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고 밤이 되면 재즈 기타 플레이리스트를 뒤적거리곤 한다. 재즈 기타는 거실의 소파도 아닌 부엌의 식탁도 아닌 푹신한 침대 위에 있게 해준다. 부드럽게 감기는 연인의 무릎베개와 같달까.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잠자기 전 이불 속에서 문학을 읽기 좋은 딱 그 느낌. 00:01 Charlie Byrd - White Christmas 02:17 George Benson - Danny Boy 05:39 Kenny Burrell - Now See How You Are 11:31 Joao Gilberto - Voce Vai Ver 14:23 Charlie Byrd - O Holy Night 17:40 Wes Montgomery - Midnight Mood 23:00 Joe Pass - Li'L Darlin' 26:44 Bill Evans & Jim Hall - I've Got You Under My Skin 30:06 Russell Malone - Be Careful, It's My Heart 34:11 Charlie Byrd - Easy Living
@Here-uz1bf23 күн бұрын
문학수업 공부하면서 듣겟읍니다,, 첫곡부터 너무 조으네요
@튜튜브-z1w22 күн бұрын
첫곡부터 캐롤이라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지만😳🫶
@happywind69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Teonyeong-x2p2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Longassrideee23 күн бұрын
잦은 업로드 조아요..♡
@sophiegu6285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저 후디는 어디서 살수이쬬?❤
@ciabatta.studio18 күн бұрын
@@sophiegu6285 안녕하세요! 후디 귀엽고 매력있죠. BOOK LOVER 후디는 에서 구입 가능해요. 📚