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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광고하는 폐점률 믿을만 할까.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노출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 개점수와 페점수 정보는 늘 전전년(2022년) 정보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노출 된다. 그래서 최근에 가맹점 수가 빠르게 늘어난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일단 잘 분석하고 판단하여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브랜드수가 늘거나 매출의 규모가 늘어나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라 할 수 있지만 트렌드가 급변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억지 가맹광고에 의한 결과로 가맹점 수가 늘었다면 브랜드는 긍정적이라고먀 할 수 없다.
따라서 폐점률이 없거나 적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가맹점 수가 늘어난 곳은 폐업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거의 2년 후에 그 결과가 노출 된다.
따라서 공정위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나온 정보는 대부분 2년 전의 자료이므로 직전 년도의 폐점수와 매출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사이 부도만 시장에 점포를 팔려고 매물로 나온 가맹점 수가 얼만큼 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