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기타의 단점 - 알아보고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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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CIrcles

Dark CIrcle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0
@조정환-u8u
@조정환-u8u 5 жыл бұрын
팬더 노이즈 ..... 저 빈티지 노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만, 저도 처음에는 저 노이즈를 모르고 팬더 스트라토케스터를 샀죠. 그리고, 팬더는 싱글코일 픽업이라 드라이브가 먹혀도 소리가 멋있질 않죠. 그래서 노이즈 때문에 고민하다가 2가지 방법으로 해결했죠. 처음방법은 픽업을 디마지오픽업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둘째방법은 이펙터중에 노이즈 리덕션을 사용했죠. 혹시나 팬더 노이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는 2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특히 디마지오 픽업은 생긴것은 싱글코일 픽업인데 노이즈는 많이 감소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역시 해결법은 돈이 최고...!
@UH60_PILOT
@UH60_PILOT 5 жыл бұрын
저도 싱싱싱 펜더 샀다가 너무 약해서 디마지오꺼 하나 끼웠죠.. 그나마 괜춘
@그해여름-e1v
@그해여름-e1v 5 жыл бұрын
존써를...
@킹밥그릇-q8f
@킹밥그릇-q8f 5 жыл бұрын
그럴바에 싱싱싱 쓸필요가~ 기타하나를 더놓는편이~~~
@sawai0528
@sawai0528 5 жыл бұрын
펜더 돈값뽑을려면 레오펜더가 개발한 스플릿코일픽업쓰는게 가장 나아요
@Ssong-ih4if
@Ssong-ih4if 5 жыл бұрын
펜더의 특징 1. 관심없는놈은 끝까지 안산다 2. 써본놈은 끝까지 펜더만 산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보통 다른 기타들과 함께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금 특성이 강한 기타라는 거겠죠 !
@juntap2288
@juntap2288 5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
@구름장수
@구름장수 4 жыл бұрын
펜더만 산다 부연 설명하자면 스트랫->텔레->재즈마스터 및 재규어 -> 스트랫 또는 텔레-> 그다음부턴 랜덤
@leaguemajor3947
@leaguemajor3947 4 жыл бұрын
깁슨 PRS 존써 펜더 다 쳐봤는데 펜더는 솔직히 특유의 클린톤이 너무 매력적이라 많이 사는듯ㅋㅋㅋㅋ
@2mungsoon
@2mungsoon 4 жыл бұрын
2번 정말 맞는 말 내가 펜더 텔레랑 스콰이어 베이스 있는데 정말 스콰이어베이스도 프레시전 계통이라 정말 맞는말 게다가 헤드머신도 기타 베이스 둘다 모두 빈티지 방식임돨🐶
@정훈-w1k3j
@정훈-w1k3j Жыл бұрын
펜더가 잡음이 많아도 지미헨드릭스 에릭클랩튼 제프벡이 애용한 이유는 펜더의 카랑카랑한 김치찌개같은 소리를 중시했기 때문이겠죠. 펜더가 기타 신들에게는 첫번째 기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dungdale
@dungdale 4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래도 결국은 한대는 갖게된다 기타를 오래친다면 벗어날수 없어요
@최진호-e4p
@최진호-e4p Жыл бұрын
빈티지 병 걸린거 아니라면 요즘 시리즈들 진짜 좋아요. 존써만큼 범용 가능하고 소리도 모던하고...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요즘 나오는 모델들을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심지어 출시 전에 기타네트까지 가서 만져보기도 했지요 '좋다' 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기대하며 구매한 바를 충족시켜준다면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막연한 펜더 숭배, 찬양론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펜더에게 빈티지한 소리를 바라며 구매합니다 빈티지한 모델들의 경우 영상속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막연한 펜더 찬양론자가 첫 펜더를 구매했는데 '펜더는 빈티지가 좋다!' 는 소리를 듣고 더럭 구매한 뒤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영상 제목 속의 '알아보고 구매하자' 는 과연 당신이 좋아하는 소리가 맞는지, 그리고 그 소리를 위해 이런 단점들을 감수할 생각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구매하기를 바라며 넣은 문구입니다 여담으로 요즘 나오는 펜더들은 커스텀을 제외하면 빈티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모던한 하드웨어와 소리를 가진 느낌을 많기 받았습니다 ex) 아메리칸 빈티지 2 이렇게 되면 오히려 펜더의 아이텐티티를 잃고 수많은 대체재들과 경쟁을 해야할테니 펜더만의 메리트는 조금 더 애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고동준-s3y
@고동준-s3y 5 жыл бұрын
국내는 블루스라는 장르를 많이 안다뤄서 그럴수도ㅎ 범용성을찾으시면 펜더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고 스탠다드, 디럭스, 리이슈, 커스텀샾에 따라 모던함과 빈티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펜더가 빈티지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펜더의 모던한 모델을 사느니 그 돈으로 다른 기타를 구매하는 일이 많아지고, 빈티지가 팔리니 더 빈티지를 만들고 .. 하다보니 타 브랜드에 비해 빈티지 특성이 강하긴 하죠 ..ㅠㅠ
@고동준-s3y
@고동준-s3y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범용성좋은 하이엔드기타들은 일단 가격이...ㅋㅋㅋ 펜터 스탠 스트렛하고 차이만해도 최소 100이상이라 ㅋㅋ 펜더가 중상급자한텐 제일 가성비좋죠 ㅋㅋ 좋은글감사합니다
@TheLimeCurd
@TheLimeCurd 5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hyunjoochang5732
@hyunjoochang5732 4 жыл бұрын
그럼 잡음 없고 깨끗한 다른 추천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고동준-s3y
@고동준-s3y 4 жыл бұрын
@@hyunjoochang5732 워낙많아서... 노이즈캔슬링된 픽업기타를 사시거나 험버커 기타를 사시면되고 가격대를 알려주시면 더 쉬울것같습니다!
@이오니언-y5v
@이오니언-y5v 4 жыл бұрын
펜더 클린톤을 따라갈 기타가 없으므로
@tria1913
@tria1913 4 жыл бұрын
펜더의 저 잡음을 잡는걸 넘어서 그걸 아름답게 활용하는 경지까지 가면 comfortably numb 수준의 연주가 나오는거군요...
@Guitarhero0211
@Guitarhero0211 3 ай бұрын
료다
@mn.doo_ng
@mn.doo_ng 5 жыл бұрын
한 1년간 학생이라 기타살 돈은 없고 찾기나 해야지 하며 막 뒤져봤었는데요. 결론은 '기타는 이쁜거 사자'가 답인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를 떠나서 흔히 콩깍지꼈다고 하죠. 보기에 이쁜데 소리가 진짜 못들어줄정도 아니면 (21세기 기타시장에선 그런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뭔들 안좋아 보이겠습니까. 뭐 가성비, 편의성, 범용성 다 따져봐도 결국엔 처음에 이쁘다고 생각한 기타들로 얼추 돌아오더라고요. 그러니까 다들 펜더사세요!! 그리고 이건 첫기타나 기타를 여러대 구입할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에 한하여서 말한거지 돈많으면 좌펜우깁에 커스텀도 하시고 다 하세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진짜 꽂힌걸 사야지 안그러면 계속 생각나요 ㅋㅋㅋ
@ricokoko6515
@ricokoko6515 3 жыл бұрын
펜더의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 하고 있으시군요 예전에 펜더를 사용 할 때 느낀 게 이 기타는 자기 특징이 명확한 만큼 단점도 명확한 기타라는 걸 느꼈네요 ㅋ
@shs7699
@shs7699 5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보고 펜더 까는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펜더교'에 빠져 아무생각없이 믿고 구입했다가 후회하는분을 종종 봐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감사합니당
@davidcheon2582
@davidcheon2582 5 жыл бұрын
아는게 힘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벨암
@벨암 5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은 아스팔트에서 레릭하는 영상 보여주세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왓더헬
@MartisRYO
@MartisRYO 5 жыл бұрын
불편함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재규어에 빅스비까지 달았지만 멋있고 이쁘고 맘에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맘에 드는 걸 사세요 여러분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맘에 드는걸 사야지 안그러면 계속 생각이 나는..
@꺄르륵-p2p
@꺄르륵-p2p 4 жыл бұрын
@@달배기 그거는 개인차죠. 사실 전문적으로 기타 할 것 아니면 상관 없죠..
@설빙간
@설빙간 4 жыл бұрын
@@달배기 재규어가 그 불편한 거를 감수하고도 빨리는건 사운드 때문인데...
@시나래
@시나래 3 жыл бұрын
@@달배기 슬래시도 그냥 멋있어서 산 기타 있음 ㅋㅋㅋㅋ
@hoonup8796
@hoonup8796 3 жыл бұрын
재규어 사고싶다..
@kyu1302
@kyu1302 4 жыл бұрын
베이스 다시 치려고 예전에 꿈꿨던 펜더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ineroad1894
@maineroad1894 5 жыл бұрын
하려는 음악에 따라 다르겠죠. 개러지나 블루지한 예전 사운드 등의 아날로그적 느낌을 살리려면 펜더는 가장 적합한 클래식 모델 중 하나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그덕에 아직도 펜더가 최고의 기타 브랜드중 하나로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cholsam
@cholsam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쏙쏙입니다.
@inboshim
@inboshim 10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hancdream
@hancdream 4 жыл бұрын
저 일렉 알못인데.. 다크서클님 영상 덕분에 조금조금씩 알아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윤제-m5x
@성윤제-m5x 5 жыл бұрын
펜더가 디자인도예쁘고 범용성도좋아서 다 좋은줄알았는데... 이런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좀 더 생각해보고 사야겠어요 좋은 조언들 감사드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빈티지라인은 아무래도 이런 단점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kurt00120
@kurt00120 4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좋네요. 잡음이 제일 고질적인 문제. 답은 돈이기에 다른거 하나 사는걸로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npyokim
@wonpyokim 5 жыл бұрын
0:16 , 0:41 , 1:06 Fender = 비싼 일반기타 , 2:34 잡음이 심하다 , 3:58 , 4:31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 , 5:23 , 5:48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봇 어이없는시키가 이 댓글을 스팸 의심이라면서 스팸함에 보내봤었네요 ㅡ,.ㅡ
@wonpyokim
@wonpyokim 3 жыл бұрын
펜더기타 가짜 구별방법 렌치소켓이 헤드부분에 있다 = 짭펜 라지헤드 = 짭펜 험버커픽업이 달려있다 = 짭펜 지판이 로즈우드 = 짭펜 펜더 로고가 스파게티로고가 아니다 = 짭펜 빈티지 방식의 세들이 아니다 = 짭펜 튜닝머신이 윗쪽이 막혀있다 = 짭펜 튜닝머신 뒷쪽이 네모나지 않고 둥근 모양이다 = 짭펜 픽업이 펜더 픽업이 아니다 (분해해서 뜯어봐야 아는 부분) = 짭펜
@HwenDaaa
@HwenDaaa 4 жыл бұрын
저런 단점들이 곧 펜더죠 ... 펜더 환자 말기가 되어버린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저도 메인 기타가 펜더긴 합니다 ㅠㅠ
@여욱이-g1d
@여욱이-g1d 4 жыл бұрын
저는 52텔레를 사용하는데 진짜 클린톤에서 나오는 텔레캐스터 특유의 소리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깁슨을 안쓰는 이유도 제 손이 작아서 넥을 잡기가 어려웠고 많이 무거워서 자연스레 펜더로 가게 된 케이스에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기타는 본인의 취향대로 사는 것이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ichanhee
@choichanhee 3 жыл бұрын
펜더가 드라이브를 덜 먹을 뿐이지 매니아들이 생톤만 좋아해서 사는 경우는 적을 것 같음. 펜더 특유의 오버드라이브, 퍼즈도 굉장히 특색있고 매력적임.
@조현우-n9g
@조현우-n9g 4 жыл бұрын
하나 중요한점을 안다뤄주신것 같습니다.. 바로 빈티지 모델의 넥의 곡률입니다!! 하이프렛 연주시 매우 불편해요 ㅎㅎ 1번줄과 6번줄이 다른줄들보다 붕 떠있는 느낌이라... 하지만 소리하나는 팬더 그자체죠
@vaoro
@vaoro 3 жыл бұрын
빈티지곡률은 흑인음악에서 주로 쓰는 엄지손가락으로 6번줄을 잡는 코드워킹에 적합하도록 둥글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빈티지음악과 코드워킹을 하시면 빈티지곡률이 오히려 연주가 더 편하고 손맛이 살아납니다. 빈티지기타로 메탈속주를 시도하고 하이프렛이 불편하다고 하시면 그게 이상한 시도.. 산악용지프사서 스포츠카처럼 직선도로 질주가 안된다고 투덜대는 격이죠
@조현우-n9g
@조현우-n9g 3 жыл бұрын
@@vaoro 일반적인 블루스도 6번줄 하이프렛에서 엄지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그렇게 많나여? 1번줄 하이프렛이 잘 안잡히는게 더 마이너스요소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빈티지 곡률은 구시대적 산물입니다. 펜더 커스텀샵도 이제 복합곡률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vaoro
@vaoro 3 жыл бұрын
@@조현우-n9g 그게 아니고 흑인음악에서 6번줄 하이프렛을 갈 일이 거의 없어요. 12프렛 안쪽에서 6번줄베이스음 엄지로 쥐고 코드워킹하기에 7.25곡률이 편한 곡률입니다. 펜더카달로그에도 그 목적으로 쓰이는 곡률이라고 나와요. 바레코드폼이나 속주 이런거 하시려면 전혀 안맞는 악기죠
@vaoro
@vaoro 3 жыл бұрын
@@조현우-n9g 구시대적 산물 맞긴한데 현재 빌보드차트에 일렉기타를 쓰는 음악들보면 빈티지곡률에 맞는 빈티지한음악이 여전히 트렌드입니다. 오히려 속주음악 이런게 차트에 오르지못하는 구시대적인 음악이 됐죠. 미국 주류음악계는 언제나 빈티지펜더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여왔습니다
@hwan2499
@hwan2499 Жыл бұрын
@@vaoro정답이십니다👍🏻👏🏻👏🏻👏🏻
@oskwon9619
@oskwon9619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jaljen2
@jjaljen2 4 жыл бұрын
다음 브랜드는 깁슨 다뤄줘여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준비해보겠나이다
@신쿠-j1b
@신쿠-j1b 3 жыл бұрын
5년뒤에
@seungjaeyune2008
@seungjaeyune2008 5 жыл бұрын
97년에 구입한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usa) 20년 넘게 지났는데 넥도 멀쩡하고 짱임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헉 20년 넘은 펜더 유저라니 그정도면 뽑기하나는 제대로 하신것같습니다 ㄷㄷㄷ
@이우석-c6y
@이우석-c6y 3 жыл бұрын
기타 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펜더의 외형하고 소리에 너무 익숙해져서 좋은 기타소리=펜더소리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스트라토캐스터는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구조적인 문제하고 커스텁샵 픽업을 제외한 왠만하 파츠들은 아직도 정말 저가를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정말 잘 만드는 중소형빌더들의 기타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아나면 좋겠네요ㅎㅎ 중고가를 생각하면 역시 펜더겠지만요ㅎㅎ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중고가 방어는 확실하죠 ㄷㄷ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장르가 funk나 블루스라면 거의 필수템
@적폐아제
@적폐아제 4 жыл бұрын
전 기브슨 플라잉 쓰다가 뻰더 sss맛을 못잊어 스탠다드 하나 장만했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극과 극을 가지셨군요 ㄷㄷ
@vancant1225
@vancant1225 4 жыл бұрын
펜더기타의 잡음은 쉴딩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집에 납땜기와 드릴이 있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은 저렇게 하지만 저도 펜더기타의 잡음은 그 기타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쉴딩을 마음먹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vancant1225
@vancant1225 4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사실 실력이되면 노이즈도 연주가 되지만 실력이 안되면 그나마의 연주도 노이즈가 되기때문에...ㅠㅠ
@shs7699
@shs7699 2 жыл бұрын
최하 200만원 이상 주고 구입했는데 납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말로 정말 미친 호구짓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ncant1225
@vancant1225 2 жыл бұрын
@@shs7699 그럼 샵에 맡기면 될일이지 웬 호구타령ㅋㅋㅋㅋㅋ
@god_sson25
@god_sson25 Жыл бұрын
펜더는 써본사람들이 잘쓰고 클린잘쓰고 블루스 좋아하고 그시대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써야한다 생각 합니다 ㅎㅎ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펜더를 한대 가지고있고 즐겨 사용합니다 하지만 유독 펜더에 펜더 맹목적 숭배자들이 꼬이는듯 하여 제작된 영상입니다
@god_sson25
@god_sson2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역시배우신분👍🏼
@XT55555
@XT55555 3 жыл бұрын
펜더 울트라가 나온 이후에는 노이즈 심하다랑 이펙터 안먹는다는랑 불편하다는 얘기는 그 모델부턴 이제 할수가 없는 얘기 아닌가요 ㅋ
@이니미
@이니미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처음 펜더 기타 뽑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정말... 특히 빈티지한 라인업들이 개체별로 품질편차가 크더군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뽑기운..ㅜㅜ
@jjabjjab80
@jjabjjab80 4 жыл бұрын
헤비한 메틀류에는 잘 안어울리고, 블루스나 펑키류에는 펜더가 갑이죠. 특히 픽업을 어떻게 선택하냐에 따라....그리고 펜더에 픽업 교체는 절대 비추..펜더 3대 써 봤는데, 헤비한 메틀류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공연 때 노이즈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단 한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모든 공연 때는 노이즈 문제 없었습니다.
@use-jn8jb
@use-jn8jb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존써 쓰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단점없는 스트렛 고객:어?이거 유격이 쫌... 펜더:그게 빈티지야! 고객:어?노이즈가... 펜더:그게 멋이야! 고객:어? 똑같은 옵션 모델인데 소리가? 펜더:그게 멋이라니까! 단점마저 빈티지로 포장 대다나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빈티지의 간지입니다 ㅋㅋㅋㅋ
@Gyuta1108
@Gyuta1108 5 жыл бұрын
아뇨뚱인데요 존써너무 무거워요ㅠ 모노케이쓰쓰는데 들고다닐때마다 존써너무무거움....
@kdh8551
@kdh8551 4 жыл бұрын
PRS가 짱임
@성이름-v8h4c
@성이름-v8h4c 5 жыл бұрын
세션기타 모던기타톤 좋아하는 사람들이 멋모르고 펜깁좋다해서 샀다가 충분히 후회할 수 있는 부분인데 빠들이 싫어요를 누르고 갔나보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제가 후회하는 사람중에 하나였.. ㅋㅋㅋㅋ 진짜 혹해서 사면 엄청 후회합니다..
@leaguemajor3947
@leaguemajor3947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펜더의 클린톤은 참... 탐나는 소리긴 해서 혹해서....
@asdasdsadasdasd3236
@asdasdsadasdasd3236 5 жыл бұрын
펜깁이 뭐에여?
@kimcarlos4725
@kimcarlos4725 5 жыл бұрын
1237 724649 펜더 깁슨
@TV-cs5lp
@TV-cs5lp 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삼다
@고양이-y2e
@고양이-y2e 4 жыл бұрын
펜더 뽑기문제는 국내 수입사 검수문제라고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일본 악기점가면 미펜이던 뭐던 편차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전에 어떤 글에서 본거같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국내 수입사 문제라면 진짜 뒤집어 엎아야 하는데.. 기타네트..
@FancyCP30
@FancyCP30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뭐 몇대나 쳐보셨겠습니까...
@요동정별
@요동정별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minyoo3990
@seminyoo3990 4 жыл бұрын
노이즈가 싫다... 하지만 펜더를원하신다면 노이즈리스 달리신거 사시면 됩니다. 아메리칸 울트라, 에리클렙턴..정도요
@americanbystandard
@americanbystandard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개비추입니다. 노이즈리스 살거면 아예 안사는게...
@seminyoo3990
@seminyoo3990 4 жыл бұрын
@@americanbystandard 그래도 미드부스트가 있어서 좋습니당 ㅠㅠ
@sarang4014
@sarang4014 Жыл бұрын
팬더는 사운드뺀 모든게 단점입니다. 근데 저도 팬더씁니다. ㅎㅎ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저도 잘 쓰고있.. ㅋㅋㅋㅋㅋㅋ
@Ssaintcho
@Ssaintcho 4 жыл бұрын
펜더는 뽑기 끝판왕임....심지어 커스텁샵 기타도 소리가 제각각임... 그래서 프로 연주자는 존써나 제임스 타일러 등등...을 사용함.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뽑기. . ㅠㅠ
@김준성-w4j
@김준성-w4j 3 жыл бұрын
보통 세션맨들이 존써 앤더슨 타일러 많이 쓰고 아티스트들은 펜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허건-v4j
@허건-v4j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았으나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4분50초 부터 펜더의 라인이 오래된 생산공정을 거친다고 하셨는데 커스텀 혹은 mbs 라인 루씨어가 직접 하나 하나 제작하는 제품이라면 그럴수있으나 kzbin.info/www/bejne/lWnWXqiQap5noKc 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2014년도에도 nc기계를 도입해서 제작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편차라는게 사람손보다 훨씬 적을수밖에 없는거죠 0.01mm 를 깍는 기계니까요. 악기의 좋고나쁨의 편차가 큰것도 애초에 규모자체가 아주 크고 또한 같은나무여도 부위별로 사운드가 다르다는 여타 루씨어의 말을 빌린다면 같은 나무에도 부위별 차이가 있는데 몇천 몇만대를 만드는 나무의 퀄리티가 균일하다? 그것은 어려운일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발생하는 편차의 이유가 오래된 공정상의 문제라기보다 원재료의 편차 + 대량생산으로 인한 간극+그로인한 디테일한 qc 가 어려움 이라고 저는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그러한 편차가 발생하므로 좋은소리를 잘 체크하는 분과 동행하여 구매하는것이 더 좋은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악기들의 시리즈들은 오래된 모델들을 복각해서 만드는 라인들인데 그렇지 않은 모델들은 이미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만들고있습니다. 베이스를 예를든다면 바디쪽에서 조정하지만 홈을 파두어서 넥을 분리할 필요가 없게 한다던지 엘리트 모델같은경우는 스포크넛 을 이용해서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넥휨에도 더 강하게 하기위해서 트러스로드 양쪽에 그라파이트를 심어놓았구요. 픽업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도 노이즈리스 픽업을 개발하여서 12년식 이후 디럭스 모델들에 채용하고있구요 물론 스탠다드나 프로페셔널 라인은 그대로 싱글픽업이어서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즉각적인 변화의 니즈로 인한 액티브 서킷을 활용하여 eq 조절도 가능하게 디럭스 혹은 엘리나 울트라모델은 프리앰프를 채용하고있구요 이렇듯 펜더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여러가지 모델들을 생산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펜더" 라는 브랜드의 장점 혹은 단점 이라고 얘기하기에는 다소 모호하고 일부분에 치중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빈티지 펜더 또는 빈티지를 복각한 펜더 의 장점 혹은 단점 이라고 하는것이 더 내용에 맞는 부분이라 생각이드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저희 영상의 타깃은 빈티지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을 좀 더 명확히 할껄 그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quix0tedon186
@quix0tedon186 3 жыл бұрын
펜더기타 중 유일하게 에릭크랩튼 시그니처는 일체 잡음이 없습니다. 잡음을 잡아 주는 회로를 적용 했다고합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그 좋은걸 왜 다른데는 안달아주는건지 원,.. ㅋㅋㅋ
@PurpleStarSparkle
@PurpleStarSparkle 3 жыл бұрын
여러 댓글들에 공감하며.. 저는 아이바네즈의 슈퍼스트렛과 다른 여러 브랜드들의 헤비쉐입을 좋아하는 변태이지만 펜더는 하나 꼭 갖고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dmp23wnk.
@dmp23wnk. 5 жыл бұрын
일렉기타의 양대 산맥. 팬더 스트라토케스터 : 에릭 클랩튼, 제프 백, 리치 블랙모어, 잉위 맘스틴. 깁슨 레스폴 : 지미 페이지, 게리 무어, 슬레쉬, 잭 와일드.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요새는 기술이 좋아져서 prs나 don grosh같은 좋은 기타들이 많이 나오고있죠
@dmp23wnk.
@dmp23wnk.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근데 갠적으로 이 두 기타의 전통과 클래식함을 따라올 기타는 없는거 같아요. 딱 봐도 너무 이쁨ㅋ
@nasdaq1494
@nasdaq1494 5 жыл бұрын
박문덕 +그레치
@nudzhhh
@nudzhhh 5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한게 펜더의 빈티지한 특유의 사운드는 그 옛날 방식의 하드웨어와 셋팅에서 나오는지라..소리를 원한다면 감수하는수밖에요. 모던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확실히 타 하이파이한 브랜드로 넘어가는게 훨씬 가성비 좋습니다. 그래도 악기쟁이라면 펜더 한개쯤은 필수로 갖고있는게 맞긴하죠. 소리도 소리지만 말로 설명하기 힘든 특유의 쫀득한 연주감이.. 마약같아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그 특유의 느낌덕에 지금도 세계 최고의 브랜드중에 하나죠!!
@coolguitar88
@coolguitar88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펜더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펜더의 특유의 소리때문에 구매하는것이지요 왜냐면 펜더가 오리지날이기 때문에 무슨 기타를 치던 다시 펜더로 돌아오기마련이죠 대부분 개조 쓰게되시는 경우가 많지요 신중현선생님도 말씀 하셨듯이 펜더를 정복하는자가 ,,,,,,,,,,~~이렇게 말씀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펜더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그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속에 예전부터 남아있던 일렉기타의 선율 고전락 듣고 자라 났기때문에 펜더가 불편함에도 다시찾게되는 종착역이 아닌가 싶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소리덕에 아직도 최고의 기타브랜드중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죠!
@kingsofjeon8408
@kingsofjeon8408 4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장 정확한 답인거 같아요
@발정캐
@발정캐 3 жыл бұрын
앰프에 따라 또다르지요... 그리고 이펙터 노름도 있지요....
@rlatn499
@rlatn499 4 жыл бұрын
레드핫팬이면 지나칠수없는 펜더 62..
@nr5005
@nr5005 4 жыл бұрын
저도 펜더 노이즈가 싫고 너무 까랑까랑 털털 거리고 게인 좀 많이 먹이면 이쁘게 안 먹어서 싫어했는데 울트라 시리즈는 넘 좋더라구요 ㅋㅋ펜더 싫어하는 제가 샀어요 ㅋㅋ
@KL-nj5eq
@KL-nj5eq 2 күн бұрын
펜더 플러스 1989 레이스센서와 잡음 나는 펜더 둘 다 있는데 1989 레이스센서 잡음 거의 없는 싱글 코일 소리입니다. 클린톤에서 일반 펜더와 거의 차이 없는 카랑카랑한 소리 내줍니다. 레이스센서 골드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터햄-e6i
@스터햄-e6i 4 ай бұрын
펜더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펜더의 단점인 소리가 문제라면 다른기타를 사면 해결됩니다. 펜더는 있어야합니다 ㅎㅎ
@blackhospita
@blackhospita 4 жыл бұрын
집에 접지 안된 분들이랑 레코딩 하시는 분들은 진짜 싱싱싱 팬더 사지 마세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지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잉ㅇㅇ이이ㅣㅇ
@Nya_Ooong
@Nya_Ooon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범용성 따지려면 prs 시리즈 중 s2급 이상부터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함... 펜더가 범용성이 좋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냥 네임밸류가 있고 고유의 음색과 빈티지한 노이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른 기타를 안 쓰고 펜더를 고집하는 거지 이미 펜더보다 꽤 괜찮은 기타들은 몇몇 나옴..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펜더도 신제품들 보면 커스텀 라인 빼고는 빈티지를 버린 느낌이 많이 납니다 ㅠㅠ
@Bigsister-timo
@Bigsister-timo Жыл бұрын
잡음이 매력 아님요? 그맛에 쓰는건줄.
@훈기타
@훈기타 2 жыл бұрын
펜더는 그래도 꼭한대는 가지고있어야할 악기 mbs급 정도로 한대만 싱싱싱으로 들고있으면 정말 좋은듯요 깁슨은 그래도 대체품이 꽤많지만 펜더는 ...대체품이없음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단점이 어쩌구 하면서도 한대 갖고있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애증의 브랜드
@훈기타
@훈기타 2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그 단점같은 구조에서 나오는 소리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펜더소리는 펜더에서만 나니까
@shs7699
@shs7699 5 жыл бұрын
펜더는 사실 소비자의 돈을 소비자의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깁슨,펜더 둘다 사실 좀 사기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카롱-v8l
@마카롱-v8l 5 жыл бұрын
펜더 : 소리좋고... 감성좋은데... 단점이 많고 가격도 약간... 깁슨 : 많이 무겁고... 잘많드는데 ㅅㅂ놈의 가격....
@쀍쒧땘
@쀍쒧땘 4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UNLKY-r1u
@UNLKY-r1u 5 жыл бұрын
범용성을 추구하고 큰 자금력이 있다면 prs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leaguemajor3947
@leaguemajor3947 4 жыл бұрын
저도 빈티지한 톤보다는 PRS의 특유의 모던한톤이 맘에 들어서 PRS가 펜더보다 좋은듯ㄹㅇ
@dodoo4803
@dodoo4803 4 жыл бұрын
거기까지 안가도 존써사면됨
@잉크-h4y
@잉크-h4y 4 жыл бұрын
스티브 레이본이 쓰던 펜더가 공정의 실수로 픽업 코일이 더 많이 감겨 있엇고 넥과 바디 생산 년도가 달랏죠 실력도 출중했지만 사운드 신의한수... 그런 맛에 펜더뽑기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아,., 헬기사고만 아니었어도..
@잉크-h4y
@잉크-h4y 4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ㅠㅡㅜ
@ozzykim8661
@ozzykim8661 4 жыл бұрын
방구석 아죠씨라 험험이 잴 좋네요. 언젠가 싱싱 텔레 한번 맛깔나게 처보고 싶은데 안되겠을 것 같은 ㅋㅋ
@세인트-f9r
@세인트-f9r Ай бұрын
지금은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가성비 최악임. 범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 지금도 뽑기를 잘해야 함.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Ай бұрын
요즘 가격 진짜 사악하더라구요 ㄷㄷㄷㄷ
@jooaeng
@jooaeng 3 жыл бұрын
미펜 스탠다드 쓰는데요! 픽업을 노이즈레스 픽업으로 바꾸니까 훨씬 덜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깁슨 물론 다써봤지만..펜더가 역시..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펜더만의 매력은 대체 불가!!
@smtak8790
@smtak8790 3 жыл бұрын
펜더는 진짜 뽑기를 잘해야 합니다. 유명한 기타리스트 한분이 SRV 모델을 살려고 기타샵을 네곳이나 돌아다닌 일화가 있습니다.
@smtak8790
@smtak8790 3 жыл бұрын
@@donghyukq 악기점에 직접가서 연주해 보시고 사시는걸 권장합니다.
@donghyukq
@donghyukq 3 жыл бұрын
@@smtak8790 펜더 어디 가야 파나요?
@smtak8790
@smtak8790 3 жыл бұрын
@@donghyukq 뮤직포스, 버즈비, 프리버드 등이 있습니다.
@donghyukq
@donghyukq 3 жыл бұрын
@@smtak8790 소리가 다른가요??
@anthonyjung1615
@anthonyjung1615 3 жыл бұрын
에릭은 똑같은 펜더 블랙키 모델을 5대 산 후, 제일 좋은 부품으로 1대를 다시 조립했었죠.. ㅎㅎ
@이정규-h6h
@이정규-h6h 11 ай бұрын
펜더는 그 특유의 까랑까랑하고 쫀득쫀득한 느낌은 한번 맛들면 헤어나오기 어려움.
@시나래
@시나래 3 жыл бұрын
이따금씩 펜더 클린톤이 내취향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rock-n-roll-guitars
@rock-n-roll-guitars 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볼륨 페달로... 연주할때 쉬는 텀이 있으면 안됨 ㅋㅋㅋ 계속 뭔가를 연주해야됨 ㅋㅋㅋ 아니면 진짜 볼륨페달을 잘써야... 이게 한계가 있긴 하지만 클럽 라이브에서는 뭐 나름 심하지 않으면 라이브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ㅋ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잡음 말씀이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shs7699
@shs7699 5 жыл бұрын
사실 저의 경우 후배들에게 일렉은 깁슨,펜더를 권하지 않습니다. 가성비! 그리고 스튜디오 가서 녹음 할 때 컬리티!
@nasdaq1494
@nasdaq1494 5 жыл бұрын
신현승 gnl 각
@lazykoalaeyes8065
@lazykoalaeyes8065 5 жыл бұрын
호주 핸드메이드 피칸을 추천합니다.
@anarchy3083
@anarchy3083 4 жыл бұрын
prs se 일듯..
@000z-q4d
@000z-q4d 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몆년전 쇼버커를 만들었죠 팀 쇼 최고의 역작 쇼버커 픽업 쇼버커 픽업 시연영상이랑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한번 구해볼게염
@bigsky1004
@bigsky1004 3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기타칠때 펜더 저가형이 86만원정도했었는데 가격이 계속 올라서 안살수가없음 60만원짜리도나온걸로기억하는데 몇달지나면120 만원되고친구가100만원주고산게 300백에 중고로판적있음 거의 코인급 상승률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계속 오르고있더라구요 ㄷㄷㄷㄷ
@TELE-j4h
@TELE-j4h 5 жыл бұрын
역시 잭슨이 짱이야😘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 롹기타 잭슨 끝내주죠
@신휨새
@신휨새 5 жыл бұрын
리프하나는 오지죠
@shs7699
@shs7699 5 жыл бұрын
잭슨인정! ㅋㅋㅋ
@taeheungroh892
@taeheungroh892 4 жыл бұрын
스트라토캐스터란 기타는 다루기 어려운 기타이며 가끔 어린애들은 펜더 욕만하고 기타를 제어를 하지 못하고 끝내버람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스트렛은 연주하지 쉬운 축에 속합니다 정확히는 톤을 다루는게 어렵다고 볼 수 있겠네요!
@jooaeng
@jooaeng 3 жыл бұрын
스트랫이 다루기 어려운 기타라구여..??? 텔레는 그럼 뭐지..
@rlwns1024
@rlwns1024 5 жыл бұрын
너무 빈티지하다...펜더는 원래 빈티지 컨셉 브랜드 아닌가요ㅎㅎ 그리고 리이슈 가지고 너무 빈티지하다는건 납득이 안가네요ㅠ 프렛도 낮고 드라이브도 안먹는게 단점이라기보단 어쩌면 특징과 개성이 아닐까합니다...영상 잘봤어요ㅋ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꼴랑 리이슈 가지고 무슨 빈티지를 찾냐는 느낌이시군요 62 오리지널이라도 사용중이신가요? 순식간에 갈리는 프렛 넷포켓 유격 넥 뒤틀림 브릿지 내려앉음 싱글임을 감안해도 심한 잡음 편의기능 부재 이 사항들은 커스텀들도 똑같이 가진 단점입니다. 하물며 이 영상은 대상이 기타 구입 예정자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름값에 눈이 멀어 펜더를 구매하고 후회하지 말고 알아보고 구매하라는 영상이죠
@rlwns1024
@rlwns1024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음...제 말은 그게 아닌데 이해 못하신거 같아 그냥 말 아끼겠습니다
@오늘은이거나해볼까
@오늘은이거나해볼까 3 жыл бұрын
싱글임을 감안해도 심한잡음??? 싱글 픽업이 원래 잡음 심한거 아닌가ㅋㅋ 그리고 편의기능을 왜 찾는건지요ㅋㅋ
@쥬시쿨복숭아
@쥬시쿨복숭아 3 жыл бұрын
와 베이스 완전 예쁘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예?
@딸기맛해장국
@딸기맛해장국 5 жыл бұрын
메탈음악 하고싶다던놈이 펜더 베이스를 샀었는데.....어휴..ㅜ 브렌드를 고를때는 명성 둘째로 치고 어떤 장르에서 많이 보이는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이것도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치에너미나 아바타같은 헤비메탈밴드들의 곡을 한다는놈이 펜더 사는거보고 ㄹㅇ 암걸리는줄..ㄷ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속터는느낌 잘 압니다 ㅠㅠ
@딸기맛해장국
@딸기맛해장국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심지어 엘리트모델입니다. 또 들은건 있어서 5현을 샀죠 ㅡㅋㅋㅋㅋㅋㅋ
@mydisease2you
@mydisease2you 4 жыл бұрын
기타 브랜드는 장르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는 앰프 세팅 영향이 제일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데스메탈 밴드 Obituary 기타리스트가 펜터 스트랫 (험버커) 을 사용하는걸로 유명하고, 블랙메탈 밴드 Gorgoroth는 레스폴을 사용하구요. 메탈 기타로 알려진 잭슨, ESP 등이 나온 이유는 속주 플레이를 편하게 하기 위함이 제일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anarchy3083
@anarchy3083 4 жыл бұрын
메탈은 esp.. ltd
@goodnice2564
@goodnice2564 3 жыл бұрын
@@mydisease2you 굳이 데스메탈 할려고 펜더 기타 사는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네요 괜히 톤 잡는데 시간만 더 걸립니다 데스메탈엔 아이바네즈, ESP, 잭슨, 쉑터, DEAN 등등에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뚱든
@뚱든 3 жыл бұрын
멕시코 펜더 플레이어 시리즈도 노이즈가 심한가요?
@김준성-w4j
@김준성-w4j 3 жыл бұрын
노이즈리스 아니면 잡음 심해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싱글픽업은 노이즈리스가 아닌 이상 노이즈가 있고 특히나 빈티지라면 더욱 심합니다!
@뚱든
@뚱든 3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동판쉴딩 하면 괜찮을까요?
@LKHRocks
@LKHRocks 5 жыл бұрын
펜더 : 무조건 빈티지 라는 시선은 굉장히 위험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펜더 팀빌트로 제작을 의뢰하여 모던한 스타일의 스트랫을 오더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많습니다. 리치샘보라, 잉베이맘스틴, 제프벡, 심지어는 그 위대한 에릭클랩튼도 무조건적인 빈티지로만 펜더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블랙키는 노이즈리스 픽업과 미드부스터등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죠. 펜더기타를 사용하거나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빈티지 기타만을 원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를 드리고싶네요. 잡음 문제 해결된 펜더 기타는 굉장히 많습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부분 역시 사실이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빈티지라는 인식이 굉장히 넓게 퍼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는 소위 '펜더교' 내지는 '펜더병'이 창궐하는 감이 있어 기타 구입시 잘 모르는 분들이 아무것도 모른 채 펜더니까 믿고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LKHRocks
@LKHRocks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동감합니다. 펜더나 깁슨같은 빈티지계열이 주가 되는 기타 브랜드들에 대한 이해도나, 기초 실력이 갖추어 지지 않은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펜더타령, 깁슨타령, 빈티지타령을 하는건 분명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가 무엇인지, 어떠한 연주를 하고 싶은 건지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고 펜더 깁슨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리고 즐거운 연주생활하세요! Ps. 올림픽화이트 로즈우드 스트랫 간지납니다...
@Rskyew
@Rskyew 3 жыл бұрын
잡음이 좋아 빈티지가 좋아 뽑기는 직구하면돼 ㅋㅋㄹㅃㅃ ㅋㅋ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란아나세찬인데
@미란아나세찬인데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모던한사운드에 휀더의 외관만 쓰고 싶으시다구요? 울트라를 쓰십쇼!! 마치 쉑터를 쓰는 기분을 맛 볼 수 있습니다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울트라가 진성 팬더병자들에게 인기가 없..읍읍
@anarchy3083
@anarchy3083 4 жыл бұрын
펜더 장점 이쁘다 가볍다 클린톤 레알 좋다 이름있다 펜더 단점 왜곡계열 드럽게 안먹음.. 헤비한 음악 못씀.. 하이프렛연주편의성(수퍼스트랫대비)
@devinlee4989
@devinlee4989 Жыл бұрын
수입사의 양아치짓으로 가격이 미쳤다는 단점이 추가되었습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펜더들은 빈티지 이름을 달고 나왔어도 그다지 빈티지하지 않더라구요.. ㅠ 진짜 빈티지를 찾으려면 커스텁급으로 가야하나봅니다 ㅠ
@taiji125
@taiji125 5 жыл бұрын
노이즈는 걍 싱글코일 픽업문제고 그걸 보완한 모델들 중에서 사운드가 빈티지 하다고 해도!!!! 사람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뽑기라는 부분도 공정의 차이보다는 빌드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실수 부분인거지 전자기타 자체의 특성상 각 기타마다 약간씩의 소리 차이는 있습니다. 그건 심지어 줄 높이와 줄과 프렛자체의 부식도, 뒷 스프링의 장력, 너트에서 줄을 얼마나 잡고 있는지.. 이런걸로도 소리가 다름을 느낄 수 있어서 뽑기라는 거 자체가 좀 애매한 기준입니다. 사실 빈티지리이슈의 단점이라면, 예전에는 지금의 플레이와 많이 다름 쥐고 치는 (락그립)을 선호했기에 그랬나보지만, 곡률이 많이 동그래서 현의 높이를 다소 높여야 버징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건 결국, 지판을 손가락으로 누를때 장력이 더 강하고 플레이가 힘들어 진다.. 뭐 이런거구요, 그런 불편한건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완하면서 프렛의 높이, 두께 등이 달라지게 되어버리게 되고 프렛에 닿는 현의 면적이 좋던 싫던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소리가 나게 되는 거구요. 안좋은 소리가 아니라 그냥 다른소리. 그러다 보니 뽑기라는 말이... 사실은 상당히 주관적이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뽑기는 뭐가 뽑기냐면, 셋업 다 했는데 어떤 프렛 하나에서 또는 동일한 음의 옥타브 전부에서만 소리가 다른 소리보다 크거나, 6개의 줄중에 유난히 하나의 줄이 소리가 크거나... 이런 애초에 잘못된 문제들이 있는 기타가 있는 것이죠. 국산기타 중에 100만원 언저리나 밑에서는 발생하는 빈번도가 높으나 아쉬운대로 쓰죠.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내용을 적어주셨네요! 빈티지와 잡음이 일심동체라는건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ㅠㅠ 버징 문제로 줄 띄우는 부분은 현재 저도 겪고 있으나, 주변 사람들의 기타를 만져본 결과 안그런분도 많아 넣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보편적이었나보네요 뽑기라는게 사실 쓸 단어가 마땅치 않아 뽑기라 말했지만 정확히 풀어보면 '공장 세팅이 일정하지 않고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 정도가 되겠네요
@LS-qw6xq
@LS-qw6xq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7.25" 곡률로 인한 버징 문제를 겪고 계신다니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립니다. 보통 높은쪽 프랫 1번줄에서 fret out 되는 현상을 해결하기위해 높은 액션으로 셋팅하게되면 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플레이가 힘들어집니다. 언젠가는 re-fret 을 하신다는 가정하에 다음에 리프렛하실때에 프렛을 좀더 높은걸로 교체하시고 프렛 레벨링을 할때 대충 8.5 에서 9 인치 사이로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익스트림하게 9.5" 까지도 가능합니다. 혹은 높은프렛으로 re-fret 하시고 7.25" 에서 9.5" 로 compound radius 로 레벨링 하셔도 됩니다. 프렛사이즈는 적어도 높이가 대충 .050 나 .053이상은 되면 할만 합니다. 빈티지 마니아라서 빈티지 프렛을 고집한다면 이방법은 무시하세요. 저도 빈티지 좋아하지만 갠적으로는 모든게 (6포인트 빈티지 트렘 브릿지, 튜너, 나사까지 포한해서) 빈티지여도 프렛만큼은 빈티지를 고집하면 안된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벤딩 자주 하시는거면 빈티지 프렛은 손가락 건강에 안좋습니다. 이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지판자체를 re-radius 하게되면 발생하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크게 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서 입니다. 또한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지판 곡률은 오리지널 7.25 로 유지하고 프렛만 곡률이 달라지므로 언제든지 원하면 다음 리프렛시에 7.25곡률의 프렛으로 교체해 오리지널로 되돌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넥을 9.5인치 다른 모델로 교체해서 쓰는 방법도 있지만 넥이 달라지면 그 기타 모델의 고유한 소리가 없어지게 되기때문에 그런문제를 상관 안하시면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대충 400에서500달러 선에 커스텀 제작한 넥이면 62 오리지널 넥 별로 아쉽지않은 콸라티 나옵니다. Reputable 한 빌더한테 의뢰 하시면 거의 빈티지급으로 나옵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데 펜더나 여타 다른 브랜드나 나무 들여오는 소스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빌더들이 선별해서 쓰는 목재가 펜더랑 다르지 않다는거죠. 대신 팬더는 대량들어오니 가격이 낮을거고 그래도 그렇게 크게 차이 있지는 않습니다. 길어졌지만, 정리하자면 어느누가 만들던간에 넥을 만들때 빈티지 스펙대로만 만들면 그런대로 오차허용범위안에서 비슷하게 소리 나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플레이를 조금 다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7.25 곡률이라도 세팅만 잘 하면 굳이 액션 높이지 않고도 대충 풀노트 벤딩까지는 가능합니다. 단 모든 프렛의 높이가 일정하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한음 이상은 불가하죠. 흔히 반음노트 벤딩은 무리없이 되니까 한음이상 벤딩만 자제하시면 됩니다. 굳이 한음반 벤딩을 해야 한다면 벤딩 대신 슬라이드로 처리하거나 혹은 한음을 슬라이드하면서 반음을 벤딩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로 E에서 F# 까지는 슬라이드 F# 에서 타겟노트까지는 (G혹은 G#) 벤딩으로 처리하는거죠. 플레이가 한번에 이뤄지기때문에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한음반 벤딩이랑 뉘앙스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곡을 해칠정도 아니라고 봅니다.
@blackjack3439
@blackjack3439 5 жыл бұрын
@@LS-qw6xq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소리는 빈티지든 모던이든 선택이나 사운드메이킹에 따라 어느정도 조절할수 있겠지만 빈티지 펜더의 가장 큰 애로점은 연주성에 있습니다 과거 60~70년대의 기타연주에 비해 약진적으로 발달한 현시대의 모던한 연주와 벤딩테크닉을 구사하기엔 빈티지사이즈의 낮고 좁은 프렛과 7.25의 Radius는 많은 애로점이 있습니다 뭐 익숙하기에 따라 적응도는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점보프렛과 9.5 Radius의 조합이 코드웍과 솔로잉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정보없이 다른 종류의 기타를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펜더 빈티지만 구입하셔서 오랜 기간 연주하시다가 특정 프레이즈나 연주가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해서 포기한 곡들이 위에 서술한 점보프렛 사양의 기타를 접하고 의외로 원활히 연주가 되어 놀랐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기타사양에 있어 프렛사이즈가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기타메이커나 여러 매체, 리뷰어들도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인지하고 있지 않은듯한 느낌은 많이 받습니다 70~80년대 테크닉이 좋은 몇몇의 기타리스트들이 왜 스캘럽을 하였을까요? 극단적으로....개인적으로..... 펜더 전체 모델에 점보프렛 장착했으면 하는 바램이.....ㅋ
@ianlee337
@ianlee337 3 жыл бұрын
펜더 단점들이 깁슨보다 더하겠어요 무겁지 가격은 펜더보다 더 하지 하이프렛 연주 힘들지 넥 교체 어렵지....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쓰루넥..
@현진송-n1v
@현진송-n1v 4 жыл бұрын
관계없는 댓글이라 좀 그렇지만 왼쪽에 계신분 흑운장 닮았어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나이서!!! 짞짝짝짝짝짝
@띵환
@띵환 4 жыл бұрын
아니 개웃기네 나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m._21_
@d.m._21_ 5 жыл бұрын
멕시코 펜더도 한번 봐주세요
@ryooseunghun
@ryooseunghun Ай бұрын
이쁜게 최고야...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Ай бұрын
ㅇㅈ!
@Nangch0n
@Nangch0n 4 жыл бұрын
프론트 픽업에서 하이노트 멜로디 연주할때 몽글몽글하고 공명감있는듯한 소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음. 근데...락을 좋아하는 나로선 디스토션먹은 소리가 별로였음. 그래도 10년가까이 띄엄띄엄 첬는데 못난 주인 만나서 고생했었다 팬더야 ㅜㅜ 새주인 잘만나서 행복해라
@kingsofjeon8408
@kingsofjeon8408 4 жыл бұрын
결국 다른브랜드들도 펜더와 깁슨의 영향을 안받았다면 거짓말이기 때문에 결론은 그 두 브랜드로 가는거 같음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4 жыл бұрын
근본!
@linepol7916
@linepol7916 3 жыл бұрын
기타 잘몰르겟으나 외형은 쵝오이쁨요... 웁스...ㅜ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3 жыл бұрын
펜더의 갬성이 있죠!
@2mungsoon
@2mungsoon 5 жыл бұрын
전 펜더 텔레 그리고 스콰이어 브롱코 베이스 이렇게 대부분 펜더계통 기타들만 많이 가지고 있지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저도 펜더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종종 펜더의 이름값에 혹해서 구매하고 성향이 맞지 않아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셔 영상을 만들어봤습닏 ㅠㅠ
@2mungsoon
@2mungsoon 5 жыл бұрын
Dark CIrcles 전 펜더 텔레가 있으면서도 오히려 펜더 팔고 에피폰 세미할로우나 할로우 바디 계통이 소리가 더 맘에 들어서 그쪽 기타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 하고 있네요🐶
@인독서
@인독서 4 ай бұрын
펜더 빈티지 모델만 잡음이 나는건가요 펜더의 모든 기타가 잡음이 나는건가요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Жыл бұрын
prs가 펜더보다 좋을까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이상 급의 기타들은 취향차이라 장르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펜더hss드라이브톤 좋을까요..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드라이브톤도 종류가 많아서ㅜㅜ 아티스트로 말씀해주시면 어울린다 어울리지 않는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맥펜 플레이어 스트라토캐스터 입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Жыл бұрын
@@어린이구역스피드레이 아뇨아뇨 연주하고 싶은 곡의 장르나 아티스트요
@jwyoon059
@jwyoon059 2 жыл бұрын
노이즈가 싫어서 아이바네즈를 구매했으나..... 다시 팔고 결국 펜더와 prs를 한대씩 사고 싶어진 나란 놈 ㅠㅠ 흑흑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다들 펜더를 한대씩..
@조승재-j7m
@조승재-j7m 5 жыл бұрын
에피폰은 괜찮은가요? 깁슨 스윙이랑 에피폰 비교 한다면 어느 회사를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Kimukachiru
@Kimukachiru 5 жыл бұрын
에피폰 가성비 갑입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에피폰은 깁슨의 자회사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빠릅니다. 깁슨이 고가라인 에피폰이 보급형 라인이에요. 즉 깁슨과 에피폰은 성격이 비슷한 기타입니다 하지만 스윙은 저 둘과는 성격이 조금 달라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하시고자 하는 음악이 어떤거냐에 따라 추천하는 기타가 다릅니다
@조승재-j7m
@조승재-j7m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순전히 성능과 가성비 측면에서만 본다면 어느 회사가 좋은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블루스 쪽을 즐겨하는 편인데 어떤 회사가 이런 쪽에서는 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조승재-j7m 자주 들으시는 아티스트가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조승재-j7m
@조승재-j7m 5 жыл бұрын
@@darkcircles7909 제프벡 이라는 기타리스트의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eastorshin5325
@eastorshin5325 5 жыл бұрын
헐... 편견을 많이 말씀하시네요.. 빈티지 모델만 펜더인가요?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초보가 보면 딱 오해하기 좋은 영상...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펜더에서 모던함을 찾으며 펜더를 구입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라인업이 바뀌면서 펜더가 여러모로 신경쓰고있는걸 알고있지만, 펜더 하면 첫째로 떠오르는게 빈티지라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LKHRocks
@LKHRocks 5 жыл бұрын
펜더에서 모던함 찾아서 팀빌트 제작의뢰하여 받아 7년간 메인으로 쓰고 있는 전 사실 이해가 잘 가지않는 영상이네요. 빈티지계열 스트랫에게는 맞는 말이겠으나, 모던한 펜더기타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홍성호-q3j
@홍성호-q3j 5 жыл бұрын
모던한거 찾는 사람이 펜더 사진 않죠
@backbeats3076
@backbeats3076 4 жыл бұрын
굳이 월매네주막가서 잭콕을 말아드셔야 멋을아는남자인거죠?
@홍성호-q3j
@홍성호-q3j 4 жыл бұрын
@@LKHRocks 팀빌트 의뢰해서 제조한게 어떻게 펜더 고유의 특성이 되는건지... 람보르기니를 주문제작해서 정통세단 처럼 만들어놓고.. 람보르기니가 무조건 스포티한건 아닙니다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
@azkjhg364
@azkjhg364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깁슨 펜더보다 prs가 더 취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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