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3차 라인업에 브라질 메탈의 전설 SEPULTURA, 그리고 요즘 멋진 활약 중인 데이식스, 브로큰 발렌타인 등이 합류했습니다. 메탈이 없어 슬퍼하던 분들이 기뻐하실 듯 한 소식입니다😊
@btx42676 ай бұрын
50넘은 아저씨가 지나다가 댓글 하나 남깁니다. 대학때 락에 심취해서 지방 락 그룹 따라 다녔던 시절이 있었어요. 뭐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냥 열정 하나로 공연 따라다니면서 땀에 젖도록 열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나위나 태백산맥, 백두산급은 아니어도 젊음과 성장. 그리고 열정으로 서로 응원해주면서 즐겼어요. qwer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틱토커, bj 출신이라고 하지만 그 애들이 젊음 하나로 밴드에 도전하는게 얼마나 고맙나요? 댄스 아이돌이라는 쉬운 길을 가는게 아니라 소프트 락이지만 밴드 음악에 도전 한다는 것 그 자체로도 응원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 큰 무대에 설 자격이 있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언젠가 나름 잘하는 그룹으로 성장한다면, 지금 무대 한 켠을 내주길 잘 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진짜 락 문화는 누구의 실력이 더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거나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쟝르를 가리는게 아니라 그냥 젊음과 열정으로 다같이 미친듯이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는 댓글입니다:)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ustomkim40106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에 밴드음악을 좋아했던 38살 아재도 동감하고 갑니다
@아프니깐닝겐6 ай бұрын
@@hey-v3g 밴드코스프레????길게도 써났네....헛소리를....
@유-y7h6 ай бұрын
@@hey-v3g 이런 락꼰대 락천지가 문제라는건데 보셈 ㅋㅋ 바로 이악물고 달라드는데 밴드 성공문이 개좁은게 이해가 됨 ㄹㅇ 서로 으쌰으쌰해서 즐겨도 커질까말깐데 이 작은판에서도 싸우려고 하니 ㅋㅋ
@유-y7h6 ай бұрын
@@hey-v3g 님같은 사람들이 핀트조차 못잡는걸 보면 그냥 락씬은 망하는게 맞는거같음 ㅇㅇ; 제대로 망해야 깨닫든하겠지 뭐 차단하고 먹금하겠습니다 그냥
@denmaquink79896 ай бұрын
qwer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10년전 펜타포드 갔을때 심수봉님 나왔을때 진짜 개열광적인 분위기.였음 심수봉님이 록 뮤지션은 아니였지만 공연장에서는 우리 모두 하나였음. 그냥 나오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고 같이 노래하고 사랑해주면 된다 급나누고 록이나 메탈이니 그건 아니네 아이돌이네 그 모든 것들은 그저 무의미할뿐 그날 가서 그냥 맥주가튼거 마시면서 땀 찔찔 흘리면서 그냥 그냥 즐겨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와 심수봉 선생님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denmaquink79894 ай бұрын
@@whatthemusicㅋㅋ 그날 들국화 공연두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hs51087 ай бұрын
1차 라인업 나온 부락이랑 곧 라인업 발표할 JUMF도 소개해주세요! 저 포함 주변 찐락팬들 보면 펜타보다 오히려 부락이랑 JUMF가 더 기대된다라는 의견이 많거든요,,, 메탈밴드가 가득한 작년 JUMF는 최고였습니다ㅠ
@Dhfhejwjwiqi383837 ай бұрын
해나트도..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부락, JUMF 모두 참 좋아하는 페스티벌입니다!
@minsugu80237 ай бұрын
펜타는 첫날 렘넌츠 말고는 메탈밴드 전멸. 거의 뷰민라 수준의 모던락 페스티벌임.
@그럼뭐7 ай бұрын
@@minsugu8023트레지디 오브 미러
@decadent_7 ай бұрын
@@minsugu8023그래도 포스트락 밴드가 많아서 그나마...
@nope75947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펜타 실망인 게 타 페스티벌과 다르게 정부 지원도 크게 받고, 예전보다 티켓도 훨씬 많이 팔려서 수익이 엄청 늘었을텐데, 그거에 비해 라인업 등 페스티벌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예전보다 떨어진 느낌. 그냥 이 정도만해도 이제 잘 팔리네? 뭔가 다양성을 핑계로 가성비를 찾고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잭화이트 및 전혀 예상치 못했던 아티스트 볼 기회도 좋긴하지만, 라인업이나 베뉴 및 캠핑 등 페스티벌에 좀 더 투자를 했으면 하네요..
@minsugu80237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BMTH정도는 불러볼만 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decadent_7 ай бұрын
@@minsugu8023그게 누구임?
@minsugu80237 ай бұрын
@@decadent_ bring me the horizon. 일본 섬머소닉 헤드임. 현시점 제일 잘나가는 메탈밴드.
@li0v2y0u7 ай бұрын
주다스 프리스트 보고싶다
@sgspecialebony7 ай бұрын
ㄹㅇ 지금 일본까지 오는데 왜 안데려오는지..@@li0v2y0u
@meer_kaaat7 ай бұрын
22년 11월이었나 잭화이트가 처음으로 내한을 단독공연으로 온 날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폰 없이 관객들이 모두 뛰어놀고 즐기던 분위기와 압도적인 카리스마, 온 몸을 짓이기는 퍼즈 사운드까지! 그리고 70분정도 예정되어 있던 짧은 공연이었지만 중간에 잭 화이트가 한국에 오기까지 오래 걸렸다며 앵콜을 계속 했었어요. 공연 끝나고 나니까 2시간 풀 타임으로 했어서 관객들이 모두 시간 보면서 "뭐야...?" 하고 놀라워 하던 기억이 있네요ㅎ 마지막 다음에 또 오겠다고 했던 말이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왔네요ㅠ 전 덕분에 막차를 놓쳐서 그냥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근처 공원 정자에 누워 노래 듣다가 첫 차 타고 갔어요 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던 시간! 개인적으로 Christone "Kingfish" Ingram 추가되면 너무 좋겠네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21세기 록의 자존심!
@bokgoman6 ай бұрын
QWER이 라이브 잘한다 속여놓고 펜타에서 핸드싱크 혹은 처참한 라이브를 보여주면 문제가 될 텐데, 이미 QWER이 성장형 밴드 컨셉이란 건 만인에게 알려졌죠. 펜타 또한 그걸 알고 섭외한 겁니다. 맘에 드는 사람은 보고, 아닌 사람들은 안 보면 돼요. 물론 공연 안 볼시 김말국 밖에 대안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락페라고 해서 꼭 실력이 좋고/메탈이어야 하고 등등의 조건이 붙어야 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QWER과는 별개의 얘기인데, 장르적으로 타협 안하는 페스티벌은 매니아만의 페스로 남거나/도태되거나 둘 중 하납니다. 펜타포트가 19년째 '락페스티벌' 딱지 붙이고 이 정도 규모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다 봅니다. (부락 빼면) 락매니아들의 유일한 희망이라 매년 라인업에 볼멘소리도 많이 듣고 하지만 그간 존재한 수많은 락페들 소리소문 없이 유기된거 보면 뭐... 누군가는 잔나비에 불만을 품겠지만, 잔나비 하나 보러 일일권 끊는 잔나비 팬도 많으십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타협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으니 펜타가 이 세월을 꾸준히 버텨왔겠죠.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너무 과도한 잣대를 들이밀지 않았으면 합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이상과 현실의 타협은 중요합니다. 그것이 잔나비가 세풀투라를 제치고 헤드라이너를 맡은 이유겠죠.(자격 충분하고요.) 저는 펜타포트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부지런히 고민한 흔적을 보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마음을 조금 더 너그러이 가졌으면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현파
@SHYSHY123446 ай бұрын
맞아요. 라이브가 걱정되긴 하지만 무대가 끝나고 평가하면 되는 일이겠죠
@아프니깐닝겐6 ай бұрын
전 QWER 잘할꺼라고 확신 합니다.
@yorshigol855 ай бұрын
성장형 어쩌고 하는 그 컨셉 자체가 우리 정서에는 전혀 맞지도 않은 일본식 발상인데 여튼 성장형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그 순간부터 거부감이 들더라 뭐 라이브로 실력 증명해서 나같은놈 아닥시켜주면 나는 대환영이야
@FFFF-mz4dy6 ай бұрын
다들 부정적인 시선이라 속상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bluesunset_7 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개인적으로 부락 라인업이 이번에 확 끌리더라고요. 아직 2차 라인업도 발표되지 않았지만요.
@minsugu80237 ай бұрын
펜타는 장르편중이 너무 심함. 메탈이 램넌츠 하나뿐인게
@kinggodsin7 ай бұрын
펜타는 락페가 아니다 더이상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kinggodsin 그럼 저희가 영상에서 소개한 좋은 록 뮤지션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영희-n9r2u7 ай бұрын
헤비메탈이 없네
@꽁붕5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쓰레기 포장하는거 보니 돈 좀 밧으셨나봄
@믿음과소망-f5d7 ай бұрын
너무 부정적인 반응만 보다가 긍정적이고 밸런스있는 라인업 리뷰 좋네요.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편이구요, 덕분에 올해 펜타 라인업에 든 아티스트들 더 알아보고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국밴을 응원하는 편이라 기존 레전드라 불릴 수 있던 국밴 헤드라이너도 좋지만 MZ세대의 새로운 헤드라이너로 잔나비 기대하고 있어요. 서재페서 보신 잔나비 공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2년만에 본 잔나비, 역시 라이브 잘 합니다:) 셋리스트가 많이 바뀌어서, 최근 페스티벌에서 잘 못 듣던 곡이 추가되어서 좋았어요. 엔딩 꽹과리는 아는 맛이지만 그래도 흥겨웠습니다. - 현파
@믿음과소망-f5d7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새벽에 이렇게 빨리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전 서재페는 못갔지만 펜타에서 또 다른 잔나비 맛 확인해보러 가려구요. 펜타 아티스트들 공부 많이 하고 가고싶네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믿음과소망-f5d '전설'이 더 웅장하게 편곡되었더군요😊
@믿음과소망-f5d7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전설 좋죠? 락 스피릿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작년부터 좀 더 처절하게 부르짖는 버전으로 바뀐 듯....
@hammmmtol5 ай бұрын
금요일 첫번째주자 카디도 라이브 정말 잘하고 훌륭한 팀이에요~!! 올해 첫 펜타입성ㅠㅠ 감격스럽읍니다 JUMF에서도 무대설 예정이니 많관부 많사부입니다❤❤❤
@jackorant7 ай бұрын
작년 5월 샌디에고에서 열린 Blink182 콘서트에서 오프닝 밴드로 참여한 Turnstile 공연을 보았는데, 이 밴드 라이브 정말 최고입니다. Blink182 보러 온 40대 미국 아저씨들도 슬램과 서핑을 하게 만들 정도로 분위기 잘 잡더라고요. Turnstile 추천합니다.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기대가 큽니다!!
@yorshigol855 ай бұрын
블링크 섭외하자
@seongminlee-w2y7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브로큰발렌타인 쏜애플은 밴드계에서 너무나도 유면해서 부산락페는 매년 오는 것 같은데 인천 락페에는 안오거나 안부르는 이유는 뭘까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쏜애플의 마지막 펜타 출연도 어느새 꽤 오래 되었군요ㅠ
@Hikawa_Sayo6 ай бұрын
올해는 더 안올 듯 합니다,, 쏜애플 내부사정이..
@문송-h6d6 ай бұрын
브발 3차 라인업에 추가되었네요!
@hxo-vz6vz7 ай бұрын
잘 모르던 밴드들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더욱 펜타 가는 날이 기대가 되네요!! 죽은 사람 소환술해서 데려오는거 아닌 이상 누굴 데려와도 언제나 라인업에 대한 욕은 있어와서 별 생각도 안들고요ㅋㅋ 전 오히려 장르적 다양성도 챙긴거같고 펜타로 처음 무대 보는 밴드들도 있어서 만족합니다
@css966 ай бұрын
락 관심이 예전보단 조금 올라왔다 해도 대중적인 픽이라고 하기엔 많이 무리가 있죠 대중적으로 좀 더 친숙한 qwer 초정 한건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qwer때문에 왔던 사람중에 한분이라도 락 한입이라도 더 먹어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이득 아닐까요?
@rehXsol6 ай бұрын
QWER너마저 반드시 보러갑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시기를!
@DEGUL_7 ай бұрын
십여년 동안 펜타포트를 매년 블라인드 티켓을 사서 갔었는데 올해는 예매해놨던 티켓을 2차 라인업 발표 후에 취소했습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고 즐겨 듣는 아티스트는 두어팀 뿐이더라구요ㅠㅠ 개인적으로는 너무 실망스러운 라인업이었습니다. 부락도 티켓팅 해놨는데 펜타에서 아마 3일차 헤드로 설 것으로 보이는 잔나비가 부락에서는 서브헤드인 것이 상징적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팔-c4d7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에는 블라인드 없었던거같은데
@kinggodsin7 ай бұрын
역대급 폭망 라인업임 부를만한 국내 인디 락밴드가 얼마나 많은데
@DEGUL_7 ай бұрын
@@동팔-c4d 제일 먼저 열리는 티켓이라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ㅎㅎ
@ydjdjdjsjbebrbfbx7 ай бұрын
꼬우면오지마
@대추-l1o6 ай бұрын
@@ydjdjdjsjbebrbfbx저는 꼬아서 이번년도꺼는 스킵하려구용
@시골개-t7l7 ай бұрын
이렇게 건강하게 이야기하는 컨텐츠가 있었다니 밴드 붐은 부는구나 정말😮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계속 건강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개미파워업힐핵극혐5 ай бұрын
10살때부터 메탈만 듣던 낼모레 50되는 아잰데 이번 펜타포트에서 젤 보고싶은 팀은 QWER이다. 사실 예전엔 주로 스래쉬/데스만 듣기도 했고 "키보드 들어가면 좆밥이라 안들어!" 뭐 이런 되도 않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음악을 들어왔지만 몇년전 메탈리카 고척돔 공연때 베비메탈을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또 직장인밴드 생활 하며 그렇게 무시하던 본조비가 꽤 좋은 밴드라는것도 느껴왔다. 이번 라인업에 예전의 나같으면 제일 보고 싶은건 세풀투라였겠지만 이젠 QWER이 보고싶다. 누구보다 열린 마인드를 가져야 할 ROCK팬들이 어찌 이리 꽉 막힌 사람들이 많은건지 안타깝긴 하네.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개미파워업힐핵극혐 오픈마인드 멋지십니다:)
@user-un2nz3xh7n5 ай бұрын
3차가 라인업 마지막인가요??
@ssaco06137 ай бұрын
작년에는 헤드만 보고 갔다면 이번엔 전체적으로 라인업이 상향평준화된느낌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작년엔 스트록스에 유독 힘을 준 인상이었지요
@XeroShulaker7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실제로도 작년엔 스트록스를 데려오는데 섭외 예산의 대부분을 썼다고 하더군요
@svivienne79196 ай бұрын
2015년 지산밸리록페에 태풍 오는데 차몰고 갔던 기억 나네요. 그때 ride, 노엘갤러거가 왔었습니다. 그때보다 라인업이 더 기대되네요. 그땐 cj가 후원사라 상품 판매용 마케팅이 곳곳에 있었는데 요번 국민카드 어떨지 모르겠네요. 푸드트럭 위에서 빨강 내복 입은 해골아저씨가 춤추고..분위기는 정말 끝내줬었죠. 전 95년 크라잉넛이 드럭에 공연했을때 처음 클럽 공연을 접한 70년대생이죠. 대딩때 친구랑 마블발 합주를 취미 삼아했던.. 런던 어학연수때 화잇스트라입스가 막 떠올랐던 때죠..그때 런던 소규모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급이었..(2002년 이럴땐 토니 블레어때라 돈없는 사람 모두 영국행이었..) 라이드가 단독 공연 안하고(못하고) 락페라도 오기에. 갑니다. 서스톤 무어 ㅡㅡ; 진짜 뭔 썬데이 자기가 쓴 곡 자기가 카피한 하시시 같은 곡보다 킴 고든 훨씬 낫네요. 누군지 몰라도..공연 기획한 사람이?? 2015년 지산밸록페 기획한 그 사람들?? 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짬이 묻어나는 댓글 넘 좋습니다♥️
@svivienne79196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2015년 안산밸리록페 기획사가 아는 사람이 하는 공연기획사였는데..그 사람이 오아시스빠 였었어요;; 그 사람들 취향 비슷요..
@svivienne79196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옐로우나인이었네요..올해도 그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smthing_doАй бұрын
QWER이 없었다면 제가 이 유튜브를 봤을리도 없고, 펜타포트에 대해서도 걍 이름만 아는 정도였을껍니다. QWER 땜에 들어왔다가 거기만 보고 가려다가 첨부터 쭉 잘 봤습니다. 멏몇 그룹들은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whatthemusic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에선 제가 '취향상 QWER의 팬이 될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얼마전 원더리벳 페스티벌에서 QWER의 공연을 참 즐겁게 보았습니다. 시연, 쵸단님의 목소리가 참 좋았어요🥲 - 왓더뮤직 현파
@우헹행-v2q6 ай бұрын
인스타나 유튜브나 어딜가나 펜타 라인업 이래서 별로 저래서 별로 말 많은데 긍정적인 시점에서 말아주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엥 라인업 뭐야 했지만 분명히 가서 재밌게 뛰어놀거거든요 그냥 좋게 생각하며 잘 즐기면 될 것 같아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좋은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정말 많아서, 언급하지 않으면 아쉽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봤어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r7h6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좋아요! 라인업이 떠도 바쁘면 노래 한곡 못듣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덕분에 어떤 밴드인지 미리 알게됐네요 다른 패스티벌도 라인업 나오면 또 읽어주세요~~~ 개인적으로 녹황색 사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nawukimuran6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이 아는 락의 정신이 지금의 10대나 젊은 세대에게는 정말 매력적이고 같이 즐기기엔 최고의 것임에도 이미 그 자리를 지키는 수많은 락 꼰대들 때문에 락자체를 입에 담기에도 혐오스러워지는 시대 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문득
@K.K-d5g5 ай бұрын
QWER이 공연하는 글로벌 스테이지가 인원 제한이 600명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보다 앞 순서에 인디밴드 몇이랑 남성 아이돌 밴드 하나가 있는 것 같긴 하던데... 동시간대에 인디고 라 엔드가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혹시 인원 제한 때문에 입장에 실패하더라도 메인 스테이지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방 나오는 실내에서 공연 본다는 것 빼고 이점이 뭐 있겠어요?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QWER 무대도 궁금하고 인디고라엔드 무대도 보고 싶은데 이렇게 겹쳐버리니 아쉽네요 ㅠㅠ 저는 QWER 전전 타임에 공연하는 극동아시아타이거즈라는 펑크 밴드를 보려고 하는데, 무대 얼마나 시원한지 좀 보려고 합니다 ㅎㅎ
@김치볶음밥-r8i7 ай бұрын
아재-틀 들은 정말 답이 없다 싶은 게, 영상에서 잭 화이트나 킴 고든처럼 좋은 뮤지션들 하나하나 다 소개하고 있는데 이 악물고 "락페는 죽었다" "한국 락페는 학예회다"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보엘리6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ㅠ
@고구넥7 ай бұрын
줄건 주고 취할껀 취한다는 마인드로 턴스타일 잭화 킴고든 불러온걸로 만족합니다. 취향이 다각화 되는 시대에서 모든 이를 만족할만한 라인업은 나올 수 없다고 봐요. 이제는 라인업가지고 싸우는 사람들 보면 지겨워요 ㅋㅋ 19년,22년에 비하면 부락,펜타 둘 다 라인업과 흥행 모두 좋아지고 있는건 분명한데
@ramzi36657 ай бұрын
회전문급 국내 아티스트 뺑뺑이, 가성비 틀딱 해외밴드 ㅋㅋ
@hashbrown51487 ай бұрын
당장 가까운 일정에 옆나라는 서머소닉에 모네스킨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이 헤드라이너인데 그거 못잡은게 참 ㅋㅋ 펜타 저 둘중 하나만 서도 신세대 유입도 생길텐데 굳이 저런 올드한 라인업을?
@abcd323666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취향이 파편화되다보니 인스타 댓글만 봐도 극과 극이더라고요..
@newnmin_lov6 ай бұрын
터치드 너무 기대되요ㅠ❤ 터치드 덕분에 처음 락페 가요🔥🥰 넘 설레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복면가왕 가왕의 라이브!
@myoungchou36816 ай бұрын
송도 트라이포트때 갔었네요 비오고 사람들은 음악에 미쳐가고 20대때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딥퍼플을 그때 아니면 언제봤을까싶네요..ㅎㅎ 그리고 이번에 qwer공연 보고싶네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그 시절 빗속의 딥퍼플을 보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ㅎ
@쿠링이6 ай бұрын
와.._.딥퍼플을 실물영접하시다니...지리네요 전 가장최근본게 sum41 ㄷㄷ
@user-mungdnofnfi396 ай бұрын
녹황색사회는 무조건 가야죠~ 라이브도 진짜 잘하는 밴드중 하나라서 너무 기대됩니다!!
@air-wp1hi7 ай бұрын
언제나 라인업 논란은 늘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사실 라인업 전성기라 불렸던 2010년대 공연들도 그 당시에는 이게 라인업이냐며 욕을 뒤지게 먹었었죠... 사람이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에 자주 보였던 밴드들이 이젠 보이지 않아 섭하기도 한데 어떤 면에서는 리얼 고인물의 영역이었던 락이 대중들 사이에서도 먹히는 게 반갑기도 하네요.
@ShangchiPunch6 ай бұрын
시즌 몇 호 락페 멸망입니까 ㅋㅋㅋ qwer 잘모르지만 배척하는 락팬들 보면 걍 이 나라 락신은 존나 쿨하지도 않고 멋이 없음ㅋㅋㅋ 락 부활을 위해서 제일 먼저 바꿔야 할 부분이 리스너들임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락페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ㅎㅎ
@ufo8910197 ай бұрын
옆동네에서 모네스킨 온다고 해서 좀 부러웠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펜타포트 라인업도 기대가 되네용
@늑대가되-n5q7 ай бұрын
부락도 해주시면 안 되나요!? 부락 첨 가보는데 아직 밴드 입문단계라 라인업들 봐도 잘 모르겠어서 갈까 말까 고민 중이거든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올해 부락 라인업 좋죠. 오랜만에 내한하는 카사비안도 보실만한 팀입니다 :)
@user-ev6jy7hi7g6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펜타의 작년 라인업보다 올해 라인업이 더 맘에 들더라고요! 턴스타일을 원래 엄청 좋아했어서 그런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대추-l1o6 ай бұрын
작년 펜타포트에 15만명이 왔다는 뉴스 기사를 봤는데 티켓값+나라지원+광고 등등 생각하면 꽤 남는 장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ARTISEAN7 ай бұрын
어느새 펜타의 계절이 왔군요.. 전 지난해 펜타에 갔다가 입은 발목 부상이 아직도 안나아서 올해는 스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들 다치지 마시고 재밌는 시간 보내셨으면!!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ㅠㅠ 어서 쾌유하셔요...
@tonahn59496 ай бұрын
라인업은 이미 몇년전부터 많이 놨어요 어짜피 락페에 락없고 재즈페에 재즈없는게 오늘내일 일인가요 락이란게 사실 뭐 정의할수 있나요.. ㅎㅎ U2보노가 락앤롤이 없어지는건 순간이다라고 한게 95년인데요 멀 ㅎㅎ 솔직히 진짜 안타까운건 운영임.. 10년을 의리로 갔는데 올해는 패스합니다.. 이제 여기가 캠핑장인지 락페인지 이제 구분도 안되고.. 무슨 3M는 족히 되보이는 텐트치는 사람도 있고.. 뒷사람이야 쳐 보이든지말든지.. 주거지로 바뀌면서 사운드도 확줄고.. 이제 음악들으면서 옆사람이랑 수다도 가능하니 뭐;; 좀 쉬려고 나가면 주변 상권도 솔직히 난민보듯이 생각해서 반기지 않는 눈치니.. 밥먹는건 전쟁이고.. 사람들 이동할때마다 이제 이태원급 사고 나는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들고.. 일요일엔 지나가던 픽시타는 애들도 공연장에 들어오던데 뭐 제지도 없고.. ㅎㅎ.. 총체적 난국임..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의미있는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인원수를 제한하거나, 부지를 옮기는 등의 방안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왓더뮤직 현파
@RockPark-g4t7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팬타에서 푸파이터스를 만날 때가 있을까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ㅠ
@slowlife_tv5 ай бұрын
금요일 turnstile - 토요일 jack white - 일요일 sepultura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너무 강렬한 이름들! 지금 펜타로 가는 길입니다 :)
@slowlife_tv5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전 4시경에 지인이랑 합류해서 5시 도착 예정입니다 ~ 트라이포트때는 군에 복무중이라 못가고 펜데믹때 방송으로 본거 빼고 2006년부터 매년가는데 올해 펜타는 많이 멜랑꼴랑 하네요 ~ 이제는 그늘막도 못치고 ㅜㅜ 초창기에는 본의 아니게 갯벌체험도 하고 진짜 신선놀이 처럼 누워서 봐도 될만큼 넓고 좋았는데 :) 올해부터 지원금이 더 빵빵하니 내년에는 예전 펜타 라인업처럼 되었으면 하네요 담당자분들 신경 좀 써주세요 !!
@치킨타월6 ай бұрын
대중문화씬에 비해 파이도 작아, 그렇다고 소비자 개개인의 소비력이 높은 것도 아니야, 주최측이 돈 벌 구녕 뻔히 보이는데 지들이 갖다주는 돈 보다 더 투자해달라고 허구헌날 징징징징. 막말로 니들이 아이돌 팬덤들이 쓰는 돈 반의반만이라도 써봐라 그깟 외국 헤드라이너를 못 데려올까.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 2배가 넘는 일본 맨날 들먹일 거면 니들이 지금 쓰는 돈의 2배는 더 쓸 각오는 하고 들먹여라 좀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요소를 함께 살펴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SilveRain-kx3zi5 ай бұрын
@@치킨타월 밴드붐이 온다 어쩐다 그러는데, 일개 아이돌 밴드가 출연한단 이유로 발작해서 휘둘리는 씬 전체를 보니 이렇게 불안정한 업계에 밴드붐이 올리는 없겠더라고요.
@호야-t1f6 ай бұрын
나처럼 하드락/메탈 듣는 사람은 예전 락페가 그리움 ㅜㅜ 요즘은 너무 팝느낌이 강하네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하지만 오늘 발표된 3차 라인업에 세풀투라가 합류했습니다
@SI2024B6 ай бұрын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한국 락밴드들이 파이가 작고 힘든게 맞지 않나요? 힘든게 맞다면 Qwer 같은 대중픽이 참여하고 저변을 넓히는게 한국락의 활성화에 조금은 이득이지 않나요? 실력 안된다고 배척해버리면 한국락씬에 이득이 있나요? Qwer듣고 예전에 듣던 추억의 스트라토바리우스 이글하트가 생각나서 듣고 있다가 실력안된다고 배척하는 글들을 보니 조금 반감이 생겨 적어봤습니다
@솓기6 ай бұрын
QWER 이나 데이식스나오는게 문제가아니라 일본음악이나 락메탈좋아하는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밴드들도 넣어줘야지
@SilveRain-kx3zi6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그랬어요. 씬은 작고 얇고 옅은데 요상한 락 정신에 취해서, 신인 발굴, 신규 유입을 정신병처럼 배척했어요. H.O.T. 해체 후 솔로 락커로 전향한 문희준에게 생긴 10만 안티도 시초는 그 락 매니아를 자처하는 이들이였어요. 댄스 가수 하던 놈이 락커온다고 크게 배척했죠. FT아일랜드도 말할 것은 없고 씨엔블루는 아예 신해철이 모멸감 가득한 인격 모독까지 자행할 정도였고요.
@XeroShulaker6 ай бұрын
@@SilveRain-kx3zi 1. 정신병이 아니라 정신, 마인드 입니다. 오히려 자본주의화되어서 돈이 되면 무조건 오케이라고 하는게 더 정신병 같은데요? 요즘엔 그걸 숨기지도 않죠? 다들 돈에 정신이 팔려서. 2. H.O.T 자체도 음악적으로 까일 이슈가 많은 그룹이었거니와, 문희준은 음악을 너무 못해서 초반에는 안티라기 보단 그냥 냉정하게 평가를 받은 것에 가까워요. 나중에 전국민의 조롱거리가 된 건 희화화될 요소가 너무 많아서이기도 했고요. 오히려 지금이었으면 처음엔 조롱으로 시작해도 나중엔 밈화가 되었겠지요. 3. FT 아일랜드 같은 밴드는 초반엔 아예 연주 자체를 못했어요. 립싱크만 하는 가수는 아이돌도 비판을 받아요. 마찬가지로 정당한 비판이었습니다. 4. 더불어 씨앤블루는 인디밴드의 곡을 표절한 이슈도 있었고 당연히 시선이 안 좋을만 했어요. 그리고 신해철의 본래 발언은 충분히 할만한 내용이었고, 이를 언론해서 와전해서 내보낸게 큽니다(개인적으로는 와전된 발언 자체도 당시에 자기곡 연주도 못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닥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관련 내용 구글링해보시면 나올테니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sunparis9006 ай бұрын
저는 락의 순수성과 관련없이 bj 출신의 멤버의 밴드가 수면위로 올라오는것과 그런 멤버로 이루어진 밴드가 락의 대중화로 귀결되는 흐름이 별로예요. 락이 아니라 아이돌이었어도 별로라는 말이에요. 한국락의 활성화는 이미 다른 밴드들로도 충분히 활성화 되고 있는데 왜 qwer이 그 역할을 해야하는지..? 심지어 bj로 이뤄진 밴드가 ’대중성‘이라니... 대중에게 bj방송은 주류인가봅니다..? 실력 이런 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지점에서 배척하는 게 아니라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팬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ilveRain-kx3zi6 ай бұрын
@@sunparis900 그게 벗방인지 아닌지 제대로 알아보신 건 맞나요? 더불어 뮤직포스란 악기 업체에서 그들에게 PRS, 제임스 타일러 등 최고급 악기를 그냥 협찬해주진 않았을텐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기에 업계 관계자들도 QWER 좋은 밴드로 생각하고 그들과 협업하고 싶어하던데 출신 따져서 갈라치기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워니-c8d7 ай бұрын
이번 펜타포트 일본이랑 라인업이 전혀 겹치지않아서 솔직히 많이 섭섭했던 1인입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독자적으로 꾸려나가려고 하는 거 같다로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앞으로 우리나라 락페의 발전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외에도 다른 밴드 설명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minigun.6 ай бұрын
진짜 잭 화이트는 어떻게 섭외한거지 ㄷㄷ 처음 들을땐 난잡하지만 들을수록 고급지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션인데 국내팬 더 늘어났으면 좋겠음 그래야 내한을 자주 와주지 않을까...
영상 잘봤습니다. 페스티벌갈때마다 몰랐던 밴드들 노래만 듣고 가는거 보다 이렇게 일화같은거 알고가면 더 재밌더라구요. 다른 락페(부락, 해브어나이스트립, dmz, 아시안팝페스티벌등등)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유-e5g7 ай бұрын
편향적이지 않고 심도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unknown.33057 ай бұрын
해외 사는데 이번에 9월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서 아깝게 펜타포트를 놓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인업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았던지라 너무 아쉬운데… 아마 대신 부락을 가게 될거 같은데 그쪽 라인업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goldmedalpapa7 ай бұрын
펜타 가시는 분들 다들 젊은 청춘들 이잖아요? 다들 초보로써 신입으로써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실텐데 모두가 경력자만 찾으면 신입초보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슈퍼밴드2 보고 아직 우리 밴드씬에 희망은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찾아보니 남은게 카디랑 더픽스 밖에(크랙샷은 기존팀이니 제외) 안 남았고 카디는 불후의 명곡 이나마 방송 나가는데 더픽스는 활동이 미미한 상황을 봤을때 진짜 락씬은 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qwer이 멜론차트 찍고 대학축제를 다니며 인기몰이 하는건 어떻게든 락씬 밴드장르에 이익이 되면 되었지 피해가 되지 않을겁니다. 애들이 안쓰러울 정도로 독기있게 연습해서 실력도 단기간에 꽤 많이 올라왔어요. 자신도 초보 신입이었던 때를 기억하며 배척하지 않고 작은 관심만 보여주면 되는건데 그게 힘든일은 아니잖아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
@으아앙-i4l5 ай бұрын
ㄷㄷ 닉넴부터 아빠셔 아빠적인 마인드십니다
@Angddulgi6 ай бұрын
작고 마이너한 시장이지만 그래도 락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페스티벌을 열면 어떨까하고 열게 된 락페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스폰서 혹은 ppl과 같은 캐쉬를 벌 방법을 찾게 되었죠 그 방법 중 하나가 현시대 최고 이슈메이커를 불러서 일단 사람을 모으자, 사람들이 오면 그들이 뜻밖의 취향 밴드를 만나게 되고 다음에도 또 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인데 마침! 그 이슈메이커가 자신들을 밴드(?)라고 부르고 있네?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기에는 펜타포트가 22년, 23년에 최고 호황을 맞았어서요ㅎㅎ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파
@purple70d146 ай бұрын
그 옛날 옛적 트라이포트 시절 라인업이 제일 좋았던 듯… 폭우때문에 Deep Purple 빼고는 제대로 공연을 못했지만 Deep Purple은 역사적 퍼포먼스를 펼쳤고 RATM, Dream Theater, Prodigy도 왔었으니..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전설의..그 현장!
@user-ov7cn1cp9uu7 ай бұрын
QWER 가즈아...편견을 가지지 말고 듣자
@NehaSharma-pz4mm5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기대되네요😁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tallicblue15 ай бұрын
생소한 qwer qwer 댓글에 이야기가 많길래 찾아 들어보니 노래는 익수한 아이돌틱한 외모의 여성밴드네요. 일본에 babymetal이라는 밴드가 있죠. 이 밴드 보컬은 악기 연주 못하는 다소 단순한 율동을 하는 3인조 아이돌이죠. 그런데도 헬페스트 등 세계적인 락페에 초청받아 공연을 다니더군요. 호응도 좋구요. 아이돌 전자음악 일색의 다양성이 없는 한국 음악신에 qwer 같이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밴드의 출현은 긍정적이라봅니다. 배척하면 한국 락 음악신은 더욱 메마를 것입니다.
@littleplaylist25976 ай бұрын
펜타포트 가려고 열심히 노래 듣기 시작했는데 이런 콘텐츠 좋아요!!! 올려주셔서 감사감사😎😎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조금이라도@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lsoxod0000kdk5 ай бұрын
훌륭한 소개영상입니다 록에대한 해박한 지식과 모던한 편집이 곁들여진 매우 지적인 느낌의 프리뷰에요,최고의 대중문화 소개 채널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왓더뮤직은 좋은 채널임이 분명해요.대중 문화 리뷰 채널이 이토록 트렌디할수 있는건가요 ?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세상에! 큰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나 부족함이 많지만 두 사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채널 꾸려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송진호-m6t6 ай бұрын
밴드의 봄이 올려면 밴드가인기있어지고 밴드하는사람이 많아져야한다 난 qwer 응원한다 나이먹고 유해져서그런지 어릴땐 메탈 하드코어듣다 요샌 밴드음악이면 다좋아한다 자유를 부르짖는 락음악좋아하면서 하는짓은 홍선대원군처럼 하지마라
@세현-macllan4 ай бұрын
잭화이트는 진짜 대단했습니다
@whatthemusic4 ай бұрын
그는 기타의 신입니다!! 너무너무 대단했어요
@zzzzztsuz6 ай бұрын
펜타 관심도 없었는데 인디고라엔드 나온다길래 바로 결제함... 단콘이 아니라 페스티벌로 오는 게 좀 그렇긴한데ㅠㅠ... 그래도 내한 엄청 기다린 가수라 이렇게라도 보는게 다행ㅠㅠ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결제하신 김에 다른 뮤지션들도 즐기시고 하면 좋죠!
@은토-s2t6 ай бұрын
락이 고고한 음악도 아니고 그냥 동네 애들끼리 뚱땅 거리면서 다같이 즐겁게 놀자 하고 시작한 락의 본질에 qwer이 자격이 되네 마네 하는 일부 락시애미들은 대체 뭘 바라는건지
@로얄블랙6 ай бұрын
카디 언급 없는거 실화임!??? 작년 부락 영상 한번 보고와 주시길~~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내한 뮤지션 위주로 언급을 많이 하다보니 소개하지 못한 팀이 많습니다 ㅠ 카디는 올해 펜타에서 대단한 무대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팀 중 하나입니다 ㅎㅎ
@masom_mamen7 ай бұрын
너드커넥션 없는게 아쉬워요🥹 갠취로 담에 베드오맨스도 나왔음 좋을것같네요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너드커넥션은 이번 부산락페에 나오더군요!
@001jap85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개인적으로 너드커넥션과 페퍼톤스 기대하고 있습니다
@kimankook70367 ай бұрын
qwer에 대한 말씀 저도 정말 공감 합니다. 내 취향 아니라고 넘 부정적으로 보고. 못오게 한다면... 앞으로도 qwer같은 밴드는 설 자리가 없을것 같아요..같이 함께하는 다양한 밴드 공연이 보고 싶고.. 밴드문화도 더 넓게 커질것으로 봅니다.
@kjmin10047 ай бұрын
qwer은 밴드보다 아이돌에 가까운데 아이돌 팬들이 보기엔 아이돌이라기에도 뭐한... 그런 팀이라
@@김원숭-v4e스타1 배틀넷 같이 소수의 고인물들 끼리 옛날이 좋았지 이러면서 자위하다가 섭종되는날 기다리고 그러슈.
@이이-u3d6g5 ай бұрын
3차 라인업 리뷰도 부탁합니다 이번에 안 갈려고 했는데 브로큰 발렌타인온다고 해서 토요일만 가려고요!!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아이고 이미 다른 영상들을 줄줄이 제작할 예정이라 3차 라인업에 대한 영상은 못 만들것 같습니다😢 브로큰 발렌타인 작년 JUMF에서 정말 공연 좋았어요! 올해에도 기대됩니다
@김달메7 ай бұрын
녹황색 하나보고 막날 갑니다 ㅠㅠ 제발 단공좀 해줘...
@공보이5 ай бұрын
오 저도...... 아니 최소 서브헤드에는 넣어줫어야하는거 아니냐구 ㅜㅜ
@공보이5 ай бұрын
막날 그래도 크리피넛츠, 터치드, 매미도 곡 괜찮고 글렌체크/선우정아는 워낙 유명하니 한번쯤 보고가세여!
@madhatter_yungho7 ай бұрын
밸런스 진짜 잘받은 페스티벌...응원합니다
@drake9107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이번에 랩비트 페스티벌에도 밴드 많이 오던데 밴드팬이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그럼요:) 랩비트가 이제 종합형 뮤직 페스티벌을 추구하고 있으니 걱정없이 가시면 됩니다!
@jam32035 ай бұрын
진짜 잭화이트 하나만으로도 올해는 무조건 혜자인 락페인데
@lean_on_your_leaves6 ай бұрын
댓글들을 보다보니까 메탈만이 찐락이다 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네… 메탈 밴드 적어지니 더이상 락페가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은 거 보면
@lean_on_your_leaves6 ай бұрын
하지만 난 꽤 만족인데… 마니악한 라인업이 아니긴 해서 아쉽지만 대중적인 라인업이란 것도 락 덕후들한테나 대중적인 라인업이지 뭐… 저 라인업이 있는 사람들 친구들한테 말하면 모르는 사람이 대다순걸…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저마다의 견해 차는 있겠습니다만, 비메탈 뮤지션은 록 취급도 안 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아쉽긴 합니다...ㅎ 잭 화이트가 록이 아니면 누가 록일까요 - 왓더뮤직 현파
@lean_on_your_leaves6 ай бұрын
@@whatthemusic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fierwalt6 ай бұрын
뷔페가서 모든 음식을 다 똑같이 먹어야 할 이유가 없듯이...
@i2222i7 ай бұрын
개그맨이든 힙합 뮤지션이든 아이돌이든 관객에게 즐거움만 준다면 어떤 사람들이 참가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애매한 이름값만 가지고 참가해서 개똥같은 공연 보여주는것보다 한창 빡세게 달리다 이쁜 아이돌 잠깐 보고 또 에너지 얻어서 다음시간 달리는것도 괜찮다고 봄 ㅋㅋ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허허 결국 좋은 공연을 보여줘야 하겠죠
@fg-yz3ep7 ай бұрын
qwer 얘네한테 악기 협찬들어오는거 들어보면 진짜 펜타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없는 씬에서 효녀중에 효녀라 생각함
@festivalworldtrip7 ай бұрын
이현파/논란 및 사건사고 "제가 QWER의 팬이 될 일은 없을 겁니다"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공연 볼게요 - 현파
@MrTGBEE7 ай бұрын
턴 스타일 qwer 카디만 보고 금요일만 참석합니다 ㅋㅋ 펜타 간만에 기대되네요 ㅋㅋ
@EmersonLakePalmer.7 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다양한 수요들을 충족하려 고생한 티가 나네요. 지난 내한때 잭 화이트를 못 보러간 게 한이었는데 이번에 볼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일본 밴드 녹황색사회의 무대가 작년 양문학과 같이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낼 지도 기대됩니다. 이번에 신보를 낸 한로로나 슬로다이브 오프닝무대를 가진 파란노을같은 펜타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QWER의 연주 실력에 대해서는 아직 반신반의지만 보컬이 훌륭하고 화제성은 확실해서 나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니저러니 말 많아도 밴드 구성을 차용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팀임은 맞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불호인 팀들도 몇 팀 있지만, 인천 시민이라서 숙박비 부담도 없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인업이라서 올해도 3일 다녀올 것 같습니다. 라읽남 영상이 올라온 걸 보니 락페의 계절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kjmin10047 ай бұрын
저희지역은 락페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
@하쿠나마타나-x4s6 ай бұрын
내 중2,3때 태동된 우리나라 초창기 밴드시절부터 지켜봐왔고, 고3시절엔 드럼, 기타1,2, 베이스외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클래식에 놀라고 트로트에 감동 받습니다. 내가 한창 즐겨듣던 스콜피온즈, 레드제플린, 딥퍼플, 스틸하트, 스키드로, 본조비, 건재로지즈 모두다.. 동네 학예회 수준에서 음반 내고 시작해서 할로윈의 키퍼오브세븐키즈를 내는거임.. 16비트로 100도 못찍는 손으로 다 시작하는 겁니다.. 빠는 사람슨 빨거고 씹는 사람은 씹는 법.. QWER 보기 조기만 함..
@김우일-d8n7 ай бұрын
락의 대중화를 위해서라도 아이돌 밴드에 대해서도 좀 더 너그럽게 봐야하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의미로 QWER도 좋게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Sakkuya397 ай бұрын
아이돌 밴드를 부를거면 루시 엔플라잉 등이 훨씬 낫습니다 지금 욕먹는건 아이돌밴드라는 이름이 아니라 실력 때문인것도 있어서요 게다가 아이돌밴드라고 하기에도 너무 급조된 밴드 아닌가요
@새벽빛-v2t7 ай бұрын
@@Sakkuya39"아이돌 밴드를 하나 부를건데 그중 실력좋은 밴드를 부르자" 하면서 qwer을 부른게 아니죠. 지금 qwer이 대중픽이니까 부른거고 부르고보니 아이돌밴드인겁니다. 어떻게든 비교하면서 끌어내리면 뭐합니까
@김사람-n9b6 ай бұрын
@@새벽빛-v2t qwer이 까이는 이유는 이중적인 모습을 게속 보여줘서 입니다 핸드싱크 지적하니 실연자 바꿔버리고 직접 연주했다고 하고 밴드의 정체성을 문제삼으면 아이돌이라 하고 아이돌의 영역에서 지적하면 밴드라 하니 좋게 보일까요?
@오-z9n6 ай бұрын
댄스아이돌판인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QWER 때문에 밴드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건 누구도 부정못함
@YongGwang7 ай бұрын
2002년부터 페스티벌을 갔고(RHCP 왔던 One Hot day) 지금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락페, 재즈페슷, EDM페슷, .. 힙합페스티벌 빼곤 다가네요... 잭화이트는 진짜 아주 오랜만에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제가 좋아하던 해외 뮤지션이 나오는거고, 킴고든은... 소닉유스때부터 보고 싶어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사실 이번 펜타에서 제일 기대되는건 QWER 고민중독 타임에 다같이 춤을 추거나(챌린지) 혹은 슬램하는... 바로 그 시간입니다.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진정한 페스티벌 베테랑이십니다!
@minorsense_jy7 ай бұрын
넬, 검정치마, 이디오테잎, 글렌체크, 술탄오브더디스코 안보이네요 ㅠㅠ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검정치마는 올해는 소식이 좀 뜸할듯 합니다😢
@waam_ath7 ай бұрын
toe 단콘도 해줬으면..🥲
@gtrfhyt5ty788kjgt7 ай бұрын
락페보다 단콘이 잘어울릴것같음 ㄹㅇ
@blueings117 ай бұрын
글렌체크 너무 신나요~ㅎㅎ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언제나 재밌습니다 글렌체크는!
@jjooyongg6 ай бұрын
새소년👍🤘
@은규-x7q7 ай бұрын
인디고 라 엔드, 크리피넛츠, 녹황색사회 보러 갑니다!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제이팝 펜타포트!!
@은규-x7q7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작년 엘르가든부터 일본에서 엄청 쏟아지고있어요 행복합니다 아니 근데 형 1분쯤에 악틱몽키즈 이야기하니까 너무 보고싶다 나 2011년 입대 한달전에 지산에서 봤거든 ㅠㅠ 그리고 잭화이트는 진짜 일본 락페에서 건져오는거랑 다른 느낌이었음!!! 아!! 그리고 나 킹누 내한공연 떄 형 본 것 같은데 맞나...?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킹누 티켓 못 구했어요 흑흑😢
@은규-x7q7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아.... 닮은 사람이었나봐요 머리도 길어보였는데 나만 좋아했네 이제 스캔달, 즛토마요 코앞인데 형은 가세요??
@0scanplus7617 ай бұрын
이젠 나이 먹고 힘들어서 펜타 안가려했는데...1차 라인업 뜬거 보고 3일 가야겠다 생각 했습니다ㅋ 진짜 진짜 맘에들어요ㅋ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렛츠고!
@mrp24945 ай бұрын
부락도 읽어주세요!!
@whatthemusic5 ай бұрын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춘자-f1k7 ай бұрын
qwer 때문에 펜타포트 결제했는데 기존에 잔나비 새소년 실리카겔 등등 좋아했지만 굳이 오프라인으로 가서 들을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다른밴드까지 기대가됨
@whatthemusic7 ай бұрын
QWER도, 국내 해외 밴드들도 아낌없이 즐기셔요!
@hyun-jl1og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아시안팝페스티벌이 괜찮게 나온것같습니다! 펜타는 작년에 워낙 만족했어서 이번에는 살짝 아쉽네요ㅎ
큐떱 팬으로서 억빠와 억까가 난무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빨리 실력이 늘어서 락 팬들에게 증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과한 비난 때문에 자극받은 일부 팬들이 쉴드를 치면 안되는 부분까지도 쉴드를 치고, 또 그걸 보고 안티가 더 생기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이 정말 심란하네요
@whatthemusic6 ай бұрын
ㅠㅠ 건강한 덕질하시는 분들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QWER이 펜타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jupitermaker6 ай бұрын
근데 큐떱 무지성 억까 너무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밴드 스스로도 실력이 부족한거 알고 있어서 공개 음방도 스스로 안나가는거고 하루 연습량 진짜 미친수준인데 심지어 마젠타는 라방에서 인이어가 빠졌는데도 박자 다 맞추던데. 1년도 안됀 애가. 무지성 핸드싱크 무새도 너무 많고.. 그냥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여기저기서 댓글 보면 너무 피곤함.
@gutenrutsch94656 ай бұрын
고딩 때 판테라 RATM 노래 듣고 락에 빠진 뒤로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도 본인 음악취향아니면 어떻게든 깔아보는 인간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하질 않네 ㅋㅋ 음악이란게 어차피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인데 자기가 듣고 좋아하는 '락'이 아니면 '락'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비난하는건 늘 있던 행태임 ㅇㅇ 너바나도 욕을 처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Cowboys from hell 이랑 고민중독이랑 동시에 취향인 시대가 올수도 있는 거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