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인사이동이 있었고 초반에 힘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어디든 꿈 같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퇴사 #의원면직 #공무원
Пікірлер: 803
@user-qc2bx9ej8i2 жыл бұрын
공무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시청자지만.. 얼떨결에 영상을 보고 첨부터 끝까지 율리신 영상 다 봤네요 잔잔하고 현실적이라 느낀 점이 많습니다.. 공무원의 애환...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시청에 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공무원 뿐만아니라 누구 밑에서 일을 하는 자체가 항상 힘듦의 연속이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sx7py9im7i2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 전부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주위에 공무원이 없어서 모르고 막 말하는거임 물론 일부 땡보직 있겠지만 대부분 고생하심....
@user-wp8hx3ks6x2 жыл бұрын
교육행정직의 업무 범위는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어느날은 A/S센터였다가, 어느날은 주민들이 개판쳐놓은거 치우는 시설미화원이었다가, 어느날은 짐꾼이었다가.....뚝배기깨고싶은 순간의 무한반복^^..1000명 규모인데도 잡무가 너무 많아 정체성에 혼란이오네요. 지인들한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한다고 하면 행정실에서 그렇게 바쁠일이 있냐고들 하죠ㅎㅎ 주사님 초임 발령지가 제 고향마을이라 반가웠어요 플라타너스 세그루 나오자마자 딱 알아봤네요. 힘내보아요ㅎㅎㅎ
@J-Dol87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ㅜㅡㅠ 우리 힘내봐요.
@user-kp8ou7db4p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교행직은 지자체 공무원처럼 주민들 상대할 일 없지 않나요..?
@user-kd3zv1gg4q2 жыл бұрын
학교 급식실에서 정말 바쁠뗀 시계볼 시간도 없더군요
@user-vc1rw3qu4c2 жыл бұрын
올해 2월 퇴사한 5년차 교행직이예요..찐돌이님 상황과 감정이 너무나도 공감되어 눈물이 나네요. 매일 야근하고 돌아가는길..주말근무까지 해도 쌓여가는 업무..잡아먹을듯 따지는 공무직..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관심없는 상사..그만물어보라던 동료 항상 학교에서 야근하고 돌아가던 차안에서 엉엉울었어요. 가족들 기대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나 자신을 혹사하다 이대로는 내 정신이 죽겠구나 싶어 의원면직했습니다. 텅빈 학교..학교는 항상 두렵고 외로웠습니다. 아직도 학교를 보면 가슴이 떨리고 보기 싫어져요. 그 학교안에선 어떤 이보다 낮은 처우를 받는게..바로 저였습니다. 점심은 아예 굶었답니다.. 찐돌이님 컵밥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그 업무량..누가 알아줄까요 말했다간 개인의 무능력으로 치부되기에 말도 못했던..전임자들은 다 해냈다며.. 지금은 하루하루가 넘 행복하지만 무얼위해 그토록 노력했는지 씁쓸한 뿐예요. 그래도 찐돌이님 영상보고 그 상처가 이 세상 어딘가엔 내맘을 100프로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겠구나 하는 위로에 치유되는것같아요..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언가 계속 열심히 하고 잘하려고 할수록 계속 힘들고 짊어져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처음 먹었던 마음들을 포기하고 잘하려고 열심히하려는 마음들을 모두 내려놓고 딱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정도만 하려고 마음먹으니 좀 편해지더라고요. 누구에게 잘보이고 인정받고 하는 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것들보다 중요한건 나 자신이니까... 아무리 상사라도 내 인사권까지 갖고있는 건 아니니까... 그냥 하라는 대로 다 하면 바보가 되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겠지만 그래도 이제 정말 본인이 원하시는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제가 고등학생때 무슨 무슨 이유로 행정실 매일 가봤는데 여직원은 매일 표정이 화가나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별로 행복해 보이지도 않았음 짠돌이님 영상 다 보고나니 아 왜 여직원분이 매일 화가나고 우울해 하는지 이제 알것같음 ㅋㅋㅋㅋㅋ
@J-Dol87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학창시절엔 행정실이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어요. 학교엔 선생님과 경비아저씨들만 있는 줄 알았죠 ㅋ
@rogerfederer6422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하고싶은거를 해야합니다. 남이하니깐 나도해볼까가아니라 내가 정말해보고싶은거를 해보세요. 전 제가 하고 싶은거를 하고 있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고 직업만족도가 높습니다.
@user-fl9zy5qk2u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일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Kiie-ep6df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중에 과연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만큼 널널하게 일하는 편한 직렬이 있을까요... 봉급이라도 제대로 쳐주면 신나서 일할거 같은데 참 너무한거 같기도 하고ㅜㅜ 근데 정말 어느 직업을 가지든지 각자 자리에서 힘든 건 매한가지 같아요. 정말 가고싶은 새로운 길이 있지 않다면 존버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져보렵니다
@im1king1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제는 20년차 국가 일반행정직 입니다. 18년전 저의 모습 아니 지급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시험볼때는 높은 커트라인에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왔지만 와서 일 해 보니 행정직은 다른 직렬보다 못한 잡직이었네요. *제가 해본것 농업통계, 전기 안전관리, 시설물 관리, 소방관리, 국유재산관리, 조경관리, 교수 비슷하게 교육과정 개발 운영, 온실가스 감측 , 계약, 복무관리 , 청렴, 예산편성 기재부 대응 , 차량관리 (운전포함), 민방위 훈련, 시설대여, 혁신, 정보화 업무 , 벌률 제정 개정, 국회 대응 등등 교육부로 치면 교육부 본부, 도교육청, 학교,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일해봤습니다. 위에 언급한 일들이 작은 학교수준에서 한게 아니고 상위 기관에서 해본 일입니다. 작게는 천만원 단위에서 10억 단위 예산 규모,,, 모든 직렬이 다 힘들지만 행정직 힘듭니다... 익숙할 정도 되면 새로운 일,,,익숙할 정도 되면 또 새로운일,,,, 행정직 권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주는 주말없이 2주 연속 출근 입니다... 토일요일은 4시간만 하고 퇴근합니다....주말에 오래하면 주중에 피곤해서요,,, 그래도 20년 정도 되니 싫어도 힘들어도 그냥 그냥 어찌 어찌 버티고 지나가는 수준은 되는듯 합니다. 찐돌이님 화이팅 ,,,저를 위해서도 화이팅,,,(마직막 멘트에 눈물이 나옵니다...10년도 어찌 어찌 가겠지,,,,,)
@J-Dol87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중간에 하는 일이 너무 많이 겹쳐서 놀랐어요)18년 후에도 이런 감정이 지속된다는 조금 무섭기는 하지만... 남들처럼 잘하는 것도 없고 용기도 없어서 하루하루 푸념하며 월급이나 받고 살아야할 것 같아서 남일 같지 않지만, 힘내봐야죠 ㅜㅡ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출근하신다니 ㅜㅡ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user-hy3di1bg3m2 жыл бұрын
뭐든 쉬운건없군요. 교행직은 신의 직장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교행직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 왜 눈물이날까요... 뭔가 감성이 담긴 브이로그 잘봤습니다
@user-xy4ns6ml8j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 보기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압박감이 있네요ㅜㅜ 그래도 9급 중에서도 컷이 높은 교행붙은 게 대단하실 따름 .. 화이팅~
@user-qk2qu2ql6e2 жыл бұрын
교행이 급여가 젤 낮지않나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야근이 없고 출장 등 추가적인 업무가 없어서 그렇지 기본급은 같아요.
@mickymouse80 Жыл бұрын
@@user-qk2qu2ql6e 공무직이 제일 낮습니다. 공무직은 임금 인상율이 엄청 적거든요
@mickymouse98272 ай бұрын
교사에 비해선 봉급이 적은것이 사실이긴합니다. 애초에 교사는 9호봉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본인이 교행 7출일 경우에는 뒤에 교사보다 봉급을 더 많이 받을수있긴합니다.공무원중에선 교사,경찰,소방이 봉급이 높은것으로 알고있긴합니다
@hhjchoi49762 жыл бұрын
전 교행 13년차에요....해가 거듭될수록 구력은 붙어 일을 보는 눈은 생겼지만 절대 행정이 쉬어지진 않네요.스트레스도 엄청나고요
@user-zz2zn8hq5x2 жыл бұрын
박쥐 나왔다고 부르는 건 하 진짜,,, 싫은 소리도 좀 하십쇼 행님
@DD-oi1ur Жыл бұрын
실탐방송보면 왕따 옹호하고 더 학폭만드는게 거의 선생들임.교장교감까지요. 공무원이란 이름하나말곤..한영국셤보고 엑셀해야는거도 웃김.씁쓸 나도 공부해야나말아야나ㅜ 월급이 첫2백부터도 아니고
@user-im8dk4ke6t2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사인데 속으로 늘 감사하고 있어요:)
@user-eb8pj6zw3g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공무원 입니다 저는 지방기술직 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도 비상근무 눈이 많이 와도 비상근무 태풍이 와도 비상근무 도로변 쓰레기 줍기 눙촌 노력봉사 등 자기고유 업무 아니어도 해야 할 일은 끝이 없죠~~ 그러나 이것이 공무원 이다 생각하면 마음이 더 편해지고 오히려 즐겁기도 합니다 교육행저직은 이런 비상근무는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또 전번 산불에 공무원들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래요 교육행정직은 축복받은 직입니다 33년 하고 퇴역한 공무원이 한마디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user-cm5ty6cd2c2 жыл бұрын
저도 7년차 교행직인데 무척 공감갑니다 특히 공무직과의 역차별 이거 참 앞으로도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매년 파업하며 행정직과 같은 대우를 바라고 일보다 힘든 것이 교원 일반직 공무직 삼원 구조 속에서 느끼는 엿같은 박탈감.......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만 두지 못해 다니고 있습니다
@user-ge7vo8jm2v2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실무사들ㅋㅋㅋㅋ 자기들 부르는 호칭 맘에 안든다고 난리쳐서 ㅋㅋㅋㅋ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선생님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뭐 부당하다 싶으면 눈이 뒤집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하... 어느 편은 아니지만 ㅋㅋㅋㅋ정치가 문제인듯 ㅋㅋㅋㅋ 여기 학교에서만 이런게 아니라 곳곳에서 이런 잡음들이 ㅋㅋㅋㅋ 상식과 정의가 무너진... 열받네요 ㅋㅋㅋㅋ공정은 개뿔 ㅋㅋㅋㅋ 투표 잘 합시다 ㅋㅋㅋㅋ
@user-yh2bn2fg1j2 жыл бұрын
교행은 노조 따로 못 만드나요?
@nanakim9051 Жыл бұрын
요샌 공무직이 짱인것 같아요. 산책도 자유롭게 하고..어디든 행정실무사는 참 여유로운듯
@ghijkabcdef6887 Жыл бұрын
@@nanakim9051 어쩔수 없지 공무직은 일반 근로기준법을 따르기 때문에 사실상 민간인이 공무수행을 하는거라서 부당한 대우를 할 수가 없음 국가에서 정한 최소 기준치의 복지를 다 제공해야되거든 반면에 공무원은 공무원법을 따르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의노예 공무직은 노조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공무원은 아무래도 눈치 보이죠 ㅜ
@user-ly4mg9xi9u Жыл бұрын
@@user-ge7vo8jm2v 나 교육청 공채로 공무직을 들어왔는데. 어깨뽕 내려라. 그래봤자 교사 따까리인데 뭔 갑을을 따지냐?
@Lia-bw6jb2 жыл бұрын
교행 15년차인데... 처음엔 어떤 신규 돌아이가 영상을 만들었나하고 호기심에 봤다가 너무 공감하고 말았습니다. 15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영상이 현실감있고 정말 잘 만들어져서 다른 영상도 볼 계획입니다. 경기교행이신거 같은데 한식구네요 ^^ 우리 힘냅시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돌아이... 격하게 반겨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
@Lizard-sd6fe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airpig9182 Жыл бұрын
@@Lizard-sd6fe 문해력 이슈
@CroNosAya Жыл бұрын
월급은 포기하고 워라벨 4시 반 퇴근을 찾아서 왔지만. 워라벨은 없고 교사한테 치이고 공무직한테 치이고 윗 상사한테 치이니 못다니겠더라구요. 할 업무 영역이 너무 많고 주먹구구식에 막장 중소기업도 이렇게 많은 업무 안줍니다.
@vita8217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인데 저런 잡무까지 처리해야하다니... 고생이 많네요. 인생 진짜 쉽지가 않나봐요.
@miracle_mylife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기직장에 불만과 감사가 있기마련이죠
@user-oi2bj1yk1v2 жыл бұрын
7~9급 주무관들 뿐 아니라 그 상위 직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시간이 갈수록 공무원은 일은 많아지는데 특성상 일이 많다고 불평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업무량에 비례하여 봉급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님. 그리고 특히 행정직 공무원일은 업무분장이 또렷하지도 명확하지도 않고 일이 투명하지도 않고 업무편람이나 일처리 방식이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도 않음 그리고 상위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무실의 하위직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업무내용을 잘 모르다 보니 전혀 맞지도 않은 엉뚱한 지시를 내려 하위직들을 당황하게 하고 골탕 먹이는 일도 허다함 일반 직장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임 여기서 끝이 아님 국해의원들이 까다로운 자료요구를 과다하게 하거나 악성 민원인들에게 시달리면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자살하고 싶을 정도 공무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철밥통이라고 이야기함
@adadslkfjsk32 жыл бұрын
후배님들 그래도 시간지나면 워라벨이 오긴옵니다 걱정마시고 일하세요. 그리고 박쥐치워달라는거 들어주지마세요 발견한사람이 치우는겁니다. 올해 14년차 마흔살먹은 아재씀
@user-xw4qi5pm9c2 жыл бұрын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나에 대한 공부. 사람이 없으면 배우기 어려운데 출근하면 공짜로 아니 월급받으며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 저도 교행이였는데 반갑네요~^^ 긍정적으로 매일을 보내면 어느 순간 좋은 환경으로 갈겁니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가끔씩 힘들 때 어렵게 공무원이 된 걸 생각해서 버티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izz_felix2 жыл бұрын
공시생시절 형님 영상 보면서 댓글도 달고 그랬었는데..반갑네요. 그러고 작년에 공무원 합격하고 올해 발령났는데 저는 시보를 떼기도 전에 그만둡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무몰아주기, 심각한 박봉, 심각한 꼰대상사들,심각하게 일안하고 훈수만 두는 공무직들 등등 너무 질려버려서 마지막 인생건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형님도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ethebest672 жыл бұрын
교행 붙으셨던 거세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도 발령초기에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지금이랑 비교하면 지금은 애교죠. 그래도 시보를 떼고 1년이 넘어가면 일도 익숙해지고 약간은 주변에 무덤덤해 지더라고요. 제 친구중에도 직렬을 옮겨도 보고 사기업에도 가보고 했지만 어디든 파랑새는 없더라고요. 이미 확고하게 정하시지 않았다면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시고 인사담당자와 상담을 해본다면 좋은 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rizz_felix2 жыл бұрын
@@J-Dol87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다니는거 솔직히 못버틸정돈 아닌데 너무 확고하게 다른 하고싶은게 생겨서요 ㅎㅎ 혹시라도 실패해도 여한없습니다. 좋은밤되세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좋은 밤 보내세요 ^^
@user-rb2op2uh3u2 жыл бұрын
@@rizz_felix 계획이 있는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byoungankim7632 жыл бұрын
실력으로 공부해서 당당히 들어온 공무원보다 걍 뒷빽으로 들어온 실무사나 공무직들 마치 본인들이 주인인듯 신규공무원이 경험이 없다는것만으로 모든일을 공무원 한테주고 실무사는 딱 본인이하는 봉급 만 가지고 종일 할레 할레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규공무원들의 적응을 못하고 퇴사하는 이유이다 모든잡무 사무분장에 없는 업무는 공무원차지 비정규직을 공무원으로 만든자체가 참으로 잘못되었다.
@user-ug8bk1qr4s2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학교 행정업무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일반기업에서 사용하는 용어랑 전혀 다르고, 암튼 어렵네요.....며칠 안되었지만, 자잘한 업무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업무량 보다는 절차가 복잡해서 현타...급여에서 또 한번의 현타.....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퇴근하고 싶습니다.ㅠ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규때 2~3개월은 막 혼자 야근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전임자가 없는 곳에 발령이 나서 정말 혼자 야근달고 매뉴얼 찾으면서 했던 것 같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집니다. 물론 2년 후 새로운 곳에 가면 반복이지만 ㅜㅡㅠ
@fohenz112 жыл бұрын
@@J-Dol87 학교마다 업무가 다른가요?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한번 배워놓으면 새로운 걸 배우는 스트레스는 없는줄 알았는데
@J-Dol872 жыл бұрын
엄청 포괄직입니다. 시설관리 계약 공사 예산 세출 세입 발전기금 급여 등등 범위가 넓어요. 여서 2년 동안 2~3개만 하다가 인사이동 후 다른 걸 맡으면 당연히 새롭겠죠.
@user-kd3zv1gg4q2 жыл бұрын
@@J-Dol87 찐돌이님이 후임자를 위해서 메뉴얼을 작성해서 인계하는건 어떨까요 그게 당연한건데..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항상 업데이트는 하고 있습니다
@avocadolli2 жыл бұрын
저도 행정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나이가 어린편이고 벌써 5년이란 시간도 지나서 지금까지 정말 많이 참았고 아팠습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진심으로 굴뚝같지만 주변 사람들과 어른들이 미쳤냐고 어려서 뭘 모른다며 절 세상모르는 미친사람 취급하더라고요. 일하면서 의미와 성취감조차 느껴지지 않고 스트레스로 안아파본 곳이 없습니다. 일을 잘해서 문제가 없다고 해도 보수적이고 세대차이 많이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있으려니까 죽을맛이네요. 첫직장이라서 진짜 제가 모르는걸까 싶기도 하고 전 업무량이고 뭐고 성취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했고 어느부분에서는 위로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ㅠ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어딜가든 일보다 사람관계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일은 하겠는데, 관계 그리고 박탈감... 이곳에서 행정직은 주가 아니라 보조적인 존재니깐 불합리한 것들에 많이 노출된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중요하니깐 조직을 위해 내 자신을 희생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상사라도 내 인사권을 갖고있는 건 아니니까 사람들이 하기싫어서 떠밀려온 것들을 그냥 저도 쳐내버리니 더 편해지는 것 같아요. 결국 문제가 생기면 본인들도 처벌을 받으니깐요. 그냥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본인이 어떻게하면 덜 힘들까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니까요...
@user-cc6nf5hl9u2 жыл бұрын
역시 너무 희망적인 공무원ㅇ야기들이많았는데 현실을 알려주니 모든게 쉽지않구나 라는걸 배우네우
@Anna-hq2cl2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조의금 봉투를 왜 저래 손수만들죠... 할 일도 많은데ㅡㅡ;;;; 저랑 비슷한 규모로 발령나셨네요ㅠ 조금만 익숙해지면 나아질거라고 봐여 주사님 힘내요오....^^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이라서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그래도 큰 학교라서 아직까진 좋은 점도 많은 거 같아요.^^
@user-ud5td4yo8k2 жыл бұрын
우리 와이프가 교행직 20년차 좀 넘었는데.. 교행직이 경쟁률이 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비추하는 직렬이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박봉에 야근에 시골학교 발령까지.
@zbshmdbh3 ай бұрын
교사들은 행정실 사람들 생각을 거의 안하고 사는데 행정실 분들은 보통 교사를 대응해야할 '내부민원인'으로 생각하는 게 신기하네요..외부민원이랄게 없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학부모가 교실 처들어와서 뒤집고 가고 애들하고 기싸움하며 생활지도하다보니.. 갖은 민원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람스트레스에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인데 교행직도 나름의 고충은 있군요.. 파랑새는 없네요. 제가 교사이지만 같은 공무원으로서 '이 일을 왜 내가?' ' 이 월급 받고 내가?' 이런 생각이 문득 드는 것.. 갖은 잡무에 지치는 모습.. 다 이해가 됩니다. 회계 업무에 시설 업무에 행정실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user-uu3zj3ww3z2 ай бұрын
다른 교행직이지만 이렇게 교사분이 공감해주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는 사무일이 주요해서 학생과 학부모에 힘들게 하는건 건너건너들었어요 ㅠㅠ 파랑새는 없다는 말 공감이네요
@user-yf4dg1mm6v2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식사는 제대로 챙겨 드시고 일하세요~ 몸 축나면 본인만 손해예요~ 가급적 식사시간 챙겨서 급식 드시구요 ㅜㅜ 어느덧 교행17년차가 됐네요... 힘내세요~
@user-qd2oq3bs7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어쩌다 유투브에서 모교 뜨길래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 도시는 10년째 크게 변하는거 없이 그대로 인듯하네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b3fr2jf2w2 жыл бұрын
교행하면 워라밸이다 뭐다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야근도 많고 고생하시네요ㅠㅠ.... 공시생때는 영상볼때마다 너무 부럽고 좋아보이셨는데.. 일하는 입장이 되니 진짜 이 길이 맞나싶고 평생 이 일을 어떻게 하나 고민이 돼서 씁쓸하고...직렬은 다르지만 공감하면서 봤어요ㅠㅠ . ..그래도 오래 잘 버티며 일해오신거 너무 대단하세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우리 힘내봐요.
@rosepark31732 жыл бұрын
지방직에 있다가 국가직 넘어온 사람인데요... 여기도 저기도 너무 힘드네요. 지방직 때도 그리고 지금 여기 국가직에서도 교행직이 꿀이야~ 하시는 분들 많은데 하... 역시 경험을 해봐야 아는군요ㅠㅠ고생 많으십니다ㅠ 저는 하루하루 면직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어디든 만만한 직렬은 없습니다.
@user-ul7np2vv4j2 жыл бұрын
떠나라 그대여
@mickymouse80 Жыл бұрын
왜 더 힘든데로 가셨지...사실 국가직 교행이 더 힘들어요(1주일에 4일 야근입니다)
@user-qh3wh5vp1e2 жыл бұрын
저는 6년차 교행직인데 목표는 퇴직뿐... 저는 여잔데 저도 새잡아달라 말벌잡아달라 벌잡아달라 뱀잡아달라 다왔어요 ㅋㅋㅋㅋ 난 쏘이면 안아픈줄아나? 선생은 피부고 나는 티타늄인줄아나? 교실에 물터져도 행정직인 내가 달려가서 치우고 선생들은 구경만하고.. 도교육청은 학교 실정 모른단 티나 팍팍내고 맨 공무직 처우개선, 실태조사 내고, 선생들 예산 대충쓰고 겨울방학 들어가버렸는데 나만 성과등급걸려서 3% 맞추려고 추경하고 안달복달하다보면 교육행정은 교육못받고 지원못받고 보호못받는 3등급 하천민이란 생각을 많이 해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여자분한테도 그러는군요... 정말 행정직을 시설직으로 착각하는 건 어디든 똑같은 것 같아요...
@user-rb3ct9vr9o2 жыл бұрын
타직렬현직입니다. 우연찮게 본 영상인데, 묘하게 빠져들어 끝까지 봤네요. 컵밥ㅠㅠ 참 영상보시는 관계자분 있으시면, 진짜 처우개선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J-Dol8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ㅡㅠ
@user-im4hp5ks9w2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사인데 행정실 주무관님 보면 가슴이 아팠어요... 생각보다 많이 위계적이더라구요... 막내라서 행정실장님한테 혼날 때는 엄청 크게 혼나고 일은 일대로 짬처리당하고... 그래서 괜히 주무관님한테 부탁할 때 죄송하더라구요... 바쁘시고 정신없으셔서요... 그래서 저는 항상 교육행정직분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 없으시면 절대 안되는 분들 ㅠ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user-xx1ru4cb1r2 жыл бұрын
직장 생활은 단지 돈을 벌고 경력을 쌓기 위해 다니는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너무나 안 맞으면 그만두고 다른 길을 가면 되지만 내 적성에 맞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할 만하면 그냥 다니는게 백배 낫다. 월급쟁이 하면서 일의 적성 찾고, 워라벨을 찾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다니기 싫어지지.
@JaeNa_Life2 жыл бұрын
ㅠㅠ제 지인분도 초등학교 임용하고 워라벨이 없어서 퇴사하고 파트교사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여행도 다니고 필요하면 풀타임 하고 그렇게 워라벨을 찾더라구요 찐돌이님도 지금보다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이참에 퇴사 하고 여행다니면서 유튜브도 좀 해볼려구해요! 다같이 아자아자 합시다~
@wjdcldlsdkdnt Жыл бұрын
파트교사가 평생할 직장 일가여?? 가족이 구성되고 자년들이 생격도 그런 소리가 쉽게 나올가여??
차별없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공무직들이 오히려 서열의식, 차별의식 정말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규나 저경력 공무원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죠. 공무직들이 아랫사람 대하듯해서. 실무원이 해야할 일을 안그래도 일 많은 공무원이 하기도하구요. 7급되니 공무직 스트레스에서는 그래도 좀 벗어나게 되더군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학교에서는 그런 부분이 심해서 청으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user-ge7vo8jm2v2 жыл бұрын
짠하네요ㅠㅠㅠㅠ 실무사들... 그분들 함부로 못대하게 제도가 되어있다더라구요 ㅋㅋ그래도짬이 차면(?) 나아질테니 견디세요 ㅋㅋ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소수직이라 힘이 없습니다 ㅜㅡㅠ
@user-ge7vo8jm2v2 жыл бұрын
@@J-Dol87 실무사들은 월급 고정 아니에요? 찐돌님은 경력쌓이면 그분들 월급 추월할거잖아요 ㅋㅋ 근데 그 학교는 실무사들이 행정실에 있나봐요? 제가 교직이수 자격증이 있어서 두 학교에서 일해봤는데 두 학교 모두 실무사들은 중앙에 있는 교무실에서 따로 근무 하던데? 행정실이랑 서로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행정실무사와 교무실무사가 각각 있습니다. 사이는 케바케인 것 같아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그럴 일은 없어요. 교원이시면 아마도 지역교육청에 문의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혹시 모르니까요
@user-mh4lu7db2x2 жыл бұрын
3:21에서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남편도 교행직이라 공감도 되네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진짜 속마음이였어요 ㅋ
@SS-jq3tr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것 같아요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 감독 하셔도 감성 작품 많이 만드셨을듯요
참.. 인생에 답은 없는거 같아요. 어릴때 특정 직업을 위해 공부하고 스펙 쌓고 그랬는데 막상 가보면 의외의 상황이 펼쳐지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월급쟁이로 만족스러운 생활하려면 오래 다닐 수 있고, 내가 버틸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직장인거 같습니다.
@user-sr2pq9ox5z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학교는 행정직 다 철수하고(시관직만 남고) 행정센터로 전환하는게 속 편할거 같아요. 교사. 공무직들끼리 불편한 동거 하면서 갈등 유발하는 일은 더이상 없을거고.. 4시반 퇴근이 전부라는 말도 있지만.. 그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죠.. 특히 바쁜시기(1월~3월)은 말할것 없고, 대규모 공사등(수억이상 소요) 예산 내려오거나. 종합감사 대상교등 특정한 사업이 내려오면 그때부터는 그런거 없다고 봐도 됩니다. 요즘은 시관직 빠지고 있어서 행정직들이 시관 업무 및 전문성 없이 시설관련 공문 처리하는거 보면.. 막막합니다. 요즘 행정실장도 잘 안맡으려고 합니다. 뭐만하면 안전관리자로 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과태료 혹은 징역형 갈수도 있는 상황도 있다보니.. 아무튼 교행직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xw6du5uo3uКүн бұрын
친구 행정실장인데 실장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따라 많이 달라지는듯요 왠만한건 업무 안넘어오게 싸우고 교감한테도 큰소리치니 행정실 다른 공뭔들 넘 편하다고 고맙다고 한대요 짬되면 괜찮아 지실거예요
@J-Dol87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런 실장님은 멋진 분이죠. 자신이 총대를 메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죠. 자신이 그렇게 희생하는 사실을 부하직원들은 모르는 경우도 많고요. 한 달 반이지만 실장님 직무대리를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user-xw6du5uo3uКүн бұрын
@@J-Dol87 네 교사들 행정업무도 슬슬 넘겨서 화를 내니 다들 암 말도 못한대요 화안내고 퇴근하면 밤에 잠을 못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말듣고 진짜 힘들게 버텼구나 싶더라구요 성격나름 이겠지만 총대 자기가 매는 스타일이라...공뭔 월급작아도 10년15년버티면 괜찮아집니다 세상밖은 더 힘들어요 안힘든 일 없어요 잘 버티시길...
@metapoem2 жыл бұрын
퇴사를 꿈꾸는 20년차 공무원입니다. 지방행정직 국가행정직 다 해보았는데 주5일야근과 민원에 시달리다가 결국 워라벨 찾으러 교행 시험을 다시 봤네요. 지금 교행 5년이 넘었는데...그 전보다 낫긴 하지만...업무 경계도 없고 소수직렬로 교원과 공무직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고...갈수록 시설관리 업무는 홍수처럼 넘쳐나는 교행 업무가 많이 지치고 싫어지네요. 교육잡직이라 불러야겠어요.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이 없으니 더욱 하루하루 퇴사만 꿈꿉니다.
@user-by5yu8ku1v Жыл бұрын
업무 경계 없다는건 인정 합니다만 학교 시설관리 쉽진않아요.. 모든일이 시설관리로 되는 학교 인데요. 조직의 변화가 없는 한 실무자만 힘든 구조입니다.힘내세요.
@user-on6mn2li4y2 жыл бұрын
예전 나의 모습을 보는듯 해서 눈물 흘렸네요 어떤 결정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그만두라고 하기도 ,, 계속 하라고 하기도 ,,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ㅡ교육행정직 선배가 ㅡ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pgj11042 жыл бұрын
교행직도 쉽지 않겠네요.. 특히 공무직(무기계약직)과의 역차별은 정말 공감합니다. 어느새 대우는 공무원과 비슷해졌지만 업무 비중이나 난이도는 한참 떨어지죠..(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highest17242 жыл бұрын
실무사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그쪽이 여러모로 유리하면 그쪽으로 재입사하는 것도 방법 아닌가요?
@eevviiee31952 жыл бұрын
@@cse2202 모든 실무사가 그렇다고 한 것도 아닌데 피해의식은 님이 갖고 있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비교 대상에 뭔 갑자기 교사를 데려와;
@niconicnicole2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한국사회에 만연하게된 좌파적사고 때문입니다. 이런걸 평등 혹은 정의라고 생각하는..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하려다가 힘들게 노력해 정규직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역차별한다 비판받고 무산됐었죠.
@user-oc3tx7hj1e2 жыл бұрын
@@cse2202 저기요 들어온 시험이 다르면 대우가 다른 건 감수해야지요. 매번 공무원과 동등대우해달라고 파업은 왜 하시나요? 매년 파업으로 징징대서 임금상승하잖아요. 책임은 덜고 돈은 더 받고 ㅋㅋ
@user-oi5yo7ki2s2 жыл бұрын
@@J-Dol87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가 본 실무사는 여유있게 출근, 골머리 아픈 업무 없음, 점심후 산책이나 운동, 칼퇴근, 교무실에서 무게잡고 주인노릇, 각종 수당 받을것 다받고 보수는 공무원보다 세고~ 이런것 보면 고급인력 우리딸 공무원돼서 개처럼 부려먹으며 보수는 굶어죽지 않을만큼만 주는 그 세계가 화가납니다. 교행직은 그래도 새벽까지 일하진 않더라구요 지자체 근무하는 우리딸 첫해는 매일같이 11시 이전엔 퇴근도 못해봤고 심지어 22시간까지 일하다 1년만에 종양수술 받았어요. 3년차인데 나아지는것도 없고 하루빨리 그만두지 않으면 건강도 다 잃을것 같네요. 교행직은 실장 잘 만나면 일머리도 배우지만 지자체는 맨땅에 해딩, 팀장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높은 봉급만 받아가지요. 2주 전인가 세종시 신입공무원 20대 또 안타까운 자살이 남의일 같지 않네요. 꼰대질, 관료주의 이런게 학교보다 일반공무원세계가 말도 안되게 심하답니다. 힘내세요^^
@user-fy7zi1qy8s2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인 영상이네요. 잘 만드셨어요
@rtrryu00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힘내세요! 늘응원하는거아시죠 ㅜㅜ?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힘이 나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makeit639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는, 행복해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서로 행복하게 해주면... 차별, 이따위것 말고, 안되는건가?
@user-ch9hk5kr1p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기업가면 풀야근. 공기업도 나름 고충있음. 그냥 다 어디나 똑같은듯 현타오는건
@jjgygjkhg2 жыл бұрын
발령이 이런데 되면 공무원되도 만족도 떨어질거같긴해요..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한잔도 못하는데 워라밸은 되도 주변 지인들 만나는건 힘들잖아요..
@user-bt5vi9np3h2 жыл бұрын
후.. 찐돌형님 항상 애 많이 쓰심ㅠ 잘 보고 갑니당~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리 힘내봐요 ㅜㅡㅠ
@yourzay1122 жыл бұрын
직업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또르륵....고생이 너무 많으세요.....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gd1ug7jt1x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참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p2nj2kz6t2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nomadnote10042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명문대 사무국장 다니다가 실무자들의 개망나니짓 보고 3주만에 제발로 나왔습니다. 교직원이나 공무원이나 별반 다를꺼 없네요 ....
@user-cc9ph8xm2r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학교에서 주류는 교사 집단이기 때문에 교행은 교사를 보조하는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여초집단의 특성도….
@user-um3vd2pp2m2 жыл бұрын
남들 부러워하는 공무원. 대기업 가도...어딜가나 고충은 있는것같습니다. 동료분들과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는 아닌가보네요 힘들때 서로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
@J-Dol872 жыл бұрын
ㅜㅡㅠ...
@user-gb7to8dz6n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죽을만큼 원했던곳에서 죽을거같아 퇴사한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나름 안정적이고 연봉도 높았지만 새장에 갇힌 새처럼 너무 답답하고 출근때마다 무서웠습니다.. 막상 나오니 막막하기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니까요. 가지고 있는 모든걸 포기하고 다시 도전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제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으니 힘내시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부담도 가지시지마시고 편안하게 다시 도전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user-lh9hh2kc6e2 жыл бұрын
주무관님.. 승진점수 주고 점수쌓기 박터지는 곳으로 가세요ㅠㅠ 그런동네가 학교도 크고 남교사도 많아서 일하기 수월할거에요.. ㅠㅠㅠㅠㅠ 저는 그냥 초등인데 주무관 친구들 많아서 공감백배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하지만 저희는 학교는 근무평가가 거의 다 비슷합니다. ㅜㅡㅠ 하는 일이 똑같아서요. 그래서 교육청으로 많이 들어가죠. 그래도 힘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
@soyeunlim1739 Жыл бұрын
현직 학교 영양사입니다. 최근 힘든일이 있어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됬는데 각자 포지션마다 다 고충이 많군요. 저희 행정실 주무관님도 업무량이 많아 야근을 자주 하십니다...영상보는데 눈물날뻔했네요
@J-Dol87 Жыл бұрын
모두 힘내요!!
@user-sw1vh5gc4i7 ай бұрын
영양교사님도 힘내세요
@user-qr8nw9dh4x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지방일행 남자공무원이랑 비슷하네요. 온갖 힘들고 잡스러운 일 ㅜㅜ다 해야하는...영상이 보면서 왜 이렇게 짠할까요 ㅠㅠ
@user-dl2ny6hn6y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user-zd9zg7wd9p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나긋나긋 좋으시네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b9lq5cd6c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시밭길과 같은 법이지요 학교로 다니는 주무관님이 한없이 부럽네요... 괜히 지원청 써서 고생을 사서 하고 있네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 잘하면 7월에 지원청 쓸 수도 있어요 ㅡㅅㅡ
@user-db9lq5cd6c2 жыл бұрын
@@J-Dol87 그러다가 배치팀이나 학원팀 재정팀 걸리면... ㅠ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주무관님 배치팀이라고 했죠?
@user-db9lq5cd6c2 жыл бұрын
@@J-Dol87 넵, 다만 막내자리라서 고등학교 업무하고 기타 보조업무 하고 있어용
@user-db9lq5cd6c2 жыл бұрын
@@J-Dol87 주무관님 제가 유튭 답글은 잘 못볼 수도 있으니 메신저나 톡 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용 ㅇㅅㅇ
@user-nd1eh6yo7e2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 3년 남은 교사입니다. 저희 교사들은 행정실분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죠.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지칠 때면 행정일만 하고 싶기도 하고.... 교사가 너무 힘들어 사표내려고 했다가 가족의 강력한 반대로 어거지로 근무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지나고 보니 그런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자체가 고행이더군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어려움은 있죠. 지금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5년전에 행정실일을 너무 즐겁게 하시는 실장님 덕분에 학교 분위기 전체가 바뀌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내가 마음속에 만든 기준과 고정관념 때문에 힘든 것일 수도 있으니 깊이 생각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gp6ut2fy7b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행복은 누구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세요!
@user-sl7qg4br3e2 жыл бұрын
교행 퇴사를 검색해서 타고타고 들어온 교행 헌규입니다~공무원 직렬중에 교행밖에 원하는게 없었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직장인데도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시험칠때 생각했던 교행의 모습과 안에서 보는 교행은 너무 다른거같습니다..ㅜ
@J-Dol87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ㅜㅡㅠ
@lovingmaps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 ㅜ
@user-xm1xg7em9v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보는거 하곤 실제로 근무 하는거 차이 많이 납니다 어디가던 마찬 가지죠 동사무소 까는 말중에 주민등록등본 떼는거 말고 뭐 하는일 있냐고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애기 하듯이 저는 교행 27년차 저도 저런 시절들이 있었죠 예전보다 일이 더 복잡하고 계속 많아지네요 힘내세요
@user-lt6zw2rs7z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있는조직도 기능직들은 자기업무만 딱하고 그외 모든건 말단행정직이합니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ㅜㅡㅠ...
@user-kn2nc8nw4l2 жыл бұрын
결국 지쳐서 병휴직
@user-sj3zy1ck1l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회적으로 공무원의 대한 인식이 차갑고 천대 받는거 같다. 스스로가 자각을 못하면 결국 공무원사회는 계속 그렇게 될거 같다
@goma_wo2 жыл бұрын
저 지방직 일행을 그만둘지 고민하던 중에 편하다는 소문(?)에 교행으로 바꿀지 고민을 잠깐 했었어요.. 그 때 만나던 애인이 교사였는데 제게 했던 말이 "너 교행 월급은 알기나 하고 그런 말 하는 거야?" 라고 했었던..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졌고, 공무원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상태지만 진짜 공무원은 요즘 같은 시대에 어느 직렬이든 다 별로 같아요ㅠ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공무원 하시기엔 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J-Dol872 жыл бұрын
일단 교행직은 실장을 달기 전까지는 박봉이죠 ㅜㅡㅠ 그래도 지금은 좋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yoonsanghun2 жыл бұрын
교행직 들어가기도 힘들던데 회계업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카페에서 올라오는 글도 보고 좀 혼랍스럽네요. 편하다고 들어서 설마 그런 일까지 하는 줄 몰랐어요. 왜 힘들고 어려운 일는 남자한테 다 떠넘기는 거야. ㅠ 공무원 면접에서 단골로 물어보는 부당한 지시네요.
@brandnewsunjang614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주가 많으신데.. 공무원을 하셨어요... 참으면 나아진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저는 오늘 하루만 산다. 그렇게 버텼더니 12년 지났어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50대 썩은 인간들이 정리되어야 하고.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 이타심을 좀 갖자.... 선배로서 저도 고생하며 살고 있지만.. 너무 미안하네요 된장....
@1-1812 жыл бұрын
교행 15년차입니다~ 외람되지만 경험자로써 제언을 좀 드리자면 성취감,자존감 등 제고를 위해 지원청 또는 본청 근무 추천드립니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은 지원청을 조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user-on5zd7bc7z2 жыл бұрын
내일 너무너무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하다 우연히 영상 봤네요. 북부 교행 9개월차예요^^ 저는 모르는 일을 알려주는 사람없이 해내야하는 게 이 직업에서 제일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모르는 일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것 같아요. 너무 지쳐요. 저 사십대에 공무원 됐거든요. 여러 직장들 다녀봤지만 이렇게 적응이 안 되는 직장은 첨이예요. 800명 넘는 초등학교랍니다. 일은 어찌나 많은지.. 공무원 논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나요. 그래도 저는 버텨볼랍니다. 그래도 우리 행정실 식구들 좋은 사람들이여서요^^ 공감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계단에 새 죽었다고 치워달라는 교사가 저희도 있었거든요. 화단에 벌 날아다닌다고 전화와요. 어쩌라고 ㅎㅎㅎㅎ 아무튼 내 마음같아서 좋았습니다!
@J-Dol872 жыл бұрын
남들은 편하다 편하다 하지만 막상 쉬는 시간 없이 일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버티고 버티면서 6급 달고 삼석까지 있는 중고 실장되면 일 안하고 쉴 수 있으니 그날까지 버텨봐요...
@user-sl2dp7pv4b Жыл бұрын
첫 임용하면 어디든 힘들듯...화이팅 하세요....급하면 남교사들이 치울수도 있지만...시설관리 유지가 행정실 소관 어닌가요? 그래서 행정실에 부탁한거 같은데...
@TheYunjaesic9 ай бұрын
지가 치우면 되지. 뭘 치워달래 ㅉ ㅉ
@hnana55682 жыл бұрын
유투브보고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합격권 점수 받아서 감사하게생각하고있어요. 힘든 것 잘 이겨내시길 ...ㅠㅠ
@J-Dol872 жыл бұрын
대박!! 축하드려요. 면접까지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
@user-ih8oz1xc8f2 жыл бұрын
찐돌님.영상 잘 봤습니다.^^ 한편의 영화보는 것 같았어요.4계절이 다 있는 영화같아요. 박쥐는 저도 첨 봤어요.박쥐가 진짜 있구나.ㅋ 깜놀했답니다. 진짜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이렇게 영상 남겨줘서 감사합니다.^^그나마 집근처로 오시니 더 낫죠??^^
@J-Dol87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1,2월 때 이야기고 지금은 적응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일단 출퇴근시간이 큰 것 같아요
@mayopepper2 жыл бұрын
공시생 때 주사님 영상으로 정보 도움 얻었는데, 발령되고서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보는 시각이... 공감부터 하게되요 ㅠㅠ 교행직도 살려면 뭉쳐서 목소릴 내야할까요... 가만히있으니 계속 위치가 불리해지나싶어 슬프네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워낙에 소수라서 정말 다른 직렬보다 권리를 못찾는 것 같아요. ㅜㅡㅠ 특히 학교에선... 슬퍼요..
@user-nz1ei2rr3v Жыл бұрын
시설관리까지 만능이었네요. 새, 박쥐 저도 학교에서 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두번째 학교는 넘 커서 남아서 일해도 계속 쌓였을듯. 두 학교 근무지 규모가 극과 극이네요.
@HihiDkssud2 жыл бұрын
봉투를 도대체 왜.....ㅜㅜㅠ 얼마한다고 ㅠㅠㅠㅠ 힘내세요
@J-Dol872 жыл бұрын
네 우리 파이팅해요 ㅜㅡㅠ
@user-xs2bg5ig3d2 жыл бұрын
부의 봉투 만들어서 가위질하는건 심각하네요.. 왜저리 비효율적이고 짱나는일을
@user-hl2bk1in7o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렇게 안해요.. 그냥 기성품 써요.. 문어발식으로 할일이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봉투 제작에 정성들일 시간 없어요.. 저런식으로 일하단 120시간 노동각이예요..
서로 손해볼때 서서히 세상이 발전하는겁니다 민원이고 공무직이고 공무원이고 조금씩 손해보며 삽시다
@user-vd9zm3fu3j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교육감소속 근무자가 더 대접받는 역차별이 일어나는데, 그래도 교행은 실장이 되면 좀 여유롭죠.
@user-yy9vv2bp8r2 жыл бұрын
이런 신발 고생많으십니다!희한한인간들 많네!
@J-Dol872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belreach49092 жыл бұрын
형님 얼굴이 잘생기셔서 ㄹㅇ 뭐든 쌉가능
@J-Dol872 жыл бұрын
😁
@user-bn9xu5tc9c Жыл бұрын
컵밥 비빌 때 엄지 손가락 손톱의 멍이 참... 맘이 아프네요. 저도 학교에 있어봤지만.. 멀쩡한 사람, 좋은 사람은 오래 있기 힘든 곳 같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좋은 분들은 다 나갔으니..
@cdavid-st6vk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고려대 대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나서, 앞이 안 보인다고 9급을 3년 넘게 준비하다 합격해 간신히 고향인 부산에서 학교 행정직을 맡았다 하더군요. 임용 후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연봉이 2000이썼나 2500있었나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여하튼 그게 안 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럼에도 나름의 워라벨과 중용을 통해 현재의 삶에서 보람과 충만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hoonjeans.jungeum2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동부 공익이었는데요... 담당 주무관들이 악덕 업주 정도까지 대우하지는 않았지만, 처음 만난 담당자는 농땡이꾼 부하를 좋아하는 성향이어서 저를 배척했었고, 이후 만난 담당자는 일관성이 없었어요.(업무를 시켰으면 끝까지 맡겨보고 뭐라고 해야하는데 중간에 갑작스럽게 재뿌리고 막아버리는 식으로...) 9~11년 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생각나요
@heejunglee50602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공시 합격한 공무원들 다 퇴사하고, 알음알음 면접만 보고 들어온 공무직들만 살판나겠네 에휴..
@user-qe5dk5mn4d2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세상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상식에 어긋나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힘들게 합니다.
@around387882 жыл бұрын
대깨문들은 악깡버 해야지ㅋㅋㅋㅋㅋ
@Diokim4010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규모있는곳에가서 업무량에 허덕이느니 잡무 감내하면서 널널한게 훨씬 좋은거같더라구요
@user-pz2dp7tb9v2 жыл бұрын
다 생각처럼 사는게 녹록지 않네요 공무원 하면 꿀이다 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알바 보다 빡세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