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24 parkjiyoon concert, 'Love is my song' 2nd Mar. 2024. LG Arts Center Seoul, LG Signature Hall Illusion (2000) Written by J.Y Park
Пікірлер: 2 000
@subakjuice_10165 ай бұрын
14살. 학교에서 왕따를당하고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접했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었던 목소리로 노래에 기대어 그 시기를 버티고 보냈어요. 24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온전한 어른으로 단단히 자리잡았지만 그 때 그 가여운 아이가 떠올라 펑펑 울었네요. 잘 자라줘서 버텨줘서 고맙다고 내 자신에게 얘기해줬어요. 고운 목소리로 제 마음을 위로해준 지윤언니 정말 감사드려요.
@youngsamkim28925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에 대해서 끝까지 믿고 지금 너무나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있으실 당신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넘버온5 ай бұрын
화이팅!!!!!! 짝짝짝
@changseoblee15275 ай бұрын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어디에 있던 항상 행복하세요
@koreansMANsei5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어도 왕따를 당해요😢직장상사에 의해 직장내 왕따.나가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냥 나갈까요
@부자-f4z5 ай бұрын
그 힘들었던 시기를 버텨내며 오늘이 있기까지 고생하셨어요 힘들었다는 추억은 누구나 있지만 그 정도는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현재 지금까지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영철-d6j4 ай бұрын
2024년에 본인이 부르는 환상이라니 ... 도저히 댓글을 안 달고 넘어갈 수가;;;
@seonhee1Kim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진짜 쵝오
@루이-n8o2 ай бұрын
24년에 박지윤이? 와우 👍 간만에 회상에 잠겨버리네요..굿굿
@성진-y8qАй бұрын
8월중순 돈버느라 넉넉히 빼지도 못했던 늦은 휴가 마치며 노을이 지고 소나기도 잠시 한번오는데 이노라가 지나가더군요. 내가 한동안 잊고 있던 정말 좋아했던 노래.
@rossyppp23 күн бұрын
원음에 가깝게 불러줘서 더 좋음
@최권철-h5e2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망설이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가 학창시절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했던 가수 박지윤의 노래를 지금 41살이 되어서야 들으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25년간 강박증을 앓아오고 있고 어린시절 성추행과 왕따 아버지의 부고와 어머니의 디스크 수술 실패로 건강을 잃으신 어머니와 한살차이인 누나와 살다가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강박장애로 많은 것들을 잃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고 배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을 많이 잃은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서 이런 얘기가 여기서 나와도 될지 모르겠지만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잃고 파산상태의 재정상태로 혼자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입니다. 어머니는 건강이 많이 안좋아 지셔서 요양병원에 계시고 혼자 힘들게 가정의 생계를 꾸려가는 누나를 생각하면서 정말 원없이 눈물이 흐르려고 하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언젠가 이 동영상을 다시 보게 될때쯤이면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어린시절 그렇게 좋아하던 공부로 제 앞가림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인간다운 삶을 사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오늘도 하루 하루 제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들을 해나가지만 그래도 내려놓고 오늘 하루에 감사하면서 다시금 시작할수 있었던 초급수준의 한자공부와 영어공부가 저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부디 건강관리 잘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일도 해서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많이 베풀고 살겠습니다. 많은 분들 요즘 힘든시기이고 힘드신 분들 정말 많으신데 그냥 살아주세요.버티고 살아 계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성공한 인생입니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도 절대 포기 하지 마시고 우리 한걸음 더 조금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해봐요.모든 분들 행복하십시요.!
내 나이 서른후반. 퇴근 후 혼자서 순두부에 고등어 구워 밥먹으며 이 영상 클릭 했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 눈물흘림.. 아빠 식탁 자리에 아빠는 없고 내가 앉아 있는게.. 너무 슬픔..
@amint158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아버지께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지금처럼 식사 잘 챙겨드세요.
@남은애-k7s4 ай бұрын
저도 이 노래듣고 몇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한참 울었네요..힘내요 우리
@kadashiankim4 ай бұрын
댓글 읽다 눈물나네요..... 꼭 힘내서 사시길 바라고 밥 거르지 마세요!!❤
@지안-c9i1m4 ай бұрын
힘내요
@jeffa9792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
@Always_Happy_ending_4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문 열고 거실로 걸어나오던 엄마 모습이 떠오른다. 이제 못 보는 엄마 모습.. 엄마, 잘지내지? 아프지 마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해. 꼭. . 엄마처럼 천국갈 수 있게 착하게 살게. 그 날에 다시 보자. 사랑해
@jommanni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Always_Happy_ending_3 ай бұрын
@@jommanni 고맙습니다🩵
@최영범-d3v3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표현할수 없었던 저의 감정들을 대신 적어주셔서. . . . .
@jommanni3 ай бұрын
@@최영범-d3v 힘내세요 파이팅
@jeffa97923 ай бұрын
@@Always_Happy_ending_ 슬프네요ㅠㅜ 어머니 잘 계실껍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화이팅
@alsdhr28315 ай бұрын
"환상"은 진짜 박지윤창법의 최고의 곡인듯... 너무너무 좋네요.
@alittlesilverpen5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곡들 들어봤는데.. 너무 열창을 해버리니 호소력 보단 부담스럽더라구요. 박지윤의 창법 얼굴 표정 가녀린 모습까지.. 그녀를 따라가기 어렵다라구요.
@꽳뛢쑋4 ай бұрын
화요비는 괜찮던데...
@김진형-l1n3 ай бұрын
환상적인 목소리니까~
@Heyjigglypuff4 ай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오리지널 이구나... 아무리 대단한 보컬이 소화해도 이느낌 안나는듯... 심지어 옛날보다 더 좋아...
@Byungsup26 ай бұрын
보컬이 너무나 아름다운 얼굴에 과소평가....... 환상이란 곡은 박지윤 아니면 부를수도 흉내낼수도 없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처럼
@noobrainbow87185 ай бұрын
222 가수 자체가 환상적...
@정용재-e9g5 ай бұрын
꼭 맞는 표현 입니다. 👍
@에르ss5 ай бұрын
개추 박고 갑니다👍
@mjKIM-dc6rm4 ай бұрын
그대여 돌아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나 항상 기다려요 그대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 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뒤 텅빈 그자리를 그 어떤것으로도 채우지 못해요 (그대 떠난걸)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SP-ve1im2 ай бұрын
20대 박지윤보다 40대 박지윤이 부르는 환생이 더 좋네.
@노래하는검정곰2 ай бұрын
환생은 윤종신입니다. 농담이구요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mandyH0419Ай бұрын
ㅋㅋㅋㅋ환상
@Kuu-sq1jdАй бұрын
환생ㅋㅋㅋㅋㅋㅋㅋㅋ뜻이 완전 다른데 환생 환상ㅋㅋㅋ
@julianbaek46638 күн бұрын
심지어 환상 부를때 박지윤 10대 아니었음? ㅋㅋ
@감자-b6y5 ай бұрын
안늙냐 나만늙냐
@touch7165 ай бұрын
같이 좀 늙자~~ ㅋㅋㅋㅋㅋ
@nanabang1135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조아-f7g5 ай бұрын
나도ㅋㅋ
@혜연이-r1j5 ай бұрын
ㅋ ㅋ
@구리미녀아줌마4 ай бұрын
내말이ㅠ나만늙냐ㅠ
@김뭅라이프2 ай бұрын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 생각에 눈물만 흐르네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합니다.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푸틴드래곤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화려한백수-t9yАй бұрын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어머니는 힘이 될꺼예요~ 곁에 지켜주시만 하셔도^^화이팅입니다
@adadslkfjsk34 ай бұрын
역시 제일 중요한건 음색임. 가창력이고 나발이고 계속듣고싶게만드는게 진정한가수
@에그인4 ай бұрын
그땐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깐 노래 겁나 잘하네..ㄷㄷ
@dori9001244 ай бұрын
10대때 상상했던 나의 성공한 30대 중반모습..은 이루지 못했고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들지만, 그래도 그 당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며불며 열심히 사랑했던 사람과 결혼했고 고생고생 시키면서 이제 곧 딸 출산예정입니다 아내한테 몰래 꼭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고 싶어요. 내년에는 갈수 있겠죠?
@아니고그게4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강성무-w2e2 ай бұрын
이미 성공하셨네요
@Hey-wz8dq2 ай бұрын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혼자 이 노래 들으며 자란 나는 아직 이 방에 혼자인데 🥲 부럽네요
@airydial5 ай бұрын
2024년에 박지윤 라이브를 듣다니.. 추억에 눈물이 난다.
@p.y23554 ай бұрын
이사람은 정말 끝없이 발전하는게 보이는게 대단함. 나두 전공자지만 이렇게 계속 점점 잘할수있는게 놀랍다. 예전의 막힌발성이 2010년대까지만해도 듣기에 참 그랬는데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는지 보이네..... 발성을 다 고쳤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에...응원합니다.
@송요익이2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놀랐어요 이미 부귀영화를 다 누린 가수가 40대 나이에 이렇게 발전을 한다는 게 너무 대단합니다👏🏼
@아연맨2 ай бұрын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데뷔한가수들은 선택받은자들이란 생각이드네요
@FJ-hf8kg6 ай бұрын
지금 목소리가 전보다 훨씬 좋아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소리가 정말 좋아요.
@윤선애-d9fАй бұрын
밤마다 들으면서 이제는 못보는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합니다. 나이들으니 이제 알겠어요. 사무치게 그리운게 무엇인지 . .
@hhhgyyu6203Ай бұрын
지윤님. 지윤님의 목소리를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남자라 울지 못했는데 차안에서 왜그렇게 청승맞게 엉엉 울었는지. 덕분에,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던 아버지를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ogoomaster5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별로 대화가 없던 엄마한테 박지윤의 사진이 다이어리에 꽂혀있는걸 들킨후 박지윤만 티비에 나오면 "어? 니가 좋아하던 가수다" 26년째 진행중
@iiisoyoung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블루치즈-t4x5 ай бұрын
남자분이시죠? 왠지 전 뭉클하고 슬퍼요..
@dennis5495 ай бұрын
와..노래랑 다이어리에서 과거로 다녀왔어요,,☺️ 저는 ses 바다로 꾸며져 있었더랬죠❤ 36세 유부남입니다
과거 대중문화는 순수했고 지금의 대중문화는 자극만 쫒고있음 내가 말하면 그게 길이야 난 아픈건 못참아 이딴식.. 그에비해 과거의 노래들은 천천히... 인내 기다림 내가 참을게 내가 아플게 너를 위해... 배려가 있었음 과거의 것이 좋은건 단지 추억때문만이 아닐것임 그시절 대중문화도 순수했었던거..
@아무개-t9c5 ай бұрын
ㅋㅋㅋ수리수리 마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aamm44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Noname-tl7fs5 ай бұрын
아브라카타브라!!
@harumian836 ай бұрын
왜 현역 때 보다 노래가 늘었나요;;; 참 좋아했던 노래❤
@shk59964 ай бұрын
박지윤 은퇴했나요?ㅠㅠ 복귀 했으면 좋겠어요
@h.e17464 ай бұрын
@@shk5996그러게요 ㅋㅋ 콘서트하는 가수한테 현역 때보다라니... ㅋㅋ
@dd99d13 ай бұрын
예전 보다라고 하셔야지..
@TV-kj1sc27 күн бұрын
현역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죠
@leciel8712 күн бұрын
지금도 현역인데요.... ㅠ 아직도 활동하고 계신분인데...
@운꼬부부4 ай бұрын
두번 이상 본 사람 손
@tlqkf994 ай бұрын
20살때보다 더잘부르네 ㄷㄷㄷㄷㄷㄷ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곡 다른느낌
@freebird44446 ай бұрын
오랜 먼지쌓인 사진첩에 잠들어있던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mj척치3 ай бұрын
참... 글귀가 아름답네요.... 평소에 책을 많이읽으셔서 글귀가 이렇게 좋은겁니까?
@김구형-c8b3 ай бұрын
님 글귀에 오랜 사진속 내모습이.. 감사합니다
@그러거나-o8e4 ай бұрын
박지윤 목소리가 성숙해져서 음색이 더좋아졌다 마치 숙성된 와인처럼
@vervemk97896 ай бұрын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제친구가 너무나 잘 불렀던 노래예요 우연히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그저 그런 사랑노래가 아니였네요..
@0bin26 ай бұрын
노래로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건 좋은 일인거 같아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 날 테니까요.
@Zandaya136 ай бұрын
@@복기리즘이와중에 그거 수정해줘야지 맘이 편하세요
@흘림-f3h6 ай бұрын
@@복기리즘찐따화법 ㄷㄷ
@noobrainbow87185 ай бұрын
@@복기리즘 그래야 했니?;;;
@예쓰-r7p2 ай бұрын
드디어 본인의 창법을 완성했군요 감사합니다 귀호강 시켜줘서
@pinkbean4023 ай бұрын
난 별일도 없고 지금 행복한데.. 오늘은 옛날노래들 들으며 슬프하고 있다.. 왜 눈물이 나는지… 😢 그시절 내가 그리운건지 그때 그사람들이 그리운건지…
@PapaDugi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쁘이-r3d6 ай бұрын
이노래들으니 엄마가 보고싶어 울었네요..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그대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감정전달이 가슴을 미어지게 만드네요 깊이가 정말깊어졌어요..ㅠ
@dogun98686 ай бұрын
ㅜㅜ 저두요
@봉봉-b4k5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이...ㅠㅠ
@메디뷰티5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5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별이되신지 일년됬어요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joonhos765 ай бұрын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 힘내세요 ㅜㅜ
@10azae4 ай бұрын
괜히 JYP의 뮤즈가 아니엇네....
@와규-l2s6 ай бұрын
뭐지 왜 울컥하지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yj9944 ай бұрын
그리워할 사람도 없는데 노래 들으면서 왜이렇게 모를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리운지 모르겠음
@seonsulee65793 ай бұрын
누나 보고싶었어요.. 어느덧 40대가 됐고, 혼자 눈물흘리는 날이 많아진 아빠가 됐네요. 고마워요 누나
@윤허당-b4lАй бұрын
제나이 스물셋 이제 곧 스물넷. 엄마 돌아가신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 이 노래가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적당한 감정, 주옥같은 가사까지.. 고맙습니다
@이현주-c1m7l2 ай бұрын
노래 한곡으로 여기 모인 사람들이 누군가를 떠나보낸 기억을 하게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거지
@sbk82606 ай бұрын
이때 우리 엄마 건강했을때인데..... 너무 울음이 나온다
@유재혁-k6d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가보네요 저희 어머니도 치매가 진행 중이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김정은-i9q5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경도인지장애 판정 받으셨어요. 엄마 건강했을때, 젊으셨을때가 무척 생각이 많이 나는 요즈음이네요. 댓글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남겨요 ㅠ 계실때 이순간 더 자주 연락드리고,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야겠죠. 엄마가 나이드시는건 너무 슬프네요. 우리 더 힘내보아요!
@ambiguousmuzecompany74225 ай бұрын
힘내요...
@이불인간5 ай бұрын
화이팅
@imdalkis5 ай бұрын
힘내요..!!
@skylake763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너무 행복했었다.~~
@ARINA_MAKIHARA5 ай бұрын
와! 세월이 지나면 동일 노래도 다 창법도 바뀌고 엇박자, 스타일을 다르게 부르는 가수들이 태반인데, 지금 이 노래를 들었을때 완전 원곡 CD 플레이어 재생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을정도로 완벽함! 아니, 자기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주시네요~ 대단합니다!
@growingup9016 ай бұрын
2024년의 박지윤 이라니!!!!!!
@hoon54366 ай бұрын
노래를 이렇게 잘 불렀었나..너무 멋있다..박지윤..
@기쁨-j1q6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짝사랑하던 너가 이 노래를 참 잘 불렀어 다 부르고 배시시 웃던 모습이 진짜 이뻤는데! 지금은 어디서 누구와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cilcil09035 ай бұрын
응 나 애 셋 낳고 아직 그 동네에 살아! 친구야 행복하길 바라~
@adadslkfjsk34 ай бұрын
이게 노래지... 빽빽거리고 뽐내는거마냥 부르는노래듣다가 이노래들으니 걍 귀정화. 근데 이 노래 겁나높은데 감성적임..
@leeys852 күн бұрын
제 10대때엔 박지윤님이 이런 모습일꺼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정말 멋있네요
@Happyboy6866 ай бұрын
하늘 나라에 가버린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들었어 ...... 아빠가 생각나 ..
@jeffa97924 ай бұрын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웃고 계실껍니다. 행복하세요!
@nanabang11355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줄줄 나지 ㅠㅠㅠ
@nonhyeonos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농익어서 명품 와인 같이 되었네요... 너무 듣기 좋습니다..! 명곡을 명품과 같은 목소리로 듣는 우린 행운아..!
@byswoo5 ай бұрын
아빠가 참 좋아하던 노래. 어느새 내가 아빠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 곧 동갑이 되겠지? 보고싶네
@honeydrop8483 ай бұрын
저는 그 나이 아빠보다 벌써 9년을 더 살았네요ㅠ 울아빠 아직도 35살ㅠㅠ
@오윤정-u1o2 ай бұрын
아빠..보고싶네요 ㅠㅠ 아빠... 2:17
@용똘24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공장 기계음들만 듣다가 옛날가수 노래 들으니 진짜 노래 듣는 기분...
@coverman_6 ай бұрын
감정이 엄청 깊어지셨다...좋다 참
@prussia98906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땐 가성으로 부르는 줄 알았었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그 옛날 그 시절에 거의 두성을 갖고 태어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두성을 내고 있었던거였구나
@wonjomongbro90396 ай бұрын
마치 고급와인 처럼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오네요
@Victory8468Ай бұрын
10년전 바람나 떠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들었던 슬픈 노래. 지금은 그때 그 남편이 곁에 있는데도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지옥이 떠올라 여전히 슬픕니다.
@프레타포르떼-d9j5 ай бұрын
전성기때보다 소리가 더 좋아졌는데?
@mj척치3 ай бұрын
쉬는동안 전설성대 합성 성공함
@kbomb10293 ай бұрын
그러면 저게 전성기라고 해야되는거 아니냐?
@mj척치3 ай бұрын
@@kbomb1029 니말도맞고 니말도 맞지
@candyblingglitter2 ай бұрын
임창정도 그렇고 아예 가수쪽이랑 담쌓고 목을 아끼면 관리가 더 잘되는듯
@대박욱이Ай бұрын
지금이전성기같은데?
@katehan56546 ай бұрын
아 이런경우,, 보통은 원곡이랑 다르게 부르셔서 아쉬움이 큰 경우도 있는데, 저는 왠지 지금 목소리가 이곡에 훨씬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깊이가 다르네요. 예전에도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지금이 더 감정이 잘 느껴져요 브라보~!
@샤넬-x6h6 ай бұрын
카세트테이프시절 노래였는데 이렇게 라이브를 유튭으로 보다니 노래는 항상 내가 들었던 그 곳 그 시간으로 생생히 데려다 줍니다
@ttamtto4862 ай бұрын
미쳤네요 그곳 그시간 ... 공감합니다.
@gracelee66216 ай бұрын
제 나이 14살때 이 곡이 발매되어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즐겨들었던 노래였는데, 이제 30대 후반이 되어 다시 이 곡을 만났네요. 시간이 꽤나 흐른만큼 지금의 저는 이 곡을 들으며 나를 스쳐간 인연중 누가 생각이 날까 궁금해하며 몇번이고 다시 들었답니다.
@RisingYi6 ай бұрын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울산자동문현대자동문6 ай бұрын
저두여...
@saejunglee61456 ай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하늘을달리다-z6t6 ай бұрын
저도 14살, 13살 쯤 들은 곡인 것 같은데.. 30즈음, 지금, 이제.
@haquick26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하면서 갑니다. 어릴때 가사를 곱씹었다기보단 멜로디와 목소리가 좋아 흥얼거렸었는데 참... 이젠 한소절 한소절 후벼파네요
@_DanYang_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계셨다면 소주한잔 하고싶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abcdezkf2 ай бұрын
저와 한잔 하시죠..건배
@__o55555Ай бұрын
89년생인데.. 아이가 둘 인데... 늘 80-2000년대 노래 설정해서 들어요. 뭔가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기분이 들어요. 요 며칠은 환상 여러번 들으며 따라 불렀는데... 이렇게 24년에도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죠....? ㅠㅠㅠㅠㅠ
@구정모-m9e5 ай бұрын
98군번입니다. 병장때 사물함에 있던 카세트로 듣던 그노래네요. 저는 이제 50을 바라보는 아저씨가 다 되었는데, 박지윤님은 그대로시네요. 그때가 좋아서 노래가 좋은건지 알았는데, 26,27여년만에 다시 들어도, 원래 좋은 노래였네요.
@김히어로-i7s5 ай бұрын
98군번입니다 행복하세요
@dongle25 ай бұрын
저도 98군번입니다. 이 곡을 들으니 저도 군대 생각이 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user-vj6sj4ye6y5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2000년에 가을에 나왔던 기억나네요~ 그때 여자친구 첫눈에 반해서 사귀어었는데.. 노래방에서 이노래 불러줬어요~
@cs90p1h45 ай бұрын
전 98학번 입니다..신입생때 엄청 들었습니다 ㅎ 하늘색꿈..ㅎ
@normal770795 ай бұрын
저도 98군번입니다. imf 광풍을 피해 집에서 입 하나라도 줄여야했고 쫓기듯 들어갔는데 그게 20살이었네요.
@stevelee70296 ай бұрын
어떻게된게 노래 그때보다 더 잘하시네요. 박수 보냅니다!~~
@choih01125 ай бұрын
23년전 제가 회식 때 이 노래를 부르고 돌아오든 길에 전여친에게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7년동안 짝사랑 하다가 사귀게 되었던 장거리 연예하던 일본인 전여친이었는데 그 뒤로 얼마나 방황을 했었는지...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소식을 들어서 이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속 깊이 묻어둡니다.
@박선영-q1b4l5 ай бұрын
신기하네. 그냥 같은 시대를 살았던 예쁜 여자 가수 정도로만 기억하는데 지금도 콘서트를 한다는데 놀랐고,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다. 아마 연륜이 더해져서이지 않을까? 그리고 콘서트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또 놀람. 무대 자체가 너무 고급지다.
@양파맛첵스15 күн бұрын
저 날 공연 엘아센에서 직접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 과거 활동 했던 노래 중에 유일한 곡이었습니다!
@hyun78385 ай бұрын
박지윤님 중학교운동부시절 맨날 선배들한테쳐맞아 코치님한테 쳐맞아 감독님한테 쳐맞아 하루에 2~3번씩 쳐맞으면서도 버틸수있었던건 하늘색꿈 부르던 박지윤님 보면서 버텼습니다 지금은 추억이됐지만 그렇게쳐맞고 힘든밤에 잠들기전 항상 테이프들어놓고 잠들었어요 ㅎㅎ
@nanabang11355 ай бұрын
에구 ㅠㅠㅠ 어린 소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꼼돌꼬미5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힘들고 이유 모를 체벌 설움을 참던 그대여. ❤이제는. 이세상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행복 꽃길만 걸으세요
@jint23306 ай бұрын
이게 뭐 가성이니 뭐니 아직까지도 말하는 사람 많던데 노래방에서 이 노래 재대로 부르는 사람 못봤음. 그냥 박지윤 개 잘부름
@John-z1y8b6 ай бұрын
ㅇㅇ
@송준용-q9n6 ай бұрын
그냥 목소리가 그런 건데 그것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말만 많죠~^^ 자주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kadashiankim6 ай бұрын
가성 진성 상관없이 개~~~~높고 어려운 노래임.....
@user-fv1yn2yr1u5 ай бұрын
제대로..
@sun-eb9hm5 ай бұрын
가성이니마니 그럼 정엽 낫딩베럴 진성으러 불름 ? 가성으로 불르라고 만든노래를
@소박한오이소박이-e8j5 ай бұрын
안양초등학교 6학년 6반에 이 노래를 정말 잘 부르던 친구가 있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hoi.rabbit5 ай бұрын
저도 6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이 노래를 진짜 잘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 때문에 이 노래를 알았을거예요ㅎ지금은 연락도 안닿지만 가끔 생각나네요
@아니고그게4 ай бұрын
님도 행복하시길
@cinda86784 ай бұрын
와 조회수 잘나오네… 옛 노래라 라이브해도 별로 안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 명곡은 다르구나
@ALEXLEE-me7uk6 ай бұрын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 부를때마다 레전드 갱신하는듯 아마도 커버곡이 가장 없는 노래인듯, 너무 어려워서 아무도 시도 못하는 노래를 이렇게나 감동 입니다.
@chanpark51722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가끔 좋은 일도 하는군요. 무심히 듣다 피부가 아려서 어디의 별빛인가 했네요. 좋은 목소리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ohmiraa97513 ай бұрын
난 행복한 가정이 있고 남편도 좋은데.. 왜 이걸 듣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는건지... ㅎㅎㅎ 너무 좋네요 ^^
@곰돌푸-h1b16 күн бұрын
아빠 그러지말지 ... 이렇게 오래 살거면서 ... 나도 아빠가 필요했는데 이젠 미워할 여유도 없는 40대 애엄마 삶이지만 저문을 열고 걸어오던 한때는 가장 안전한 내 아빠가 평생을 도망쳐야하는 남이 되야한다는게 죽어야 온전히 그리워할수있는 사람이 된다는거 그래도 행복한 유년 시절 기억으로 나 잘 살고있어
My memory lane, thanks Park Ji Yoon💐🌹❤️ (from Hong Kong/Toronto)
@k9408163 ай бұрын
저마다의 환상같은 순간들이 불쑥 떠오르는 모든 이들이 이젠 행복하길
@wooruck92556 ай бұрын
와.. 집에서 서라운드로 듣다가 클라이막스에서 개소름돋았네
@DJMKIM-e4k5 ай бұрын
노래 정말 참 잘한다. 어릴때도 생각했던건데 이렇게 이쁜 사람이 어떻게 노래까지 이렇게 잘할까?
@Zxcvbm11886 ай бұрын
독보적인 음색 지금이 어째 더 깊어지고 좋을수있지
@corazone37795 ай бұрын
와 이 노래를 2024년에 이렇게 원곡에 가깝게 불러주시는 라이브로 듣게 될지 몰랐어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서 듣는데도 여전히 너무 좋네요
@블루마린-x3zАй бұрын
14살때 ..중1때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박지윤 영원한 팬 입니다^^
@인-l8q6 ай бұрын
25년 전보다 지금이 더 좋은데. 아 추억 돋네 인생 참 별거 없네 ㅜ
@deeb38655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예전보다 더 더 더 더 만배 천만배 좋다.
@bbulikim74604 ай бұрын
딩고 한 번 나와주세여❤❤❤
@봉하위4 ай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박지윤 노래 개잘하는거였음 얼굴이 너무이뻐서 가창력이 무친케이스
@user_54352 ай бұрын
무친….버무린건가
@gobugi8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user_5435
@omgk11423 күн бұрын
지금의 환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나만의 느낌인가
@vienna64676 ай бұрын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지 못해요 .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 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 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 걸
@야호동지5 ай бұрын
그때 이렇게까지 몰랐어요 이런 좋은음색을 가성이니아니니 거기에 휘둘렸네요 그냥 박지윤음색...와...❤
@펜토바르비탈-r9d6 ай бұрын
기가 막히게부르네 ㅋㅋ 15년?전쯤 앨범낸거 우연히 알아서 그냥한번 들어봣는데 너무 좋아서 공부하면서 자주들엇어요 ㅋㅋ초딩땐 몰랏거든요 박지윤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거요 너무너무 좋아요
@kaykang267416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노래를 듣고 아빠가 떠올랐어요. 딸바보 아빠가 주신 그 사랑이 당연한게 아니었음을 떠나시고 느껴서 더 슬펐어요. 하지만 그런 사랑을 그리워할수있다는 그리움감정 또한 삶의 아름다운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잘 보내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담담히 살아야지 생각과 혹여라도 얼굴이 잊혀질까 두려운마음의 간극을 채우며 아빠가 남기고간 사랑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있어요.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아빠가 못다한 그 삶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감사한마음으로 사는게 저의 큰 기쁨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많이 보고싶어요. ㅎㅎ 천국에서 만나 아빠 ❤
@Hothanch17 күн бұрын
좋은곡에는 좋은 평가가 달리지만 명곡엔 저마다의 추억이 달린다
@정길배-d9v6 ай бұрын
목소리든 얼굴이든 분위기든 참 그대로인 거 같으면서도 멋있고 예쁘게 나이 들어간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
@gragokorea4 ай бұрын
박지윤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은 아니어도 그녀만의 뚜렷한 색깔이 있지.. 지윤씨 행복하게 오래 오래 활동해 줘요~~~!
@Selpisces5 ай бұрын
뭐가 정답인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요즘에 노래를 잘 따라하는 고음, 음정, 박자, 등 잘 하는 사람은 많지만 배우는 과정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만들어졌지만 공장에서 만든듯이 비슷한 사람만 많아서 이런 가수가 정말 귀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비슷한 시절의 사람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ㅎ
@jhk52264 ай бұрын
난 이노래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다...근데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르네...
@청안하다5 ай бұрын
잊고있었던 가수 박지윤이라는 이름! 그때그시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죠.지금 이영상 보고있는나 아~~주 칭찬합니다. 육퇴후 갑자기 그때그시절 소환♡ 흔하지않은 박지윤이라는 시그니처음색! 한결같은 사랑과 축복이 언니에게♡
@samsaekee5 ай бұрын
박지윤씨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예전보다 더 좋아요. 전달하는 감정이 훨씬 풍부해지신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본인에게 잘어울리고 편안했던 곡이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