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을 직접 3D로 만드시는거 맞으세요? 진짜 대박입니다. 너무 유익하고 3D도 단순 설명용으로 활용한다기엔 허접하지도 않고 퀄리티 좋고. 넘 재밌어요. 꾸준히만 해주시면 100만 갈 듯요. 100만 가즈아~~~~
@LukeMarisa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완성됐을때 봤다면 진짜 절경이였겠네요 하얀색으로 반짝이는 피라미드.. 와우
@레이오트3 жыл бұрын
게임 어쌔씬 크리드 오리진에서 그런 새하얀 피라미드 보고 그 절경에 숨 넘어갈 뻔했었죠.
@min_xcr3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가 유튜브 지식영상의 보배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학 분야에서 이만한 채널이 없는 것 같네요
@kr1593 жыл бұрын
브베급?
@lloxll3 жыл бұрын
@@kr159 어허! 돈 세이 댓
@user-ip1ny5dy7q3 жыл бұрын
@@kr159 옥뜨리 안마방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최근 성분분석으로 이 영상 틀린게 증명됨. 찰흙정도 점도의 시멘트로 돌모양 만들고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Avalokiteshvarabodisatva2 жыл бұрын
칭찬은 정말 좋은데.. 비교질 체점질 하려는 빌어먹을 습관을 못버리네….
@ByungGooKang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 다른 영상들은 이미지로 해서 설명들을 한것 같은데 여기는 와~~ 이건 차원이 틀리네요. 설명도 너무나 잘해주시고 만드는 영상까지 고생 많으셨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피리랑-y9y3 жыл бұрын
더 대단한건 단순히 쌓아올리는게 아니라 피라미드 내부구조까지 생각하며 쌓았을 거라는게..
@JO-mc9qg3 жыл бұрын
그게 진짜 개 쌉 간지 인 것입니다 🤩👍
@cq7091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곧 이집트인들이 수학 특히 기하학을 정말 잘했다는 증거이지요
@탱치-s6d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다 쌓고 내부를 깍는 방식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wkrwn13793 жыл бұрын
@@탱치-s6d 미친 노동인데 그건
@ryan_0410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당
@2583kingo3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이 그래픽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세요. 감사~
@머리카락-j5l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HyeonhaHwang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 돌을 끌고 깎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예가 아닌 장인과 범람기에 할 일 없는 농부들에게 일을 주고 임금을 지불하는 일종의 국책사업, 복지였습니다
@decainguranium3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 제공에, 만일 사망시 파라오 근처에 묻어주고, 회계사를 필두로 한 노동조합이 있지 않았나 의심되는 흔적에, 임금 안나온다고 파업까지 하는데 노예였을리가 없음 ㄹㅇ
@HyeonhaHwang3 жыл бұрын
@@decainguranium 감독관님 저 어제 맥주 마시다가 숙취로 못올 듯 병가 ㅈㅅ! 이 레잔드지…
@decainguranium3 жыл бұрын
@@HyeonhaHwang 감독관하고 싸워서 일 안나가고 있는데 마누라가 바가지 긁어서 나간다 ㅅㅂ... 이거도 있었던가
@메로-q6f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 사업은 고대의 뉴딜 정책이었죠
@임종빈-c4n3 жыл бұрын
노예가 투입안됐다는건 말이안되지 장인과 할일없는농부 2만명이 몇십년동안필요한데 ㅎㅎ
@pcy66743 жыл бұрын
그 외국 다큐멘터리에서 본건데 돌을 옮긴게아니라 시멘트같이 여러 흙과 모레를 섞고 거기에 물도 같이 적당량 섞으면 점도가어느정도있는 흙으로되는데 그게 마르면 시멘트처럼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그래서 그다큐멘터리 말로는 돎을 옮긴것이아닌 흙과 모레와 물을 옮겨 건축을 했다고하더라구요..
@@pcy6674 기자 대피라미드는 아직도 인기가 많은 고고학적으로 뜨거운 소재입니다 매년 지오그래픽에서는 빠지지 않고 피라미드에 대해 컨텐츠를 제작하죠 하지만 그것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건 단하나도 없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학자들이 피라미드를 연구하고 새로운 발견만 나와도 사이언스지에 올라갈정도로 예민하죠 하지만 그게 끝이죠 바로 현실성이 없는 부분이 반박돼고 여전히 기자 대피라미드는 불가사의 입니다 콘크리트 가설은 나오자 마자 바로 외면 당했어요 첫번째 채석장 피라미드에 쓰인 석재를 채취한 채석장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거기다가 피라미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돼는 당시는 사막이 아니였습니다 모래같은 것이 많지 않았고 암석지대였습니다 5900만톤의 콘크리트를 만들려면 채석장에서 돌을 캐서 가루로 만들어서 다시 콘크리트를 만들어야 돼요 말이 됍니까? 두번째 효율성 피라미드에 쓰인 석재는 평균 2.5톤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손바닥만한 벽돌이 완전히 굳어 쓸수있을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1주일입니다 2.5톤의 콘크리트 석재가 완전히 마르는대 얼마나 시간이 얼릴까요? 몇달?몆년? 다마를때까지 피라미드는 더 쌓아 올릴수 없습니다 몇초에 톤단위 석재 하나가 올라가야 완공됄수 있는 피라미드가 한층 만들어놓고 마를때까지 기다려야됀다면 현실성이 있을까요? 세번째 피라미드에 쓰인 석재는 모두 크기가 같은것이 없어요 그렇다면 콘크리트 벽돌하나를 만드는대 거푸집 하나를 일부러 제작을 해야합니다 2.5톤의 하중을 버틸수 있는 거푸집을 그당시 못조차 제대로 없는 시대에 어떻게 만들까요? 다굳을때까지 변형이 있어서도 안됍니다 뭘로 거푸집을 만들수 있을까요? 나무로는 그하중을 그렇게 오래 못버팁니다 네번째 화강암은 어떻게 했을까요? 용암이 식어 만들어지는 자연석인대? 이거말고도 콘크리트 가설의 문제점은 너무 많아요
@pcy66743 жыл бұрын
@@구루미-f6f 혹시 다큐멘터리 보신적있나요? 제목좀..
@구루미-f6f3 жыл бұрын
@@pcy6674 지오그래픽에 들어가면 카테고리에 피라미드는 엄청많아요
@ac_dc92233 жыл бұрын
2014년에 일하러 이집트가서 봤는데...진짜 웅장함이.......아직 벅참 카이로 가자지구 고가도로지나는데 옆으로 아파트보다 높이 보이던 피라미드 아직 생각남..
@신시석3 жыл бұрын
많은 가설중 하나일뿐 3초마다 하나놓으면 20년 30초에 하나놓으면 200년기간인데 그게 현대기술로도 불가능의 영역인데 그냥 미스테리로 남겨놓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피라미드는 어떠한 가설로도 현재 설명불가능하다고 하던데, 다른 피라미드는 그나마 현실성이 있음
@트랭크스-t8g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예전에 인류 문명이 현재보다 몇 배로 더 발달되어 있었던게 아닐까요? 물론 아니겠지만..
@reptileking23 жыл бұрын
제타 외계인이 개입한 지도 건물이니까요. 불가능하죠. 전부 어거지 이론일 뿐 대 피라미드의 원리, 구조, 형태, 방향 등 그 세부적 내용을 알고 보면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누구나 알 수 있지요. 불가능합니다.
@chojoongeon01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영어 자막만 추가하면.. 영상당 100만뷰다...
@vefveflute80193 жыл бұрын
영상처럼 하면 대피라미드 같은 것은 100% 만들지 못합니다. 피라미드같은 거대 석조물 만드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면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로 거대 석조물을 찰흙과 같이 만드는 기술과 질량을 통제하는 기술인데, 고대 문서에 보면 가능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stylefactory48333 жыл бұрын
이 가설들도 문제점이 있는데, 인부도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완공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이 방식으로는 속도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당분간 더 미스터리로 남겨둬야겠습니다.
@ako_o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피라미드를 지었던 인부들은 지천에 널렸던 농부라는 것이 여러 정황을 통해 기정사실화됐으므로 인부가 많지 않다는 얘기는 설득력이 없는것 같네료
@으-c9t1y3 жыл бұрын
@@ako_o 그건 아님.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인부들은 농부나 노예같은 것도 아니었고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었음. 휴가도 자유로웠고 어떤 압박도 없었음
@이건우-o7j3 жыл бұрын
@@으-c9t1y 그 임금을 받고 휴가도 가는 사람들이 농사를 안할때 피라미드를 지으러온 농부들이라는 말이 아닐까요?
@leesummer33 жыл бұрын
@@이건우-o7j 그렇다해도 아직 밝혀질게 너무많음. 경사로자체가 피라미드쌓는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힘들고 인부가 충분하다고해도 첫큐에 어떻게 저리쌓는지.. 피라미드 높이가 올라갈수록 질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에 난도가 전혀다름
@김경진-m9o3 жыл бұрын
@@leesummer3 윗 베스트 댓글 안읽어 봤나요 군대 갔다오고 인간이 만들었다고 확신한다고 ㅋㅋ 전투사단 예비역 출신 남자들은 다 공감합니다.^^
@user-qv7ib2ox7j10 ай бұрын
전직 피라미드 건설 일꾼입니다. 신입들 교보재로 사용해도 될 만큼 정확한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AK103-233 жыл бұрын
오오.. 영상 3d모델 퀼리티가 정말 좋군요. 잘 봤습니다
@오신영-e7e3 жыл бұрын
너무 이해가 잘 됩니다! 혹시 반도체에 대해서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철목-k1m3 жыл бұрын
가즈아!
@이철목-k1m3 жыл бұрын
@@bRd3D 하긴... 그래도 시도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d3D3 жыл бұрын
노력해보겠습니다~
@4527PENK3 жыл бұрын
@@bRd3D 타 유튜버 영상이지만 이 영상 참고해보세요 sk hynix가 이 방식으로 반도체 만듭니다 kzbin.info/www/bejne/hX-7c4Fvr6mJpbM 초보자도 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applemangos3 жыл бұрын
반도체는 화학이랑 연관이 아주 깊어서 기초 화학 지식이 필요함
@xwarp73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최고~ 피라미드 건축에 관한 설명은 이영상으로 끝일 정도예요~ ^0^
@policemanelle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처럼 사각형으로 쌓고 피라미드 모양으로 조금씩 위에서 깍듯이 제거 하는방식 왜 꼭 한줄한줄쌓았다고 생각하죠 블럭쌓듯 계단식으로 사각형으로 쌓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게 설명이 어려운데 이영상이 가장 설득력 있네요. 과거엔 오히려 현대인보다 머리가 훨씬 좋을수도 아파트처럼 차곡차곡 올리고 피라미드 형태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지을때도 큰 언덕을 만들어서 떨구는방식으로 사각형으로 짓고. 당시엔 피라미드가 밑에는 어느정도 수중상태 일수도 ... 쉽게 설명하면 돌 2-3개 만으로도 냇가를 신발에 물묻히지않고 지나가려면 두개를 깔고 그위에 올라간뒤 아까 밟은 돌을 다시 건너려는 냇가 방향으로 옮기고 도 그걸 밟고 다시 아까 밟았던 돌을 또 다시 가려는 방향으로. 이런 식의 생각이면 피라미드는 현대 건축기술처럼 짓지 않았을 거란 가설 이영상이 거의 맞다고 봅니다 대단 합니다
@hyunwoo989887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지만 처음부터 저런 형태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진 않고 첫 무덤자리에서부터 점점 규모가 커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 무덤과 지하를 만들고 그 주변으로 돌을 쌓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큰 돌들을 저 당시에 나르고 올리고 깎아내리는 기술이 있다해도 저정도 높이의 건축물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합니다.
@KANG_43439 ай бұрын
내부가 텅비었는데용? 그게되나용
@leesummer33 жыл бұрын
믿기싫지만 외계인설을 믿고싶을정도 ㄷㄷㄷ 마지막방법으로 했다고 해도 경사로가 피라미드 본체보다 더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고 크레인없이 어떻게 쌓는다는건지. 왜냐면 질량이 워낙커서 천천히 내리지않는이상 깨짐 아무리 대제국였다고 가정해도 고대문명인데 초대형사업에 재화는 어떻게 마련하며 질량이 너무커서 한번 무너지면 대형참사인데 진짜 불가사의임 ㅋㅋㅋ
@planlibre20203 жыл бұрын
건축전공자로서 너무 흥미롭게 본 영상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로마의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건축술도 다루어 주신다면 건축학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석회암이 시멘트의 원료이기 때문에..시멘트 포대 하나씩 가져다 놓고 반죽하고 돌 만들고 쌓아 올리면 되지 않나요? 그런 가설도 들은 적이 있어서요. ㅎㅎ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dgh061752 жыл бұрын
시멘트로는 석회암 못만들어요 석회암 생성원리 찾아보셔요
@없어그런거-h4t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과학적 검증된것을 말씀 하시니 좋네요 ~~첨언하자면 피라미드는 부실공사도 일부 있습니다^^ 특히 내부의 부실공사가 많았습니다~~아치형이 내부 유지하기가 더 좋고 멋있지만 당시에는 아치형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던 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일강 범람할때 특히 빠르게 작업속도가 올라갔는데 이유는 나일강 범람으로 농사를 못짓는 농민들에게 피라미드 건축이라는 수입원을 주는거였습니다 즉 단기 실업을 국가가 일시키고 댓가를 지불하는 거였죠 피라미드만들면서 당시 이집트인들의 낙서도 엄청 많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지금은 거의 다 알아내서 당시 충분히 만들수 있는 신기할게 없는 피라미드가 되었죠 ㅠㅠ
@이호진-u9b3 жыл бұрын
30년 동안 봤던 피라미드 동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이야기소매점3 жыл бұрын
기자의 대피라미드에 사용된 석재중에 제일 큰게 20톤인데 이걸 기중기도 없이 밀어서 경사로를 올려 제자리에 딱딱 맞춰 넣었다니 ㅋㅋ 그리고 실제 대피라미드 내부를 보시면 돌사이에 칼도 안들어갈정도로 정교하게 맞춰넣었습니다. 그냥 노예한테 채찍질해서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되지않네요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Baral__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세세하게 자료를 사용해서 피라미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는 것은 처음알았네요. 이 영상 덕분에 잘 알게되고 갑니당
@Lee-rt4hc3 жыл бұрын
영상 말미에 저도 모르게 감탄을 했습니다..제작을 팀으로 하셨든,본인이 하셨든 대단하십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neybugvic2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 과연 공사 기간 중 배수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내부 공간이 존재하는 피라미드를 20년간 건설했다면 나일강이 범람할 정도의 우기를 20번은 맞이했다는 이야기인데, 건설이 진행중인 피라미드 내부에 물이 들어차지 않도록 막는 수단이 반드시 필요했을 거라고 봅니다. 건축물 내부에 들어찬 물은 쉽게 증발하지도 않고 내부에서부터 균열을 유발하니까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피라미드 내부에 물이 차지 않도록 방지했을까요?
@hunichoi63082 жыл бұрын
대피라미드가 자리한 기자고원은... 나일강 수면에서 50~90미터 높이의 고원 지역입니다.
@moneybugvic2 жыл бұрын
@@hunichoi6308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어떻게 배수했느냐는 질문인데요..?
@hunichoi63082 жыл бұрын
@@moneybugvic 나일강은 6천 킬로미터가 넘습니다. 그리고 이 6천 킬로미터 중에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은 주로 상류 쪽입니다. 우기에 상류에 내린 비가 수천 킬로미터를 흘러 내려가서 하류 지역인 이집트에서 범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 이집트에서 범람 시기를 직접적으로 알 수 없었고,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범람 시기를 간접적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집트에도 드물게 비가 아주 조금 오기도 하지만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시고르자브종-o3x3 жыл бұрын
우와 위성 피라미드 아래 작은돌 중간 큰돌 얘기 나올때 소름
@Leclerc1102 жыл бұрын
내부는 어떻게 만들었음?? 빛도 잘 안들어오는데 피라미드는 건축, 천문학 등 너무 복합적으로 수준높은 건물인듯
@잉어-e6z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아래서부터 쌓으니까 공간으로 쓸부분 남겨놓고 돌을 쌓으면 되지
@번개-l3c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에 발달로 이전에 지엇던 건축물들에 시행착으로를 구전이 아닌 문자로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어서, 기술이 꾸준히 발달할 수 있었던 부분도 클거 같습니다.
@wooyoungkim29253 жыл бұрын
오~~ 더 큰걸 만들어놓고 깎아서 다듬는 방법.. 상당히 일리있는데요? 멀리서 빗면형식으로 옮기는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보입니다.
@HH-kb2ye3 жыл бұрын
오 굉장히 그럴싸하네요...주변 작은 피라미드 돌들도 저렇게 보니 크기의 다름이 설명되는게 신기하네요!
@ryan_04102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고대 이집트도 미쳤고 이 영상 제작자도 미쳤다..
@성이름-c1m1n3 жыл бұрын
기원전 로마 병사 : 이집트 관광 요금은 너무 바가지다
@Turn_off3 жыл бұрын
대항해시대 무역선 : 이집트 관광 요금은 너무 바가지다
@dykim81183 жыл бұрын
구한말 보빙사: 이집트 관광 요금은 너무 바가지다
@나2413 жыл бұрын
@@dykim8118 고종: 뭐
@장동건-b4h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더 : 바가지가 관광 요금이 너무 이집트다
@boramlee75533 жыл бұрын
본글은 피라미드가 기원전 로마시대보다 수천년전 앞선다는 사실을 유희적으로 표현한거 같은데 이 분위기 안 맞는 댓글들은 뭐냐?
@미니레벨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의 꼭지점 동서남북을 가르키는 방위정렬 오차가 0.08도 로 알고있는데 현대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오차각도가 0.15도인걸 비교하면 설명할수없는 정밀도를 가집니다 현대 국내건축 시공오차 범위가 2%인걸 감안하면 피라미드는 설명하기 어려울정도로 정교한 건축물인데요 이런부분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전경미-u5f3 жыл бұрын
잘몰랐던 내용인데 영상과 설명을 같이 보니 이해가 잘되네요~~이걸 만드신것도 참 대단하십니다!!
@onekyulo3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추가하자면, 피라미드의 돌은 인위적으로 만든 석회석입니다. 현대의 시멘트와 같이 만들어진 돌이죠. 그러니 무거운 돌을 아래서 제작하여 위로 운반했을 수도 있지만, 재료를 소량으로 나눠 운반 한 뒤에 위에서 석재를 제작 하는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4쿼터 부분은 공간이 좁아 힘들지만, 아래쪽은 넓이가 충분하여 피라미드 위에서 제작하여 쌓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피라미드 석재가 인공 석재라는 관련 영상 : kzbin.info/www/bejne/pKXcpIidoZaahLc 대충 5분 정도부터 보면 설명 잘 나와있어요.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된 석회암 블록은 200만개가 넘고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만약 피라미드에 사용된 블록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회암이라면... 시멘트처럼 재료를 틀 안에 부어서 응고 시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최소 수만 개 이상의 틀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에는 숲이 없었고... 제대로 된 나무는 레바논 지역에서 수입했습니다. 즉 나무는 매우 귀하고 비싼 재료였기 때문에... 수만 개의 시멘트 틀을 남들면 경제적으로 파탄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대피라미드가 있는 기자 고원은 원래 석회암 채석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자고원에서 피라미드를 만들 때 석회암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매우 저렴하고 효과적이었습니다.
@onekyulo3 жыл бұрын
@@hunichoi6308 1. 피라미드를 지을 정도의 제국이 나무 수입한다고 경제가 파탄 나지는 않습니다. ;;; 2. 시멘트 블럭을 만드는 과정에 꼭 나무 틀을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링크에 있는 영상 후반에도 나오는데 몇몇 문명들은 석재로 된 틀에서 블럭을 제작 하였습니다. 3. 기자 고원에 석회암이 있다고 하여 그것을 잘라 만드는 것이 경제적이지는 않습니다. 우선 피라미드를 건설 할 당시가 청동기 시대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석재를 잘라 사용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재를 재단해서 다시 높은 위치까지 옮기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링크를 한 영상을 보면 여러 학자들이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쓴 논문을 근거로 합니다. 물론 그 논문 만으로 단정 할 수는 없지만 최근 연구들은 인공 석재를 이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onekyulo 일단... 님이 링크한 채널에 나오는 영상들에는 오류가 많은 편입니다. 그 영상들의 내용을 인용해서 논문을 쓴다면 통과가 어려울것 같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집트 관련 책이 거의 40~50 권이 넘습니다. . 본격적으로 팩트 체크 하겠습니다... 대피라미드를 건축한 때는 이집트의 구리 시대였습니다. 메소포타미아가 먼저 청동기 시대를 시작했지만... 아직 저 때에는 이집트에 주석이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석은 중앙 아시아에서 채굴되었기 때문에... 보다 동쪽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에 먼저 청동기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적혀 있는데... 배 타고 레바논 지방에 가서 나무를 사오는 내용인데 그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나무를 너무 많이 수입하면 경제가 파탄날 수 있을만큼... 고대 이집트에서 나무는 매우 비싼 재료였습니다. 대피라미드의 경우 200개 이상의 레이어, 즉 층을 이루고 있는데... 1층은 148cm, 2층은 129cm, 3층은 119cm, 4층은 112cm, 5층은 100cm, 6층은 98cm, 7층은 106cm, 8층은 93cm 등등입니다. 이렇게 각층의 높이도 다르고, 가로 세로 싸이즈도 다릅니다. 시멘트 틀을 나무로 만드든, 돌로 만들든 이렇게 블록의 크기가 다 다르면 지극히 비효율적인 공정이 되는겁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onekyulo 석회암은 모스 경도가 2정도 밖에 안되는 매우 무른 돌입니다. 시멘트 틀보다 석회암을 잘라서 만드는게 훨씬 쉬운 공정입니다. 제가 콘크리트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시멘트 틀로 바다에 어군 조성을 위해 투척하는 시멘트 블록을 제작해 본 경험도 있습니다. 결코 시멘트 틀을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무른 석회암을 자르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잡다한뉴후스3 жыл бұрын
미국: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만든걸까? 일본: 정말 불가사의하군 한국: 군대다녀와보니깐 인간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tv-ez3ot3 жыл бұрын
악 ㅋㅋㅋㅋ
@5phwal-493 жыл бұрын
@@jeremyjeremy7284 님...이거 왜 영상으로 안가지고 이상한사이트로가짐..?
@AMC-3333 жыл бұрын
다 괜찮은데 저 산이 좀.....
@noeuljid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베리이이이3 жыл бұрын
아니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들었다고!외계인이 만든거 아니라고!인간이 만든거 맞다고!이상한 놈들아!
@최남진-y9z2 жыл бұрын
정말대단하네요4천5백년전건립피라미드건립을지금연구한다는것이 무에서 유를창조하는것이네요 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 좋은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전
@uhkmygod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고고학적 증거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이론이겠지만 논리로는 명쾌하네요. 잘보았습니다.
@shinjuyoung1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 건축도 이스테리지만 이 분 그래픽 재현 한 것도 미스테리 수준이네요. 감탄!
@musecine3 жыл бұрын
정말 퀄리티가 지립니다.
@TVKimDTV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집트 한번 놀러 오세요 피라미드 건축물의 발전 과정과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민규-i9n3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 후회없는 선택"
@승원-g4w3 жыл бұрын
ㅋ 난 끝났지롱
@jinoyh2973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랑이-e8n3 жыл бұрын
너같은 넘들이 공부 모다더라
@응-o9v3 жыл бұрын
@@랑이-e8n 못하더라에요
@nicepark52063 жыл бұрын
인류기술 아님 외계의 기술로 건축된거임. 인류가 사막에 저 돌들을 쌓을 이유가 없고 쌓을 기술도 없음.
@때잉-u6w2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도 대단하지만 영상 제작하신 것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ㄷㄷㄷ
@kki5177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실전된 콘크리트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이미 밝혀졌습니다 유튭내용은 그전에 나왔던 다양한 추론들이구요 인문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뒷북 이라고 하죠
@구루미-f6f3 жыл бұрын
이런 허무맹랑한 글을 적으시다니 로만 콘크리트설은 나오자마자 빠르게 폐기됀 가설입니다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구루미-f6f 그렇게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로만 콘크리트"와 현대의 "포틀랜드 콘크리트"와는 또 다른 콘크리트임. "고왕조 이집트 콘크리트"는 성분이 자연석에서 아주 미세하게 벗어나기 때문에 현재까지 시멘트 굳힌걸 몰랐던거.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 돌을 순서대로 다 만들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구루미-f6f3 жыл бұрын
@@F-22.Raptor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판타지같은 글을 적으시네요 유투브때문인지 시멘트설을 유독 우리나라사람만 믿는사람이 많은대 펙트만 체크합니다 첫째 로만콘크리트는 조합법도 모르고 어떤형태인지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는 것을 점성이 높은 찰흙같다고 단정? 그리고 고강도의 콘크리트일수록 분말성이 낮으며 입자가 미세해야돼기 때문에 점성이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피라미드의 석재는 최소가 2톤이 넘습니다 높이가 2미터가까이돼고 가로는 3미터에 가까워요 아무리 찰흙같이 점성이 높은 것이라도 틀이 없으면 무게때문에 무너집니다 그리고 기본 시멘트 양생에 대해서도 모르는듯 하네요 둘째 자연석이 아닌 인공석? 이라는게 밝혀졌다? 아니구요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고 아주 빠르게 폐기됐습니다 이유는 피라미드는 수십년전부터 연구해왔던 구조물입니다 거기에 쓰인 석재의 출처는 오래전부터 파악이 돼있습니다 화강암은 수천키로 밖에서 동일한것을 발견했고 석회암은 피라미드밑을 구성하고있는 석회암반층의 구조와 동일합니다 님말대로 피라미드의 석회암이 로만콘크리트 같은것이라면 피라미드 아래 수억톤의 석회암도 모두 로만콘크리트겠네요? 거기다가 채석하다 남은 오벨리스크 수많은 석재를 채석한 흔적들 이런건 뭘로 설명하시게요? 그거말고도 콘크리트설의 헛점은 너무 많습니다 우선 두가지만 설명해보시죠
@minkim68793 жыл бұрын
30년 이상 살면서 가장 현실적인 피라미드 건축 방식 이네요 피라미드 발전 의 역사 와 이유 지리적 인 장 단점에 오는 기술의 발전 등 흥미롭고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 뭐 외계인 설이니 머니 말도안되는 ㅎ 이 영상이 팩트라 봅니다 ^ ^
@벨벳-t8j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무슨 팩트 그냥 다 가설일뿐 전세계에서 지금도 아직까지 어떻게 지어졌는지 명확하게 설명못하는 건축물입니다. 단순 외부건축만 놓고 판단 마세요. 더 미스테리한건 내부입니다. 내부가 어떻게 건설되었는지는 내부를 보면 외부는 그냥 껌갔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내외부를 어떻게 동시에 종이한장 들어가지도 않고 초정밀하게 지었는지 그 정확도까지 다 계산하면 지금 이동영상은 그냥 재미로 보심 됩니다.
@nolboo_korea3 жыл бұрын
구글에서 피라미드 내부 사진 찾아보면 내부는 작은 돌로 만든 것을 알 수 있음 즉 지하층을 포함한 내부 구조물을 먼저 만들고 겉에 큰 돌을 쌓아서 완성한 것이지 피라미드 내부까지 겉돌처럼 큰 돌로만 지은게 아님 아마 내부 구조물은 작은 피라미드 또는 꼭대기가 평평한 마름모꼴 구조물일 것이고 그 겉에 큰 돌을 쌓으면서 내부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통로만 잘 유지하면서 쌓으면 되는 것이다 경사로 가설은 별로 신빙성 없는 방식 같음 피라미드보다 더 큰 구조물 만들 시간과 노력으로 그냥 겉돌 크기를 조금 줄여서 만드는게 더 낫기 때문에 과연 경사로 방식을 사용했을까, 지나치게 비효율적임 차라리 소 몇마리 데려와서 끄는게 나을듯 내부구조물을 만들고 겉을 완성한다면 생각처럼 오래 안걸리고 큰 돌도 생각만큼 많이 들어가지 않음
@smallcitizen73 жыл бұрын
이거 무조건 구독해야 하는 채널이네요.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영상을 만드신분도 천재인 듯.
@조재영-m4u3 жыл бұрын
자기 뇌피셜 싸지르는게 아니다
@theki83093 жыл бұрын
사막 한가운데 서있는 '피라미드'와 주위에 돌 하나 없는 산정상에 지어진 '마츄피츄'!! 모든이의 고정관념을 무너트린.. 돌이 아닌, 세월이 지나면 강화되는 흙으로 지었을것이다 라고 주장한 어느 해외 학자의 발표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시하는 해외 다큐를 오래전 시청한 기억이!!
@큰형제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건축방식엔 의문이 많지만 뭐가 됐든 정신이 아득해질 만큼의 노가다가 존재했음은 확실하다
@마스터마구니-m1q3 жыл бұрын
변하지 않는 진실... 그건 노가다
@kol676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물도 공급 어려웠을텐데 노동자들 진짜 피땀 흘렸겠다ㄷㄷ
@뉴비룸3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그대 같은 분들이 있어 쉽게 배울수 있어 무척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1l3 жыл бұрын
알람뜨자마자 호다닥왔다 !!!
@peulgol3 жыл бұрын
메다닥
@안녕하세요-1l3 жыл бұрын
@@peulgol 대실수를ㅠ
@orientbonanza20063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김은섭-g4z3 жыл бұрын
교육부에서 교육자료 개발자로 특별채용 해야함ㅎ
@bonejason24133 жыл бұрын
7:25 영상제작에 도움을 주신분들 이 누구인가요
@ahwastation3 жыл бұрын
3:4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작 4:03 어허 노는인력이 있네!
@jaehyunchoi74973 жыл бұрын
영상하나하나 다보고 있는데 거를 타선이 없네..퀄리티 ㅆㅅㅌㅊ, 상줘야된다 이채널
@scotty8533 жыл бұрын
당시 건설에 참여한 이집트인들이 이 영상 보면 감동해서 울듯ㅎ
@신겐-f1m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에 대한 잘못된 상식 피라미드가 무덤이라고 알고있는데 피라미드에서 미라가 발견된 적은 없음 그냥 건축물임 우리가 아는 파라오며 미라들은 왕가의 계곡인 집단 무덤지역에서 발견된것임
@meyenxhin6891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어이! 하산! 모하메드! 아사드! 오늘 연장근무다 20톤 바위 2개만 더 올려라
@나는야고길동3 жыл бұрын
UFO가 도와줬을 거에요
@leesummer33 жыл бұрын
@@누군가-j8n 근데 차라리 ufo가 현실적임 ㅋㅋ 피라미드 본체만해도 저큰돌 수백만개인데 경사로는 피라미드 본체보다 더 손이많이감 진짜 최고의 불가사의인듯
@John_King_B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만들엇음 그게 맞음. 솔직히 저렇게 흙 쌓아서 만들엇다하는것도 가장 말이 된다고 해서 이렇게 만들엇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거지 어마어마어마한 흙으로 길 만들고.. 그 위에 몇십톤의 돌을 운반할수 있게 길 만들고, 그걸 장비없이 사람이 위로 끌어당겨 올리고 상부에 도착해도 그 몇십톤의 돌을 그 자리에 알맞게 배치하고.. 쌓아왓던 모래 다 치우고.. 걍 상상이 안되는 엄청난 규모임..
@Mido_12034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와 옛날 사람들이 저걸 만들었대! 1000년 전: 우와 옛날 사람들이 저걸 만들었대! 그때 : 네? 뭘 만들라고요?
@M.i.M.l-f1b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다른 영상에도 있는데
@Craken-ondori3 жыл бұрын
돌을 깍고 다듬어서 쌓아 올렸다고만해도 신기에 가까운일인데‥ 내부의 구조나 온도, 습도까지 고려해가며 만든다는게 가능한건지 모르것다. 그것도 원초적 아날로그인 인력으로만‥‥ 유적이 남아있지 않고 기록으로만 남겨져있었다면 아마 믿기힘들었은듯
@coled9566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 여기 퀄리티 지존이라고 했더니 다들 보고 놀라네요.
@naturekim7959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설이 제일 그럴듯하네요~ 좋은정보감사
@문하시중-p3f3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행복러-t9h3 жыл бұрын
자꾸 뭘 어케 만들었을까??하고 연구를해 외계인이 그냥 뿅! 지구도착 깃발 꼬꾸간고얌!! 그 외계인들은 우리의 깃발이 피라미드인거지
@shintong_bangtong3 жыл бұрын
정말 쉽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gr60923 жыл бұрын
왜 저 당시에는 기중기가 없다는걸 확실시하지...?? 지금이야 증거가 발견된거지만 우리나라 또한 금속활자가 인정 못받았다는건 당연한거였네요.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4500년 전에 기중기가 있었다고 해도... 최상층부에는 헬리콥터 없으면 불가능할 것 같네요... 작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현대 기술로 피라미드를 지어도... 최상층부는 헬리콥터를 사용했습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저명한 이집트 학자들의 책에도 최상층부는 헬리콥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gr60923 жыл бұрын
@@hunichoi6308 혹시 고대처럼 수만명의 인력이 동원이 됐다면 어땠을까요??
@gr60923 жыл бұрын
노가다를 해 본 입장에서 포크레인이 시멘트 한 파레트(1톤인가 2톤인가?)올려주기만 하면 버티지는 못해도 밀 수는 있거든요..
@ZIZICO09143 жыл бұрын
ㅁㅊ 저걸 엄청 디테일 하게 만들다니ㄷㄷ
@물범-r9j3 жыл бұрын
4:03 좌측 하단에 사람 뭘 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현타가 씨게 온 듯 하네요.
@Kimbidul3 жыл бұрын
내가 군대에서 진지공사 하는 순간 느꼈다 피라미드는 더이상 미지의 건축물이 아니었다....
@pwnxkcco134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새발의 피도 안 되는 걸 비교하려 드네
@keldke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비교할걸하셔야지 진지공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귤-r2l Жыл бұрын
군대를 2000년 전에 갓나?
@rlagywls19453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 기초 다지는작업할때 근처 강에서 물을 끌어와 전체적으로 격자모양의 수로를 만들어 수평 확인하는 작업은 빼먹으신것 같은데요??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쿠푸 피라미드는 나일강보다 50미터 이상 고도가 높은데 수로를 만들어서 가져 오기는 무리일겁니다. 짐승의 통가죽으로 만든 물주머니를 등에 메고 와야 할지도...
@rlagywls19453 жыл бұрын
@@hunichoi6308 몇톤의 돌도 날랐는데 base leveling하는정도의 양의 물을 운반하지 못할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저는 그 거대한 피라미드를 짓는데 중요할수도있는 기초직업이 빠져있어서 말씀드린거구요 ㅎㅎㅎ
@hunichoipyramid54273 жыл бұрын
@@rlagywls1945 제가 이 영상의 가설을 만든 사람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로 들어오시면 더 자세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수평 작업에 물 이용을 최소화한 방법에 대해 어느정도 그림으로 표현 되어있습니다...
@2120-b8j3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물과 흙을 이용해서 콘트리트 타공처럼 만들었다는 가설도 있더라고요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이거 성분 분석으로 증명됐어요. 그래서 이 영상 완벽히 틀린 영상으로 결론남...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V-w-v-W2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참 미스테리하다.... 우째 만들었을까잉??
@nem91923 жыл бұрын
위성피라미드 30m 좆밥같아 보이지만 대충 10층아파트정도임 ㄷㄷ
@야초-f3d3 жыл бұрын
사람이만들었다고 박아놓고 생각하니까 답이안나오는거임 왜 꼭 사람이만들었을거라고생각할까ㅋㅋㅋ
@아니이게3 жыл бұрын
??? : 저 산 보이나 ??? : 예 보입니다 ??? : 치워 ??? :
@알파카-w4s3 жыл бұрын
윙가디움산이없사
@j-chan26433 жыл бұрын
퀼리티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ㅋ
@absinthe68693 жыл бұрын
참고: 피라미드는 돌이 빈틈 없이 딱 들어맞게 만들어져 돌과 돌 사이에 종이를 겨우 넣을 수 있다고 한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빈틈 없이 석재 블록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은 바깥쪽에 보이는 부분과 매장실 등이고... 그 이외에는 깨진 돌과 모래, 흙 등이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조잡하게 만들어진 부분도 많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건축 속도를 높이고 폐기물을 활용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상층부의 하중을 줄여서 피라미드의 변형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하중 때문에 내부에 금이 간 곳이 있습니다. 즉 선택적 날림 공사를 한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외계인이 아닌 고대 이집트인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루미-f6f3 жыл бұрын
@@Khanskore 일부는 맞는말이지만 사실 끼워 맞추는 논리입니다 기자피라미드는 외장재가 제거됀 건축물입니다 외부벽면이 뜯어진 건물이라는겁니다 아직도 상층부 일부에는 외장재가 존재하고 그외장재는 빈틈없이 딱맞아떨어지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 내부는 화강암으로 구성돼 있어요 석회암보다 수십배는 가공하기 힘든 화강암들이 정밀하게 붙어있는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구루미-f6f3 жыл бұрын
@@hunichoi6308 잘못알고 계신듯 피라미드 제작때 나오는 폐기석재는 주위 소형피라미드나 건축물에 쓰였다는게 정설이에요 피라미드 제작당시는 매머드가 살았던 시절이며 지금같은 사막기후가 아니였습니다 석회암 암석지대위에 지어져서 모래나 흙을 구하기가 화강암만큼 어려운 지대에요 거기에 무슨 모래나 흙이 들어갑니까? 왕의 석실이 천정이 금이 간건 사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설계에 하중을 못버티게 만들어져서 그렇다고 하지만 하중을 더받는 중앙통로는 멀쩡합니다 사실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아직도 기자피라미드에는 발견돼지 않은 수많은 소형통로가 계속 발견돼고 있습니다 사람이 통과할수 없는 크기고요 정확한 블럭형태로 구성돼있어요 기자피라미드의 건설자재중 모래나 흙이 발견됐다는 내용 링크좀 걸어주세요 첨들어보는 말이내요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구루미-f6f 대피라미드는 전체의 무게는 약 570만톤입니다. 이 중에 약 85%의 석재는 기자 고원에서 채굴한 석회암입니다. 기자고원은 피라미드를 짓기 이전부터 석회암을 채굴하던 채석장이었습니다. 대피라미드에서 화강암은 매장실과 대회랑 등에 일부 사용되었습니다. 피라미드 외장재는 최고급 석회암이었고 투라 지역에서 채굴했습니다. 기자 피라미드의 외장재가 제거된 것은 700년 전에 이집트에서 일어난 지진 때문에 올드 카이로 지역의 많은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이것을 복구하기 위해 흰색의 최고급 석회암인 외장재를 약탈한 것입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구루미-f6f 사하라는 피라미드 건설 이전 3천년 전부터 사막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피라미드를 건설할 때는 이미 사막화가 충분히 진행되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닐것입니다. 기자고원은 원래 석회암 채석장이었습니다. 채석 작업을 할때에는 바둑판 모양으로 참호선를 파내고 사각형의 석회암을 생상하게 됩니다. 이 참호선을 파내는 과정에서 석재 파편과 골가루가 부산물로 엄청나게 나옵니다. 그리고 기자고원은 사막옆에 위치하기 대문에 매년 모래바람이 한달씩 불어옵니다. 그래서 항상 표면에는 흙모레가 덮여 있습니다.
@나무-p7l5o3 жыл бұрын
공학적인 설명은 참 이해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공학자의 설명은 200톤에서 500톤이 넘는 돌을 당시에는 옮기거나 들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돌을 다듬었던 석기구나 금속 공구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궁금합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대피라미드에 건축에 사용된 석재 중에 가장 무게가 큰 것은 50~70톤이며... 왕의 방이라고 부르는 매장실에 사용된 화강암입니다. 화강암은 대피라미드의 실내 공간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 되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석회암들의 평균 무게는 2.5톤 정도였습니다. 지난 30년동안 출판된 피라미드 건축에 관한 원서 책을 10권 정도 가지고 있는데... 200톤에서 500톤의 석재 블록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에 나온 가설은 ... 원래 석재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표현이 정확하지 못해서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복잡한 영상을 만들다 보면 부분적으로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먼저 참고 하시길...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집트 현지의 박물관에 가면 수천 년 전에 석재를 다듬는데 사용한 석재 도구와 구리 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윤이-r7r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거인이 있었던거 아님?
@honghamin663 жыл бұрын
ㅇㅇ 진격의 거인 실화바탕이잖아
@박형주-n2c3 жыл бұрын
신 인류?
@HaHa-ng4vk3 жыл бұрын
ㅇㅇ 정답
@랑게르한스섬3 жыл бұрын
@@honghamin66ㅋㅋㅌ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ㄹㄹㅋㅅㅋㅅ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민뚝딱-p8y3 жыл бұрын
진짜 피라미드는 아직도 미스터리...실제 가까이서보면 미스터리라는말이 실감이됨
@태움3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다른 가설 영상에는 가볍고 고운 흙을 가져와서 안 부서지게 해주는 물 비율을 맞춰서 피라미드를 만들었을 것이다! 라는게 있더군요? 저 또한 그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kainblack50413 жыл бұрын
시멘트나 점토와 비슷한 방식이라는 말인데.... 석회암이 시멘트 원료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겉에 외장은 석회인데 속에는 자연석으로 알고있는데....
@podium8553 жыл бұрын
@@kainblack5041 kzbin.info/www/bejne/fV6bo2iGjt11kLM 아마 윗 분은 이 영상을 말하신것 같네요. (근데 이건 돌을 어떻게 옮겼는지에 초첨을 둔 영상이라 brd3d님 영상과는 요점이 다릅니다)
@hunichoi63083 жыл бұрын
@@kainblack5041 석회암 재료로 만든 시멘트를 틀에 붓고 굳게해서 만들었다는 뜻인가요?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된 석재 블록은 대부분 사이즈가 틀립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F-22.Raptor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증명됨. 시멘트 찰흙으로 돌모양 만들어서 시간지나면 굳게 만들었음. 굳이 현대의 묽은 포틀랜드 시멘트처럼 굳힐 틀같은것도 필요없고, 1층 1층 쌓아나가며 만들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을 쌓는 순서대로 시간이 지나니... 한층 전체의 돌을 쌓으면 자연스레 순서대로 먼저쌓은 시간동안 굳어서 딱딱해지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죠. 1층을 순서대로 다 굳히면, 첫번째 시멘트는 다 굳었을테니 (1층 시멘트의 절반 가까이 굳었을지도?) 똑같은 순서대로 2층만들고, 점점 올라가고.. 질좋은 시멘트를 만드는 공법과 시멘트의 점도를 현대의 물같은 시멘트보다 더 점도높게, 찰흙같이 물을 덜섞어서 만드는게 최선. 현대의 시멘트는 아주 정밀한 건축을 위해 물같이 묽어서 곡선이나 기상천외한 기하학적 세밀한 인테리어까지 가능하지만.. 피라미드는 단순무식한 모양에 튼튼하고 오래가는 시멘트 외에는 필요없기 때문에, 물처럼 묽어서 틀에넣고 오랫동안 굳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네모난 돌모양만 만들수 있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돌의 강도와 수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점도가 높은 찰흙같은 시멘트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하나 하나, 한층 한층 쌓아나가는게 가장 쉽고 현실적인데다 최근 성분분석으로 단일물질 자연석이 아니라 시멘트처럼 조합물질이라는게 증명됨.
@태움3 жыл бұрын
@@F-22.Raptor 오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huckleberryhong91993 жыл бұрын
선따봉 후감상. 잘 보겠습니다~~
@sheeesh65022 жыл бұрын
나는 저걸 만든거보다 더 신기한게 2톤정도 되는 돌을 어떻게 엄청많이 구했을까
@AlcoholeMachine3 жыл бұрын
꼭대기의 삼각뿔은 금이나 황동 같은 금빛이 나는 재료로 표면을 처리해서 멀리서 보면 하얀 피라미드에 꼭대기는 금빛이 빛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로마시대 인물들이 피라미드를 보면서 "그 고대에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들었지?" 라고 의문을 가졌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네요. ㅎㅎ
@제육복음-c2r3 жыл бұрын
고대 이집트 ???: 저기 산이 하나 있으면 좋겠구만 21세기 대한민국 ???: 저기 저 산이 좀 거슬리는구만
@나는야고길동3 жыл бұрын
☆☆ : 산을 저 멀리 옮겼으면 좋겠구만
@Turn_off3 жыл бұрын
☆☆☆ : 산 모양이 좀 더 산책하기 좋게 다듬어서 관사와 연결하면 좋겠구만. (장군로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짐.참고로 실화)
@nevergiveup12162 жыл бұрын
물리학 저널에 올라온 논문에 따르면 모래에 물을 뿌려 마찰을 줄인후 돌을 옮길수 있다고 하내요. 실험에서 물이 7%일땐 마찰아 더 올라가지만 5%일땐 마찰력아 급감합니다.
이집트에 남은 유물을 토대로 사람이 끌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부력을 이용해서 배로 수송하고 개별적으로 수로를 통해서 부력으로 옮기고 꼭대기와 지상이 이어진 갑문을 통해 위로 옮겼을것이라고 한답니다.
@s.p24832 жыл бұрын
Since 1974 Joseph Davidovits, a French concrete chemist, has been proposing that the pyramids and temples of Old Kingdom Egypt were built of geopolymer “concrete” poured into molds, rather than quarried blocks of limestone. We use geological evidence and engineering principles to demonstrate the flaws in this daring hypothesis. Pyramid and temple blocks show sedimentary bedding, burrows, and optical and SEM-scale properties characteristic of normal microporous limestones, and they are cut by tectonic fractures. Block dimensions and shapes are not likely to be the product of pouring into wooden molds, and some blocks show quarrying marks. It is not easy to give a geological education to a brilliant and determined chemist. 1974년이래 프랑스의 콘크리트 화학자 Joseph Davidovits는 대피라미드와 고왕국시대 신전이 채석된 석회석이 아닌 콘크리트를 틀에부어 건설되었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우리는 지질학적 증거와 공학적원리를 이용해 이 과감한 가설의 오류를 보여주고자 한다. 피라미드와 신전의 돌들은 퇴적층, 굴(해저생물이 만든) , 그리고 광학현미경에서 보이는 석회석의 미세구조의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판상의 절취를 따라 절단되었다. 돌의 크기와 모양은 목재형틀에 부어진 것으로 보기 어려우며, 일부 일부 돌들에는 채석된 흔적이 남아있다. 총명하고 완고한 화학자에게 지질학을 가르쳐주는 것은 쉽지 않다. -Robert Louis Folk, Department of Geological Sciences, University of Texas 텍사스대학 지질학과 교수 Robert Louis Folk ======================= 피라미드 공구리설 리플들이 보이길래 인용해 봅니다. 공구리설은 거의 그냥 음모론입니다. 그것도 50년 가까이 오래 묵은 설임에도 진지하게 취급되지도 않고 있죠.
@가랑가랑비3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신기하네요. ㄷㄷ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퀄 영상과 피라미드라는 수천년을 이어온 희대의 월클 어그로 딱지에 조회수 1719회 상큼하다 피라미드는 건축학 뿐 아니라 천문학적으로도 불가사리 더라구요 하늘도 못 날던 시대에 1개도 아니고 2개소나 위도 경도를 정확히 예측하던 천재적인 지식이 4500년에도 있었다는건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임 이 말을 기억했다가 구글 어스 프로그램 생겼을 때 피라미드 부터 찾아봤슴 자로잰듯 가로세로로 위도 경도가 정확해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