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교사가 되셨을때 가장 친한 친구분께 몽블랑 볼펜을 받으셔서 애지중지 하셨었거든요. 제가 어릴때 아버지께서 그 볼펜과 친구분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몽블랑 펜촉으로 된 만년필을 가져보고싶다 하셨어요. 몇년전 교장선생님으로 되셨을때 제가 그게 생각이 나서 그 몽블랑 만년필을 선물드렸더니 포장 다시 곱게 하시며 포장뜯는 거부터해서 바리바리 박스째 들고다니시며 온동네에 계속 자랑하고 다니시던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네요ㅎㅎ 돈 더 부지런히 모아 더 일찍 사드릴껄 그랬어요ㅠ
@Sara-qo2rk3 жыл бұрын
필기할때 쓰는 기구의 느낌은 사라지고 싸인할때 쓰는 기구의 느낌이 강해졌지만 그점이 점점더 고급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는듯
@kingeast803 жыл бұрын
조현용 기자님의 목소리와 소비더머니 컨텐츠 자체가 명품입니다!^^ 매주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liverricky4351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지갑 디자인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심플해서 타 명품 브랜드에 비해 거부감이 덜해서 가장 많이찾게됨..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h2o2q3 жыл бұрын
몽블랑 마크 자체 뭔가 깔끔 하고 제품들이 깔끔하네요 동감 합니다.
@차은우유3 жыл бұрын
최애브랜드인데 소비더머니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h2o2q3 жыл бұрын
나두 최애 브랜드 몽블랑
@최서량3 жыл бұрын
저는 펠리칸
@익명-h2o2q3 жыл бұрын
@@최서량 잼있냐?
@이주환-c8h2 жыл бұрын
@@익명-h2o2q 와이라노
@이승민-e4q8h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결재를 해야하는 위치가 되었을때 처음으로 몽블랑 볼펜 하나 구입했습니다. 60만원 후반에 제 이름 멋지게 각인해서요. 중요한 서류 서명 많이 해야하니까.
필기를 많이 하는 시절때 만년필에 꽂혀서 자주 펜카페나 링코 가서 워터맨 모든 라인업, 파커 듀오폴드, 오로라 88, 펠리칸, 세일러 사이비토기 프로기어 등을 수집 하다가, 이제는 펜 쓸 기회가 없고 시계 사려고 다 처분 할때 몽블랑은 남긴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으로 갬성, 인지도, 중고가 방어, 필감, 디자인, 그리고 신뢰성 (특히 피스톤 방식 필러에서) 을 다 감안했을때 몽블랑 같은 제품은 없다 판단 하였는데, 아마 그 비슷한 요소 덕에 몽이랑 롤이 각 분야에서는 잘 나갈수 있었던 이유 였던거 같네요 ㅎㅎㅎ.
@Jubro5232 жыл бұрын
찐필덕이셨네
@kellyhwang11752 жыл бұрын
10111⁰⁰⁰10ㅃㅂ⁰⁰⁰
@darcie.j3 жыл бұрын
와 빨리왓다
@sovereigntylux3 жыл бұрын
08:29 최초의 만년필은 아니지만 최후의 만년필이라는 표현 멋있네욤
@radidoc48322 жыл бұрын
곳 만년필의 최후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パクキテ-b8l3 жыл бұрын
명품 사업은 몽블랑처럼. 이탈리아 회사들 마냥 오버떨지않고,심플한 디자인이라 수트차림으로 들고다니기 좋아보이면서. LV처럼 30만원짜리 신생회사 코드리스 이어폰에 껍데기만 바꿔다 100만원이나 받아먹는 애들은 아님. 시계회사를 인수해서 시계를 만들던,음향기술자로 일했던 사람을 영입하던 자기 브랜드에 먹칠을 하지않아서 좋아요.
@radidoc4832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몽블랑 시계는 전통적인 시계 회사가 아니라는 인식때문에 큰돈 내고 사고싶은 마음은 아직없네요.
@TV-oj2ps7 ай бұрын
@@radidoc4832미네르바사 인수 후 미네르바의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제작 하더라구요. 페이스 디자인이 iwc 느낌나서 굳. 영맨 느낌도 나서 젊어보이고 싶으시면 ㄱ
@헬심천2 жыл бұрын
한때 만년필 수집했는데 이게 품질때문에 현타가 오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몽블랑이든 펠리칸이든 저렴한 국내산 일본산이든 닙가르는 기술이 너무 안좋아서 거기서 거기... 이게 기술력이 한계인지 몰라두 10만원짜리랑 70만원짜리랑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필기감이 따로 있어서 그냥 명품이든 아니든 자기손에 맞는거 하나 선택해서 길들이는게 훨씬 낫습니다 ㅎ.
@jhbingo2 жыл бұрын
22년전.. 2000년 10월 첫 직장에 출근할 때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145.... 언젠가 중요한 결재를 하게되면. 이 펜으로 하거라... 신입이가 뭔 결재를 하겠고.. 당시는 전자결재가 막 도입되던 시점이라.. 재미삼아 회의시간에 시간때우기로 끄적이던 만년필. . 이후 첫 승진 후 해외 출장 때 샀던 P146.. 결재 할 일이 조금 씩 늘어나면서..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결재는 145로 합니다.. 결재 서류 올라오면.. 서랍에서 만년필 꺼내고.. 잉크 넣고.. 닦고...하기 전.. 서류를 거의 다 보게 되죠.. 서명하려고 하다가 뚜껑을 닫으면... 결재 서류에 문제가 있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하더군요.. . 그걸 소리로 직원들이 알아듣습니다.... ㅎㅎ 쓰는 소리 안나고 뚜껑 닫혔다고.... 그렇게 저랑 22년을 함께 늙어가네요.. 지금은 해외 출장 때 마다 면세점에서 한두자루 사 모은게 꽤 되는데.. 결재 서명은 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145로만 합니다... 알고리즘에 만년필이 뜨길래 영상 보았는데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참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기분좋게 보고. 댓글 남겨봅니다..
@TV-oj2ps7 ай бұрын
멋있는 아버님
@hshin4763 жыл бұрын
하얀 블랑, 봉우리 몽ㅋㅋㅋㅋㅋㅋㅋ 한자마냥 순간 위화감 없었네요 ㅋㅋㅋ
@라라라-n9f3 жыл бұрын
기자님 “혹시+질문”으로 이야기 시작하시는거 시그니쳐같아서 좋습니다ㅎㅎ
@recording_a_day3 жыл бұрын
우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만년필이랑 지갑 잘 쓰고 있는데 대박대박
@나경-l6u3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에 꾸준히 애정을 쏟으면 언젠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브랜드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ㅎㅎ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현용 기자님 그리고 소비더머니 제작진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늘 알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성덕 귀인 올림 -
@dallo_come3 жыл бұрын
Mont Blanc(몽블랑), 白峯(백봉) 요렇게 되는 거구만요 ㅎㅎㅎㅎㅎ 취급상품 정리된 거 보니까 진짜 비즈니스 특화 전문브랜드 느낌이네요 완전
@intelligentinvestor40033 жыл бұрын
몽블랑 시계 사러갈때 그 서명해야되는데 매장에서도 펜을 몽블랑 펜 쓰더라구요 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거 어떤 모델이냐고 물어보니깐 240만원 펜이라고..ㅋㅋ..
@peterpankkh8729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물 목록중 하나가 몽블랑 만년필 이었어요.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파커가 대중적으로 쓰였지만 몽블랑은 고급 이미지가 강해서 학생들은 누구나 하나 소장 하고픈 그런 애장템이었어요
@porori17032 жыл бұрын
80년대면 파카도 고급이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
@peterpankkh87292 жыл бұрын
@@porori1703 네 그렇죠 그땐 만년필이 멉니까.. 유리병 잉크에 펜촉을 찍어서 쓰던 시대인데요 ㅎㅎ 선물받은 몽블랑은 쓰지도 않고 고히 모셔놨었죠
@Lunatday2 жыл бұрын
80년대면 이미 만년필은 몰락하고 주요 필기구는 이미 볼펜으로 교체되기 시작했으며 만년필은 점점 고급화되는 시기였죠. 만년필의 전성기는 2~30년대였습니다. 10년대엔 다양한 만년필 기술 개발이 이루어졌고 30년대에 가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5~60년대에 가서는 만년필은 세계적으로 완전히 죽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때 몽블랑만 뚝심을 지킨 채 살아있었고, 이후 다른 만년필들이 몽블랑의 길을 따라 고급, 복고 흐름을 타게 되면서 살아났을 뿐 70년대를 지나면서 만년필은 사실상 주요 필기구의 자리에선 완전히 내려왔습니다. 국내에서도 천자펜 찍어쓰던 시기는 70년대로 완전히 막을 내렸고요, 60~70년대부턴 모나미153볼펜이 히트치기 시작하면서 80년대 이후에는 모나미 153볼펜이 완전히 주요 필기구의 자리를 꿰찼습니다.
@peterpankkh87292 жыл бұрын
@@Lunatday 님이 어떤 새대였고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 하셨는지는 모르나, 저희때에는 소니 워크맨 만큼 인기 소장템이었구요. 한문시간 그외 영어시간에 펜촉에 잉크 묻혀가며 사전지에 빼곡히 써내가던 그런때였습니다. 필기구의 근대사를 님만큼 알고 있고 그속에서 부대끼며 커온 청춘중 하나였습니다. 작성한다고 수고 하셨네요. 아직도 몽블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달리 명품이 아닙니다. 님은 가지고 계시나요?
@이동규-o5r2 жыл бұрын
보테가베네타나 몽클레어, 발렌티노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여러 명품 브랜드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다른 명품 브랜드 이야기들도 더 듣고싶네요~
@난술일기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초 제약기업이 동화약품이라는 부채표 후시딘 까스활명수 거기 회사이던데 거기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raceman9763 жыл бұрын
요즘 소비더머니 다 챙겨보고 있어요~ 시간이 순삭입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전해물-r1r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몽블랑 만년필 선물받아서 묵혀두다가 오늘 꺼내서 사용법 찾아보고 있었는데 몽블랑 영상이 올라오네...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창신-f5i3 жыл бұрын
와..똥타임에 소비더머니는 못참지......
@에라이-t9r3 жыл бұрын
만년필은 이젠 예술용이지
@민종923 жыл бұрын
명품은 이유가 있어야만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군요
@xjusuzer1233 жыл бұрын
몽블랑 계속 쓰는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품질도 좋아서 주변사람들한테 추천할만큼 좋아요
@moonp3890 Жыл бұрын
니꺼 얼마야?
@xjusuzer123 Жыл бұрын
@@moonp3890 그러게 지금은 다른거 써서 그때 아마 10-20주고 산거같애
@비단마음-s5q3 жыл бұрын
리모와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ondibae13983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누르라고 얘기하면 애청자 폭증 할 듯. 내용이 너무좋아 항상 배우는 자세도 듣고있습니다.
@taetae74143 жыл бұрын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
@Rhsjfishqvqgebsox2 жыл бұрын
몽블랑 반지갑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순살치킨먹고싶다 Жыл бұрын
만년필 사용자 입니다. 만년필 끝판왕 목록에 몽블랑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만년필 수집하던 분들도 정리할 때 꼭 남기는게 몽블랑입니다. 펜촉이 부드러우면서 잘 쓰입니다.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만년필 중 하나입니다.
@토미치2 жыл бұрын
11년전에 산 몽블랑 머니클립 아직도 새것처럼 짱짱합니다. 여전히 잘 사용중. 품질 하나만큼은 그 가격대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greenjake443 жыл бұрын
몽블랑은 그냥 만년필로서 남았어야... 지갑같은 잡화만들면서 브랜드가치가 너무 희석되고 잡다해진 느낌이 좀 있음
@syry79283 жыл бұрын
근본적으로 만년필시장이작은것도 있고 냉정히말해 기술력 같은소리해봐야 3천원짜리 볼펜이 성능이 좋은건 사실임. 정말 프리미엄에 서명은 좋은펜으로 한다는 이미지라서 쓰지만 애매한 물건..
@user-dg8hr9pl8d3 жыл бұрын
스테틀러도 소개해주세요
@o.o15613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소비더머니 명품이야기!!
@임나연-n7h3 жыл бұрын
생일 선물로 몽블랑 만년필을 받아 만년필에 입문하게 됐는데 확실히 타 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한 점이 만족도를 높여 주는 느낌이에요~ 군더더기 없어서 좋음
@よなたん-b8h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첫 취업선물로 몽블랑 마이스터튁 사주셨어요~ 공부할때 쓴다던가 일할때 쓴다든가 편히 쓰지는 못하지만 기념으로고이고이 가지고있어요
@이름이뭐예요-z9e3 жыл бұрын
지갑 카드지갑 키홀더 다 몽블랑~ 중요한 계약 서명할때도 몽블랑~
@한진우-g6j3 жыл бұрын
존버의 표본 브랜드네요.. ㅎㅎ
@KINGARE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복튀김-o1j3 жыл бұрын
혹시 가능하시다면 허쉬초콜렛 다뤄주실 수 있나용...?
@bigbearbeef3 жыл бұрын
고급지고 심플함의 끝판왕
@aks01063 жыл бұрын
최애 브랜드
@마대남3 жыл бұрын
제가 젤 좋아하는 브랜드 감샤함다
@김혜연-g4d3 жыл бұрын
펜으로 글씨쓰면 멋져보여요
@인강-i3f2 жыл бұрын
3:21 여기나오는 몽블랑 산의 높이는 4810미터보다 낮아져서 4807미터가 되었는데 본인들의 명성인 3미터를 더해서 4810 유지한다고 하네요
@6A08883 жыл бұрын
몽블랑이 만년필 브랜드인지 조차 몰랐네요.. 지갑 시계 브랜드인줄 ㅋㅋㅋ
@by-kz5yx3 жыл бұрын
기자님!!! 저선댓글후감상!!!! 오늘도멋지세요 ㅋㅋ -성덕귀인
@김정우-u2c3 жыл бұрын
저희회사도해주세요 ㅎㅎ
@Kwonhansol2 жыл бұрын
고야드나 까르디에도 해주세요!!
@공모주하는초보주린이3 жыл бұрын
만년필하면 빠질 수 없는 파카랑 라미도 해주세요!
@재현-c7o3 жыл бұрын
라미도 결국 파카의 판매 담당자였나? 분이 세운 회사라 파카 이야기 하면서 중간에 '아 여담으로 이분이 나와서 세운 회사가 □□□□'식으로 진행해도 좋을듯. 굳이 2편 안 만들어도 되고
@공모주하는초보주린이3 жыл бұрын
@@재현-c7o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ㅎㅎ
@sj83543 жыл бұрын
빠질 수 있는데요 ㅋ ㅋ 라미는 무슨
@zvezdah23623 жыл бұрын
파버 카스텔은요??
@Chunshibaba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가 브리티시 에어웨이 타고 오시더니 거기서 가져온 볼펜 브랜드 몽블랑.. 추얻 돋네..
@user-jv6so5mh9k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만년필 써보고싶다
@힛-z7k2 жыл бұрын
명품 고야드편도 부탁드려요 ㅠㅠ
@승자야놀자3 жыл бұрын
뉴발란스한번 다뤄줘여~~~
@misunjung38933 жыл бұрын
쇼미더머니10 슬롬 보면서 조현용기자 닮았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llsola2 жыл бұрын
몽블랑 지갑이 너무 취저라서 전역하고 하나 장만해버렸지 ㅎㅎ
@VerraeterdesReichs2 жыл бұрын
만년필은 펠리칸. 조류독감 걸리신 분들 없나요?
@kangsj19773 жыл бұрын
쌤소나이트 / 투미도 언젠가 커버해 주세요 ㅎ
@bs7236 Жыл бұрын
몽블랑 사의 루즈앤느와 갖고 싶다.. 필기감이 엄청 부드럽고 디자인이며 길이 닙 사이즈와 빚깔 모양 다 맘에 들어요.. 루즈앤느와 갖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떤가요?
@Rhsjfishqvqgebsox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몽블랑이다~~~
@Lorsche10193 жыл бұрын
현용이형은 못참지!!1
@한지환-b3l3 жыл бұрын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해주세요!
@lhk53393 жыл бұрын
ㅠ ㅠ 삼익이 가질 수 있었는데
@순서모르겠다이름2 жыл бұрын
혹시 만년필 관심생겨서 입문하신다면 몽까지 안가도 돼요~ 몽이 인지도가 있지만 비싼브랜드이고,,실제로 20만원 대와 nn만원 그 사이는 감성만 존재합니다...금닙으로 들어간 순간부터는 써보시면 그냥 글쿠나 하실거에요. 저는 20만원짜리하나랑 3만원짜리 두개 있는데 쓰는건 3만원짜리 라미 두개를 더 애용합니다^^
@mjj08295 ай бұрын
3천원짜리부터 몇 백만원까지 가지고 있는 콜랙터인데요. 저널링을 많이 해서 기본적으로 항상 5자루는 잉크를 채우고 매일매일 노트에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10만원대 미만은 거기서 거기. 10만원대와 30만원대는 스틸촉이냐 금촉이냐의 차이라 차이가 확실하고요. 스틸촉이 종이를 긁는 느낌이라면 30만원대부터 소위 버터필감으로 부드럽게 종이를 타고 가는 느낌을 받게 되고요. 그래서 30만원은 되야 만년필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게되고.. 그 이후는 14케이, 18케이, 21케이로 올라가면서 더 부드러워지는데 이제 거기사 제조사의 공정이나 품질관리 방식에 따라 잉크가 많이 나오는 펜, 적게 나오는 펜,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는 펜 뒤 쪽에 있는펜, 전체적으로 가벼운 펜 (얇은 플라스틱일 수록 쌈), 메탈로 만들어져 무거운 펜.. 이렇게 갈라지며 개인취향응 타게 됩니다. 고가의 펜으로 가면 물론 금 많이 들어가고, 메탈이고, 무게 중심 좋고.. 여기가 감성존이고 그 위로 가면 감성을 떠나 예술작품으로 가죠. 그 때부터는 이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이런것들이 나오면서 필기도구로서의 만년필을 넘어서 수집 취미로써의 만년필이 되는거죠. 여튼 포인트는 3천원과 5만원, 10만원, 30만원대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모으는 사람으로서 주로 30만원대와, 몽블랑(은 30만원대 펜이 없기 때문에) 145, 146 라인대에 가장 많이 손이 갑니다.
@johnthebaptist4580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80년대 파카21, 파카51, 파카75가 가장 대중적. 파카45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몽블랑이 크게 관심을 받은 이벤트는 베를린장벽 철거하고 동,서독 총리(공산당 서기장)가 서명할 때 몽블랑이 화면에 비치면서.....
@artkim53672 жыл бұрын
이 브랜드는 남자들한테 이미지 진짜 ㄹㅇ 좋음
@Bangdreamer2 жыл бұрын
3:19 4810이 몽블랑의높이가 아니라 실제로는 4807이라고 하지만 자신들의 명성으로 나머지를 채우겠다고 하네요
@ggime9578 Жыл бұрын
만년필은 파카랑 펠리칸 위주로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없으면 섭한 게 몽블랑. 적어도 현재 만년필의 본분인 필기보단 중요한 순간 과시 목적으로 제일 부합한 브랜드는 몽블랑이기도 하고. 하지만 아이러니한 점은 그런 이유로 선물로 받아놓고 몇번 쓰다 만년필의 불편함 때문에 중고마켓에 풀리는 145,146이 많다는 거임.. 물론 한정판은 예외고
@skaxodbs16233 жыл бұрын
다음에 한번 람보르기니 한번 해주세요
@스머팻-j3l3 жыл бұрын
고야드도 좀 해주세여~
@이름-d3v8v2 жыл бұрын
소비더머니 어느정도 보니까 이제 연출, CG 스타일만 봐도 누가 담당했는지 알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 스타일이 잘 맞는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포기할때 묵묵히 자기 만의 길을 가는 몽블랑이 진정한 명품인것 같습니다 그 진가를 언젠가 알아봐주는군요^^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아야겠어요. 잘하고 있는지는 나중에 알게 될테니까요.
@mU777-in1qi3 жыл бұрын
랄프로렌도 나왔는데 브룩스브라더스도 좀 해주세요
@에라이-t9r3 жыл бұрын
경영학 이론에서 나온 말인데 어느정도 개도국에서 중진국으로 발전한 나라 사람들한테는 싸게 팔수있는 물건을 더 수제로 더 한정판으로 만들어 비싸게 팔면 오히려 더 잘 팔리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했음
@rrerr1663 жыл бұрын
그 스위스는요 씹 부자나라에요 저희 엄마가 지금 그래도 딜로이트 회계법인 임원에 아빠가 부산국세청 국장인데도 거기가면 시민임. 오히려 거기사람들은 벤츠안탐 물가자체가 ㅈㄴ비싸서 북유럽가면 다부자임 근데 그 물가가 살인적이라서 평민임 그래서 그사람들 한국오면 현대아파트에 롤스몰고다닐수있음
@호마카세-w5f3 жыл бұрын
@@rrerr166 금수저네요
@mjs691113 жыл бұрын
@@rrerr166 맞음 그논리면 우리나라사람도 베트남가면 부자임. 근데 거기가서 살고싶음? 절대안갈걸 사업하지않는이상? 그 말인즉슨 스위스사람도 일부러 한국와서살기 싫어한다는거임 ㅇㅇ
@호마카세-w5f3 жыл бұрын
@@rrerr166 근데 스위스 가난한 나라라고 누가그랬나요?
@rrerr1663 жыл бұрын
@@mjs69111 스위스는 ㄹㅇ 천국임 자연이 일단 그 낭만이 넘쳐남
@amedagrasso2 жыл бұрын
마이스터스튁 P149를 소유하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필사할 일은 없지만 한번쯤 꼭 소유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 필기 버릇에 맞게 닙이 미세하게 갈리는데 그러다보면 언젠가 부드러워 집니다 두부로 종이 문대기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걸 알게 됐습니다
@yonghunsin59112 жыл бұрын
ceo에게 선물할땐 몽블랑 만한것도 없음. 싫다는 사람 본적이 없음. 세일도 간간히 하고 괜츈.
@salad_dalas3 ай бұрын
아예 최초 만년필은 아니었지만 멸종기(?)를 다 버티고 최초 아닌 최초가 되었다는거군 재밌네요
@김태영-y7r3 жыл бұрын
모나미 해주세요.
@suhkevin723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몽블랑이 넓은 의미에서 소위 말하는 명품은 아니죠. 너무 접근이 쉬운 가격과 물량. 만년필계의 명품이 맞는 표현인듯 해요.
@urbaneQG3 жыл бұрын
잘 몰랐던 기업 알고 갑니다
@user-1079-n9x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남자라면 몽블랑 이지
@정석용-s5x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회사일로 중국 출장이 많아서 일년에 열번씩 갔을때...꼭 출국장 면세점에서 몽블랑 볼펜(볼펜도 비쌈...기본이 십만원...넘는게 더 많고...) 몇개 사서(물론 법카로...ㅋㅋ) 서명 받을때 건내주고 서명 후 가지라고 하면 개네들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OH-kc5yy3 жыл бұрын
유진그룹도 해주세요
@cosaram3 жыл бұрын
그게 뭐임
@한통속-p4r3 жыл бұрын
@@cosaram 기업
@jh-pc2xk3 жыл бұрын
에르메스 볼펜도 있다던데,,
@ZZ-tq5wh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별로 안비싸서 좋음
@유니즈-y9d3 жыл бұрын
라미도 해주세요
@MacaronCoffee2 жыл бұрын
만연필은 진짜 바로 몽블랑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싸죠
@mjj08295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디가서 이것저것 사다가도 몽블랑으로 수렴하니 차라리 그냥 첨부터 몽블랑인게 나음
@김시현-e5n3 жыл бұрын
타미힐피거도 해주세요
@normalonethe4816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귀인이 안나오네요
@aqr17872 жыл бұрын
몽블랑은 솔직히 이름값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몽블랑은 필기감이나 제품편차를 볼때는 요즘 일반적인 만년필에도 따라잡힐정도로 품질이 나빠졌고 명성만 남았죠. 잡고써보면 진짜 싸인할때 빼고는 아무 쓰잘데기 없구요 필기감이나 그립감 배럴의 정교함 어느것도 특별할게 없어요.
@noh0423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품질은 워터맨이 낫다고….
@great54293 жыл бұрын
성공해서 퍼스트클래스타고 브리오니 수트입고 몽블랑으로 서명하고싶다..
@bobaechoi68569 күн бұрын
그치만 비행기에 만년필 들고 타면 기압때문에 잉크 터질 수 있는걸요
@심숭샘숭3 жыл бұрын
난 펴스트 클래스 타면서 항상 볼펜 빌려썼는데..
@porori17032 жыл бұрын
퍼스트클래스에서 만년필 쓴다니 조금 믿기 어렵네요 만년필은 기압차 영향이 큰데 비행기 안에서 만년필 안에 잉크 넣을 용자가 있을까요
@jhbingo2 жыл бұрын
카트리지 방식의 몽펜들 많이 씁니다.. 저도 쓰고요.. (카트리지 방식의 펜이 비행기에서 트러블 일으킨 적은 없었네요.. ^^) 146이나 149를 출장시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못 봤습니다. (크고 무겁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