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들이 원예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이름 붙여진 서대신동 꽃마을 2011년 기록/1973년까지 부산구치소가 있었던 동대신동 2012년 기록(부산의 모든 골목)

#서대신동 꽃마을은 한국전쟁으로 피난 온 피란민이 원예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 6개국 30여 명의 예술작가가 모여 꽃마을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예술마을로 재탄생했다.
#동대신동에는 1973년까지 부산구치소가 있었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8년에 감옥 사무를 개시한 이래, 일제 강점기 동안 부산감옥과 부산형무소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1961년에 부산교도소로 개칭하였고, 1973년에 지금의 사상구 주례동으로 이전하였다.
-2011년 서대신동
원도심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서대신동 골목 [00:00 ~ 04:10]
서대신동 꽃마을 [04:11 ~ 07:35]
동아대학교 학생들의 동아리 방으로 쓰이는 승학산 반공호 [07:36 ~ 09:42]
-2012년 동대신동
부산구치소가 있었던 사택골목 [09:44 ~ 11:28]
형제골동품 가게, 제비집, 100년 된 축음기, 다이얼 전화기 [11:29 ~ 14:33]
페인트 가게 [14:44 ~ 16:04]
골목의 우물 [16:05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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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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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lee7888]

40년전하고 같네요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영상초반엔 오래된 골목길 집들은 남부민동에서 국민학교다닐때 길목 거의 그대로에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

[@user-di6vb7je5p]

시약로 이면 서대2동 같습니다. 시약산 이 서대2동에 있거든요.꽃마을쪽.그러면 초등학교가 대신초등 같네요.^^

[@miralee7888]

초기 영상에서 올라오시는 골목길이 학교때 드나들던 길하고 비슷해서요 ㅎㅎㅎ^^ 어쨋든참 가보고는 싶네요 ㅠㅠㅠㅠ

[@user-di6vb7je5p]

@@miralee7888나이가 드니 내가 자라온 고향이 아른 한가 봅디다.ㅎㅎ 저는 나이 60을 바라볼 동안 대신동을 단 한번도 떠난적이 없어 동네 변천사가 내 늙음의 변천사 같습니다.ㅎㅎㅎ

[@user-hu3uw1rp8k]

김홍희 샘의 예전 닥밭골 대신동 부분이 빠져 많이 아쉽습니다 부탁드립니다

[@mw-fw9cj]

6.25때 자료보면 부산 이쪽을 제외하고 남한 전역이 북한군에 싹쓸렸더구만. 거의 찰나에 미군와서 북쪽 거의 쓸다싶이 하다가 중공군 개입해서..

[@user-ei6cc8vt7y]

저런 분도 계시는데 도대체 추미애 아들은 뭐니?

[@user-di6vb7je5p]

세월에 걸맞는 군 생활도 있습디다.내아들땐 모든 사제는 반품이였지요.근데 요즘은 핸드폰도 가지고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만..잘은 모르지만 일반 군입대와 카투사는 또 다른듯 하더이다..

[@user-di8ti4tr7i]

@@user-di6vb7je5p ㅋㅋ 군대 안 갔다 왔나보죠. 추미애 아들 같은걸 쉴드 치시는거 보니 동향이면 무조건 감싸는 우덜 이신가 봅니다. 거긴 어떤 범죄자라도 우덜이면 감싸고 돈다죠? 참 어이 없습니다.

[@user-di6vb7je5p]

@@user-di8ti4tr7i 님의 댓글에 답례글을 올렸다가 그기에 따라 때로 달려들어 뜯을것이 두려워 삭제 했습니다.내글이 옳다하여 정답은 아닐꺼고 상대 누군가의 글이 정답이 될 수 없는 현 세월이 그렇습디다.ㅎㅎ

[@user-di8ti4tr7i]

@@user-di6vb7je5p 뭐 카투사가 노는 데로 아시나 봅니다. 거기도 군종이 여러가지 입니다. 하는 일이 여러가지라는 뜻입니다. 전투부대도 있죠. 물론 그런 곳에는 추미애년 아들은 가지 않을 겁니다. 추미애 같은 부패정치인 년과 그 특권을 누린 애새끼를 감싸고 도는 걸 보니 고향이 저짝은 맞으시죠? 헤아려 줄만 하다? 거기서 특권을 누린게 문제죠. 아직도 뭐가 모르세요? 그러기에 한심하다는 뜻입니다.

[@user-di8ti4tr7i]

@@user-di6vb7je5p 좌파들의 우덜식 공격을 두려워 하시는 군요! 싸우다 보면 상대방의 전술이나 전투방법을 서로 배우게 됩니다. 좌파들의 공격술에 이젠 그들도 당하더군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추미애 아들건도 특권을 누리지 않고 공정했다면, 지금 국민들이 분노할 일도 없겠지요. 우덜편이면 무조건 쉴드 치는 한심한 사람들도 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해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