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쇼퍼 Personal Shopper | [무비딥] 이동진 평론가의 21세기 걸작들 #2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

'무비딥'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선정한 21세기 걸작들 #2 '퍼스널 쇼퍼(Personl Shopper)'
영화 러닝타임(105분)보다 길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퍼스널 쇼퍼] 116분 끝장 평론!
★★★★☆ 이동진 영화평론가 한줄평
"보이지 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영화 [퍼스널 쇼퍼] 제대로 보기 POINT!
01. 왜 영화 '퍼스널 쇼퍼'에 대해 이야기 하나?
02. 분석에 앞서 도대체 왜 어려운가?
03.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 전작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와의 연결고리
04. 영화적인 테크닉 - 흡인력 있는 연출 방식
05. 집중 탐구 1) 세 가지 이야기가 합쳐진 영화
06. 집중 탐구 2) 퍼스널 쇼퍼로서의 '퍼스널 쇼퍼'
07. 집중 탐구 3) 영매로서의 '퍼스널 쇼퍼'
08. 집중 탐구 4) 퍼스널 쇼퍼 & 영매, 두 세계의 공통점
09. 집중 탐구 5-1) ABOUT 모린 ① 모린의 금기된 욕망
　 집중 탐구 5-2) ABOUT 모린 ② 한없이 기다리는 모린
　 집중 탐구 5-3) ABOUT 모린 ③ 한계를 지닌 모린의 간접적 소통방식
10. 집중 탐구 6-1) 인물들 간의 관계 분석 ① 루이스와 모린
　 집중 탐구 6-2) 인물들 간의 관계 분석 ② 루이스와 키라
　 집중 탐구 6-3) 인물들 간의 관계 분석 ③ 라라와 어윈과 모린
11. 그 장면이 알고 싶다! ① 누가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까?
　 그 장면이 알고 싶다! ② 누가 호텔을 빠져나갔을까?
　 그 장면이 알고 싶다! ③ 누가 유리잔을 옮겼을까? - 라라의 집
　 그 장면이 알고 싶다! ④ 누가 유리잔을 옮겼을까? - 오만
12. 분석을 마치며 - 영화가 가진 또 다른 의미 "현실에서 부정할 수 없는 심리적 진실"
-------- 영화 소개 --------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올리비에 아사야스 (Olivier Assayas)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 개봉일 : 2017년 2월 9일
▶ 무비썸TV 공식 채널
　유튜브 / blossomtvofficial
　네이버 tv.naver.com/bl...
　copyright (주)블러썸엔터테인먼트 (주)블러썸크리에이티브
　제작자 지영주
　#퍼스널쇼퍼 #영화퍼스널쇼퍼 #personalshopper

[@BlossomTVofficial]

안녕하세요? 블러썸TV 입니다. 저희 블러썸TV가 애정을 가지고 만든 무비딥 영상은 해당영화의 국내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사에서 허락을 받아 해당영화사에서 써도 된다는 영상만을 일부편집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저작권회사에서 영화 영상에 대해 저작권 신고를 하는 바람에 자동으로 유튜브 시스템에 의해서 차단이 되었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관련서류까지 유튜브에 제출해 봤지만 유튜브 쪽에서는 신고를 한 회사가 철회를 하기 전까지는 영상을 올리는 게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희도 거의 한달동안 작업을 했던 영상이라 다시 올리고 싶어 영화 의 영상을 최소한으로 다시 편집한 버전으로 다시 편집을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새로 제작되는 무비딥 시리즈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asterKiten]

같은 영화를 보고 ,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는가?

[@dudghkrkwhgdk]

영화 한 편을 본편의 시간만큼 할애하면서 이렇게 알차게 해석할 수 있다니 존경합니다.

[@batrobin692]

이거 보고 마스터랑 이영화 다 봤습니다. ㅎ 그런데 한 영화가지고 한시간 반을 혼자서 이야기하다니 정말 대단. 영화계의 박찬호이십니다 ㅎ

[@user-dg7dw9hp9b]

팔아프시겄어요

[@matthewalex767]

무비딥 퍼스널쇼퍼가 다시 올라왔네요. 그동안 아쉬웠는데, 추석연휴동안 무비딥 몰아서 잘 듣겠습니다. 다시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욱-j2e]

와 진짜 말이 안 나오네;; 마지막에 요약하신 망상과 현실 내용 듣고 머리가 얼얼해졌습니다.. 귀신을 객관적 쇼트로 비춰준 것도 이것 때문이었군요...

[@gorgebridge]

왓차에서 평론가님 별점 만점 주셨다는 걸 보고 봤는데 좋은 영화 놓칠뻔 했습니다. 포스터 이미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진 때문에 이 영화의 내용을 오해하고 그동안 볼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sjpark5824]

오늘 이 영화를 봤는데,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선뜻 보고 싶은 느낌이 없었는데 미디엄의 세계를 다루었다는 점이나 영화의 서늘함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서 보았네요. 후반부에 호텔 엘리베이터와 자동문이 열린 장면과 친구 집의 정원에 앉아 있는 모린의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영적 존재와 물 컵이 깨지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한겨울에 다시 한 번 꺼내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였어요. 동진님의 풍부하고 깊은 해석을 들으며 영화의 장면 장면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arkuu645]

와ㅋㅋ 영화보다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user-fu9ob5bm5m]

영화보고왔는데 진짜 아는만큼 더 보이고 갖고있는 의미도 새로 보이네요 ㄷㄷ

[@이재균-d7s]

감사합니다 긴 시간 이렇게 저렇게 참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영화추천감사드립니다

[@sanghyun27]

영화를 두번씩 보게만든 불편한 여운이 작가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개념을 잡아가고 다시한번 영화속 이미지들을 상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뒤늦게 찾아본 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

[@diony1230]

영화보다도 더 소름끼치는 분석이었습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봤어요!

[@user-fv4yd1rb5l]

이 영화 개봉하고 봐서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 두번 보고 나중에 또 봤어요 이동진님과 느낀점이 마니 비슷했고 너무 놀랍고 저는 솔직히 너무 재밌게 봤어요 뭔가 주인공에게 공감이라고 할까요? 같은 느낌을 말로써 듣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

[@set_piece]

드디어 이 영화 봤고 ㅋㅋ 이동진님의 해석도 잘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ㅎ

[@mulderxfile7581]

영화보고 해석의 난해함에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분석해 내는 이동진님 또한 대단하시네요. 근데 듣고 나서도 영영 잘 모르겠어요. ㅠㅠ

[@user-gd7gs9go2q]

중간 해석은 저랑 비슷한데 결말해석이 좀 다르네요. 그래도 장시간 너무 세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영화를 또 한번 더 봐야겠다 생각합니다. 첨 영화 보고 쇼킹하고 이해가 안돼서 두번 더 보니 겨우 이해가 되더라구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런 역에 탁월한 거 같아요.

[@u0ch]

저는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점선처럼 빈 사이사이에 무수한 생각과 추측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어라이벌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였고 슬픔과 감동이 있었는데 퍼스널 쇼퍼는 무수히 많은 생각은 들게 했지만 어떠한 감정이 들기에는 약간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잘 모르고 봤다면 이영화 무슨내용이야? 뭐야 이영화? 라고 생각할수도 있었는데 좋은 해설 들려주셔서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erxeuse4100]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yjjeon5564]

설명듣는데 왜이리 소름돋지....

[@주이-f1s]

읭 근데 모린은 자꾸 자기가 영매라는데 루이스 유령 바로 뒤에 있는데 못 느끼고, 보는 유령은 알고보면 다 자기였잖아옹 그럼 얘는 영매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용 그냥 루이스 영향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걸지도..?

[@taeyoungkim4669]

아마 아닐겁니다. 키라가 되고 싶은 마음처럼, 루이스가 되고 싶은 마음이 본인을 영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user-wt7jr9jy2l]

비평가들의 데테일한 분석을 볼 때마다 창작자들의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의식적이었을까. 무의식적이었을까… 어쨌든 흥미로은 해석으로 작품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디..

[@주이-f1s]

저는 유령이 뭔가를 토해냈을때 두근!두근!하면서 소리를 내길래 그게 주인공의 심장을 상징하는 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거는 주인공이 걱정하던 것을 고대로 투영해서 보는건가? 했는데... 그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동진씨 생각궁금했는데 ㅜㅜ해설 없어서 아쉽네요. 영상 전체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faf6568]

이동진 평론가님은 퍼스널 쇼퍼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때 퍼센트로 따지면 몇 % 정도 영화를 이해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저로 따지자면 10%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영화의 모든게 수수께끼로 남았구요. 심지어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줄거리를 따라가며 그 즉시 이해를 할 수 있는지조차, 그런게 가능한 영화인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

[@LoveYoutube12418]

두 세번 봐야 가능할 듯

[@user-kl4so8vy1b]

100번봐도 모르죠 ㅋㅋ

[@taeyoungkim4669]

@@user-kl4so8vy1b 맞습니다. 모르라고 만든 영화고, 남은 90%는 본인이 생각하라고 만든 영화니까요. 그래서 계속 생각이 나구요

[@user-mn5rn8kp1x]

잘봤습니닼

[@user-bm6up4kr4w]

마스터 홀리모터스 퍼스널쇼퍼 순으로 무비딥에 있는 영화를 봤는데 다들 너무 어려운 영화네요ㅠ

[@walle5490]

구멍의 텅빈 공간 같은 영화...이동진 평론가님 덕분에 인상깊은 영화를 깊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miramira-ml4st]

크리스틴 스튜어트 약쟁이 연기하길래 왜이러나 했는데..이해가네요..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타일 넘 좋았음..

[@JJ-wt7vq]

이 영상 마지막 15분이 가장 무섭다

[@yhcho86]

모린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영화에서 중요하게 묘사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연기를 입에서 내밷는 행위가 초반 영혼의 형상과 비슷하고 여자영혼을 만났을때 입에서 이상한걸 내뿜는게 묘하게 매칭되어 보이네요

[@user-bt2kx9zs8u]

11:16 23:00 23:48 25:08 28:31부터는 쭉 48:45부터 1:52:20

[@ring0.0ring99]

오 다시 복귀했네요

[@user-zz5ol1ip2v]

이 영상을 보고 식견이 넓어졌습니다

[@guncome]

좋아요

[@shk2374]

1:12:00

[@user-dl2wb3ee1z]

감사합니다

[@seydouxs2513]

다 좋은데 확대 해석이 많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starbucks3368]

어떤 부분이 그런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세요. 궁금합니다

[@ffda9612]

이 영화 어제 봤는데 딱히 대단히 재밌지도 않았는데 끝까지 본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엄청 예뻤기땜에...

[@diony1230]

와~영화보다 더 소름끼치는 분석이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user-vj7oz7xh9w]

인셉션도 어려웠는데,이 영화도 그런가보다.

[@user-yh6kd1hn7x]

와우~~~

[@Dodzjflwlzmqja]

어윈과의 대화에서 유리잔이 움직이는장면은 루이스로 추정되는 남자의 형상을 그냥 보여주지않던가요??

[@jennchun]

58:13

[@user-vq1us6pd7j]

와 ...

[@jay-wr6vs]

1:56:42

[@user-xp1gl7tp3t]

갑자기 없어져서 섭섭했었는데

[@user-gg6ff9zr6l]

귀신의 정체는 송대관

[@practicehardwork1174]

18:14 목적어가 없는 타동사

[@user-mk7gt9vn8e]

7:00 영화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GalZang]

송대관은?

[@shk2374]

27:10

[@nathaniel1746]

ost넘 좋....

[@soo1186]

존경스럽

[@ffda9612]

그냥 지독하게 외롭고 외로워 뭔가 의미를 찿고 의미가 있는척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살인사건과 용의자라는 영화에나 나올거 같은 대 사건에서 조차 딱히 그 사건의 주인공이 아닌 여전히 아싸인 모린이 뭔가 루이스고 사후세계고 미디움이고 뭔가 쥔공스러운 설정은 다가지고 있는데 결코 쥐공이 될수없는 텅빈 여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응 다 니 망상 루이스 개뿔 뭐 이러고 놀리는거 같고 그걸 깨닳고 절망하는 외로운 여자이야기로 영화 봤는데

[@practicehardwork1174]

5:30 도대체, 왜 어려운가? 10:22 전작과의 연결고리 12:10 흡인력 있는 연출방식 1:54:08 영화가 가진 또 다른 의미

[@user-vs4de9dt9l]

존재란 무엇인가

[@user-fh4fq5wd9m]

1시 20분

[@user-ll5us3gm5z]

00:00

[@blueeyes2191]

imdb 6.1에 로튼 관객지수 52퍼 따리...

[@mejazz4763]

죽음에대한 욕망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user-ln3yq1yw6k]

솔직히개노잼임ㅋㅋㅋㅋ평론가들이 사랑하는영화는 진짜 거의 노잼이네;

[@user-wo8rm6to3y]

피카소의 추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 영화란 대중오락의 영역에 속해있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것있진데,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모른다면 과연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불편한걸 넘어서 허탈하게 만든다면? 좋은 예술이란 여운을 길게 주는 것인데 이런 영화는 그냥 불편하고 불쾌한 영화였다. 똥싸는 장면을 가득 집어넣은 영화가 있다고 쳐보자, 좋은 영화라할 수 있나? 꿈보다 해몽 이라고 인간의 근원적 욕구를 잘 표현했다고 해설한다고 좋은 영화가 되나? 마스터도 퍼스널쇼퍼도 내겐 그냥 똥같은 것이었다

[@user-qp6ui3ps7e]

난 이렇게 스택타클한 장면도 없이 몰입도가 넘 돟았는뎅

[@taeyoungkim4669]

피카소의 그림이 별로 와닿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그런다고 피카소의 추상화가 위대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user-wo8rm6to3y]

@@taeyoungkim4669 피카소의 그림은 순수미술의 영역이고 영화는 대중성에 기반한 것입니다. 피카소의 그림은 극소수만이 좋아한데도 충분히 예술적 가치가 있다면 훌륭하다할 수 있겠으나 영화는 다르죠 장기하의 음악과 비슷한 영화 입니다. 일부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그들만의 예술

[@pinkpink10430]

아주 좋은 평입니다.

[@user-gn7hg2hx1h]

컨택트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고…? 개가짖노

[@cint7802]

시반이 왜 흥분하니

[@user-gn7hg2hx1h]

@@cint7802 말도 안 되는 소리에 흥분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겠니?

[@cint7802]

@@user-gn7hg2hx1h 너가 모르니 니가 느낀대로만 판단하는걸 수도 있잖아. 이동진은 너가 모르는걸 보고있으니 말하는거고.

[@user-jl7zm1yt3o]

1:36:04

[@user-tz7ez1op2n]

52:43

[@tryweall7619]

54:07

[@user-jq1ch5bn8u]

1:56:45

[@hyonhyonau]

1:5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