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이 가방 하나인 청소광 미니멀리스트의 강박증 루틴|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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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 KUN

MIKI & KUN

Күн бұрын

등장인물
박건우(1984) 부산 출신 여행작가
미키(1975) 일본 미에현 출신
마사미(1945) 일본 카마쿠라 출신
📗미니멀리스트 참고 도서
「나는 미니멀유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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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월 소지품 목록
1. 다운자켓(THE GENIUS DOWN PARKA)
2. 양면 자켓(ジュンヤワタナベ マン コムデギャルソン×リーバイ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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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운동화(suicoke AKK-ab) amzn.to/469HIkO
11. 모자(아내 핸드메이드) • 주인 잘못 만나서 고통받는 극한 미니멀리...
12. 모자 amzn.to/3MJyfsN
13. 안경 (GROOVER LOT.492)
14. 백팩 link.coupang.c...
15. 복대 (아내 핸드메이드)
16. 우산 amzn.to/3RcQKt5
17. 안대 amzn.to/3SuEzJu
18. 수건 • [🗓35] 성한 몸으로 한 달 동안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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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스크(lulu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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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손톱깎이
24. 선크림
25. 화장품 시어버터 amzn.to/3OVweMO
26. 비누
27. 비누케이스 amzn.to/47qhuMp
28. 면봉
29. 텀블러 link.coupang.c...
30. 드립필터 amzn.to/3dGQtKW
31. 맥북에어 15인치 link.coupang.c...
32. 노트북 케이스 amzn.to/44aONkN
33. 아이폰 se2
34. 갤럭스Z폴드5 link.coupang.c...
35. 카메라① (A7CII) link.coupang.c...
36. 렌즈 (Sony 20-70mm F4 G) link.coupang.c...
37. 카메라② (Osmo Pocket3) amzn.to/3u2QZhv
38. 샷건 마이크 (ECM-M1) link.coupang.c...
39. 무선 마이크 (DJI MIC) link.coupang.c...
40. 녹음기 (tentacle track e) link.coupang.c...
41. 무선 이어폰 link.coupang.c...
42. 유선 이어폰 link.coupang.c...
43. 외장하드 (샌디스크 ssd 2tb e80)
44. 보조배터리겸 충전기 (anker521) link.coupang.c...
45. 전세계용 플러그 amzn.to/3MXMbk1
46. 미니삼각대(P-GM-218) amzn.to/40rNY6f
47. 카메라 클램프(Smallrig 4102) link.coupang.c...
48. 픽디자인 캡쳐V3 link.coupang.c...
49. 노트북 거치대(Roost Laptop Stand)
50. 스마트워치 link.coupang.c...
51. 태양광 조명 link.coupang.c...
52. 여권 • [🗓44] '생업'인 여행은 멈췄는데 '...
53. 주민등록증
54. 한국 운전면허증
55. 일본 운전면허증
56. 국제 운전면허증
57. 관광 종사원 자격증 • 서비스업에서 고객 만족도 99% 머슴이 ...
58. 인솔자 자격증
59. 한국 신용카드
60. 일본 신용카드(라쿠텐 프리미엄)
61. 공항 라운지 카드(PP카드)
62. 일본 체류카드
63. 대만 교통카드 • [🗓62]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해외 유...
64. 인감도장 • [🗓34] 그깟 보증 하나 때문에 로봇 ...
65. 증명사진 • [🗓52] 당사자가 눈 앞에 있는데 초상...
66. 일본 통장
67. 책 계약서
68. 곰인형
69. 손가락 인형 • [🗓38] “그렇게 살면 결혼은 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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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jiwonshin3761
@jiwonshin3761 8 ай бұрын
”다른생명체에게 밥을 만들어준다는것은 너무나 고마운거 같아요“ 이부분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 저도 제가 다른생명체에게 밥을 매일 해주는게 쉽지 않지만 행복하게 하자 라고 생각하거든요 ㅋ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는 밥 만들어주는 은인에게 무조건 고개 숙입니다🙇‍♂️
@김주이-j6f
@김주이-j6f 8 ай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먹을 걸 주는 사람은 천사같아요 정말
@sunryunjang6803
@sunryunjang6803 7 ай бұрын
30년간 천사였네 나 .... 먹는 사람은 모르던데 ㅎㅎㅎ
@diekaine
@diekaine 8 ай бұрын
내가 왜 이 채널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이번편으로 깨달았네요. 여행 채널, 미니멀라이프 채널들은 넘치는데, 여기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삶에 대한 각자의 자세와 교훈, 깊이까지 느끼게 해주네요. 스치는 인연들이 살면서 많아지지만 지나가는 인연도 내게 여운을 남기는 느낌.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ajeaje3659
@ajeaje3659 8 ай бұрын
미키의 옷 수선, 예전에 양말 꿰메기 같은 영상이 참 좋습니다. 좀더 자주 보고 싶네요.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의 평화가 느껴집니다. 다음에 언젠가는 딱 맞는 테이블과 의자 고르는 영상도 기대할게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높이 완벽한 테이블과 안락한 의자 고르는 날을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healing_forest_
@healing_forest_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키님 바느질이나 리폼장면만 모아서 차분하게 만들어주시면 무한반복 시청하며 힐링하고 싶어요🫠
@金永順
@金永順 8 ай бұрын
미키씨 손바느질에 재능이 있네요~~​@@healing_forest_
@앨리스-s7z
@앨리스-s7z 8 ай бұрын
진심 동감입니다 ❤ 저도 미키님의 직접 만들기 영상이나 수선하는 영상 넘 좋습니다👍
@랙돌하로
@랙돌하로 7 ай бұрын
ㅎㅎㅎㅎ저도 미키님 청소영상에 힐링되요. 올해 옷을 사지 않는 목표를 실천 중입니다. ㅋㅋ
@it5535
@it5535 8 ай бұрын
바지런함을 볼 수 있는 일상입니다. 저도 한 때는 일할 때 예민해져서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았는데 나이드니 둥글둥글 되네요. 작가님의 예민함과 강박증이 스트레스로 여겨지지 않는다면 그것도 좋을 거 같네요. 인솔자로 인정받고 계시니 활동하는 영상 또한 기대가 됩니다. 홧팅!!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아직은 예민을 내려놓으려 하는 게 스트레스라서 예민한 상태로 더 잘 지냅니다☺️
@엘-g2h
@엘-g2h 8 ай бұрын
아직 에너지가 넘친다는 증거죠 . 어느 순간 에너지 방전되면 예민함과 강박증 등 성격도 생각도 많이 변하게 되니까요.
@행복비가내려와
@행복비가내려와 8 ай бұрын
하루중 3분의 2를 누워서 뒹굴거리는 게으름뱅이는 작가님 영상 보면서 강박이라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부지런함과 절제할줄 아는 삶이 그저 부럽고 존경스러울 뿐이에요. 더 늘어지게 잘 수 있음에도 알람을 맞춰놓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 출퇴근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쓸줄 아는 것, 대식가라 더 많이 먹을 수 있음에도 적당히 배부를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건강을 위해 밤늦게 먹지 않고 잠드는 것, 해야할 일들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하루 잔뜩 게으름 피우며 뒹굴거리고 밀린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곧은 자세로 앉아서 편집과 가이드 업무를 준비하는 것, 머무른 자리를 깨끗하게 치울줄 아는 멋진 사람.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 작가님처럼 부지런해지기 어렵듯이 작가님처럼 부지런한 사람도 저처럼 게을러지기 쉽지않죠😂 그치만 본인 스스로 만족한다면, 그리고 남에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면 그 어떤 삶도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전 작가님의 철학적인 삶이 참 좋아요. 남에게 함부로 충고하지 않는것. 남에게 나의 가치관을 함부로 강요 하지 않는 것. 남의 삶을 함부로 평가 하지 않는것. 배워야할점이 정말 많은 부부..!!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제가 이렇게 지내는 건 다 자기만족입니다😅 너무 좋게만 해석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ju-yeonjo4643
@ju-yeonjo4643 8 ай бұрын
수직상승은 위험하다는 이야기 너무 동의합니다. 미니멀 유목민 채널에서 나오신 분들은 어느 한 분 빠짐없이 배울점이 있었는데 특히 마사미상은 많은 점에서 진정한 어른이구나 생각할 때가 많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시아인들은 사회의 여러가지 제도도 그렇고 뭐든지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게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자라기 쉬운 거 같아요 (특히 한국사람...) 마사미상 말씀처럼 천천히 돌아가면서 가다보면 더 다양한 부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너무 뾰족하게 갈고 닦지 않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ㅎ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다시 돌려보면서 느낀 바가 많았어요🤔
@서유진-z9g
@서유진-z9g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30프로는 마지막 생을 받아와서 빨리 빨리
@one-plus-we
@one-plus-we 8 ай бұрын
문화 무시못하죠... 휴ㅋㅋ
@aaaa-f5q6i
@aaaa-f5q6i 8 ай бұрын
저도 조급함이랑 불안이 심한 편인데, 조금 더 욕심을 내려놓고 천천히 돌아가보려고 해요. 좋은 말씀해주신 마사미상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박작가님 그리고 댓글로 잘 정리해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
@이안류-w6p
@이안류-w6p 8 ай бұрын
브이로그인 척, 연륜 소유하신 어른의 이야기를 교차하다니. 시청 후 여운이 남는 걸 보니 박작가님 아주 여우이십니다. 👍 결론 : 미키 짱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결론 : 동의👍
@ttazyou
@ttazyou 8 ай бұрын
크으으 이걸 알아보시는 독자님도 최고!
@youshin1206
@youshin1206 8 ай бұрын
결론 넘우끼다ㅋㅋㅋㅋㅋㅋ
@tamakodmd
@tamakodmd 8 ай бұрын
제가 질문드렸던 내용이 나오니 더 의미있게 다가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하루 루틴에 강박이 대단했어요. 정해진 일정대로 안되거나. 집이나 직장에서 환경이 정리해놓은 대로 유지가 되어야만 뭔가 안정감있고 개운했습니다. 심지어 관계에 대한 강박도 대단했어요. 내가 먼저 챙겨야한다는 이상한 고집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나니 모든게 흐트러지면서 병적이던 강박이 차츰차츰 무너졌습니다. 아이가 6살이 된 지금은 결혼전 내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내가 보이더라구요. 강박이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살면서 훨씬 유연하게 대처하게 되는 능력이 상승해진거 같습니다. 근데 강박이 나쁜게 아니라서 남편과 아이로 인해 잠시 잊혀졌을뿐...혼자 있게된다면 저에게 최적화된 강박스러운 삶을 살거같아요. 뭔가 뿌듯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이라서요. 어르신 말씀처럼 저도 조금씩 부러지면서 방황도 하고 우울증도 겪고 내적갈등으로 제모습이 싫어질때도 많아서 운적도 많았던거 같아요. 그치만 지나고 나니 조금은 더 유연한 삶의 방식과 내모습을 알게됐습니다. 강박이 있든 없든 가장 나다운 모습이 제일 편안한거 아닐까요? 그냥 지금의 제 모습이 좋습니다♡
@그때-b3z
@그때-b3z 8 ай бұрын
모레 서울 되돌아가는 날인데 우럭찜인가요? 어디예요? ^-^;;
@리치킹-l5u
@리치킹-l5u 8 ай бұрын
저는 당신의 뾰족함이 너무 좋습니다. 그 안에 인간미도 느껴지구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날카로움에서 느끼기 어려운 인간미를 봐주셨군요😅
@smurfety74
@smurfety74 8 ай бұрын
댓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 ㅎ 커피물 올려놓고 양치하러 가는 루틴, 커피 내리면서 다른 일 같이 하는 행동, 외출후에 들어서면서부터 밀대를 밀고 있는 모습 등등 작가님과 동질감을 느끼면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저도 청소에 관해서는 강박이 있는데요. 그러다가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편한 가전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음도 좀 내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잠을 못 자니까 자꾸 아프더라고요. 미나미상 말씀대로 뾰족하지 않게 살기위해 노력중인데 천성인지 쉽진 않네요 ㅎㅎ 작가님도 편안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분 영상이라고 해서 놀랬어요.5분인줄... ㅎㅎ)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역시 천성이 성격과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나 봅니다…😅
@ziziziczic
@ziziziczic 8 ай бұрын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자신과 잘 맞는 배우자는 평생에 가장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두분 참 좋아보여요. 영상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Cassiopeia_MJ
@Cassiopeia_MJ 8 ай бұрын
전 작가님하고 동갑내기인데요, 버티지 못하고 강박에 결국 잡아먹혔어요. 삶의 질이 확 떨어지고... 결국엔 마음이 아프게 되더라구요. 몸의 병으로도 옮아가구요. 늘 뾰족하게 살고 싶었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아픈 이후로는 흐린눈, 적당히, 요령껏.. 살다보니 그렇게 사는 것도 이유가 있다 싶습니다. 다 아프게 된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원하는 모습대로 살 수 있는건 아주 좋은거죠. 저 대신 작가님은 뾰족하게 살아주세요.
@shkim6643
@shkim6643 6 ай бұрын
작가님은 강박이 자신의 계획대로 너무 만족스러운 삶이라 잡아먹혀도 행복하실듯..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삶이 다른 의미로 뾰족해지실 것 같아요😅
@user-sy4vz5mb1j
@user-sy4vz5mb1j 8 ай бұрын
단정하게 하고 사는 삶 좋아요. 별 일 없는 듯 하지만 꽉 찬 하루네요. 우회하면 다양함을 터득한다는 말이 인상 깊어요. 자기 전에 또 보고 싶은 브이로그 😊 미니멀하기!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미니멀하기~🫵😎
@dongne7
@dongne7 8 ай бұрын
16:53 '잠 시간'마저 미니멀 하신 작가님. 오늘의 잠은 미니멀하시지 않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ㅡ19:48 제 강박은... 혼자 다 하려는것입니다.. 분배를 해야는데... 다 제가 해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혼자 다 해야 마음이 편한 건 저도 있습니다😅
@리버-q5h
@리버-q5h 8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게 하는 미니멀 유목민님의 유튜브 영상 수작입니다.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햇살-t5z
@햇살-t5z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하루 브이로그가 제일 잼있어요 ! 예전에 올려주신 브이로그도 자주 보고있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도 촬영하면서 재밌었어요☺️
@호호-f4g1d
@호호-f4g1d 8 ай бұрын
강박이 너무 없는 저는 그게 고민입니다 무계획에 틈만나면 누워서 뒹굴거리다 자고,,, 청소는 늘 귀찮고 미루고.. 먹는건 열심히 먹어서 뱃살은 나오고,,, 박작가님은 대식가라는데 왜 살이 안찔까요?? 살안찌는 법도 알려주세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는 대식가로 불릴 만큼 잘 먹지만, 대식을 잘 안 해요. 뱃살이 바로 나오거든요😅
@abaratv
@abaratv 8 ай бұрын
미니멀라이프로 구독해서 청소 미니멀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크루즈 그리고 제주도 1일 1영상까지 모두 다 본.. 골수팬으로써!! 오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는 다른 강박은 없지만 아마도 미니멀유목민 채널만큼은 강박적으로 다 찾아봅니다 ㅋㅋ 한국에서 강연이나 어떤 팬미팅이 있다면 사전공지 꼬옥 해 주세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나열해 주신 카테고리를 보니 정말 다 챙겨봐주셨네요! 영광입니다🙇‍♂️ 좋은 자리가 있다면 사전에 공지하겠습니다☺️
@sunny9209
@sunny9209 8 ай бұрын
20분 너무 짧아요~~ 일주일에 3편도 오케이입니다 😂 저는 결벽증이 있었다가 천천히 고쳤어요. 몸이 긴장 상태에 있지 않게 만들어 주니까 결벽이나 강박도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하지만 박작가님 강박 덕분에 늘 좋은 영상이 나오는 것 같아서… ㅎㅎ 그래도 잠은 잘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잠을 잘 못 자는 것도 받아들였어요☺️ 언젠가 좋아지겠죠!
@sun12758
@sun12758 8 ай бұрын
두분의 평범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멀하고, 시간을 촘촘하게 사용하시는 모습 진짜 멋지십니다! 부부라는 존재가 서로 다르면도있고 같은면도있고.. 서로 맞춰가며 조화롭게살아가는것일까? 라는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드려요~~ ㅁㄴㅁㅎㄱ!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미니멀하기~🫵😎
@totori1004
@totori1004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과 미키님이라면 즈희집도 그냥 빌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덤으로 청소가 되어있을듯😅)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청소를 안 하고 있는 게 더 힘들어요😅
@해피-d7g3q
@해피-d7g3q 8 ай бұрын
노트북으로 하루에 제일 많이보는 영상입니다 박작가님 목소리 편하고 미키님 넘 좋아요 박작가님 미키님 행복하세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jialove0211
@jialove0211 8 ай бұрын
이런 일상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청소영상,정리영상은 특히나 더 좋구요~~ 박작가님의 또박또박한 말투와 미키님의 귀여운말투 듣는건 또 왜이리 좋은지요~항상 좋은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carloverhj
@carloverhj 8 ай бұрын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평화롭지 않은 시간도 거쳐왔어요☺️
@jennypark8491
@jennypark8491 8 ай бұрын
작가님 오늘 영상보니 루틴의 중요성안에 감사함이 묻어나는점이 느껴져요~~~저도 제 루틴을 사랑하거든요~~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현실이 만들어지니 지금처럼 편안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얼리이슈
@얼리이슈 8 ай бұрын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하나 사세요.. 목도 지키고 어깨랑 손목도 지키실 수 있습니다 싸고 가볍고 얇고 타자 칠 때 느낌도 괜찮아요 두 분은 진짜 숙박업에 최적화된 인재신데 언젠가는 게하나 에어비엔비나 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블루투스 키보드는 사용해오다가 정리했어요😊
@youngjujo0130
@youngjujo0130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그 어떤영상보다 집중하게 보게됩니다.누구나 보내고있는 일상..닮고싶은 욕망에 유심히 보게됩니다.저는 지금도 코로나시절 박작가님 1일1영상을 아직도 애지중지 아껴보고 있답니다.소중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저에겐 박작가님과 미키님의 일상이 열심히 살고 픈 동기부여 영상이랍니다.감사드려요.항상 행복하세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100일간 1일 1영상을 찍었던 여운은 저에게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h_ongvely
@h_ongvely 8 ай бұрын
와...여러길을 우회하며 가는 건 견고하게 만드는거라는 말이 오늘 너무 위로가 되네요..ㅜ 내 인생 왜 이렇게 돌아왔을까 그런생각이 들던 근래였는데..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김은경-z2o7w
@김은경-z2o7w 8 ай бұрын
미키님 너무 귀여워요 ~^^ 어쩜 손재주가 예술.. 알뜰하기 까지 ᆢ 두분 영상 올라오면 왜캐 반가운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목티가 모자가 된 건 신기했어요😁
@해피윤-e3y
@해피윤-e3y 8 ай бұрын
저는 정리를 잘 하지 못하고 청소도 잘 못하는 엄마예요. ㅠ.ㅠ 그래서 박작가님을 보면 항상 반성하고... 나도 좀더 부지런하게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 오늘 영상 삶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도 일상에서 잘 못 하는 분야가 상당히 많아요😭
@yschoi4997
@yschoi4997 8 ай бұрын
미키님 리폼 솜씨는 볼때마다 감탄사가 나오네요. 미니멀한 브이로그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데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유베짱이-f2b
@유베짱이-f2b 8 ай бұрын
저의 강박은 항상 내일입을 옷을 미리준비하는거예요 별건 아닌데 옷도 별루없으면서 아침에 고민하는게 싫더라구요~~ 영상항상잘보고있습니다~~행복한 나날되세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효율적이십니다👍
@삼-x4z
@삼-x4z 8 ай бұрын
저는 대청소 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바로바로 청소하고 버리는 편인데, 이제는 이게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거 같아요. 그 행동이 스트레스를 준다면 강박, 그렇지 않다면 습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쁜 현생 살다가 보는 작가님 영상은 저에게 큰 선물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ㅁㄴㅁㅎㄱ!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미니멀하기~🫵😎
@rednoa928
@rednoa928 8 ай бұрын
본인의 생활방식이 편안하다 생각하고 미키상도 불편이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요. 행복하세요.
@youshin1206
@youshin1206 8 ай бұрын
마사미님의 말도 맞지만 저는 뾰족한 연필심이고 싶어요. 맞아요 부러질 수 있겠죠. 다시 또 칼을 날카롭게 갈아서 연필을 뾰족히 깎죠 뭐. 30대초반 어른이라고 치기엔 어리고 젊다고 하기엔 무거운 나이에 깨달은건. 부러진 연필심에 좌절도 하지만 또 다시 청소하고 이닦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내 루틴을 찾고 칼을 갑니다. 정답은 없으니까 우리는 제일 빠른길로 가서 못가본 길들엔 무엇이 있을까?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빙빙 돌아가는 우회하는 삶을 사는 누군가는 뾰족한건 부러질수도 있잖아?뭉뚝한 내 연필이 난 좋아^^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저는 뾰족한 연필에 한표 입니다ㅋㅋㅋㅋㅋㅋ 결론:미키는구ㅣ욥다ㅋ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혹여 연필심 부러지는 순간이 온다면 포근한 장소에 잘 착지하시길 바래요!☺️
@YouTube스위트아트
@YouTube스위트아트 8 ай бұрын
이렇게 구독영상 빼놓지 않고 챙겨본적 없는데 박작가님의 내용있고 공감가는 영상이 기대되고 꼭 보게 되네요 팬이 되었어요 강박이 불편하지 않으면 된거고... 여유로운 삶또한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고... 그냥 멋지고 부럽네요
@yo-hanjeon2629
@yo-hanjeon2629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 영상도 그렇고 영상에서 보이는 생활들이 전혀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저에겐 하루하루 매분 매시간 정성을 다해 살아가시는 모습으로 보이니까요 이것이 제가 이 영상을 아껴서 보는 이유이고요 ^^
@jsl9736
@jsl9736 8 ай бұрын
먼저 한동안 수술후 힘든 시기에 영상 무한 재생하며 생기와 편안함 받고, 지나치게 건강하라는 응원 덕에 많이 회복했습니다. 이런 브이로그도 너무 힐링되고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카운셀러로 일하면서 수도 없는 고통들을 봐왔는데 강박은 그 고통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일종의 지난한 노력이고, 그 노력이 지나치면 많은 제약과 그로인해 오는 불안을 같이 다루어내야 하는 과정인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만 기억하자면 강박은 내가 나를 어떻게든 도우려는 나의 노력이다라고 알아주면서 그 수고를 하고 있는 자신에게 깊은 감사를 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건강 많이 회복하셨다니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강박은 역시 생존본능 기능도 있었군요👍 단점만 있을리 없다고 생각했어요!
@TheAnsia84
@TheAnsia84 8 ай бұрын
강박보다는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루틴이자 원동력 아닐까요?^^ 강박이라 정의하고 제 강박을 얘기할게요~ 저는 20대 중반부터 저와 제 가족들이 딱히 건강한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다라는 걸 알게 되어 진로를 약사로 다시 정하게 되었고, 약공부를 제대로 해서 저와 가족들 몸을 챙기고 있어요~저의 강박은 내게 필요한 영양제를 빼먹지 않고 시간과 간격에 맞춰 꼭 먹어야 하고, 4살짜리 아들에게도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시기에 맞는 영양제와 보약을 꼭 챙겨먹이고 있다는 거에요~출산 후에는 관절과 허리가 너무 안좋아져서 하루 40분은 요가와 근력운동을 하고 있구요~하루라도 빼먹으면 허리, 무릎이 나가서 일상이 힘들어질 수도 있겠다는 강박때문이겠죠?ㅎㅎ 요약하면 전 건강을 잃게 될 때의 두려움에 대한 강박이 있네요~ㅎ 20대부터 30대초반까지는 사람들도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 30대중반부터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연락은 받지만 먼저 연락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외롭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외로울 틈이 없어서 같고, 점점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수렴하고 있나봐요~ 작가님 영상들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굉장한 포용력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외로울 틈이 없다는 거는 저도 공감합니다☺️
@gardenofmysoul4762
@gardenofmysoul4762 8 ай бұрын
마음껏 강박에 따라 살 수 있다는 것도 자유다. 애가 생기니 내 마음대로 강박하며 살 수 없는게 괴롭다. 내가 나답게 살지 못하는 비참함. 나는 손도 대지 않은 색연필 싸인펜 휴지 테이프 가위 책 노트 그동안 그렇게 찾던 계산기는 어디서 가져온거야. 이렇게 매일 매일 알록 달록 조각 조각 잘라서 흩뿌려놓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나를 좀 설득해 주겠니? 어떻게 매일 그렇게 깨끗하게 살아. 내가 어지르지도 않은것들을 애 낳고 살짝 뭉개지듯 고장난 몸으로 치우고 돌아서면 또 어질러져있는 삶의 괴로움을 토로하는 내게 반려자가 말한다. 누가 놀러오기 전날을 치우는 날이라고 생각해. 앜.. 두 눈을 질끈 감아도 가슴속에 용암이 부글거리는 것 같은 답답한 난장판.. 그래도 몸과 마음 모두 힘들다가 마음만 힘드니 아이에게 웃어줄 여유가 생기는구나. 뭐시 중헌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이 더 중허지.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꿈꾼다.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매일 자유롭게 정리하고 닦아가며 고르고 고른 필수품만을 가지고 미니멀하게 살 날을!
@mimi-vr8vo
@mimi-vr8vo 8 ай бұрын
아이 금방 커요. 지금을 즐기세요. 나이 들어보니 아이러니하게 아이들 키우며 아둥바둥 살던 때가 가장 그립습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이 글을 읽으니 저의 강박이 사치 또는 어리광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sy-uh3fp
@sy-uh3fp 8 ай бұрын
강박 본인 자신을 너무 잘알아서 일까요? 때로는 왜이리 피곤하게 사는건 아닐까 생각?하신적도 있으실텐데 결국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루틴을 할때 마음이 편암함을 찾으시는걸로 보입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간파하셨습니다👍
@홍경표-d9o
@홍경표-d9o 8 ай бұрын
저는 냉장고에 냉동고에 그 자리에 있어야 되더라고요 다른사람이 대충 넣어두면 꼭 정리를 해야지 먼가 했다 라는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 이것도 강박일까요 🤭 🫣🤣 (제 직업은 파티쉐입니다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강박이라기 보다는 철저한 직업 정신인 거 같습니다👍
@모박이
@모박이 8 ай бұрын
적당한 강박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강박이 주는 집중력과 꾸준함 질적인 성장까지도 부럽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 생각이들 정도네요 ㅎㅎ
@espresso2709
@espresso2709 8 ай бұрын
각자 체질이 다르듯이 각자의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는 않은거같아요. 저는 강박이 전혀없는 성격이라 청소 열심히하면 스트레스 풀린다는사람 이해못해요. 그렇다고 다른사람을 바꾸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맘편하지요. 전, 강박은 없지만 예민하고 잠이 짧아서 길게 자보는게 소원인 사람입니다. 강박까지 있었으면 더못잤을거같아요. 나름 예민한 성격을 누구러뜨리려고 나머지에 무신경인척하고 사는거지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는 ‘슬슬 자야지’ 하고 이부자리 들어가서 바로 잠드는 게 진짜 궁금하고 해보고 싶네요😅
@송하-x7p
@송하-x7p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 이번엔 제주도에 계시는군요.그곳에서 가지고 계신 마음속 짐들이 다 해결되시길 바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newvibe555
@newvibe555 8 ай бұрын
여행 영상도 넘 좋지만 이런 브이로그도 너무 재밌네요!!❤ 저도 저만의 강박이 꽤나 있는 편인데 타인들이 보기에 강박에 빠진 제 모습들이 너무 FM이다라고 얘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스스로는 강박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고칠 맘은 사실 없습니다..ㅎ 언젠가는 깨닫고 자연스럽게 내려놓을때가 오겠거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사미상 말씀 인상 깊네요. 늘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타인들이 뭐라 해도 피해만 안 준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Imshkeem
@Imshkeem 8 ай бұрын
진짜 미니멀유목민은 나의 내면을 건들여 배우고싶고 존경하게되고 뒤돌아보게되고 공감하고 영상으로 힐링
@바다-j8f4q
@바다-j8f4q 8 ай бұрын
뭐 강박이든 우박이든 자기가 좋으면 좋은데로 살면되죠. 맘이 가는데로. 한치앞도 모르는데 대충 살아요. 참고로 저도 청소 쫌 해봤는데요. 애 낳고 돈벌고 하다 보니 이젠 먼지가 공이 되어 굴러 다녀도 산답니다. 미니멀 꿈꾸며 애청하고 있어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강박이든 우박이든 . . . 대충 살아요’ 정말 멋진 말입니다👍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8 ай бұрын
군살도 빼야 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추려 버려서, 몸이나 생활공간이나 필요 없는 군더더기 없이 만드는게 목표인 사람이 보기엔 쾌적하기만 해 보입니다. 다이어트로 몸 군살 정리와, 정리 안된 집안을 청결하게 정리 하는 걸 1월에도 제대로 못하고 지났는데, 이번 주와 다음 주 안에 마치도록 강력하게 실행해야겠네요. 왜 못 버리고 끌어안고 있는지 당췌 ...ㅠ 이놈의 게으름 탓입니다.
@nanda0621
@nanda0621 8 ай бұрын
늘 감동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치아관리에 도움이 될까해서 오늘은 제가 칫솔질 팁(?) 하나 남겨요. 칫솔을 연필 잡듯이 쥐고서 1) 치아와 치아 사이와 2) 치아와 잇몸 사이를 꼼꼼히 살살 닦으라는 건데요. 치석와 잇몸병 예방에 좋다고 주장하는데, (오래해본 건 아니라서) 그것까지는 몰라도 이렇게 이 닦고나면 훨씬 개운하더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박창진 치과의사'로 검색해보시면 동영상 나올 거에요.)
@Goldmi77-M
@Goldmi77-M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 빠져듭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계속 듣고싶어지는 목소리 그래서 지난영상 부지런히 찾아본답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그렇규나
@김그렇규나 8 ай бұрын
마시미상 과 대화 하는 부분 편집이 뒷배경 에는 옛날티비가 가득하고 편집화면은 옛날티비 화면 비율이네요 이런 디테일 변태 박작가님 세세한 완벽 주의자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박정은-t6x
@박정은-t6x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전에 미키언니가 무언가 만들고 뚝딱뚝딱하는 것들과 리폼하고 재봉하고 손바느질하는 콘텐츠 미키언니채널 양말꼬매는 영상인가 옷리폼하는영상에서 그런 영상 더 많이 보고싶다고 댓글로 남겨놨었던 구독자로써 오늘도 한번 남겨봅니다,, 미키언니 손재주콘텐츠 정말정말 만들어주세요!!!!!! 제발, 몇주전 바느질하셨던 친구분 인스타팔로우 했습니다!! ㅎㅎ -;;
@remylouis-pl2eg
@remylouis-pl2eg 8 ай бұрын
이것도 강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완벽주의자적인 성향이 강했어요. 누구에게나 칭찬받아야하고 사랑받고자하는 욕심이 컸죠. 근데 제가 공부 머리는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공부가 어려워지면서 성적이 떨어지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새벽 2-4시까지 공부하고 6시반에 일어나 등교하는 생활을 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성적, 교우관계 모든게 완벽해야만 했으니까요...ㅎㅎ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는 대학도 다 붙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원하는 공부를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완벽한 삶"을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어짐에 대한 무력감을 처음으로 처절히 느꼈습니다. 완전한 멘붕으로 당시 몇년간의 기억이 흐릿할 정도로 우울이 찾아오더라구요... 처음 겪는 우울이 가장 위험한것 같습니다. 완벽할수 없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버렸어요. 그때부턴 그 어떤 목표도, 동기도 없어졌죠. 그저 의미없이 살아가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만 남았습니다. 그렇게 나의 감정과 일상생활을 완전히 분리시키고 그냥 시키는 대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자 라는 생각에 졸업을 했어요. 졸업 후에는 학생이라는 신분도, 해야할 일도 없었기에 진정한 방황이 시작됐죠. 하지만 동시에 제 인생에 처음으로 오롯이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시작된것이기도 했어요. 그때까지 저에게 저 자신은 항상 완벽한 나의 목표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였기에, 항상 스스로 엄청난 비난과 자책만 했거든요. 이 세상에서 가장 나 자신을 싫어하는건 나였어요. 몇년간의 치료와 상담, 저를 사랑해주는 친구들을 통해 지금의 저는 아주 건강해졌어요. 아직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저 스스로에게 남들에게도 못할 말은 하지 않게 됐거든요. 저도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람이었는데 저는 스스로 저에게 더욱 심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남에게도 그랬다는걸 깨닳았어요. 저에게 더 너그러워진만큼, 주변 사람들에게도 너그러워지더라구요. 예민하고 완벽한 모습을 스스로만 유지하고 남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정말 좋겠지만, 결코 그럴수는 없는것 같아요. 제가 그리는 저의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듯함과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기에, 저는 저의 완벽주의를 내려놓는 연습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면 좀 쉬어도 돼.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힘을 기르는 중이야. 더 충분히 누리고, 더 많이 사랑하자. 혹시나 비슷한 마음으로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꼭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스스로를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 남겨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건강하고 따듯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글을 다 곱씹어 읽게 만드는 작문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게다가 음이 하나하나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역시 완벽주의 어디 안 가는군요😎
@heyme3031
@heyme3031 8 ай бұрын
저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쾌적함을 위해 피곤해도 집 전체를 정리하고 잠듭니다! 쾌적함에 강박 중독 되었네요ㅎㅎ 매번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쾌적함은 못 끊죠!😍
@sumin3302
@sumin3302 8 ай бұрын
20분 순삭이네요.. 저도 자꾸 확인하는 강박이 있는데 예를들면 외출 할때 가스불이나 현관문 잘 잠겼는지(도어락인데..) 아니면 전기장판 스위치 껐는지..등등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안전에 민감해서 나쁠 거 전혀 없죠👍 확인은 좋은 거 같습니다☺️
@mygohome34
@mygohome34 8 ай бұрын
박작가님이 대식가이지만 슬림한 이유😂 강박이라하지만 제가볼땐 바지런해보일뿐이네요😊
@슴슴-n5g
@슴슴-n5g 8 ай бұрын
작가님! 20분 전혀 짧지 않아요!! 더 길어도 좋아요🥹 오늘도 느끼는 게 많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yulne7101
@yulne7101 8 ай бұрын
오늘 작가님 영상을 보며, 갖고 있는 강박이 무엇일까 떠올려 봤을 때 저 또한 매일 자기 전에 알콜 스왑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분리까지 하여 닦는거 더라구요. 매일 자기 전 샤워하는 것처럼 스마트폰도 깨끗하게 씻겨줘야하는 의무감이 있어요. 작가님처럼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싶네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도 스마트폰을 매우 자주 닦고 케이스를 비누로 씻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스마트폰을 잘 못 만져요😭
@juneriley1337
@juneriley1337 8 ай бұрын
작가님 정말 오랫동안 쑥스러워서 댓글은 못달고 영상만 계속 보는 애청자입니당! 작가님 그동안 미키님 다닝 바느질? 등 바느질 하는거 보면서 너무너무 배워보고싶었는데...! 지난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바느질 하시는 친구?지인?분들 (죽음의 바느질클럽이란 모임을 하고 계시더라구요!)께 용기내서 디엠 보내봤어요 (혹시 한국에서 워크샵 하실 계획 없으실까해서용!!ㅎㅎㅎㅎ)!! 2024년도에 한국에서 워크샵 계획 있으시다고 하셔서 손꼽아서 공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진짜 용기내서 또 댓글 슥 남겨봅니다! 작가님 영상 진짜 오랫동안 시청하면서 미니멀리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실천 하고 잇어요!!! ㅎㅎㅎ 2024년도..! 두 분 그리고 작가님의 모든 애청자와 팬들이 다 행복하고 몸건강마음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죽.바.클 모임 가시면 유쾌하게 잘 가르쳐 주실 겁니다☺️ 쑥스러움을 이겨내고 용기낼 때마다 전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juneriley1337
@juneriley1337 8 ай бұрын
ㅎㅎㅎㅎ감샤합니다!!@@미니멀유목민
@Followwindkorea
@Followwindkorea 8 ай бұрын
일단 요즘 신년들어 일이 너무 많아서 댓글소홀했어요. (요즘 저 자신을 볼때 뾰족한 연필심 같아요. 점점 뾰족해지고 있어요 ) 완벽주의 강박+청소 강박 하……… 청소루틴은 꼭 지켜져야 합니다. 뾰족한 심지 동그랗게 만들고 싶은 요즘입니다. 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추운데 몸 챙기세요 :)-
@hwangjoy751
@hwangjoy751 8 ай бұрын
매번 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미키님, 작가님 두 분 모두 혼자서도 잘 지내고, 또 서로에게도 감사하고 배려하며 잘 지내시는 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 다른 생명체에게 밥을 만들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kimvan_A
@kimvan_A 8 ай бұрын
영상의 퀄리티가 한층 더 높아졌어요! 박작가님 진짜 쵝오👍 언제나 제게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날씨 감기 죠심하시구 늘 행복하세욥😊 오늘도 미니멀하기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미니멀하기~🫵😎
@Ziham22221
@Ziham22221 8 ай бұрын
오오 공유하라고 하셔서.ㅎㅎㅍ저 청소 강박증 한때 너무 힘들었어요 😢 바닥에 먼지 머리카락 단 한톨도 허용 못해서 머리를 풀고 다니지도 못하고...남편이 짧은 바지 입고 다니면 다리털 떨어지는것도 못봐서 긴 바지만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분기별로 대청소 할때는 청소가 며칠 걸리는데 새벽까지 청소 하느라 몸도 망가지고.... 분명히 엊그제 이불빨래 했는데...샤워 안하고 이부자리에 누운 날은 웬지 이불 한번 더 빨아야 할거같아서 빨고.... 일상생활이 안될정도의 괴로운 힘듬이라서 저는 힘들었어요 ㅠㅠ 지금은 많이 고치려고 노력!!! 중이지만...여전히 해뜨는 날을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밝으면 집안 먼지가 더 눈에 띄거든요..) 작가님 말씀대로 가벼운 강박증은 오히려 하루 루틴처럼 즐길수는 있지만...저같은 경우는 심한 결벽증에 속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작가님은 극단 미니멀리스트시라서 청소도 더 빨리 끝나니 스트레스도 덜 받으시구요. 근데 저랑 또 다른점은, 저는 쉴때는 진짜 다 내려놓고 몇시간 멍때릴 수 있을 정도로 푹 쉽니다 ㅎㅎ!! 작가님이 살짝 일중독(?) 성향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기질이에요.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걸 어떡해요 ㅎㅎ 받아들여야죠 뭐.. 그리고 뾰족한 연필심같은 삶이라...비유적인 표현이기도 하겠지만 저는 문자 그대로 모든 연필을 반드시 뾰족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비하는 물품중 (화장실 휴지같은...) 3팩 있었는데 하나 소비하면 바로 한팩 미리 사다놔야 하는 사람이고.. 뭔가 다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질 못하네요ㅠㅠ 에구...댓글로 강박증 공유하라는 말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길어졌네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와…글 읽으면서 힐링받았습니다. 청소를 하려면 정말 이렇게 해야죠! 라는 극공감밖에 없네요! 😂😂
@rainathur
@rainathur 8 ай бұрын
20분이 5분처럼 느껴지는 마법영상❤
@pashka_studio
@pashka_studio 8 ай бұрын
강박도 느슨함도 주변에서 뭐라하든,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니겠나요~ 그리고 최측근(?) 미키상은 천생연분으로 괜찮다 하시니까요 저는 2:8로 나눠서 2는 바짝! 완벽하게! 8은 느슨~~~ 느슨느슨 이렇게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 가끔 저보고 이상한데에 한 번씩 집착하는거 같다고 해요 ㅋㅋ 도와주지도, 비난하지도 않으니 저희 부부도 천생연분 아닐런지 ㅎㅎㅎ
@smshin3357
@smshin3357 8 ай бұрын
매번 잘보고 깨닫는게 많습니다. 배우는것도 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요 그래서 더 좋아요 생각해볼 시간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남다른 채널이라고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미키랑 박작가님 건강 유의하세요 😊
@aerimkim
@aerimkim 8 ай бұрын
보통 영상 스킵하느라 제대로 못 보는 1인인데 작가님 영상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돼요 ㅎㅎ… 저는 잘때 귀마개를 보통 끼고 잘 정도로 여러가지에 예민한 편이에요. 좀 무던하고 둔한 성격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런 제 성격?이 장점인 부분도 크더라구요! 작가님도 강박을 굳이 고치시지 않으려고 하시는데 그냥 본인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장점으로 적용해서 잘 사시는게 멋져요! 저는 평소에는 효율 백퍼센트로 살려고 하지만 방학이나 간만에 쉬는 오늘같은 주말은 좀 늘어지고 쉼을 주려고 해요 ㅎㅎ 근데 쉬다보니까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또 계획을 잡고 말았네요 ㅎ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정답이 없다는 걸 많이 깨닫는 요즘입니다. 작가님 여행 인솔 준비 화이팅입니다!
@늘보졍
@늘보졍 8 ай бұрын
사려 깊은 어른과의 대화는 매우 귀하네요.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대화. 부럽습니다. 저도 깊은 강박증때문에 너무나 지치고 매일이 전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저 대화가 저에게 위로를 주네요.
@밍크고래-z8t
@밍크고래-z8t 8 ай бұрын
저는 끊임없이 숫자를 셉니다. 특히 반복되는 행동을 할때는 자동적으로 셉니다. 그리고 그순간 정해놓은 숫자까지 그행동을 합니다. 절대 중간에 멈추지 않아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많이들 종류만 다르지 유사한 행동이 있을 겁니다☺️
@이심플-r5k
@이심플-r5k 8 ай бұрын
웰컴 투 코리아! 제주도에서의 생활 기대됩니다 지난해 말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lovingroma5450
@lovingroma5450 8 ай бұрын
높은곳에 올려놓고 작업하다 손목이 아파 몇 달을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작업할때 이상적인 테이블 높이가 궁금해요. 나중에 테이블과 의자 등 선호하시는 작업 환경에 대한 영상 찍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휘깨깡패
@휘깨깡패 8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극 예민충에다 심심함,외로움이란 감정 느껴본 적 없고 시간낭비, 특히 헛수고 하는거 싫어하고, 좋든 싫든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직성이 풀려요 하루를 30분 단위로 살고, 혼자서만 늘 바쁘네요 😊 강박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은 , 내게 주어진 아주 사소한 일도 충만하게 경험하고 싶다는 열정이기도 해요.. 핵심은 한번뿐인 인생을 낭비하기가 싫다보니 불쾌한 경험도 어떻게든 가치있는 무언가로 치환할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박작가님또한 미니멀 = 단순히 결핍을 추구하는 상태를 지향해서 미니멀 하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명품만을 추구하는 상태라면 돈만 쓰면 일이 해결되니 소비자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없거니와 명품 그 자체는 타인이 이미 실현해 놓은 가치니 재미가 없어요. 오히려 가망이 없는 난제를 두고 스스로 해결했을때,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었을때, 비로소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니 미니멀하기= 예술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결론: 멋지다 박작가👍
@labellakim3546
@labellakim3546 8 ай бұрын
❤ 일상 vlog도 넘 잼나네요.미키님 깨실까봐 방문도 아주 조심히 닫는 배려에 모습. 두분에 따뜻한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일상 vlog도 마니마니 보여주세요. ❤ 전 박작가님이 강박이 있다기보다 오히려 꼼꼼하고 깔끔하고 늘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또한 박작가님은 인식과 계념이 아주 잘 잡혀있고 감정 지능이 높아 보입니다. 자기 인지가 잘 되는 분이기에 본인에 강박증도 본인에게 유리한쪽으로 유도리있게 잘 죠율하리라 봅니다. 제주도 일상 마니마니 보여주세요. 박작가님 & 미키님 화이팅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깰까봐 문을 조심히 닫는 건 배려가 아닌 다른 해석도 가능하지요😅
@최또리-z9i
@최또리-z9i 8 ай бұрын
일상브이로그 너무 재밌어요 예전에 백일동안 매일 영상올리실때 생각도 나네요 그래서 다음브이로그에 호떡인가 미키님이 먹고싶어하시던거 만들어드시는 영상도 있으신거죠?미키님 너무귀엽고 새로 디자인하신치마도이쁘네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호떡은 다음날 아침에 이미 끝내버렸습니다😂
@maibeam
@maibeam 8 ай бұрын
화장실 가기 전에 커피물을 끓이는 모습에서 어딘가 제 모습이 보여서 웃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게으르고 제 방은...지저분합니다 ㅎㅎ 저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말아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검열을 많이하는 것 같고요~그러다보니 누군가 저에게 피해를 주면 더 심하게 분노하게 되는 성향입니다. 새 해에는 저도 여유를 좀 가져봐야겠습니다. 작가님, 미키님 건강하세요😊
@juyeon980
@juyeon980 8 ай бұрын
소유도 일과도 꽉꽉 채운 맥시멀리스트였던 저에게 미니멀유목민의 채널은 저에게 커다란 해방감을 안겨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미니멀리즘을 지향!만?하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 매우 맥시멀한 건우님의 일과를 보고 나니 피로감이 올라오는 둣합니다. (제 일과도 매우 맥시멀하거든요) 일과도 미니멀한 건우님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대리 만족하고 싶어요 ^^;;;
@momojjni
@momojjni 8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열심히 살고있지 않다라는 강박이 있어요^^ 육아&알바&취미즐기기&중국어공부 하고 있지만 저는 요즘 말하는 갓생을 살고있지 않아서 전 제자신한테 늘 불만이거든요^^ 그럴때마다 중국인베프언니가 늘 해주는 말을 기억해요 넌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어 너 같은 여자는 중국에서도 찾을 수 없어 애 둘 키우면서 살림하고 알바까지 하는 사람없어 그러니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지마 이 말을 기억해뒀다가 제 자신한테 불만이 생길때마다 넌 충분히 잘 살고있어 라고 제 자신한테 위로를 건네요 그럼 조금은 그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거든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육아&알바&취미에 공부까지 하고 계시면 지나치게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cheycherry806
@cheycherry806 8 ай бұрын
오늘도 박작가님과 미키님의 영상으로 위로받고 시작합니다. 요즘은 매일 박작가님 영상 반복으로 틀어 놓고 생활해요. 예전엔 티비 소리가 배경이었다면 요즘은 박작가님 영상이 그렇답니다.ㅎㅎㅎ 편안하고 안정감을 준다고나 할까.... 정말 감사해요. 좋은 영상, 위로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요.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미키님과 박 작가님 건강 조심하셔요.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셔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건강 기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ssum95
@ssum95 8 ай бұрын
매일 저렇게 늦게까지 일에 몰두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항상 놀라운 완성도로 만들어진 영상을 볼 수 있었네요😊 오늘도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아끼면서 행복하게 봤어요!! 루틴 공유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ㅎㅎ 괜찮으시다면 숙소에서 청소하시는 루틴도 담아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코로나 이후로 소독에 대한 강박이 생겼는데 좀 신경이 쓰일정도로 점점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고민이예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ssum95님의 청소(소독) 고민이 강박인 건지 그동안 감춰졌던 내가 나타난 건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글라라-w8l
@글라라-w8l 8 ай бұрын
여행영상도 좋지만, 이런 브이로그도 너무 좋아요~^^ 저도 시간강박, 효율강박이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하며 잘 보았읍니다~😊 체력이 안따라주는 힘든날을 제외하고는, 이런 강박증이 있는 상태로 사는것에 불만이 없고, 하루를 제가 계산해서 계획한대로 일을 잘 마친 밤이면, 제 자신이 뿌듯해지고 또 믿음이 가면서, 내일도 잘 살 수 있을것 같은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요 ^^ 매일 기상후 커피마시는 시간과 아침루틴, 출근해서 일할때와 집에서 통화로 일을 할때, 외출시엔 한번에 볼 일들을 효율적으로 보기위해 모두 나름의 시간계산을 하고, 어느 공간에서 어느일을 먼저 할지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움직이는것도 미션해결 같아 재밌기도 하구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외출 시 시간 계산, 환승 계산 시뮬레이션하여 움직인 후 그 동선이 계획대로 실행됐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은 정말 황홀하죠😆
@신지선-b5t
@신지선-b5t 8 ай бұрын
저는 박작가님 영상을 보면 속이 다 후련하고 유쾌(?)해지고 뭔가 모를 희열같은 것을 느꼈어요. 애둘을 키우기에 박작가님처럼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 물건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모든 동선을 효율화 시키는 것도 닮았고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해도 전혀 질리지 않는 것들, 효율을 위해서라면 겉치레같은 것은 게이치않는 것들 등등 저랑 같습니다.. 강박이라는 생각 사실 못해봤는데 강박이었네요.. 저는 요즘은 어떻게 하면 좀 내려놓을 수 있을까 좀 틀리고 돌아가도 받아들이고 천천히 가는 것도 좋다는 것을 느끼려고 하고 있어요. 강박이 안좋은 것이 생각처럼 안되면 화가나서요. 그런데 아이 둘과 함께하는 삶은 그럴수가 없거든요... 노력중입니다.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두 아이를 포함하여 식구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outhcoco6243
@southcoco6243 8 ай бұрын
보통 영상 하나 다 안보는 내가 박작가님 영상 대부분 다 보는 이유.. 단순한 힐링? 노노.. 절대 아님.. 힐링을 넘어서 더 나은삶을 살게해줌...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짐.... ㅋㅋ 긍정적으로 ㅋㅋ 뭔가 작가님 특유의 야무짐에서 오는 그런 배우고싶은 자세가 있음 ㅋㅋㅋ다만 인간은 잘안변하므로 주기적으로 영상을 계속 봐주고 다짐하고 반복해야함ㅋㅋ최근 집에 물건들 절반을 버림ㅋ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물건 절반을 버린 사람은 사회에서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변함을 증명하셨네요👍
@jamiekim1764
@jamiekim1764 8 ай бұрын
언제나 새 영상 올라오면 호다닥 달려와서 보고 있습니다. 박작가님과 미키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젠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면 꼭 반갑게 인사 하고싶어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 저도 꼭 반갑게 화답하겠습니다🤗
@zzoccoba.k
@zzoccoba.k 8 ай бұрын
저는 미키상과 동갑인 여자사람입니다. 내 일에서 만큼은 완벽 성향이 강하고, 일을 쉬면 불안하고, 또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했었어요. 하지만,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최대한 효율적이라 생각하며 정해둔 룰도 어느 순간 효율적이지 않게 느껴지고, 부질없게 느껴지는 때가 오더군요. 그러면서 좀 서툴게라도 쉬어가면 어때, 좀 비효율적이면 어때, 아, 저사람은 저렇게도 하네? 그럼 나도 함 해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모르긴 해도 아마 박작가 님에게도 그런 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지금은 그런 대로, 그때는 또 그런 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뭐..영원한 것은 없더라구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이런대로 그때는 그런대로 살면 되지 않겠냐는 말씀 속에 현명함과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choyeonhui3244
@choyeonhui3244 8 ай бұрын
우회도. 뾰족도. 결국 각자의 세계의시계로. 지속하면 단단하거나 견고해지나봅니다
@파니핑크-k1y
@파니핑크-k1y 8 ай бұрын
같은 제주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 좋으네요.^^ 구좌쪽 동쪽에 계신가 보네요. 저는 완전 서쪽에 있습니다. 차귀도쪽. 해지는 거 보는 걸 좋아해서요. & 저도 박작가님 처럼 일에 있어서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사실 강박증 뿐만 아니라, 대식가에 음식은 물론 국물도 안 남기는 것도 그렇고, 작가님 말고 일반인에 비교할 때 물건 소유가 적은 것도 그렇고..) 일에 끝이 없고 매순간 일에 대해 궁리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만약 어떤 일에 꽂히더라도 제 스스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갑자기 폐품으로 미니어처를 만드는 것에 꽂혔는데 책장에 책 한 권 한 권(물론 미니어처) 만들다가 허리가 나갔습니다.ㅠㅠ 독립서점 인테리어를 직접할 때도 그랬고요 (전기도면과 조명 위치를 cm까지 설계). 폐가 같은 집을 고칠 때도 직접 철거까지 하다가... 사망할 거 같아서 (흙 천장이 제 머리와 어깨 위로 무너져내림, 다행히 어깨로 떠받침. 그 후 업자에게 맡김) 손을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강박은 술에 절대 취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저보다 술 잘 마시는 남녀를 만나보지 못 할 정도로 술을 잘 먹었습니다. 말술이라고 하지요. 저희 친오빠 정도가 제 술상대로 버틸만한 정도. 뭐,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저질체력 되면서 예전처럼 술마시다 119실려간 뒤로 술 깔끔히 끊었습니다. 뭐든 효율을 추구하기 때문에 저도 물 끓이는 동안 이것저것 일을 해요. 시간낭비를 싫어합니다.ㅎ 그래서 유튜브 동영상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는 블로그나 포털사이트를 이용합니다(특히 요리법). 그럼에도 박작가 님의 영상은 길어도 (작가님 말 빠르기도 적당해서 굳이 1.25배속도 안 합니다) 제 스타일인지라 다 보게 됩니다. 제게 필요도 없는 카메라 설명 동영상까지도.^^ 강박증이랑 관련은 없지만, 저도 제게 밥 주는 사람이 젤 좋습니다.ㅎㅎㅎ 결국은 제가 밥주는 사람이자 집사가 되었지만요. 강박증, 더 찾자면 많이 나오겠지만, 작가님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미니멀하기~~~!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글을 잃어보니 저와 상당 부분 비슷하네요😂 자제력을 스스로 관리하시는 모습은 정말 멋지십니다! 미니멀하기~🫵😎
@최영혜-y7h
@최영혜-y7h 8 ай бұрын
두분 제주도 한 달 살이도 매일 매일 즐건행 하세요~❤미니멀하기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미니멀하기~🫵😎
@jockbal1
@jockbal1 8 ай бұрын
구독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아주 자세하고도 자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작가님 영상을 볼 때 남은 시간을 확인하는 강박이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는게 아쉽거든요 ㅎㅎ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이건 극찬이네요😆
@선하다-p2m
@선하다-p2m 8 ай бұрын
저의 강박은 확인강박입니다. 밖에 나가있을때도 가방안에 물건 특히 지갑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구요. 외출하기전 전기제품, 수도, 가스, 보일러 다 꺼졌는지 확인합니다. 나가기 전 두어차례 확인, 현관문 닫고 다시 열어서 확인, 1층에 도착했다가 확인, 걸어가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확인...저는 이 강박이 반정도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나갔다가 다시 집에 돌아오지는 않기를...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저에게 이 글은 안전에 대한 강한 책임감으로 읽힙니다😎
@김수연-l7x7o
@김수연-l7x7o 8 ай бұрын
저는 정리강박. 청소강박. 머라길이 강박(조금만 길어도 잘라야함) 스케쥴 없는날이나 휴일에도 눈뜨면 외모관리 하기(머리세팅. 풀메이크업) 루틴을 꼭 지키려 애쓰기. 사실 엄청 많아요 ㅎㅎ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자기 관리에 철저하시네요! 제가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icando22jin
@icando22jin 8 ай бұрын
20분이나 되는지 모르고 보았어요. 단정하고 바지런한 생활모습이 넘 힐링됩니다 ㅎㅎ
@이아침-c8b
@이아침-c8b 8 ай бұрын
저는 약속시간 강박 있습니다 무조건 최소 10분전이나 미리 가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등교도 1,2번째였어요 만남 약속 3번이상 늦고 심지어 미안한 마음 전하지 않으면 거리두기,단절하고 별로라고 판단합나다 절친에게 이런 상황이야기한적 있는데 50 한참 넘었는데 이젠 둥글둥글 해질때도 되었다하는데 그 친구도 늦은적이 없어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지각 3번까지 참을 정도면 굉장히 너그러운 분이신데요? 저는 59초 기다려 주고 자리 떠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홀딱 반합니다😍
@이아침-c8b
@이아침-c8b 8 ай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ㅎㅎㅎ😍
@katiej151
@katiej151 8 ай бұрын
남 한테 해가 안되고 본인에게도 크게 해가 되지 않는 강박은 은근히 즐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사람들 알게 모르게 자기만이 가진 강박이 있더라구요. 전 정돈되고 깔끔한게 좋아서 청소나 정리정돈을 명상삼아 합니다. 그런데 혹자는 저더러 쉬질 않냐며.. 강박이 있다네요.. ^^ 뭐라 불리든.. 제가 좋으면 그만입니다! ㅎㅎ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청소와 정리정돈을 명상 삼아 하는 거 매우 좋네요☺️
@mi-bg9jv
@mi-bg9jv 8 ай бұрын
요즘 집중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영화도 드라마도 지루해서 제대로 못보는데-박작가님 영상 20분은 한순간도 스킵 없이 잘봤습니다.👍👍👍 어쩌면 내 집중력이 문제가 아니라 좋은 영상이 부족한 세상일지도 몰라요 🤔
@미들오브노웨어
@미들오브노웨어 8 ай бұрын
작가님 영상은 참 감각적이에요~ 영상으로 볼때는 그렇게 "강박"이라고 칭할것까지는 없어보이는데~ 좋은습관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폰과 갤럭시 사용 후기영상도 기대되네요~ 참고로 전 갤.😉
@반찬-b1d
@반찬-b1d 8 ай бұрын
저도 한시도 가만 있지 않는 것을 즐기다가 어느 순간 저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모든 힘의 원동력이 사라져버리고 우울감이 올라오더라구요. 반년정도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이제 슬슬 다시 재활하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어요. 모든 사람을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부러질 수 있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서윤-v7y
@하서윤-v7y 8 ай бұрын
긴 영상 감사해요 제주도에서 두분 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하시길~^^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우유수염
@우유수염 8 ай бұрын
미키언니의 창작요리는 못 참죠!!! 내일은 부지런히 큼지막한 스웨터를 찾아봐야겠어요 크크킄 저의 경우는 ’시간효율강박‘이 있어서 일들의 진행 순서를 끊임없이 고려하느라 오히려 좀 산만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꾸밈없는 일상 브이로그 너무 편안하게 봤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박소희-v5s
@박소희-v5s 8 ай бұрын
저는 섞어먹지 않는 강박이 있어요ㅠ 회사 식당에서 식판에 밥을 먹으면 한개반찬 다 먹고 다음반찬 먹는 요상한 강박이 있답니다 ㅋ 빙수도 섞어먹지 않아요, 비빔밥도 잘 섞어먹지 않아요 ㅠ 미키언니~스커트 만드는 법 좀 얼려주세요 ❤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와…이거 완전 제 얘기인데요??😳 저도 반찬 하나 끝내야 다음으로 갑니다😂
@pudding0430
@pudding0430 8 ай бұрын
매일매일 같이 있는데 부부사이가 참 좋네요? 싸우진 않으시나요~? 저희부부는 싸울까봐 여행가기가 두려워요...
@미니멀유목민
@미니멀유목민 8 ай бұрын
잘 싸우고 잘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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