리 저를 써먹어주세요
@뿡이맘8 жыл бұрын
. 할렐루야 ㅣ
@esky_sky8 жыл бұрын
효렐루야
@ajhyeon58678 жыл бұрын
숨 쉬라고 불러준 노래에 숨을 못 쉬겠다...느므죠탕..
@이호-b1q8 жыл бұрын
이거 분명 숨쉬라고 만든 노래인데 왜 숨 못쉬지 꽦!
@sosexyso7144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먹어달랰ㅋㅋㅋㅋ//// 여기 먹어달란 사람 몇 있을지....!!!??
@말브로-c1n Жыл бұрын
내일은 하늘 나라에 계신 아버지의 7주기 입니다 당시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곡들으며 위로 받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
@treekyohappy29984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 알아 슬프게 만드는 내 인생 최고의 가수 평생 좋아 할 거예요. 늘 기다려도 좋으니 음악만은 계속해주시길
@kateyunjungoh95828 ай бұрын
40 넘어 알았어요. 지금은 매우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예요. 화이팅!!
@김이슬-c7u8 жыл бұрын
덕질이 현실을 방해하고 있다ㅜㅜ 일코중이었는데 회사에서 자꾸 보게됨... 까발려질듯ㅜㅜ
@이예닮-x7z8 жыл бұрын
걸려도 용서해주실듯
@맹진주-s6z7 жыл бұрын
박효신님 안녕하세요 저는50대에 중년에 차있지만 제 아들때문에 박효신님을 잘알게 되었답니다. 제 아들이 제일좋아하는분이거든요. 제아들이 가수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오늘도 여전히 연습에 열중하는 아들노래와. 박효신님에 노래★숨★ 을 번갈아 들으면서 좋은노래 에 푹 빠졌답니다 고마워요 ~~힘내고 홧팅해요
@totoluv7 жыл бұрын
진주 맹 와우~참 기분 좋아지는 글입니다. 유투브도 하시고 이렇게 글까지 남기시는 적극적인 어머니시네요ㅎ 아들 분 좋은 가수되길 빌어요ㅎ 제가 이런말 드리는게 실례가 아니라면 주변분들에게 박효신이란 가수와 노래많이 알려주세요ㅎ 박효신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낼 수 가수라 생각해요ㅎ
@박건우-v4k6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chakoon90946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징징이-h2f6 жыл бұрын
화이팅!~
@Hkkkk-gq4hxАй бұрын
형. 언젠가 형 보면서 고맙단 얘기 꼭 하고싶어.
@bemust94597 жыл бұрын
저는 옛날부터 아버지 한테 많이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가 두려웠고 또 싫었고요.지금도 겉으론 큰척 어른스러운 척 하지만 제 마음의 상처는 흉터가 되어 계속 아리고 쓰려요.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구고 부모님에게 나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잘 표현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 표현들이 쌓여서인가 노래를 들을때면 들리는 음들이나 노랫말들이 너무 제 마음을 흔들어놓고 또 찢어놓아요. 저는 기댈곳이 없어요. 가족도 친구도 저는 없어요 제 마음을 줄 사람이. 그래서 박효신이 좋아요 제 마음을 표현해주고 같이 아파해줘서.너무 고마워요. 혼자여도 크게 숨 한번 들이마시고 씩씩하게 가보렵니다.
@phsj09187 жыл бұрын
be Must 다 잘될거예요 행복하세요
@박건우-v4k6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율풍도현강두산6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셨겠네요ㅜ 이 모든 고통과 슬픔이 끝나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ㅜ
@강-s7d6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절대로 님 잘못이 아니에요. 꼭 이겨내고 밝게 웃을 거에요. 응원해요.
@KimCK016 жыл бұрын
be Must 자식이나 마누라 패는 아빠는 아빠도 아니에요..
@앙헬-j5w3 жыл бұрын
41세 아들만 두명인 가장입니다 숨쉬러ㅜ왓습니디
@카비요유2 жыл бұрын
벌써 숨 막히는군요
@hjh29923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든든한 아들 둘 ㅎ
@alexplays6147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둘… 저도 같이 숨쉬러 왔어요.
@알보옐보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Elephant-s7t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랑 같네요 ㅋㅋ
@최승정-t9d10 ай бұрын
24년에도 나를 위한 숨ᆢ 여기서 ~~
@fixroy_ Жыл бұрын
나온지 벌써 6년 됐는데 아직도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leeje25458 жыл бұрын
수능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힘들고 지치더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가사를 보며 다시 힘내서 공부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능끝나고 콘서트 하길 바랐는데 일찍해서 너무 아쉽지만 내년에 대학 가서 꼭 콘서트 갈께요~ 내년에도 꼭 콘서트 해주세요!!! 존경한다는 표현보다 사모한다는 말이 어울리겠네요. 정말 사모합니다~ㅎㅎ
@아케인에사람있어요8 жыл бұрын
링딩동?
@참이슬-p7m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나뻐 ㅋㅋㅋㅋㅋㅋ
@이미나-v4t8 жыл бұрын
수능 힘내세요~~~~ 지나고나면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거에요 !! 홧팅입니다!!
@hapcristy98918 жыл бұрын
힘내용 ㅎㅎ
@Leehonor_8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임영선-i5m8 жыл бұрын
오십후반인 나에게도 박효신은 분명 뭉클한생명력을 선사하네요.!
@minilover1008 Жыл бұрын
이제 육십 초반이실건데 정정하시면 좋겠네요
@doejane18952 жыл бұрын
어제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느꼈네요 ‘ 아 사람이 부를수 있는 노래가 아니구나’
@모야미4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넘어서 명곡으로 끝까지 남게될 노래. 발성만렙찍어도 이런감성 안나옴.. 그냠 미친노래.
@호성공3 жыл бұрын
개인정 노래 15년햇는데도 반도 못따라가는듯
@integerss8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요즘엄청무기력하게 지냈는데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듯한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user-tae-min8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서윤설-k1m8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김옥-p4j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bn6tj3li5k8 жыл бұрын
힘내시오 인간이여
@우성호-q3u8 жыл бұрын
힘내요언젠간밝을날이올거에요
@진주양-u9g8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 대장님~ 정말 숨못쉬게 만들어주시네 앞으로 자기전에 맨날 자장가로 이노래 듣고 잘듯
@kyo-zd7us8 жыл бұрын
꿀......ㅠㅠ 자장가로 듣고 위로받아야짓.....
@진주양-u9g8 жыл бұрын
수정해야겠네요 자장가론 절대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한번 듣고나면 계속 무한으로 반복재생하며 듣게 되버려서 잠을 잘수가 없거든요
@진주양-u9g8 жыл бұрын
임창정:쒸벌......효신아 횽아 1위 했던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끌어내리려고 하냐 좀 살살혀 횽아 무섭다(휴먼창정체)
@푸빡-t8w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양-u9g8 жыл бұрын
임창정:쒸....벌 IOA에 방탄소년단에 엑쏘에 MC the Max에 죄다 컴백한다고? 나 끌어내릴려고 작정했냐 쉐히들아 좀 살살혀 다들 조금씩만 늦게 컴백혀
@guldundar43606 ай бұрын
Park Hyo Shin you are a so much talented man who has a magnificent voice with a high octave, sad, bittersweet, emotional and very different timbre. .Long live, God bless you
@조영미-b3t5 жыл бұрын
40대. 아무것도 이룬 것 없는 것같아 울적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번 오늘만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좋은 노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원더걸원더걸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공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똑같다고 할 순 없지만 거의 비슷한 감정으로 40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소민파파-l6p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다들 그렇게 삽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 살고되서.. 그냥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게 더 편해요
@chopongme5240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뭔가 이룰수 없는 존재인거같습니다ᆢ 그저 주어진 이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으면 그걸로 다 이룬거 일수도ᆢ 그대가 있음에 모든것에 감사합니다ᆢ
@김모씨-u5j5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이룸으로서 얻고자 하는게 성취감이라면 아주 작은것부터 이루려고 해보세요. 물론 궁극적인 꿈은 못 이루실수 있다고 해도 충분히 하루 살아갈 힘은 얻으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다 자기만족 아닐까요?
@둥글둥글살아가기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루진못했어도 잃지않음에 감사하며살아요. 아직 건강함을 잃지않고 살아가고 있는 40대임에 저는 늘 감사하며 살려고합니다. 힘내십시다^^
@딸기우유-z7q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처음나왔을때 버거킹에서 혼자 햄버거 먹으면서 펑펑울었다 진심 남들 볼까봐 고개숙이고 소리참아가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dbueilrb5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햄버거 먹고싶다
@호주아따맘마5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햄버거 먹고싶다 ㅋㅋㅋㅌㅌㅌ 분위기 반전의 끝 ㅋㅋㅋㅋ
@종변화3 жыл бұрын
갈피를 못잡고있어 인생이 방황중입니다 이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 흐르는 눈물이 뜨겁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인듯요
@meerkat-ig1nw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하현민-g6hАй бұрын
노래 들으면서 숨을 쉴 수가 없다.. 끝나고 겨우 "숨"을 쉰다
@블루블루-v5d8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Unikonia3 жыл бұрын
와.. 작사 작곡 정재일 박효신 김이나 예술이 따로없다..
@거울을봐-k3i6 жыл бұрын
청소년상담사로써, 꿈을 키워 나가며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너무나 들려 주고 싶은 노래에요., 우울증을 가지고 있거나 상처를 가지고 있거나. 결국엔 사람으로 다친 상처는 사람으로 채워야 한다고, 스스로가 선택했던 여러 의미들이 자기 자신의 눈을 가려서 끊임없이 자신을 가두고 괴롭힌다는걸 알게 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고마워요~ 그리고 우울증과 아픔으로 힘드신분들께서 평화를 찾으시길,,
@sue9755005 жыл бұрын
네 글 잘 읽었어용. 근데...청소년 상담사로서라고 써야지요?...상담사로써..가 아니죵 ㅎㅎ
@좌옹4 жыл бұрын
@제리 찍!
@인성개좋아4 жыл бұрын
청소년 상담사치고 닉네임이..
@johotdal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후에 퇴근길 지하철에서 들으며 위로받는 1인..
@딘토리야기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아시나요? 때는 공군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시절 소대장님이셨나 노래 하나 들려줄게 신곡으로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 박효신 숨 등등 여러 여자아이돌 노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박효신 숨이 많았고 그걸 듣는 우리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었던 노래였습니다..
@seankim8764 жыл бұрын
난 육군 논산훈련소나왔는데 입대 첫날부터 박효신 노래 틀어주길래 역시 갓효신 이럼서 요즘 군대는 가요도 틀어주나보네 했는데 군가였음 4년지나도 기억나는 군가
@CarrotRubby4 жыл бұрын
sean Kim 나를넘는다 띵곡ㅇㅈ이죠
@아서모건-t4c4 жыл бұрын
12년도 8월 논산훈련소 입대했는데 그때도 나를넘는다가 아침마다 울려퍼졌음
@타쇼-t6g4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비슷한기수였나보네요 저 공군 768기였는데 입대곡이 숨이었어요 ㅠㅠ
@yoorrkhodu54474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이때쯤 입댄뎈ㅋ 훈련소때 가인피어나랑 이노래들었던거같음
@HotelSinLaKimBuSi3 жыл бұрын
숨이라는 한글자를 이렇게 소중하게 표현한 노래가 어디 있을까
@threetimes-k6r5 жыл бұрын
나의 감상:우울증에 잠 못이루는 사람의 괴로움과 자기위로. 우울증 앓아봤던 사람으로써 말하겠는데 무척 공감이 되고 아무에게도 이해시키지 못하는 우울증이란 병에 대해 이 사람도 그것으로 나만큼 괴로워하고 있구나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하고 위로가됨. 그리고 이 사람도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는데 나도 한걸음 더 가 보자.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지 하고 희망적으로 됨. 훌륭한 음악이다. 박효신 노래중에 베스트다.
@cwj040410 ай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왜 3000만을 못넘기는거임…. 세상은 참모르겠다….
@JkKim-zu7lf5 ай бұрын
2024 06 07 pm 08 15분 현재 29976500 조회수네요 곧 삼천만 될듯 합니다
@BD-zs7dx7 жыл бұрын
'야생화'도 '숨'도 어떻게 질리지가 않는지... 셀수도 없이 들었건만 나만 그런건가? 내가 박효신 노래 취향인지 아님 박효신노래가 그런건지...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걸로 보아 그게 중요하진 않겠지만
@조미라-n3z6 жыл бұрын
Krevol 2017 박효신의 노래에 영혼을 위로받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상호날두-r9l6 жыл бұрын
원래 좋아하는노래 계속들으면 질리기마련인데 진짜 전혀 질리지않아요... 진짜 수백번은 더들은듯...
@구식노4 жыл бұрын
문뜩 만약 내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면 들을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문뜩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오늘 같은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라는 가사는 평범한 삶에 대한 욕심을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라는 가사는 비루한 삶이라도 행복(웃음)을 갈망하는 모습을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라는 가사는 멈추지 않는 시간에 저항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시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노래의 가사처럼 나의 숨이 끝날때 비로써 박효신의 숨이라는 곡이 끝날것입니다 아래에 자기전 하루의 끝을 함께하는 노래라는 댓글이 있네요 저가 생각하는 숨은 그뿐만이 아닌 죽기전 삶의 끝을 함께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gyeonggeunpark7536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박효신-y1c5 жыл бұрын
당신 덕에 인생의 의미를 다시 느꼈습니다.아직까지도 버거운 날이 불쑥 찾아올때 있지만 당신을 모르던 시절에 비하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늘 제게 다시한번 일어설 용기를 줍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정율-o6r2 жыл бұрын
이보오 도대체 8집은 언제쯤 준단 말이오 ㅠㅠ
@임준-q2o4 жыл бұрын
실컷 울고싶다 고달픈 삶을 위로하며 숨을 쉰다
@imanihaidara2994 Жыл бұрын
I am African American. I have been and still am a fan of Park Hyo Shin for 10 years now. His music touches the soul , and exposes the Love and Vulnerability like nó other artists. I was always hoping he would perform at Constitution Hall or the Kennedy Center in Washington, DC. I Listen to all of his music. I am hoping he is doing well, because for the past couple years I have read he has an illness that has compromised his voice. I pray thís is not truly the case. I Love his song “Goodbye”. May God Bless Him and keep him Safe and Healthy❣️🙏🏾🙏🏾
@su-younlee585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He is healthy. It's more advanced.
@imanihaidara2994 Жыл бұрын
@@su-younlee5857 I am so happy that he is healthy. 🙏🏾. When you say It’s more advanced, do you mean what was making him ill is more advanced? I most certainly wish him the very best. 🙏🏾🙏🏾
@cjy0620 Жыл бұрын
@@imanihaidara2994 He had got Spasmodic dystonia in 2007, but he was fine ten years ago😊
@imanihaidara2994 Жыл бұрын
@@cjy0620 I am so very happy to hear he is fine now. I really Hope one day to see him in concert. I believe he is a Beautiful sensitive soul.🙏🏾😊
@히히-j6h5q3 жыл бұрын
'수백번을 들어도 감정이 한결같이 전해지는 목소리' 라고해도 무방하다
@rumphius_rans60223 ай бұрын
오늘 같은 날은 이 노래를 꼭 들어야 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
@구본엽-v8y6 жыл бұрын
형은 이런 존재야 멀리서 볼때는 고작 가수가 노래부르는 것뿐일지는 모르지만 가까이에서 봤을땐 이 노래 한곡이 많은 사람을 울리고 구하고 위로가 된다는거를. 고마워 형 힘든 하루도 알찬 하루가 되니까
@duntury5 жыл бұрын
멀리서보든 가까이서보든 상관은 없는듯 하네요 ㅋㅋㅋ 가까이서봤을땐 고작 가수가 노래부르는것뿐인데 멀리서보니 이 노래 한곡에 많은 사람을 울리고 구하고 위로해준다. 반대로 말해도 말이 되는걸요
@김디디-q4m5 жыл бұрын
@@duntury 하 딴지;;
@산-b7i5 жыл бұрын
@@duntury 그냥 잘 알지못하는 사람이나 별 관심없는 사람이 스쳐지나면 그저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만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면 지금 힘이 든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더 위로가 되고 가사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고작 몇 분이라도 희망을 꿈꿀수 있게 해준다는 식으로 알아들으시면 되는건데 왜 그러시는지...
@haekyounglee19347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에서 15 년 동안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타향에서의 삶은 정말이지 전쟁터에서 살기위해 버텨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위로가 되고 듣고 싶은 말이 이 노래에 듬뿍듬뿍 담겨 오늘도 전 다시 일어서 한 발 한 발 내 디뎌 나아갑니다.
@행배꾼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ch.j7056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셔야 해요.
@유선희-x6e6 жыл бұрын
Haekyoung Lee 좋은 날이 탄탄대로 있을겁니다 용기내세요
@최민석-g2z7 жыл бұрын
당신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면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라일락향기-r6k3 жыл бұрын
정동원이 불러서 들으러 왔는데 역시나 노래가 좋네요^^
@뿡-x7r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나라에서 박효신 목소리 문화재에 올려야함
@MjJ-os5bh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시기에 또 한숨을 쉬다가도....대장의 이노래를 듣고 다시 큰숨을 내쉬고 이현실과 당당히 마주하러 갑니다~!! 제대로 숨쉬게해줘서 고마워요.
@MrBoogie44448 жыл бұрын
늦게 들어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디오니효신님..!!
@정수연-t6v8 жыл бұрын
그럼 너의통장으로 책임져
@MrBoogie44448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엠넷을 킨다)
@andongha54218 жыл бұрын
+정수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39643 жыл бұрын
지치고 지치고 딱 아무것도 할수 없을만큼 지쳤을때 그렇지만 어떻게도 살아 나가야만 할 내일이 기다릴때 잠시라도 쉬고 싶을때 이노래를 듣는다
@jhluv38127 жыл бұрын
보컬도 가사도 그냥 다른 발라드와 다르게 좋다. 이렇게 감성적이고 위로가 되며 편안한 곡이 있을까? 난 요즘 이런 곡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냥 발라드가 아니라 "박효신표 발라드"라고 장르를 구별해야할 듯
@정경록-m8s7 жыл бұрын
PHS Love 그럼 박라드 라고 부르죠
@lcrc88427 жыл бұрын
매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5집부터 전통발라드와 다른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게 박효신님의 색깔아닐까요 ㅎㅎ
@instantQueen2 жыл бұрын
진짜...박효신은 들을 때마다...생명이 절대 도구처럼 목적을 갖고 탄생하진 않지만, 이 사람은 노래를 위해 이 땅에 누군가가 내려주신거 아닌가 생각하게 할만큼 노래 그 자체 같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지...
@2찍은정신병원으로2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 저쩔티비~~
@김도현-j4y8h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노래를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은 몇 없는거 같아요.
@hwlee19662 жыл бұрын
@@김도현-j4y8h 김동률
@헤헤-g3d8f Жыл бұрын
@@2찍은정신병원으로 닉값하세요 모기년아 ㅋㅋ
@홍덕배-v1h Жыл бұрын
표현 쥑이네요..
@heya03308 жыл бұрын
The more I listen to it the better it becomes
@arisekraken01238 жыл бұрын
I was just coming on to say the same thing!
@heya03308 жыл бұрын
Arise Kraken let me shake your hand
@xoxoprincessxoxo10008 жыл бұрын
Omg ur a jaejoong fan!!~~~~
@heya03308 жыл бұрын
xoxoprincessxoxo1000 OMO another cassiopeia
@xoxoprincessxoxo10008 жыл бұрын
+Heya 혜야 tvxq/jyj and park hyo shin both have killer vocals so it make sense that cassies are here hehehhehe....while i wait for jae to come out of the army, im going to listen to park hyo shin's songs ❤️
@크리스다니엘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는 뭔가 뭉클하고 쉬워보여서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현실의 문턱에 싸다구 쳐맞는 노래…
@단하나의별-g1o7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을때도 좋았는데 새벽이나 아침 고단한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귀가장 깊은 곳까지 끼고 들어보세요. 가슴속깊이 울리며 온몸으로 퍼지는 천상의 소리같은 느낌을 받으며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아~ 전 그랬네요. 같은 곡에 대해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다니ㅜ 과장한다 느끼는 분들은 이어폰을 낀다음 양손으로 귀를 막고 소리가 나가지 못하게 하고 꼭 들어보세요 제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에요
@나는아름다운아미-p3g5 жыл бұрын
단하나의별 인정...👍🏻 소름이 그냥 돋습니다 ㅜ 그리고 들으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옴요 ㅠ
그는 멈춰져있던 꽉 막힌 내 가슴을 그의 절규같은 외침의 노래로 뚫리게 해주었다 절실한 고통의 외침이 박효신의 숨소리다
@karendodd92513 жыл бұрын
Love this. My daughter Amy loved it to. She sadly passed away last June 13th 2020. Miss you Amy 💔💔
@김정아-s9u3 жыл бұрын
방탄소년단 뷔가 인더숲1에서 불러서 들어보게 된 곡...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멜로디가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김현수-p5o6 жыл бұрын
형때문에 우리는 숨을 못쉬는데
@김진지-e9f5 жыл бұрын
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혜미-q5g5 жыл бұрын
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ㅠㅠ
@임은섭-f7b5 жыл бұрын
빽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iel3736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ambu887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diarahma92704 жыл бұрын
Can you just appreciation this song without mention that you come here because of other singer. Park Hyo Shin the only one can sing this song better than anyone else. Dont forget to support him too. Thankyou. Love you guys 💛
@limkim20514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분은 무반주가 더 좋은 분! 박효신님 목소리가 바로 악기다 다른 악기가 있든 없든 그의 목 소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천상의 목소리 .... 아름다워
@YU-jt9oq4 жыл бұрын
돈주고 살 수 없는 최고의 악기..
@평화로드2 жыл бұрын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박효신의 숨... 뭐랄까? 불안하고 초조할 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어느 여름날 장마가 올 때,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는 느낌. 그러면서도 약주나 양주, 담금주같은 역할을 해서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느낌. 박효신의 좋은 곡들은 너무나 많고 정말 명곡 중의 최고의 명곡들이 많지만. 요즘에는 박효신의 숨을 듣고 싶다. 왜냐하면 요즘 뭔가 스트레스로 숨이 막힐 때, 내 가슴의 스트레스를 확 뻥 뚫어주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좋은 명곡들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박효신. 그렇군요. 박효신은 음악의 신 중 하나입니다. 박효신을 주신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Baeksajang6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고상-o7i6 жыл бұрын
경악 소름 감동 눈물
@박정일-d2y6 жыл бұрын
6월 장마때부는 바람소리네
@user-fuebrhe7uv6 жыл бұрын
와드
@유선희-x6e6 жыл бұрын
TheGambritz 가사 감사합니다
@이재호-v2g6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사 댓글이 있을줄 알았지
@kimdaebi4 жыл бұрын
대장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아주 많이
@kylehan4126 жыл бұрын
요번까지 소방공무원 준비하면서 공부와 운동을 전부 다 마치고 늦은 새벽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와 혼술을 하며 보람과 아쉬움이 어지러이 뒤섞인 하루를 마무리할 때 자주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합격의 그 날까지 노력하던 제 자신과 하루하루 노력해도 불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이 노래가 함께였다는 게 저에겐 정말 소중하네요 ㅠ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부탁드립니다
일년전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님도 모두 잘 될걸거예요. 응원합니다!
@별시-n6v9 ай бұрын
박효신 노래 순례중.. 행복한 이 밤..
@새벽별빛-c8q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노래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노래..가수 박효신님.....2016년도에 난 너무 힘들었다. 내 진로와 미래의 대해서 불안했다. 그날도 반복되는 늦은 퇴근과 억울한 상황과 우울함에 힘들었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소름이 돋았다. 그전까지 내가 들었던 노래는 그냥 노래였다. 음 좋으면 듣고 가사 좋으면 듣고, 그냥 듣는 노래......그날 난 이 노래에 위로를 받았고 숨을 쉬었다.
@hello-g6m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누가 커버를하든 아무리 잘부르든 원곡 분위기를 따라갈수가 없다..
@이찬혁-d8l4 жыл бұрын
박주희 이것이 팩트
@boki-ld9gf7 жыл бұрын
점점 거대해지는 팬덤 . . .내년 콘서트에 내자리는 있는건가 ㅜㅜ
@마춘봉-l5z7 ай бұрын
하와이 가는 비행기에서 들었던 2017년이여.. 벌써 7년이 흘러 46세가 되었구나. 2017년의 4월 비오는날 밤의 봄냄새 좋다. 노래야 고맙다.ㅎ
@남현-v4o6 жыл бұрын
앉아서 노래만 부르는데... 뮤비가 너무 멋있다..
@chanlan882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을 알기전 내 플레이리스트엔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 가수의 곡들이 있었다. 그런데 박효신을 알게된 이후 리스트엔 박효신 노래 뿐이다. 1집부터 현재까지 한 가수라 볼 수 없을만큼 다양한 음색과 계속 진화한 5명의 박효신과 여러 장르의 곡들이 있으니 질릴 새가 없다. 그 변화를 듣고있자면 그저 놀랍고 감탄과 감동의 연속일 뿐이다. 유툽에서 다른 곡들을 듣다가도 두번이상 못듣고 어느새 박효신 곡들을 반복하고 있다.
@어슬렁-s1h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5명의 박효신님이 있으니
@gioturtle74 жыл бұрын
I came here because of Park Hyo Shin!!
@anamrake4 жыл бұрын
Finally!! :D
@cerridwenaine56374 жыл бұрын
YES!
@정승환-y3g4 жыл бұрын
당연한말을..ㅎ
@mititeluionela18004 жыл бұрын
Same
@rosefanhani37293 жыл бұрын
Eu também. Ele é sem dúvida maravilhoso. Ele é impecável quando se apresenta ao vivo com sua lindíssima voz e interpretação . Ele canta com o coração e a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