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자: 24/06/17 *생방송은 매주 월/수/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치지직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Пікірлер: 127
@user-br3vo7ck5w8 күн бұрын
아기용 산소마스크가 준비되어있는데 콘돔은 구하지 못하는 그런 보급상황…..
@user-di2qg1bz6b8 күн бұрын
세상이 무너졌으면 콘돔이 없을 수도....?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ㅋㅋ
@user-eu9nv7dd9k2 күн бұрын
유통기한지나서 피임실패햇나봄
@aboutimus257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저렇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싶었으면 세계 멸망 전부터 임신한 채로 시작을 하지...
@user-zq7jy4pp2m8 күн бұрын
차라리 디데이 280일 이랫으면 이미 애가 생기고 괴물사태가 벌어진거구나 이해를 햇을텐데 그부분이 아쉬움
@Patrickkoo02138 күн бұрын
편의점이나 주변약국만 가도 콘돔은 물론이고 각종 피임기구 다 구할 수 있는데 산소호흡기를 만들생각은 있는데 그 생각을 못했다고?ㅋㅋㅋㅋㅋ 세상 디스토피아가 되면 인간들은 자동적으로 능지가 박살나는 거 같음ㅋㅋㅋ
@cafedebonbon8 күн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시청했는데 완전 똑같은 생각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왜 그러셨...!?'ㅋㅋㅋ 거기부터 몰입감 완전 망ㅋㅋ
@mwohanee8 күн бұрын
띠용하긴 했지만 어색한 느낌은 안 들었던 걸 회상해 보자면, 되려 아이들에게 짐 지우는 게 당연한 개밥쉰내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반증으로 은근히 돌려깐 듯. 그거 말곤 크게 어색하다 할만한 게 없었거든요.
@princessalice92208 күн бұрын
2분35초에서 잠시 영상끊고 20000% 공감한다는 덧글 씁니다. 제가 부모라서 더 그 부모편을 못들어주겠어요. 저도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장르가 공포영화라고 한다면 괴물보다도 그 상황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부분이 더 공포스러웠어요.
@user-dp2if8xl9l8 күн бұрын
지금 두분 뭐하시는 거에여?ㅋㅋ
@user-lr2qu3ig6c7 күн бұрын
진심 세계관 자체는 넘 재밋는데 만삭나오는거 보고 진짜...애 낳을때 소리 하나도 안 내는것도 ㄹㅇ 설정부족이고 걍 모르겠고 그거보고 착잡....해짐 ㅋㅋㅋㅋㅋ
@jadeen85627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나름 참신한 설정을 가지고 그거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의 소재가 고작 임신이라는 게 정말 짜칩니다. 언제 목숨 잃을지 모르는데 사랑 나누고 임신하는 게 참을 수 없는 본능이면 이미 멸종했겠죠. 야생동물도 사는 게 팍팍하면 번식 안 하는데ㅎ.. 그나마 동물들 대다수는 새끼 때부터 생존행동을 하는데 인간은 아니구요
@user-ue3ln1bn3z8 күн бұрын
옛날에 저 영화 볼 때 진짜 임신 한거 부터 ㅋㅋㅋ 이게 무슨..?? 미친..?? 이 마음 가짐으로 봤전 기억이
@JHLee-uk9fh8 күн бұрын
정확히 오마르님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 영화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저 무책임한 부모들 때문에 진짜 개빡치는데 한편으론 그래, 이런 에피소드가 있어야 이런 류의 시나리오가 진행이 되는 거겠지.. 하는 양가 감정이 들었던거 같아요ㅎㅎ 암튼 영화는 재밌었어요
@ililiiiiiiilillli8 күн бұрын
물론 영화적으로 위기상황을 만들어야하고 막내아들과 연관이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무책임하긴 함..ㅋㅋㅋㅋㅋ
@user-zp3gg7nr7r8 күн бұрын
전 그영화에서 젤 이해안가는게..아니.........진통인데 소리를 안낸다고?......ㅠㅠ........말이안됨..진짜................ㅠㅠㅠ.............12시간 진통하고 혈압땜에 제왕했는데........그걸 참는다고요?..........
@ria-yv8vb2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 다른 얘기인데.. 서양 애들은 동양 애들보다 머리가 작대요.. 그래서 산후조리 개념이나 조리원 개념이 없고 고통이 적다함.. 우리나라는 애 낳으면 몇달 몸조리 해야되지만 서양은 그 기간이 훨 짧은듯
@nellylee43567 сағат бұрын
위에 댓글에 덧붙여 서양 여자들이 골반이 넓은데다가 아이들 머리가 작음.
@EdoMido8 күн бұрын
스릴러 장르 싫어해서 안봤지만 괴물도 어이없었을듯.
@00bfff325 күн бұрын
상식적으로 출산중에 소리를 참다가 폭죽 터지니까 겨우 소리 지르는 그런 인내력은 사람에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입을 틀어막아도 못막음
@shibellom8 күн бұрын
원래 진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오마르님 말씀 듣고 화딱지 나서 못 보겠어요 저는 이 영상으로 만족합니다...^_^
@YESTRESS-bg8 күн бұрын
와.. 줏대 너무 없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거지
@shibellom8 күн бұрын
@@YESTRESS-bg 네~
@user-ls3dk7ye6k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볼만한데...ㅠㅠ 한번 봐줘요 2편두 재밌다구용
@mrd73577 күн бұрын
영화리뷰 재밌어요!!! 진짜 보고싶어지는 리뷰....영화리뷰 컨텐츠 마니 부탁드려요!!!
@mirobi65787 күн бұрын
와 소름끼쳐ㅋㅋㅋㅋㅋㅋ 저도 영화보고 오마르님이랑 같은 생각했는데 피임의 중요성ㅋㅋㅋ
@user-sx9ec4si8m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영화 리뷰같은거 해주세요ㅋㅋㅋ 재미있게 잘 하실듯
@SELINA_celeste7 күн бұрын
저 상황에서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노답 부모를 떠나도 생존이 힘들텐데... 진짜 어쩔수없이 따르는듯
@밤미니7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본영화인데 이런 리뷰 색다르네요 ㅋㅋㅋ극한 상황의 연출을 위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해만 했지 이렇게 현실적으로 리뷰가 될줄이야ㅋㅋ 그리고 막내의 죽음도 출산에 한몫을 했을것 같다라고 이해하려 했네요 전쟁통에도 애는 낳듯이 영화를보면 어찌저찌 적응해서 살아가니 임신도 가능했던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user-cv5hd4ko1g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공포영화 맞나봐요. 개념없는 부모가 징그러운 괴물보다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 이게 현실이여 ㅋ
@fill_in_the_blank8 күн бұрын
와 나도 이 생각하면서 봤는데 ㅋ
@user-tomatonumber38 күн бұрын
아 난 날짜계산안해서 애초에 엄마가 임신중이었는줄...
@user-bd3yc3ey1v8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요
@user-pr7ng9ny8l7 күн бұрын
완전공감 ㅋㅋㅋㅋㅋㅋㅋ
@aurorawalkers43347 күн бұрын
나중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외전편 보러 갈 건데 하필 전작 이야기가 오마르님한테서 나오는군요.ㅋㅋ
@Deer3AM6 күн бұрын
나도 출산경험 있는데 나같으면 낳을때 소리지르고 죽었다 ㅋㅋㅋㅋ참을수있는게 아님
@user-qb3qs7mf4q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너무 재밌으시당
@rica1197 күн бұрын
아마 막내를 괴물에게 잃은 상실감(…?) 때문에 임신을 한걸로 이해하긴 했지만 그래도 영화보는 내내 킹받았다는…
@DD-sz5si6 күн бұрын
ㄹㅇ 처음부터 끝까지 그생각하느라 집중을못함 ㅋㅋㅋ그것만뺴면 진짜 괜찮았는데
@user-ue9vv2eb8p2 күн бұрын
굉장히 몰입해서 보셨구나ㅋㅋㅋㅋ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봤는데ㅋㅋㅋ~~그런 상황들마저 없었으면 오마르님 말처럼 아무 상황도 벌어지지않으니 영화자체가 만들어지지않을것을 알기에ㅠㅠㅋㅋㅋ
@Cowcat_summer7 күн бұрын
피임하느니 다같이 죽자는 마인드
@gyurikim9489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읏겨
@ssgj666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막장 영화가 다있었군요
@user-hi1te1jf6g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지금 두분 뭐하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능지박살난게 맞을지도..
@user-oi1hy1xc5i5 күн бұрын
아 개울겨ㅋㅋㅋㅋ 근데 얘기 들으니까 나도 공감돼ㅋㅋㅋ
@TheEmotionlight5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ㅋㅋ 생각 못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완전 막장 부모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
@user-vd6bp2ey7l7 күн бұрын
진짜 임신한 거 보고 당황
@eundigood7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nk7hn1rv6b6 күн бұрын
극현실주의 리뷰ㅋ
@Yrano_8 күн бұрын
팝콘 녹여먹었어요 근데 2편이 더 구림 1은 되게 재밌었는데
@user-tc7yn2gm7b6 күн бұрын
딘짜진짜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 뭔생각으로 임신한거냐고ㅠㅠㅠ
@user-qv2et5ry5m6 күн бұрын
나 이런생각은 못했어ㅎㅎㅎㅎㅎㅎ
@uria-tz7tg7 күн бұрын
오늘 ST 같으시네요
@user-pw6ww1ky8f7 күн бұрын
언제든 울 아기라는 큰 장치가 있어야지 위기가 생기고 영화가 재밌으니까요! 굳이 400일 정도로 설정한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user-gh3hg9oz7i8 күн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최악의 부모네 ㅋㅋㅋ
@user-cf1nk3wx7g7 күн бұрын
아기는 자기 소리를 제어하지 못하니까 감독 입장에서는 훌룡한 위험 장치 아니었을까요?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르님 의견에 공감가긴 합니다😅
@happy_time036 күн бұрын
아니 그런 상황이였던거야? 난 영화 안봐서 멸망하기전에 임신한줄알았는데 사랑을 나눌때 소리가 1도 안났던건가 그 촵촵....여기까지...나를 상상하게 하지마
@user-nk7hn1rv6b6 күн бұрын
현실 기성세대도 그러지 않았나요... ㅋ
@FKA_006 күн бұрын
오 이거 보려고 했는데.. 애기 출산하면 울잖아..?
@xestia27497 күн бұрын
2편 개봉 앞두고 친구 통해 접했던 영화.. 좋아하던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실제 남편 존 크래신스키가 영화에서도 부부로 나온다? 이건 못 참지 ㅋㅋㅋ 하고 봤었는데.. 뭐 그냥 청각예민 괴물에게 가족이 위기에 빠지는 장면을 위한 장치로 넣었겠지만서도,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user-jy8dk2sh3j7 күн бұрын
아니 좀 하지를말라고...
@juhee43607 күн бұрын
😂😂😂😂😂
@choco.song.i7 күн бұрын
전쟁통에도 사람은 태어난다더니…
@user-mv2ls8lj5d7 күн бұрын
에밀리 블런트를 어케 참노 ㅋㅋ
@oreoreo_clone8 күн бұрын
밤 중에 엄마의 소리가 나지 않은걸 봐선 아빠의 자식이겠네. 옆집 찰스 아저씨네 부부는 어제 돌아가셨던데...
@dhhlrPdls4 күн бұрын
제가 서양 살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원한다면 상대방에 피해? (실제로 피해라고도 생각하지 않음)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거야..”라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동양인 관점에선 이기적으로도 보일 수 있는데, 내 권리 또는 자유를 뺏긴다는 것 자체를 정말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물론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를 학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권리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라는 태도를 가져서 그런 설정이 나온게 아닐런지..
@Aqsede1234Күн бұрын
개공감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진짜 딱 저 마인드에요 내가 하고 싶으면 할거고 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고 막으면 그것은 내 자유권 권리 침해이며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피해가 생기면 그건...모 어쩔 수 없는거징ㅋ 이 마인드에요 진짜로 그래서 의외로 우리 상식선에서보면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이상한 결정들이 진짜 많은듯...
@oopswow8 күн бұрын
그보다 더 악조건인 선사시대에서도 애는 더 많이 낳았어요. 어쩌면 아이 1명이 불쌍하냐를 논하기 보다 인류 라는 종족의 유지되는게 DNA의 명령인듯..
@bernar_de_schi8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안보셨나본데 선사시대가 더 나아요
@user-ji5yp4rc2m7 күн бұрын
무슨소리임 저건 현대배경이라 피임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 또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지 ㅋㅋ
@user-ji5yp4rc2m7 күн бұрын
dna명령은 무슨.. 죽을게 뻔히 보이는데 할 짓임?
@jiholee55007 күн бұрын
이 해석이 맞음…재미로 보는 건 괜칞지만 인간의 본능으로 가야 함
@moa-18975 күн бұрын
그냥..피임을 했는데 그 미친 확률을 뚫고 임신이 된거겠지...그런거겠지...능지이슈가 아닌이상...하고 더 이상의 생각을 포기함...
@user-zy9gr5qr4y4 күн бұрын
먖말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i3kl9lu3e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게 맞지 뭔 동물도 아니고
@user-ce2dh7cn3d7 күн бұрын
차라리 그럴거면 멸망전 임신하고 멸망후 출산하는 걸로 하지 왜...
@user-ey2sk9dx8i5 күн бұрын
진짜 저도 봤는데 그 극한의 상황에 임신했다는거에 좀 이해가 안가긴했음 워킹데드 볼때도 이해가 안됫던게 그 극한의 상황에 꼭 남녀애정씬을 넣어야 했나 였음 그 애정씬을 보면서 뭐가 튀어나올까봐 조마 조마 했음 그러면서 속으로 제발 그만했음좋겠다 좀비나온다 였음 😅😅
@reou16382 сағат бұрын
인류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 = 전쟁 중에도 할 짓은 하고 출산도 한다
@user-kj3dr9be5n5 күн бұрын
4:04 ㅋㅋㅋㅋㅋㅋㅋ지금 두분 뭐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짜 영화볼 때 느꼈던 생각 ㅜㅜㅜㅜ 진짜 둘이 뭐하냐 애기를 왜 가지냐 그 상황에
@user-ex8bb9jn2f8 күн бұрын
전 이 영화는 모르지만 영상을 보고 예전 읽었던 책 중에 일본의 731부대 생체 실험 중 밀폐된 공간에 모르는 남녀를 가두고 독가스를 주입한 실험에서 죽기 직전의 남ㄴㅕ가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생각 나네요 ..
@say_one8 күн бұрын
그거 그냥 괴담일듯. 3대욕구도 사실 식욕,수면욕,성욕이 아니고 수면욕,식욕,배변욕 임. 먹고싸고자는게 해결이 안되면 성욕이 아예 안생기는게 최신뇌과학으로 밝혀낸 인간본능인뎅... 숨도 못쉬는 공간에서 성욕이 생겼다는 그 자체가 말이 안됨. 위협받는 상황이든 숨이차오르는 등산 마라톤 상황이든, 극한으로 힘든 시간동안은 성욕이 거세절제당함. 뇌에서 스스로 성욕 부분을 단절시켜버려요. 뇌파분석해서 나온 결과값이에요 이게. 다만, 그 위혐상황이 해소가 되는 순간에 성욕이 폭발하는거죠. 당장 생명직결되는 순간에는 성욕이 절제되는게 인간본능임. 독가스실에서 관계를 했다구?? 731의 실험체였으면 거의다 만주쪽 중국인이었을테니, 죽음의 공포에 그냥 서로 위로해주려 끌어안은거겠지.
@user-ex8bb9jn2f8 күн бұрын
@say_one 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극한 상황을 겪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저는 성욕보단 종족 번식의 욕구가 아니였나 싶어서요 ^^;;
@user-ob7dv5ky7bКүн бұрын
백번 양보해서 진통은 참았다쳐도 애기 우는소리만 해도 골백번은 더 죽었을 듯
@user-sf1xh1gr4c7 күн бұрын
아 영화 스릴 넘치게 만들려면 임신시켜야 한다고~
@tang22_23 күн бұрын
애가 죽어서 애만든줄알았는데..
@user-m9o40u155 күн бұрын
동감이에요 뭐지? 왜지? 1세계 중산층 백인이라서 그런가? 하면서 봤어요
@reou16382 сағат бұрын
인류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 = 전쟁 중에도 애들은 태어난다
@user-qv7ws5gc3t7 күн бұрын
콰이어트 플레이스 재밌지
@ekej04128 күн бұрын
피임의 중요성이라길래 애문제인줄 알았는데 어른문제였네 ㅋㅋㅋㅋ
@user-vh3gl2mb2q8 күн бұрын
이걸?
@Lllswe4 күн бұрын
예전 영상이랑 궤가 같네 ㅋㅋㅋ 출산율 올리겠다고 헛짓하지 말고 상황도 안되면서 낭만으로 출산하지 말고 지금 내 현실의 주위에 있는 것들이나 잘 지켜라
저는 전혀 생각도 안해봤던 문젠데.. 임신만 안했으면 아무일 안일어났다 하시는데 그럼 아무런 일도 안일어나는 영화를 관객들이 볼까요? 영화 새벽의 저주나 미스트 영화가 그냥 마트에서 주구장창 지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였다면 이렇게 평이 좋을까요?
@dodgeman86278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무슨 사건이 발생하게 하려면 충분히 맥락과 핍진성을 담보해서 일어나게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등장인물들이 한없이 멍청하고 생각이 없어야 가능한 방식으로 일어나게 하면 충분히 반감을 살만하죠......창작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임신과 출산을 넣었는지는 알겠는데 부족한 맥락으로 그걸 넣으면 그냥 작가 욕망에 따라 편의적으로 배치한거 밖에 안되는거져......
@bernar_de_schi8 күн бұрын
@@dodgeman8627 정답정답! 후련하게 설명해주시네요 👍
@user-qq2ym9wd1v8 күн бұрын
@@dodgeman8627 아 속시원... 말 진짜 잘하신다 👏👏
@MiiiiiiiiiiM8 күн бұрын
@@dodgeman8627 이겁니다 진짜로.. 납득을 시켜야 아 저래서 저렇구나가 되는거지 맥락 설정 귀찮아서 인물들을 그냥 멍청하게 만든걸로 보이니까 너무 싫은거죠..
@kimse937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게 납득이 됩니다 전 감안해도 넘 신선하고 재밌게 봤어서 의아했었네요
@user-dw7cf1bi2h7 күн бұрын
오마르님 말씀대로면 영화가 안만들어졌겠죠….
@camilalee18398 күн бұрын
세상 멸망 전에 임신을 한 상태인건 아닌가요? 😮
@justin48618 күн бұрын
세상이 망하기 전에 임신한 경우일수도
@jiholee55007 күн бұрын
아니아니 그게 생존본능이에요 ㅠ 그렇게라도 살아가고자 하는 초월적인 욕심이죠
@user-zm1vp7gt9q5 күн бұрын
저거랑은 안맞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애도 3명이나 있는 사람이 생존의 욕구?
@user-wj3yf8kd2x8 күн бұрын
형 영화는 영화로 봅시다
@user-zq7jy4pp2m8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영화라도 현실적이어야지
@user-wj3yf8kd2x8 күн бұрын
@@user-zq7jy4pp2m 전쟁중에서도 아기낳는데 뭐가 비현실적이라는거임?
@Mininana558 күн бұрын
@@user-wj3yf8kd2x전쟁 중에 소리 낸다고 북한군이 죨라 뛰어오는건 아니잖어요
@user-wj3yf8kd2x7 күн бұрын
@@Mininana55 피임했는데 임신될수도있는거지 얼마나 더 현실적으로 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z6te7bz6c7 күн бұрын
찐따냄새 ㅈ되네 ㅋㅋㅋㅋㅋㅋ
@user-dl1be7hp7u8 күн бұрын
625전쟁 중에도 애는 태어났습니다 할아버지 세대라고 생각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물어보세요 무슨 생각으로 그당시에 애를 낳았는지? 도저히 지금 관점에는 상상이 안가는 환경이였는데 6명씩 낳고 첫째 둘째는 아버지나 엄마와 함께 생계를 위해 일했을테니 원망을 안했을까요?
@ggiceru8 күн бұрын
625 때보다 저 괴물이 더 위험해요. 사람과 비교과 안됨 소리만 들리면 멀리서도 바로 달려와요
@SELINA_celeste7 күн бұрын
이건 뭐죠 진짜 비교 할 걸 비교해야지... 비슷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user-wh2wh3rz1v7 күн бұрын
625전쟁때 사람들은 피임이 뭔지 몰랐어요. 피임도구도 없었어요. 저 영화는 현대예요. 사람들이 피임을 배우고, 피임도구도 있는 시대예요.
@user-dl1be7hp7u7 күн бұрын
그것보다는 그당시는 농경사회 직후라 자식은 곧 자원입니다 게임에서 병력을 생산해내는것과 같은거죠 첫째는 살림살이라고 까지 했죠 그만큼 노동력의 가치가 충분했던 시기인거죠 다만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노동가치가 없는 시기입니다
@fijalqpwoeirui-iz4pw7 күн бұрын
와 나도 저영화보면서 저게 뭐하는 짓거리야 저런세상이 와중에 붕가를 할 정신이 있는거여??? 라거 욕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3yz4lq1b7 күн бұрын
시건 터지기전에 임신했겠지 너무 부정적이고 1차원적인데
@ggiceru7 күн бұрын
사건 터진 후 임신했겠지 니가 부정적이고 1차원적인데
@user-ji5yp4rc2m7 күн бұрын
영상 안봄?
@user-hr6su9hg4z7 күн бұрын
400며칠째인데... 임신 만삭까지 약 10개월... 300일정도....
@gkkim3457 күн бұрын
@@user-hr6su9hg4z 10개월이라 말하는 것도 음력으로 하는 말이고 주수로 40주에요.. 보통 280일 가량이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