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레이건 여사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무너져 가는 괴로움이라고 말이죠.
@작심삼일-t8n6 жыл бұрын
ㅇㅈ
@중력의현무5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병은 암도 시한부도 아닌 치매다.
@김진우-k2o4 жыл бұрын
가장사랑했던 자식을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슬픈병이죠
@user-zz2tt7bm6z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열했네 " 좋아하잖아 네가 " " 나는 내일 니가 학교갈때 챙기려고 했지 " ㄹㅇ 킬링파트 ㅜㅜㅠ
@한성윤-k3n5 жыл бұрын
3:14
@김하라-p4d6 жыл бұрын
좋은광고다 ㄹㅇ...
@대한민국아빠입니다4 жыл бұрын
치매는 정말 나쁜병입니다. 그낭 살아도 망각하고 사는 우리에게 엄청 큰 아픔을 주지요. 사람들이 이해한다. 하시는데 역지사지는 추측성 생각입니다. 당사자가 되보지 않는다면 그 아픔을 알 수 없지요. 다만 추측할뿐 그럴것이다라고 알뿐 절대 아픔을 알 수 없습니다. 치매 정말 나쁜 병입니다 ㅠ
@뿌이v-t8z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광고여도돼
@PK-su2vn6 жыл бұрын
계속 눈물 흘리면서 봤넹 ㅠㅠ 좋은 광고와 좋은 정책입니다 ㅠㅠ
@김수리-b7f6 жыл бұрын
저희가족이 겪었던 이야기네요.. 외할아버지께서 치매를 오래 앓으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정말 슬프고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저 한가족이 감당해내기란 너무 힘든 병이에요... 주위에 치매환자 가족들이 있다면 정말..힘내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염소가먹는메론6 жыл бұрын
김수리 힘내세요ㅜㅜ💓좋은글 감사해요ㅎㅎ
@김용도-c5y5 жыл бұрын
김술리님 힘내세요ㅠㅠ
@지후니-o1z5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니까 예전에 증조 할머니께서 먼저 떠났는데..ㅠㅠ지금은 이영상보기전까지 잊고 있었는데 죄송하네여..증조할아버지는..지금쯤 잘모르겠는데..하..나중에 죽기 싫네여..
@saranglee9538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정말 치매는 무서운 병이군요.
@2mb1000 Жыл бұрын
다 알아요. 겪오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ㅠㅠ엄마아빠 보고 싶다...
@도막사라무-u5t6 жыл бұрын
'이채은'이라는 배우를 오구실 이외의 많은 작품에서 보게되어 기뻐요
@채은-s5t5 жыл бұрын
이채은이 제 실명이라서...갑자기 놀랐어요ㅜ
@swirlpotato54785 жыл бұрын
공도현 ㅇㅈ
@jun____young6 жыл бұрын
두 배우분 덕분에 4분33초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습니다 ㅠㅠ예방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건강하실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user-yh4cd3up7k6 жыл бұрын
4:33
@서린신6 жыл бұрын
LGK마카롱 그게 왜여??
@user-yh4cd3up7k6 жыл бұрын
비둘기999 이사람이 4분33초 보고싶데여
@서린신6 жыл бұрын
LGK마카롱 앗 네넹
@은하-f3b4k6 жыл бұрын
표현력봐..
@백랑이-w3h6 жыл бұрын
감동ㅠㅠ
@가의최6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이렇게만들지 ㄷ ㄷ
@lastsun12426 жыл бұрын
네가 호떡 좋아하잖아에서 울컥해서 한 2분 울어버림...세상에....
@ssangkkom6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g-yrhi61956 жыл бұрын
공감 100% 치매 노모를 모시고 있는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서세이6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집에서 할머니를 모셨는데 치매 증상이 나타난 이후 6년 모시고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2년 모셨습니다. 손주인 절 아끼셔서 그나마 남들 보단 더 잘 알아보셨지만 절보고 아저씨라고 오빠라고 부르시는 할머니 모습을 보면 온가족이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불효자들이라 이렇게 치매에 걸리신것 같아 매일 매일 죄책감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돌아가신 지금도 할머니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집니다.....
@user-july-galbo5 жыл бұрын
ㅠㅠ
@sungminyoon86166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네ㅠ 오구실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세요ㅠㅠㅠ 바로 몰입되서 봤네요
@sogeum_inhyung Жыл бұрын
배우 이채은입니다. ^^♡
@kmac34516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은-z1c6s6 жыл бұрын
아 ㅜㅜㅜㅜ 너무 슬퍼요 ㅜㅜ
@한연주-r7u6 жыл бұрын
오빵❤️❤️❤️❤️❤️❤️❤️❤️❤️
@byg8866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책입니다...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인가봐요... 응원합니다.
@아무것도안하고구-x8e1t6 жыл бұрын
레알루다가 잘만들었다. 다른 가족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오네요.
@seungyeollee16296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도 치매로 6개월정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가족들이 너무 힘듭니다 사랑하는 가족은 알아보지 못하는 병이 더욱더 가족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치매야말로 국가가 지원해줘야할 질병입니다
@Sallyy.6 жыл бұрын
이 새벽에 펑펑울었어요..국가에서 책임진다고하니 너무다행이에요...조금이나마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길바랍니다
@nalda75376 жыл бұрын
치매 어르신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거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서... 그래서 눈물나요...
@만두가크면얼굴큰만두6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아이고 아가 귀엽다♥" 이러면서 봤는데 나중에 가다 진짜 펑펑 울었다...
@literature03656 жыл бұрын
울고갑니다.. 치매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점에서는 돌아가시는 것 만큼 무서운거 같아요.
@마이쮸-m7q6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청와대
@감자깡-z2k6 жыл бұрын
마이쮸 청와대에서 만든 거에요?
@나리-d6b6 жыл бұрын
...?
@셜잉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끝에서 보세요
@sungchae_22486 жыл бұрын
화대
@채정훈의여행이야기5 жыл бұрын
@@sungchae_2248 청와대 입니다
@김-g7x3u6 жыл бұрын
더보기에 반전주의란 말 없었으면..보는순간 내용이 예상이 되어서 아쉬워요 근데도 눈물은 난다ㅜㅜㅜㅜ흑흑
@daylight73226 жыл бұрын
청와대 고맙습니다ㅠㅠㅠ진짜 좋은 광고네요.....너무 슬퍼요 진짜ㅠ
@x0dms_is_taeeun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 볼때마다 우리엄마 치매 늦게오거나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yokiro98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 TV광고로도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감동ㅠㅠ
@오수민-w6y6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고 공감되지 않는다면서 포퓰리즘 정책이니 패륜이냐는 등 헛소리 ㄴㄴ하세요. 저런 사람들이 직접 이런 일 당하면, 우디르급 태세전환해서 도와달라고 질질 짜던데.. 그냥 당사자들 마음을 모르면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냥 입다물고 사세요
@하민이-b9g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멍뭉이-k8q4 жыл бұрын
치매노인분들 지원해야죠.. 이런거보고 포퓰리즘이러는건 정말...
@calypsona44164 жыл бұрын
@@고뭉치-n2d 그 우리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때문에 치매국가책임제가 필요한겁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10%이상이 치매환자이며 그 수만해도 70만명이 넘는데 이게 그저 안타까운 일들중 하나로 보이나요?저는 당신이 정책은 찬성과 반대 모두 존중받아야한다는 이유로 정당성을 매도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김채린-b6e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을 하고 봤음에도, 눈물이 나는 영상이네요. 자식이라는 이유로 마냥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이 부모에게는 막상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부모가 되어서야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어머니께서 후에 예쁜 치매로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세요. 치매는 대부분의 노년기에 겪는 흔한 과정이지만, 자신을 잃는다는 것은 언제나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영상 속 어머니는 자신이 사라져가는 와중에도, 딸에 대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셔서 더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하하하-o4t7m6 жыл бұрын
네가 좋아하잖아.. 그 한 마디에 울컥했다
@hand-dw5ep6 жыл бұрын
ㅠㅠ ㅠㅠㅠ 광고보고 울다니 ㅠㅠ
@동그리-k4f6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돌봄을 함께 책임져준다는 취지가 참 좋은거 같네요... 영상 내용도 정말 와닿구요 ㅠㅠ... 너무 슬픈병이에요
@이유정-y4y1z6 жыл бұрын
“좋아하잖아,호떡” 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 버렸네요..
@trip69906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크릭했다가 아침부터 눈물바다가 되었네요. 고마워요. 청와대.
@jjddh_svt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걸보고 말을 잃었네요...너무 슬프다....
@김태희-y5r6 жыл бұрын
대체 이걸이해를 못하면 어떻게된 머리여
@이유나-e4u6 жыл бұрын
김태희 모르는사람도있음
@틀선생님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빈곤한 사람들. 영혼 없이 살아갈 뿐인, 이 세상에서 불쌍하기론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사람들.
@이주환-s4i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단어가 한편으로는 무겁고 다른 한편으로는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ㅠㅠ 사람에게서 제일 인성이 발달될 때는 바로 부모가 되었을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니까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뭉클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광고네요ㅜㅠ
@6uohns6 жыл бұрын
눈물 납니다...
@김하윤-e3l4 жыл бұрын
며칠 전부터 우울증 초기증상이 오면서 자꾸 사소한 일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족들 앞이라 눈물을 보일 수가 없어서 계속 삼켰더니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슬픈 영상 보면서 실컷 울어버리자고 다짐하고 영상을 보았어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눈물 조금 흘리고 말았을만한 영상인데 이번은 정말 펑펑 울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모두 나온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 :)
@HS-qd1gc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 인지 몰랐는데 호떡을 찾으려고 한 사람이 딸이 아니라 치매가 있는 주인공의 어머니 셨군요.. 마지막에 호떡을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또한 그 뒤에 대사에 어머니께서 이미 다 큰 주인공에게 "나는 내일 네가 학교갈때 챙기려고 했지"라는 부분은 너무 슬펐습니다..
@user-uz7ms9dh5d5 жыл бұрын
치매는 진짜 너무 슬픈 병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게 당신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쌓아오신 모든 소중한 날들을 잃게 되는 거라서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eunhan_ee3 жыл бұрын
치매를 어린아이로 변한것에 빗대어 설명하다니 놀랐습니다. 저도 가끔씩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하곤 합니다. 평생을 나를 위해 사시고 드디어 제가 당신들을 위해 살려고 할 때 기억을 잃어버리신다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효도해야 겠습니다.
정말.. 치매는 가슴아픈 병인거 같아요... 이 영상으로 보고.. 눈에서 물 한방울이 떨어지네요..
@박희석-t6l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가슴 아프다... 진짜 잘 만들었네..
@kakagaga1092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광고 장난아니네요 ㅜ
@sansungang6 жыл бұрын
ㅠㅠ 꼭 요...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이정언-c9f6 жыл бұрын
치매라는 병이 없었다면 좋겠다.. 점점 기억을 잃고 어린애로 되고....
@오늘도좋은날-y4f6 жыл бұрын
치매 국가책임제.. 정말 고마워요..
@hamstarluv6 жыл бұрын
예상했는데도 엄청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치매가 제일 무서운병같아요....
@endeavor231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치매 비슷하게 병을 앓고 계셨던 할머니를 떠올리면서 너무 슬퍼졌습니다 아빠가 항상 손자 이름 뭐냐고 되새기게 하고 옆에서 열심히 지켜주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슬퍼서 끝까지 못봐버렸습니다..ㅠ 치매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나 그 분들의 아들,딸이지만 다시 거꾸로 엄마나 아빠처럼 돌보는 분들의 마음아픈 고충을 100퍼센트 공감하게 하는 좋은 광고입니다.
@오호라-m4b6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부모님한테 모질게 대한거 생각난다.. 언젠가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눈물이 나서 나도 모르게 오열했..ㅠ
@임동훈-f5s4 жыл бұрын
몇개월간 울지 않던 모습이 창피할정도로 혼자 오열을 했습니다. 덧글 쓰면서도 눈물을 흘릴줄 몰랐지만... 그냥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제가 혼자여서 다행인 날이예요
@kiyoungwook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다. 가족들 중 치매가 있던 분이 계시지 않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적도 없지만 정말 많이 와닿았고 내 가족이 치매에 걸린다는 상상을 했을 때는 그 순간 바로 그 상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만큼 괴롭게 느껴졌다. 영상을 보며 비교하기엔 조심스럽지만 내가 어릴 적 부모님께 말썽을 피우고 어리광을 부렸던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졌다. 그것들 하나하나 다 받아주셨던 부모님께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피하고 싶고 좋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누군가는 피하지 못하고 경험하는 괴로움.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한 이 사회 속에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값진 영상이었다. 삶에 감사함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fx07896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공중파에 나와야함
@Black-clad-wolf4 жыл бұрын
이게... 돌봐주고 케어 하는거 자체는 사실 말 그대로 아이 하나 키우는거라고 생각하면 못할일은 아닌데 근데....... 상대가... 내 부모니까 내 부모가 그렇게.... 그렇게 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는게... 그게 진짜 너무 힘든일인거 같다 내 기억속에서는 아직도 내 부모님이셨던 그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하루 하루 그 분의 기억속에선 그게 아니게 된다는걸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그게 정말 너무나 힘든일인거 같다.......
@user-hv2nd8xp7f4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질병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 ㅜ 너무 슬프고 좋은 광고네요
@HeyGreenday7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엄마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ㅜ.ㅜ 전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계신 엄마를 몇년에 한번 보러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늙어가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 수록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듯해요. 예전에는 그런 모습에 화가 났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아이 일 때 엄마가 나한테 해줬듯이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엄마가 아닌 아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엄마에게 화도 안나고 그저 안스럽고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모기-n3p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 그 아름다운이름
@해영-w7h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언제나 건강하고 튼튼하길 바랬습니다. 엄마의 엄마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마음이 아픈건지 4분30초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4시간의 넘는 여운을 넘기네요 어릴적 즐거웠던 추억이 그리움으로 바뀌지 전에 앞으로 더욱 부모님께 잘해야 될거같아요..
@김원영-x8z4 жыл бұрын
엄마를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 정말 슬펐습니다 치매라는 사실도 알고 챙겨드리기 정말 힘든걸 누구보다도 제가 압니다 친할머니께서도 작년에 치매가 심해지셔서 주말마다 가서 챙겨드리지만 저를 볼때마다 누군지 잊어버리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 다루듯이 치매 걸리신 분들을 대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광고에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치매 걸리신 어머니도 힘들겠지만 묵묵히 챙겨주는 엄마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눈물이 나는 광고네요ㅜㅜ
@심윤섭-x8c6 жыл бұрын
엄빠 사랑하고 감사해요....이거 보고...눈물이...쪼로로록...
@Plus____6 жыл бұрын
인자하셨던 할머니가 그리고 전혀 내색하지 않으셨지만 수많은 눈물을 흘리셨던 어머니를 봐왔던 경험자로써 반전을 예상하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kaga4016 жыл бұрын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물 펑펑 쏟았어요. 주변에 치매땜에 고통받는 가정을 봐서 그런지 남일같지 않네요. 치매 국가책임제 제대로 시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응원합니다!!
@johnsmind26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리치스태커김기사3 жыл бұрын
치매마저 이기지 못한건 모성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그이름.. 엄마.. 내가 힘들거나 아플때 부르면 언제나 응답하고 달려오시던 엄마.. 아파도 내색않고 자식에게 말씀하지않고 항상 웃으시던 엄마.. 미안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두끼-j6h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엄마와 딸 인줄 알고 봤는데 알고보니 치매 걸리신 우리 엄마 .. 진짜 너무 펑펑 울었어요 . 치매가 걸려서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데도 딸이 호떡 좋아한다는건 못 잊고 기억하고 있잖아 ㅜㅜ 한번 크게 울고싶을 때 마다 보는데 치매 걸리셨던 저희 할머니가 너무 아른거려서 더 이상 못보겠어요 ..
@하늘품은_부부6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이 멈추지않게하는 영상입니다ㅠ
@TV-ne2kt6 жыл бұрын
하...할머니 ㅠㅜ 보고싶다 엄마랑 할머니 보로가고싶지만 학교땜에 ㅠㅜ 진짜 좋은광고입니다. ㅠㅜ 이걸보고 노인학대하시는분들 반성하세요 소중한사람을 지킨는게 더욱 중요해요
@엄지훈-g9w6 жыл бұрын
좋은 광고다 원래 이렇게 광고만드는거 싫어했는데 이건 좋다
@하랑뮤에벱6 жыл бұрын
제집 근처 공원에 앉아 매일 인사하던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할머니 착하고 좋아서 매일 봤는데 치매가 있으셔서 나보고 '아이구 우리 돼지' 했는데 그 땐 그냥 괜찮았는데 할머니 떠나시고나서 그말 한마디가 웃다가도 눈물을 흘리며 웃는말이 되었어요.. 제 친할머니도 아닌데 친할머니 친구처럼 너무친해서 할머니 떠나시고 나서 얼마나 가슴앓이였는지..우울증처럼 아프고..여러분 치매있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채정우-e6o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픈데 딸을생각히시네..진짜 감동이다
@빛타민-h1i6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문대통령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TV-oi8jg6 жыл бұрын
문재앙인데여? 요즘 장사꾼들 힘들게만 하고있고 장사꾼들 세금으로 북한에 길만들어주고 여러 도움을 많이 주는데 그대신 우리나라 생각을 안하는 문재앙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 장사꾼부터 생각헤야지 ㅋㅋㅋㅋㅋ 그냥 병신같음;
@eey55996 жыл бұрын
라이든 TV 각자마다 의견이있는거죠 물론 그쪽의견도 있지만 남을 너무 비방하시는거 같아 한말씀 드립니다
@뀨뀽-z2m6 жыл бұрын
라이든 TV 맞아요....문제인은 우리 나라 보단 북한을 더 많이 돕죠 ..
@뀨뀽-z2m6 жыл бұрын
라이든 TV 저랑 같은 생각 이신거 같습니댜
@hyasgv33676 жыл бұрын
빛타민 문재인 병신임
@유경선-t9c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계속나네요ㅠㅠ 정말 좋은 광고 예요
@천진성-g8s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히도 가족 중에 치매를 앓고 있는 분은 없지만 공감이 됩니다. 최근에 부모님께서 저한테 갑자기 돌잡이때 뭐 잡았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습니다. 당황한 저는 왜 물어보냐고 대답했고 부모님께서는 앞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잊어질텐데 이런건 저 스스로 기억해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그런지 상황은 다르지만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저에게 기억을 잊지 않게 해주시려는 모습과 저를 믿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t2iv2cd1f6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하시고 4아이를 혼자 키우시는데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못봐서 그런지 아버지 이야기에는 별 느낌이 없는데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흐르네요...
@egoego-x6g6 жыл бұрын
정말.. 맘이 아프지만 현실적인 광고.. 마음이 찡 하네요.
@aoffer57236 жыл бұрын
😢😢😢😢😢 보는데 부모님 생각이 나서 슬퍼요 갑작이 너무 보고싶고 자취생이라 떨어져서 사는데 하 이거 보니까 부모님이 생각이나서ㅜ.ㅜ 울었어요 ㅜ.ㅜ
@화평-l1i4 жыл бұрын
눈치 채고도 계속 보면서 펑펑 울엇네요
@cogns10316 жыл бұрын
누나 인스타 보고 들어왔어요ㅎ 라고 쓰고 봤는데...눈물이ㅠ
@차민지-m7u4 жыл бұрын
치매라는것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흔한 질병중 하나인데 이 영상에서 자신의 기억이 사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챙겨주고 받기만 하던 존재였다면 이제는 반대로 해줘야하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지나가던공시생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어린 모습으로라도 변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모습으로 나를 못알아보신다면 너무 슬프잖아...
@yjh31956 жыл бұрын
지지합니다.. 꼭 좋은 정책으로 치매 환자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고령화 시대에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정책이라고 봅니다.
@정다빈-n8l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된다는것도 막중한 책임감과 용기가 필요한데 부모의 부모가 되는것은 어떠한 책임과 용기가 필요한지 영상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것 같다. 요즘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그 만큼 바빠지면서 직업적,학업적 일에 치여 어쩔수없이 부모님과 떨어져지내거나 소통, 연락을 자주 못하는 자녀들이 많다. 나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연락을 자주 못 드렸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나의 부도덕함을 반성하며 부모님께 연락도 자주 드리고 옆애 같이 있어 드리면서 효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 깊이 하게되었다.
@신명철-u3g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쏟아진다. 진짜. 말론 표현안된다. 이건 진짜 말론 표현못한다.
@갸미-b8d6 жыл бұрын
참,,,,오늘은눈에서,,,땀이많이나네요,,, 영상이 아주 감동,,,
@정수민-g6s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 보고 깊은 생각에 빠지네요.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사랑받으며 자라온 나. 하지만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 철없이 엄마한테만 의존하며 살아온 나지만 나이를 먹고 나면 점점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 엄마가 만약에 아프다면 나는 엄마가 나한테 해준 것처럼 지켜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우린깐부잖아-s6e6 жыл бұрын
홍보영상일 뿐인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좀 더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른다면 저희 어머니도 저러실 수 있지요.. 꼭 제도화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우울증은우당탕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보고 눈물 났던 광고인데 지금 또 봐도 눈물이 흑흑흑 ㅠㅠㅠ
@Narr6fix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펑펑 났어요. 감사합니다.
@mineuik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가 지난 7년간 치매에 앓으시다 저번주 일요일에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지막 모습도 못 뵙고 보냈네요. 좋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kimchi6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목련초-g5s6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 병을 기반으로한 치매광고인데.......다른광고는 너무그래서...그랬는데....이거는......정말로...현실적이다... It's an advertisement that represents Alzheimer's disease. This counterargument is really practical. I'm really impressed.
@calhobkim19816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 흘리며 봤어요. 나라가 나라답게 간다면 치매도 함꼐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