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V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했습니다💓studiov_official🧡 미방영분 비하인드 등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어서 안오고 뭐하세요..미치도록 환영합니다😘
@장미-w6k3 жыл бұрын
ㅏ
@wahyuning75173 жыл бұрын
🤣
@pamsheppard79982 жыл бұрын
How come she doesn’t breast feed so she doesn’t have to get out of the bed for a bottle? So much easier, healthier, and cost effective.
@tripletsfamily Жыл бұрын
삼둥이 육아중입니다 이제 100일인데 진짜 힘드네요 ㅠㅠ
@뷉-v5h4 жыл бұрын
엄마분이 애기 재우고 나서 다시 잠자리에 드실 때 아빠분이랑 눈 마주치면 웃음 지으시는게 너무 예쁘세요 ㅠㅠㅠ 밝고 순수한 눈웃음.. 진짜 넘넘 이쁨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예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뷉-v5h4 жыл бұрын
@@ggumi2020 세상 젤루 예쁘세요❤️❤️❤️
@Byhellena4 жыл бұрын
귀여워 보이면 끝이라더니....
@enfjzip_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착해요 ㅜㅜ
@godsgrace54974 жыл бұрын
주무실때 은근히 남편쪽으로 몸을 트심 같은 여자눈에만 보이나... 남편을 사랑하는 사소한 움직임이 보인당 ♥.♥
@leealice4 жыл бұрын
이 짓을 혼자한 나.... 누가 칭찬 좀 해줘요 ㅠㅠ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신거예요ㅜㅜ전 남편이 도와주는데도 좀비같았는데 말이죠... (🧟♀️...제 모습...)
@jky_0739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숭아-o8y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진행중이에요ㅠ
@hyunlee49564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했습니다 ㅜㅠ 칭찬해요
@hidayoun4 жыл бұрын
궁디 팡팡! 너무너무 칭찬합니다
@귀여운쿼카-369 Жыл бұрын
진짜 20대 초반에 밤새서 놀고 술마시고 하는 체력은 옛날 인류가 육아할때 쓰던 체력이 맞다...
@namutnipp Жыл бұрын
ㄹㅇ
@highend57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d6yq5ns6c Жыл бұрын
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복길이-y4n Жыл бұрын
진짜 그게 맞는말 같아요 전 30대후반에 결혼해 딸 아들 늦게 낳았는데 진짜 넘 힘들더라고요 양가부모님 께서 도와주시다가 나중에는 가사 도우미까지 붙혀주셨는데도 넘 힘들어서 울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개다리 춤추는 초등학생들 되고나니 지금도 그때도 넘 이쁘다 싶어요
@J25930 Жыл бұрын
@@복길이-y4n결혼은 무조건 일찍하는게 맞는말같아요 나이들면 힘들어요
@대마초걸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때만 해도 아빠들이 육아 하나도 안하고 우리 엄마 혼자 삼남매 독박육아함... 근데 아빠가 우리 크고 나니까 애들은 원래 알아서 다 큰다....라는 망언을 함... 그거 들은 우리 엄마...정말 그런 모습 처음봤음... 진짜 화산 폭발하듯 지난 20몇년동안 서러운거 한번에 터져서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아빠한테 화냄.....요즘은 도와주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느꼈다...
@SAM-w5j8s4 жыл бұрын
아이고..쫌 이해를 해주시지.. 그때 그것이 당연한줄 알았어요^^ 공동육아란 단어가 나온게 얼마 안되었고 그 당시엔 각자일에 충실했었어요^^
@lovejimmy78384 жыл бұрын
@@SAM-w5j8s 엥 그게 왜 당연한거예요?????
@Hamgyul4 жыл бұрын
@@SAM-w5j8s 선생님 말대로 그때는 유교사상이 꽉 잡혀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겠지요 근데 그걸 이해해줘야하는건 절대 아닌겁니다 더러운 공자의 유교사상같은것 믿지 마시고 우리 각자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만의 사상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AM-w5j8s4 жыл бұрын
이해를 해달란건 말이죠^^그때 그시절 그당시만요^^;;우린 공동육아란 단어를 몰랐으며 지금은 부럽단 뜻이에요 지금도 예전 스타일 고수하면 안되죠 당연히 안되죠 요즘 얼마나 힘듭니까 여자만 육아독박 하라함 안되죠 허나 기성시대엔 모르고 한것이니 딱 그시절만 이해를 하잔거에용^^
@SAM-w5j8s4 жыл бұрын
@@Hamgyul 저도 여자 육아독박 반대자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예전엔 공동육아란 단어가 없었고 몰랐어요 기성시대에는 진짜로 남자는 경제 여자는 육아 집안일 친인척 상대가 당연시 되었어요 오늘의 시대에 여자혼자 아기 키우라하면 안되죠 제 댓글의 의미는 기성시대에 모두가 그렇게 하면서 사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아이 키웠고 오늘의 시대에서는 절대 그리 하면 안되지요
@youngsikkim33114 жыл бұрын
애둘아빠인 제가 볼때 이 영상은 깨서 분유를 타는 과정이 생략되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몇스푼 넣었는지 까먹었을때는 하아.......모든 엄마빠들 응원합니다!! ㅠㅠ
@easy010174 жыл бұрын
브레짜 강추요 저희 뽕뽑아요 ㅋㅋㅋ 까먹을일이 없음!!
@damnpeach4 жыл бұрын
미리 분유 소분통에 덜어놓으면 되요;;;
@YUGYEONG10184 жыл бұрын
@@damnpeach 돼;;
@마이노-w6h4 жыл бұрын
@@damnpeach ㅋㅋㅋ
@홍삼대원군-m9u4 жыл бұрын
눈도 못뜨지만 임페리얼 뚜껑을 열고 미리끓여놓은 보온통에서 270미리의 물을 젖병에 우겨넣고 물 40미리에 분유 한스푼 7스푼 조금 모자라게 넣으면 되는거 굳이 8스푼 넣으면 혹시나 더 영양가 있을까봐,, 아빠 맘이 그랬다,, 그렇게 먹이고 거실에서 안아서 등두들겨 트름 소리 듣고 아내품에 안겨주고 잠들면 어김없이 귀신같이 2시간 30분정도 지나면 배고프다고 울어제끼던 아들,,또 아들,,ㅋ 이제 12살 13살,,ㅋ
@catcher456m23 жыл бұрын
남편으로써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후회없이 아이한테 하구 와이프한테 잘했습니다. 여러분 와이프 임신 했을 때 정말 잘해야지 저처럼 후회없이 나중에 와이프도 말 안나와요 ㅋㅋ
@가율비-w9t3 жыл бұрын
막줄이 핵심인듯ㅋ
@rani-nam3 жыл бұрын
결혼 생활중 서운한건 살면서 잘하면 만회가 되지만 임신중에 서운한건 평생가요... 만회가 안됨 ㅎㅎ 님 현명하신거에요 ㅎㅎㅎㅎ 예비신랑님들 이분말 명심하세요. 아내 임신중때만이라도 자신의 모든걸 내려놓고 해달라는거 다해주세요.그게 나중에 결혼생활중의 잘못에 까방권이 됩니다 ㅎㅎㅎ
@gomygomy6289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저도 신랑한테 불만 1도 없습니다
@starkim92803 жыл бұрын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도와주는경우도 있겠죠. 아무리 부부고 다같이생활하고 같이하는거지만 각자에게 나뉘어진 임무나 역할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뮤-e9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ㅆㅇㅈ
@바다윤슬-t2e4 жыл бұрын
2시간 마다 일어나는거 와진짜.....피곤하겠다.............존경스러워요
@루삥뽕-h2c4 жыл бұрын
그냥 2시간만 자는분들 엄청 많아요 : D 저분은 그래도 많이 주무시는편이세요.. 아예 2시간만 자시는분들 너무 셀수없이 많아요..ㅠㅠ
@skmfbeixb4 жыл бұрын
부모는다그래요ㅜㅜ
@루삥뽕-h2c4 жыл бұрын
@@skmfbeixb 힘든 부모 😩
@초코민트-c6g4 жыл бұрын
날밤 새우시는분들도 많죠 ㅠ 애기 낮밤 바뀌거나 첫째가 같이 깨버리고..
@godsonivi4 жыл бұрын
썸넬보니까 그때가생각난다...좀비였던 그시절ㅠ
@고구마돈까스-j9d4 жыл бұрын
와 애기 2시간마다 분유 먹여주고 트름 도 시켜줘야하는구나.... 진짜 애기 키우는거 장난 아니구나.. 그래도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seonhwalee17824 жыл бұрын
네 그리고 다시 재워줘야해요ㅜㅜ 안고 흔들고 노래부르고ㅜㅜ 전 그러다가 제가 애안고 잠들어서 애를 떨어트렸어요 바닥에ㅜㅜ
@@sinun1206 소화기관이 약해 거의 액체로 된 걸 먹는데 내보내는 양도 많아서 자주 먹이지 않으면 탈수가 옵니다. 신생아 시기는 애가 안깨면 깨워서라도 먹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심장도 엄청 빨리 뛰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도 엄청 나고요. 아직 낮과 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요. 빠르면 50일 보통 100일 정도부터 밤잠이라는 텀을 알려주기 시작해서 인식시킵니다. 이걸 엄빠분들이 보통 100일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urhfhfueprkgjdbsp3 жыл бұрын
쌍둥이 아빠입니다. 똑같이 크는 애가 둘이면 강제로 저짓을 밤새 혼자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 100일 기적 전 진짜 '아,이래서 산후우울증 오고 자살하는구나' 가 격하게 공감되었네요. 진짜 군대에서도 안울었는데 다큰 남자새끼가 애키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훌쩍 운적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더 화나는건 그렇게 혼자 화장실서 질질짜며 '야발....야발....' 하고있는데도 눈치없는 아기들은 밥달라고 울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두돌 지나서 그때 힘든 시기는 지났네요. 특히 부부가 서로 상처 안주며 같이 아이를 보는거....부럽네욬ㅋ 전 그걸 못하고 있는승질 없는승질 다 부렸는데....후회됨
@gusdk39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지금부터라도 상처 안 주시면 됩니당ㅋㅋ 고생많으셨어요ㅠㅠ
@lsy8810053 жыл бұрын
돌아보고 반성도하시는데요 훌륭하죠 점점더 훌륭한아빠가되실것같아요
@웅뇽용3 жыл бұрын
아진짜ㅋㅋㅋ격공ㅋㅋ전자레인지에 이유식데우러가서 혼자 울다가 애기 울어서 눈물닦고 뛰어간거생각나네욬ㅋㅋ울시간도없음
@돌잔치엔가반나-x6o2 жыл бұрын
경험담 많이 남겨주세요~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 절대 모를거에요^^
@오-j7t2 жыл бұрын
@@진국이형 그래도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예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정말 힘들지만 아기를 낳으면 행복한 점이 많아요. . 낳지 않았다면 내가 평생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텐데요. .ㅎㅎ
@봄빛나나4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 보니 새삼 우리남편 대단하다 평일에 일하면서도 모유수유라 내가 수유하면 본인은 트림시키는 일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그냥 할테니 자라고 해도 새벽에 혼자 일어나서 아기랑 둘이 씨름하고 있으면 얼마나 외롭겠냐 그래서 내가 같이 눈 뜨고 같이 하는거다 라고 했었는데.. 주말엔 본인이 수유까지 다 함ㅠㅠ 잠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우리남편 대단ㅠ 그래서 전 둘째도 낳았나봐요 이런남편 있음 둘째도 자연스레 생각남
@권나나-m8g4 жыл бұрын
순간 남편분이 수유하는건가 ??? ㅋㅋㅋㅋㅋㅋ 💡 착각이
@루삥뽕-h2c4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수유를 어떡해 해요...?
@brianhwang874 жыл бұрын
@@루삥뽕-h2c 유축해 놓은거 주거나 분유 아닐까요?
@루삥뽕-h2c4 жыл бұрын
@@brianhwang87 그렇군요~ㅎㅎ
@봄빛나나4 жыл бұрын
네 남편은 분유수유요~ ㅎㅎ 그리고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게 맞아요♡
@Saaerin4 жыл бұрын
모유수유하면 대부분의 저 과정을 엄마혼자 하게됩니다 ㅋㅋㅋ 새벽에 수유하면서 맨날 울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se0Y0ungsss4 жыл бұрын
하 맞아요ㅠㅠ 저도 혼자 새벽에 많이 울었어요.. 영상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네요~
@사람답게-c1y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공감가네요
@뒹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혼자 ㅠㅠ... 그나마 저는 고양이들이 함께 해줬어요...
@국민이먼저다-f5d4 жыл бұрын
@@윤슬-i5c 그런데 그 감당이란게 뭔지를 어찌 알겠냐고요!!
@곽정환-j7v4 жыл бұрын
@@국민이먼저다-f5d 당연한 소리를 했는데 왜 짜증을 내냐
@Oreo_03103 жыл бұрын
육아 참여 안해놓고 애들 컸을 때 아빠 피하고 어색해하면 억울해하는게 제일 어이 없음ㅋㅋ 그래도 요즘 아빠들은 안그런 사람들 꽤 있는거같아서 다행이네
그냥 눕히면 자는 우리애... 40일부터 200일인 지금까지 밤9시 취침 아침8시 기상하는 우리애... 저는 로또맞았네요 ----------------------------------------- 230일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아침 9시에 일어나요 이제.. 대신 낮잠을 꼴랑 30분 잘까말까 입니다 ---------------------------------------- 344일째인 오늘도 통잠을 잡니다^^ 이제 낮잠도 한시간씩 두번 잡니다!! 오후10시~오전8시 통잠 오후1시, 오후5시 1시간씩 잡니다 ㅎㅎ --------------------------------- 537일 여전합니다! 가끔 안자려고 버티지만 10시를 절.대. 넘기지 못합니다 ㅋㅋ 덕분에 아침10시에 일어나던 저는 8시에 일어나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 1512일 5살이 되었습니다!!!!! 오후10시전에 잠들고 오전8시에 일어납니다!! 낮잠은 이제 필요없다네요 ㅎㅎ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꼭 먹는 말많은 5살 엉아가 되었습니다^^
@baby-qr6zy4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
@정미선-l2k4 жыл бұрын
우와😆😆😆😆😆
@JejuDrive-ev4sl4 жыл бұрын
와 부러워요
@wasdzx52744 жыл бұрын
제가 애기였을때 그랬데요 그래서 잠 못잔적은 없었데요 주는데로 다먹고 잘 않울었는데 한번울면 목청이 좋아서 옆집에서도 들렸데요
@gyacoco4 жыл бұрын
@@wasdzx5274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잘 안우는데 한번 울면 목청이...귀따가워여
@sookyungk44374 жыл бұрын
요즘 남편분들 자상하시네요. 저는 모유수유하느라 7~8번 깬적도 있는데 신랑은 모른척 잠만 쿨쿨 자더만... 힘들다고 눈 뒤집힐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는 내일 회사가야 한다고 자더라구요. 나두 내일 애봐야 하는데... 11년전에ㅋㅋ
@designatedsurvivor12534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깨있는데 자는척 하는거라는거 알고나서 소름이..
@나-u7y4 жыл бұрын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해서 몇달 지나 배려해준다고 다른방에서 자라 전 아이 태어나고 숙면을 취해본적 아이 어릴때까지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 밥도 제대로 못먹어 본래 천천히 먹는스퇄 세상태어나 급체를 몇번하더라구요 그 배려가 슬슬 자기방을 만들고 돈 안벌고 육아하는 절 한심한듯 보고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Dloe9144 жыл бұрын
ㅋㅋ저도 첫째때 모유수유 했는데 첫아이라 암것도 모르고 원래 이렇게 혼자 힘들어야 되는줄 알고 열심히 혼자서 새벽수유 하고 했는데 얼마후 남편이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자기 일갔다오면 몇시간 잠깐 3킬로 나가는애 들고 잠재웠다고 ㅈㄹ발광을 하길래 그래 니가 밤새도록 애보고 내가 초저녁에 애볼게라고 엎었더니 얼마하고는 아가리 닥치고 다시는 헛소리 안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그때 온갖 지병을 다 얻었는데 지는 나의 배려로 딴방에서 새벽까지 유튜브 보면서 잠들어놓고 그때 생각하면 영원히 화가 안풀릴 것 같다는 ...
@온수현-o9p4 жыл бұрын
@@icehotdog 그렇게 해주셨으면 나몰라라 잠만 잔다고 뭐라 하지는 않으셨을 것 같긴 해요...그정도면 그래 내일 출근해야 하는 사람인데 많이 힘내줬지 하지 않으셨을까요? 물론 다른 경우나 다른 집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정도만 해주셔도 힘든 신생아 시기 싸움 나는 일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유리반지-l3z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힘들 때 외면하는거 보고 맘 다 접었어요
@Knitting_Francisca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애기 재우고 다시 누울때 자석처럼 남편분한테 철썩 붙는거 너무 커여우셔..💙💙
@piy5288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저런 긍정적인 와이프있으면 뭐든다해줄듯 될수있는만큼.. 남자개부럽다
@rns894 жыл бұрын
둘째 신생아 키우는 집은 이것도 힘듦 1. 일단 아빠가 첫째랑 자야 됨 2. 첫째가 "아빠, 나랑도 놀아줘~" 애기안고 짐볼못탐 3. 저 탁상달력 ㅋ 첫째가 와서 새로운 장난감이라며 매일 오만 데 널부러뜨리고 옴 4. 둘째 겨우 잠들었는데 첫째가 근처와서 신나서 소리지르고 울고 떼쓰고 다시 둘째 깸 ㅋㅋ 새벽 2시 38분 신생아 둘째 수유하며 이런 댓 적는 내가 일류다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우와!! 둘째까지 키우시는 맘님 정말 대단해요😍👍👏
@sms8406124 жыл бұрын
저도 둘째 16갤인데여 첫째보다 둘째가 열배 힘들었어요 지금도 통잠을 안잔다는.. 둘째들은 확실히 더 엄마를 찾네요 첫째까진 어찌 조리를 잘했는데 둘째 낳고 몸이 훅 가능거같어요 ㅋㅋ
@잘살아보세-s8i4 жыл бұрын
저는 둘째 새벽수유 2시간마다 첫째가 일어나 애가 안지말라며 밤새 울었어요. 남편도 장기출장이라 ㅋㅋ 산후풍와서 입원하고 아직도 병원다닙니다. 연년생키움 병나요 . ㅋㅋㅋ 생지옥
@elle29274 жыл бұрын
저도 둘째 5개월.. 첫째 4살 45개월차 키웁니다...와 시간 순삭...
@사람답게-c1y4 жыл бұрын
공감요ㅋ
@cloudbonbon4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니 어머님 양손에 붕대가;;;; 아기키우면 손목이 진짜 안 좋아진다더니ㅠㅠㅠㅠ 어머니는 위대하다
@효효-l1e4 жыл бұрын
붕대가아니라 손목보호대 ㅜㅜㅜㅜ에요 손목이아파서 ㅠㅠ
@i320n4 жыл бұрын
손목보호대요 아이 낳고나면 뼈가 약해져서 보호대 잘 착용하고 있어야 해요. 손목 쉽게망가져요
@계란말이-q4l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란뇨. 부모님두분다 위대하시죠. 물론 어머니 위대하신분맞죠.
@Sammionpico2k4 жыл бұрын
@@계란말이-q4l 굳이?
@윤하-u1b4 жыл бұрын
팔꿈치랑 무릎도요,,,,,,
@parkha2048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육아를 같이 해 본 혹은 하고있는 아빠라면 육아하는 엄마들을 절대 맘충이라느니, 페미라느니 하는 말로 생채기내지 않는다는 것이죠. 같이 육아하는 저희 신랑 피셜, 일요일 오후쯤에는 출근하고싶다는 생각이 솔직히 든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이게, 출근해서 일하는 게 좋거나 덜 힘들어서때문이라기보다 끝없이 나를 소모 해야하는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육아는, 모든 나의 모습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그냥 이렇게 활자만으로는 현실감 전달이 전혀 안되겠지만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고 말도 통하지 않는 한 생명체를 돌본다는 것, 생각보다 정말정말정말 힘들답니다. 나의 상황, 나의 기분, 나의 건강, 어쩔때는 나의 배변까지.. 나에 관한 것 그 어떤것도 고려되지 않은 채 철저하게 이타적으로 24시간을, 그것도 매일을 살아야하는 일이라서요. 차라리, 차라리 일을 하고싶다..이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이걸 안 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사람이 어디까지 감정의 바닥까지 볼수 있는지 본성을 참아야하는지, 상상이 안될테니까요. 그냥.. 상상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ㅋㅋㅋ그러니, 해 본 아빠들은 아는거예요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는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지.. 육아를 같이 하는 부부가 사이가 좋을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퇴근해서 오면 하루종일 수고했다며 아이들 봐주는 신랑한테 너무 고마워요 제가 없었으면 집이 안돌아갔을거라고..저렇게 말해주면 전쟁같던 하루를 제대로 위로 받는 거 같고 하루종일 소진된 나의 감정(?)이 좀 충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성실하게 회사다녀주는 신랑한테 고마운 마음도 들게되구요. 날선 댓글들을 보다보니 내 짝꿍이 더 멋있어보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도 하던 생각이었지만 내 아이들이 나중에 꼭, 꼭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영상 속 아내가 새벽수유를 하는 힘든 상황에도 잠들어 있는 남편을 귀여워하고 서로 웃으며 다시 누울수 있는 건 평소에 분명 서로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raquelita0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람을 키운다는게 진짜 힘들죠 15개월 아기엄마올림
@211-h7o2 жыл бұрын
@@plato_the_philosopher 그걸 굳이 여기서 말할 건 아닌 것 같네요ㅋㅋ
@null86562 жыл бұрын
@@211-h7o 첫 문장부터 맘충 옹호로 시작해는 글이라 잘 말한거 같은데요. 첫댓글 작성자님이, 맘충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뭍어가려고 하시는듯.. 우리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똥기저귀 식탁에 올려놓고가고, 매장내에서 바닥에 애 소변보게하고, 애기팔아서 서비스 갈취,강요하는 사람을 맘충이라 부릅니다. 자식에게 헌신하는 어머니를 맘충이라 하지 않죠. 육아의 유무와는 관련이 없는 이야깁니다. 어딘가 독박육아와 젠더 갈등을 울부짓는 커뮤에서 선동당해 오신듯하네요.
@Gggomak2 жыл бұрын
@@재웅이-d1d 옛날엔 애가 더 어린 아기를 키웠고 온 마을이 키웠음 안해봤으면 유난으로 치부하지 마셈 앱충도아니고 뭐야 이건 이대남인가?
@재웅이-d1d2 жыл бұрын
@@Gggomak 온마을이 키웠다니..무슨 씨족사회임? 너무 멀리 가셨네
@야도란도란4 жыл бұрын
아기 키우는 부모님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너무 잘 담아낸 거 같아요ㅠㅠ 재밌고 감동적입니다ㅜ 이 시리즈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__1010__4 жыл бұрын
출산후부터 아들이 15개월될때까지 늘 혼자 했던 나도 대단...스스로 칭찬해봅니다 ㅠㅠㅠㅠ 앞으로도 화이팅!♡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시율맘님 진짜 대단해요👍👍💙💙 육아 화이팅이예요 우리!!
@킴마이클짝슨2 жыл бұрын
시율맘님도 화이팅~!! 모든 엄마님들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권수혁-r4s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15살연상연하신랑의해11 ай бұрын
혼자요? 너무 존경합니다
@__1010__11 ай бұрын
이댓글을 3년후인 지금봤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psdldldlel2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각박한 세상에 너무 힘들텐데도 서로 웃으면서 배려하면서 사랑으로 사는 부부 모습 보니까 제 마음이 다 뭉클하네요.. 저 집 아들은 부모님 닮아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크겠어요..! 재작년 영상이니 이미 많이 컸겠네요 ㅎㅎ
@다육-m2n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소 사람처럼 살려면 육아 혼자는 못하겠구나 우리 엄마세대는 어째 저걸 혼자 하셨대...?
@juhwanlee27004 жыл бұрын
할수있으니까
@ABC-lt7xv4 жыл бұрын
알았으면 못했을거라고 하시네요 ㅠㅠㅋㅋㅋ
@lovejimmy78384 жыл бұрын
@@juhwanlee2700 뭐래 니가 해봐
@Hamgyul4 жыл бұрын
그때문에 옛날엔 자식을 많이낳았었기때문에 여자는 일안하고 남자가 일한다는 관념이 제대로 박힌겁니다 그 고정관념이 지금까지 전해져오니까 남자여자가 서로 지랄들인거임
@Rkskkfk1234 жыл бұрын
@@Hamgyul 마지막 끝마무리에서 남녀갈등 조장하지마셈
@sora98324 жыл бұрын
미혼이라서 그런가 저는 저런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아이를 둔 모든 부모님들이 대단하세요 👍
@소풍가는날-r4i4 жыл бұрын
애기 생기면 다해요! 이쁜짓이 다 그 보상으로 와요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진짜 웃는 모습 한번에 힘든게 잊혀지는 느낌... 근데 잊혀질 쯤...다시 힘듦이 찾아와요 ㅋㅋㅋㅋㅋ🤣🤣
@잘살아보세-s8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알면 못하죠 그래서 애 키우는거 힘들다 구체적으로 처녀 총각에게 얘기 안하는 듯
@코코네-w3r4 жыл бұрын
저도 못할줄 알앗는데 닥치니까 꾸역꾸역 하더라고요..참고로 전 생각지도 못한 자연임신 쌍둥이엄마에욬ㅋㅋ저 빈도수로 깨는거 곱하기 2정도 일어난다보심 되여..이걸 해내는 우리 부부 화이팅..ㅠ
@율리아-w2b3 жыл бұрын
자신이있어서하는게 아니라 내새끼니깐 어쩔수없이 하는거임 ..낳았으니 책임을져야하니깐요 ..
@user-nn2lv7cm5b2 жыл бұрын
연년생 세아이엄마입니다.저는 혼자 셋을 키웠어요.결과적으로 아이들이 크니 아빠랑 말 거의하지않아요.나이들어 후회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제세대 남자들은 당연시 여기다 나이드니 아이들에게 다가서려해도 사이들이 좋지 않더라구요.그땐 늦더라구요.
@loverarely54254 жыл бұрын
5:19 앉은채로 조는거 너무 공감간다 ㅠ 딸 신생아시절 생각도 나고.. 나도 애 태어난 이후 두세달이 진짜 가장 힘들었던 것 같음.. 잠도 부족하고 180도 뒤바뀐 인생 ㅠㅠ
@sms8406124 жыл бұрын
전 둘째 백일 내내 울어써요.. 남편은 첫째 끼고 자고 달팽이관 막힌듯이 통잠자드라구요 애가 그렇게 울어대는데.. 둘째 맘의 밤은 정말 외롭습니다..
@loverarely54254 жыл бұрын
@@sms840612 힘드시죠? ㅠ 쫌만 더 버티면 애기 둘이서 저 알아서 노는 날이 올겁니다 ㅠㅠ
@minsuga-l6x4 жыл бұрын
넘의 신생아들은 그저 이쁘기만한데 왜 울 애기들 신생아땐 그리도 미웠을까... 그당시 사진으로 보면 참 너무나 이쁜데 육아가 유독 나에겐 힘들었는지 지금 6살 3살 된 애기들이 훨 이쁘고 좋다.. 다시 저때로 돌아가라고하면 머리박고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음
@유리반지-l3z4 жыл бұрын
내가 낳았다고 어찌 이쁘기만 합니까 잠 못 자게 하는데 어떻게 좋아해요 이런 감정을 보이는거조차 모성애의 잣대로 심사받는 기분이에요
@유림영어824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저두 조금 큰 5살 3살 아가인 지금이 좋으네요. 핏덩이들 어케 키웠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김김진희-h4y4 жыл бұрын
ㅠ 부모도 배고프고 잠못자면 죽는 사람인지라...^^;;;
@sophiaj9995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미운감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애들 얄범울 못봐요 미워했던 맘이 미안해서 앨범 못봐요
@지앙-o6z4 жыл бұрын
@@sophiaj9995 ㅠㅠ...뭔가 눈물 나네요
@arma8365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시기에는 잠만 자게 해준다면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임. 그리고 이 영상 보는 아직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는 일일텐데 저 아이는 매우 순한 편임. 먹고 배부르면 혼자 누워서 30분 이상 자는 아기는 정말정말 순한거임....ㅠㅠ
@heather-uw1wo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순둥하네요
@louismom1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세상 순둥이요…
@kankong4118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순둥이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남영현-g2f Жыл бұрын
부럽다 흙흙
@tto.ni1219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아가는 4시간씩 우는데,...ㅎㅎ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저희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정말 재밌네요~ 편집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pulse234 жыл бұрын
꾸미맘빠 팬이에요 🤩
@스트롱박-u6i4 жыл бұрын
@@inpulse23 하.... 이런 실수를 😱
@hailjxxng2894 жыл бұрын
이제 성인이된 입장으로써 본인의 부모님이 영상속 아기 본인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했는지 언젠가는ㄴ 이 영상을 통해서 생생하게 볼수있는 아기가 참 부럽고 저 아기가 언젠가 이영상을 보게될 때 지금 이영상의 멋진 두 분의 모습과 사뭇 다른 아저씨와 아줌마를 마주하겠지만 그 아름다우시고 멋있으셨던 두 부모님의 청춘을 한번쯤은 생각하게 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해줄수있는 너무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edgehog5697 Жыл бұрын
출산전에 남편과 함께 보고 "아 곧 우리의 모습이다~"했는데.. 어느덧 출산해서 새벽 3시인 지금 트림 시키고 품에서 재우며 다시 보고 있어요 ㅋㅋ 남편 깰까봐 거실 쇼파에서 쭈구려 자며 케어하고 있지만 잠든 모습보면 너무 예뻐요😊 너무 졸리고 힘든데 남편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려 노력하니까 짧은 시간이어도 고맙고 힘이 됩니다! 아.. 갑자기 울 엄마 생각나네요😂
쌍둥이 이짓을 혼자한나 누가 칭찬 좀 해주세요ㅜㅠ 쌍둥이 모유수유 14개월까지 했네요 ㅜㅠ
@geocha87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세요 하나도 아닌둘을..!!!
@박경란-w9x3 жыл бұрын
저도 쌍둥이 엄마에요. 정말 어떻게 해냈는지 ㅋㅋ 정말 고생하셨어요~~
@개구리-u4m3 жыл бұрын
너무 칭찬해요
@MiriamS2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ㅠㅜ
@김예나-u6t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밍지-t6f3 жыл бұрын
아.. 53일된 아기엄마인데요.. 아내분 진짜 대단하세요ㅜㅜㅜㅜ 어떻게 웃음이 나죠ㅠㅠ 저는 눙물이 나는데..
@ylk-nt1km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요즘 젊은 엄빠들은 그래도 서로 배려를 해주는군요. 저희는 신랑이 밤잠 설칠까 한번도 애 울려보지 않고 밤낮 혼자 육아했는데도 유난스럽다는 소리 들어서 둘째계획은 담 생으로 ㅋㅋ
@JJJ-ym7vb3 жыл бұрын
혼자 육아했는데 유난스럽다니요 ㅠㅠㅠ 운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둘이서 낳은 아이였을텐데ㅜ
@hjc57213 жыл бұрын
유난 떤다고 말을 듣는다니...
@gwajadanji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교활한 동물이라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면 거기에 편승하는 경향이 있음.
@wooyoon60323 жыл бұрын
전 일하고 와서 새벽에 3시간마다 첨에 분유 먹이는데 아이는 정말 이쁘지만 잠을 못자니 제 정신이 아니더라구요 다시 했다가는 정말 쓰러질까봐 둘째는 못낳을듯뇨..
@예준채-k1x3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그때는 여자는 육아, 남자는 일이라는 경계선이 분명했죠.. 고생많으셨습니다
@소프트유4 жыл бұрын
역시 육아는 남여가 같이 하는 거야
@소프트유4 жыл бұрын
@Yeon 둘이 같이 만든 자식인데 돈 버는 사람은 육아를 안해도 되나? 비중을 다르게 하더라도 같이 하는게 행복한거지
@공존-e5p4 жыл бұрын
@Yeon 육아는 당연히 같이 하는것임 왤케 조선시대 마인드냐^^
@고명진-u2l4 жыл бұрын
@Yeon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요즘 둘러보면 혼자 벌어서 애 못키워서 여자도 같이 돈 ㅈㄴ 잘 벌어옴 벌이도 예전이나 여자가 적었지 요즘에는 둘 다 괜찮게 벌어오는데 무슨 개소리야; 진짜 언제적 개소리를 하는건지 대가리가 비어있나 그리고 애를 가졌으면 집안일은 혼자 해도 육아는 같이 해야지 뭔 너는 ㄹㅇ 결혼도 못할 것 같은데 해도 니 와이프 일은 일대로 시키고 집안일도 니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와이프가 다 하고 육아도 와이프한테 다 떠밀듯 ㅠ
@공존-e5p4 жыл бұрын
@Yeon 평일에는 아내가 하고 주말에는 남편이 하면 그게 공동육아지 뭐가 그렇게 문제인거임? 그리고 부부가 같이 일하면서 애 키울수도 있는거지 돈은 남편혼자벌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럴만한 이유가 없잖어
헤..우린 쌍둥이라 한명잘때 한명깨서 맘마먹고 꺼억시키고 재우면 또 한명깨서 맘마먹고 꺼억시키고 재우면 또 한놈..이........ㅠㅠㅠㅠ두시간 터울 너무 힘들었다 정말
@빛돼랑4 жыл бұрын
우와;;; 쌍둥이가 제일 존경스러워요👍👍👍
@김도화-n3l4 жыл бұрын
하나 키워도 전 두시간 터울이던데ㅜㅜ
@lilled54024 жыл бұрын
쌍둥이는 최소 3명~4명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낮에 2명 밤에 2명... 진짜 대단하십니다ㅠㅠ
@내가그린기린그림-s5d4 жыл бұрын
쌍둥이 x2배가아니라 4배라던데 ㅜㅜ대단
@코코네-w3r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이요..ㅠ 40일차 쌍둥이들 어제 두 아이 수유텀 틀어져서 더 고생했어요.ㅠ 어젯밤에 새벽 2시부터 4번깨서 분유먹이는데 눈물나더라고요. 남편은 이미 퇴근하자마자 울어재끼는 두 녀석 계속 안아달래느라고 스트레스 수치가 최대 찍은 상황이라 자게두고싶었고..ㅠ 애들 원망할때마다 난 둥이 키울 그릇이 못 되는거 같아서 죄스럽고 그러네요. 이 또한 지나가려나요...
@해시태그-o2m4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사랑해요... 새벽에 눈물 흘리며 영상보는 20세 딸램구
@starsken11562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산후 우울증이라 주로 제가 아이를 보았는데..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한시간 반마다 수유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잘 자라고 안아서 토닥 거리고 또 수유 하고, 그러다 역류 하면 내가 잘못 먹여서 그런가 자책하고 상심하고, 그 놈의 젖병은 닦아도 닦아도 계속 쌓이고, 아이 빨래는 따로 해서 가지런히 개어놓고, 필요한 물수건이며 가재수건이며 삶아 내야하고, 때가 되면 그래도 부족한 솜씨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겠다며 식자재 사들여 음식하고 남아 있는 시간에 혹시나 말도 못하는 아이가 심심친 않을까 바운서며 피아노 건반 장난감이며 열심히 놀아 주지요.. 아토피가 생기진 않을까 침구류 빨래에 집 청소에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근 1년 반을 키워내야 합니다. 회사도 물론 힘들지요.. 하지만 아이를 잘 키워 내는것 만큼 힘들고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엄마라는 존재는 대단하가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그런 우리 딸이 이제 4살이 되니 말대꾸하고 지하거 싶은대로 하겠다고 울고 떼를 쓰기 시작하네요^^ 아이가 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저랑 와이프의 고생은 감히 상상을 못할겁니다. 저도 해보고 알았거든요 우리, 돈벌어다 주는거에 자존심 챙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일을 묵묵히 해내어 주는 배우자에게 감사하게 삽시다 ^^
@멋진이름-h3n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진짜 대인배시네요 ㅠㅠ 애기 재우고 짜증도 안 내시고 남편분 보고 웃으시다니 ㅋㅋ ㅠㅠ
@scottseob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를 대인배래.. 그럼 짜증내는걸 당연한걸로 여겨왔네
@scottseob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를 대인배래.. 그럼 짜증내는걸 당연한걸로 여겨왔네
@목결림여자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과정을 함께 이겨내줄 남자라는확신이들어야 결혼할수잇는 용기가생길듯
@이윤지-n5j3 жыл бұрын
두 분께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다시 한번 부모님께 감사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는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지만 영상을 보니 마치 제가 겪은게 기억이 나듯이 애틋해지네요! 나중에 아이도 이 영상을 보면 행복해질 영상인 거 같습니다:)
@@뿌앙-x8u 응? 난 몇글자 안적었는데 자기소개라고?ㅋㅋ내가 써놓은게 자기소개라고? 어디가? 어떤 글귀가? 역시 머가리에 우동도 안들어서 그런가... 맥락없이 급발진하는게 붕어대가리만도 못해보이네 ㅎㅎㅎㅎㅎㅎㅎ 힘내
@튜현쓰3 жыл бұрын
내새끼는또 ㅋㅋ해 지는것이마법
@immasonm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보면서 눈물났어요,..ㅠ 지금 아기 9개월 됬는데 제가 격었던 거였어요.. 갑자기 다시 생각하니 울컥! 코로나 터지면서 아이 같이 출산했는데, 미국에서 조리원은 턱도 없고, 애 낳고 3박 4일만에 병원에서 집으로 와서 그때부터 독박 육아를 했어요. 애 낳고 한달좀 지나 시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시댁도움도 못받았어요 ... 남편은 4시부터 일나가서 6시반에 퇴근.. 그때까지 독박, 그리고 밤에도 독박.. 그냥 다 독박..ㅠ 애는 울면 계속 안아줘야 해서 손목은 아작이 났어요. 그래도 웃음하나로 모든게 다 이해되는 사랑이였죠... 우리 엄마가 날 이렇게 키웠겠군아 싶은 호르몬에 매일 울음을 달고 살았고... 부모가 되는건 대단하고 정말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대단하고 특히 엄마들 존경하고 대단하세요 근데 애 키우면서 느끼는거지만.. ㅋ 애가 커질수록 힘든 레벨은 계속 업된다는거..................ㅠ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클수록 힘든 레벨이 업되나요 증맬루????😭🤣🤣🤣 기쁨도 더 커지겠죠????
@immasonm4 жыл бұрын
@@ggumi2020 누워있을때가, 뒤집을때보다 편하고 뒤집을때가 기어다닐때보다 편하고, ㅋ 기어다닐때가 걸어다닐때보다 편하답니다......... 온 집안을 뒤집고 다니는 날에는 정말 밤에는... 기절을 맞보실꺼에요... 하지만 아기는 사랑입니다!! ❤️❤️😍
@missingno124 жыл бұрын
@망고아부지 남편 원망하는 댓글도 아닌데 왜 시비인지 모르겠네 새벽 4시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남편은 얼마나 고생스럽겠냐? 근데도 남편 퇴근할때까진 독박육아라고 하셨으니 퇴근하면 남편분도 분담해준다는 거 아냐? 댓글님도 새벽같이 나갈 남편을 배려해 밤에 홀로 아기를 재우는거고 다들 그렇게 사는 평범한 상황이라고 안힘든거 아니다 서로 떠미는게 아니라 먹고살려다보니 상황상 독박육아, 독박가장이 되었을뿐이지 오손도손 잘사는 가족한테 남녀대결구도 붙일거면 아가리해라 불쌍한 인간아
@missingno124 жыл бұрын
@망고아부지 아니그럼 넌 남편이 손가락 하나 안 대야 진정한 의미의 독박육아라고 할거냐? 남편이 조금이라도 함께하면 독박이 아님? 그럼 남편도 독박가장은 아니네 혼자벌어 혼자만 써야 독박가장이지 아내가 아끼는 돈도 버는 돈이라는 개념이 너한텐 없으니깐ㅋㅋ
@missingno124 жыл бұрын
@망고아부지 맥락보다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니 새낀 때려가면서 가르쳐줄 사람도 없음ㅉㅉ 현실에서도 이러면 누가 니 옆에 붙어있겠냐
@소블리v3 жыл бұрын
아내분 손목보호대하고 잠도 계속 깨시는데 계속 웃으시는게 진짜 대단하세요~~~
@사라-g4i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너무 이쁘시다 인터뷰할때도 그렇고 애기돌볼때도 그렇고 남편분 보면서 미소짓는게 보는사람도 웃게됨..
@소환-l6e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커지는 영상이네요.. 어릴 때 말도 잘 안듣고 맨날 놀아달라고 떼 쓰고 울었다는데 이 영상 보니 엄마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다짐하고 갑니다
@youngranlim6124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현실이라는걸 알게해주는게 너무 좋다 그래야 결혼에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으니까요
@user-63382 жыл бұрын
근데 소용없더라구요ㅎㅎ 그때되면 다 정신이 마비되는지 감당못할 인간도 애를 낳아요ㅎ… 그래서 안쓰러운 아이들이 많이생기져
@tv-kk5sx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불과 몇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자 불과 몇개월 후 다시 일어날 일이기도 하네요...같이 힘내봅시다 ㅠ...!! 두 분다 너무 알콩달콩 잘하고계신것 같아 보는 제가 미소가 떠나질않네요ㅎㅎ!! 아쟈아쟛!!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저희 모두 힘내보아요!!!!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 화이팅!!!
@루로로-o2f4 жыл бұрын
4:33 토닥 이 부분 보고 괜스레 눈물났네용ㅠㅎㅎ.. 행복한 가정처럼 보여서요❤️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구
@냠냠-b8q6g Жыл бұрын
직장일과 육아를 병행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또 대단한 일인지 영상 보면서 너무 잘 느낀 것 같아요.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네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정해민-m6w4 жыл бұрын
41일된 아가 키우는데 너무 공감... 손목부터 온 몸이 너덜너덜 임신전에 여유로웠던 시간들 따뜻한 밥먹고,자고,커피마시고,티비봤던 그런 평범한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었구나... 느껴지는 요즘입니다ㅎㅠ 백일의 기적을 믿어 봅니다.........
@김복휴2 жыл бұрын
에구…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ㅠ 지금은 아이 잘 자라고있는지요 앞으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해민님만의 시간도 가지시길!
기적이찾아오셨나요? 돌지났는데 아직도 기적만 기다리고있는데 제숨이 먼저 끊어질거같습니다. 와이프가 더힘들텐데 와이프 웃는거보면서 버티는중입니다.
@chocojannycouple8370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엄마아빠들 존경합니다 우리엄마아빠 사랑해
@Stay5__143_S23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로위해주고 바라볼때마다 눈에서 꿀이떨어지는 모습 너무보기좋아요^^
@냼-k4s4 жыл бұрын
좋다...따듯하다..부부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lynh18264 жыл бұрын
8살 5살 4살 19개월 아기 타국서 친정 시댁 도움없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애가 넷이지만 젊은 부부한테 ( 별로 애기 생각 없으면 ) 애기 꼭 없어도된다고 이야기해요 남들은 애기 낳으면 행복하고 미소에 피로가 다풀리고 엄마 사랑해요면 다 용서되고 어쩌구 한다는데 ... 노노 넷을 키웟지만 그런건 정말 미미~ 합니다 음청 힘들어요! 임신도 출산도 육아도 모두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크니.. 다들 남들이 말하는 그래도 애는 잇어야지 에 크게 연연하지 마시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 삶을 사셔용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아이 넷이라뇨!! 진짜 넘넘 대단하세요!!! 진심 존경스러워요 ☺️👍👏
@lynh18264 жыл бұрын
@@ggumi2020 아닙니다 :) 이세상의 모든 엄빠가 다 존경스럽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윤민경-n8i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네요. 본인의 선택에 있어서 후회 안하고 열심히 산다면 그걸로 부모님께 효도 다한거죠. 아이들을 키운다면 아이들은 아이답게 크도록 하고 자녀 한명 한명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진실로 말해주면 분명 아이들은 부모님이 날 사랑하고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구나를 느낄거에요. 힘드실텐데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Prettyfaceprettysoul3 жыл бұрын
(A mom never looses her smile ) that makes me appreciate my mum
@arikim19864 жыл бұрын
근형이아버님 아내분께 말하는거 너무 스윗하심 ㅠㅠ
@lirene12934 жыл бұрын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엄마아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닮은 건강하고 이쁜 아이로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peterpeterson52483 жыл бұрын
임신 9주차 와이프님이 있는 초보 남편입니다. 요즘 들어 몇주 전보다 아내가 조금씩 신체적으로도, 또 호르몬 영향 때문인지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는 빈도가 많아진 것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는데 아내가 깨지 않을까, 나 때문에 잠을 설치진 않을까 하고 미안한 기분이 들어 지하철 안에서 쪽잠을 자며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회사 분위기도 그리 좋지 않아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 종종 사원들끼리 안좋은 말이 오고가는 일이 있습니다. 어제 점심시간이 딱 그러했네요 그 때문인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갈 때 속이 안좋다며 소파에 반쯤 눕듯 기대어 있던 아내를 보고 괜찮으냐 한마디 못해준 생각에 제가 더욱 원망스럽고 미안해집니다. 나만 힘든것이 아닌데 나는 왜 그리도 생각해주지 못하며 살았을까, 배려해주지 못하며 살았을까. 방금 카톡으로 오빠 밥 잘 챙겨먹으라는 메시지 하나에 울컥하며 올라오는 눈물을 애써 참고 다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와이프가 좋아하는 딸기라도 한 팩 사가면서 사랑한다고 한 마디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얄얄루-d7i4 жыл бұрын
6:35 아니..뭐야...달달해.....뭐야 결혼하고 싶어지잖아요....애기보다 엄빠가 더 귀여워
@sophiaj99954 жыл бұрын
길어야 3년입니다 30년 고생합니다
@카우-z8f4 жыл бұрын
@@sophiaj9995 환상을 지켜주자구요
@최은지-o4h4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ㅋㅋㅋㅋ 스와들업이니 장비 덕 톡톡히 보다가 나중엔 뗄 때 또 고생 ㅋㅋㅋㅋ 저도 혼자했어요 ㅠㅠ 진짜 애 키울때 밤마다 별 생각 다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사유리님 존경합니다
@allikaypark3 жыл бұрын
My husband and I laughed together watching this. I was holding our 12 week old daughter who was having a hard time going to sleep. While we watched this video she finally fell asleep in my arms. Thank you ☺️ thank you also for the English subtitles~ I enjoy relating to the parents in this series.
@ЭльмираТопчубекова3 жыл бұрын
Me too. I laughed too. Cause my baby sleeps very hard.
@유유-s1u Жыл бұрын
초등 1년 딸이 있는 33세 아빠입니다. 맞벌이 하며 아무에게도 도움 못 받고 애기 키우는데 진짜 힘드네요ㅎ
@정민이-f5e4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버지 아직도 안버리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미-x5n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짓을 혼자 했네요.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우울증이 있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애기가 4살인데 살거같아요. 그래서 둘째가 생각이.. 슬슬 ㅋㅋㅋㅋ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봐요 ㅋㅋㅋㅋ
@사지마-i1n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류가 멸종 안되었다고 하죠 😂
@Magnolia-3 жыл бұрын
ㅎㅎ 행복하세요!
@포됴-g4z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현실적이고 뭔가 간접 체험이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대부분이 단순히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에는 책임과 큰 희생이 따름을 많은 어린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인식하고 책임감 있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하면 좋겠어요 ㅎㅎ
@배달의기수-w7e2 жыл бұрын
책임과 큰 희생을 피하려고 결혼을 안 하지.
@먼지솜뭉치4 жыл бұрын
혼자서 3명이나 키운 나 칭찬해. . 저렇게 힘들게키웠더니 말도안듣고 말대꾸하고 지혼자 큰거처럼 말하는데. . 그래도 사랑한다. .건강하게행복하게살자 우리 아들딸들♥
@유유-x8j3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단하세요❤️❤️❤️
@뭐라고-i4x3 жыл бұрын
사춘기인가봐요 20살넘어가면서 효도할겁니다
@zlqhakful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말안듣고 말대꾸하고 혼자 큰것처럼 말하는것도.. 다 과정이죠 ㅎㅎ 당신도 그랬듯이... ㅠ
@user-ww8cr9xi7l3 жыл бұрын
@@히히-f4j1v 그러게요... 저도 동감해요 굳이 붙일필요 없는 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꼴깍-k4h3 жыл бұрын
@@히히-f4j1v 그냥 님도 님의 자식들도 모든 이가 거치는 사춘기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dog_poo-0_04 жыл бұрын
아기를 키우게 되면 엄마 몸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돌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대단한 것 같아요..!저희 엄마는 저희 셋을 혼자 키우셨거든요..아빠가 하나도 안 도와주셔서..
@GOMDOLLS23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애기보다 남편분을 더 귀여워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서 꿀이 막...
@aridally4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의 기획이 참 좋네요! :) 덕분에 실제 육아를 잘 느끼고 갑니다! ㅎㅎ
@user-b1ue134 жыл бұрын
직장이랑 육아를 병행하며 다양한 힘듦을 겪어야하는 아빠 하루종일 아기랑 있으면서 육아에서 생기는 힘듦을 패키지로 겪어야하는 엄마 정말...존경합니다..... 와 애 키우는게 진짜 여간히 힘든게 아니구나 후우.....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육아는 힘들지만 아기보면 또 신기하게 힘이나요 ㅋㅋㅋ🤣❣️
@Prudaeng3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부부가 서로 닮아가는건지 서로 닮은 사람들 끼리 사랑하게된건지 부부가 서로 뭔가닮았음 ㅋㅋㅋ
@myyoon4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애낳기 싫다 남편 잘만나도 고생인데 잘못만나면 개고생ㅋㅋ
@이리나-q3z4 жыл бұрын
돈이나 벌고 씨부려 이 련들아 ㅋㅋ
@라라라라-w2x4 жыл бұрын
@@이리나-q3z 잘못 만나면 이런인간만나는거죠 다들 조심!!!
@allwhiteA4 жыл бұрын
@@이리나-q3z 경운기냐? ㅈㄴ 달달거리넼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어이구~ 돈 못벌어도 니는 안만날듯
@감귤나무-q5r4 жыл бұрын
@@allwhiteA 경운기 드립 미쳤나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수없음-t4n4 жыл бұрын
@@이리나-q3z 외벌이로 넉넉하게 벌어올 주제는 되냐?
@boomm_194 жыл бұрын
남녀 갈등을 동반한거 같아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네요. 정리해드릴게요 1. 누가 더 힘드냐는 판가름 하기 어렵다. > 맞습니다. 둘 다 힘듭니다 다만 분야에 따라 적성이 좀 더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가 모성애가 부족해서 이런거 같습니다. 아기 잘 봐주시는 엄마 아빠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여자도 억울하면 돈 벌어라 > 일단 문제의 댓글을 쓴 전 돈 법니다요. 왠만한 남성분들만큼 법니다. 요새 맞벌이 아닌 가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 외벌이시라면 님께서 능력이 좋으신것입니다. ⭐ 짝짝짝 ⭐ 또한 님의 남편 혹은 와이프께서도 집을 유지해주는 능력이 좋은것이에요. 서로 칭찬해줍시다. 3. 저는 산후우울증 + 남편 장기 출장 + 수면 부족 + 몸이 살짝 약하게 태어난 아가로 인해 좀 육아가 힘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정말 정말 출근하고 싶었고 그래서 남편을 부러워한 댓글을 달았는데. 남성분들 맘을 거슬리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노여워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nyjeong55424 жыл бұрын
진짜 남편 출근하는데 부러워서 울었지ㅠ 나도 살려달라며ㅋㄱ
@김고은-z9v4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잠시나마 여기서 탈출하지만 나는 이제 시작이다..ㅠ
@koreanentertainer37654 жыл бұрын
한국 여성들은 솔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직장일하며 바쁜 남편이 내가 집안일 담당할테니 아내가 밖에 나가서 나만큼 벌어와~ 라고 하면 또 그건 싫다고 함.
@김고은-z9v4 жыл бұрын
@@koreanentertainer3765 그 포인트가 아니잖아여 혼자 섀도우복싱하고 있네
@baetaming4 жыл бұрын
@@김고은-z9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1muci-m1z3 жыл бұрын
두 분 마주보고 웃는 거 너무 치료됨 난 아기 안 낳고 싶었는데 진짜… 행복해 보임🥺💗
@NameName-rf9qf4 жыл бұрын
위 영상나오는 신혼보면 아 결혼도 잘만나면 할만할지도...하다가 댓글보면 역시 꿈은 꿈이지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s8406124 жыл бұрын
첫째가 12시간 통잠자서 암생각없이 둘째 낳다가 힘든 1인입니다 둘째는 귀여움 2배 피로 4배 이와중에 코로나 ㅠ ..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이놈에 코로나 증맬루ㅜㅜ 둘째맘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Hhhhhhhh-d3z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bbd-e7t3 жыл бұрын
같이 육아하는게 당연한건데 아직까진 흔하진않으니 멋있을수밖에ㅠㅠㅠㅠ 진짜 부부자체 인성이 좋아보인다ㅠㅠ 💙
@jjinuu02044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아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쓰러진다는게 바로 이런거구나 느꼈던 순간이 울아들 신생아때였다.....ㅠㅠ 애기는 한시간에 두번은 깨서 울지... 눕히는거 싫다고 무조건 들고 안아달라고 울어대서 24시간중에 22시간은 안고 있었지..... 하.. 그때 너무 힘들어서 끼니때 밥을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는걸 넘어서 구역질이 났다. 생각과 의욕이 없어지면서 사람이 멍해지는데 진짜.. 약을 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였다.... 옆엣 말을해도 못들을 정도로... 정말... 낳는건 힘든축에도 못낀다.
@invuth3 жыл бұрын
출산 육아 전체 과정에서 낳는게 제일 쉬움 공감요
@redmoon123214 жыл бұрын
저는 29일차 아기 키우는 중인데 매일이 눈물바다에요.. 지금 당장 힘든 것도 힘든건데 앞으로 키우는게 더 막막하고, 회사 다니면서 내 시간 가졌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계속 안 좋은 생각만 나네요ㅠ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러죠 정말 ㅜㅜ저는 그래서 남편 일 간 평일 낮에는 지인들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있어요!! 혼자 있음 더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구요ㅠㅠ 힘내요 우리💓
@sihyeonkim30274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진짜 힘들어요ㅠㅠ 저도 그랬어요 힘내세요ㅠㅠ
@user-cr6fu9mv3o3 жыл бұрын
음... 지나고 보면 힘들었지만 참 소중한 시간들이였어요 애셋 독박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옆집 애들 다키워논 언니야들이 그렇게 부럽고 부럽더니ㅎㅎ 지금 큰애 수시 넣어두고 찬찬히 밥먹는 큰애를 볼때면 언제 저렇게 컸나.. 이젠 어른이구나.. 서운함과 대견함이 공존하면서 다시금 새댁들이 부러워지네요 ㅎㅎ 저 갓난아기의 내음도 잠못자고 힘든 저 순간들도 다 부럽네요^^ 함께하는 육아가 너무 이뻐보이고 좋네요 행복하게 행복하게 예쁘게 잘사세요~
@fluxxus83 жыл бұрын
먼가 숭고한 느낌이 드네요..존경합니다 ㅠ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해야겠어요.
@juee923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눈물 엄청 흘렸네요 저희 아빠는 옛날분이시라 저희 엄마가 저랑 오빠 혼자 다 키우다시피 하셨을텐데 그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안멈춰요 😭😭 얼마나 힘드셨을지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안돼서... 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겟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PAPAJOOS4 жыл бұрын
Being with my pregnant wife makes me realize how hard it is just to become a mother. HUGE respect to all the mothers out there.
@면녕이 Жыл бұрын
120일 된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분만실에서 울면서 나오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가더라구요ㅎㅎ 모든 아빠들 화이팅 하세요!
@zzor2643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빠되는건....대단한일...!!!! 멋있어요!!!!!!👍🏻👍🏻👍🏻👍🏻👍🏻👍🏻
@jongji_bubu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감사합니다ㅜㅜ
@송민아-w6m11 ай бұрын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딸입니다 ! 현재 임산부분들,신생아를 키우고 걔시는 분들,아기들을 키우고 계신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 저희 엄마,아빠도 어린 저를 키우셨을때 먾이 힘드셨대요 근데 쌍둥이 오빠와 제가 웃는 모습을 보면 그게 눈녹듯 녹아내렸다네요 ㅋㅋ 🙊 아무튼 모든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분들 조금만 더 참으시면 알아서 철들겁니다 ~~! 너무 예쁜 아기들이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고 화에팅하세요 ❤
@gippeumjeon20034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진짜 인상좋으시다. 힘든데 웃으시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표정이나.. 전부 정말 천사표^^
정말 신기하게 제 이름도 근형인데 우연히 오늘 알고리즘에 이영상이 떠서 시청했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영상을보면서 부모님께서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절 키우셨는지 새삼 느낄수있는 영상이였네요 ㅠㅠ 부모님께 감사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걸 깨닫해 해주는 영상인거같아요!
@bbararam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의 어머니들 진짜 위대해요ㅜㅜ 눈물이 나네요ㅜㅜ
@김지니-p3x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저힘든데 웃는 와이프........남편분!! 지금도 잘 하시겠지만......진짜 저런여자에게 정말 감사히 잘해주세요.......
@인간토끼3 жыл бұрын
헐 ㅠㅠ 남편분이든 둘다 같이 하니까 진짜 짱이다...
@ReaLyzm14 жыл бұрын
올해 27살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이 더 커지게 되네요.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그리고, 육아는 함께 해야 한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stupidcupid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신생아 시절.. 출산도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그것보다도 더 공포스러웠던 때가 바로 저때에요..ㅠㅠ 레알 해가 지는게 두려웠을정도.. 짧으면 40분 길면 2시간 텀으로 깨는 애를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어르고 달래고.. 하도 안자서 서서 흔들고, 흔들의자에 앉아도보고, 애가 겨우 잠들면 어느새 동이 트는걸 볼 때도 있었고.. 왜 사람이 잠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면 더 힘들잖아요.. 그짓을 밤새 수차례 반복. 남편은 출근해야하니 도와달라 할 수도 없고.. 얼굴은 맨날 누렇게 떠서 사는게 사는게 아녔던.. 그래도 저 시기 넘기고 나면 조금 살만 하더라구요.😂😂😂😂😂😂
@ggumi202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 진짜 저때는 🧟♀️ 좀비였어요 ㅋㅋ이제는 80일 다 되어간다고 5-7시간 정도 자네요 ㅋㅋ너무 감사하죠🥺🥺
@최은영-y8f4 жыл бұрын
두돌 아기 키우고 있는데 지난일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아기 백일쯤 되서 알게 됐죠.. 내 젖이 부족했구나..그래서 아기가 먹어도 배고파서 1시간 안쪽으로 수시로 깨서 울었던것을요..너무 힘들어서 하루 바나나 한개 먹고 버틸 정도였어요.먹은게 없으니 화장실 소변 하루 한번 보러 간게 다였지요..그러니 젖도 안나오고..ㅜㅜ 이후에 두유든 뭐든 닥치는대로 먹으니 젖도 늘고 . 아기 백일쯤 통잠자더라구요.그때의 감격이란'..애나 어른이나 배불러야 잘잔다는.. 출산의 고통보다 잠 못 자는 고통이 더했습니다ㅜㅜ 이땅의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wooyoon6032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저는 2~3시간텀이였지만..새벽에 저러구 해뜨면 출근했습니다..집에 오면 다시 반복 물론 일할동안 와이프가 집에서 고생하지만..몇주동인 2~3시간씩 쪽잠 자면서 살았네요 ㅠㅠ 그리고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리조피3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훈훈한 영상에도 남녀갈등이 일어날까요 ㅠㅠ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자연스레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됩니다 남자여자로 나누어 생각하기 전에 하나의 사람으로 묶어 생각하면 갈등도 적어질 것 같은데.. 남녀의 역할이 나누어져있는 건 아니지만 신체적인 조건과 같은, 어쩔 수 없이 능력치가 다른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상대방을 채워주면서 매꾸어나간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 싶네요 ♡´・ᴗ・`♡
@gilraon4 жыл бұрын
남편과 함께 영상을 보면서 내내 공감을하고 그동안 서로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서로 토닥토닥 했네요. 잠못자는 고통이 가장 괴로웠고 밥 한끼 편히 못먹고 하루종일 모유수유 하다보면 정말 지치고 하루가 어찌가는지 창밖에 비가오는지 눈이오는지도 모르고 모든것이 아기에게 집중 하게됩니다. 정서적으로도 힘들지요. 이제 저희 부부의 큰아들녀석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었고 작은녀석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여전히 에너지 넘치고 매일매일 전쟁이지만 그래도 저때보단 살만합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 힘내세요~ 그리고 공동 육아 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 아기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