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4세대. PHEV. 그리고 벤틀리 큐브 지하의 시어터에 매료됨.

[@madeun]

오오 기다렸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SCALERC-ADVENTURE]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vg1455]

차도 공간도 '점잖게 flex'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플랫폼화 된 에코시스템에 편입되어서 내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대로 튜닝할 수 있고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여유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건 경험만이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vwaudi68]

사실 모듈형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서 더 고급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질감과 성능을 높이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한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더 섬세한 사후관리가 필요해질 것인데 이 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럭셔리 브랜드의 차별성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아예 아날로그적 감각으로 가는 것도... 유럽은 연간 1000대 이하 생산하는 소규모 제작사에 예외적 배출가스 적용 기준도 있으니까요. 그냥 생각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사임사임-d7j]

꿈같은 리뷰 감사합니다~

[@vwaudi68]

저도 꿈 꾸다 왔거든요^^ 감사합니다.

[@jinieginie]

벤틀리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그것을 갖추고 싶게 자극하는 고도의 전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vwaudi68]

저도요. 이런 것이 브랜드의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단순히 제품만으로는 럭셔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도현-q4t]

폭스바겐이 전동화 대비가 정말 안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쟁자인 롤스로이스만 해도 벌써 스펙터를 내놨는데 벤틀리는 PHEV라뇨.. 포르쉐 때문인 걸까요?

[@vwaudi68]

스펙터는 i7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이 다른 타이칸이나 마칸 EV와는 공유할 수 있는 부품이 한정적이니까 어려웠을 것이고요. MSB 플랫폼은 전기차 대응 플랫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SSP 플랫폼이 나와야 가능할텐데... 당분간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eeartziwon]

크로스플레인을 여기서도 듣네요 ㅋㅋ 야마하 바이크만 쓰는 기술인 줄 알았는데

[@vwaudi68]

ㅎㅎㅎㅎ 역시 라이더 중 한 분은 오실 줄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재순-m7m]

맘에 안드시는분은 5세대를 기다려보시죠~

[@vwaudi68]

ㅎㅎㅎ 감사합니다.

[@goldyun-u3j]

4세대를 이따위로 내놓은건...고객을 진심으로 개무시 한다던가.....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거나....벤틀리가 망해가거나...

[@vwaudi68]

그렇게 생각하실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MSB 플랫폼은 아작 싱싱한 플랫폼이고 그 사이에 파나메라의 2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 하드웨어의 큰 발전도 있어서 차량의 성능은 한결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디자인이나 기술적 내용은 빠르게 바꾸는 것이 능사는 아닌 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완성도가 더 중요한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트레인이 W12를 떠나보내고 세대가 바뀐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k.4593]

야~~진짜 인간적으로 요즘 자동차업계가 미쳐가나? 전세대를 업데이트해 놓고 새로운 세대로 넘겨버리네~~그러니까 폭스바겐 그룹이 망해가는거야 E도 껍데기만 바꿔놓고 풀체인지라고하는 짱츠랑~~

[@vwaudi68]

플랫폼을 오래 사용해야 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속사정은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MSB 플랫폼은 충분히 신선하고 이번 세대는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변화이니 납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2기통 모델은 아예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십여 년을 만들던 시절이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워낙 소량 생산이잖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