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의 주요 개념 - '무(無, Nichts)'란 무엇인가? [feat. 파르메니데스, 바이셰시카, 장자,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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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Күн бұрын

'없음', 즉 '무(無, Nichts)'라고 하는 것은 철학사에서 중요한 개념이자 주제입니다.
고대 철학자 파르메니데스(Parmenides)가 자신의 존재론에서 이 개념을 제거하려고 했던 것과 달리, 중국의 장자(莊子)는 절대적 무와 상대적 무를 구분하면서 무에 관한 사유를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철학에서 무는 중요하며 우리가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인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기초적인 수준에 맞게 진행하였으니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00:00 인트로
02:14 인도철학에서 논하는 無
05:01 파르메니데스의 존재와 無
09:16 하이데거가 지적하는 전통 형이상학의 한계
11:50 중국 고대 사상에서 만나는 無
16:21 철학적 이해를 위한 핵심 개념 : 無

Пікірлер: 124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없음에 관한 사유와 더불어 있음에 관한 사유를 다루는 존재론에 대한 강의는 kzbin.info/www/bejne/j56ykGl8qNCnldk 를 참고하세요!
@aphilos262
@aphilos262 Жыл бұрын
존재론과 이 무에 대한 영상은 꼭 같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anjelica6494
@anjelica6494 Жыл бұрын
존재하는 *무*와 존재하지않는 *무* 신의 의식이 존재하니까 존재하는 무! 신의 의식이 없으면 말그대로 존재하지않는 무!
@anjelica6494
@anjelica6494 Жыл бұрын
*무*는 반드시 존재해야하기에 *유*가 반드시 필요한건가?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youngjiwon
@youngjiwon Жыл бұрын
죽었는가 싶으면 살아있고 살아있는 것들은 결국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니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이 끝나갈 무렵이면 벌써 겨울을 품고 있고 가을 끝에는 벌써 여름이 살고 있으니 어찌 보이지 않는다고 완전 무(無)라고 할까요? 음력 3월말이면 땅속으로 水기가 다 들어가기에 땅속의 물은 차가우니 겨울이 살아있고 음력 9월말이면 땅속으로 火기가 들어가 땅속의 물은 따스하니 여름이 함께 살아있지요. 겨울 호수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현상은 겨울이라고 어찌 여름이 없을까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철학의 이론, 과연 자연의 이치를 거슬릴 수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오늘도 너무 멋진 강의 감사드리며 지혜의 빛을 선물해주신 유친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fn9kl9eb2l
@user-fn9kl9eb2l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세요 ❤😊
@cityrose4692
@cityrose4692 Жыл бұрын
와, 강의가 한마디로 미쳤어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듣는다는 것에 심히 죄책감이 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user-ue6ve1hw2o
@user-ue6ve1hw2o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yejeon-art
@hyejeon-art Жыл бұрын
무는 없음인데 있음에 대한 차별적 근거의 기반이 되는군요 사유의 폭을 깊고 넓게 가지도록 도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만나 나는 철학에 관심을 가진 자가 되고, 그 순간 이 채널은 나에게 철학 학습의 장이 된다... 장자의 바람과 피리 개념을 이렇게도 적용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user-sy1wp8wd3x
@user-sy1wp8wd3x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無를 空과 혼돈하고 있고, 無는 인간의 인식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정리가 잘 되네요.
@hoseonheo9210
@hoseonheo9210 Жыл бұрын
소위 교양인체 철학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거개 서양철학만을 말하며 신을 말할 때도 거개 기독교의 신만을 알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인도철학과 불교철학을접하면 서양철학이나 기독교 철학이 얼마나 빈곤하고 부실한지 알게 됩니다. 무의 개념을 설명하시면서 인도와 중국철학을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욱 균형이 잡히고 풍성한 강의가 된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aintersejin
@paintersejin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1stepofall918
@1stepofall918 Жыл бұрын
드디어 '無'가 등장 했군요~!! 너무도 어려운 '無' 오늘 설명도 감사합니다.
@abookstorecat
@abookstorecat Жыл бұрын
인간과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무' 너무 잘들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sw5tk4dl1p
@user-sw5tk4dl1p Жыл бұрын
자식들 다 키우고..삶이 무언가 생각하다가 철학책에 심취하게 되었답니다. 읽다보니 재미가 있지만 어렵고 난해한 부분이 많았는데..(.철학가 마다 다른 논리) 여기에 오니..정리가 됩니다. 저의 노년은 독서로 일상을 보내며 깊어지는 겁니다.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 봤고 잘 들었습니다.인식론과 존재론이 일치하는,만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user-ys2ub4pt2h
@user-ys2ub4pt2h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Жыл бұрын
'무'에 대한 논의는 항상 재밌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user-nf6vk3hz7z
@user-nf6vk3hz7z Жыл бұрын
못봤던 영상이네 생각하면서 봤더니 방금 올라온 영상이였네요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lf3ef6om1p
@user-lf3ef6om1p Жыл бұрын
없다는 무는 주어가 있어야 한다. 아무것도 없어도 의식하는 존재는 존재한다는 말이다. 인식이 없으면 없음도 인식하지 못한다. 따라서 인식주체도 없다는 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주장하면 그건 억지다~!!
@user-tx2ow9uo5k
@user-tx2ow9uo5k Жыл бұрын
사유가 바탕이 되어 있는 설명처럼 느껴집니다..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서 책만 읽어선 이런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무에 대해서 깊은 사유를 해보는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요.. 철학자이십니다.
@jaehakjung2462
@jaehakjung2462 Жыл бұрын
수학 문제를 풀때는 일반적으로 변수 값을 적절한 공식에 대입하면서 풀죠. 그래서 제논의 역설( 아킬레우스와 거북이의 역설)인 경우 무한등비급수로 해결할 수 있죠. 하지만 특정 공식(방정식)으로 추상화하기 전에 대전제에 대해 생각을 하면 결국 제논의 역설이 틀렸다는 주장은 성립될 수 없네요. 이번 클립을 통해 "무"라는 어려운 주제를 작은 부분이라도 이해하게 되었네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whijaes
@whijaes Жыл бұрын
철학영상 들으면서 자면 마음이 편해져요ㅎㅎ
@JumeoniArt
@JumeoniArt 6 ай бұрын
아는 것이 많으셔서 그런지 말이 빠르시네요. 쫓아 듣느라 바쁩니다 ㅋ 들을 수록 귀에 쏙쏙👍🏻 명강의 감사합니다.
@BCA-id1hw
@BCA-id1hw Жыл бұрын
4:19 ‘너에게 내가 없고’, ‘나에게 너는 없다’ 라는 문장에서 ‘없고’와 ‘없다’를 통해 대비적 무가 정의된다는 명제 자체가 오류로 판단됩니다. 이들 두 문장에서 나타나는 부정형 단어의 표현 이전에 ‘나’와 ‘너’에 대한 정의가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미 이 같은 두 가지 명제를 발화할 때부터 화자가 ‘나’와 ‘너’의 의미를 알고있기에 나와 너가 같지 않다는 의미론적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지, ‘없고’와 ‘없다’를 경유하는 대비적 무를 통해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선험 종합 판단으로써 ‘나’와 ‘너’에 대한 관념을 인식한 상태가 최초 원인이자, 객관적 실체라고 한다면, ‘없고’와 ‘없다’는 그로부터 파생된 실체라는 말입니다. 제 생각에 잘못된 점이 있을 경우 지적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philos262
@aphilos262 Жыл бұрын
대비적 무를 인식한 후 다르다는 부정을 한 것이 아니라 서로 없다는 사태가 주어져 있기에 그로부터 차이를 인지한다는 거죠. 이때 서로 없다는 사태는 객관적 사태이고 이것이 선험적 인식 조건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user-pm8cl9ew2o
@user-pm8cl9ew2o Жыл бұрын
"무언가(something)"가 없는 것 알아도 "아무것도(nothing)"없는 것을 알수 있을까
@bongsunpark
@bongsunpark Жыл бұрын
불교 철학에서의 무 강의 기다릴께요😊
@EARTH782
@EARTH782 Жыл бұрын
와우, 이건 진짜 엑기스 강의네요.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 서양인들에게 동양의 지혜, 전통을 나누고자 하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oi3bj6gp8u
@user-oi3bj6gp8u Жыл бұрын
멋진강의임니다
@jinwoo7787
@jinwoo7787 11 ай бұрын
이 젊은석학의 정체가 궁금합니다ㆍ어떤 철학교수도 이처름 알기쉽게 강론할수없는 언어의 마술사시네요❤
@ays2693
@ays2693 Жыл бұрын
인도의 바이셰시카 학파가 논한 대비적 무라는 개념이 인상적입니다. 세상에 대한 차별적 이해의 인식 근거가 대비적 무라고 본 거군요. 말씀하신대로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이해하려면 그것들의 존재론적 상태가 상호간 없음에 기초해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몸풀기로 해주셨다고 했는데 다음에는 인도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세요. 인도철학이 정말 깊이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 배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l1dt8em1w
@user-jl1dt8em1w Жыл бұрын
무와 유에 대한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lz2dv7in9h
@user-lz2dv7in9h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고3 멘탈을 책임져주시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진짜 철학 유튜브중에 최고임👍🏻👍🏻
@user-eo4ni8sk2j
@user-eo4ni8sk2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연이 들은 강의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Sunhong_couple
@Sunhong_couple Жыл бұрын
와...요즘 인문학 흥미느껴서 열심히 찾아보는데 진짜 설명 쉽게잘하시는거 같아요 ㅠㅠ
@yngsklee
@yngsklee 9 ай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니... 철학강의를 계속 듣고 있지만, 그 어떤 주제나 철학자도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플랑크 길이의 없음이 커져서 이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부처님은 이미 알고 계셨으니...
@kimws33
@kimws33 Жыл бұрын
@j823
@j823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이데아’ 개념이 조금은 이해되는 듯해요 . 비교해서 말하기는 좀 단순할테지만 서양적인 무 개념보다 동양의 사상이 좀더 포괄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인데요….‘오상아(吾喪我)‘라는 단어는 이전 영상 강의 데리다의 ‘차연’의 의미가 생각 나기도 하고요…이래서 철학을 공부해야 되나봐요, 정성스러운 강의 감사 드립니다 .❤
@user-uv2tj4kk5h
@user-uv2tj4kk5h Жыл бұрын
영상 구독자 천명대였을 때부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만드실 때 참고하신 서적이 있으시다면 같이 알수 있게 해주실 수 있나요?😊
@aphilos262
@aphilos26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출처 표기 나오던데요. 확인해보시면 될듯요~
@bosug75
@bosug75 Жыл бұрын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hx1fz3jw1z
@user-hx1fz3jw1z Жыл бұрын
실체적 대상인 생각 감정 오감에선 도저히 나를 찾을 수 없으나, 생각 감정 오감을 관하고 있는 나는, 의식으로 증명 할 수 없는 절대적 무 안에서 실체적 유(생각 감정 오감)를 관하고 있음을 인지 할 수 있다. 나는 절대적 무 안에서 실존하고 있다.
@HS-8004
@HS-800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mrmr7902
@mrmr7902 Жыл бұрын
서양 철학은 존재론이 전부이고, 그것이 한계다.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제는 동양철학이다. 헷갈리는 말장난이 아닌, 진정한 철학은 자아와 세계의 본질을 말하는 불교다. 무가 아니라, 공이다. 실체가 아니라, 법이다.
@user-nk5sc7fu8y
@user-nk5sc7fu8y 11 ай бұрын
지혜의빛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철학들을 좀 더 쉽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노장 도교 사상에 대한 영상도 한 번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z9se2ly7n
@user-uz9se2ly7n Жыл бұрын
가끔 철학을 글이나 말로 듣다보면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l-gd3gs
@l-gd3g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byoroo
@byoroo Жыл бұрын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시제법공상 불생불명,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Жыл бұрын
인간 사회에서 '무'의 유용성을 굳이 말해보자면 인간이 살아가면서 무리수를 두고 살 때와 무리하게 뭔가를 전개해 나아갈 때가 있는데 이러한 삶의 방향은 언젠가 실수를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즉, 실수했을 때 그 실수를 인정하고 대가를 치르다보면 반드시 각자의 삶에 유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이 되기에... 고로, 인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라는 말이 영원히 존속할 수 있게 하는 능력자로 자리하게 됩니다
@user-nu9be6ij8x
@user-nu9be6ij8x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
@axelrod-_-
@axelrod-_-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j5wq6ek6q
@user-ij5wq6ek6q Жыл бұрын
無 사람인.흙토네개.마음심 토는 10 입니다. 사람이 수행으로 40을 이루면 마음을 얻는다는 글자입니다. 다시보면 없다가 아니고 업을 쓰고 있다는 의미고 마음은 몸입니다. 몸이 받아 들이는 기억된 정보를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마음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면 기가 쌓이고 때가되면 무란 글자의 이치를 직접 경험하게 뎔 것입니다. 有 사람아래 달월 입니다. 이글자의 이치 또한 알게됩니다. 생각만으로 그것이다고 정의하는것과 직접 경험하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몸안에 모든 이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Chicken_God.
@Chicken_God.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hoasenthanbi6103
@hoasenthanbi6103 6 ай бұрын
無♡有 없어야 무엇이든있음을 양자역학의로 형이상학적(철학으로) 사유하신 2567년전 불가사의 석가모니 붓다... 빅뱅 우주의4가지힘 하나의점 에서 시작(폭발) 원자가 양자로 강력.압력.전자기력.중력의로 나누어 지며 ....저것이 있어야....이것이 있을수있다 있다 하셨담니다.... 🦋 석가모니
@user-ur3ge4ye2q
@user-ur3ge4ye2q Жыл бұрын
파르메니데스가 궤변을 해서 쓸데없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봅니다. 만물의 변화는 눈앞에 보이는 상식인데 역설적인 이론을 내놔서 머리만 아프게 만드네요.
@kimshanha
@kimshanha 7 ай бұрын
없음을 사유하지 마라. 없음은 순응에 따라야 하며 순응 조차도 몰라야 비로소 무에 속한다. 그때야 비로소 우주가 될 수있다고 배웠다. 이상 끝.
@CheriYoon5871
@CheriYoon5871 9 ай бұрын
모든 것은 무에서 출발한다😄유는 무에 포함된다=모든 변화는 무에 포함된다😅
@rrrhhl
@rrrhhl Жыл бұрын
오 재밋을꺼 같군요 선 댓
@jungryullee7979
@jungryullee7979 Жыл бұрын
없음이 있던적은 없다. 물론 있음이 있던적도 없다. 시공이 일으킨 착각일 뿐
@jungryullee7979
@jungryullee7979 Жыл бұрын
있음에 대해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그렇다. 먼저 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있음이 과연 있는가. 꿈속의 나는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 꿈꾸는 나는 유무의 너머에 있다. 있고 없음은 모두 의식의 조건에 따라 있기도 없기도 하다.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것이다. 이를 천지인이라 하고 무반태라한다. 요즘말로 정반합이다. 천지인사상은 있음을, 나아가 없음을, 또 나아가 그 너머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user-zm1kj9mx9e
@user-zm1kj9mx9e Жыл бұрын
'' 무' 이 단어는 사람을 참 슬프게 하고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 무'' 이 단어를 생각하면 국민학교시절 한 장면이 떠오른다. 마루에 누워있었는데 불현듯 이런생각이 떠올랐다 '' 나, 이세상. 해,달 이 모든게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건 과연 뭘까? 그런생각을 하는 순간 정말 두려웠다. 그 이후 죽음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고 또 한번 큰 충격을 받았다. 언젠간 나를 포함한 이 모든것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너무 큰 허무함을 느끼고, 그 허무함이 싫어서 삶에 대한 의미 내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만족할만햐 의미는 찾지 못하고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다.
@user-kq3ow2ox2k
@user-kq3ow2ox2k Жыл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도 강의해주세요
@KK-mx3iz
@KK-mx3iz 11 ай бұрын
대단대단해..
@user-pu1ou8zk2p
@user-pu1ou8zk2p Жыл бұрын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창조된 만물과 사람의 처음이, 시작 없으면 진행과 존재도 없게되므로 있다라고 나는 정리하며, 무에 대한 공부를 마칩니다 수고하세요 😅
@user-tj9ds9cp8h
@user-tj9ds9cp8h Жыл бұрын
공은 공도 아니므로 진실한 공이라고 할 수 있듯이, 유와 무도 아니면서 그렿다고 유와 무이외에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유와 무를 떠나지 않고 인연따라 있는 그대로 유도 될 수 있고 무도 될 수 있는 것이 절대적 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 모든 존재는 이 절대적 무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모든 존재는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 할 수는 없으므로 절대적 무의 바탕 없는 바탕에서 인연따라 생기고 사라지는 환과 같은 존재가 아닌가요 ? 이 근거없는 근거는 텅 비어있으나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훤히 드러내는 우리의 본래 마음이 아닌가요 ?
@user-bn9fk4ep6u
@user-bn9fk4ep6u Жыл бұрын
베르그송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Mix-animalB
@Mix-animalB Жыл бұрын
불교는 더욱 포괄적이죠 '공'
@user-pu1ou8zk2p
@user-pu1ou8zk2p Жыл бұрын
철학 : 명철할 철로 밝다 , 슬기, 지혜로 풀이하며 전 하며, (지혜를 배운다는 것으로 자칫 너무 거기에 사로잡히는 것은 건강에 무리가 따를 수도 있으니 알맞은 휴식과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왜 태어났는가 ? 나는 어디서 왔는가 ? 나를 찾아가는 길을 나서며 만나게 되고, 타인이 다른 사람이 또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요 이런 질문은 인류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그 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why, 왜 ! 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깊은 사고를 하게하였쟎습니까, 여기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과, 나라는 존재는 본래 없다, 없었다라는 말들이 분분 했든 것 같습니다, * 무 ; 그 자체를 논하는 것, 그것이 존재를 인정하는 것으로 내용 중 잠깐 지난, 있는 것으로 저도 전 하며, 나는 육체적, 육신적으로 존재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도 있다라고 전 하며, 나는 여러가지 경험과 책, 일을 통해서 또 다른 나로 변화될 수도 있다고 전 합니다 ! 참고로 사람이 아닌 인간으로 생각을 동반한 철학적 사고에서 무와 유를 논 할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보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없을 무, 책이 불타고 없다라고 풀이가 되며, 존재론적으로는 눈을 감고 사고하니 없다라고 느껴지는 것 아닌가요, 또는 전쟁의 아픈 환상만이 트라우마가 되어 머리 속에 자리하고 있으니 다른 것이 보이지 않고 않았든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며 아픈 고통과 선악에 대한 상벌을 받으며 지내기도 하는 데 큰 벌을 받았을 땐 경전과 법전과 성경 속에 들어가 선, 악과 죄에 대하여 자기자신에게 서로에게 상과 징벌하며, 판단하고, 정죄하다 보니 죄 ~ 허물 에 사로 잡혀 진보, 나아가지 못하고 다른 사물과 언어가 들어오지 않아, 허무함이란 말에 사로잡히고 타인을 다른 사람을 만물과 사물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며 안전사고 없도록 기도하며, 수 천년간 확대되는 도시 속에서 작은 화분에서 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자연 환경을 늘 , 항상 느끼며, 살피며 씨 뿌리는, 경작하는, 가꾸는, 추수하는 행동과 실천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나아가야 겠습니다, 건강들하세요~~~~~~~~~~~~~~
@user-vv2pz9ms1g
@user-vv2pz9ms1g Жыл бұрын
저희 고등학생 아이는 공부를 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나름대로 조언을 해주지만 공부를 참 힘들어합니다.그런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을 이토록 군더더기없이 전해주시는데 매번놀라고 있습니다.어떻게 공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가능하시면 저희아이에게 짧게라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복부터 받으세요.
@daysunho
@daysunho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없음에 대해 없다는 것으로 이해해서 고민에 빠진 겁니다. 결국 무라는 것은 없는데 인간의 지각이 있음에 대한 반한 개념으로 무를 만들었기에 자가당착에 빠진 겁니다. 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시작한 Status of being입니다.
@dugwons40
@dugwons40 Жыл бұрын
희랍 철학 파르메니데스 와 헤라클레이데스의 상반, 플라톤 철학인가요?
@user-pe2nl9kc9z
@user-pe2nl9kc9z Жыл бұрын
❤❤❤ 👍👍👍
@user-tz4wt6ji3o
@user-tz4wt6ji3o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무는 존재적 개념이 아니며, 상대무로서의 개념일 뿐입니다. 즉 그 존재임을 부정하는 의미에서 사용되는 개념일 뿐입니다. 예컨데, 끝이라는 개념과 같으며, 끝이라는 개념도 어떤 특정 존재가 없이는 사용될 수가 없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Morgenmann
@Morgenmann 2 ай бұрын
노장사상은 진짜 멋진것같아!
@jimmykim4091
@jimmykim4091 Жыл бұрын
없음은 없다 존재할 뿐이다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5 ай бұрын
앎의 기쁨이 있기 바로 직전 단계 또한 알고난후 바로 또다른 무가 생하고 끝없는 무는 한번도 우리를 떠난적이 없고 늘 알아짐의 기쁨과 있으니 엄마를 알면 아빠가 알아지듯... 유무는 한몸 선과악이 한몸 음양이 한몸 남녀가 한몸 이것은 절대적 진리 입니다. 이것을 깨치면 어느곳에 집착이 사라지며 늘 중도 에서 판단하고 치우침이 없고 남에게 기대거나 실망이 없고 통하지 않음이 없고 넘치지 않고 모자라지 않고 적당량 물과 불이 차있는 상태 이므로 찬골짜기 봄이오고 화한 기운이 일어 비로서 정신과 육체가 일치된 올바른 잉태가 이루어집니다. 올바른 잉태란 영성자들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높은 사유를 하고 지성적 이며 남을 헤하지 않고 늘 사랑이 충만한 상태이며 인정하지 않음이 없으며 그들은 옴니 입니다. 자연과 일치된 생각을 가진자 입니다. 바람이거나 물이거나 불이거나 산이거나 그들은 그렇게 공기중에 무로써 유를 데리고 옵니다. 앎의 기쁨입니다.알아차림입니다. 자연의 숨결을 알아차리고 경계할것을 일러 줍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공간임을 일러줍니다. 생과 사가 한공간임을 일러줍니다. 무에서 유가 생기는 것은 말할수 없는 앎의 기쁨 원만함을 만듭니다.
@user-jp5xz8bg1d
@user-jp5xz8bg1d 10 ай бұрын
철학,지혜,이둘이 아나 무언가/모든것의 사실,진실,더이상 깊을수없을만큼 깊음의 영원한끝에 대해서?스스로 생각해서 되려면?책이 있나요?
@SongFURO
@SongFURO Жыл бұрын
무無에 대한 동사양 고대쳘학, 인도철학을 비교한 설명이 아주 유익합니다. 유무상생, 도덕, 철학, 미, 삶의 개념은 무에 대한 본질적 이해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dschai0220
@dschai0220 Жыл бұрын
노자 1장에서 무유의 순으로 쓰여졌는데 2장에서는 유무의 순으로 쓰여진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지금까지의 해석이 잘못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SongFURO
@SongFURO Жыл бұрын
@@dschai0220 유무상생, 무는 유를 담고 있고, 유의 끝은 무의시작
@dschai0220
@dschai0220 Жыл бұрын
​@@SongFURO노자는 음양입니다. 1장을 보면 일정한 규칙이 있죠? 수학으로 쓴 겁니다.
@user-jn9cp8jc9p
@user-jn9cp8jc9p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유와 무를 구분하지 않는다. 인연법에 따라서 생겻다 없어질뿐~~
@KimKim-vp3dq
@KimKim-vp3dq Жыл бұрын
이도 저도 아닌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Жыл бұрын
혹시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셨나요?
@Carnumber_4885
@Carnumber_4885 13 сағат бұрын
파르메니데스 의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의 대전제로 돌아오게 되있음. 無란 무엇인가? 신은 무엇인가? 란 같은 질문이라 생각 합니다.
@yooni5904
@yooni5904 Жыл бұрын
내가 존재하기 전에 무였으나 존재하고 죽은후에도 무이다 그러나 내가 존재한 이후의 존재하지 않는 나는 진짜 무일까?
@user-fv3dh2it5x
@user-fv3dh2it5x 10 ай бұрын
동양철학이ㅡ부족한게ㅡ인식ㅡ안과ㅡ밖의ㅡ경계를ㅡ정확히ㅡ하지ㅡ않아서입니다ㅡ모든ㅡ논쟁이ㅡ있었음에도ㅡ불구ㅡ생각안에서ㅡ무와ㅡ공ㅡ생각밖에서ㅡ무와ㅡ공을ㅡ구분하지ㅡ않는다면ㅡ조금ㅡㅡ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일체유위법!~ "시간과 존재와 무!"// 다음에는 공! 사상(#무상!) 그다음에는( 주체; 관심무상! 관법 무아! 관수시고! 관신부정!)~#대승 종교 실상! #묘법연화경! 끝! ~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소이다.
@samuellee6906
@samuellee6906 Жыл бұрын
과학에서의 빅뱅이론 전이 무일텐데, 사실 무는 절대적인 무로만 받아드려야할지... 아니면 그냥 무일지.. 어렵네요. 불교에선 무/공을 나눠서 얘기할 것 같은데..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user-qe7fo8yq1r
@user-qe7fo8yq1r Жыл бұрын
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우주의 삼라만상은 삼차원으로 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이차원은 무일까요? 유일까요? 확실한 것은 공간이 아니지요. 부피를 갖지를 않으니까요. 이걸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요? 관념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일까요? 유일까요? 이제 일차원으로 접근해 봅시다. 존재라는 개념조차 성립이 되지 않는 차원입니다. 개체도 없고 '수'라는 개념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차별성도 없습니다. 존재하는 것일까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불확정성입니다. 무일까요? 유일까요?
@user-uy6rg4wb2j
@user-uy6rg4wb2j Жыл бұрын
내가 세상에 나온 순간 무 란 있을수가 없다 반대로 아직 나오지 않은 내가 무다
@schadencrow5488
@schadencrow5488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배울때 디랙이라는 천재를 미워했지 저늠만 없었어도 이렇게 어렵지 않을텐데 하면서 근데 철학에서는 디렉같은 자가 하이데거 이 양반이구만 ㅋㅋ
@user-kb2wq9tz3o
@user-kb2wq9tz3o 4 ай бұрын
그럼 빅뱅은 모든 물리학과 수학 우주의 모든걸 다 깨우쳐도 못풀려나용?.... 무에서 시작이었다 치면..... 무 그 이전이 또 있는건가....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Ай бұрын
무에 대한 그냥 서양이 어떻고 동양이 어떻고를 떠나, 무란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는 것이다. 형이상학이 던 형이하학이 던 그것을 아는 것은 그것을 경험하거나 인식할 수 있을 때 아는 것이다. '무'란 그것을 인식하는 것에 따라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이것은 모든 것에 대해 같다. 그대가 설명하던 장자가 설명하던 그것은 그것의 경험이다. 특히 무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와 다르다. 그래서 그 없는것에 '무'가 있다 라고 말하는데, 장자가 그랬나?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 불교에서 부처가 말했던 제법무아란, 그 의미가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나란 없다. 에서 유추해서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이 무이다. 라는 이치를 끌어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제법 무아와 제행무상에서 무란 그 경지를 말로 이해할 수 없다. 부처가 설명했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그것을 이해하고 경험하기 위해 딛는 첫번째 발 걸음일 뿐이다. 그것은 경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것은 부처가 그의 제자들에게 열반에 들었다 하면서도, 진정으로 열반에 든 사람은 없다, 라고 또 말한 것과 같다.// 아예 깊은 우물의 바닥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 그대를 위해 여기서 멈춘다.
@c.search
@c.search Жыл бұрын
나치 독일이 없는 상태가 무, 나치 독일인 자체가 절멸한게 무
@ryujd0533
@ryujd0533 Жыл бұрын
철학적으로 '없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서양철학에서는 주류였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언어적 측면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There is nothing. '아무 것도 없다.' thing을 존재라고 볼 때 이의 상대적 개념인 no + thing -> nothing/없음이 존재한다고 사고하는 것은 아닌가요? 그러니까 인도유럽어 중에서 영어권은 비존재가 존재한다고 보는 게 아닐까요? 다른 인도유럽어는 제가 몰라서... ^^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서양사고의 기반이 대상에 존재하기 때문이고 동양사고는 모든 조화에 기반하기 때문에 차이가 큰듯합니다.
@laveskim
@laveskim Жыл бұрын
무극------->음/양
@Rapido-tz6bn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철학자는 경험도 없이 떠들어서 들을 필요도 없다. 그들은 떠벌려야 먹고 살아서 인기 얻을려고 말이 많다. 하라 마라. 명령조가 지극히 맘에 안들더라구.
@KDIC313
@KDIC313 Жыл бұрын
37
@clumsymm
@clumsymm Жыл бұрын
제논의 역설은 역설이라기 보다는 궤변임.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공간만 무한히 쪼개서 화살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사기치지만 화살이 특정지점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특정한 시간에 무한히 수렴하며 그 시간 이후는 당연히 화살은 특정 지점을 통과하여 날아감
@cigocy1146
@cigocy1146 Жыл бұрын
유치원만 다녀도 다 아는 지극히 일반 상식병에 걸려 있네요 ^^ 지금 알고 있는 상식이 100년후에도 통용이 될까? 철학자들 말입니다.... 그리 단순한 사람들이 아니죠.. 아인슈타인 이전엔 시공이 휜다는 것은 개소리였음 님이 생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좀 제시해 주고 비판하세요 철학자들이 왜? 철학자일 수 밖에 없었는지 충분히 고민 좀 하세요 ^^
@leo-ep6hb
@leo-ep6hb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건 이미 양자이론 이전에 이야기 끝난건자나~~ㅋㅋ 3차원 시공간 원숭이~~ㅋ
@SteveJobs_
@SteveJobs_ 8 ай бұрын
‘무’는 감성과 지성으로 논할 수 없지 않나요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Жыл бұрын
깍두기 단무지 ..
@helookscool
@helookscool 11 ай бұрын
이야....어렵다 ㅋㅋㅋㅋ
@햄스땃쥐
@햄스땃쥐 Жыл бұрын
하이데거 볼 때마다 이순재 선생님 생각나는데 이거 맞나
@dugwons40
@dugwons40 Жыл бұрын
동양 數學: 無; 단 시 백 천 만 - - - 억 조 경 홍 청 - - - - 모든 言 후 無 한 大數 = 수학 속에 無에서부터 시작, 無로 끝! 해외에서,
@user-fq1iq8eh6i
@user-fq1iq8eh6i Жыл бұрын
無는 神이다
@dschai0220
@dschai0220 Жыл бұрын
'없을 무'는 원래 '춤출 무'입니다. 사람들이 3000년전의 개념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2000년전의 개념으로 해석하니 엉뚱한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3000년 전에는 '바 소'를 영 또는 무의 개념으로 썼습니다.
@tkfka13213
@tkfka13213 Жыл бұрын
손흥민
@nolboo_korea
@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無와 無無의 차이만 알면 됨
@SHKim-uv4wo
@SHKim-uv4wo 8 ай бұрын
왜 신이 없는지 알려 드리죠. 없음과 무한을 상상할 수 있는 인간은 한계에 대한 존재임으로 결코 신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Ай бұрын
주인장에게 조언 : 서양의 무에대한 잘못된 형이 상학적 접근이 잘못이란 주장을 하기 전에 그 무에대한 언급을 먼저 말해주어야 했다. 성양은 무가 무엇인지 말해야 , 정말 고전적 형이상학적 논리 접근이 잘못인지 아닌지를 시청자는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이 없이 그냥 잘못이라고 한다면 뭐하러 이 영상을 만드는가? 정말 인간인가? 아니면 레코드인가? / 나중에 아주 간단히 나오는데, 영상을 의식의 흐름을 따라 만들려면 먼저 서양의 무에대한 언급을 해야 했다.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이라 그런지 서양사고가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서양세계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대상화해 파고 들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고를 해왔던 것입니다. 우주와 조화로운 사고를 하는 동양사고가 자리 잡혀야 했던건데…. 그들은 논리와 이성만 언어적 사고만 발달했음. 이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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