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한국에서 라이딩을 하면 일주일 안에 병풍 뒤에서 향냄세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저렇게 안합니다.
@user-bg9ps6bv7f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길이 자동차위주로 설계되어서 특히 오토바이 효율이 극도로 높음. 일본이나 유럽등은 보행자중심의 길이 많음.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넘치는 핫플레이스거리도 굳이 카푸어들이 외제차로 들이미는경우가 많은데, 외국에선 보기힘듬. 외국에서 사람많은거리를 굳이 차로 밀고오지도않고 시간에따라 자동차출입 막아버리는 시스템도 많음. 요새는 우리나라도 조금씩 도입하긴함. 한국처럼 오토바이로 골목길까지 30~50키로 밟는나라는 거의 없다봄.
@zWjwR8biM_st6 ай бұрын
근데 뉴욕에서 픽시 메신저하는 애들 보면 자전거 인프라에는 관심도 없고 크게 상관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
@gooliotv6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nabiha16796 ай бұрын
픽시 붐을 일으킨 영화에서도 헬멧은 쓰고 다니는데 국내의 노뚝 노브레이크 급식들은 빨리 대갈통이 깨져서 효도하길 바랍니다
미국은 자전거를 타면 교묘하게 신호체계를 살짝살짝 위반하면서 가는 사람이 많아 자전거가 유리하지만 우리나라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도에서도 탈 수도 있는데 뭐하러 자전거를 타겠어요. 빨간불에 신호 위반 해도 오토바이가 더 빨라 교차로를 거널수도 있고... 미국은 주에 따라 오토바이가 차사이로 다닐 수 없는 주도 많습니다.
@Game-Boy71796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가 상업용으로 잘 안 쓰이는게 아쉬우신가 보군요. 반대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은 오토바이가 너무 지나치게 배달용으로만 쓰이는게 아쉽습니다. 특히 정치계 포함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배달업종의 문제=오토바이의 문제로 보고 오토바이만 규제하면 배달업종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참 아쉽더군요. 정작 저 두 문제는 서로 완전히 별개인데 말이죠. 그런데 막상 법 규제를 만들 때를 보면 배달은 서민 생계는 물론 국가 경제와도 밀접해서 함부로 막 규제하지 못하고 뭔가 하는 척은 해야 하니 끽해봐야 20만대 밖에 안되는 레저랑 생활형 오토바이만 규제를 먹이는 경우가 허다한 것도 큰 문제입니다. 해외의 경우 선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오토바이도 나름 주요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오토바이를 배달용 도구란 인식이 팽배하지 이걸 교통수단으로도 탈 수 있단 개념이 희박해져만 가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gooliotv6 ай бұрын
과거에 오토바이를 잠시 즐겼던 사람으로 정말 안타까워요 ㅜㅜ
@thmpsonderek5 ай бұрын
다 죽고 없어진거
@자연의소리-c3u2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도 자전거메신저 회사있습니다 서울에
@gooliotv2 ай бұрын
네 저도 영상으로 봤었는데, 해당 업체에 대해 다루고 싶어서 DM으로 연락을 시도해봤는데 답변이 없으시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