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부전선에서는... 독일군:메리 크리스마스, 이반! 러시아군:뭔 소리야 아직 12월인데? 독일군:??? *러시아는 율리우스력을 쓰는 정교회의 영향으로 1월 7일이 크리스마스
@Dkdjeksnd3 жыл бұрын
쑤까불리앗
@user-tf8zj4ke9n3 жыл бұрын
쌰이 ㅆ...
@pedrogim69523 жыл бұрын
프뢸리히 바이낙튼!
@Kamer5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damhan_U.S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식 유인작전
@기름장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다 라는 의식이 적군도 아군도 모두 가지고있으니까요. 이 의식을 서로 공유하는것을 확인하는순간 적군이든아군이든 서로 다치지말자 이렇게 가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20대들이나 저때 군대가서 전쟁중인사람들이나 똑같다는생각을하면 저 상황이 이해가 되고도남습니다.
@user-ls2lk5xe1p Жыл бұрын
뭔소리여 1차세계대전때는 개나소나 입대할려고 난장판이었음 전쟁을 명예라고 부르고 성인식 정도라 생각했는데 같은 문명국이니까 이렇게 봐준거지 식민지애들이었으면 싹다 죽임 ㅋㅋ
@user-friendly5286 Жыл бұрын
@@user-ls2lk5xe1p 맞음 저때 전 전쟁은 명예를 뛰어넘어서 그냥 참전용사나 군인은 영웅이었고 전쟁이 거의 2주정도얐던 터라 저렇게 될줄 몰랐겠죠..
@user-on7hb7nz2v11 ай бұрын
하긴 휴전직전쯤에도 서로 멀리서 짖궂은 농담을던지거나 일부러 빗맞게 사격했다는 증언이 있었음
@erickyee41983 жыл бұрын
독일: 루터란교회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프랑스: 천주교회 얘네들은 전부 기독교인. 예수 가르침..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종교와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
@user-zc6pw7nn7x3 жыл бұрын
@@user-oq1xp1ut3v 교회 눈나...
@user-ud2tj4lu3j3 жыл бұрын
@@Nicholas_Meregali 맞는 말 같은데 왜
@user-ki8bw1in6i3 жыл бұрын
@@Nicholas_Meregali ㅗ
@user-ki8bw1in6i3 жыл бұрын
@@Nicholas_Meregali ㅗㅗ
@kgbchicken3 жыл бұрын
@@Nicholas_MeregaliWls
@GreenApple483 жыл бұрын
그래 병사들이 무슨 죄냐...전쟁을 일으킨 놈들이 죄지...
@Red-Creeper3 жыл бұрын
그건맞지
@user-qf2wf8se8p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t1dv5qk8b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퍼ㅠㅠ
@user-sj7ky5fx7f3 жыл бұрын
저러면서 또 애국심은 뒤지게 강요함. 그렇게 죽어라 애국하면 모하냐. 이미 선대 역사들에도 애국자는 엄청나게 나왔지만 2천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보면 그냥 그랬구나 하고 지나가는걸...참 부질없다.
@suede77993 жыл бұрын
@@user-sj7ky5fx7f ㄹㅇ..
@user-rj1cm7od7n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마음 따듯해지는 스토리네요 정말 병사들이야말로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참전하라니 참전한걸뿐 다른곳에서 만나면 좋은친구가 될수도있었습니다
@user-uo2vl7xh3k2 жыл бұрын
ㄹㅇ
@nemobin11 ай бұрын
서구 국가들에선 국가가 어려울때 전쟁에 참가 안하면 겁쟁이로 보는 인식이 있었음. 참전하라니 참전한게 아니라 조국을 위해 너도나도 참전하고 싶어했다. 님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Chocochip528311 ай бұрын
@@nemobin제 생각에는 님 말씀대로 전쟁에 나가지 않으면 겁쟁이로 보인다는데 그런 겁쟁이란 낙인이 찍히기싫어서 간것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그 누구도 전쟁터를 좋아서 가고싶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user-cv3er7xc1s11 ай бұрын
@@nemobin영국 흰깃털단을 모르시나보네.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덩치로만 보이면 전역자고 휴가자고 미성년이고 할거없이 겁쟁이를 조롱하는 의미로 흰깃털 주면서 조롱하니까 나가는거지...
@user-uf1cj4yy2k9 ай бұрын
@@user-cv3er7xc1s맞네 그럼 ㅋㅋㅋㅋ
@user-mt4rv1uj9x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요즘 시대에도 의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제너럴죠죠3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은 친구가될수있다" 라는말이 증명이 됬었던 순간
@user-mv8jt8bd3r3 жыл бұрын
북한인
@user-ir6pn3of3i3 жыл бұрын
@ㅇ ㅇ 저당시 독일이면 프랑스사람한텐 거의 우리나라침공한 중국인 급이었을텐데 대단하긴함
@user-no8ss4qc5l3 жыл бұрын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늙은 인간들이지만 전장에서 죽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user-hr8ed2wi9v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젊은이들도 일으킴
@user-pd7zb6wh9d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젊은이들도 일으킨다? 먼 개소리지 전쟁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고 지껄이는 건가
@smarttvcontrol3 жыл бұрын
@@user-hr8ed2wi9v 김정은 같은 놈 말하는건 알겠는데 문맥이 그 뜻이 아니잖아 전쟁나면 노인들이 싸우냐 젊은이들이 싸우지
@16thChemical3 жыл бұрын
전쟁도 국민 여론이 반대하면 지속할 수 있을까요? 베트남전 같은 경우 미국내 젊은이들의 반전여론이 강해서 결국 철수했지요. 그래서 위에 막시무스데시무스 분이 하신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에 극좌(공산주의)/극우(민족주의,국수주의) 젊은이들이 많으면 그 전쟁은 정당성을 잃지않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user-pd7zb6wh9d3 жыл бұрын
@@16thChemical 극히 일부 예를 들고 있네 전쟁이 여론 만으로 결정되는줄아나
@I_love_leejaemyung697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전쟁영웅은 장관들이 아닌 병사들입니다 저희 대한민국과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user-uj1hy9xc2u3 жыл бұрын
1차 대전이면... 저사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지... 서로 싸우기 싫어서 상부에서 올때만 사전 협의해서 싸우는 척만 하던거 ㅋㅋㅋ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윗사람 오면 총을 일부러 빗나가게 쏘고 상대편에선 맞은척 연기하며 쓰러지며 넘기기도 했음
@user-ul1qk2ez3i5 ай бұрын
@@karmaoo3865 연기한거 몰랐던애들은 진짜 맞은줄알고 겁나 미안했을듯 ㅋㅋ
@user-ps8zv9ho8i4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상부놈들이 나쁨
@Firebird5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국군장병분들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와서 만나요!
@suede7799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끔찍한건지 되새겨주는 영화..
@taeheek.98993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미 정해진 싸움에서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서로 총부리를 겨눠야 하니까..
@user-uo2vl7xh3k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서로 가까워졌는데 다시 싸울 모습 보면 참
@user-nt1dv5qk8b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너무슬프다 진짜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결국 탈영한 장병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ehdgjskkk3 жыл бұрын
해당 건 이후 사상자는 얼마 안나왔다고 합니다. 겉으로만 전쟁하는 촏 했다고 하네요. 허공에다 총 갈기고 포격을해야하면 어디다 쏠지 다 알려주고... 서로 후퇴할때까지 그랬다고 합니다. 옛날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 이 영화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user-rw6qi2ks8s3 жыл бұрын
@@ehdgjskkk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
@user-ss1om6ei5p3 жыл бұрын
제가 군인이지만 정말 생각이 많이지게 만드는 영화네요.. 높은분들은 따뜻한곳..병사들은 춥고 어두운곳..
@user-ly5bj2fn5n3 жыл бұрын
과연 높은사람들이 자신이 전쟁터에 나간다고하면 전쟁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불러오는 그런 작품이였네요 잘보고갑니다
@jaeminpp.3 жыл бұрын
그건 높은 사람들이아니라 높은거만 보는 낮은인간들입니다 ㅎㅎ
@user-ex7gv2pp5j3 жыл бұрын
머지
@user-zw6vl3xg9e3 жыл бұрын
그 높은 사람들도 그냥 장군 된게 아니라 소위로 시작해서 인생을 군인으로 전장에서 누벼서 그자리 까지 간거에요.
@bulletguy82873 жыл бұрын
@@user-zw6vl3xg9e 글쎄요 요즘시대에 과연 파병을 자주나가는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정도를 제외하고 전쟁터를 전전하며 장군이되는 군대가 얼마나 될까요?
@user-zw6vl3xg9e3 жыл бұрын
@@bulletguy8287 저는 저 영화를 배경으로 영화속 인물들입장으로 생각한건데..
@KUWECK2 жыл бұрын
4:56 진짜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찡했음.. 당시에 뭐 근처에 PX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대에 PX가 널린 지금도 쪼꼬파이 하나를 목숨만큼 아끼는데 저 당시엔 그만큼 가치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적군과 나눈거지
@noshield5737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손해보는건 다수이며, 힘을 가지고 부를 가지는 자는 소수이다.
@hero52123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다수를 짓밟고 올라간 대부분이 부를 가져서..
@user-vf1sd5ms2p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그 당시 노래를 통해 하나 됐던 군인들과 서로 공격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ddagebi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이 말에 참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calkestis3149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진짜 너무너무 참혹한 것 같다... 저 젊은이들이 도대체 도대체 무슨 원수를 졌다고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가...
왜 우리가 돼지들의 장기 판에 쫄이 되야 하냐고..사람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 역대 모든 전쟁이 자신들 기득권 뱃속체우기 였잖아.. 전쟁은 알어나지 말아야 된다..
@FLASHkor3 жыл бұрын
과연 현대에도 이런일이 날 수 있을까... 그나마 순진했던 그 시절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과거보다 더욱 잔혹해져있는 야생뿐 이러면 인간이 동물과 뭐가 다른가 싶다 스스로 짐승이기를 원하는 목위의 그것은 장식인 것들
@10realman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지휘관들이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이유없이 끌려온 군인들이 막을 수 있습니다. 군인들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령에 불복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레프 톨스토이-
@user-fq8mz1wx7q2 жыл бұрын
불복종하고 싶어도 그러면 군법으로 처형당하잖아
@KUWECK2 жыл бұрын
@@user-fq8mz1wx7q 이유없이 서로 죽고 죽이며 전사하는것보단 차라리 전쟁이 끝날 수 있는 가능성에 아주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고 죽는게 낫지.
@biterlames322011 ай бұрын
@@KUWECK 이유 없이 서로 죽고 죽이는 경우는 별로 없음. 대부분 이유를 가지고 죽임. 6.25만 해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이유를 가지고 북한군을 죽였음
@실례지만10 ай бұрын
@@biterlames3220만약 그 북한군도 명령에 불복종했으면 어땠을까
@user-bt4ty2dx5n10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결집할수 없는 개인이 어떻게 집단에 반기를 드냐... 그냥 전쟁의 책임을 개인한테 떠넘기는 무책임한 말임
@user-bf8lx9nn7m3 жыл бұрын
실제 전쟁도 걍 대충 족구나 한겜 합시다! 하고 승패따라 시마이치면 얼마나 좋을까.
@user-bp4kb1do9t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스가님3 жыл бұрын
그렇게만 되면 참 좋을텐데...
@YObith3 жыл бұрын
축구였다면 진작에 중국은 일본이나 한국이 먹었음 ㅋㅋㅋㅋㅋ
@hotwo70213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우리나라 땅 재산 두고 그런소리 하면 받아들일 수 있음?
@user-sx4fy3hd3k3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도 걍 중국 속국으로 들어가고 ㅎ
@Kurosaki_Koyuki.seminar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전쟁이 우리를 끝낸다" - 존 F. 케네디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혹은 또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 - 프랭클린 "사랑은 증오보다 고귀하고, 이해는 분노보다 높으며,평화는 전쟁보다 고귀하다." - 헤르만 헤세
@Nctiro3 жыл бұрын
@수포맨 ㅋㅎㅋㅋㅎㅋㅋ
@user-oj1fp1cy2f3 жыл бұрын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는 형제이기 때문에
@Russia_Vladivostok3 жыл бұрын
👍👍👍
@user-iu6lv8xq2z3 жыл бұрын
일단 중국인 제외
@user-en9zk5hv1i3 жыл бұрын
@@user-iu6lv8xq2z 그건 당연한거고
@mozzi0611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같이 술 마시고 놀다가 다음날에는 서로 죽여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hkim29573 жыл бұрын
장군들은 따뜻한 곳 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지만. 병사나 장교들에겐 오로지 차가운 음식과 빵쪼가리..
@NYANG_elisa3 жыл бұрын
우리로 치면 한국군이랑 중국군이 대치중에 서로 새해 됐다고 설날 노래 부르고 노는건가
@user-sq1bp3jn1l11 ай бұрын
ㄱㅋㅋㅋㅋ 그럼 일뽕 롤대남들 발짝해서 큰일남
@a010229970746 ай бұрын
@@user-sq1bp3jn1l애당초 그딴 오물들따원 상종할 가치도 없음
@hhhsllaa71233 жыл бұрын
8:59 내가 지휘관이여도 저런 생각으로 말했을 듯 뭔가가 공감 됌
@user-ni4jf2ck1p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vg3ld8lw1y3 жыл бұрын
정말...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ㅠㅠ 애꿎은 병사들만 죽어나가 ㅠㅠㅠㅠ
@S1Ba1nom3 жыл бұрын
실제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에도 양측 병사들은 일부러 하늘을 향해 총을 격발을 했다고 하죠
@user-dy3fl7gr9q2 ай бұрын
푸틴의 욕심때문에 꽃다운 나이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청년들...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와 통화하는 러시아 젊은 징집병이 떠오릅니다 부디 사랑하는 내 조국 땅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starsky75313 жыл бұрын
현재시대에는 아직 모든전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비해 우리는 매우 축복 받고있습니다 우리는 각나라간 서로 평화를 당연시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친해질수있다는 맘이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과거에 저런 행동들을 못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따뜻한곳에서 펜이나 굴리는 지휘관들을 전장에 내몰아 봐야 정신을 차리지..................
@갈색보틀3 жыл бұрын
“누구는 12상이 차려진 밥을 먹지만 누구는 전장에서 피를 튀긴다.”
@user-em2lf7fq9m3 жыл бұрын
노래부를때 총 쏘려는거 멈추게 했을때 진짜 감동했습니다
@user-pd5cq5ok9p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오직 살아남은자와 죽어 묻힌자만 있을뿐... 23년 새해에는 온인류에 평화가 깃들기를..
@n.o.p.e995310 ай бұрын
좀 거시기해짐
@dedamhan_U.S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윗사람들이 일으키고, 그전투를 수행하는건 젊은 청춘들이고,
@graykiwi502310 ай бұрын
아 정말이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소재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군인은 정면의 대상을 증오해서 싸우는것이 아니라 그들 뒤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Writer_Treee3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에도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이 인종, 나라 상관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던날....
@user-bs1hq3vi1f3 жыл бұрын
7:36 어째서 노래가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지?
@user-xl2ym3xk9f2 жыл бұрын
1차대전은 시작도 각국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받은거도 아니라 군인들이 전쟁에 대한 명분을 얻지 못했죠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던거임
@user-eg4jr4gl5s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핵이 만들어진게 어느정도 좋다고 생각함 다 강대국 끼리만 가지고 있고 예나 지금이나 강대국이 세계전쟁의 원흉인데 어차피 핵이 있으면 니죽고 나죽고니까 건들지못하고 두 국가간의 전쟁정도만 날 수 있게 해주는 핵이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거 같음
@mymoon8973 жыл бұрын
결국 깃을 꽂는 건 보병입니다..
@user-ir6pn3of3i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런 강대국간전쟁이 약소국간 전쟁으로 이동해서 강대국들의 대리전을 대신치루게됨 .. 결국 죽는사람이 강대국 군인에서 약소국 군인 민간인으로바뀐것뿐
@showman123423 жыл бұрын
@@user-ir6pn3of3i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핵덕분에 지금 전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것도 사실
@chip9178 Жыл бұрын
그간 전쟁이 일어난이유는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 죽지않아서였고 이젠 전쟁을 일으킨 사람도 죽을수있게되자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된게 어이가없음 ㅋㅋㅋ (단,핵없는 나라에겐 전쟁을 피할수가없음)
@pujamsoren3 жыл бұрын
이게 실화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user-uo8pj2yv1y3 жыл бұрын
그이후... 이일이 발단이 되서 대량학살무기들이 등장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ㅡ.ㅡ
@dewjade48973 жыл бұрын
기관총, 야전포, 독가스, 잠수함, 기갑 전차, 전투기, 폭격기 등등...
@user-zl4qw6xk4i3 жыл бұрын
위에서 안 좋게 봤었던 건가요??
@user-uo8pj2yv1y3 жыл бұрын
@@user-zl4qw6xk4i 네.. 그랬다네요.그래서 생화학무기등이..
@kelifonium_59893 жыл бұрын
@@dewjade4897 그거 다 1차 대전때 나온거
@user-iu4id2ut9g3 жыл бұрын
@@user-zl4qw6xk4i 이 다음해 크리스마스때도 이런 임시 휴전협정이 될까봐 높으신분들이 기를 쓰고 막았다고 해요 캐롤 소리만 나도 상대방 진영에 포 쏴제끼고 그랬다 함.
@gogijopchaeyong43483 жыл бұрын
출정하는 어린 병사의 눈동자를 본 자라면, 그 누구도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것이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
@user-pi9ny5xh9v3 жыл бұрын
캬
@goja37713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아닌 이상 다 같은 사람인데 서로 죽이고 한다니
@cwk018510 ай бұрын
시대가 옛날이라 국가간 전쟁에서도 저런 낭만이 있었다. 종교적문화,음악은 세계의 공통언어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듯
@qkarlf3 жыл бұрын
헥소고지를 보면서도 서로가 의미없이 죽고 죽이는 상황을 아주 안타까워했는데 여기도 똑같네요
@Maria_Ivanovna_Petrova11 ай бұрын
조금 다른 얘기로.. 동부전선에서 있었던 일인데 1917년, 러시아 정찰대와 독일 정찰대가 리투아니아 볼히니아 숲에서 마주쳐 교전을 하고 있던 중 늑대 무리가 나타나 정찰대와 부상병들을 공격했으며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군 지휘부는 독일군 참호에 전령을 보내 이 위기를 헤쳐나가고자 잠시 휴전에 제안했으며 독일군도 이를 받아들이며 늑대사냥 휴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총,폭탄,기관총 심지어 독가스까지 동원했지만 늑대를 막는건 만만찮은 일이었고 수백마리의 늑대를 사냥하고나서야 겨우 늑대무리를 도망치게 만들었습니다.
@hasasa42413 жыл бұрын
맞아. 병사들은 장기판의 장기알이지...
@goatwiz18723 жыл бұрын
더 슬픈건 저 날이 끝나고 그 다음날에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쏴야했다는게 너무 참혹함.....
@STARGATE_SGC2 жыл бұрын
1914년 크리스마스의 정전사건이후에 모두가 최전선에서 부대교체를 했답니다.
@user-tj7bb2cb3j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수십번을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든다... 영상에 나온 말처럼 전쟁을 앉아서 하는 사람과 직접 전선에서 싸우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다를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됨
@user-cd3rn9ys2b3 жыл бұрын
군주가 최전선에 나서서 병사들을 이끄는 법이 있었다면 쉽게 전쟁이 벌어지지 않겠지
@user-ir6pn3of3i3 жыл бұрын
엥? 과거에는 왕이 직접지휘하면서 전쟁 훨씬많았는데요?
@koreansteroidabuser50573 жыл бұрын
@@user-ir6pn3of3i 언제? 장군이겠지
@user-ir6pn3of3i3 жыл бұрын
@@koreansteroidabuser5057 알렉산드로스나 구스타프 유럽에서는 기사도 정신이 퍼졌을 때 군주(영주)가 가장 선봉에섰고 프랑스의 왕 장 2세는 백년전쟁 당시 앞에서 돌격하다가 포로가 되었고 잉글랜드의 왕 헨리 2세나 사자왕 리처드 또한 일선에 나섰어 나머진 니가 더찾아봐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koreansteroidabuser5057 옛날 유럽에선 황제나 왕이 친히 나가서 전쟁을 지휘한 적이 많았음 나폴레옹만해도 이베리아 반도와 러시아까지 친히 가서 직접 전쟁을 지휘했으니까..
@jhc383611 ай бұрын
참 울컥해지네... 끌려온 저들은 명분과 이념이 중할까? 자신과 옆 전우들 목숨이 중할까...
@vukatu4493 жыл бұрын
7:36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
@user-mk8nj1ii9x3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user-hk2kj6wy9p3 жыл бұрын
정~든~ 네친구여~
@taiho_phj3 жыл бұрын
'평화를 가장 사랑하는것은 군인이다.'
@프라이마크불칸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언
@user-lh3qv7uh4t3 жыл бұрын
7:35 이거 우리 졸업식때 부르는 부르는 노래 아님? 나의 오랜 친구여~ 너무 마음 아프다...
@user-gc1dj3ty1t3 жыл бұрын
올드 랭 사인이라는 노래임
@모자장수3 жыл бұрын
@@user-gc1dj3ty1t 영화 '애수'에 나오죵
@beigyu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이란 건 승패없이 피해만 남은 참혹한 결과ㅠㅠ
@user-300warrior3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상 보면서 계속 울었다.....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전쟁인거 같아.......
@igottakillthemall2 жыл бұрын
노인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피를 흘린다더니... 사실 전쟁터에 나간 젊은이들은 서로를 죽여야 할 이유가 없다. 국가의 번영? 그게 개개인에게 무슨 의미인가? 허울 좋은 핑계일 뿐이다. 사실은 욕심 많고 야심만만한 늙은 정치인들의 게임에 희생되는 말들일 뿐이다.
@Maverick-xn7qw3 жыл бұрын
저런게 가능했던 이유도 비슷한 문화권 비슷한 종교를 향유하는 유럽이라 가능했던것. 예를들어 일본군 vs 미군인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는 그림이지.
@user-ir6pn3of3i3 жыл бұрын
비유가좀 안좋긴한듯 아무리그래도 일본군이랑 유럽군비교는 좀..
@Samsunggalaxy58372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같다는것도 크게작용하는듯
@user-ml8gf8os1m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북한이랑 전쟁할때 저런거 비슷한듯 왜냐하면 외할머니께서 피난으로 내려올때 동굴에 숨었는데 포격으로 죽기직전까지 가셨는데 북한군 장교가 살려줬다고.. 그리고 전쟁하는곳 근처말고 다른곳으로 피난가라고 하셨다라고 하드라구요
@eugene42702 жыл бұрын
텐노헤카 반자이+@1@@!
@wongellywongelly649811 ай бұрын
5:06 전쟁중인 병사들이 모여 신부님의 주도하에 기도를한다... 이장면 진짜 감동적이네
@VALAC_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죽는 것은 오직 젊은 자들이기 떄문이다." "전쟁은 가진 자들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죽는 것은 오직 가지지 못한 자들이기 떄문이다." - 정도전
@user-vu8fr6hn4s11 ай бұрын
명언 감사
@lllleeee7773 жыл бұрын
장난안치고 내가 현장 지휘관이면 저럴거같음... 타협보자고 어차피 우리가 싸운다고 전쟁 안바뀐다고 물론 난 애국심 매우강함 근데 죽으면 그 애국심 먼상관?
@ll-cu2it3 жыл бұрын
그럼 현장 지휘관이 안되지 ㅋㅋㅋ
@user-cz7qx7gj7u3 жыл бұрын
전쟁만 아니였다면 서로 친구로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user-pw7yz6sb6m3 жыл бұрын
환생하여서 꼬옥 그리 되셨길여......
@user-sw1bi8dl3o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고 눈물 나온다
@user-sw1bi8dl3o3 жыл бұрын
간부들은 앉아서 칠면조 뜯고 병사들은 나가 싸유다 죽고 다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음 사람들이였을텐데
@user-sw1bi8dl3o3 жыл бұрын
병사들은 평화를 원한다는데...
@Dhtkdfla3 жыл бұрын
@@user-sw1bi8dl3o 틀12딱이 문제야 ㅉ
@Kamer53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전쟁이란게 얼마나 모순적이고 개말도안되는일인지;;;;
@user-kp4sr2sg6s7 ай бұрын
전 세계에서 멜로디만 들어도 다 따라부르는 노래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일축하하는 노래' 인 '해피버스데이 투유~' 가 있고 또 하나는 이 영화에 나오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노래가 가진 힘은 위대합니다.
@user-pkhuubnw0192 Жыл бұрын
군사적으로 지휘관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 어쨌든 적군과 서로 내통 및 협력했던거니까. 근데 인간적으로 프랑스 장교의 말대로 크라스마스에조차 한겨울 쥐가 들꿇는 바닥에서 벌벌떨며 변변찮은 음식에 만족하고, 언제 내 머리에 총알이 박힐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싸우는 병사들에게 본인들에게 죽으라고 명령하며 따뜻한곳에서 칠면조 뜯고 있는 고위 관료들보다 눈앞에서 똑같은 고통을 겪고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독일군이 오히려 서로 더 공감될만하지. 그리고 양측 진영은 단순히 시간만 지났을뿐 양쪽다 결국 어떤 피해도 없이 공존을 했고, 다른 말로 전력을 보존하고 휴식을 취할수있었음. 조금 다른 의미지만, 어느 나라 군대나 주적은 간부구나
@rujrd2 ай бұрын
싸우면 뭐하냐... 노망난 것들은 안전한 곳에서 편안하게 앉아 싸우라 지시만 하고 그 말에 따르는 병사들은 소모품인것 마냥 죽어가고
@a-06243 жыл бұрын
미래에는 그냥 각국의 대표자들끼리 맞짱으로 했으면
@user-si5nk8bz8o2 жыл бұрын
롤 1ㄷ1 미드 퍼블빵도 ㄱㅊ긴함
@user-ml8gf8os1m2 жыл бұрын
지금 정치가들이 봐야함ㄹㅇ
@user-wc7pd8bv1j2 жыл бұрын
미국 다음대통령 타이슨ㄷㄷ
@user-mb9qv2xg4t Жыл бұрын
스파링에서 1:1 뜨라해
@SovietPikachu1945 Жыл бұрын
종교의 힘이네. 아무리 종교가 과학적이지 않네 비합리적이라고 하지만, 종교가 없었다면 그 어두컴컴한 중세에 오랫동안 머물렀을 듯. 결과론적인 애기지만 가톨릭 덕에 봉건제 시대에서 기사도가 탄생할 수 잇ㅆ고 종교혁명이 일어나 새로운 사회변혁을 일으킬 수 있었던 듯. 이제는 종교가 사회에서 하는 역할이 줄엇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의 의지가 되주고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과도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감사하네요
@JGM30093 жыл бұрын
전선에서 멀어질수록 호전적으로 됨...
@user-hr3kq1pp1n3 жыл бұрын
7:35 아 이거 우리나라 노래 아니었네?
@dream-bakji3 жыл бұрын
스코틀랜드 민요라고 하네요
@user-qn8rm4mp2k3 жыл бұрын
저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군인들은 잘못없음..
@RobertE-re8wcАй бұрын
과거에도 있던 일들이 우크라이나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부상당한 러시아 병사들을 프랑스 국제군단 병사들이 치료해주기도 하고, 작전 지역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러시아 군인들이 총을 내려놓고 술 마시는 영상도 텔레그램에 있어요. 우린 모두 형제입니다. 국적이 다를 뿐..
@sevenluck68953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은 같이간 전우가 적군한테 죽은 병사도 있을텐데 바로 용서하고 적군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잘 보낼수있을까 ㅠ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네
@ekm9904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보불전쟁때 당한게 많은 프랑스군이랑 영토를 다 뺏긴 벨기에군은 저러진 않고 소소한 물품교환이나 했다고 함 그마저도 거의 없었고 대부분 크리스마스고 뭐고 포격부터 날렸음 ㅋㅋ;;
@Beta00903 күн бұрын
리뷰 보고 영화 전부 봤는데 개개인의 밤에 서로 이브에만 종전하자고 합의하고 난 후 병사들의 움직임이나 표정들을 유심히 관찰하셔보세요. 영화가 관객에게 주고자 하는 감정이 좀 더 와다을 것 같네요
@pedrogim69523 жыл бұрын
각국의 힘없는 서민들만이 전장에서 가치없이 죽어나가는것 각국의 높으신 분들이 두는 정치적인 전쟁 장기판에서 기물들 만도 못한 장병들 아닌지
@zse2609 ай бұрын
정치인들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고 틀틀들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지. 한국만 봐도 50,60,70이 빨대 꽂고 연금 빨아먹고 나라 망치려 드는거 보면 구역질남
@user-tc1pk5gz2x3 жыл бұрын
7:36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이 노래 같은데?
@감귤류수확축제3 жыл бұрын
올드 랭 사인이라는 음악입니당
@doctorc31213 жыл бұрын
스코틀랜드 민요
@user-cc6wb5li6v4 ай бұрын
당장 어제 내 옆에있던 전우를 죽였을지도 모르는 사람과 술을 나눠마시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할수있었다는게 정말 놀랍고 너무 안타깝네요
@user-er8sj1nc6o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전쟁은 감정 없이 죽여야하는건가.
@nls26206 ай бұрын
로스차일드 명언: "내 아들들이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 전쟁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다." - 구들 슈내퍼(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1744∼1812)의 아내)
@user-lk9ec7or8m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스해진다..
@user-jf3uk6wl4c10 ай бұрын
세상은 참 잔혹하면서도 따뜻하네요.. 이 사실만큼은 수백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것 같아요. 저 역시 언제든지 따뜻해질 수 있고 반대로 잔혹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