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으로 고통받다 돌아가셨어요. 통증때문에 비명을 지르시며 몸부림 치셨습니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독한 약을 썼습니다. 어머니는 그약때문에 섬망이 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그렇게 인자하시던 어머니는 악을쓰시고 몸부림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나도 그렇게 죽을까봐 두렵습니다. 꼭 존엄사 필요합니다.
@정윤주-s8g8 ай бұрын
울 엄마ㆍ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네요ᆢ자연식하세요 암 안걸리게요ᆢ
@별사랑-k7l8 ай бұрын
@@정윤주-s8g 저희 어머니도 위암으로 돌아 가셨어요 52세에. 햄 먹으면 암 걸린다고 한 조각도 안드셨지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아요 늘 그러셨던 기억이 나요 가슴에 화 가 가득 들었다고. 제가 그 나이 넘어 가니 엄마가 가엾고 그립네요
@홍혜옥-c2t8 ай бұрын
맞음요 죽음을 그런식으로 고통스럽게 죽는거를 기다리는거는 아닌듯합니다ᆢ
@ssu93028 ай бұрын
찬성.또.찬성.존엄사를..
@misookcoomes46148 ай бұрын
고혈압으로 모든 질병에서 치유 받으세요. 고혈압은 질병, 가난, 억압, 사회문제, 기후. 전쟁.... 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처방전 입니다.
@최수용-s3x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법안낸 국회의원 지지합니다 꼭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K-pop-w3w8 ай бұрын
존엄사 합법화되면 ,의사들 굶어 죽을 까봐 안 할걸요. 의사 살리기 위해서는 , 그 가족들이 다 굶어 죽어야 하는 거죠.
@K-pop-w3w8 ай бұрын
요즘 아기도 낳지 않아서 , 안락사 합법화하면 의사 굶어 죽어서 통과 안 할걸요. 의사들도 원치 않고요.
@nopregnant8 ай бұрын
한국도 넉넉잡고 30년부터 생기려나.. 30년대부터 하루 평균 ㅈ살 50명 이상 될텐데 험하게 죽느니 깔끔하게 가는게 뒷처리하기에도 수월하고 좋지 근데 ㅈ살 최상위 국가인 한국서 인간정부가 허락해 줄지는 의문임 가능성이 매우 적음 조력사 하는게 세금에 좀이라도 더 낫다고 판단되면 잘해야 허용되겟지
@yskim78278 ай бұрын
@@nopregnant 개신교 협회, 제약 의료단체에서 거품물고 반대하죠. 말그대로 그들의 철밥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꼴인데
@영인이-q6n8 ай бұрын
태어날땐 어쩔수없지만 죽을땐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니. 존엄사의 권리는 줘야함
@김용수-d8q8 ай бұрын
64세입니다저번주에 친구가 폐암말기로 아파하다가 7개월만에 죽음을맞이했읍니다 존엄사 찬성합니다 꼭 통과시켸주세요
@짱구머리국밥4 ай бұрын
담배 마니 폇서욤??
@koala-v4c8 ай бұрын
병원서 근무하며 암말기로 죽어가는 많은 환자를 봤습니다. 마약진통제로 연명하며 몽롱하게 날을샙니다... 눈뜬채 오롯이 고통감래하며 죽어갑니다 그리살바에 존엄사가 낫지 않나요...? 본인은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요.... 존엄사 찬성하고 우리나라도 즤런 제도가 있음 좋겠습니다
@ch-ob2hg8 ай бұрын
외국처럼 존엄사(조력사) 범위를 정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말기암환자 등을 시행하고 다음 심한장애등 확대하면서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어야합니다
@yete3868 ай бұрын
죽기싫다 ㅠㅠ
@이철한-c3y8 ай бұрын
의사집단, 제약회사, 보험회사 로비로 어렵습니다
@andrewnathan6298 ай бұрын
@@이철한-c3y 한국은 인권단체 때문에 더 문제죠 가족의 자살을 도와줬다고 처벌하는 기괴한법까지 있으니
@현정-g2e6p8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나쁜 놈들
@주미-u6b8 ай бұрын
99세 돌아가신 어르신 요양원에서 20년을 계셨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잆으셨고. 코로 호수 넣어서 음식물 받아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마지막 삶이 비참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존엄사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살 수 없는 확률이 99% 임에도 자연사 할때까지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것은 비극이라 생각됩니다.
@ADVENTURE-x3e8 ай бұрын
그런데 90세넘게사시고 말은 못해도 아직 죽고싶지는 않으실수도있지않나요? 그렇게 연세많으신 어르신은 어떻게 본인의사를 정확하게 확인할수있을까요?
@주미-u6b8 ай бұрын
@@ADVENTURE-x3e 그러셨을까요, 돌아가시길 늘 마음속으로 비는날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20년동안 아들 혼자서 벌어서 요양비까지 내셔야 했으니깐요,
@ADVENTURE-x3e8 ай бұрын
@@주미-u6b 진짜 늙어서 요양원가면 그병원 먹여살리는 인질이라는 말이 실로 실감이 되는군요. 이번 의료계혁으로 뭔가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를 위한 연명인가…. 삶에대한 포기가 아니라. 삶에대한 의지이며. 선택입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 합니다.
@정유진js8 ай бұрын
MBC PD수첩제작진여러분 감사합니다❤ 평화롭게 존엄사할권리 꼭필요합니다 계속 애써주세요 법안낸 안규백 국회의원님 훌룽하십니다
@본-y4d8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youngsukgeum14398 ай бұрын
적극공감합니다.
@goodgood1004_8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 비참하게 죽고싶지 않은것이 가장 원하는 마지막소망입니다..존엄사를 인정해주는 나라를 기원합니다
@choi87384 ай бұрын
존엄사 꼭 필요합니다 스위스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박소람-e8zАй бұрын
@@choi8738 돈 벌어야 해서 못해요. 각자 알아서 가야죠..^^
@shlee3163Ай бұрын
땅값이랑 기후위기 염려하는 대한민국은 시체 화장 연기도 싫어하고 납골당도 부족한데 스위스가서 존엄사하면 시체도 스위스에서 처리해준다던데 해외 존엄사시 조력자살 성립안되게 하자.
@silverseung39288 ай бұрын
스위스에 가시는 분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렇지 못한 정말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죽음뿐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인간답게 죽을수있게 도와주는것도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심재옥-v5u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은숙여-p5u7 ай бұрын
공감함니다.
@호야네집hoyahouse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joo42528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는 절대 퇴원시켜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환자를 연명시켜서 수익이창출되는 개인사업이니까요.... 요양병원에 대한 대책마련의 법도 시행해야 할듯합니다.
@psuportland40788 ай бұрын
돈이 우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
@rukhkhkim65468 ай бұрын
50세나 60세가 되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고통의 입증없이 정신적 고통도 모두 포괄하는 법이 제정된다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안락하게 생을 마감하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됩니다. 의대정원 늘리고 질이 떨어지는 요양병원 요양원 우후죽순 늘릴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맛나8 ай бұрын
@@psuportland4078 진짜 그래요. 인간에 대한 존엄은 없어요.
@김부영-n7f8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경-q5e8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환자 머릿수 맞춘다고 어떡하던간에 붙잡고 있는게 다 아는 비밀.
@박혜성-p3v6 ай бұрын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법안이 꼭 통과 되길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PD수첩 감사 드립니다.
@은도끼-l7c8 ай бұрын
참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용기 내서 취재 해 주셔서 PD수첩 감사합니다. 편두통 등 통증 안 겪어 본 분들은 모르실 듯 합니다. 끔찍한 그 고통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필요한 상황 있는 분들 분명 있습니다. 아름답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국민들이 누리게 해 달라는 겁니다. 가슴을 울리는 잔잔한 방송 감사합니다.
@onekiss46628 ай бұрын
안락사 너무 부러움ㅠ
@리두부두부8 ай бұрын
의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중년이 되니 병ㆍ삶ㆍ죽음 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존엄이란 무언가에대해.. 어제방송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편두통 환자인데 편두통이 물론 ㅈㄴ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안락사 논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sanguk84138 ай бұрын
조력사는 자살이 아닙니다. 존엄사입니다. 누구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습니다.
@leehyangje8 ай бұрын
*한국도 스위스처럼 조력사망(존엄사) 당연히 허용하고 + 대신에 시체는 의무적으로 좀 의과대학에 기증합시다. *호스피스 병동은 자원봉사자가 없으면 = 인건비 감당이 안되죠. 그래서 고령화 인구소멸에 안맞죠.
@수영윤-u4t8 ай бұрын
병원돈벌라고 ...
@bighammer24748 ай бұрын
그걸 아는데 그렇게 하면 세금은 누가 벌어다주노 절대 그렇게 못 해줄걸?
@vertigokim3598 ай бұрын
고통의 입증없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많은 사회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K-pop-w3w8 ай бұрын
내 주위 어르신들이 농약 한병씩 사다놓고, 화장실 스스로 못 가면 그때 농약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그럴려고 하는데, 치매가 먼저 와서 농약 마시는걸 잊어 버리고 살까봐 걱정 됨.
@Dio-05158 ай бұрын
할머니 노환으로 누워서 일년가까이 고통스러워 하시다 돌아가시는걸 직접 보았고 아버지는 폐암으로 병원에서 투병으로 육개월을 고통스럽게 지내시다 사망하셨고 어머니는 뇌출혈로 오년 넘게 식물환자같은 병원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히 살아가다 병들기전에 조용히 자다 깨어나지 말기를 나는 소원합니다.
@adusahalh61978 ай бұрын
태어난것을 선택하진 못했으나 죽음은 내 의지대로 죽고싶다.
@qhrud838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 저두 이생각해요😢
@명식신-j8f8 ай бұрын
내가 만든 생명이 아닙니다 창조주께서 인간을 만드셨어요 고통과 상처를 봉헌해주세요 창조주께 우리 인간은 언젠간 죽음 이지요 사후는 분명히 있기에 고통의공로를 하늘에서는 보상 받으십니다🙏🙏🙏🙏
@siren70778 ай бұрын
내말이 이거임. 태어난 것도 어리둥절, 얼떨떨 그래도 나름 살아보려 애썼지만 죽고 싶다고. 교도소 죄인들은 끝날 형량이라도 있지, 죄 짓지도 않았는데 무기한 형벌같음
@글마-j8s8 ай бұрын
@@명식신-j8f 그따위가 창조주라면 뺨이라도 한대 때리고싶다
@남남고양이8 ай бұрын
@@명식신-j8f당신 부모가 섹스해서 만든 거에요
@이삐-k4v8 ай бұрын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거짓과진실-e7j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저도 찬성 합니다,, 제발 아파서 더이상 치료가 안될때에는 고통없이 내가 내 자신에게 내 신체에 편안한 안식함을 줄수 있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는건 내가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였다면 아픔과 고통스러운 내 삶은 존엄사라는제도를 통해 내가 선택할수있게 제발 해주었음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ㅠㅠ
@대한민국자랑스러워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저도 찬성. 근데 변호새가 저 여자라니. 인권을 얘기하기엔 참 어이없는 사람인데...헐. 노랑머리 바꾸셨네. 그래도 절대 안 잊혀진다. 소름끼쳤었는데.. 인권? 푸하하... 어이상실.
@티끌모아태산-s3w8 ай бұрын
ㅁㅁㅁ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자랑스러워 뭔가 억울한 일을 당하셨나봐요?
@sweethorrorwriter91218 ай бұрын
스웨덴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어서 저런 환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스웨덴이 왜 살기 좋은 나라이냐. 저런 분들, 가족들에게 짐이 아닙니다. 하루에 최대 8번까지 간병인이 와서 똥오줌 샤워 청소 다 도와줍니다. 저 같은 물리치료사도 찾아가 재활을 해줍니다. 이 모든 것에 돈이 들지 않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자본적으로 전혀 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은 병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듭니다. 한국은 아무 사회적 지원 없이 아프다는 죄로 환자와 가족을 지옥에 몰아넣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사형 선고를 하고는, 죽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냥 작정하고 고문하는 셈인데 도대체 사회와 국가가 왜 있는 건지. 저런 분들 재활 하느라 도와주다보면 정말이지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도 도우미가 와도 그 분들이 묶여서 하는 일 이미 많습니다. 가족이 아예 없는 분들은 정말이지 정기적으로 계속 방문하는 도우미와 간병인,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등이 가족이 되어 돌봐주는 셈입니다. 저런 분들 도와주라고 세금도 있고 사회 복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죽게라도 해주던가. 다른 나라로 가서 죽게라도 해주던가. 도대체가 괴롭히고 싶은 거야 뭐야.... --------------추가 답글이 계속 달려서 추가로 좀 더 씁니다. 스웨덴 세금 30프로 이상 내본 적 없고 물리치료사 이전에 더 저임금일 할 때는 20프로 정도 냈습니다. 50프로 이상 내려면 정말 고수익 직종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돈이 사람보다도 더 가치있는 곳에서의 세금 징수를 생각할 게 아니라, 세금 징수와 고복지로 인해, 돈이 별로 큰 가치가 없어지는 사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복지로 인해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는데다가 월급이 올라가면 세금도 올라가기 때문에 실수령액 기반으로 빈부 격차가 적고 서로 비교하는 문화도 없죠. 초중고대학, 대학원까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동안 정부에서 생활금을 줍니다. 여기서 생활비를 벌면서 공부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 정부에서 돈을 줍니다. 대학 시절 내내 한달에 160만원 정도를 받았네요. 그리고 그렇게 교육이 공짜다 보니 30대, 40대에도 대학을 많이 갑니다. 다시, 두번째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한 10년 정도 일하다가 일이 질리거나 적성에 안 맞으면 다시 다른 공부를 해 보는 것이죠. 저도 여기 와서 영주권 받고 물리치료 공부를 30대에 다시 시작했는데 대학 가보니 제가 뭐 평균 나이더군요. 40대 학생도 많고. 다른 일 하다가 전공을 바꿔 보려고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연히 돈을 쫓아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훨씬 더 돈을 잘 버는 직종에 있다가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인생에 두번째, 세번째 기회가 계속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라면서 계속 무료로 공부하며 정부에게 돈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이, 부모든 조부모든 아파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큰 일 치뤄도 돈 하나 나가지 않고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뭐 세금이 아깝겠습니까. 여긴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도 따로 안 네요. 적정한 온도에서 필요한 물을 쓰고 사는 게 모두에게 기본 권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사는 것에서, 세금 더 내는 것만 생각하니 피가 빨려나가는 기분이지만, 남한에서 북한 사회를 보면 도통 멘탈리티가 이해가 안 되듯이, 그냥 멘탈리티가 아예 다른 사회 구조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 기반의 정치의 투명함이죠. 이미 다른 다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웨덴 정치인들은 30만원 방세에 살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임기 두 번을 하기 싫어합니다 일은 빡시고 급여는 적어서. 그렇다고 한국에 적용할 수는 없고요. 사람 바꿔쓰는 게 아니듯 수백년의 역사 속에 생성된 멘탈리티, 국민성, 나라 전체의 가치를 무슨 수로 바꿉니까. 어차피 애도 안 낳아서 사라지는 판국에. 아, 스웨덴은 유럽 전체 최고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죠. 하도 스웨덴은 무조건 세금 50프로다 및 스웨덴에 대한 말도 안 되는 거짓을 확신하여 적는 댓글이 많아 추가합니다. ---- 끝도 없네ㅡ 아니 내가 이민 와서 10년 넘게 살았다고. 왜 니들이 스웨덴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우기는 건데 진짜 꼰대들 개노답이네 하아... ㅋㅋㅋㅋㅋㅋㅋ
@혜경궁홍시8 ай бұрын
격하게 옳습니다.
@aesukreagan9908 ай бұрын
스웨덴 , 스위스?
@gaesomun13488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습처렁 하려면 우리도 국민들이 소득대비 세금을 많이내야하는데 죄다 아파트 대출을 끼고있는 사람들인데 가능하겠어요? 대출이자 세금내면 남는게 없는데 한국에서 가능할까요?
@성안-i9b8 ай бұрын
존엄사 반드시 법제화되리라 믿습니다
@님긍정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간병에대해 나라가 지원해준다한들 그런일 할사람 많지 않습니다. 거의 외국인 노동자가 해주어야 할걸요
@이순희-s3j5b7 ай бұрын
나의 친인척 말기암으로 몇명이나 돌아가셨어요 고통 말도 못하게 통증 심했어요 나라에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꼭 이영상을 시청하시고 하루속히 안락사 법으로 허용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퍼 찬성합니다
@원숙이네-b1z5 ай бұрын
정치꾼들이. 관심이. 있겠습니까?
@박소람-e8zАй бұрын
@@이순희-s3j5b 저희 애들 아빠는 폐암 진단 받고 3년 가까이 항암.방사선 하다가 가셨는데 통증은 없었어요. 마지막에 요양병원에 두달 정도 생활 하면서 진통제도 한번도 안 맞고 가셨어요. 보호자들이 연명 치료 하지 말라고 미리 말 해 둿었기 때문에 응급실도 안가고 편안하게 가셨어요. 아침 잘 드시고 .. 돌아 가시기 한시간 전에 아들이랑 통화도 말짱하게 하고... 식구들 힘들게 안하고..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이순희-s3j5bАй бұрын
@@박소람-e8z 😭😭😭😭😭
@느티나무-n6c8 ай бұрын
엠비씨에서 가치있는 주제를 다루어 주었습니다. 이 주제가 범국민적으로 공감을 얻어서 법제화 되기를 바랍니다
@구르미-z9k8 ай бұрын
저는 적극찬성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꼭 이루워지질 바래봅니다.
@이승희-p8g8 ай бұрын
같은생각.공감백배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어렵죠..
@둘찌로8 ай бұрын
존엄사 찬성입니다~ 정말 나라가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김창공-s2c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탑펫8 ай бұрын
저두여ㅜ
@Zahlen428 ай бұрын
노인들을 짐으로 여기는 분위기 속에서는 존엄사가 타살이 되니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
@알린이8 ай бұрын
@@Zahlen42 저런 경우는 고통이 극에 달하거나 더이상 가망이 없는 경우에(진단) 스스로 결정해서 가능하게 되는 경우라 늙었다고 무턱대고 그럴순 없을거예요
@드라이브-n3i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제 존엄사 진정한 뜻을 잘 알수있는 국가로 되었답니다. 법을 통과해야 합니다
@user-1ft4hjskdjwj8 ай бұрын
@@Zahlen42저도 이생각… 극심한 물리적 고통보다 가족에게 짐이된다는 생각, 무언의 압박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기엔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존엄사는 자신을포기하는게 아닙니다 삶을 고통에서 정신으로 약하다 이겨내라 그게 아님니다 이분들 성실히 살아온분들이 정신이 약햇겠냐구요 고통은 줄일수가없어요 그걸 지켜보는가족 정말 이중삼중고입니다 다른나라에까지 가지않아도 될 우리나라 태어난곳에서 죽을수있는 자유를 주세요
@Gloria-zs7hr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안됨. 성숙한 시민의식이 없어서
@leegeon20968 ай бұрын
고통이 싫어서 빨리 죽어버리는걸 아름답게 생을 마감한다고 포장하지 말아요. 자살이랑 뭐가 다르죠? 앞으로 사람글 인생의 어느나이쯤되면 조금의 고통도 마다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아름다운 존엄사라고 포장할듯..
@yajjin82078 ай бұрын
MBC 대단합니다 이런 취재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TQQQ장기투자8 ай бұрын
최근에 수술때문에 전신마취를 한적이 있어요 친구말로는 그 전신마취가 존엄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다더군요 정말인지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했고 잠드는 그순간 내가 죽는날.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이 들었네요
@강은별-n5s8 ай бұрын
전신마취후 목을 잘라버려도 아무런 고통도 못느낄듯. . . 주어진 삶이 다해 이승을 뜨야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죽었으면. . . .
@goldwhale82455 ай бұрын
건강검진할때 느낄수있어요...2년에1번씩
@장연일-b6r8 ай бұрын
저도 의료인으로 일 하지만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뤼장7 ай бұрын
진심이면 ᆢ조으련만 의사는 자기 밥그륵부터 챙기는게 쫌 그러네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곡기 끊으면 되는데 ... 굳이 남한테 해 달라고 하지 말고... 그리고 의료인이면 또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JJ-yw5sg7 ай бұрын
여기서 밥그릇 얘기가 왜나오냐?
@장미-v5g7 ай бұрын
꼭 암이 아니여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끝까지 고통스러운 걸 겪고 가야하는지 편하게 같음 다들 원할겁니다.~~
@김가영-r4p8v8 ай бұрын
35년전 아버지 가시는데 그때 당시도 우리 가족은 안락사 얘기 나왔었어요,나좀죽여줘 제발 나좀,나좀 환자 본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옆에서 보는사람도 환자를 돌봄이 힘든것보다 당신 본인이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미치겠더라구요, 결국 고통속에 삶을마감했는데 그게 뭡니까, 자식들에게 똥오줌때문에 (나체) 추한모습 다보이고, 그게 과연 존엄한 삶인가요? 그 자존심 쎄던분이 그험한꼴 보이며 정신과 육체가 다 망가져 가는건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누가 아무나 죽여달래? 당사자아니고 가족아니면 아무도 몰라,
@조상식-u2m8 ай бұрын
0
@심재옥-v5u8 ай бұрын
제 아버지도 15년전에.죽여달라고 애원 했었습니다. 똥오줌.에 나체 다 보이고.욕창 으로 고통 격으면서 돌아 가셨는데~가족의 고퉁도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비슷한 환자 가족들도 많다는걸 이 방송에서 알았네요. 조력사! 가 시급합니다.
@최귀임-l9r8 ай бұрын
꼭 필요한 겁니다.
@박상규-v9n8 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 얼마나 힘들어요
@정인숙-w3n7 ай бұрын
존엄사 찬성 합니다 꼭 통과 되길 바랍니다
@조윤정-i1i8 ай бұрын
존엄사 반드시 통과되어야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이명,이석증에 시달리고 어지럽고, 젊어 몸고생을 너무많이해서 그런가 몸의 왼쪽은 누워자면서도 계속 고통을 느끼며 잡니다.ㅠㅠ내나이 55세...고통속에 나이먹으면서 언제 죽어야하나만 생각하며 살수없어요. 그러니 존엄사 반드시 통과 되어야만합니다,사는게 고통인 사람들 많을겁니다.제발 존엄사 통과시켜주세요.제발 ㅠㅠ
@이희숙-p7t8 ай бұрын
존엄사 나도찬성합니다
@jkim76138 ай бұрын
맨발접지....꼭 하세요.
@umeresk8 ай бұрын
평안에 이르시길 빕니다.
@sunsun-qx9hj8 ай бұрын
백신접종 부작용
@오스카델라호야-i4q8 ай бұрын
국민의 80퍼센트가 원한다 제발 국회 일좀 해라
@손동동-k9f8 ай бұрын
지들 밥그릇챙기기 바쁘지 나중에 노인문제 심각해지면 자폭하는 사람들 많을듯
@양고르8 ай бұрын
지들 자리 찾기 바쁘지 국민을 위해 하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냐
@천지개벽-h1z8 ай бұрын
국개들 지밥그릇 챙긴다고 정신없다 예나 지금이나 ~
@이나쩜8 ай бұрын
국회에게 바랄께 없다. 국개숫자나 줄여라. 인구는 줄어드는데 국개숫자는 왜 느냐?
@ljmnes8 ай бұрын
지들 방탄외에는 관심 없는 국회라서.
@english_self_taught8 ай бұрын
제발요. 4년차 암환자입니다. 제발 내 끝은 가족 힘들게하고 나는 고통속에 뼈만 남아 의미없는 목숨 이어가며 고통속에 죽지 않게..제발제발 존엄사 안락사 허용해주세료..제발 나 땜에 가족들 힘든거 너무 싫어요
@seongbokchoe43523 ай бұрын
나의 엄마도 간경화로 신한부으로 고칠수 없는것이다 그냥 약과 주사로 연명하는 것이 무의미 하고 고통(지옥)이다 안락사.존엄사 무조건 시행해야 한다........ 의사와 인턴들의 시험대상의 노리개 감이 아니다......
@아라곤-z6f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의 정신적 수준에서는 정말 귀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kangcrystal83468 ай бұрын
엠비씨 화이팅입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입니다 가족들 괴롭히지 않고 끝까지 독립적으로 주체적으로 살다가 깃털처럼 가볍게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라니-y3v8 ай бұрын
아버지 제작년 고통받으시다 돌아가셨을때 많은생각이 들었어요 생명을 쉽게 생각한다 하면서 반대하는사람들 그고통을 반이라도 같이 아파해줄수 있는지 묻고싶어요 고통도 본인몫이라면 고통을 끝내는것도 본인결정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명희-h8z21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이 제도가 있기를 희망합니다ㆍ 살 희망이 없으면 죽을 희망이라도 있어야한다는 환자의 말에 공감합니다ㆍ
@김짱똘-l4e4 күн бұрын
넌 잘사냐~할랠루야다
@user-ht2uq9lf3x8 ай бұрын
본방보고 진짜 마음이...ㅜㅜ 존엄사는 꼭 생겨야한다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Daily_Sweet8 ай бұрын
노인들 중환자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아요 죽음이 병원의 돈을 버는 수단이 되는건 진짜 나쁩니다 요양병원에서 기저귀 차고 호수 꽂고 욕창에 시달리며 그리 연명하는게 존엄한 삶인가요? 왜 죽을때까지 혈관 터져가며 주사바늘에 찔리고 고통받다 가야합니까?
@명식신-j8f8 ай бұрын
집에서 모시세요 병원 욕하지 마시고요
@anjullae8 ай бұрын
중환자실 운영 적자입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중환자실 없애려고 하는데 정부에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하루-s8r8 ай бұрын
중환자실 자리없어요 적자라서 줄이려고하는게 현실이구만
@여린소리-i5p8 ай бұрын
@@명식신-j8f / 당연히 병원 욕이 나오지 인마, 니가 뭔데 욕을 하라마라여. 니 주장대로 집구석에서 너나 니 일이나 신경쓰거라
@여린소리-i5p8 ай бұрын
@@anjullae / 중환자실 운영도 적자고, 환자와 가족들도 경제적 파탄인데, 그러면 대체 그 많은 돈은 누가 다 가져가는게냐? 중환자실 들어가려면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여기가서 뭐 찍고와라 저기가서 뭐 찍고와라. 아까 찍었다고 하면 다시 찍어라, 여기 뺑뺑이 돌리고 저기 뺑뺑이돌리는데, 대학병원 방사능 ct기계는 수십초에 한명씩 찍어 돌리고 그 비용 또한 국가에서 내주고 환자가 내주는데, 그 돈들이 다 어디 뒷구녕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냐?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들은 대체 병원 돈을 얼마나 벌어주려고 충성하는 로보트들인지, 환자 귀 내시경하는데 귀딱지 한개 있다고 살짝 한개 걷어내고는 국가에서 1만원 챙겨가고 (시술치료란다), 환자에게 똑같이 1만원 챙겨가는데, 귀청소방이냐? 수십초에 한명씩 그따우로 돈 챙겨가면서, 그 돈들 다 누구 똥구녕으로 들어가는게냐?
@행복맘-z9i4 ай бұрын
존엄사 도입해주세요 꼭 필요한 제도같아요
@동글동글방긋8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얘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D수첩이 해 냈네요.
@순임조-p1d8 ай бұрын
100% 존엄사 도입 찬성입장입니다 그리고 시행과정도 어렵게 할 필요 없이 본인결정 확인만 되면 제도를 단순화 시켜주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heechoi418 ай бұрын
😅😅
@김주미-z3q8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는거 저도 찬성합니다
@NoName-qy3ht8 ай бұрын
저도 1000퍼센트 동의하지만 과정은 까다로워야 된다고 봅니다.특히 OECD자살율 1위국가에선 더욱이요. 그래야 존엄사 인정 법안이 생긴다면 그 법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몇몇 악용(?)사례가 생겨봐요,또 찬반여론 냄비같이 끓고 법 없애니 마니 할거에요.
@박영옥-i2u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도존엄사빨리시행해야한다고생각해요
@katelee78978 ай бұрын
@@NoName-qy3ht 많이해도 됩니다. 자살보다 나을듯요...
@현숙경-t2v6 ай бұрын
존엄사 찬성입니다. 저도 고통스럽지 않게 제 삶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스위스까지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도 시행이 될수있음 좋겠습니다.
@becdesign8 ай бұрын
말기암으로 하반신마비까지 되고 마지막 6개월 전에는 제발 하느님 절 좀 데려가달라고 고통에 벽을 치시며 울부짖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다 마지막 일주일은 혼수상태로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버지의 죽음판정만을 무력하게 기다렸던 그 참담함을 잊을 수가 없다. 희망없는 채로 고통을 견디기만 하다 혼수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고 그걸 지켜보는 가족의 트라우마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회복되지않고 있다. 나아질 희망조차 꿈꾸지 못할 정도의 고통속에서는 삶을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던 사람도 영혼의 빛이 순식간에 사라져간다는걸 목격했다. 그 빛을 다 잃기 전에 나의 온전한 영혼을 갖고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누구나의 바램이 아닐까.
@박순단-i1r8 ай бұрын
제발 한국에도 조엄사가 이루어 주세요 고통이 무서워요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주십시요
@이나나-e5k8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고통속에서 사는 삶이 제대로 사는게 맞나요?
@이영화-d3r8 ай бұрын
죽음보다 무서운고통. 오죽하면 다른나라까지 가서 죽게하나요!! 법이빨리 통과해서 내나라에서 죽고 장기기증하면,또 다른사람을 살릴수있고요! 살고싶은싶은게 인간본연의 모습이죠! 얼마나 힘드면죽으려고 하겠어요 내나라에서 죽게해주세요ㅡ. 신부님반대하시는이유가 윤리적?? 본인이 경험을하면.이해가될꺼예요ㅠㅠ
@정부수-h1s8 ай бұрын
역시 ! PD 수첩 좋은 방송 너무 감사 합니다.
@우정홍-w3x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정말 꼭필요한 제도입니다 아프면서 오래사는건 고통이고 제앙입니다 숨만쉬는것은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허용해야합니다 엠비씨 이런 중요한 사안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radish90178 ай бұрын
요양원...요양병원 경험하지 못했던 분들은 알까요? 거긴 진짜 감옥입니다.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들... 면회 온 자식들을 떠너보내며.. 집에 같이 가고 싶어도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봐 차마 말하지 못하는.. 인생이 왜 이리 괴로울까요?
@박애자-t1v7 ай бұрын
그누구나 존엄하게 죽을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존엄사 통과시켜주세요
@yjkkk30083 ай бұрын
정신멀쩡할때 편안하게 온전히 내의지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웃는날만-b3e8 ай бұрын
저도..아버지가 17년초에 중환자실 들어 가셨다.. 19년 초부터 거동을 못 하시다 3.19일에 딸인(셋째)인 저 혼자 1인실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폐암.. 의사 왈..(내 부모라면..연명치료..)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연세가 그때 87세 엄마랑 19년 차였구요... 119불러서 아빠 모시고 ㄱ동군산 병원에 갔는데... 그날부터15일 계셨어요.. 그 입원하는 동안 아파한테 호스로 기도에서 피고름 마구 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계속 기도하고 매일 울고 기도했어요... 어차피 가실거면 하루라도 한시간 두시간이라두 더 빨리 데려가 주시라 하루종일 기도했어요... 어느분들은 "어찌 부모님 빨리 가시라 기도하냐 욕도 하겠지요.."간호사 분들 하나같이 젊은 사람도 이건 정말 너무도 힘들어 한다(기도 위에서 피고름...) 아빠가 저한테두 빨리 가고싶다ㅠㅠ 하시는데... 근때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빨 보니까...주무시다 가셨음 하다가도.. 제가 오죽하면 벌을 받더라두 아빠 내 손으로 보내리까..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ㅠㅠ 저히 아빠가 생전에도 병원 주사기 엄청 끔찍히 하셔가지고... 근데...전 지금도 매일 기도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하루 덜 고통스럽게 데리고 가셔서... 어느 누군간 욕을 하겠져... 전 나역시도 육신에 내가 묶여서 눈알만 돌릴수 있구 뇌만 사느니 전 날 누군가 보내주길 기도하려구요... 회생이 된다면야 죽도록 살아야죠 목숨이란 삶이란 소중하고 간절하고.. 그 당사자 가족이 아니면 감히 말을 할수가 없는거에요...
저도 엄마 보내드리고 그 심정 이해 갑니다. 안 겪어보면 이해하기 어렵지요ㅠ 저도 엄마 임종은 못 봤지만 엄마가 온몸에 기구 다 꼽고 기약없는 나날들을 차가운 중환자실에서 혼자 보내는것보다 엄마가 삼일만에 하늘나라 가신게 엄마위해 덜 고통스럽다고 감사하다고 생각들었어요.
@바달-m8k8 ай бұрын
이런방송 자주해주세요 제작진분께 감사합니다
@odhlove2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네요. 환자분들의 의견에 적극 찬성입니다.
@eunoklee64478 ай бұрын
간병 하는 사람도 간병 받는 사람도 서로가 고통 입니다 저는존엄사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피글렛8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많은사람이보길 바랍니다 존엄사 하루속히 허용하길 바래요
@june8304 ай бұрын
울면서 봤네요. 모두 평화를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jessykim17928 ай бұрын
공영방송에서 이런 주제를 많이 다뤄주세요. 존엄사 찬성합니다.
@soyoung36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듯이 존엄사는 존중 되어야 합니다
@Hyerin-ck4fs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문영희-i7p8 ай бұрын
존엄사. 반드시 법안 통과를 원한다
@awakim91238 ай бұрын
존엄사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할수있다아-e1g8 ай бұрын
스위스 정말 멋찐 나라다. 고통에서 해방될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남자오링고파오태성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에서 정말로 필요한 법안이라 생각 합니다 ~
@my5678you8 ай бұрын
아~ 너무 감사합니다. ❤❤❤ 역시 PD수첩입니다. 금지된 영역을 금지하는 PD수첩을 응원합니다^^
@한결같이-z5u8 ай бұрын
금지된 영역을 금지하는 mbc pd수첩... 저도 격하게 응원합니다.전 국민의 80%가 찬성하는 존엄사법에 대해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진대화-s2n8 ай бұрын
PD수첩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고맙습니다.
@JYM-yi2qp7 ай бұрын
존엄사 적극 지지합니다. 죽는 순간까지 고통속에 일그러진 모습ᆢ ᆢ 그냥 편하게 가게 해주시는 존엄사 ᆢ우리나라도 꼭 한국에서도 존엄사 꼭 실행되길 바랍니다.
아버지 폐암으로 일산 국립암센터다닐때 처음은 희망고문으로 병원비 갈취하고 희망 없으니 병실 비우라고 하고 몇몇의사들 그러면 안돼요 정말 천벌 받아
@이진미-l4p8 ай бұрын
맞아요 장외수술 안한다니 급히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 하면서 펑펑 울었다 통증이 몰려와서 죽겠다 하는데 퇴원....
@hsl44078 ай бұрын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죽여달라,..죽여달라' 두 세달간 이리 말했는데 끝까지 빨아 먹고 환자분 죽는 모습 보고 너무 소름이... ㅜ.ㅜ 예휴..빨리 통과되길...
@청개구리-t4y8 ай бұрын
저도 소세포폐암 시한부 환자입니다 수술도 안되고 생명연장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로서 일년이되었네요 1년동안 3개월에 한번씩 추적검사결과 뇌에전이 부신에전이 뼈에전이 가 돼있더라구요 앞으로 4~5개월 남은시간이 너무고통스럽고 이픔니다 연명치료를 왜받았는지 후회 하면서 존엄사에 찬성합니다 이 고통에서 빨리벗어나고 싶네요
@user-lkh27158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록-t5r8 ай бұрын
자연사 언젠가 죽음을!☠
@유윤섭-q1w8 ай бұрын
위로를 보냅니다
@LomanticVAUTUMN8 ай бұрын
남은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사시기를요😊
@sunhosong63668 ай бұрын
가시는 그날까지 모든것이 평온하시고 동시대를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조금 먼저 가시는길 안녕히 가시옵소서~!
@praha28148 ай бұрын
존엄사 통과되야합니다 가족에게 비극입니다
@koala-v4c8 ай бұрын
피디수첩 ㆍ응원합니다 힘든주제를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조력사망 진심 찬성합니다
@퓨마-s3e8 ай бұрын
아픈 사람 이제 돌봐줄 사람도 없다 안락사시켜 다오
@K-pop-w3w8 ай бұрын
태어나는 건 선택할수 없지만, 죽는 건 선택할수 있게 하자.
@0410-u9z8 ай бұрын
그나마 가진돈이라도 있어야되는데요 그나마그마저도 없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andrewnathan6298 ай бұрын
@@0410-u9z 생각해보니 저기 가는 비행기값에 안락사 비용까지하면 돈 없으면 안락사도 쉽지 않구나
@annakim44737 ай бұрын
돈없음 노숙자로 죽거나 쪽방에서 고독사 하는거죠ㅠㅠ
@타코-l1x5 ай бұрын
@@annakim4473 너무 잔인함.. 노숙자신세까지 내려가게 되면 여자한테는 사실상 성폭행 당하다 죽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나길-l1n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저도 찬성합니다. 나머지 인생 정말 존엄하게 죽고싶습니다
@성경석-n5s8 ай бұрын
한국도 조력사 존엄사 허용해야 끔직한 고통속에 연명하는건 가혹한 형벌이다
@최진경-n8r8 ай бұрын
아...너무 탄탄한구성과 소재 이런프로그램 정말 잘만들어짐
@EJYU-go1ss7 ай бұрын
나의 탄생은 내 의지와는 무관했다. 하지만 나의 죽음만은 내 의지로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멸공-z5t3 ай бұрын
동의해요
@네임J2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서울사나이-g5d2 ай бұрын
뭐가 무관해 전생에 죄가많아서 ㅈㄲㅌ 삶사는ㄱㆍㄱ지
@suaaak8 ай бұрын
3개월전에 하늘로 간 아빠는 말기암이었고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동안 참 힘들어하셨다 연명치료도 중단했지만 주사바늘 꽂고 계신것도 힘들어항상 빼버리시고 소변줄기저귀를 하고 있다는것에 수치스러워 하셨다 누군가 있으면 용변도 참고 .. 그리고 자신이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다해줘야했기때문에 얼마나 비참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빨리 가고싶으셔서 콧줄도 빼고 주사바늘도 빼버린걸까? 아빠의 죽음이후로 안락사조력자살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다 아픈몸을 이끌고 스위스까지 가서 죽고싶지않다.. 한국도 죽음을 선택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바란다
@이민선-g9l8 ай бұрын
찬성입니다
@salmonchobab8 ай бұрын
힘내
@ch-ob2hg8 ай бұрын
맞아
@오차연-w1q8 ай бұрын
찬성
@브라우니98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은 건강하지만 어제 방송 보고 눈물이 멈추칠 않았습니다. 삶이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찌-j9t4 ай бұрын
조력존엄사 찬성입니다 가족이 몇달간 연명치료 하다가 고통만 느끼고 가셨어요 국회는 제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애틋하다8 ай бұрын
존엄사 추진하는 국회의원있으면 적극지지 할겁니다
@yajjin82072 ай бұрын
저도 존엄사 추진하고 성공시켜줄 국회의원 뽑을겁니다
@호두네-g3y8 ай бұрын
저도 아버지 말기 폐암 치료를 지켜보다가 고텅속에서 진통제가 안듣는걸 봣어요 ...몸부림치고 정신를 수십번 잃고 .그때 생각 햇어요 반드시 조력 자살이 필요하다는걸 ..법안이 통과가 안된다면 음성적인 상황들이 앞으로 벌어 질수도 있다는걸 .목숨은 반드시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고통에서 벗어 나길 ..모두가 바랄 뿐입니다
@겨울나그네-w9t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방송을 보고 죽음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byung-kukmin66218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16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 마지막 순간에는 제가 연명치료 포기 서명을 하는 도중에 심장이 서서 CPR도 하셨습니다.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어머니 일기, 다시 쓰러지면 애써 살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원하는대로 떠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태어나 살던 이 땅에서. 이국만리에서 삶을 마무리하신 분들의 어떤 아픔에 큰 슬픔을 느끼게 되네요.
@dolliyy8 ай бұрын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울림이 큽니다 PD수첩 감사합니다
@박선형-f9k2 ай бұрын
조력존엄사 .대 찬성입니다
@서면니나투8 ай бұрын
호스피스병동에서 돌아가신분이 계신데 고통이 극도로 와서 침대 난간기둥을 부여잡고 통증때문에 힘을줬는데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그렇게 고통속에 돌아가셨지요. 존엄사로 돌아가시는거와 보여줄걸 다보여주고 힘들게돌아가신다면 가족분들의 마음은 서로 달라지고 얼마나 힘들까요 시한부 환자분들을. 두번죽이지 맙시다
@johnlee.17556 ай бұрын
누운 상태에서 침대 헤드를 부술 정도로 고통이 와도 회복의 희망이 있다면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서의 고통보다 낫다는 점은 어떤 선택 시도를 해볼수 있다는 것이조, 침대 헤드 부수고 살아났는데 다시또 겪을걸 생각하면 지옥이조. 막바지엔 전원을 끄듯 뇌,심장 정지 1,2분차이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정박-h2p8 ай бұрын
존엄사 정말대찬성입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긴병에효자없고 잘살던집도 가족하나때문에, 우울감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연명치료시키며 다들 망해가는거보다 본인의 죽음을 미리준비하고 고통을 줄이는 인갑답게 죽을수있는 존엄사법 꼭 만들어주세요
@빵마미3 ай бұрын
존엄사 제발 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리-h1e8 ай бұрын
이런 주제를 다뤄주셔서 진심으로 pd님과 관계자와 방송사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h58338 ай бұрын
PD수첩 살아있는 방송 지지합니다
@차현미-d5y4 ай бұрын
존엄사 저도 적극찬성합니다
@국민-r4t8 ай бұрын
예전어르신들이 하시는말씀 "죽는것도 복이다" 라는말이 괜한소리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적극 찬성합니다
@빵호-t6x8 ай бұрын
본인도현재 장애 오장육부 척추협착 병으로 지옥에살고있어요 존엄사 조력사 내영혼이라도바쳐 이뤄지도록 백번이라도 찬성하겠습니다 뭐가범죄고 뭐가잘못이냐 이 도적들아 권력과국회는 당장 법제정하라~~~~~~~~~~~~~~~~!!!!!!!
58세 대장암 말기 환자입니다 조만간 호스피스 전원 해야 하네요 삶에 애착도 이제 희미합니다 마약성진통제도 소용 없어요 고통에서 벋어날 자유를 얻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mamalee6473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께서 82 세에. 치매중 뇌졸증이 왔습니다 지금12 년 째 급식관 배뇨관 달고 말도 못하고 사람도 인식 하지못하고 있 습니다 치료비가. 2 억원 들었는데도. 딸이. 지키고. 있 습니다 자식 도리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제 남편도 암 수술. 두번에 년금으로 생활중인데. 제발 존엄사 통과되었음 좋겠어요
@도경화_63368 ай бұрын
치매환자도 조력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할 때 조력사에 동의하는 문서를 만들어 두면 좋겠어요.
@jinijeong73568 ай бұрын
찬성
@홍복해Ай бұрын
저도 적극찬성
@찐-g2j8 ай бұрын
울 시어머님 맬 노인성 어지러움,두통으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치매도 있으시고..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바같출입도 거의 없고 잠시나마 문앞에 나와 의자에 앉아 있는 30분정도? 집에서 거의 24시간을 다 보냅니다 늘 하시는 말씀이 80넘게 살만큼 살았으니 .. 밤새 자는 잠결에 그냥 갔으면 얼마나 좋을꼬..하셔요 어떻게 도울 방법도 없고.. 본인은 늘 고통스러워 하시니 보고 있는 가족들도 안타깝고..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까미맘-p6y8 ай бұрын
이명식님 방송보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20살때 산재로 16년 병상에 식물인간으로 누워만계시다 몇개월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났어요..저 또한 외동딸에 어머니도안계셔서 아버지곁을 지킨 세월이 너무 힘들었거든요..그래서 옆에 간병하고계신 따님분 많이 힘드실꺼같단 생각들었구요..겪어보지않은 사람은 고통을 헤아릴수 없지요..환자 소생가능성이 있고 회복할 수있다면 치료 하는게 맞겠지만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 적으로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법이 꼭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16년을 너무 고통속에서 살다 돌아가셔서 힘들어 하셨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저 또한 힘들었거든요.. 조력존엄사는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onekiss46628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간병이라는게 참 삶의질이 달라지는 환경이실텐데 안락사 꼭필요한것 같은데 종교단체나 의사단체에서 당췌 찬성들을 안하네요 너무 힘든 현실입니다
@강영희-t9k8 ай бұрын
@@onekiss46629:20
@바비인형남귤이8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간병인의 고통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마저 추억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