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이 포로를 잡았는데 같은 교회 교인이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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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잘 보셨나요?
2003년 작 세인트 앤 솔저입니다
영화는 TV용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입니다
78만 달러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그만큼 영화 자체는 뛰어나진 않습니다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일반적으로 몰몬교라고 불리는 교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속 디컨 또한 몰몬교 신자이며, 독일에 선교를 간 것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몰몬교 신자의 선교 활동을 의미합니다
물론 저는 몰몬교와는 무관한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이 영화를 소개하려는 것은 오래전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종교적 입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영화는 전쟁이 우리에게 잊게 해준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 생존자 고울드를 보면, 처음엔 디컨과는 달리 독일군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컨과 독일 병사의 관계, 그리고 이후 그의 도움을 받고 난 뒤, 전쟁이 아니었다면 모두는 각자의 가족,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생각의 변화는 마지막 독일군 부상자를 치료함으로 드러납니다
마지막 이 장면이 저에겐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영화는 이후 공수특전대, 최강전차부대라는 이름의 후속작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론 본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에서 세인트 앤 솔저 더 비기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웰 메이드는 아니지만 영화가 주는 잔잔한 메시지가 있는
세인트 앤 솔저,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360

@user-on1vi2qc8k 4 жыл бұрын

무기랑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고증,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까지 참 좋네요 마지막에 미군이 독일군 군복 입고 군복만 다를뿐 같은인간이라는 걸 보여줄때 소름돋았습니다

@WSHong-oe7bg 4 жыл бұрын

저두

@American-drone 4 жыл бұрын

미국 백인중 독일계가 가장 많았고 미국서 살다가 독일군대로 자원한 병사들도 많았음요. BOB에 초반부에도 멀라키가 자기 옆동네출신 독일군 포로랑 노가리까는 장면이 나오죠.

@user-hr6fy4wg2v 4 жыл бұрын

백인들끼린 그럴지몰라도 동양인은 포함안됨

@M1A2SEP3 4 жыл бұрын

그게 일본군...

@Lucifer-en3hm 4 жыл бұрын

@@American-drone 지금도 해당?

@andre12phil 4 жыл бұрын

영화 자체가 저예산인데 너무 잘만든거 같아요

@dia0343 3 жыл бұрын

뮬란보다 괜찮네

@Plain-sf4st 3 жыл бұрын

@@dia0343 그거는 영화가 아님ㅋㅋ

@dia0343 3 жыл бұрын

@@Plain-sf4st ㅆㅇㅈㅋㅋㅋㅋ

@dasreich73 3 жыл бұрын

세인트 앤 솔져 시리즈 중에 제일 잘 만든 편입니다. ㅎㅎ

@sspy458 4 ай бұрын

03년 개봉작 인데. 그 당시 78만 달러면 1억원이네... 배우들은 몰몬 교인 데리고 했나??

@goaaes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네요... 군복만 벗으면 같은 인간이라는 말이 정말 좋게 들립니다

@user-hr6fy4wg2v 4 жыл бұрын

백인들끼리만이지 동양인은 포함안됨

@user-fk4ct3kv6w 3 жыл бұрын

동양인포함이지 먼 포함이 안되 ㅋㅋㅋ 저때가 유럽전선이라 유럽 미국일뿐이지 실질적으론 동양인 포함이지

@mercurespla7727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했구만 뭘 빠가들아 ㅋㅋ

@user-in8ee3ir5d 3 жыл бұрын

@@user-hr6fy4wg2v 미국-독일 유럽전선인데 동양인 직접 봤음?

@mercurespla7727 3 жыл бұрын

@사라지는그들 댓글

@hikerfrantz5829 4 жыл бұрын

연합군 장교가 독일군 장교 포로 잡았는데 독일군 장교가 자기 풀어주면 졸라 예쁜 자기 여동생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풀어준 적도 있다고 함. 종전후에 실제로 독일로 불러다가 소개도 시켜줬다고.

@sdkim6532 4 жыл бұрын

둘이 결혼도 했데요~

@user-pl5dy4mb1h 4 жыл бұрын

그 장교 SS라 들음

@PoDo_Developer 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전쟁의 승자 ㅋㅋㅋ

@babobabo1212 3 жыл бұрын

@@user-pl5dy4mb1h 1차대전때 이야기아닌가?

@user-pl5dy4mb1h 3 жыл бұрын

@@babobabo1212 ㄴㄴ

@user-bc6hv9xw1s 4 жыл бұрын

PTSD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자유를 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싶네요...저예산이지만 각본이 훌륭한듯

@sungleolbek7296 3 жыл бұрын

디컨은 살았어도 죄책감때문에 너무 시달렸을 거예요. 정신병이 될수도 있구요 너무나 큰 시련입니다. 차라리.그렇게 편히 눈을 감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넘 슬프네요 눈물 납니다. 전쟁은 정말 끔찍합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합니다.

@puril2567 3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 채널 좋네요. 제목 자극적으로 뽑지 않고, 소개해주는 영화들도 고전부터 해서 재미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오래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요 :)

@user-bp3kj2ez1s 4 жыл бұрын

독인군에게 담배를 빼앗긴 켄드릭은 윈리에게 담배를 얻으려 부단히 애써보지만, 윈리는 그런 켄드릭을 외면한다.. 극 중 켄드릭이 죽어갈때 윈리는 마지막 담배를 켄드릭 입에 물려주고 라이터 불을 붙여주려 하지만,.. 불은 붙질 않고..그사이 켄드릭은 죽고만다..

@ransomware3495 4 жыл бұрын

예

@user-wb5fc1lz5n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장면이 젤 안타까웠음 ㅠ

@Plain-sf4st 3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담배하나정도는 괜찮잖아 신:어림도 없지

@twq4016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렇게 라이터를 처절하게 켜려고 했던거구나...

@user-hb8jx1tv2j 3 жыл бұрын

저 장면이 가장 슬펐음. ㅠ ㅠ 담배 좀 진작에 주지...

@kdkd.2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어요 ! 재밌게 보고갑니당♡

@geniusor5158 3 жыл бұрын

군복을 벗으면 모두가 하나..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 알것만 같아집니다.

@youngmankorea3384 4 жыл бұрын

편집된 것만봐도 감동이 있네요ㅠㅠㅠㅠ

@jaewoanpark5795 4 жыл бұрын

하 가슴이 찡하네요.. 훌륭한 영화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대비되네요. 그 영화에선 살려준 독일군이 톰행크스를 쐈는데..

@user-pv6wn5lx4q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가요 항상 응원할게요^^

@user-ci8ns6tf3q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 돼었습니다 ~^^

@user-du2fu4gt7m 4 жыл бұрын

전쟁의 본질에 대해 잘 보여준것 같네요 결국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곤 그 누구도 전쟁을 좋아하거나 원하지 않는 다는 것....

@user-tt4pl2ws2m 4 жыл бұрын

와 78만달러로 이정도 영화를?? 엄복동은 150억 꼬라박았는데ㅋㅋ

@18whitehole3 4 жыл бұрын

핰ㅋㅋㅋㅋㅋㅋㅅㅂ.... 비유 존나 찰지넼ㅋㅋㅋㅋ

@user-xd7it2tn4z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엄복동은 김치워리어급

@CatCAT-uy4jr 4 жыл бұрын

대략 4.5UBD의 예산을 썼군요

@ummahah 4 жыл бұрын

78만달러만 보자마자 복동이 얘기나올줄알았다

@park_mikan 4 жыл бұрын

78만달러를 약 8.5억으로 쳤을때 약 0.05UBD임.

@greenhouse231 3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전쟁은 너무 많은사람을 슬프게 하네요 감동적입니다

@sjshin5466 4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충분히 웰메이드 작품 같네요. 전 무신론자를 넘어 안티 기독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영화 자체는 리뷰로 봐선 꽤 좋은 듯

@user-gi4uh4ep8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g7on4no3e 3 жыл бұрын

뭉클하게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жыл бұрын

"그들 대다수는 우리와 똑같아. 단지 군복만 서로 다를뿐이지"

@jinhanguk1080 3 жыл бұрын

이분 인베스팅닷컴에서 현대차 찬양하는 글 본거같은데? ㅋㅋㅋㅋ

@wildbeasts2860 3 жыл бұрын

색감이 신기한tv 서프라이즈 같네

@user-rp7md9sw9t 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

@sspy458 4 ай бұрын

배우들 연기력이 비교가 안 되뭌ㅋ

@johannyang9146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9726kim 4 жыл бұрын

재밋엇던 영화에요 감사합니다

@cryingdolph 4 жыл бұрын

유타에서 이 분들 친척을 만나서 대화해 본적 있습니다. 실제로 저 중사는 영화에서처럼 큰 기적을 경험했고 여타 기독교에서 볼수 없는 큰 휴머니즘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기전 교회들의 반발로 이러한 영화적 실제 스토리가 잘 안알려졌지만 미국에서는 1/4 이 이 영화를 알고 스토리도 압니다. 놀라운 영화입니다 안보시분들 보시면 큰 감동 받을겁니다. 라이언일병 구하기보다 감동은 더 합니다

@user-dk3iv8ed8c 4 жыл бұрын

님 개독같음

@cryingdolph 4 жыл бұрын

@@user-dk3iv8ed8c 나 개독 아니고... 저 영화 주인공 몰몬교 라는 종교인들임

@5252ponjhbgf 4 жыл бұрын

@@user-dk3iv8ed8c ㅋㅋ님 뭔가 그런 말하면 벌 받을 것 같지않음?

@cryingdolph 3 жыл бұрын

@@pilotpark6523 나는 유도 삼단이다. 까불지 마라

@user-fm6wg8gz4v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합니다 센세!

@user-pj3vx8bs6q 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다시봐야지 카메라랑 색감이랑 배경이된 전투가 겹처서 그런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애피소드 중하나 갔아서 몰입이 잘되었던 영화..

@user-kx1ng6sf3v 3 жыл бұрын

재밌겠네요 나중에 봐야겠어요 ㅎㅎ

@moonlee476 4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 생각나네요 유대인 피아니스트에게 음식과 의복을 전해주던 독일군 장교.(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로 나온 분이죠) 하여튼 전쟁은 피해야해요, 좋은영화 잘 보고갑니다 감동망땅!!!

@user-ss4ed3pd6k 4 жыл бұрын

독일인 자체는 몰라도 나치 골수면 공산 골수처럼 사람 목숨 파리 목숨으로 여기죠.

@user-jk4ul2nn8w 4 жыл бұрын

@@user-ss4ed3pd6k 베허마흐트와 게슈타포 무장친위대의 차이점이죠

@ferraristradale 3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는 명화죠...

@sangbokim9404 2 жыл бұрын

전쟁속에서 같은교회에 있었던 사람이지만 군복은 다른 적군.. 하지만 서로 신뢰를 잃지않고 도리어 서로 도움을 주는 장면.. 슬프면서도 전쟁이기에 어쩔수없는 선택의 사람들 영화인듯 합니다..

@eddieyi857 3 жыл бұрын

퇴역한 군인의 한사람으로써, 내가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적군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이 나무나 가혹한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군들에게는 이런 말이 있읍니다. "Freedom is not free". 전쟁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들을 한답니다. 지난 2003년에 시작된 이라크와 아프니스칸 전쟁터에서 수없이 많은 전우들이 전사를 했지요. 그중에는 20여명의 한국계 미군들도 생명을 잃었읍니다. 그리고, 전 그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들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로... 그래서 그런지 , 이런 전쟁 영화를 볼때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읍니다. 또한, 전장터에서 싸우는 군인들 뿐만 아니라, 전쟁을 치루는 나라들의 수없이 많은 국민들에게도 희생을 강요하지요. 하루 빨리 전쟁이 없는 세상에서 살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hsl2667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도 예전에 봤었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뛰어나 놀랐던 작품이었지요^^

@user-rj9sz7xv1w 4 жыл бұрын

3:51 이 장면에서 여자아이랑 뒤에 엄마로 보이는 여자랑 옷 색깔 비슷해서 착시 때문에 여자애 머리만 있는지 알고 영화 장르가 고어물인가 오해 했어요.

@tadal77 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coco-fm7iy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저 예산인데.. 제가 원래 비급 전쟁 영화 싫어하거든요? 너무 오글 거리고... 말도 안되고.. 근데 이 영화는 재미있기도 했고 감동도 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youngpak8662 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음.. 다시 한번 감상해봐야겠네요.

@SuperLEEJAEHYUK 4 жыл бұрын

디컨이 몰몬선교사로 독일로 미션을 갔군요 어쩐지 몰몬 같다는 촉이 왔는데~ 저도 한때 몰몬교회 서울의 한 와드 다녔습니다

@rlee4805 3 ай бұрын

영상 해설 감사하옵니다

@Sharpy526 3 жыл бұрын

저 예산이라고는 생각이 안 될만큼 잘만들었네요. 요즘 돈이 만이 들어간 웬만한 비싼 영화들 보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yz2fw2eu6j 4 жыл бұрын

몰몬교!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대부분이 믿는 종교죠~ 우리나라에도 예전에는 선교활동하는 젊은 외국인 학생들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좌우당간 종교는 이념을 뛰어넘습니다 전쟁은 정말 싫어요 싫어//

@mhjo1876 4 жыл бұрын

아하 한국어 잘하는 걔들이 몰몬교였군요..

@hikerfrantz5829 4 жыл бұрын

전쟁이 없으면 인간은 더 빨리 멸망합니다. 인구조절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천적이 없는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의 천적은 같은 인간 뿐입니다. 주기적인 전쟁은 인구조절과 과학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데, 요즘은 핵무기가 나와서 세계대전급 전쟁이 없으니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100억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으니...

@user-bc5yc5hl2s 4 жыл бұрын

@@hikerfrantz5829 네~슬픈말이지만 맞는말

@contiguous1 4 жыл бұрын

@@hikerfrantz5829 그래서 전 우리나라가 저출산이라는데 고맙고 다행인데 왜 자꾸 더 낳으라며 출산장려정책을 펴는지 모르겠음..

@user-fk3rx1ff5x 4 жыл бұрын

@@contiguous1 더 낳아야죠

@Fox_Mulder_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면 D-day날에 잡힌 독일군포로에게 공수부대원이 툭던지 말에 대화하던중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됨. 미국인이었지만 부모가 독일계라 독일군에 입대하였는데 그후 미국이 참전하게되었고 미국인 신분으로 미군과 싸우게 되는 아이라니한 상황이 되어 버렸죠..

@user-jh9bx6ld6i 3 жыл бұрын

사실 전쟁 초기에는 미국 여론은 독일에 호의적이기도 했구요, 미군이 연합군 쪽에 무기 밀매하던 여객선이 독일군에게 발각되서 잠수함에 격침 당했는데 미국이 오리발 내밀고 민간인 학살이라며 연합군에 붙어서 어리둥절해지기도 했지만 미국인이 독일에게 죽었다는 여론이 급격히 일어서...결국 그 여객선 인양은 안됐지만 발굴 됐는데 화물칸에서 탄약과 무기가 발견되었죠. B&B에서 그 미국적 독일군 해당 에피소드에서 포로살해 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맞나 모르겠네요.

@Roberto-lj5fz 3 жыл бұрын

스피어스 괴담이 탄생하는 부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혹함속에서 잃지않는 인류애. 그리고 생명의소중함

@user-yi4by5xw7i 4 жыл бұрын

재밋네요

@user-nu9gi4lt6t 3 жыл бұрын

9:37 ㅅㅂ 들려서 깜짝 놀랐네ㅋㅋ

@user-fp3vs6os4u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hjk5393 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됩니다... 승자는 없고 고통과 참혹함뿐...

@user-cy5ez3mf4b 4 жыл бұрын

와.. 군복만벗으면 다 똑같은사람.. 그말이 생각나네 쏘우에서도 피부 가죽뒤엔 다 똑같은 사람이란걸 .. 뭐든 우월주의를 가진말자 ..

@allyonightmare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er8sj1nc6o 3 жыл бұрын

군복만 벗으면 친구가 된다는 뜻 깊은 영화

@Skfjj1933 3 жыл бұрын

미군이랑 독일군이 합동군사훈련 하면서 웃고 떠드는 영상 본 적이 있는데 그 영상 베댓은 아니지만 인상깊던 댓글 중 하나가 "쟤네 지금은 저렇게 화기애애해도 70년 80년 전이었으면 서로 총부리 겨누고 있었겠지"

@user-fl9eb6rn6w 3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의.사상질과 욕심때문에 자식을 잃어야했던 그 시절 부모님들과 형제친구 그리고 죽어간 우리 전사들까지 참.. 전쟁이란.....

@icu_Nmh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 권력자가 국가의 이익를 내세워 타인을 죽음으로 내몰며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는 행위이다... 인간의 역사는 늘 그러했다!! 따라서 어느 국가든지 위험 태세를 대비하되 전쟁을 선동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user-ux6bv6zq6i 3 жыл бұрын

재밌다 👍👍

@user-yf7yw5hj2g 4 жыл бұрын

자막이 가끔 빨라요ㅜ

@user-wb5hb3bu9v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전쟁이 없어져야 해요.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군이 된다는 말은 꼭 이럴때 사용한다니까요.

@Mokmaheim 4 жыл бұрын

영화 괜찮네요... 이런 수작이 있었다니..

@ComeHere919 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참 잘만들었지

@user-je2vf5qw5o 4 жыл бұрын

good!

@user-db2bn6id4k 3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보닌깐... -. -*

@_hago 4 жыл бұрын

아우..무서워서 이것도 끝까지 못보고 가네요.ㅜㅜ

@trx4621 3 жыл бұрын

뭔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느낌이 난다했더니 TV용 영화였군요ㅋㅋ

@gigantic999 3 жыл бұрын

저예산인데 울림은 ㅎㄷㄷ

@user-uc1fz5ov4j 4 жыл бұрын

아...ㅜㅜ

@1tym951 4 жыл бұрын

미,러,중 지도자들이 갖춰야할 덕목인데ㅠㅠ

@kyc6170 3 жыл бұрын

북한임

@kailee29th57 4 жыл бұрын

영화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군대에 있을때 교전수칙 같은 것을 배운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냥 사격하고 정신교육 받고 훈련받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쏴죽일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훈련 받고는 했는데, 유사시 교전수칙을 알면 좋을것 같네요.

@bangekor8295 3 жыл бұрын

사람 죽이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전쟁은 일어나면 안됨 ㅠㅠ

@dasreich73 3 жыл бұрын

세인트 앤 솔져 시리즈 중에 이게 참...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깜짝 놀랐던 장면이 있는데.. 초반 말메디 학살 장면에서 저 멀리 진짜 쾨니히스 티이거가 서 있던 장면. 세인트 앤 솔져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은 작품.

@alanshore4528 3 жыл бұрын

재밌다

@user-hz3gq5yl5k 3 жыл бұрын

아..몰몬교였구나...유타주의 60%가 몰몬교신자라는데...일부다처제...2차대전 독일에도 퍼저있었군...

@user-tb5dg2mf4d 3 жыл бұрын

잘못 알고 계신게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는 일부다처제를 하지 않습니다.

@MWG 4 жыл бұрын

엄청 어릴때 보다가 못 봤는데 제목 몰랐는데 몇년만에 이 영화를 재회하는지 ㅠㅠ

@domfree1647 4 жыл бұрын

유타주는 몰몬교 본거지 인데 소득도 높고 범죄율도 매우 낮음

@SuperLEEJAEHYUK 4 жыл бұрын

종교적 신념으로 강하게 유대감있는 좋은사람들 많이 있는 사람들 무척 친절한 곳입니다. 프로보에 있는 브리검영대 어학연수후 오레건으로 트렌스퍼 했는데 그곳은 KKK의 본고장ㅠㅠ 유타에서는 경험해보지못한 인종차별 정말 심하게 당했 습니다 학비가 저렴해서 그곳으로 갔는데 오레건 그 망할 무식한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들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죠. 같은미국이라도 주마다 분위기 너무 다른더군요

@darknicx4670 3 жыл бұрын

@의사양반협회 공화당도 반대했나요? 그렇게 알고있는데

@jjun323 3 жыл бұрын

전쟁으로 인하여 같은 아군까지 적군으로 의심하다니....

@smink3646 3 жыл бұрын

서프라이즈 보는 줄 알았네요

@scubaair2888 4 жыл бұрын

뛰어나지 않은 영화에 해설이 좋네요

@Plain-sf4st 3 жыл бұрын

무친 이게 78만달러로 만든거라고? 뮬란:?

@ehrksl 3 жыл бұрын

엄복동

@moonoo_2549 3 жыл бұрын

맨처음에 학살당하는 장면이 어느영화에서 나오나 했는데 이거였군요

@user-nj7lm4rp7n 3 жыл бұрын

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이 포로를 잡았는데.....이게 무슨 말이예요~~~

@user-bh5ll7ok4t 3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전쟁영화가 너무 재밌더라

@yoonsiwou 3 жыл бұрын

굿

@qualification1723 3 жыл бұрын

01:24 초초 => 초조

@koreapatriotism1869 3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좋으면 저예산이 들어간 영화라도 걸작이됩니다.

@KSST-111 4 жыл бұрын

아이젠하워랑 비슷하네 참혹보단 전쟁승를 외친 독일계 미국인.. 물론 미국인중 독일계가 많으니까

@kusunokishigeo1945 3 жыл бұрын

벌지전투 당시 미군 병사가 전투중 어느 오두막을 발견해서, 너무 추운 나머지 문을 두드렸는데 집주인이 반갑게 맞이해줘서 쉬는중이였음 그렇게 쉬다가 또 문이 두드리는데 집주인이 문여니까 앞에 독일군이 있는거임 그래서 총들어서 둘다 조준중이였는데 집주인이 하지말라고 해서 나무 쌓인데애 총두고 미군은 와인꺼내고 독일군은 빵꺼내서 파티즐기다가 다음날 기관총 진지로 갔다고함

@user-or8dz4lw4o 2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수정해주세요 연합군이 독일군 포로를 잡았는데 같은 교인이다.

@woohyunlee1 2 жыл бұрын

아주 소수의 군인에게 저런 생각이 들겠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이기는 쪽이 선이 되는겁니다.

@brianoh6102 4 жыл бұрын

89등 😁😁😁 굿 무비 👍👍👍

@23236543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서부전선의 독일군은 전쟁범죄를 많이 저질렀나요? 2차대전 동부전선이나 태평양 전선에 비하면 서부전선은 제법 서로 널널한 분위기 아니였나요?

@hojunlee5471 4 жыл бұрын

저도 교회신자는 아니엇지만 몰몬교를 통해 영어를 많이 배웟죠. ㅎㅎㅎ

@timkim999 4 жыл бұрын

몰몬교는 이단입니다

@user-vm4nl4ct5h 4 жыл бұрын

tim kim 다 똑같아 인마

@jeanparke9373 3 жыл бұрын

@@user-vm4nl4ct5h 맞아요 한국인이나 조선족이나 그게 그거죠

@hhhkkkccc4106 3 жыл бұрын

@@jeanparke9373 비유 맞네 다 똑같지만 토착 세력에겐 외부 세력이 병신짓만 하니까 아니꼬울뿐

@user-yx7fj4hx3x 3 жыл бұрын

풉 이번 코로나로 누가 더 이단? 일반교회들의 진정한 악마임을 보았다.

@osolgil719 3 жыл бұрын

저예산이지만 감동은 그 이상.

@lelacroqueta7145 3 жыл бұрын

6:09 저거 라모스 아니냐

@3joojoojoo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니 한국전쟁 미군포로가 생각나네요..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슬픈 이야기...kzbin.info/www/bejne/n5vWkHuabs2cpqs

@sungongrutine 3 жыл бұрын

영화한편다봤다

@user-jw4oy6me1n 5 ай бұрын

오역이.. 101중대가 아니라 101 공수사단.. 처음에 BITTE는 PLEASE로 돌려달라는 말..

@catcoin- 3 жыл бұрын

Bob에도 비슷한거 나오지않나 ㅋㅋ 독일군 포로알고보니 같은 동네 출신

@user-dc5uw3hk3c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 어쩌면 총을 들고 누군가에.의해 살기위해 내몰려진 자들의 저항이다.. 누구에.의해 내몰렸을가..그는 총을 들지도 싸우지도 않고 그저 말을 할뿐이다. 총을 들고 나가서 싸워라고.

@mongmonglee6035 4 жыл бұрын

ㅜㅜ" 진해..

@gign565 3 жыл бұрын

경남 창원시 진해

@junchunji_ 3 жыл бұрын

진라면 국물이 진해

@beforegod7753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신앙을 갖은 사람으로서 디칸의 심정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신앙 혹은 신앙이 없더라도 인간은 양심이 있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잇는 사람이 서로 적이 되서 총뿌리를 겨누는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잇는 일입니다. 전쟁에 대한 심판은 정치가들, 군인 수장들이 지어야 할 무거운 짐일 뿐, 일반 병사는 나라에 충성하여 자기 할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고든이 첨에 디키에게 이렇게 화를 내죠. "전쟁만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을 거야"라고~ 당연히 맞는 얘기일 겁니다. 이런 생각은 어떨까요? 우리가 기도하면서 보통 이렇게 하죠 "하나님, 제가 이번에 삼성에 원서를 넣습니다. 합격시켜 주세요" "하나님 내 아들이 군대갑니다. 잘 다녀오게 해 주세요" 그런데, 이런 기도는 지극히 이기적인 기도로, 조금 잘못된 방법입니다. 기도는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 명제를 익힌 후 기도를 하면 위와 같은 기도는 하지 않게됩니다. "하나님, 제가 이번에 삼성에 원서를 내었습니다. 저는 삼성에 입사하여 월급도 많이 받고, 자랑도 하고 싶지만, 모든 뜻은 하나님께 있사오니, 주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에 합격하여 출근하는 첫날,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구요. 삼성에 떨어져서 실의에 빠져 있던 중, 원하던 배우자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 가진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P.s : 참 디컨의 주검은 애석하긴 하지만, 좋고 나쁜것이 없습니다. 살면 사는대로, 죽으면 죽는대로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니컨은 죽어서 낙원에서 행복하게 예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을 기다릴 것 같네요^^ 한편으론 부러운 주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