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은 보게 되네요 지적 목마름에 자극을 받아 좋습니다 게으른 책 읽기 유익합니다
@장혜진-s4n3 жыл бұрын
이 코너를 최근에 알게되면서, 책장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코너에요. 부디 만수무강하셔서 프로그램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pitta57183 жыл бұрын
계속 같은 이야기를 또하고또하고 하는게 김태훈씨 매력이죠~ 몇년전 K의 즐거운 사생활 기억나네요^^
@진진설-d4t4 жыл бұрын
책은 비로소 두 번째 읽을 때 의미를 갖는다. -김태훈- 매력이 적당하게 있으신 김태훈작가님 저도 실은 건성으로 읽어요 ㅋㅋㅋ
@dr-rogun-3476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반성하는 자세 좋습니다. 근데 과연 과거에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뀔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정금화-b9k4 жыл бұрын
리리드 참 좋은 코너네요. 물론 김태훈씨가 진행해서 그런거겠지만요. 요즘 요긴히 보고 있습니다. 혼자 말씀 하실 때 더 빛나는거 같아요. 인터뷰하실 때보다도
@sooshin35694 жыл бұрын
매력있는 분의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청량하이4 жыл бұрын
김태훈선생님 혼자서 진행하는데 여러명이 하는것처럼 정말 재미있습니다. 책은 5페이지 넘기기 어려운 상태지만 잘 보고있습니다.
@채널이전안내드립니다4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youngi30524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김태훈 님은 이 코너를 통해서 나날이 발전하시는 거 같아요(물론 원래도 똑똑하셨지만). 발췌하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덧붙여 단상을 이야기한다는 건 웬만한 내공 없이는 쉽지 않거든요. 듣는 저희들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무리 봐도 태훈님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듯요. (창의적 인재세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희극인 패러디 하신 겁니까ㅎㅎ)
@산타곽-u8y4 жыл бұрын
김태훈님 편안하고 재밌게 책소개 해주시니 이 영상이 기다려져요.
@Popo_La_Postina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맞습니다. 또 사더라고요. 난 수집광이었어요. 그나저나 티셔츠 참 예쁘네요. 사고 싶네욯ㅎㅎ탁월 김태훈 작가님, 언제나 유쾌상쾌통쾌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ue_sea0727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40대 아줌마도 다시 공부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 오래 방송 해주셔용
@나도날모르겠다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하네요 친구들과 만날때도 해당돼요 궁금한게 있어도 물어보면 친구 기분 나빠질까봐 무리에서 왕따 당할까봐 못 물어보죠 그리고 사람들 정말 공부 안해요 그러면서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죠
@피아노치는할머니-w7f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책입니다 깨달음을 얻었어요^^
@종일건건4 жыл бұрын
우어..너무 좋은 내용. 꼭 읽어볼게요
@yoonyoon2210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갑니다! +_+
@bushwickmoon4 жыл бұрын
와~최진석 선생님 책도 여기서 만나네요.나도 꼭 두번 읽어야지🤩그나저나 옆문 김태훈님, 출판계획은 어찌되가시는지 혼자 계속 궁금. 오늘 책제목도 얼추 나왔네요. "책은 비로소 두번째"🙏
@Kimp-f6l4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생각이 유지되는 것이 백퍼 나쁘다는 것도 고정 관념인 듯 하네요
@johnswanson2174 жыл бұрын
14:00 둘다 동감합니다ㅋㅋㅋㅋ 재밌네요. 어센틱의 모순인것 같아요. 계속해서 모방하면서도 나의 것을 찾고싶다는 욕망,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시간을 보내시면 가능하리라 맏습니다,
@감사하자-k6l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김종인씨를 존경하게되는...ㅋ응원합니다 김태훈씨♡
@moonlight8311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사만 놓고 최근에 다읽은 책 뭔가 더 탁월한 시선으로 세상을 봐야할것같은 압박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ㅎㅎ 울림을주는 책이긴한데 동기부여를 강하게 주진못한듯 제가 많이 독립적이여서 그랬나 기회되면 재독 의사가 있습니다
@sunhwahur43104 жыл бұрын
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ㅎㅎ 집단에서 이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의 얘기가 이해가 잘 안 돼서 질문합니다. 전 남들은 남의 얘기를 어떻게 다 알아 듣고 질문을 안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창백이-m6t3 жыл бұрын
말씀 듣다 보니 느껴지는 게... 내가 그 시작이 되어도 좋을 텐데... 다들 그건 포기하는구나... 싶은 생각. 시골 청년이 몇 백으로 건물 개조해서 시골 마을 유일한 커피숍을 만들어서 성공했다죠?^^ 우리나라 지방마다 괜찮은 종합 병원 하나씩만 있어도 지방에서 많이 살 것 같은데
@오현수-f7e4 жыл бұрын
책읽기를 좋아하는 공대생입니다. 철학과 인문학 책만 좋아하는데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이선옥-e7t4 жыл бұрын
소설을 강추합니다.삶의 원형질이 이야기에 있어 삶의 지속적 문제제기와 인간탐구에 최고입니다~게다가 재미도 있습니다!^^
@오현수-f7e4 жыл бұрын
이선옥 처음엔 철학이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 시대가 어떠한가를 제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시대가 조금만 바뀌면 금방 구시대의 것으로 바뀌더군요. 이번 기회에 소설을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